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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기업 AI 융합 기획·운용할 핵심 인력 472명 양성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2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다양한 산업의 기업 임원진·재직자들에게 기존 산업 도메인과 인공지능(AI) 융합을 지원하는 교육을 제공했고, 12월 20일을 기점으로 47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2022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임원·재직자들에게 AI 교육을 제공, 대한민국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스마트시티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진행됐다. 올 4월 리더 과정(임원진 교육)부터 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올해 총 22개 과정을 부산, 수원, 대전, 대구, 전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했다. 특히 AI 관련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해당 교육을 개최해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 리더, 중간 관리자, AI 융합 전문가 과정을 통한 실무 적용 가능성 판단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3개 과정으로 나뉜다. 리더 과정은 임원진의 AI 도입에 대한 인식 개선, 중간 관리자 과정은 실무 적용 가능 여부를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실습, AI 융합 전문가 과정은 산업 도메인 지식 습득이라는 목표로 진행되어 프로그래밍 지식만 습득하는 한계에서 벗어나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것인지 확인한다. 여기에 비즈니스 모델링 기법에 대한 교육을 추가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할 기회의 장을 마련해줬다. 사업을 총괄하는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현수 센터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기존 프로그래밍 관련 코딩이나 IT 이론 관련 교육이 아닌 실질적으로 산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프로젝트 위주 교육을 통해 각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 실무적인 산업 적용이 가능한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업이 실제 AI 도입을 하기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교육이었다”, “어렴풋이 듣기만 했던 AI 융합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해당 교육을 우리 지역에서 손쉽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부산벤처기업협회 박태옥 사무국장은 “많은 기업이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하지만, 막상 AI를 기업에 바로 도입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이런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경험해 각 기업에 적합한 방식으로 AI를 대비하기 위한 첫걸음을 디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 개요 2005년 설립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지역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협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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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2023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 세미나 개최대한민국 대표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루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으로 구루미 화상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2023 비즈니스 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 세미나’를 12월 13일 화요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되며, 동시에 구루미 BIZ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경기 침체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트렌드 키워드인 ‘선제적 대응 기술’은 기술이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파악해 먼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불편함을 해소 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구루미 유민재 사업 본부장은 “구루미 OPEN API는 교육,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시장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 DX 솔루션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구루미의 기술과 성공 사례를 접했으면 한다”며 “2023년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구루미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은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과 New 비즈니스 사례 소개 △AMS (MS Azure Media Service)와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실시간, VOD 교육 서비스 만들기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웅진씽크빅 화상 학습 모델 개선 및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구루미 BIZ를 통해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구루미는 이번 세미나를 관람하거나 12월 31일(토)까지 구루미 OPEN API 도입을 문의하는 고객들에 한해 OPEN API 서비스 사용료 5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1년 계약 진행 시 인원에 따른 차등 프로모션 제공이 된다. 구루미 개요 구루미는 2015년에 설립돼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는 온택트 플랫폼 기업이다. “화상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을 연결해 모든 인류가 가족과 같이 친근감을 느끼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서비스와 화상 회의, 화상 교육, 웹 세미나가 가능한 ‘구루미 Biz’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7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화상 회의 및 대규모 교육을 위해 구루미 Biz를 이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 실시간 화상 교육 서비스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교실온닷’ 서비스와 완벽한 보안이 요구되는 해군사관학교와 육군본부에 구루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2018년 12월 비티씨인베스트먼트와 디캠프에서 6억원의 시드 투자와 2020년 8월 2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시리즈-A까지 완료해 누적 투자 금액은 46억원이다. 웹사이트: https://biz.gooroom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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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AIㆍ로봇 제조기술 컨퍼런스 개최 안내[전국] AIㆍ로봇 제조기술 컨퍼런스 개최 안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AIㆍ로봇 제조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 컨퍼런스 소개 □ 목 적 ㅇ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AI·로봇 활용이 주목받으며 정부 정책과 함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AIㆍ로봇 관련 기술 현황과 실증 사업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국내외 사례와 글로벌 트랜드를 국내 기업에 공유하기 위함 □ 개 요 ㅇ (행 사 명) AIㆍ로봇 제조기술 컨퍼런스 ㅇ (일 시) 2022년 12월 13일(화) 10:00 ~ 17:00 ㅇ (장 소) 보코서울강남호텔 LL층 볼룸홀 ㅇ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 요망 □ 문의 :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진주 AI·로봇 제조기술 컨퍼런스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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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구글과 손잡고 호수돈여중에 미래형 스마트 교육 비전 제시한국레노버가 구글과 손잡고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에 스마트 기기와 구글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학생들이 교육 기술의 혜택을 누릴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형 스마트 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레노버는 학생·교사·학교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구글과 함께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학교에서 진행했다. 레노버와 구글은 레노버 크롬북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의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해, 학생과 교사에게 기술 기반의 평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교육 및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 향상을 지원했다. 123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호수돈여중은 2학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10개 교과목에 레노버 스마트 기기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을 적용했다. 한국레노버는 최적의 스마트 클래스룸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2학년 담당 교사 전원에게 전문성 개발 교육(PD Session)을 함께 제공했다. 레노버 300e 크롬북 3세대,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새로운 교과 수업에 활용한 결과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호감·참여도·협력·과제수행 등에서 괄목할 변화가 확인됐고, 교사들의 학생 관리 및 비수업 업무시간도 크게 단축됐다. 새롭게 설계된 수업을 접한 학생의 84%는 수업의 긍정적 변화에 크게 만족했다. 학생들은 디바이스를 이용해 실시간 학습을 위한 관련 지식과 정보를 검색하고, 채팅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밝히는 등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레노버 300e 크롬북 3세대의 경우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과 키보드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과제를 작성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교사들은 일대일 개인 코칭과 전체 교사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로 구성된 전문성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수업 설계를 위한 다양한 기술 교육과 지원을 받았다. 교사들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앱을 자료 검색, 실시간 문서 공유, 실시간 피드백 전달, 학생 간 협력 활동 등에 적용해 창의적 수업을 설계했다. 또한 구글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문서를 관리하며 각종 서류 작업 및 행정 활동에 사용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1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수돈여중의 실험적인 수업 변화는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 기술이 차세대 교사와 학생들에게 가져올 이점을 잘 보여준다”며 “레노버는 모든 학생이 교육 기술의 이점을 눌릴 자격이 있으며, 어떤 학생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호수돈여중을 비롯해 서울·부산·대전에 있는 중학교들이 레노버·구글과 함께 새로운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노버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솔루션으로 교육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호수돈여자중학교 주영기 교장은 “레노버 크롬북과 구글 포 에듀케이션을 수업에 활용해보니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는 물론, 교사들의 관리 작업 생산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올해 6월 구글과 함께 디지털 및 비대면 수업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토탈 교육 솔루션 ‘이노브에드(InnovED)’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이노브에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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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 공급망 확대 위한 수소사업 합작법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 설립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6일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합작사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수소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올해 4월에는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로 명명된 합작사는 11월 기업결합승인을 완료했다. 사명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에너지와 하이드로젠(수소)의 합성어로,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국내 수소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가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사업부 김소미 부사장이 선임됐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내 부지에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한 대규모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건설해 2024년 하반기 사업개시 예정이다. 이 출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연간 생산량 5500톤 이상)의 수소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이는 승용차 기준 4200대 또는 상용 버스 기준 600대의 연료를 하루에 충전 가능한 양이다.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대산 고압 수소출하센터를 통해 수도권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하고, 추후 울산에도 수소출하센터를 추가 건설해 영남권의 수소 출하 역시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9월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가 설립한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 및 롯데 계열사 등을 포함한 전국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소 모빌리티 시장을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보급과 탄소저감 성장을 위한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총 6조원을 투자해 120만 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 활용해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투자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해외에서도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도입을 추진하고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탄소저감 성장과 수소 중심의 그린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s://www.lotte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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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세계 최대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자동화 파트너로 선정글로벌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에머슨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의 자동화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수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나섰다. 한국에머슨과 코하이젠이 참여하는 수소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수소에너지 투자를 촉진해 넷 제로(Net Zero, 탄소중립) 글로벌 경제로 전환을 가속한다는 중대한 목표를 지녔다. 11월 7일 개소한 전주평화 수소충전소는 코하이젠의 1호 수소충전소로 세계 최대인 300kg/h의 대용량 충전 규모를 갖췄다. 이는 시간당 최대 상용차 15대, 하루 10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버스 및 트럭 등 수소 상용차 충전에 최적화돼 있다. 코하이젠은 2025년까지 전국에 35개의 대용량 기체 및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머슨은 수소의 온도, 압력 및 유량 측정 솔루션과 수소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 솔루션 그리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된 충전소 제어 PLC 솔루션 등 코하이젠 수소충전소 내 핵심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한 수소 충전 모델 개발과 국내 수소 산업 육성에 기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 시장 성과를 토대로 향후 국내 수소 및 액화수소 충전소 기술 표준을 정립해 해외 수소 충전 인프라 공급망 구축까지 사업 확대를 목표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코하이젠은 수소 공급 플랫폼을 수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 선박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마이크 트레인(Mike Train) 에머슨 CSO는 “에머슨은 환경 지속 가능성 전략 중 하나인 Greening By를 바탕으로 에머슨의 전문성과 혁신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수소 사업을 수행하면서 수소 소비를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현실화해 왔다”며 “코하이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믹스(전력 발생원 구성비) 다각화에 있어서 중대한 진일보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하이젠 이경실 대표는 “코하이젠은 IT 기반의 통합 운영과 대용량·고효율 충전 시스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계 안전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스마트하고 안전한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목적법인인 코하이젠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현대자동차,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SK가스, E1,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국내 에너지 업계 대표 기업이 공동 소유 및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mers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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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KDIS, 클라우드 시장 확대 위한 시너지 강화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인프라 가상화 솔루션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KDIS(케이디아이에스, 대표이사 권용찬)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영업, 마케팅 등 협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I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군인 UCP (Unified Compute Platform)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솔루션을 공급하고, KDIS는 클라우드 관리 포털 공급 및 프로젝트 수행을 담당해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도입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은 물론 자원관리, 상시 모니터링 및 문제 예측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인프라 관리를 위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KDIS의 클라우드 통합 관리 포털 PROM(프롬)은 인프라 관리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개선과 이에 따른 장애 감소 및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주며, 관리 편의성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자동화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와 작업 부담을 줄여준다. 양사는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양사는 국내 대형 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UCP와 PROM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양사는 전국 주요 금융권과 공공 시장을 타깃으로 공동 영업활동을 펼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을 집약해 새로운 브랜드 제품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 권용찬 KDIS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의 혁신 기술이 기업 및 공공기관 서비스에 효율성·안정성·유연성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양사가 협업해 고객의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당사의 다양한 클라우드·인프라 프로젝트 노하우에 KDIS의 높은 기술력이 더해지면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최상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축·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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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SW·AI 전문 교구 신제품 출시빅드림이 운영하는 STEAM 교구 전문 브랜드 티처스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티처스-코딩에듀케이션’ 상품을 11월 론칭했다. 티처스는 STEAM 교구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발판으로, SW·AI 교구 개발을 2020년부터 준비해 왔다. 2021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상품,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조기, 초등 분야 대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티처스는 SW·AI 교육 관련 자체적으로 보유한 2건의 특허를 활용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R&D 사업을 수행하는 등 SW·AI 교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론칭한 ‘3D펜과 코딩’, ‘스마트 티처카’ 상품은 회사 연구소를 통해 2년간 개발한 코딩 교구로 누구나 쉽게 피지컬 코딩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구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한 스마트 티처카의 경우 티처스의 전문 교육 강사인 최인경, 윤지희 선생님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교재를 집필했다. ◇ 4차 산업 시대 대비한 미래 인재 육성, SW·AI 교육 저변 확대 기대 SW·AI 교육은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길러주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워주는 과학 기반의 미래 교육이다. 교육부의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는 코딩 교육, SW 교육 등이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무 과정으로 편성,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위의 SW·AI 교육 과정이 값비싼 외산 교구들에 의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사교육을 통해서만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티처스-코딩에듀케이션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SW·AI 교구 및 교재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등 공교육 등과 함께 시중에 널리 보급해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티처스는 가정 배경, 교육 여건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SW·AI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 자체 보유한 전문 SW·AI 강사들을 통해 소외 지역 및 일선 초·중·고등학교에도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처스의 3D펜과 코딩, 스마트 티처카는 초·중·고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SW·AI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국형 코딩 교구로 코딩 전문 강사가 집필한 교재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꾸그’를 통해 라이브 클래스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빅드림은 이번 출시한 신제품을 시작으로 현재 R&D 중인 ‘AI 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빅드림 STEAM교구개발연구소 여상훈 연구소장은 “더 많은 아이가 SW·AI 교육을 쉽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인력 양성이 국가의 중요한 과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W·AI 관련 교구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빅드림 개요 빅드림은 1999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교·학원·사무실·학생·직장인 모두를 위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으로 현대 리빙문화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으며 각종 문구, 팬시, 사무용품류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현재 티처스와 두사몰을 중점으로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링크 티처스 코딩에듀케이션 시리즈 제품 판매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teachers_shop 웹사이트: http://vicd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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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제어, 청주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 기업 중앙제어(대표이사 오영식)는 청주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11월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제어는 제조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청주시 전역에 2023년 1월부터 전기차 충전 시설 약 175기를 설치·운영한다. 충전 인프라는 완속, 급속 충전기로 공공시설에 설치돼 시민들의 충전 편의성을 제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운영 플랫폼 기반으로 충전 시설 관리, 운영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중앙제어도 지역 전기차 충전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중앙제어는 전기차 충전 운영 플랫폼 브랜드 ‘EVSIS(이브이시스)’를 올 8월 론칭하고 전기차 충전, 제조, 공급, 설치, 유지 보수 역량을 기반으로 도심 생활 속 접근이 쉬운 충전소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제어는 충청 지역뿐 아니라 전국 적재적소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편리함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 또 2025년까지 누적 7만기가 넘는 충전기를 구축하는 한편, 도심 생활 속 접근이 간편한 1만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ld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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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 공모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11월 14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2023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전시 기관이 고용하는 전시해설사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술 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 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한다. 전시 기관은 문예회관, 미술관, 비영리 전시공간, 비엔날레재단 등이 해당한다. 수도권의 지원 금액은 인건비의 70%이고, 수도권 이외 지역의 지원 금액은 80%까지다. 공모를 희망하는 전시 기관은 11월 14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공모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시 기관은 전시해설사를 공개 채용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코카카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시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전시해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미술 전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은 미술작가, 미대 졸업생, 전시해설 경력자 등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는 데 노력한다. 선별된 전시해설사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1:1 컨설팅을 진행해 전시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반 관람객의 미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나라도움시스템: http://www.gosims.go.kr 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