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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 모집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1 체인지업(Change Up)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씨큐브코딩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씨큐브코딩이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코딩캠프는 ‘AI 스타터 트랙’,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과 스키,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스타터 트랙’은 2025년 유·초·중·고 AI 정규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I 스타터 트랙’ 과정은 ‘마이 퍼스트 AI’, ‘AI 앱 메이커’, ‘AI 키스톤 : 데이터과학’으로 구성되며 AI 입문부터 흥미롭고 유용한 데이터 과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동작 인식, 소리 인식, 이미지 인식 등 AI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머신 러닝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구글 코랩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배운다.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는 가장 유망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기반으로 3D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씨큐브코딩이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12월 출시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 개발에 접근하도록 돕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1’ 과정과 파이썬 심화 언어를 학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2’ 과정을 진행한다.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 스노잉’,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슬로프’, 아이디어를 산출물로 구현하는 창의적 메이킹 활동 ‘메이커 링크’, 소프트웨어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융합프로젝트 ‘SW+X 캠핑’이다. ‘코딩 스노잉’은 코딩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스크래치 기초부터 C언어, 파이썬 입문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로봇, 미니컴퓨터 프로젝트 등 재미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게임 슬로프’는 스크래치, 파이썬, 유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흥미로운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AR·VR 게임, 마인크래프트, SPL 게임 만들기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제작하는 경험할 수 있다. ‘메이커 링크’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친구와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의적인 메이킹 활동이다. 모바일 앱 만들기, 3D 모델링 등의 수업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W+X 캠핑’은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융합 프로젝트다. ICT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나 영상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디자인 씽킹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료 할인 ‘열공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강좌를 등록하면 수강료 최대 20%, 2개 등록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다르며,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3co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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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히어·레이아와 내추럴 3D 자동차 내비게이션 공동 개발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HERE) 및 레이아(Leia)와 협력한다. 콘티넨탈이 히어·레이아와 내추럴 3D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eye-tracking)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3D 효과를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3D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 HMI 사업부의 전략 및 포트폴리오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 운전석에 매우 혁신적인 요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해 운전 안전성을 높인다”며 “3D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티넨탈의 자동차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을 히어의 프리미엄 지도 콘텐츠 및 레이아의 라이트필드 소프트웨어와 결합함으로써 사용자 경험(UX)과 운전 환경 안전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전 운전 지원을 위해 설계된 3D 내비게이션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운전자 부주의이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ssociation)에 따르면, 2018년 미국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28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따라서 콘티넨탈은 운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량 운전석의 주의 산만을 최소화하면서 운전 안전성 향상을 지원하는 직관적인 UX 솔루션을 연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울리히 루더스 책임자는 “특히 도시 교통처럼 복잡한 주행 환경에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르면서 동시에 안전 주행하는 것이 많은 운전자들의 실제 도전 과제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콘티넨탈과 히어, 레이아가 개발한 3D 솔루션이 현실 공간을 정확하게 재현함으로써 운전자는 필요한 정보를 더욱 빠르게 파악하고 방향을 잘 설정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정확도 높은 3D 콘텐츠 이 솔루션을 지원하는 콘텐츠는 히어의 프리미엄 지도 콘텐츠와 완벽한 상호작용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 세계 75개 도심부를 매우 상세하게 3D로 구현한 히어 프리미어 3D 시티즈(HERE Premier 3D Cities)에서 제공된다. 각 건물마다 물리적인 위치, 용적, 고도 및 외관 색상을 기반으로 색인화가 되어 정확하다. 또한 3D 지형 모델은 도시 레이아웃을 그대로 묘사하기 위한 고도까지 보여준다. 다양한 스타일의 주변 건물과 함께 상세한 3D 랜드마크가 각 도시 구역 내 포함되고, 3D 지형에 통합돼 제공된다. 이들 기업은 콘티넨탈의 내추럴 3D 디스플레이(Natural 3D Display), 레이아의 라이트필드 기술 및 히어의 3D 지도 콘텐츠를 기반으로 공동으로 시연 시스템을 제작했고, 3D 솔루션을 차세대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콘티넨탈은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All-Digital CES 2021’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다 자세히 소개한다. 이번 CES 관련보다 자세한 정보 및 프레스킷은 콘티넨탈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CES 관련 자세한 정보 및 프레스킷: http://www.continental.com/en-us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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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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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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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AI GPU 서버 호스팅 서비스 ‘AIOCP’ 사이트 오픈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대표 김철민)가 인공지능(AI) GPU 서버 호스팅과 관련된 견적부터 임대 및 판매 그리고 컨설팅까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AIOCP’ 신규 사이트를 7일 오픈했다. AIOCP는 기존 서버호스팅 대비 작업능률이 뛰어난 GPU를 활용한 GPU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PU 전문 인력이 상주해 견적부터 임대, 판매에 이르기까지 통합 솔루션 서비스 제공하고 고객의 업종 및 사업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가 있을 경우 브랜드별 맞춤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를 모토로 선보인 AIOCP는 딥러닝,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관련 사업분야가 성장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산업 인프라인 GPU 서버 호스팅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 견적을 짤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견적 서비스’를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빅뱅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있으면 조만간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바이오, 의료, 교육 등에 맞는 맞춤형 AI GPU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민 AIOCP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에 인공지능 GPU 서버호스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 없다. 현재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서 GPU 서버 호스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해당 브랜드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GPU 서버 호스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OCP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IOCP: https://www.aiocp.co.kr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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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업계 최초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배터리 IC ‘MAX17852’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14 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시스템 ‘MAX17852’를 출시했다.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자들은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OEM 및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모든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ISO26262 국제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맥심은 종합적 진단 및 안전 중심의 아키텍처로 전압,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가장 엄격한 ASIL-D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을 높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MAX17852를 설계 및 생산했다.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감지 등 기능을 통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차량 내부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배터리 시스템과 400V 이상인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이 IC는 긴밀한 시간 동기화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데이터를 가장 높은 정확성으로 제공하며 실온에서 ±0.45mV의 일반 셀 전압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오차범위는 섭씨 5~40도 범위에서 ±2mV로 OEM 업체들이 배터리에서 최대 연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전류감지 증폭기 용량은 +/-300mV, 게인(Gain) 설정값 최대 256배, 전류감지 게인 오차율은 0.3%로, 정확한 오류 측정으로 시정렬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해 연비를 잠재적으로 높인다. 또한 전원 관리와 건전성 및 충전 상태 산출에 필요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14 채널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전류 감지 증폭기를 통합함으로써 전류 정보를 셀 전압 및 온도와 동시에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MAX17852는 홀효과(Hall Effect) 센서와 션트(Shunt) 저항 모두를 센서 구성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도의 집적성으로 분산형 솔루션 대비 크기가 최대 16% 작아 보드 공간을 줄이며, 통합 전류 감지 증폭기로 비용도 최대 20%까지 절감해 효율적이다. 테이머 키라(Tamer Kir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이사는 “가장 안전한 BMS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이용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측정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으로는 업계 최초로 BMS 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에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맥심의 BMS 솔루션, MAX17852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S 솔루션: http://bit.ly/Maxim_BMS MAX17852 상세 정보: http://bit.ly/Product_MAX17852 고화질 이미지: http://bit.ly/MAX17852_Image 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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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오토모티브용 업계 최소 클래스인 ‘1㎜×1㎜ 초소형 MOSFET’ 개발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로옴(ROHM) 주식회사가 자동차 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 대응 제품으로서 업계 최소 클래스인 1.0㎜×1.0㎜ 사이즈의 초소형 MOSFET ‘RV8C010UN’, ‘RV8L002SN’, ‘BSS84X’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공법을 사용한 Wettable Flank 형성 기술을 도입해 1.0㎜×1.0㎜ 사이즈로는 업계 최고 수준인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25㎛를 보증한다. 높은 품질의 자동차 관련 기기에서 중요시되는 부품 실장 후 자동 광학 검사(이하 AOI)에서 높은 솔더 실장 신뢰성을 구현한다. 또 새로운 하면 전극 패키지를 채용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소형화와 고방열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때문에 기판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자동차 ECU 및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ADAS) 관련 기기 등에 최적이다. 이번 제품은 올 9월부터 월 10만개 생산 체제로 양산 출하를 개시했다. 샘플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으로 100엔이다. ◇개발 배경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전자 부품, 반도체 부품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정된 공간에 많은 부품이 실장돼 부품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ECU 1개당 반도체와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평균 탑재 수는 2019년 186개였지만, 2025년에는 230개로 3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소형화에 대한 시장 요구도 높아지면서 소형과 고방열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하면 전극 패키지의 검토가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차량용 부품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품 실장 후 AOI가 실시되고 있지만, 하면 전극 패키지는 전극이 하면에만 있어 솔더링 상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자동차 기준에서 AOI도 힘들었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Wettable Flank 기술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했다. 오토모티브용으로는 업계 최소 클래스인 MOSFET를 실현해 자동차 기기 메이커에서도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로옴은 앞으로 MOSFET뿐만 아니라,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및 다이오드에도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제품 특징 1. 독자적 공법을 사용한 Wettable Flank 형성 기술로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25㎛ 보증 지금까지 하면 전극 패키지는 리드 프레임 측면에 도금 가공을 할 수 없어 자동차 기기에 중요한 솔더 높이를 확보하지 못해 AOI가 어려웠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Wettable Flank 형성 기술로 리드 프레임 상한까지 도금 가공을 실현해 1.0㎜×1.0㎜ 사이즈로 업계 최고 수준인 패키지 측면 전극 부분의 높이 125㎛를 보증한다. 하면 전극 패키지에서도 안정된 솔더 fillet 형성이 가능해 부품 실장 후 AOI에서 솔더링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 초소형, 고방열 MOSFET로의 대체 사용으로 기판 고밀도화에 대응 신제품은 2.9㎜×2.4㎜ 사이즈(SOT-23 패키지)와 동등한 성능을 1.0㎜×1.0㎜ 사이즈(DFN1010 패키지)로 실현하면서 약 85%의 실장 면적을 삭감할 수 있다. 또 고방열 하면 전극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소형화에 따라 떨어지는 방열성을 SOT-23 패키지와 비교해 65% 올릴 수 있다. 소형화와 고방열화를 동시에 달성해기능 증가에 따른 기판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자동차 ECU 및 ADAS 관련 기기 등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이다. ◇라인업 표 1 참조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용도 및 역접속 보호 용도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 △자동 운전 제어 ECU △엔진 컨트롤 ECU △ADAS 관련 기기 △카 인포테인먼트 △드라이브 레코더 등 ◇용어 설명 1. 자동차 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 AEC는 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의 약자로 자동차 메이커와 미국의 전자 부품 메이커가 제정한 자동차 기기용 전자 부품 신뢰성 규격이다. Q101은 특히 디스크리트 반도체 부품(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등)에 특화된 규격이다. 2. Wettable Flank 형성 기술 QFN 및 DFN 등 하면 전극 패키지에서 리드 프레임의 측면에 도금 가공을 하는 기술이다. 솔더링 특성을 향상할 수 있다. 3.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실장 기판을 카메라로 촬영해 자동적으로 부품의 결락이나 품질의 결함, 솔더링 상태 등을 검사한다. 로옴 주식회사 개요 로옴 주식회사는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업체다. 시장 요구에 앞서가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생산·판매 체제 강화를 추진해 모든 제품의 고기능화 및 소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기본으로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신뢰성, 안정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산업 기기 및 차재 시장을 주력 분야로 해 로옴의 우수한 아날로그 파워 기술로 더 높은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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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사이트 2월 첫주차 주요 기업 신입·인턴 채용 공모2월 1일 취업정보사이트 공유, 주요 기업 채용 정보에 따르면 LG전자, 쿠팡, 현대오토에버, 포스코건설, JTBC, 씨젠, 현대홈쇼핑에서 신입·인턴사원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LG전자가 ‘2021년 H&A본부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부엌 가전 연구 개발, 세탁기·건조기 연구 개발, 에어컨·공기청정기 연구 개발, 주요 부품 연구 개발을 비롯해 생산, 구매, 품질 등이 있다. 2021년 2월까지 4년제 대학 직무 관련 학과를 졸업할 수 있다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필수 전공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인·적성검사, 2차 최종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정규직 입사는 인턴 기간 1개월 근무 평가 뒤 결정된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 저녁 10시까지다. 쿠팡은 ‘AR Specialist’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AR Specialist의 주요 업무는 쿠팡미디어그룹(CMG)의 매출 채권·회수 비즈니스 프랙티스 및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 전문가(SME) 역할 수행 및 매출 채권 잔액에 대한 데이터 무결성 확보 등이다.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 회계학, 재무학, 경제학 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며 회계, 재무 또는 Controllership 분야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전화 면접, 대면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지며 모집이 완료되면 채용이 마감된다. 현대오토에버도 2021년 신입 사원 수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 사원 모집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네트워크·인프라’, ‘CCS(Connected Car Service)’ 등으로 전공에 제한 없이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뽑는다. 컴퓨터 공학 및 IT 관련 전공자로 관련 분야 IT 역량을 보유한 사람을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코딩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기간은 2월 8일 오후 2시까지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으로 건축은 공동 주택, 산업 플랜트 시공 업무를 토목은 특수 교량, 부지 조성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 전공은 건축·토목이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해당 분야 경력이 있으면 채용에서 우대한다. 이번 공고는 2021년 1월 기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기간은 2월 14일 오후 5시까지다. JTBC는 ‘인턴 11기’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취재 기자로 뉴스 취재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재학생 및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2021년 2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의 인턴 기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최종 확정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씨젠은 ‘2021년 1Q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Bio R&D’, ‘IT/SW’, ‘AI·Bio info·Data Sci’, ‘영업·마케팅·영업 지원’, ‘임상’, ‘생산·구매’ 등이다. 모집 부문과 직무별 관련 전공 학사·석사·박사 이상을 모집하며, 몇 가지 직무를 제외하고는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검진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5일까지다. 현대홈쇼핑은 ‘2021년 1월 재경 직무 대졸 신입사원’ 지원자를 받고 있다. 모집 직무는 재경 분야로 재무·회계, 내부 회계, 운영 실적 관리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졸업 예정 및 졸업 여부와 상관없이 2021년 4월부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영·경제·회계 관련 전공자와 관련 경험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1차 팀장 면접, 심층 면접+인턴 실습(2주), 2차 임원 면접,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상반기 이전부터 주요 기업의 수시채용 공고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며 “시즌과 관계없이 채용이 열리고 있으니 취준생들은 원하는 기업 공고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