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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I 코딩 적용 전방위 확대… 코딩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SK㈜ C&C는 21일 코드 작성부터 디지털ITS 프로젝트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코딩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AI 코딩 서비스는 디지털ITS 구축 현장에서 개발자의 코드 작성을 도와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프로젝트 관리 지원을 통한 프로젝트 품질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AI 코딩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AI인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 기반으로 구현됐다. 여기에 SK㈜ C&C가 자체 개발한 ‘AI프롬프트’와 ‘AI오케스트레이터’ 기술을 접목해 △개발자 맞춤형 AI 코딩 △프로젝트 코딩 표준화 지원 △AI기반 프로젝트 관리 기능 등을 지원한다. AI 코딩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빠르게 개발자 맞춤형 코딩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개발자는 비쥬얼스튜디오코드(VSCODE), 인텔리제이(IntelliJ), 이클립스(Eclipse) 등 자신이 사용하는 개발 환경에 AI 코딩 서비스 플러그인을 설치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개발 환경 에디터에 원하는 요구사항을 서술하면, AI 코딩 서비스에 탑재된 AI프롬프트가 개발자의 개발 수준과 코딩 성향을 분석해 최적화된 코드를 제시한다. 또한 개발자는 AI 기반 코드 자동완성 기능을 통해 코드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AI 코딩 서비스는 프로젝트별 표준 코드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AI 코딩 서비스에 프로젝트 표준 코드 문서를 등록하면 AI가 이를 학습해, 프로젝트 요구사항에 따라 표준에 맞는 코드를 제시한다. AI가 프로젝트 표준 코드를 지속 학습하며 현행화 관리함으로써, 개발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최신 표준 코드 기준으로 코드를 추천받는다. 코드 내 주요 정보 필터링 및 코드 난독화, 시큐어 코딩을 적용함으로써 외부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코드의 보안성도 확보했다. SK㈜ C&C는 AI코딩 서비스로 개발 효율성 향상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 품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사내 개발 프로젝트 및 운영서비스에 AI 코딩 서비스 도입 후 프로젝트 품질 지표가 최대 40% 가까이 향상됐다. 이는 프로젝트 표준 코드가 있다 하더라도 개발자 개개인의 코딩 수준과 방법에 따라 품질이 제각각 관리 되다보니 결국 프로젝트 품질 저하로 이어지곤 하는데, AI코딩 서비스로 프로젝트 내 동등한 품질의 표준 코드를 제시함으로써 일관된 개발 품질 확보를 이뤄낸 덕분이다. AI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가 프로젝트 표준화 코드와 개발된 코드를 비교 분석해 실시간으로 개발 품질 척도와 코드 버그여부를 모니터링 한다. 개발자가 코드작업을 할 때마다 작업한 액티비티 기반으로 서비스 사용량을 체크해 프로젝트 진척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인 AI 코딩 서비스와는 달리 프로젝트 참조 코드 관리, 프로젝트 산출물 관리 기능도 제공해 Digital ITS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SK㈜ C&C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위한 AI 코딩서비스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파트너사 구성원들이 쉽고 빠르게 AI코딩 서비스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개발 환경에 AI챗봇을 이용한 코드 추천 및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해 업무 현장에 필요한 의사소통관리, 산출물 관리 등의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SK㈜ C&C 차지원 G.AI그룹장은 “AI 코딩 서비스는 산업 현장 곳곳에서 생성형 AI 서비스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고객사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서 AI 디지털 개발 사업의 품질을 높이며 고객의 안정적인 AI 디지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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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SOAR 솔루션 최초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가 SOAR 솔루션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정보원이 보안기능 검증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정보보호제품에만 발급된다.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제품의 경우, 국가 공공기관에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다. SPiDER SOAR는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보안관제센터에 도입된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의 긴밀한 연동 및 활용도 높은 ‘플레이북(Playbook)’에 기반, 각 조직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구현을 지원한다. 또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분석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적용으로 높은 정확성과 대응 속도를 보장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보안 기업 최초의 SOAR 특허 획득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기관·기업에 SPiDER SOAR를 제공하며 상향된 수준의 보안 운영·위협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표준 플레이북이 적용된 보안관제센터의 업무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플레이북의 활용도 및 정확도를 높이며, SOAR 솔루션 고도화 및 확대 공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SOAR 솔루션 도입에 속도를 붙이는 보안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OAR 기술 역량 및 노하우가 집약된 SPiDER SOAR를 확대 제공하며, 다양한 보안 조직의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운영· 위협 대응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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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솔더링 방식의 RAM 기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컴퓨터 온 모듈 출시콩가텍이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고의 내구성을 갖춘 COM 익스프레스 콤팩트 컴퓨터 온 모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솔더링(soldering) 방식이 사용된 RAM 기반의 이 최신형 COM 익스프레스 타입 6 컴퓨터 온 모듈은 가장 엄격한 철도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열악한 운송 환경에서도 내충격 및 내진동 운영에 필요한 요건을 완벽히 충족하며, 영하 40℃에서 영상 85℃ 극한의 온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텔의 최신 마이크로아키텍처(코드명 랩터 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이 컴퓨터 온 모듈을 활용할 수 있는 OEM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유·무인 철도 및 채광, 건설, 농업, 임업 등 오프로드 차량과 비포장도로의 모빌리티 분야 등이 있다.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도 중대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충격 및 내진동 고정 디바이스 및 온도 편차가 심한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고속 LPDDR5x 메모리가 지원하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14개 코어와 20개 스레드를 제공하며, 최적의 전력 예산 범위에서 커넥티트 아웃도어, 철도 및 오프로드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한 병렬 처리 및 멀티태스킹을 제공할 수 있다. 시스템 설계는 와트당 성능이 개선되고 있고, 생명주기 전체에 걸쳐 전력 비용이 감소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이 더 향상됐다.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해 가능해진 것으로, P코어와 E코어 등 2가지 코어를 결합한 이 아키텍처는 고내구성 설계에는 처음으로 지원된다. 솔더링 공정을 통해 탑재한 LPDDR5x 메모리는 인밴드 오류 고정 코드(IBECC)를 지원해 가장 높은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을 요구하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용 추가 메모리가 필요 없고, 그만큼 구매해야 하는 부품 수도 감소한다. 또 TSN (Time Sensitive Networking) 및 TCC (Time-Coordinated Computing)를 지원해 산업 등급의 기능 요건을 완벽히 충족한다. 이 모듈은 고도의 효율을 자랑하는 패시브 냉각 솔루션, 액체 및 습기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는 컨포멀 코팅(선택 사양), 평가용 캐리어 보드 및 캐리어 보드 도면 등을 포함한 콩가텍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다. 고객들이 에지 컴퓨팅 시나리오에서 가상 머신을 구축하고 워크로드를 통합하는 경우 리얼타임 시스템즈(Real-Time Systems)의 사전 검증된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적용된 이 모듈을 주문해 활용할 수 있으며, 이 하이퍼바이저는 실시간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지연을 방지한다. 또 콩가텍의 임베디드 컴퓨터 기술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 설계용 내충격 및 내진동 테스트, 온도 스크리닝, 고속 시그널 컴플라이언스 테스팅은 물론 디자인-인(Design-in) 서비스와 모든 필수 교육 세션을 추가 서비스 상품으로 제공해 콩가텍 생태계를 보완해준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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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 개최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최신 IT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갤럭시 제품/서비스 △전장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 기술의 키워드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데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경쟁력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며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및 꾸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 출발하며 최고의 고객 경험은 사용자의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선행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8일 ‘삼성 AI 포럼’에서 처음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에 대해 소개하고 △언어 △코드 △이미지 세 가지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 가우스 언어 모델은 방대한 훈련 데이터를 통해 언어 모델을 학습해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크기의 언어 모델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도 지원한다.삼성 가우스 이미지 모델은 라이선스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안전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됐으며,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외부로 사용자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 가우스 코드 모델을 활용한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키노트에서는 삼성 가우스 소개를 포함해 △지식 그래프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모바일 갤럭시 UI 특장점 △타이젠 플랫폼의 발전 방향 △타이젠 기반 스크린 제품의 연결 경험 강화 등 삼성 제품 선행 연구 기술 및 고객 경험 개선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의 플랫폼과 개방형 협력’을 주제로 △스마트싱스 개방형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경험 강화 △AI가 소프트웨어 보안에 미치는 위협과 기회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미래 이동통신 기술 △기술 혁신을 위한 삼성의 오픈소스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했다.또 △스마트싱스의 연결 경험 개선을 위한 솔루션 △비전(Vision) 기반 의류 정보 인식 기술 △갤럭시 워치의 헬스 센서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있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타이젠(Tizen) 8.0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능 등 총 15개의 세션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카메라 기반 원격 광혈류측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어카운트 서비스 중단 없이 클라우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한 전장 소프트웨어 △의료 분야의 데이터와 AI 기술 적용 △‘오소리(Open SOuRce DB Integration, OSORI)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한 오픈소스 협력 계획 등 총 20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발표자들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다.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SDS, 카카오, 현대자동차, 아주대학교의료원,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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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네이버클라우드,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선도를 위한 협력 MOU 체결삼성전자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Ncloud Space’에서 국내외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오피스 환경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생산성 확보가 기업 운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급격히 늘어나는 플랫폼 서비스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 통합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5G 등 최신 기술과 네이버 1784 신사옥에 적용한 네이버클라우드 자체 솔루션을 연동해 B2B 고객 대상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는 오피스빌딩 내 모든 기기와 내·외부 솔루션, 서비스를 연동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로 스마트한 ‘캄테크(Calm-Tech)’를 실현한다는 목표다.특히 빌딩관리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의 단순한 제어를 넘어 사용자 중심으로 확장, 빌딩통합제어 에너지 출입과 보안 관리까지 가능한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을 위한 토탈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B2B 고객 대상 특화패키지 상품화와 공동영업 추진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국내 오피스빌딩에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 후,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접목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네이버 제2사옥인 1784에 적용된 AI·디지털트윈·로봇 등 팀 네이버의 기술과 솔루션을 본격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각 사업부별로 전문화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고객에게 통합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B2B통합오퍼링사무국’을 신설하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최근 사우디와 체결한 디지털트윈 수출로 증명됐듯이 팀 네이버 기술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까지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솔루션 수출의 길을 함께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겸 B2B통합오퍼링사무국장 강봉구 부사장은 “AI·로봇·클라우드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네이버클라우드와 B2B 특화 제품·솔루션·서비스·5G 네트워크 1위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협력해 우수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고의 고객 경험과 가치를 창출해 한 차원 높은 미래형 인텔리전스 오피스빌딩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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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에이아이스페라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 MOU 체결… 신규 CTI 시장 창출이글루코퍼레이션은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와 7일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에 대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년간의 선진 보안 데이터 분석 경험을 토대로, 선별된 글로벌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이글루 씨티아이(IGLOO CTI)’, 인공지능(AI) 모델의 예측 결과·근거를 자연어 형태로 제시하는 AI 탐지모델 ‘에어(Ai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전 세계 IP 주소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와 CTI 정보를 기반으로 한 공격표면관리 ‘Criminal IP ASM’, 부정탐지 시스템 ‘Criminal IP FDS’를 국내외 고객들에 공급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양사는 이 MOU 체결을 시작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정보보안 서비스 시장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고유의 사업 역량과 기술 및 서비스를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붙인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 증가에 따라 위협 인텔리전스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CTI는 조직 보안성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CTI 선도 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CTI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며, 보다 높은 품질의 CTI 서비스를 통해 보안 분석·관제 등의 보안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사전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CT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안 대책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숙련된 보안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함은 물론 질적으로 더욱 강화된 CT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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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싱가포르 정부 주관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GovWare 2023’ 참가해 글로벌 전략 솔루션 소개안랩이 10월 17~19일 3일간 싱가포르 샌즈 &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 ‘거브웨어 2023(GovWare 2023, 이하 거브웨어)’에 참가해 현지 보안 산업 관계자에게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거브웨어는 ‘싱가포르 국제 사이버 위크(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기간 동안 개최되는 싱가포르 정부 주관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Detect, Respond and Evolve, Security Powered by AI(탐지, 대응 그리고 진화,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를 주제로 △SaaS형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I, 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 △OT(운영 기술) 보안 솔루션 ‘안랩 EPS’ 및 ‘CEREBRO(세레브로)-XTD’ 등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부스에는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내 고객사, 사이버 보안 유관 정부 및 협회 관계자, 시장 조사기관, 파트너 등 수백여 명의 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안랩은 부스 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 솔루션·서비스의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시연과 상세한 상담을 제공했다. 참관객들은 안랩의 글로벌 전략제품 전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먼저, 부스를 방문한 보안 업계 관계자들은 안랩이 최근 출시한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안랩 XDR이 제공하는 ‘실전형’ 시나리오 룰과 이를 고객사에 최적화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데이터 허브를 이용한 이기종 데이터 연동 등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시나리오 룰: 사전 정의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위협을 분석하고 탐지하도록 설정된 규칙 또한 안랩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가 제공하는 다양한 글로벌 공격그룹에 대한 분석 정보와 높은 수준의 위협 인텔리전스(위협 유형, 악성 파일정보·IP·URL 등)에 주목했다. 또한, 안랩 TIP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기존 솔루션과 손쉬운 연동에 대한 발표를 듣고 관련 상담을 이어갔다. 안랩은 OT 솔루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다수 진행했다. 부스를 방문한 OT 업계 관계자들은 안랩과 나온웍스(안랩의 OT 보안 자회사)의 OT 보안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관계자들은 안랩이 제공하는 엔드포인트·네트워크·OT 프로토콜 분석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가시성과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역량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입 방안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안랩은 가트너(Gartner)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 등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의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해 안랩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많은 APAC 지역 현지 기업과 기관, 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안랩 부스를 찾아 자사의 차별화된 보안 역량을 경험했다”며 “안랩은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APAC 지역의 고객과 소통을 이어 나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APAC 지역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안랩은 △말레이시아 국책은행, 대형보험사 등 금융권에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제공 △태국 지역 내 반도체 공장에 OT 보안 솔루션 ‘안랩 EPS’ 제공 △싱가포르 정부 기관 재난망 모바일 단말기에 ‘안랩 V3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공급 등 APAC 지역 내 다양한 국가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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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 현대화 위한 ‘UCP 제너레이션3’ 업그레이드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 ‘UCP 제너레이션3’를 출시하고 고객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현대화 및 AI/HPC 확장성을 높인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 확대 및 비용 절감·효율성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스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 환경과 관계없이 많은 조직이 HCI 시스템을 활용해 클라우드 격차를 해소하고,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활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I 솔루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제품군을 통해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설계·구축·컨설팅·수행까지 고객들의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및 운영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으로 업그레이드된 UCP 제너레이션3를 출시하며 클라우드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한다. UCP 제너레이션3는 엔터프라이즈 및 엣지 워크로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구성 옵션을 자랑한다. 최신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Intel Sapphire Rapids)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UCP HC 노드는 최대 307.2TB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올플래시 또는 NVMe로 구성 가능하다. 최신 AI 워크로드를 계획하는 고객은 최대 성능을 위해 엔비디아 GPU 지원 HCI 노드로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다. UCP 제너레이션3는 1.5배 이상 빨라진 성능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한다.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가 적용되고 최대 112코어 서버를 탑재해 연산 처리 속도가 50% 이상 향상됐다. DDR5 메모리, 최대 4TB 서버를 통해 메모리가 1.5배 이상 빨라졌다. PCIe Gen 5.0 기술과 100Gb/s NIC, 64Gb/s HBA 등 초고속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AI/HPC 시대를 위한 기능과 확장성도 높였다. A2, A16, A100, H100, L4, L40 등 최신 GPU를 모두 지원하며 2배 확장된 디스크 용량을 제공한다. 병렬 처리 및 컨트롤러 장애 대응을 위한 멀티 컨트롤러 구성이 가능하다. 하이퍼바이저 안정성을 강화하고, ESA(Express Storage Architecture), 3노드 RAID5 이레이저 코딩 등 vSAN 최신 기술 적용으로 서비스 안정성도 크게 향상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UCP 제너레이션3는 검증된 HCI 기술력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가치를 가속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확장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공, 유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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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유럽 반도체 공급망 진출지원 나선다KOTRA가 이달 18일 독일 뮌헨에서 우리 기업의 현지 반도체 공급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유럽 반도체 데이(KESD: Korea-Europe Semiconducto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해 안정적인 유럽시장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독일을 포함한 유럽 반도체 기업의 △구매정책 △협업전략 △진출사례 등을 소개하는 ‘전문 컨퍼런스’와 소재·부품·장비 납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우리 기업과 해외 기업을 합해 41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 반도체 공급망 진입을 위해 KOTRA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현지에서 참가하는 주요 기업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인 인피니언(Infineon)과 굴지의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인텔(Intel Germany) 등이 있다. 또한 완성차 메이커와 부품기업이 다수 소재한 현지 특성을 고려해 BMW 등의 완성차 메이커나 1차 협력사(Tier1)인 비테스코(Vitesco) 등의 부품기업도 참가시켜 자동차 반도체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EU는 역내 반도체 생산역량을 늘리기 위해 여건을 정비하고 있어 현지 공급망이 재편되는 흐름이다. 7월 EU는 ‘반도체법’을 확정했으며, 향후 430억유로 규모의 공공·민간자금을 투입해 현재 10%인 세계 반도체 시장의 EU 점유율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려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시설이 신·증설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진출에도 큰 기회이다. 일례로 인피니언(Infineon)은 자사 최대규모인 50억유로의 스마트 파워 팹(Fab)을 올해 5월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 착공했으며, Intel도 독일 동부 마그데부르크(Magdeburg)에 170억유로를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KOTRA는 두 가지 사항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KOTRA는 독일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이 설비투자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후공정 (테스트·패키징)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현지 기업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BMW나 아우디(Audi) 등 독일 완성차 메이커의 ‘미래차 공급망’에 편입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특히 E-모빌리티·자율주행 보급이 확대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모두 다양한 기회가 생기고 있다. 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의 역내 공급망 육성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우리 기업이 EU의 반도체 가치사슬에 편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발굴해 지원하겠다”며 “반도체는 국가 전략 수출 품목이자 납품 성사 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므로, 신전략시장인 유럽의 기회요인을 십분 활용해 수출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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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NUC 제품군 인수를 위한 인텔과 협약 체결에이수스 코리아는 2일 인텔 NUC(Next Unit of Computing) 제품군의 인수를 위한 인텔과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수스는 10세대부터 13세대 인텔 NUC 제품군의 제조·판매를 시작하게 됐으며, 향후 NUC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인텔 NUC 솔루션은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엣지 컴퓨팅 및 게임 환경에 이상적인 컴팩트한 폼 팩터 시스템이다. 에이수스는 인텔의 공식 인수 이후 9월 1일부터 10세대부터 13세대 NUC 제품군에 대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ASUS NUC BU’ 사업부를 새롭게 설립했으며, 업계와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포괄적인 상업 및 AIoT 솔루션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엣지 컴퓨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수스의 SVP이자 OP & AIoT 비즈니스 그룹 공동 책임자인 재키 수(Jackie Hsu)는 “이번 협업이 미니 PC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강화하고 가속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인텔 NUC 제품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산업, 상업, 프로슈머 등 3대 핵심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AI 및 IoT R&D 역량과 기술 솔루션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이수스 NUC 사업부에 합류하고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 측면에서 에이수스의 R&D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인텔 NUC 부서의 구성원을 환영했다. 에이수스는 인텔로부터 하드웨어 시스템 설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모든 라이선스를 받았다. 새로운 에이수스 NUC 사업은 R&D, 물류 및 기술지원 분야에서 역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AI 프로그래머, 정부, 기업은 물론 엣지 컴퓨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활용 사례를 다룰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는 “NUC의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은 인텔과 에이수스 모두에게 흥미로운 시간”이라며 “오늘 협약은 단순한 사업 계약 이상을 의미한다. 이는 전 세계 NUC 고객 및 파트너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에이수스의 헌신을 의미하며, NUC가 에이수스 가족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수스는 NUC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채널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에이수스 NUC 솔루션은 산업 등급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며, 모든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최첨단 사이버 보안을 제공할 것이다. 향후 사용 사례에는 자산 및 운영 최적화, 건강 모니터링, 물류 및 추적, 제품 검사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또한 지속 가능성이라는 에이수스의 핵심 가치에 맞춰 에이수스 NUC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as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