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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어테크놀로지,대구시 사물 인터넷 기반 주차정보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스파이어테크놀로지가 대구광역시의 사물 인터넷(IoT) 기반 주차 정보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차량 증가와 함께 필수 수반되는 주차 문제는 오늘날 시민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주차장 위치와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호황이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얼마나 어느 곳에 남아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대구시는 이런 주차장 배회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공공 주차장의 실시간 빈자리 주차 정보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2023년부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구시 전역에 구축된 사물 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으로 통신하는 주차 감지 센서를 공용 주차장에 설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자리 주차 정보는 물론 임산부, 여성, 장애인 전용 주차 정보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서비스 특징은 대구시 전용 사물인터넷 무선 자가망(LoRaWAN)을 사용해 수많은 센서의 통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여성, 장애인, 임산부, 경차, 전기차 전용 주차 구역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세분화한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다. 이런 경제성, 상세성은 국내를 넘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국내 사물 인터넷 자가망 구축 실적 1위(17개 지방자치단체, 11개 공공·민간기업) 업체로 2022년 이음 5G 특화망 사업 부문을 추가했으며, 지자체 및 기업의 사물 인터넷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스파이어테크놀로지 개요 1998년 설립된 스파이어테크놀로지는 2G부터 5G에 이르는 이동통신 품질 측정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KT 등 이동통신사에 꾸준히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사물 인터넷(IoT) 시장에 진출하면서 업계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술 혁신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선도하는 ICT 솔루션 전문 기업 스파이어테크놀로지의 장비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준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측정 장비로 지정돼 매년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의 서비스 품질 측정에 활용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이동통신 무선망 품질 측정 장비 ‘네티마이저’와 유선망 트래픽 품질 분석 장비 ‘넷프로버’ 시리즈다. 이동통신 무선 주파수(RF) 품질뿐만 아니라 음성 및 영상 통화 품질, SMS·MMS 품질, 무선 인터넷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LTE-A, 광대역 LTE 등 이종 무선망 표준을 동시 비교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본·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ir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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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스코리아,충남 당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생산 공장 준공독일 자동차 부품 업체 베바스토(회장 홀거 엔겔만)가 충남 당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3일 오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바스토코리아는 이번 당진 공장 준공을 통해 국내 전기차 산업을 지원하고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베바스토코리아 최태봉 대표를 포함해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의 백익진 상무, 충남도청 투자입지과 소명수 과장, 당진시청 경제환경국 정본환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식 및 배터리 팩 사인식을 진행했다. 베바스토코리아 당진 공장은 2020년 수주한 현대·기아 승용차용 배터리 프로젝트의 배터리 시스템 생산에 필요한 거대한 라인을 수용하기 위해 신설됐다. 독일의 쉬어링(Schierling) 지역에 있는 베바스토의 첫 번째 배터리 공장을 벤치마킹한 당진 공장은 총면적 약 2만2000㎡에 길이 90m, 너비 30m의 현대적인 배터리 시스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현재 연간 11만 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베바스토코리아는 2025년까지 연간 16만 개로 증량할 계획이다. 당진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 팩은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에 납품돼 국내 전기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약 140명인 직원 수도 2025년까지 24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당진 지역에 일자리 창출에 톡톡히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베바스토코리아 당진 공장은 내부의 첨단 기술과 더불어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붕에 설치해 전기를 공급하는 등 지속 가능성에 기반한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바스토코리아 최태봉 대표는 “오늘 당진 배터리 생산 공장 준공으로 베바스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수년 동안 우리는 한국 자동차 루프 시스템 시장의 선두 주자였다. 이제는 베바스토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가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바스토 홀거 엔겔만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베바스토그룹은 당진의 새로운 공장과 함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베바스토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에 현지 합작 투자 파트너와 국내 자동차 부품 시장에 진입해 루프 시스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한 베바스토코리아는 2019년 모든 주식을 인수해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울산에 본사를 두고 배터리 시스템, 충전 솔루션 및 전기 난방 시스템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당진과 서울 사무실을 포함해 약 1000명의 국내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ebasto-comfort.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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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첨단 CoolSiC™ M1H 기술로 1200V SIC MOSFET 포트폴리오 확장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새로운 CoolSiC™ 기술인 CoolSiC™ MOSFET 1200V M1H를 21일 발표했다. 첨단 실리콘 카바이드(SiC) 칩은 널리 사용되는 다양한 Easy 모듈 제품군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XT 인터커넥트 기술을 적용한 디스크리트 패키지로도 제공될 것이다. 유연성이 뛰어난 M1H 칩은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의 인버터같이 피크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급속 EV 충전,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CoolSiC 베이스 기술의 최신 발전은 더 큰 게이트 동작 범위를 가능하게 해 주어진 다이 크기로 온저항을 향상한다. 또한 더 큰 게이트 동작 범위는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도 어떠한 제한 없이 게이트에서 드라이버나 레이아웃 관련 전압 피크에 대해 높은 견고성을 제공한다. M1H 칩 기술은 다양한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되므로 설계 엔지니어가 전력 밀도를 높이거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이고자 하는 것에 따라서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Easy 모듈로 전력 밀도 향상 널리 사용되는 Easy 제품군에 M1H를 적용해서 Easy 1B 및 2B 모듈을 더욱 향상하게 됐으며, 새로운 1200V CoolSiC MOSFET을 적용한 Easy 3B 모듈도 출시 예정이다. 새로운 칩 크기를 추가함으로써 설계 유연성을 높이고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다. M1H 칩을 사용해서 모듈의 온저항을 크게 향상하고 디바이스 신뢰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175°C의 최대 접합부 온도는 과부하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전력 밀도를 높이고 결함에 대한 견고성을 높이도록 한다. 앞서 출시된 M1과 비교해서 M1H는 내부 RG를 포함하므로 스위칭 동작을 쉽게 최적화할 수 있으며, 동적 동작은 그대로이다. ◇온저항이 매우 낮은 디스크리트 패키지 제품 CoolSiC MOSFET 1200V M1H 포트폴리오는 TO247-3과 TO247-4 패키지로 온저항이 매우 낮은 7mΩ, 14mΩ, 20mΩ 디스크리트 제품들을 포함한다. 이들 디바이스는 디자인-인이 쉽고, -10V에 이르는 최대 네거티브 게이트-소스 전압이 가능하므로 게이트 전압 오버슈트 및 언더슈트에 있어서 유리하며, 애벌랜치(avalanche) 및 단락 회로 보호 기능을 포함한다. 인피니언의 .XT 인터커넥트 기술은 이미 D2PAK-7L 패키지에 적용됐으며, 이제 TO 풋프린트에도 적용된다. 이 기술은 표준 인터커넥션에 비해 열 방출 능력을 30% 이상 향상시킨다. 이 열적 이점은 출력 전력을 15%까지 높일 수 있다. 또는 스위칭 주파수를 높임으로써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저장, 태양광 시스템 등에서 수동 부품을 줄일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전력 밀도를 높이고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시스템 동작 조건을 바꾸지 않고서도 .XT 기술이 SiC MOSFET 접합부 온도를 낮춰 전원 사이클링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스템 수명을 늘린다. 이 점은 서보 드라이브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하다. ◇공급 모듈 및 디스크리트 제품은 현재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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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코리아,이노시뮬레이션,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확대 위한 MOU 체결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는 확장 현실(XR)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 이노시뮬레이션과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유수 자동차 제조 업체에서 기술성을 입증받아 신차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dSPACE의 솔루션은 네트워크·자율주행·전기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지원하는데 세계적 수준의 XR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분야 리더로 손꼽히는 이노시뮬레이션과 MOU를 통해 한국 시장의 환경 및 요구 사항을 분석, 자율주행 기술의 빠른 성장과 안정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마틴 뵐러(Martin Wöhrle) dSPACE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새롭게 설립된 한국 지사의 파트너십 구축에 있어 이노시뮬레이션과 손잡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MOU는 국내 시장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는 “자사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교통류 시뮬레이션 기술이 dSPACE의 실시간 시뮬레이션 솔루션과 만나 XR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페이스 코리아 개요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및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개국에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dSPACE는 독일 파더본에 본사가 있으며, 현지에서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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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전고체 배터리 세미나 개최세미나허브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순환 경제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방안 세미나’, ‘전기차 배터리 광물 및 소재 개발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세미나’를 5월 24일~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삼정KPMG가 지난달 21일에 발간한 ‘배터리 순환 경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약 68조원(573억달러)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폐배터리 규모, 원자재 가격의 증가, ESG 경영 트렌드 등으로 배터리 순환 경제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니켈, 리튬 등 주요 광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체들의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돼 배터리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 배터리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5월 24일(화) ‘순환 경제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방안 세미나’에서는 삼성증권 장정훈 이사가 △배터리 순환 경제의 시작- 폐배터리 성장과 리사이클링 시대의 서막에 대해서 강연하고 이어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 조지혜 실장이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본부장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장,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모델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이 △배터리 소재, 원료 및 폐배터리 추출 소재 시장 전망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재범 선임이 △폐배터리 화재/폭발 원인과 대응 방안을 강연한다. 민테크 이재훈 전무는 △배터리 진단기술 소개, 성능 평가 및 재사용 실증 사례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손정수 박사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현황 및 물리적 처리 기술을, 그리고 성일하이텍 선우정호 전무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 화학적 처리, 이차전지 원료화에 대해 강연한다. 5월 25일(수) ‘전기차 배터리 광물 및 소재 개발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세미나’에서는 IHS Markit(S&P Global) 김세호 박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전망 및 EV배터리용 광물 수요 전망을,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위원이 △EV용 배터리 밸류체인 이슈 및 소재 개발 방안, 이어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전망 및 주요 업체별 개발현황에 대해서 강연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우석 박사가 △전고체 배터리 현황과 미래 전망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성준 본부장이 △배터리 원료광물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연세대학교 이상영 교수가 △고분자전해질 기반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건국대학교 최원창 교수가 △고용량 NCA 및 NCM 양극재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KIST 정훈기 박사가 △차세대 실리콘 음극 활물질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을,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신상기 대표가 △차세대 이차전지용 분리막 코팅 기술 및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주요 광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체들의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돼 배터리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고,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 배터리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허브 개요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해 기업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seminar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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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현대자동차그룹의 '2021년도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2021년도 올해의 협력사 특별상(공급망 관리 우수)’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과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한 인피니언의 노력을 인정했다. 특히 인피니언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한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인피니언 코리아와 인피니언 본사는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서 유연하고도 전략적인 협력을 제공했다. 이러한 예로, 인피니언은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모듈인 HybridPACK™ CoolSiC™ Drive를 제공해 제품 품질과 새로운 요구에 대응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인피니언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품을 제때 공급하기 위한 인피니언의 노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반도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피니언은 고품질 제품, 선도적인 기술 및 시스템 전문성,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모빌리티로의 전환은 이제 막 시작됐다. 2021년에 생산된 BEV (배터리 전기차)와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거의 절반이 인버터에 인피니언 반도체를 채택했다. 인피니언은 공급망의 탄력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에서 고전력 솔루션 생산 및 어셈블리 능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인피니언은 상당한 와이드 밴드갭(SiC 및 GaN) 반도체 생산 능력을 추가하면서 전력 반도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SiC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5%에서 10%까지 늘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02년부터 ‘올해의 협력사’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9년에 인피니언은 반도체 회사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적시 납기에 대한 성과와 현대차 그룹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21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280명의 직원과 함께 111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세계 10대 반도체 회사 중 하나인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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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참가기업모집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meet-up)’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기업-스타트업 간 사업 협력 및 성장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를 운영 중이다. DB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의 융합, 트렌드의 변화 등 보험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타트업과의 협업 분야를 △디지털헬스케어(건강관리·식단관리·질환관리) △모빌리티(전기차·이륜차·렌터카) △버티컬플랫폼(구독·프롭테크·키즈테크·퍼스널모빌리티) △비대면 채널(Claim 센터·고객관리) △인공지능(AI 면접·스마트렌즈) 등으로 정하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주요 대상으로 4월 2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밋업 기업에는 △DB손해보험과의 사업 협력 검토 △4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제공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S빌리지(Startup Village) 입주 지원 시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양사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오픈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에 스케일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험 비즈니스의 혁신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트너 밋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및 국내 대기업, SB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도부터 약 1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80개 기업이 대기업과의 밋업을 통해 11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후속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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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코리아,'인터배터리 2022'첫 참가,배터리 관리 시스템 HIL 시뮬레이터 등 선보여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가 3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2’(INTER BATTERY 2022)에 참가한다. dSPACE 코리아는 국내 배터리 기업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을 포함해 배터리, 모터 제어기, 충전기 등을 개발하는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dSPACE는 턴키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MIL (Model-in-the-loop), SIL (Software-in-the-loop), HIL (Hardware-in-the-loop) 테스트를 아우르는 전체 솔루션 툴체인을 제공한다. dSPACE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시뮬레이션 장비 △스마트 충전 솔루션 △연료 전지(Fuel Cell)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 △AC모터 제어 솔루션 △모터 제어기(MCU, Motor Control Unit) 테스트 장비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HIL 시뮬레이터도 선보인다. BMS HIL 시뮬레이터는 BMS에 연결되는 고전압 및 저전압 배터리를 셀 단위로 구현해 가상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환경에서 각 셀 전압, 온도 센서, 모터 등을 실시간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BMS 기능을 검증하고 셀 밸런싱·온도·고장 진단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dSPACE는 △배터리 성능 검증을 위한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BMS 로직 검증을 위한 RCP (Rapid Control Prototyping) 장비 △소프트웨어 기능 및 고장 진단 시험을 위한 MIL·SIL·HIL 테스트 등 BMS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마트 충전 솔루션은 차량-전력망(V2G, Vehicle to Grid) 통신 및 전력 전송을 포함해 안정적인 충전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외 충전 표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온보드 차저(OBC, Onboard Charger) 및 충전기 테스트를 위한 HIL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최근 1000V 이상의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검증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전류, 빠른 샘플링 속도, 정확성 세 가지 기준을 만족하는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 dSPACE는 신규 배터리 셀 전압 및 고전압 시뮬레이션 보드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험 커버리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 뵐러(Martin Wöhrle) dSPACE 코리아 대표는 “인터배터리 2022는 2021년 dSPACE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이차 전지 시장에 dSPACE의 최첨단 E-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고객들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dSPACE는 인도의 모빌리티 전문 기업 KPIT와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및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dSPACE는 전기차 및 수소 연료전지차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PACE 코리아 개요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및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개국에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dSPACE는 독일 파더본에 본사가 있으며, 현지에서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둬 국가별로 최적화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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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단락을 방지해 시스템 보호하는 'EiceDRIVER™ F3 강화버전'제품군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자사의 절연형 EiceDRIVER™ 강화 버전(Enhanced) 게이트 드라이버 포트폴리오에 단락을 방지해 시스템을 보호하는 F3 강화 버전(1ED332x) 제품군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첨단 전력 전자 공학에서는 최대의 시스템 효율을 달성해 전력 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단락(short-circuit) 이벤트가 발생하면 시스템이 위험해진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군은 안정적인 다방면의 보호를 구현해 파괴적인 단락 이벤트를 방지한다. 따라서 IGBT 같은 전통적 전력 스위치뿐만 아니라 CoolSiC™ 와이드 밴드갭 디바이스도 잘 보호한다. 이 드라이버 제품군은 산업용 드라이브, 태양광 시스템,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산업용 에어컨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EiceDRIVER F3 강화 버전은 8mm의 큰 연면 거리를 가진 300mil 와이드 바디 DSO 16 패키지로 제공된다. 싱글 채널 절연형 게이트 드라이버로 CMTI (공통 모드 트랜션트 내성)가 300kV/us로 매우 우수하며, 정격 출력 전류는 최대 8.5A다. 엄격한 전달 지연 매칭으로 데드타임을 최소화하면서 시스템 효율을 높이고, 고조파 왜곡을 낮춘다. 이들 드라이버는 단락 클램핑과 능동 셧다운에 능동 밀러 클램프 기능까지 포함한다. 이 제품군은 다양한 전력대로 구성됐으며, 40V 최대 출력 전압을 지원한다. 또한 높은 주변 온도 및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IGBT, IGBT7, SiC MOSFET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2300V 용량으로, 블로킹 전압이 1200V 이상인 전력 스위치를 지원한다. UL 1577 및 VDE 0884-11(강화 절연) 인증은 높은 애플리케이션 신뢰성과 긴 동작 수명을 보장한다. ◇공급 EiceDRIVER™ F3 강화 버전 제품과 평가 보드 EVAL-1ED3321MC12N을 현재 공급 중이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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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MWC 22 4YFN 전시장서 혁신 스타트업과 ESG 미래제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를 슬로건으로 ESG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로,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그동안 MWC는 ICT 기술 발전을 통한 정보기술 격차 및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중요한 의제로 다뤄 왔으며, 4YFN은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SKT는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ESG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SKT와 이들 11개 업체는 ‘장애가 어려움이 되지 않는 세상’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및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등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배리어프리 AI’로 장애인-비장애인 격차 줄여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 이번 전시에는 AI 기술과 ICT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먼저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 (SKT x 투아트)는 시각 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각 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고요한M’(SKT x 코액터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소통을 돕는 서비스 ‘착한셔틀’(SKT x 모두의셔틀 x 이유)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출퇴근 셔틀이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AI와 시각 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또한 최근 SKT-카카오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시각 장애인용 점자 출판 플랫폼(센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시선추적 솔루션(비주얼캠프), 시각 장애인 모바일쇼핑 앱(와들), 스마트 점자 학습 솔루션(오파테크) 등 기술로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배리어 프리 서비스도 소개됐다.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 선보여 SKT는 ESG 가치 혁신을 위해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도 선보였다. SKT는 이번 4YFN에서 AI와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 컵 사용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T가 오이스터에이블·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며, 서울 중구 일부 및 제주 전역에서 약 14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AI·빅데이터 활용 낭비 음식 최소화 솔루션(누비랩), 전기차 인프라 플랫폼(소프트베리), AI·빅데이터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 솔루션(이투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관리 솔루션(식스티헤르츠), 택시 동승 중계 플랫폼 반반택시(코나투스) 등 환경과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전시됐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 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