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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스마트 홈 기기 개발자를 위한 기술 리소스 사이트 공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모든 가정용 기기에 대한 원활한 연결, 제어 및 자동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포괄적인 스마트 홈 리소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매터(Matter), 스레드(Thread), 와이파이 6(Wi-Fi 6) 등과 같은 복잡한 네트워크를 쉽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공해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호 연동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홈 시스템을 이제는 함께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Microchip)의 통합 그래픽 및 터치 큐리오시티 키트(Curiosity Kit)를 이용한 홈 자동화 구현 방법과 같은 기사들을 비롯해 업계 선도 기업들의 수십 년간 전문지식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우저는 주요 제조사들과 협력해 설계 엔지니어 및 업계 전문가들의 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첨단 제품을 문서화한 독보적인 리소스 허브를 구축했다. 이 리소스 센터는 연결 기술의 중대한 발전을 상세하게 기술한 수십 편의 흥미로운 전자책과 기사 및 블로그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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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참가이든티앤에스는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wav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소프트웨어 업계, 정부 기관, 고객들의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낸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마켓으로 올해는 약 330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IT 서비스, AI, 패키지SW, 기타 SW융합 등에 관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든티앤에스는 국내 최초 웹기반 솔루션인 ‘웍트로닉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RPA 기반의 A to C’라는 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RPA와 AI OCR 기술을 활용한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설계된 RPA 기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데이터볼텍스(DataVortex)’, 구독형 RPA서비스 마켓플레이스 ‘알피로(Alpiro)’ 등으로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볼텍스의 sLLM 기반 실시간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구독형 RPA 서비스를 직접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RPA뿐만 아니라 인지형 자동화 서비스와 플랫폼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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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서, 펜타브리드와 MOU… 생성형 AI 마케팅 기술 고도화렛서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종합광고기업 펜타브리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먼저 렛서는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펜타브리드에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램프’ 플랫폼을 활용해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플랫폼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더 많은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렛서의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 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가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준다”며 “펜타브리드와의 이번 협업으로 AI 마케팅 어시스턴트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더욱 빠르게 높여 ‘AI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제협 펜타브리드 이사는 “펜타브리드는 기업을 위한 AI 서비스와 엔진 고도화를 앞장서서 추진해왔다”며 “기업들이 가장 간편하게 도입 가능한 AI 솔루션을 만드는 렛서와 함께 업무 자동화와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렛서는 11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 마케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사의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lets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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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 기존 산업용 네트워크에 5G 적용을 위한 Private 5G 셀룰러 게이트웨이 공개Moxa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라이빗 5G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용 5G 셀룰러 게이트웨이인 CCG-1500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이더넷과 시리얼 장치에 3GPP 5G 연결을 제공해 스마트 제조 및 물류 분야의 AMR/AGV[1]를 비롯해 채굴용 무인 트럭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산업용 프라이빗 5G를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5G/LTE 모듈이 탑재된 ARM 기반 미디어 및 프로토콜 변환기로 동작하며, 스냅드래곤(Snapdragon®) X55 모뎀-RF 시스템을 활용한다. 업계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산업용 게이트웨이는 광범위한 기술 및 프로토콜을 통합해 에릭슨(Ericsson), NEC 및 노키아(Nokia) 등이 제공하는 5G 코어 네트워크와 주요 5G RAN(Radio Access Network)과의 상호 운용성 및 호환성을 지원한다. 소형의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시리얼/이더넷을 5G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과 최대 920Mbps의 5G 속도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OT 네트워크와 5G 시스템을 연결함으로써 산업 운영 환경을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CG-1500 시리즈는 2개의 기가비트 포트와 하나의 직렬 포트로 강력한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듀얼-SIM을 통해 캐리어 페일오버(Carrier Failover)[2]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Moxa의 산업용 무선 사업부 매니저인 라이언 텅(Ryan Teng)은 “센서와 컨트롤러, IP 카메라 및 레거시 엔드포인트와 같은 수많은 산업용 IoT 장치는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는 이더넷 및 시리얼 트래픽을 프라이빗 5G 셀룰러 네트워크와 백홀로 연결함으로써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동적 네트워크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비용과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Moxa는 혁신적인 5G 솔루션과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담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하고, 5G 에코시스템의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3GPP 5G 표준에 따른 모듈 및 시스템 레벨 테스트 수행까지 협력을 확장하고 있다. Moxa는 자사의 엔지니어링 팀이 보다 효과적으로 5G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의 강력한 QXDM 프로페셔널(QXDM Professional™) 툴을 활용하고 있다. 퀄컴 CMDA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부사장이자 퀄컴 대만/동남아시아/호주/뉴질랜드 사장인 ST 리우(ST Liew)는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Moxa와의 협력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세계 전역의 산업용 IoT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퀄컴의 모뎀-RF 시스템 기술과 Moxa의 강력한 5G 셀룰러 게이트웨이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 자동화 분야의 더 많은 적용 사례를 지원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Moxa의 R&D 센터 디렉터인 데이비드 첸(David Chen) 박사는 “Moxa는 제조, 물류창고, 물류 등의 산업 시장에서 20개 이상의 성공적인 프라이빗 5G PoC(Proof-of-Concept) 및 PoB(Proof-of-Business) 프로젝트에 대한 입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첨단 제조 현장의 산업 자동화를 위한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구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Moxa의 OT 분야의 전문성과 입증된 역량을 보완하는 CCG-1500 시리즈 게이트웨이를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프라이빗 5G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mox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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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VPN, AI 기반 사이버 공격 위험 완화하는 방법 공유노드VPN(NordVPN)이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을 공유했다.AI 기술이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판도를 바꾸고 있다. 챗GPT 같은 새로운 AI 기반 도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 수는 두 배로 증가하고 더 정교해졌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AI 기반 사이버 보안 도구가 새로운 현실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말한다. 노드VPN 최고 기술 책임자(CTO) 마리우스 브리디스(Marijus Briedis)는 “AI는 적어도 당분간 해커의 일자리를 빼앗지는 않을 것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AI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이는 그들의 일을 대체한다기보다는 개선하는 용도로 쓰인다”며 “해커들은 AI를 사용해 작업 역량을 높이고 더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업하는 방법을 배웠다. AI 도구의 활용으로 피싱 공격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됐으며, 앞으로 이런 공격의 빈도가 증가해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해커가 사이버 보안 공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 맞춤형 스피어 피싱 공격 사이버 범죄자들이 AI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피해자 개인에 맞춤형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는 피싱 공격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AI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격 대상의 행동과 선호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에 AI로 생성된 맞춤형 피싱 이메일은 특정 개인을 속이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더구나 인기 있는 AI 도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공개된 사용자 정보뿐만이 아니다. 브리디스는 “AI 시스템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가 잘못 다뤄지거나 오용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회사의 직원이 AI 도구를 사용해 기밀 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작성하면, 해커는 나중에 같은 데이터를 사용해 개별 표적에 고도로 맞춤화된 스피어 피싱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공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기밀 정보로 추정되는 정보가 포함된 피싱 이메일을 받으면 피싱의 함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실시간으로 멀웨어 자동 수정 AI 도구는 해커가 정찰 바이러스 및 맞춤형 멀웨어 제작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해 공격을 더 효율적이고 탐지하기 어렵게 만들며,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AI 기반 봇은 자동화된 무차별 비밀번호 대입 공격을 수행해 시도되는 공격의 양을 늘릴 수 있다. 브리디스는 “해커들은 기존 사이버 보안 방어 체제를 우회해 멀웨어 공격을 실행하는 데도 AI를 사용한다. 공격자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멀웨어를 수정함으로써 안티바이러스 및 기타 보안 도구의 탐지를 효과적으로 피한다”며 “이런 자동화를 통해 해커들은 기존 사이버 보안 도구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시스템의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I로 인한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 AI 기술은 사이버 공격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만큼, 사용자를 보호하는 좋은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브리디스는 “사이버 보안에는 사용자 교육,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강력한 비밀번호, 모범 보안 사례 등 다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브리디스는 AI 기반 공격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팁을 공유했다.링크 클릭하기 전 대상 URL 확인하기: 피해자가 멀웨어를 다운로드하도록 유인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스푸핑된 URL과 악성 파일을 숨긴 피싱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다. AI로 생성된 맞춤형 피싱 이메일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먼저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 목적지 URL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주소 같아 보이는지, 그리고 특히 ‘https’ 부분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내용 확인하기: 아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받았더라도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사람과 평소에도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지 기억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전화, 소셜 미디어 또는 기타 방법으로 연락해 이메일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사용하기: 멀웨어, 스파이웨어, 바이러스에 대한 고급 보호 기능을 갖춘 백신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악의적인 위협이 해를 끼치기 전 이를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방어한다. 예를 들어 노드VPN의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기능은 멀웨어에 감염된 파일이나 악성 웹사이트와 같은 사이버 위협이 디바이스를 손상시키기 전에 발견해 무력화한다. 방화벽 사용 설정하기: 방화벽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연결을 차단해 시스템을 보호한다. 사용자는 보안 설정을 하고 컴퓨터의 내장 방화벽이 실행 중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공용 와이파이에서는 VPN 사용으로 보안 유지하기: 공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는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무료 핫스폿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디바이스에 멀웨어를 심으려고 시도한다. 부득이하게 공용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할 때는 항상 VPN을 통해 와이파이 연결을 보호하고, 원치 않는 스누퍼에게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s://nordvp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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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참가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NEXTGEN PITCHING DAY’가 11월 28일 오후 2시 20분 부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B동 109호)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AI·ICT 분야 예비 및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케일업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트립빌더(나만의 맞춤 관광을 위한 AI 여행 비서 SaaS 솔루션) △실버플로우(노인 신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맞춤 운동 솔루션 ‘slex’) △커넥트 제로(낚시 온라인 콘텐츠 및 실시간 빅데이터 낚시 정보 서비스 ‘낚맛: 낚시의 맛’) △그린트레이더(온라인 B2B 수목 중개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 ‘그린나우’) △버블클라우드(AI 상담 솔루션 기반 반려동물 미용숍 예약 자동화 CRM ‘그루머노트’) 등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초기 스타트업 5곳이 참여한다. 이들 5개 기업은 약 5개월 동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을 통해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진단, 기업전담 멘토링, 벤처캐피탈(VC) 연계, 피칭 컨설팅, 발표 자료(피치덱) 제작 지원 등 초기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데모데이 행사 당일 발표 직후에는 후속 투자 유치 기회 마련을 위한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 및 VC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3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동남권) 측은 ‘NEXTGEN PITCHING DAY’는 차세대 리더를 의미하는 ‘NEXTGEN’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앞으로의 혁신을 이끌어갈 부·울·경 소재 초기 스타트업이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주인공들과 함께 미래를 모색해보는 발전적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parkla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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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SOAR 솔루션 최초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가 SOAR 솔루션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정보원이 보안기능 검증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정보보호제품에만 발급된다.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제품의 경우, 국가 공공기관에 도입 시 보안적합성 검증 프로세스를 생략할 수 있다. SPiDER SOAR는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보안관제센터에 도입된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의 긴밀한 연동 및 활용도 높은 ‘플레이북(Playbook)’에 기반, 각 조직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구현을 지원한다. 또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분석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적용으로 높은 정확성과 대응 속도를 보장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보안 기업 최초의 SOAR 특허 획득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기관·기업에 SPiDER SOAR를 제공하며 상향된 수준의 보안 운영·위협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표준 플레이북이 적용된 보안관제센터의 업무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 플레이북의 활용도 및 정확도를 높이며, SOAR 솔루션 고도화 및 확대 공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SOAR 솔루션 도입에 속도를 붙이는 보안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OAR 기술 역량 및 노하우가 집약된 SPiDER SOAR를 확대 제공하며, 다양한 보안 조직의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운영· 위협 대응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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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고성능 산업 자동화, 머신비전 및 엣지 애플리케이션용라이젠 임베디드 프로세서 제품군 확장AMD가 SPS 2023(Smart Production Solutions 2023) 전시회에서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고성능 요건에 최적화된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Ryzen™ Embedded 7000)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젠 4(Zen 4)’ 아키텍처와 내장형 라데온(Radeon) 그래픽을 결합하여 탁월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프로세서를 임베디드 시장에 공급한다.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확장된 기능과 집적도를 통해 산업 자동화, 머신비전, 로보틱스 및 엣지 서버 등 광범위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7년의 제조 가용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5nm 공정 기술 기반으로 한 최초의 임베디드 프로세서이다. 이 새로운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AMD 라데온 RDNA™ 2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별도의 GPU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추가 운영체제를 필요로 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윈도우 10(Windows 10) 및 윈도우 11(Windows 11) 외에도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 및 리눅스 우분투(Linux Ubuntu) 등을 모두 지원한다. 이외에도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최대 12개의 고성능 CPU 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내장 기능과 폭넓은 운영체제 지원 등의 장점을 함께 제공해 시스템 개발자가 손쉽게 시스템을 통합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AMD 임베디드 프로세서 기업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라즈니쉬 가우르(Rajneesh Gaur)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적용에 있어 복잡성과 정교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향상된 프로세싱 성능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성능 향상을 위한 주요 기능을 통합하고,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된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는 첨단 로보틱스 및 계측 설계에서 전력 제어, 비디오 감시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티리아스 리서치(TIRIA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케빈 크레웰(Kevin Krewell)은 “임베디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전력, 성능 및 예산에 대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면서도, 차별성과 확장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범위한 적용사례에 부합하도록 특수 설계된 새로운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 시장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어드밴텍(Advantech)의 산업용 IoT 부문 사장인 린다 짜이(Linda Tsai)는 “어드밴텍은 엣지에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MB-723 ATX 마더보드를 출시했다. 이는 AMD 소켓 AM5 칩셋을 통합한 최초의 산업용 등급 마더보드이다. AIMB-723은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대 3개 개별 GPU 카드 슬롯과 3개의 추가 프레임 그래버 카드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라이젠 7000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어드밴텍의 AIMB-723 산업용 마더보드는 AOI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통신 프로토콜과 I/O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PCI 확장 요건 또한 충족한다.”고 말했다. 에즈락 인더스트리얼(ASRock Industrial)의 한섬 쩡(Handsome Tzeng) 사장은 “오랜 기간 AMD 파트너로서 지능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온 애즈락 인더스트리얼은 산업용 마더보드 및 시스템 공급에 있어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우리는 B650 칩셋과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미니-ITX 마더보드인 IMB-A1002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젠 4 CPU 코어와 AM5 소켓, 통합 AMD 라데온 RDNA 2 그래픽, DDR5 메모리 및 PCIe 5.0 등의 강력한 성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A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엣지 성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선도적인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DFI 제품센터 총괄 책임자인 재리 장(Jarry Chang)은 “최신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DFI 제품은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뛰어난 생산성과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특히 머신비전, 로봇팔 제어 및 고급 의료 영상 시스템과 같은 분야에서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첨단 CPU를 필요로 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탁월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최첨단 프로세서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예산 요건 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환경의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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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브 패키지 ‘tm_devices’ 출시텍트로닉스는 오늘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버 패키지인 tm_devices를 출시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tm_devices는 계측기 자동화를 위한 네이티브 파이썬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tm_devices를 개인 업무 환경에 따른 워크플로에 통합하면서 선호하는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동 완성, 정확한 타입 힌팅, 포괄적인 빌트인 도움말, 실시간 구문 검사 및 향상된 디버깅 기능의 힘을 경험할 수 있어 원활한 계측기 자동화를 돕는다. tm_devices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버 패키지는 다양한 텍트로닉스 및 키슬리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꾸준한 개발 및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테스트 및 측정 분야 사용자들이 최신 기능 및 개선 사항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텍트로닉스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부문 GM 릭 쿨먼(Rick Kuhlman)은 “파이썬은 테스트 자동화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언어로, 우리는 파이썬적 개발 도구 및 코드 재사용으로 그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텍트로닉스의 무료 오픈 소스 공개는 엔지니어 간 협업과 맞춤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를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하고, 커뮤니티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전 세계 개발자들의 집단 지식과 기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자동화는 문자열 기반 명령 API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계측기 특정 명령 세트, 추측 및 검사 구문 검사 및 낮은 가시성 디버깅과 같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제 tm_devices로 단일 라인, 몇 초 내 설치로 파이썬 자동 완성, 타입 힌팅 및 실시간 구문 검사를 무료 및 오픈 소스로 이용할 수 있다. 쿨먼은 “텍트로닉스는 tm_devices를 업무 간소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며 “필수 조건이나 불필요한 의존성 없이 빠른 설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쟁사들이 종종 추가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및 인터페이스 계층의 미로를 설치·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과 달리, 이제 매우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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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삼성물산과 스마트 빌딩 역량 확대 위한 협약 체결ABB는 ABB 스마트 빌딩과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규모 주거, 상업 및 주상복합 주택의 거주 적합성 증대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통합 빌딩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분배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2년 4월 ABB-free@home®(프리앳홈)과 삼성 스마트싱스를 통합해 전체 주거용 스마트 빌딩 기술을 주도하고자 삼성전자와 체결한 협약과는 별도며, 두 번째로 체결한 글로벌 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빌딩 솔루션에 대한 통합을 시사한다. 삼성물산의 스마트 홈 플랫폼 ‘홈닉(Homeniq)’, ABB-free@home® 시스템, ABB i-bus® KNX와 같은 총괄 빌딩 솔루션을 단일 자산 관리 시스템에 통합해 여러 종류의 홈·빌딩 서비스를 대폭 확장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사용이 쉽고 유연한 통합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를 충족하면서, 나아가 에너지 관리 강화,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또한 건물 내의 모든 에너지 그리드 시스템을 관리·모니터링하는 새로운 기능은 전력 피크 관리로 전기요금을 낮추고 태양광 발전(PV) 설비 등의 투자 회수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ABB 전기화 글로벌 빌딩 및 홈 자동화 솔루션 총괄 루시 한(Lucy Han) 부사장은 “이번 삼성물산과의 신규 협약은 포괄적인 스마트 빌딩 기술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다. 또한 전 세계 에너지 효율 과제 해결을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며 “개방형 기술과 산업 상호운용성 표준에 대한 ABB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ABB 포트폴리오가 상업 및 대규모 주택 개발에 대한 건물 자산 관리 수준까지 확대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라이프솔루션 본부장 조혜정 상무는 “건설사, 부동산 개발사, 운영사도 삼성물산과 ABB 스마트홈 제어 디바이스가 결합한 원스톱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물산 플랫폼은 개발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 수준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건물은 에너지 소비의 40%[1]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0%[2]를 차지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통해 이러한 수준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신규 협약은 건물 자산 관리 플랫폼 강화에 중점을 둔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통합된 혁신 이니셔티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초 한국에서 진행된 초기 콘셉트 검증에 이어 현재 유럽, 아시아 및 중동 지역 내 시범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ab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