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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2년 연속 100만명 건강검진 실시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2년 연속 100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이 진행되고 있다 KMI는 2019년 재단 산하 7개 건강검진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의 연 검진인원이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100만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관리에 힘을 보탰다. KMI는 질병은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KMI는 35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수원검진센터 확장이전과 강남검진센터 확장 및 리뉴얼, 전국센터 KICS(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 도입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KMI는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미래를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추진 중이다.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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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footnoteRef:1]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 DAL-e(달이): Drive you, Assist you, Link with you - experience의 약자, 고객과 카마스터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대면 고객 응대 서비스 로봇).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로봇 ‘DAL-e’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한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DAL-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한 차원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서비스로봇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5(월)부터 약 1개월간 고객 맞이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오전 11시~오후 5시). 현대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 현장에서의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DAL-e’의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향후에는 ‘DAL-e’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주간뿐 아니라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장에서도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DAL-e’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 응대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메신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보된 고객과의 교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새롭고 유쾌한 언택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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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생체인식 기반 자가격리 관리시스템 개발 성공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입국자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격리가 시행되는 가운데 일부 자가격리자의 방역 수칙 위반 행위가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역당국은 엄중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개별적인 돌발행동을 모두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또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리시스 자가격리 관리시스템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의 한 중소기업이 생체정보 기술을 활용한 자가격리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국내 생체인식 기술 전문 회사인 아이리시스(대표 한승은)가 개발한 자가격리 관리시스템은 안면인식장치에 이동통신사의 LTE 통신망을 적용, 전국 어디에서나 자가격리자의 안면인증을 통한 위치 정보를 방역당국 서버로 자동 전송되도록 돼 있어 자가격리자에 대한 보다 확실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방역당국이 핸드폰 또는 안면인식장치로 문자 및 알람을 전달하면, 자가격리자가 안면인식장치를 통해 직접 본인 인증을 해야 한다. 안면인식장치를 지정장소에서 이동시키거나 파손 등의 행위로 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LTE 통신망에 의해 방역당국 서버에 내용이 전송돼 이를 확인한 방역당국이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가격리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의 GPS 시스템 허점을 노린 무단이탈 등 돌발행동을 방지함과 동시에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체인식 기반 자가격리 관리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안면인식 장비는 별도 설치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초소형 장치로 우편 또는 택배 등을 통해 배포 및 회수가 가능하도록 해 대면 전달이 필요 없고 남녀노소 모두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부에서는 개인의 생체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등록된 사용자의 안면인식정보는 장비내에서 본인을 인증하기 위한 인증키(KEY)로만 사용되며 방역당국 서버에는 인증여부에 대한 정보만 전송되도록 설계돼 개인 생체정보에 대한 유출 걱정이 없으며 장비 또한 자가격리 종료 후 초기화해 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승은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 등으로 일반 국민뿐 아니라 방역일선에 있는 분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개발된 생체인식 기반 자가 격리 관리시스템은 안면인식이라는 자기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자가격리자 관리가 가능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과 공급 체결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시스는 2012년에 창업된 생체인식기술 전문회사로 UAE(아랍에미리트) 국방부에 홍채인식보안USB등을 공급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안면인식기술은 국내에 도어락, 금고 제조 업체공급을 통해 제품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퍼지추출기 및 비트단위 암호화 기법기반 폐지가능 다중 생체인식 보안 접근법(Cancelable Multi-biometric Approach using Fuzzy Extractor and Novel Bit-wise Encryption)’이라는 제목으로 보안 분야 국제 A 급(CoreRanking) 저널인 IEEE TIFS(Transactions on Information Forensics &Security)에 논문을 발표했다. 웹사이트: https://www.iris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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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 모집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1 체인지업(Change Up)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씨큐브코딩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씨큐브코딩이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코딩캠프는 ‘AI 스타터 트랙’,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과 스키,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스타터 트랙’은 2025년 유·초·중·고 AI 정규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I 스타터 트랙’ 과정은 ‘마이 퍼스트 AI’, ‘AI 앱 메이커’, ‘AI 키스톤 : 데이터과학’으로 구성되며 AI 입문부터 흥미롭고 유용한 데이터 과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동작 인식, 소리 인식, 이미지 인식 등 AI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머신 러닝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구글 코랩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배운다.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는 가장 유망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기반으로 3D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씨큐브코딩이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12월 출시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 개발에 접근하도록 돕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1’ 과정과 파이썬 심화 언어를 학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2’ 과정을 진행한다.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 스노잉’,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슬로프’, 아이디어를 산출물로 구현하는 창의적 메이킹 활동 ‘메이커 링크’, 소프트웨어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융합프로젝트 ‘SW+X 캠핑’이다. ‘코딩 스노잉’은 코딩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스크래치 기초부터 C언어, 파이썬 입문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로봇, 미니컴퓨터 프로젝트 등 재미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게임 슬로프’는 스크래치, 파이썬, 유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흥미로운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AR·VR 게임, 마인크래프트, SPL 게임 만들기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제작하는 경험할 수 있다. ‘메이커 링크’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친구와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의적인 메이킹 활동이다. 모바일 앱 만들기, 3D 모델링 등의 수업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W+X 캠핑’은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융합 프로젝트다. ICT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나 영상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디자인 씽킹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료 할인 ‘열공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강좌를 등록하면 수강료 최대 20%, 2개 등록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다르며,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3co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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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VR 생태계 활성화위해 페이즈북과 손 잡아SKT와 페이스북이 국내 VR 생태계 외연 확장을 위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국내 VR기기 확산에 기여를 한 바 있다. SKT 측은 새롭게 출시하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기존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타제품들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兩眼)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 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국내 사업자가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2021년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로 ‘퀘스트2’ 구매와 AS과정이 한층 수월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콜란 수엘(Colan Sewell) 페이스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큘러스 퀘스트2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고 있는 VR헤드셋으로, 많은 사람이 가상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S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퀘스트2의 놀라운 경험 속으로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전진수 SKT MR서비스CO장은 “VR 디바이스 ‘퀘스트2’ 론칭을 계기로 SKT는 ‘점프VR/AR’ 플랫폼과 ‘점프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Big Player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MR 서비스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