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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GIGABYTE,세계를 다시 만드는 컴퓨팅의 힘 선봬GIGABYTE가 CES 2023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앞당기는 탁월한 컴퓨팅 실력을 입증하는 ‘컴퓨팅의 힘’을 전시한다. GIGABYTE는 이 주제와 적합한 광범위한 기업용 및 개인용 컴퓨터 솔루션도 제시한다. · 데이터 센터 서버: 차세대 기술과 AI 애플리케이션을 주도하는 컴퓨팅의 돌파구· 고급 냉각 솔루션: 컴퓨팅 성능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의 조화 ·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송을 지원하는 구역 컴퓨팅· PC 및 랩톱: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차세대 성능 데이터 센터는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GIGABYTE는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서버 제품을 개발하는 개척자로서 항상 신뢰를 받았으며, 디지털 시대의 미래에 부합하는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의 통합에 힘을 기울였다. GIGABYTE는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며, 최신 CPU와 GPU를 갖춘 고밀도 컴퓨팅을 준비해 모든 규모의 워크로드를 가속할 수 있는 차세대 서버 하드웨어와 컴퓨팅 기술을 CES에서 선보였다. 또한 MyelinTek의 바로 사용 가능한 MLOps AI 개발 환경에 결합된 엔터프라이즈급 워크스테이션도 공개됐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MLOps의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엔지니어들은 혁신에 적합한 AI 모델을 빠르게 훈련할 수 있으며 워크스테이션의 탁월한 성능으로 매끄러운 구현이 가능하다. 컴퓨팅에 대한 수요는 환경을 희생해 성능을 얻는 강력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GIGABYTE의 기냉, 수냉 및 침지 냉각 솔루션은 열방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돼, 서버가 탄소 배출량을 낮추면서 탁월한 고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제 성장을 희생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길을 열어간다. 또한 CES 부스에서 GIGABYTE는 기술 진보와 환경 지속 가능성 간의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업계 선도업체에 최고의 미래 경쟁력을 갖춘 컴퓨팅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주요 침지 탱크와 호환되는 OCP 서버인 TO15-Z40을 선보인다. 인공지능과 통신을 유도하는 컴퓨팅의 힘을 활용하면서 차량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운전과 더욱 스마트한 운행을 위한 길을 내고 있다. GIGABYTE는 ADCU(자율주행 제어 장치) 및 ADAS DCU(도메인 제어 장치)를 개발한 광범위한 경험으로, 중앙 집중식 아키텍처로 구성되고 다양한 요구사항 및 설계 콘셉트에 통합해 차량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고성능 구역 통합형 DCU와 의사결정 제어 호스트를 자동차 업계에 제공한다. GIGABYTE는 CES가 개최되기 직전에 최신형 AERO 크리에이터 랩톱과 AORUS 게임용 랩톱을 출시했다. 두 가지 랩톱 시리즈는 13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와 NVIDIA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가 탑재됐으며, 첨단 기술로 설계해 테크놀로지 팬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CES 2023 혁신상을 새로 받은 Stealth 500 PC DIY Kit와 압도적인 48” 게임용 모니터도 전시돼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gigaby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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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뉴 모비스’ 비전 발표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공개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 사명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grated Solution’으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5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모비스는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조성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미래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미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역량이 핵심 현대모비스가 뉴 모비스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모듈화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이 같은 미래 성장 전략은 현대모비스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에 잘 나타나 있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으로, e-코너 시스템과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등이 적용된 통합 필러 모듈과 배터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모듈이 통합된 솔루션이다. 엠비전 TO는 목적에 따라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바퀴가 90도까지 꺾이기 때문에 크랩 주행이나 제로 턴 등 이동의 자유가 크게 확장되는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 때문에 좁은 도심지 주행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또 다른 발표자로 나선 미래 기술 융합 관련 조직을 맡고 있는 천재승 FTCI 담당은 “현대모비스가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 역량이 있어야 구현 가능한 것”이라며 통합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으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반도체 개발과 사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반도체 종합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 모비스-퀄컴, CES 현장서 자율주행기술 개발 계획 공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도 나선다. 양 사 경영층은 이번 CES에서 만나 이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제어 장치로, 현대모비스는 퀄컴의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받아 통합제어기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독자적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퀄컴이라는 반도체 분야 실력 있는 우군을 확보한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율주행과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제품군의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 시장을 겨냥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토피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원격 지원 솔루션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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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첨단 ADAS를 통한 주행 안전 강화 위해 씨잉 머신즈와 협업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고성능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DMS/OMS)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씨잉 머신즈(Seeing Machines, LSE:SEE)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씨잉 머신즈는 주행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하는 첨단 컴퓨터 비전 기술 전문 기업이다. 장거리 운전과 혼잡한 교통 상황은 운전자의 피로를 가중하고 주의력을 떨어뜨려 종종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상자가 생기기도 한다. 새롭고 정교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점차 증가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자율 기능에 안전성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ADI의 첨단 적외선 드라이버와 고속 GMSL (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 카메라 연결 솔루션이 씨잉 머신즈의 인공 지능 DMS 및 OMS 소프트웨어와 결합하는 것으로, 운전자의 피로와 주의력 저하를 보다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강력한 시선, 눈꺼풀, 머리, 신체 자세 추적 시스템 기술을 지원한다. 이 결합 솔루션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일반 안전 규정(GSR) 및 유럽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Euro NCAP) 요건을 여유 있게 충족한다. 전력 효율, 기능 안전, 하드웨어 공간 및 이미지 품질 이슈와 관련해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미래의 탑승자 모니터링 기능과 다양한 실내 카메라 배치 옵션을 구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실내 DMS 및 OMS를 사용해 운전자의 피로와 주의력 저하를 인식하고 대응한다. 이들 시스템은 어떠한 조명 환경에서든 작동해야 하며, 실시간 시선 추적에 필요한 프레임 단위의 이미지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적외선 조명을 필요로 한다. ADI와 씨잉 머신즈의 결합 솔루션은 ADI의 업계 최초 DMS 및 OMS용 적외선 드라이버를 활용함으로써 콤팩트하고 기능적으로 안전한 솔루션을 통해 최대 100W의 피크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차량 실내 구조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보다 작은 카메라 모듈을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씨잉 머신즈의 AI 소프트웨어는 광학 하드웨어의 신호를 해석하고, 문제점을 모니터링 및 진단한다. 필요한 경우 ADAS 기능과 결합해 출력 신호를 활성화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경보를 발신할 수 있다. 씨잉 머신즈의 SVP인 닉 디피오레(Nick DiFiore) 오토모티브 사업 총괄 GM은 “씨잉 머신즈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ADI와 이번 협력의 목표는 지도 자동화(supervised automation)라고 일컫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향상된 안전 수준의 반자율주행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ADI의 검증된 자동차 등급의 근적외선 드라이버 및 GMSL 디바이스는 정교한 광학 신호 경로를 통해 차량 실내 환경의 실제 및 실시간 처리를 위한 핵심적인 조명 및 고속 비디오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자동차 제품 라인 관리를 총괄하는 인 우(Yin Wu) 디렉터는 “차량 실내 모니터링은 매우 복잡한 설계며, 실시간 응답을 달성하기 위해 적외선 조명, 이미지 캡처, 데이터 처리 및 알고리즘 계층을 통합하는 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씨잉 머신즈와 우리는 충돌을 피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DI의 MAX25614 IR LED 드라이버와 GMSL SerDes (serializer and deserializer) 연결 솔루션은 씨잉 머신즈의 FOVIO DMS 및 OMS 솔루션을 지원한다. ◇ ADI의 자동차 전동화 및 실내 경험 솔루션 ADI의 혁신은 자동차 전동화 및 경험에 있어서 지구 차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동차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반에 걸친 기술 시너지를 통해, ADI는 모빌리티와 그리드의 넷제로(Net Zero) 전환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ADI는 또한 컨슈머 애플리케이션과 차량에서 안전이 관건인 ADAS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는 오디오 처리, 데이터, 그리고 비디오 연결 플랫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통해 디지털 캐빈 및 안전한 이동성 혁명을 가능하게 한다. 배터리, 전력, 에너지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ADI의 리더십은 전기차(EV),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 등을 포함한 전체 전동화 에코 시스템에서 고성능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단계에서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는 ADI의 소프트웨어 및 무선 기술 혁신은 로컬에서의 실시간 미션 크리티컬 결정을 통해 에지에서의 인텔리전스(Intelligence at the Edge)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씨잉 머신즈 개요 2000년에 설립되어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인 씨잉 머신즈(Seeing Machines, LSE: SEE)는 기계가 사람을 보고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 기반 모니터링 기술 분야의 업계 리더다. 씨잉 머신즈의 기술력은 차량 운전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이해를 제공해야 하는 AI 알고리즘, 임베디드 프로세싱 및 광학, 전원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기술은 사고 위험에 적용되는 인지 상태의 분류를 통해, 운전자가 보고 있는 위치에 대한 중요한 측정을 포괄한다.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 상태 측정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기술의 최종 목표이다. 씨잉 머신즈는 자동차, 상용 차량, 오프로드 및 항공의 안전을 위한 DMS 기술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호주,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각 수직 시장의 업계 리더에게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보고하고 전 세계적으로 2만4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홈페이지, 링크트인, 트위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씨잉 머신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eingmachines.com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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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3에 ‘C랩 전시관’ 운영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올 한 해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8개를 함께 전시한다. 이들 C랩 과제와 스타트업들은 이번에 다시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CES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사업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투자 및 사업 협력 상담도 기대할 수 있다. ◇ 메타버스, 라이프스타일 관련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 CES 2023에서 공개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하는 ‘스핀오프’ 제도도 실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 첫 CES 참가를 시작으로 8회 연속 C랩 인사이드의 우수 사내벤처 과제를 선정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현재 사내에서 육성 중인 과제 중 혁신성·시장성·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과제들로, 메타버스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과제가 선발됐다.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부상 없는 러닝을 위한 메타버스 러닝 자세 코칭 플랫폼 ‘메타러닝’ △실시간으로 호응하며 현장감 있게 즐기는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폴카믹스’ △스마트워치로 명상 상태를 측정하고 피드백을 주는 명상 솔루션 ‘숨’ △홈패브릭 제품을 3D로 미리 보고 구매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팔레트’다. ◇ 로봇,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8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도 함께 전시 C랩 아웃사이드는 C랩 인사이드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에는 사업 지원금, 디지털 마케팅, 재무 컨설팅 등의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방안 모색부터 투자 유치, CES·KES와 같은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CES 2023 C랩 전시관에는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2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된다. 총 8개의 스타트업은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라이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뉴빌리티 △개인 맞춤형 온라인 멘탈케어 서비스 포티파이 △망막질환 환자를 위한 마이크로 전자눈 개발 셀리코 △브라우저 기반의 AI 모션 캡처 및 애니메이션 에디팅 툴 플라스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트레이닝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감성 대화 AI 인형 카티어스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가정용 초소형 중계기 이랑텍이다. ◇ C랩 스타트업, CES 2023 혁신상 역대 최다 29개 수상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3 혁신상에서 C랩 스타트업들은 2개의 최고혁신상과 27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22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7개가 더 늘어난 29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1] 삼성전자는 자사가 보유한 CES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C랩 스타트업에 공유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C랩 전시관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8개 사 중에서는 △뉴빌리티 △포티파이 △엔닷라이트 △셀리코 △플라스크 △뤼튼테크놀로지스 △카티어스 등 7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C랩 인사이드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 및 C랩 아웃사이드를 졸업한 스타트업 18개 사도 2개의 최고혁신상과 2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촉각 디스플레이 닷은 최고혁신상과 혁신상 2개를 수상했고, 메타 뮤직 시스템 버시스도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2020년 C랩 아웃사이드로 선정된 닷은 2015년 설립됐으며, 120개 특허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촉각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세상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이다. 제품군으로는 점자 스마트워치(닷 워치), 시각장애인의 교육용 노트북(닷 패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키오스크(닷 키오스크) 등이 있다. 2020년 C랩 아웃사이드로 선정된 버시스는 ‘Play & Stop’만 가능하던 수동적 음악 경험을 사용자가 직접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능동적 경험으로 바꾸고 있는 뮤직테크 스타트업이다. 자신의 가상 캐릭터가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로 들어가 취향대로 뮤지션을 꾸미고, 음악적 아이템을 획득하면 인공지능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성장시켜주는 게임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역대 최다인 29개의 CES 혁신상 수상으로 C랩 스타트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며 “C랩 스타트업들이 해외로 적극 진출해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5년간 500개 C랩 육성’ 목표 달성… 누적 1조34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삼성전자는 2018년 8월 향후 5년간 외부 스타트업 300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506개(외부 304개, 사내 202개)를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2]. 아웃사이드 460개, 스핀오프 61개 등 총 521개 C랩 스타트업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조3400억원, 창출한 일자리는 8700여개에 달한다. 또 20개 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3]에 선정됐고, 3개 사는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C랩 스타트업들이 C랩 아웃사이드 졸업 및 스핀오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C랩 패밀리’ 체계를 최근 구축했다. C랩 패밀리 대상으로 ‘C랩 스케일업 커미티’를 신설해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과 투자를 점차 확대하고 C랩 패밀리들이 실질적으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C랩 운영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나눔키오스크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 C랩 스타트업 역대 CES 혁신상 수상 : △2017년 2개(최고혁신 1개) △2018년 1개 △2019년 3개 △2020년 6개 △2021년 8개(최고혁신 1개) △2022년 22개(최고혁신 1개) △2023년 29개(최고혁신 2개) [2] 2012년 이후 누적 845개(외부 460개, 사내 385개) 육성 [3]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정부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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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Edge AI 개발용 젯슨 캐리어보드 해외 수출 호조세연테크는 젯슨 캐리어보드 완제품에 대한 미국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등 해외 바이어 문의와 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세연테크는 합리적인 가격, 폭넓은 확장성, NDAA 기준을 준수 하는 점이 Edge AI[1]를 개발하는 해외 바이어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세연테크는 NVIDIA 젯슨 모듈을 장착해서 Edge AI 개발 가능한 캐리어보드와 완제품을 직접 설계·제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HDMI, 오디오, LAN, USB 등 폭넓은 입출력 단자와 microSD 슬롯을 갖춘 하드웨어로 고객사에서 AI모델만 올리면 손쉽게 AI 영상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NVIDIA 젯슨 모듈은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저전력 초소형 보드이다. AI개발 분야에서 주목받지만, 이를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마땅치 않아 Edge AI 개발 기업, 연구소, 기관 등은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세연테크 젯슨 캐리어보드나 완제품을 활용하면, 젯슨 모듈(CPU+GPU+RAM) 기반에 HDMI, 오디오, 유선랜, USB, microSD가 지원되므로 저전력 초소형 미니 PC처럼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하드웨어 고민 없이 Edge AI SW 개발, 영상처리기기, 의료기기 등 AI 영상 솔루션 구축 분야에 폭넓게 응용할 수 있다. 완제품은 리눅스 기반 ‘UBUNTU’ OS를 기본 탑재해 AI 개발 환경을 쉽게 구축, 적응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NDAA를 준수하므로 미국, 유럽 등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국가 간 무역장벽이 고도화되면서, 영상·통신보안장비 분야도 NDAA 같은 관련 법을 통해 제재를 가하는 등 무역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세연테크 캐리어보드 및 완제품은 NDAA를 준수(NDAA Compliant)하므로 이런 무역 경쟁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등에서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다. 게다가 세연테크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등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AI 관련 젯슨 제품에 대한 해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 Edge AI : AI 알고리즘이 데이터 생성기기(IP카메라, 자율주행차, 드론 등)에서 직접 실행되는 분산형 컴퓨터 구조 웹사이트: http://www.flex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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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CES서 ‘컴퓨팅의 힘’ 전시… 탄소 중립 향한 기술 촉진GIGABYTE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LVCC 노스홀 #9119)에서 다시 한번 확고한 존재감을 높인다. GIGABYTE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HPC 제품과 토털 솔루션을 전시하고 ‘컴퓨팅의 힘(Power of Computing)’의 모든 범위와 그 힘이 기술 환경을 형성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GIGABYTE는 HPC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술 산업과 관련된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전 세계의 데이터 센터는 전체 항공 산업이 배출하는 것과 동일한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기술은 혁신을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는 방향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컴퓨팅 수요와 탄소 발자국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는 고급 냉각 솔루션을 사용해 데이터 센터의 운영 안정성과 전력 사용 효율성을 최적화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 이는 GIGABYTE 부스에서 집중 조명하는 섹션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이 섹션에서는 주류 냉각 솔루션을 살펴보고 공랭(air), 액랭(direct-liquid),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방식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서버 제품을 전시한다. GIGABYTE는 일찍부터 액침 냉각 기술에 투자했으며, 올해 EIA와 OCP 사양을 모두 준수하는 자체 설계 액침 냉각 탱크를 출시하며 기념비적 돌파구를 열었다. 액침 냉각 분야에 대한 GIGABYTE의 투자는 기술 전문성에 대한 세계 굴지 IC 파운드리 대기업의 신뢰를 얻으면서 결실을 봤다. 해당 기업은 GIGABYTE의 경험과 제품을 바탕으로 첨단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분야 리더십과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차량 기술은 컴퓨팅의 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통신을 이용해 더 안전한 운전과 더 스마트한 교통의 초석을 다지며 성장하고 있다. GIGABYTE는 광범위한 자율주행통제장치(ADCU) 및 ADAS 중앙통제장치(DCU) 개발 경험을 발판으로 자동차 업계에 고성능 구역 통합 DCU(Zonal Integrated DCU) 및 의사 결정 제어 호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중앙집중식 아키텍처로 구축되고 다양한 요구 사항 및 설계 개념에 통합돼 차량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다. GIGABYTE는 주요 부품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들을 초청해 스마트 자동차의 포괄적 시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컴퓨터가 여러 신호의 정보를 수신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명령을 정확하게 프롬프트 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매년 열리는 CES는 선구적 사상가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집결해 미래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획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컴퓨팅의 힘은 21세기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보편적 자원이 되고 있다. GIGABYTE는 데이터 센터 전문성과 HPC 서버, 워크스테이션에서 개인용 컴퓨터, AI 솔루션, 개발 플랫폼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아우르는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부터 개인에 이르는 사용자가 사업과 개인의 비전을 확장하도록 지원해 왔다. GIGABYTE는 컴퓨팅의 힘을 활용해 미래를 연결하고 함께 미래를 열기 위해 부스를 방문하는 참석자들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웹사이트: https://www.gigaby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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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 국토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 수주웨이버스가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사업을 주관사업자로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약 40억8200만원 중 웨이버스의 계약 금액은 약 20억4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15일부터 2023년 9월 11일까지다. 이 사업은 현실 국토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축하고, 공공 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국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웨이버스는 3D 공간 모델링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데이터 그물 등을 제공해 공간 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의 표준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공간정보 분야 표준을 제시하고, 행정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도 더욱 원활히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는 미래 산업에 가장 기초가 되는 국가 공간 정보를 제공해 △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신산업을 발전시키면 향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에 주관사업자로서 참여해, 공간 정보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국가 및 공공의 공간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 사업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버스는 2020년부터 3년간 국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이하 K-Ge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K-Geo 플랫폼은 2021년 1월 1차 개시 후 중앙 부처와 지자체 사용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av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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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새 센서 융합 및 인지 제품·CES 수상 LeddarVision 소프트웨어 CES 2023서 시연유연성과 강력함, 정확성을 갖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가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ADAS 및 AD를 구현하는 자동차 등급 소프트웨어를 시연한다(부스: # 5475, LVCC West Hall). LeddarTech의 CES 전시 부스는 ‘더욱 안전한 ADAS 및 고성능 저레벨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도입 가속화’를 주제로 한다. ◇ LeddarTech 전시 부스 구성 1.신제품 소개: 레벨 2 이상의 ADAS 애플리케이션용 LeddarTech LVF 프론트뷰 솔루션 제품군 LVF 제품군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가진 포괄적 프론트뷰 융합 및 스택으로 엔트리급부터 레벨 2 이상의 프리미엄 ADAS 고속도로 주행 보조 및 NCAP/GSR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LVF 제품군은 최저 수준의 하드웨어 비용으로 고급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LVF-E는 프론트뷰 융합 및 인지 스택으로 레벨 2 이상의 엔트리급 ADAS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애플리케이션으로 5-star NCAP 2025/GSR 2022 등급을 획득했다. LVF-H는 프론트뷰 제품군에서 프리미엄급 융합 및 인지 스택으로 센서 구성이 확장됐다. 2.체험: CES 2023 Innovation Award 수상에 빛나는 LeddarVision의 저레벨 데이터 융합 및 인지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시연 LeddarVision™은 자동차 및 오프로드 산업용 ADAS 및 자율주행 레벨 2~5 애플리케이션용 저레벨 센서 융합 및 인지 솔루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다양한 시연 행사를 통해 회사는 LeddarVision 솔루션이 다른 ADAS 및 AD 애플리케이션 구동 솔루션보다 성능에서 우위에 있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LeddarVision 기술은 11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Tech.AD USA에서 Sensor Perception 상을 수상했다. 2022년 초에는 Volkswagen Group Innovation Tel Aviv 2022 Konnect and CARIAD Startup Challenge 및 Shenzhen Automotive Electronics Industry Association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3.LeddarCar 실시간 시승: Tier 1~2 자동차 부품 공급사 및 OEM 사 담당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LeddarTech의 LeddarVision 저레벨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기술을 실시간 도로 체험할 기회를 얻는다.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LeddarCar 도로 시연은 예약이 필요하다. CES 참석자들은 제품 시연, 언론 및 업계 애널리스트 인터뷰, 투자자 논의 등을 위한 on-location 미팅룸 2곳에서 사전에 조율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LeddarTech CEO인 Charles Boulanger는 “CES 2023은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LeddarTech의 ADAS 및 AD 애플리케이션용 저레벨 센싱 및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이라며 “Tier 1~2 자동차 부품 공급사 및 OEM 사들은 업계 판도를 바꿀 우리 회사의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LeddarTech 개요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DAS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도입으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인지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LeddarTech의 자동차 등급 소프트웨어는 AI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고도로 정확한 3D 환경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결정을 내리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고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이러한 기술은 OEM, Tier 1과 2등급 공급사들이 자동차 및 오프로드 차량 솔루션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원격 센싱 관련 혁신을 구현한 자사는 ADAS와 AD 역량을 향상시키는 140가지 이상의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한 상태다. 신뢰성 높은 인지 능력은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안전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확보 및 합리적 가격 책정에 필수적 요소다. LeddarTech는 이러한 역량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되는 센서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 링크트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Steer,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LeddarEcho, VAYADrive, VayaVision, XLRator,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 Inc.의 상표이거나 등록 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 상표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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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스누아이랩, AI/ML·HPC 사업 확대 및 비전 AI 시장 공략 위한 협력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비전 AI 딥러닝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스누아이랩과 국내 AI/ML, HPC(고성능 컴퓨팅) 사업 저변 확대와 비전 AI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누아이랩의 딥러닝 플랫폼인 ‘오토케어 플랫폼(AutoCare Platform)’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GPU 기반 인프라 및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를 활용한 완벽한 AI, HPC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사가 보유한 제품, 영업, 기술 지원 체계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마케팅, 영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스누아이랩은 세계적인 딥러닝 AI 플랫폼 회사를 목표로 서울대학교 AI 전공 교수 6명과 삼성종합기술원, 삼성테크윈 핵심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조인트벤처이다. 스누아이랩은 딥러닝 자동화 플랫폼에 필요한 코어 엔진 원천 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및 학습하고 손쉽게 AI 기능 적용이 가능한 딥러닝 2세대 플랫폼인 오토케어 플랫폼으로 데이터 중심의 비전 AI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양사는 △스마트 공장시스템 △자율주행차 △드론 △모빌리티 △산업안전 △헬스케어 △물류 등 이미지·영상 데이터로 자동화 플랫폼이 필요한 비전 AI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양사의 솔루션을 공동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양사 제품을 어플라이언스화 하는 등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효성 AI 플랫폼’을 통해 GPU 기반 데이터 연산부터 고성능 컴퓨팅에 최적화된 스토리지를 활용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과 자동화된 관리와 운영까지 통합 오퍼링을 제공한다. HPC 전문 인력들이 통합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AI 업무 확대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스누아이랩 유명호 대표이사는 “스누아이랩이 보유한 다양한 딥러닝 엔진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고성능 스토리지 및 GPU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딥러닝 자동화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누아이랩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며, 양사가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AI, HPC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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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TSMC, 자동차용 MCU AURIX™ TC4x 제품군에 RRAM 기술 도입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TSMC는 인피니언의 차세대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TSMC의 RRAM (Resistive RAM) 비휘발성 메모리(NVM) 기술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임베디드 플래시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엔진 관리 시스템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자동차 전자 제어 유닛(ECU)의 주요 빌딩 블록이다. 청정하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부품으로, 추진 시스템, 자동차 역학 제어, 운전자 보조, 차체 애플리케이션 등에 사용되며, 전기화, 새로운 E/E 아키텍처, 자율주행의 혁신을 이루도록 한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MCU 제품은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RRAM은 임베디드 메모리의 다음 단계로 28nm 및 그 이후의 기술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AURIX TC4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은 확장된 성능에 가상화, 보안, 네트워킹 같은 첨단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새로운 E/E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한다. TSMC와 인피니언이 차량용 분야에 RRAM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RRAM은 장애 내성이 높고 지울 필요 없이 비트 차원의 쓰기가 가능하며, 내구성과 데이터 보존 성능은 플래시 기술에 필적한다. TSMC의 사업 개발 부사장인 케빈 장(Kevin Zhang) 박사는 “TSMC와 인피니언은 1세대 AURIX TC2x 제품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10년 동안 RRAM NVM 기술과 관련해 협력해 왔다”며 “TC4x를 RRAM으로 전환하면 더 축소된 노드를 사용해서 MCU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것들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의 토마스 보흠(Thomas Boehm) 선임 부사장은 “AURIX TC3x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선호되는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라며 “TSMC의 RR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AURIX TC4x는 향상된 ASIL-D 성능, 인공 지능 기능, 10Base T1S 이더넷과 CAN-XL 같은 최신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를 앞세워서 이 성공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RAM 기술은 성능을 확장하고, 전력 소모를 낮추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 공급 인피니언은 TSMC의 28nm eFlash 기술을 기반으로 한 AURIX TC4x 제품의 샘플을 주요 고객들에게 이미 공급하고 있다. 28nm RR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샘플을 2023년 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