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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µATX 서버 캐리어 보드,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COM-HPC 서버 온 모듈 출시콩가텍이 µATX 폼팩터의 서버 캐리어 보드와 최신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 기반 COM-HPC 서버 온 모듈을 출시하며 자사의 모듈형 에지 서버 생태계를 확장한다. 새롭게 출시된 COM-HPC 모듈용 µATX 서버 보드는 에지 애플리케이션 및 핵심 인프라에 사용하는 소형 리얼타임 서버용으로 개발돼 최신 고성능 COM-HPC 서버 모듈과 함께 사용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고객은 최신 인텔 제온 D-1800과 D-2800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규 업데이트 모듈과 함께 공간 절약 및 견고한 설계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µATX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콩가텍은 첨단 컴퓨팅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이번 µATX 캐리어 보드 출시로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가능한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COM-HPC 모듈과 µATX 캐리어 보드의 생태계는 개발자의 필요에 따라 모듈, 보드 그리고 시스템 수준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설정 옵션을 OEM 업체에 제공한다. 생태계 패키지는 에지 컴퓨팅의 엄격한 요건에 맞춰져 있으며, 산업 환경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듈형 접근방식을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설계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춘 설계가 가능하다. conga-HPC/uATX 서버를 위한 새로운 µATX 캐리어 보드는 소형 표준 폼팩터에서 최대의 입출력 및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이에 µATX 캐리어 보드는 가상머신(VM)을 위한 서버 통합, 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용 에지 서버, 영상 처리, 안면 인식, 보안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시티 인프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conga-HPC/uATX 서버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최대 100GbE 속도와 대역폭의 강력한 통신 옵션뿐 아니라 GPGPU 또는 컴퓨팅 가속기를 통해 AI 집약적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x8 및 x16 PCIe 확장, 2개의 NVMe SSD용 M.2 Key M 슬롯, 컴팩트 AI 가속기용 M.2 Key B 슬롯, WiFi 또는 LTE/5G용 통신 모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conga-HPC/sILL 및 conga-HPC/sILH 서버 온 모듈은 최신 인텔 아이스레이크 D-1800 LCC 및 D-2800 HCC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해 이전의 D-1700/D-2700 시리즈 8 대비 동일한 TDP(열설계전력)에서 성능을 최대 15%까지 높였다. 새로운 COM-HPC 모듈의 향상된 와트당 성능은 이전에 열 소모 비용으로 제한됐던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인텔 스피드 셀렉트 기술(Speed Select Technology)로 시스템 설계의 컴퓨팅 성능과 최대 TDP를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최신 프로세서는 클록 속도(clock speed)가 향상된 최대 2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있어 와트당 더 많은 성능을 갖춘 차세대 에지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지원하고,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되고 신뢰성 높은 설계를 제공한다. 확장 가능한 에지 성능과 모듈형 접근방식은 설계의 유연성과 미래 보장성을 높이며 총소유비용을 낮추고 출시 기간을 단축한다. COM-HPC 서버 모듈은 서버와 VM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펌웨어 통합 하이퍼바이저를 탑재하며, TCC, TCN 및 선택 사양인 SyncE 지원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실시간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이는 매우 짧은 대기 시간과 주파수/클록의 엄격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모든 5G 네트워크 솔루션에 적합하다. 콩가텍은 새로운 COM-HPC 서버 온 모듈 기반 µATX 솔루션 플랫폼을 위해 소형 섀시용 수동 냉각을 포함한 다양한 종합적 냉각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 패키지는 conga-HPC/uATX 서버 캐리어 보드 맞춤구성 외에도 고객별 BIOS/UEFI 및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구현과 디지털화를 위한 추가 IIoT 기능 확장도 포함한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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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폐식용유 리사이클 체인 구축 통해 ESG 활동 강화GS리테일이 폐식용유 수거 방식 개선을 통해 점포 운영 편리성 제고 및 환경적으로 보다 투명한 탄소 발생량 저감 활동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플랫폼을 이용한 폐식용유 수거를 개시한다. 기존에는 점포에서 발생한 폐식용유 수거를 위해서 수거 요청 접수, 단가 확인, 수거 방문일 조정 등 몇 차례의 확인 작업으로 불가피한 업무 로드가 발생했고 수거되는 폐식용유의 정확한 용량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GS리테일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거 업체 지오컴퍼니, 바이오디젤 제조 기업 에코앤솔루션과 업무 협력을 통한 수거 플랫폼을 활용하기로 했다. 점포에서는 플랫폼 ‘마켓봄’ 사이트에 접속해 폐식용유 수거 요청 일자 지정, 수거 용량 입력을 통한 실시간 단가 확인 등이 한 번에 가능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점포에는 시스템적인 처리 방식으로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본부는 정확한 수거 데이터 확보 및 수거 이후 바이오디젤로 재활용되는 가공 실적까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와 GS더프레시의 2023년 폐식용유 수거 자료로 분석했을 때, 2024년에는 약 300톤 이상이 회수 후 바이오디젤로 전환돼 탄소 발생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은 보다 효율적인 리사이클 체인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문래동 GS강서타워에서 수거 업체 지오컴퍼니, 바이오디젤 제조 기업 에코앤솔루션과 ‘폐식용유 리사이클 체인 구축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지원실장(상무), 한미선 지오컴퍼니 대표, 김상훈 에코앤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자원순환 활동 개선 및 홍보 활동 노력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사공민 GS리테일 점포운영실장(상무)는 “GS리테일은 환경을 보호하고 점포 운영에 편리성을 기여하며, 투명한 자원순환 체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환경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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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SaaS 육성 사업 ‘MSP 지원기업’으로 선정안랩이 정부에서 국내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SaaS 육성 및 개발 지원 사업에서 ‘MSP 공급기업(MSP Pool)’으로 선정돼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4년도 SaaS 개발 지원 사업’ 등에서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 공급기업(MSP Pool)’으로 선정됐다. 두 사업은 정부가 국내 SaaS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안랩은 수요기업에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안랩 클라우드’의 △SaaS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컨설팅 △SaaS 개발·운영을 위한 인프라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고도화 △클라우드 운영 관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SaaS 기업 인큐베이팅·고도화 교육과 CSAP 인증 획득 관련 자문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공공SaaS트랙)’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4월 2일(화)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제안서 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2024년도 SaaS 개발 지원 사업’은 3월 29일(금)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랩이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안랩 클라우드’는 안랩이 축적해 온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이 녹아 있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다. 안랩 클라우드를 도입한 고객은 클라우드 도입부터 운영까지 보안이 ‘빌트인(Built-in)’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보안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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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엔비디아 협력 확대..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 AI 워크로드 가속화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통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 사항은 엔비디아가 주최한 GTC 2024 컨퍼런스에서 공유되었으며, 양사는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Data Intelligence Platform)에서 데이터 및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엔비디아가 데이터브릭스 시리즈 I 투자에 참여한 것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브릭스의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고객에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비디아는 분석 사용 사례에서 AI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브릭스의 기본 모델 이니셔티브를 다수 지원해 왔다. 쿼리 가속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드투엔드 AI 솔루션을 위한 GPU 지원 가속화 오늘날 조직은 데이터로 훈련되고 비즈니스와 도메인에 맞게 맞춤화된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있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와 엔비디아는 데이터브릭스의 엔드투엔드 플랫폼에서의 생성형 AI 모델 구축과 배포를 향상하기 위해 모델 훈련 및 추론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및 모델 전반에 대한 완벽한 제어와 거버넌스는 물론,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하기 위한 포괄적인 툴 세트를 제공한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는 생성형 AI 모델 훈련을 위해 대형 언어 모델(LLM) 개발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NVIDIA H100 Tensor Core GPU)를 사용한다. 이로써 모자이크 AI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의 성능을 활용하고, 고객을 위해 LLM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데이터브릭스는 모델 배포를 위해 스택 전반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 모델 서빙(Mosaic AI Model Serving)의 핵심 구성 요소는 최첨단 성능을 제공하고 솔루션의 비용 효율성, 확장성 및 성능을 보장하는 엔비디아 텐서RT-LLM(NVIDIA TensorRT-LLM) 소프트웨어다. 모자이크 AI는 텐서RT-LLM의 출시 파트너로서 엔비디아 팀과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통해 쿼리 성능을 향상하는 포톤(Photon) 데이터브릭스는 자사의 벡터화된 차세대 쿼리 엔진인 포톤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에 대한 기본적인(native) 지원을 제공하고, 이로써 고객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분석 워크로드의 속도와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포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대비 성능과 총소유비용(TCO)을 자랑하는 데이터브릭스의 서버리스(serverless)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데이터브릭스 SQL(Databricks SQL)을 구동하고 있다. 데이터 쿼리 처리를 위해 GPU를 사용하는 데이터브릭스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은 이러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브릭스의 머신러닝 및 딥러닝 지원 데이터브릭스에서 머신러닝(ML)과 딥러닝은 중요한 워크로드다. 데이터브릭스 머신러닝은 엔비디아 GPU를 포함하는 사전 구축된 딥러닝 인프라를 제공하며, ML용 데이터브릭스 런타임에는 드라이버와 라이브러리 등 사전 구성된 GPU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툴을 통해 적합한 엔비디아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간 일관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는 3대 주요 클라우드에서 엔비디아 텐서 코어 GPU를 지원해, ML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단일 노드 및 분산 훈련을 지원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AI 시대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인텔리전스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설명하며, “엔비디아와 데이터브릭스는 효율성을 개선해 더욱 우수한 인사이트와 결과를 얻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하고, 이로써 AI의 개발과 배포를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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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킨드릴 글로벌 전략적 제휴 발표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킨드릴(Kyndryl)과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양사는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연결과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네트워크를 마이그레이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컨설팅 서비스 및 기업 네트워킹, 보안, 복원력 등 전반에 대한 킨드릴의 전문성과 올인원 클라우드 유연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의 강력한 커넥티비티 클라우드가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작년 5월 첫 파트너십을 통해 엔드 투 엔드 서비스로 기업 인프라를 현대화하여 전체 기업 네트워크에 서비스형 WAN(WAN-as-a-Service)과 클라우드플레어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설계, 구축, 관리 및 최신화하기 위해 모든 기술 스택 전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네트워크 및 에지, 보안 및 복원력을 포함한 킨드릴의 전반적인 실무 영역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파트너십 이래 미국의 공급망 유통 업체부터 스페인의 주요 금융 기관, 인도의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인 아쇽 레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네트워크 최신화, 보안 및 성능 솔루션을 위해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을 채택했다. 비노드 고피나탄(Vinod Gopinathan) 아쇽 레일랜드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글로벌 IT 인프라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안전한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딜러 관리부터 차량 추적에 이르기까지 50개 이상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중단 없이, 또는 최소한의 중단과 강화된 보안을 기반으로 실행해야 한다”며 “클라우드플레어의 디도스 보호 및 완화 솔루션이 포함된 킨드릴의 관리형 서비스를 통해 아쇽 레일랜드는 기술 혁신, 고급 엔지니어링, 향상된 연결성(Connectivity)을 추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환을 지원하고 디도스 완화를 비롯한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보호를 제공해 왔다. 현재 클라우드플레어는 킨드릴의 인터넷 자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킨드릴은 추가 비용 없이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 뒤, 킨드릴은 IT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웹 트래픽이 가속화했으며, 데이터 부하 분산 성능을 개선할 수 있었다. 폴 사빌(Paul Savill) 킨드릴 네트워킹 및 에지 컴퓨팅 글로벌 책임자는 “우리는 클라우드플레어와 협력하여 기업이 차세대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하고 고급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하여 민첩성과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제로 트러스트 분야의 업계 리더인 클라우드플레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킨드릴의 전문적인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로 양사의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IT 인프라를 보호, 간소화 및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맷 해럴(Matt Harrell)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총괄은 “클라우드플레어와 킨드릴은 기업이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전반 혁신에서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우리는 고객과 협업하며 클라우드플레어의 선도적인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포괄적인 사이버 보안과 킨드릴이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컨설팅 및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킨드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클라우드플레어는 자사 서비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여정의 단계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기업을 전체 네트워크 스택 전반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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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엔비디아 파트너십 풀스택 AI 플랫폼 제공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업 고객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기반과 안정성 높은 데이터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풀스택 엔비디아 가속 플랫폼에 결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AI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고 여러 산업군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도록 설계된 인프라와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데이터는 AI의 원동력으로, 효과적인 AI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위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기술 전문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누구나 AI 기술 혜택을 얻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기업 데이터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확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AI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이라며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이 기업 전용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고객들은 AI를 현업에서 쉽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스노우플레이크와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네모(NeMo) 통합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된 파트너십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플랫폼에서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를 원활하게 유지하면서 직접 엔비디아의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네모 리트리버는 기업이 맞춤형 LLM을 기업 데이터에 연결할 수 있는 생성형 AI 마이크로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챗봇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개선하고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Snowflake Cortex, 프리뷰 공개)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400개 이상의 기업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딥 러닝 추론 애플리케이션에 짧은 지연 시간과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의 LLM 기반 검색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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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 개편 통해 관제 효율 높인다쿠콘이 ‘시스템 통합보안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쿠콘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 위치한 관제센터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개소한 쿠콘의 관제센터는 규모가 확장돼 현재 2000여대의 인프라 운영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쿠콘은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쿠콘 API를 도입하는 기업과 데이터 거래량이 증가했다며, 이에 대비해 고객사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다양한 개선점을 발굴해가고 있다고 리뉴얼 배경을 설명했다. 새롭게 단장한 관제센터에는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365일 24시간 근무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트래픽, 응답시간 등 모든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해 원활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쿠콘은 현재 이중화된 금융보안 클라우드센터와 관제센터를 통해 쿠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융보안 클라우드센터는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우수한 보안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쿠콘은 금융기관, 대기업 등 1900여개 고객사에 데이터 및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쿠콘은 고객사에 더욱 안전한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시로 방화벽 정책, 패치 적용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보안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후화 장비 교체 △OS 업그레이드 △차세대 보안 시스템 고도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관제센터 리뉴얼을 계기로 쿠콘은 서비스 안정성을 대폭 강화해 철저한 상시 장애 예방과 신속한 대응·복구 등 보다 효과적인 관제 체계를 갖추게 됐다.쿠콘 김종현 대표는 “쿠콘 API를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쿠콘은 앞으로도 보안 관제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고객사가 품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ooc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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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카다,네트워크 사각지대 연결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출시버카다,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과 산간, 바다, 오지 등 사각지대 연결을 지원하는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출시 버카다는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과 산간, 바다, 오지 등 사각지대에서도 손쉬운 통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GC31 셀롤러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또한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과 AWS GovCloud에서 호스팅되는 영상 보안 및 방문객 관리용 ‘Verkada Command’를 포함, 공공 부문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 세트(상기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지원)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 밖에도 버카다는 자사의 Command 플랫폼을 확장하고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재적인 위협 상황 인지 및 실시간 대응이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주차장, 건설 현장, 오지 등에서 원활한 연결을 보장하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 과제 중 하나였다. 새롭게 출시된 버카다 GC31 셀롤러 게이트웨이는 과거 유선 연결이 어려웠던 장소라 하더라도 전원이 공급되고 셀룰러 신호만 잡힌다면 최대 두 대의 버카다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버카다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으로 고장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고객들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 부문 지원 강화 정부기관 및 정부 협력 조직들을 위해 버카다는 자사의 플랫폼인 Verkada Command를 AWS GovCloud에서 사용 가능하도록(현재 미국에서만 지원) 조치했다. 초기에는 버카다의 방문객 관리 솔루션인 Video Security와 Guest라는 두 가지 제품 라인을 지원할 것이다.또한 버카다는 FIPS (연방 정보 처리 표준) 인증을 받은 새로운 카메라 모델 4개를 선보였으며, 향후 더 많은 FIPS 인증 카메라를 출시하고 정부 기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최상의 사용자 경험 강화 위해 다양한 기능 보강, 대규모 출입 관리도 보장 버카다의 최신 모바일 앱은 고객들이 Command 웹을 사용할 때와 동일한 경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Command 내에 ‘배회(loitering)’, ‘제한 구역 출입(line-crossing)’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알람 기능을 추가하고 실시간 POI 탐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건/사고를 탐지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카다의 브랜던 다비토(Brandon Davito) 제품 및 운영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장소를 보호하게 됐다. 이에 따라 버카다의 강력한 물리보안 플랫폼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와 공공 부문용 솔루션, 강화된 기능들은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버카다의 의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verkad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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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인튜이션, ADAS 및 AD용 자율주차 개발 솔루션 출시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AD)용 자율 주차 개발 솔루션을 19일 발표했다. ADAS 및 AD 개발팀은 이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안전성과 신뢰성으로 ML 기반 또는 기존 APS(자율 주차 시스템)를 최대 12배 빠르게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게 됐다. 자율주차 시스템은 차량이 스스로 주차할 수 있게 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지만, 전통적으로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로 알려졌다. 자동차 OEM과 1차 협력사는 다양한 운영 설계 도메인(ODD), 주차장에서의 예측 불가능한 차량 및 보행자 움직임, 비선형 차량 동역학 등 APS 개발 시 수많은 문제를 직면한다. 또한 매우 정확한 360도 센서 및 인식 범위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감도(BEV) 인식 또는 점유 네트워크와 같은 고급 머신러닝(ML)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자율주차 개발 솔루션은 APS 엔지니어링의 주요 과제를 해결해 ADAS 및 AD 개발팀이 APS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동시에 출시 시간 단축을 지원한다. 이런 기능들로 ADAS 및 AD 개발팀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APS를 최대 12배 빠르게 개발하고,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비용을 최대 70% 절감하며, 타깃 엣지 사례에 대한 ML 기반 인식 성능을 최대 3배 향상할 수 있다. 피터 루드비히(Peter Ludwig)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 창립자 및 CTO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PS는 운전의 편안함과 편의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율주차는 일상적인 경험이 원활해야 하지만 올바르게 해내기 어렵고, 대부분의 기존 시스템은 차량 판매 전시장 주차장 외부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며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OEM과 1차 협력사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운전자와 승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APS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appliedintu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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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상생협력 ESG 경영 촉진 업무협약 체결LG화학은 19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 역량 강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LG화학의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탄소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규제 대응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지원, 공정 진단 및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 개선 활동 지원 등으로 중소·중견기업의 환경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LG화학은 화학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전과정목록(LCI, Life Cycle Inventory)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등 제품 전과정의 탄소 배출량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참여해왔다. LCI DB는 원재료 사용·제조·운반 등 전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영향 정보를 수치화해 둔 것으로 LCA 수행 시 필수적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배터리 여권 등 글로벌 고객의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LCI DB가 반드시 필요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이 환경무역 규제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경영 역량 제고 및 제품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설팅’을 올해 신설했으며, 탄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화학업종을 대상으로 ESG 중 환경(E) 분야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협력회사 LCA 수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을 제공하고 동반성장기금을 활용해 공급망 중소·중견 협력사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LG화학 이종구 부사장은 “탄소 배출이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함에 따라 제품의 탄소발자국 관리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탄소 공급망 구축은 필수사항”이라며 “LG화학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업으로서 저탄소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저탄소 경쟁력 강화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h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