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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3 개최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는 9월 7일 ‘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3’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Future of Manufacturing is Open’이라는 주제로 ‘항공우주’, ‘자동차’, ‘전자’ 분야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공유하며,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헥사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3’은 헥사곤 성 브라이언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Stephan Graham △이우영 그룹장 △Faheem Khan △홍석관 상무 △Glenn Davis가 기조연사로 등단해 제조혁신 분야의 개방형 D/X 플랫폼 Nexus,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현실의 미래, 제품/공장 자원 관리 솔루션, 그리고 ETQ를 통한 효과적인 품질 및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 방안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는 헥사곤 적층 제조 솔루션, 플랫폼 환경에서의 PCB 설계를 위한 열 관리 예측, 제조분야 설비 관리 프로세스 스마트화 전략과 수행을 위한 헥사곤 EAM/AMR 기반 BIM 정보 측정 및 분석 자동화 시스템 등을 주제로 헥사곤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이 직접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과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시존이 마련돼 발표에서 소개되는 Nexus, 적층 제조 솔루션, AMR 기반 측정 및 분석 자동화, 디자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제품(OPTIV Scope, ZG Scanner, Absolute Scanner AS1-XL) 또한 직접 볼 수 있다. 헥사곤 브라이언 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헥사곤이 제공하는 디자인&엔지니어링, 생산 및 측정 솔루션을 포함한 새로운 통합 제조 솔루션이 어떤 방법으로 제조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기여하는지 산업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hexagon.com/ko/company/divisions/manufacturing-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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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KTL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범용 자동화 확산 위한 협력 강화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이 범용 자동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현재 산업자동화 시장은 폐쇄적이고 벤더 독립적인 시스템에서 개방형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범용 자동화’라는 새로운 혁신을 제안하고 있다. 범용 자동화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업계는 범용 자동화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Universal Automation.Org, UAO)을 설립했다.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은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의 특정 브랜드와 관계없이 자동화 기술 전반에 걸쳐 자동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Runtime Engine)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회원사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요꼬가와, 피닉스컨택트, 인텔과 같은 글로벌 산업 전문기업 △셸, 엑슨모빌, 카길과 같은 최종 고객 △핀란드 알토 대학, 중국 화중 대학,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등 약 50개의 기업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TL는 변화하는 산업 자동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IEC61499 표준 기반의 비영리 협회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에 가입했다. KTL은 국내시장에 IEC61499 교육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표준 제품들(UAO-Compliant Offers)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업무를 회원사들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2월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에 가입했고, 세계 최초 범용 자동화 솔루션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선보이며 범용 자동화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올해 5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탄소 중립 및 범용 자동화 네트워크 협력을 확장하는 MOU를 체결하며, 비즈니스 공동 성장을 위해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협의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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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시스템즈의 iTwin Ventures, 운송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놀라운 AI 서비스 혁신 기업 Blyncsy 인수벤틀리시스템즈(Nasdaq : BSY)는 오늘 운영 및 유지 관리 활동 지원을 위해 운송 분야에서 놀라운 인공 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Blyncsy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넓은 가치를 지닌 인프라 자산 해석의 개발과 보급을 가속해 벤틀리 iTwin Ventures 포트폴리오의 주요 사안인 디지털 트윈 에코시스템을 강화합니다. Blyncsy는 도로망의 유지 보수 문제를 식별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 분석에 컴퓨터 비전 및 인공 지능을 적용합니다. “실시간” 상태 데이터와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국 교통부의 효율성 개선을 지원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믿었던 Pittman은 신호 대기 중에 회사 창립에 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떠올렸습니다. Blyncsy의 혁신적인 AI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수동 데이터 수집 작업을 대체하고 현장에서 인력이나 특수 차량 또는 하드웨어의 필요성을 줄여 운송 소유 운영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도로 문제를 적시에 완화합니다. Blyncsy는 진행 중인 건설 작업 구역의 실제 위치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다양한 도로 안전 문제를 탐지합니다. 최신 AI 및 기계 학습 기술을 적용해 운송망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벤틀리와 제휴함으로써 당사의 사용자가 누릴 가치는 한층 더 강화될 뿐이며, 당사는 운송 소유자에게 한층 더 깊은 자산 해석을 제공해 현재와 미래의 운전자를 지원할 것입니다.” 가능한 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속도로 시스템을 만들고자 선제적 관리를 위해 Blyncsy에서 받는 정보를 비롯한 실시간 데이터를 의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와이 교통부 국장 Ed Sniffen은 말했습니다. “하와이 교통부는 가능한 한 생산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받아들입니다. Blyncsy가 제공하는 주간 보고서에는 가드레일, 도로 및 초목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는 그래픽과 사진이 포함되며, 고속도로 시스템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리소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합니다.” 연속적인 VC 투자 라운드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Blyncsy 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했으므로 신속하고 광범위한 확장을 위해 전면 인수에 착수했습니다. 광범위한 자산 해석에 대한 투자가 인프라 디지털 트윈 활용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Blyncsy는 인프라 소유자의 엔지니어링 및 시뮬레이션 모델과의 몰입감 높은 통합을 위해 벤틀리의 iTwin 플랫폼을 채택할 예정이며, 벤틀리는 신규 이동성 디지털 트윈 제품에 Blyncsy의 AI 서비스를 통합해 출시할 예정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bent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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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2023 여름 CEO 서베이’ 국문본 발간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글로벌 대기업 CEO들이 예측하는 경제 전망과 투자 계획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한 ‘2023 여름 딜로이트/포춘 CEO 서베이(Summer 2023 Fortune/Deloitte CEO Survey)’ 국문본을 발간했다. 서베이는 포춘500, 글로벌 500, 포춘커뮤니티 기업에 속한 19개 이상 산업군 CEO 143명 대상 올해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거시경제 및 기업 성장 추세 전망, 주요 경영 이슈 및 대응 방안, 첨단기술 및 생성형 AI 도입 수준과 계획 등 내용을 담았다. 글로벌 CEO들은 2023년 여름 CEO 대응 과제 비즈니스 키워드를 ‘지속되는 지정학 및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으로 꼽았다. 이는 CEO들이 지정학 및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 성장을 위한 투자와 수익성 제고 사이에서 균형 잡힌 경영을 추진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2월 조사 때만 해도 가장 우려되는 요인이 ‘인플레이션이’었으나 지정학적 위험에 밀려 순위가 내려갔다. ▶CEO 대다수, 향후 12개월간 완만한 자사 성장 예상경기침체는 발생 시 2~3분기 지속 전망 서베이에 참여한 글로벌 CEO들은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글로벌 경제 및 산업 전망을 낙관 및 비관하는 응답은 지난 2월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다만, 글로벌 CEO들은 향후 12개월간 기업 성장 전망을 90% 이상 ‘완만한 수준 이상’으로 응답해 점진적 성장에 무게를 뒀다. 글로벌 CEO 중 53%는 소속 국가 경기침체 진입 시점을 2023년 3분기부터 2024년 2분기 내로 예측했다. 세부 응답을 살펴보면 2023년 3분기 14%, 2023년 4분기 22%, 2024년 1분기 16%, 2024년 2분기 1% 순이었다. 이 중 60%는 경기침체 진입 후 지속 예상 기간을 2분기에서 3분기로(6개월~9개월간) 응답했으며, 3분기(9개월간) 지속된다는 응답이 32%였다. 한편, 글로벌 기업의 CEO 32%는 ‘경기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최대 외부 위협 요인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목… 지난 2월 조사 대비 6%p 증가한 57% 기록 CEO들은 향후 12개월간 사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위협 요인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57%), 인재 부족(48%), 금융 및 시장 불안정성(44%) 등을 선택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지난 2월 51%에서 6%p 증가했으며 인플레이션, 인재 부족, 금융 및 시장 불안정성 요소는 지난 2월 대비 각각 4%p, 12%p, 9%p씩 감소했다. 자사 수익성 개선 전망 응답 중 낙관 비율은 지난 2월 대비 81%에서 73%로 8%p 하락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가장 큰 저해 요소로 작용했다. 글로벌 CEO들이 전망한 미국 주요 지표 전망은 중앙값 기준 9월 말까지 인플레이션 4.3%(최저 2.0%/최고 6.0%), 기준금리 5.3%(최저 4.5%/최고 6.0%), S&P 500 4300(최저 3900/최고 5000)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2월에 조사한 6월 말까지 지표 전망 대비 인플레이션은 0.7%p 감소, 기준금리 0.3%p 증가, 주가지수는 116.5p 각각 증가한 수치이다. ▶생성형AI로 기업 경영 효율 달성 기대…CEO 6개월 내 직원 재교육(83%), 고용 중단 고려(49%) 생성형 AI 도입으로 글로벌 CEO들은 기업 운영 효율성(79%), 운영 자동화(75%), 운영비용 감축(65%) 등 실질적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향후 6개월 내 첨단기술 발전에 따라 직원 재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는 비중은 83%로 나타났다. 다만, 원격 및 하이브리드로 근무 방식 변경 52%, 고용 중단 혹은 고용 계획 조정 응답 비중도 49%에 달했다. 여러 첨단기술 분야 중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수준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61%), 사물인터넷(58%), 예측형 AI(57%) 순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미 도입했다’고 답변한 비율이 37%에 달했고, 도입 여부 평가 및 실험 중인 비율이 55%로 나타났다. CEO 79%는 생성형 AI가 기업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판단했으며, 55%는 자사 성장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자 컴퓨팅,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기술은 기술 성숙도 부족, 활용 사례 및 가치 제안 부족 등 이유로 도입 수준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장전략본부 본부장은 “글로벌 기업 CEO들이 예측하는 경기 전망은 분분하지만 대다수 자신이 속한 조직이 일정 수준 이상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 관계자분들은 지정학적 불안정, 국제 경제적 변동성 등 여러 변수들이 복잡하게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번 서베이를 통해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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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와 지능형 통합 노드 솔루션 상용화 위한 협약 체결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의 선도 기업인 Moxa는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Saudi Aramco Technologies Company)와 지능형 통합 노드(IIN: Intelligent Integrated Node) 기술의 추가 개발 및 전 세계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은 일체형의 단일 결함 내성 장치로 계측 제어와 모니터링 및 에지 컴퓨팅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여러 공급업체의 수많은 장치를 대체할 수 있다.이런 통합 노드는 컴퓨팅 속도를 높이고, 설비투자비용(CAPEX) 및 운영비용(OPEX)의 절감은 물론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의 운영 효율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2018년 발명가를 위한 CTHMP(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Prize) 및 2020년 ISA(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 우수 혁신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람코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모타즈 알 마슈크(Motaz Al Mashouk)는 “이 기술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장치를 안정적이고 강력한 단일 컴퓨팅 자동화 장치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자산 집약적 운영 시설에서 직접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과 민첩성, 운영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운영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 기술은 아람코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 기술을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산업용 네트워킹, 컴퓨팅 및 연결 솔루션 분야의 업계 리더인 Moxa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Moxa의 공동 CEO인 마이클 린(Michael Lin)은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Moxa를 선택한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에 감사한다. 이 라이선스 솔루션은 여러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는 더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뛰어난 제어, 보안, 안정성 및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석유 및 가스 분야와 전력 및 유틸리티, 재생에너지, 수자원 및 운송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 컴퍼니의 CEO(A)인 압둘라 S. 두와이히(Abdullah S. Dhuwaihi)는 “Moxa와 중요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라이선스 계약은 지금까지 기술 개발을 위해 수행된 양 사의 협력 작업에 기반하고 있다. 우리는 이 기술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oxa는 이 지능형 통합 노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연결 기능과 에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설계 기반의 차세대 RTU 컨트롤러에 완벽하게 통합된 노드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필드-클라우드 데이터 수집, 제어 로직,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 통합, 보안 강화 및 에지 인텔리전스를 위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제어, 모니터링 및 연결을 최적화하고, 복잡한 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s://www.mox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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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인텔 프로세서 탑재한 지능형 엣지 컴퓨터 ‘ASUS IoT PE2000S’ 출시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가 인텔 아톰 x7000E 시리즈, N 시리즈 및 코어 i3-N305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지능형 엣지 컴퓨터 ‘ASUS IoT PE2000S’를 출시했다. PE2000S는 열악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과 조용한 작동을 위한 팬리스 설계를 통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컴퓨터다. 강력한 AI 추론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을 제공해 소매, 자동 안내 차량(AGV), 자동 광학 검사(AOI), 산업 자동화, 지능형 제어 및 다양한 A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A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연결 옵션과 함께 풍부한 I/O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SO-DIMM DDR5 메모리, 최대 6개의 COM 포트, 6개의 USB 포트 및 HDMI/DP 인터페이스를 통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IP 카메라, 센서 및 확장 모듈을 연결해 PoE, 듀얼 LAN 및 CAN 버스 모듈 등 다양한 산업 목적을 위한 광범위한 I/O 포트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WiFi 5/6 및 블루투스 모듈은 무선 및 클라우드 연결을 보장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4G/5G 셀룰러 모듈과 스마트 운송 솔루션을 위한 보다 정확한 장치 추적 및 데이터 기록을 위한 GPS를 추가할 수 있다. 최적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원 입력(9-36V DC)을 갖췄으며,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을 준수하고 최대 5Grms의 진동도 견딜 수 있어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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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엔랩, 차세대 실시간 네트워크 반도체 ‘TSN IP’ 출시인공지능(AI) 선도 기업 티에스엔랩이 차세대 실시간 네트워크 표준을 구현한 ‘TSN IP(반도체 설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SN (Time-Sensitive Networking, 시민감 네트워킹)은 전기·전자공학·컴퓨터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화 단체인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정의한 차세대 실시간 네트워크 표준이다. 802.1Q를 비롯한 20여개의 표준으로 구성된 복합 표준이다. 티에스엔랩은 TSN 표준 가운데 3종의 핵심 표준을 반도체로 구현해 제품화했다. TSN은 이더넷 기반의 실시간 통신 기술이다. 이전까지 제어를 위한 ‘저속 실시간 네트워크’와 멀티미디어 전송을 위한 ‘고속 비실시간 네트워크’로 이원화돼 있던 네트워크를 통합해 고속 실시간, 비실시간 네트워크를 하나의 망으로 통합해 △차세대 자동차 △기차 △로봇 △공장 자동화 등 각종 실시간 제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TSN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AI 센서 기술과의 궁합이다. AI 기술이 각종 장비에 적용되면서 영상, 레이더, 라이더 같은 각종 대용량 센서도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CAN (Controller Area Network, 계측 제어기 통신망)과 같은 기존 저속 네트워크 기술로는 대용량 AI 센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TSN은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여러 AI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AI 센서 활용 분야에서 유력한 네트워크 기술로 거론되고 있다. 티에스엔랩 김성민 대표는 “TSN은 나노초(nano seconds) 수준에서 패킷을 스케줄링하는 경성 실시간 시스템(Hard Real-Time) 기술이다. AI 센서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로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은 TSN이 유일하다”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써 TS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TSN은 자동차, 기차,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표준으로 선정됐거나 산업 표준에서 채택되고 있는 흐름이다. 웹사이트: http://www.ts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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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교육부 ‘2023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운영기관 선정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초중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융기원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휴닛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2022년 겨울방학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사업에 이어 2023년 하반기 공모 사업에도 선정됐다. 올해는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늘봄학교를 포함한 일반 학교는 물론 도서 벽지 등 디지털 소외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융기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AI코딩카 제론 자율주행하다 △드론 코딩 제어 △3D모델링과 자동화 코딩 △마이크로비트와 파이썬을 활용한 창의적 프로젝트 제작 △인공지능자동차 엠봇 △AI핑퐁로봇을 활용한 코딩과정 등 8월까지 6개 과정을 12회 진행하며, 약 700명이 넘는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에게 고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휴닛로보틱스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초 단계부터 심화 단계까지 수준별 교육으로 진행된다.또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진로 특강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되며 첫 번째 특강은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융기원 컨퍼런스룸2에서 노규식 공부두뇌연구원장을 초청해 ‘알파 세대를 키우는 슬기로운 부모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은 무료 강연으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융기원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차석원 원장은 “융기원은 경기도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선정됐다”며 “국비 확보를 통해 경기도 초중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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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SK텔레콤은 27일 서울 워커힐에서 최태원 회장과 SKT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통신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Global Telco AI Alliance CEO Summit)’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서밋에는 도이치텔레콤의 부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중동의 대표적인 통신사 e&그룹의 CEO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싱텔 그룹 CEO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등 최고 경영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도이치텔레콤은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최대 통신기업 중 하나다. 이앤(e&)그룹 역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16개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CT 기업이다. 싱텔은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21개국에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대표 통신사다.SKT 역시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정석근 글로벌/AITech사업부장 등 AI 대전환을 이끌고 있는 핵심 임원들이 참여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SKT-DT-e&-싱텔 등 4개사 간 AI 혁신을 위한 MOU 체결 ‘국경 없는’ 협력으로 글로벌 AI 지형 확 바꾼다.이번 서밋에서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AI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첫째 4개사는 각 사의 핵심 AI 역량을 기반으로 ‘텔코 AI 플랫폼(Telco AI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텔코 AI 플랫폼’은 향후 통신사별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공동 구축을 포함해 새로운 AI 서비스 기획에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통신사는 거대 플랫폼 개발에 따로 시간과 비용을 쏟지 않은 대신, 공통 플랫폼 위에서 AI 서비스를 유연하게 현지화/고도화해 고객의 사용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일례로 통신사들은 국가별로 생성형 AI 기반의 슈퍼 앱(Super App) 출시를 앞당길 수 있어 자사의 전 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AI 경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에 4개사는 수반되는 거대언어모델 제공/조달, 데이터 및 AI 전문 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둘째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신규 투자, 공동 R&D 등 분야별 논의를 위한 워킹 그룹을 운영한다.셋째 국가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퍼블리싱, 버티컬 서비스 제휴, 마케팅 운영 등에서도 협력한다. ▶SK와 글로벌 통신사, 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열띤 토론 이어가… ‘얼라이언스 = AI 게임 체인저’ 기대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가 최근 발간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잠재성’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매년 최대 약 5731조원(4조4000억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출범은 생성형 AI(Gen AI) 촉발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기반의 변화와 혁신 없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또 플랫폼 연계, 비즈니스 모델 확장, 시스템 자동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연한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만큼 기업 간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했다.‘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는 지금이 AI를 통해 전통적 통신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적기(適期)로 판단하고 있다. 전통적인 통신업을 AI로 재정의해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등 기존 핵심 사업(Core Biz.)들을 AI로 대전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다른 통신사의 성공 방정식(Winning Formula)으로서 새로운 AI 비즈니스 창출과 그에 따른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제공, AI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가치를 키워 나가야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번 서밋에 직접 참석해 얼라이언스의 출범을 축하하고 글로벌 텔코 기업 리더들을 만나 새롭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업으로 변모할 것을 제안하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KT 유영상 사장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비전 공유(Global Telco AI Alliance Vision Sharing)’라는 주제로 통신사의 AI 대전환(AI Transformation) 필요성과 이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는 6월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들과 발표한 ‘K-AI 얼라이언스’ 동맹 강화에 이어, SKT가 AI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두 번째 빅 이벤트다.도이치텔레콤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부회장은 “우리의 고객과 산업에 있어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텔코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앤라이프(e& life)의 칼리파 알 샴시(Khalifa Al Shamsi) CEO는 “AI는 통신 산업을 재편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이러한 변화를 위한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미래 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CEO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개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도화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서 고객 서비스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 유영상 사장은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 산업 영역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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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키토크AI,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최적화 솔루션 공급 협력메가존클라우드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키토크AI와 협력해 마케팅 효용을 크게 높여줄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키토크AI와 ‘AI 서비스 기반 공동 사업화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연어 형태로 업계별 최적의 프롬프트를 생성해주는 키토크 솔루션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이전까지 MD들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던 업무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함으로써 마케팅 업무의 효율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키토크 솔루션은 기존 데이터를 머신러닝(ML)으로 분석해 소비자들이 즐겨 쓰는 검색 단위를 프롬프트로 생성해준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는 수작업에 의존해야 했던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분석 업무를 오류 없이 자동화해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 예를 들어 패션 커머스업계의 경우 기존 데이터베이스에는 상의나 하의, 여름옷과 겨울옷, 여성복이나 남성복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어 자연어를 기반으로 검색하는 챗GPT 프롬프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키토크 솔루션을 적용하면 ‘서핑할 때 좋은 옷을 찾아줘’라는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ML을 통해 재분류된 목록 속에서 최적의 상품을 검색해 제시해준다. 키토크AI는 지난 9년 동안 여행, 영화, 뷰티 등 주요 소비자 업계 글로벌 1위 업체들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통해 수천개의 맥락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압도적 수준의 정황 데이터와 학습 알고리즘으로 축적해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키토크AI와 협력을 통해 고객사들이 생성형 AI를 접목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챗GPT 플러그인 스토어 등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AI 플랫폼에서 시장을 선점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사는 올 하반기 중 먼저 미디어, 콘텐츠, 여행 분야에서 B2C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대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사용자가 쉽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키토크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키토크AI 도준웅 대표는 “키토크는 사람의 언어적 표현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뉘앙스까지 AI가 이해할 수 있게 학습시킨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시스템으로, 챗GPT 플러그인과 같은 대화 기반의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다”며 “국내 최대 클라우드 영업망을 구축한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기업을 위한 AI 플랫폼 상품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