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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attery 2021]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성공적 개막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가 6월9일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등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InterBattery 2021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로 런칭한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InterBattery는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시장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 및 동향을 파악 및 관련 바이어들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장이다. 또한, 국제 컨퍼런스인 “The Battery Conference”의 동시개최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기술 교류 및 차년도 트렌드 파악의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전시품목은 충전용 배터리(리튬이온배터리, 니켈 카드뮴 배터리, 공기전지(Air Cell), 에너지저장장치, 니켈수소전지, 기타 충전 배터리 및 저장기술 등), 캐퍼시터(전기이중층캐퍼시터, 하이브리드캐퍼시터, 전해 캐퍼시터, 리튬이온 캐퍼시터, REDOX 캐퍼시터 등), 소재 및 부품(양극재료, 음극재료, 전해질, 분리막, 집전장치, 기압환기구, 전극 포이르 절연튜브, 활성화 탄소, 이온액체, 수소 흡장 합금 등), 제조기기(전극제조장비, 믹서(Mixing Machine), 코팅장비, 화학증착장비(CVD Equipment), 건조설비, 압축가공기, Slitter/Cutter/Stamping 장비, 권선기, 조립장비, 절연기 등), 검사/측정 장비(충·방전 테스트 장비, Impedance Measuring Equipment, Filing Measuring Equipment, 절연계, Life Tester 열화 시험장비, 안전측정 장비 등), 기타(EV용 배터리 및 애플리케이션, Dry Room/Humidity Regulator, 배터리케이스, AC/DC컨버터, 변압기, 전기차단기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부대행사는 더배터리 컨퍼런스, Networking Night, 서울투어,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등으로 기술 교류 및 트렌드 파악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등 대기업들의 참여로 조금 더 볼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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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미래차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7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고효율 고내구성 미래차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기술 - 배터리, 스택, 히트펌프, 공조 열관리와 소재 및 열해석 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열관리시스템은 실내온도 유지 및 파워트레인 쿨링 등 탑승객을 위한 편의장치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전기에너지가 주 동력원이 되는 전기차, 수소차의 경우에는 엔진 없이 냉매를 활용하여 실내 공조를 해야하고 배터리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주행거리를 연장 해야 하며 전장부품의 열관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효율적인 작동을 도와주는 등 열관리의 영역이 모터, 반도체, 충전까지 넓어지면서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히트펌프는 드라이브 모터, 온보드 충전기 및 인버터, 배터리 팩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하고 폐열을 통해 실내 난방, 환기 및 공기 정화 등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부하를 줄여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속충전의 확산으로인한 배터리 쿨링과 연료전지 스택 및 냉각 시스템 성능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회사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148억 4000만 달러의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시스템의 중요성 및 주요 자동차 적용 현황' △'수소연료전지차의 스택 및 공조 시스템의 통합열관리 기술' △'미래차 통합 열관리를 위한 히트 펌프 양산화와 실내공조 기술' △'친환경 미래차 (배터리/전장부품) 열관리를 위한 방열 소재개발 및 효율개선 방안' △'급속 충전·고출력에 대응하는 배터리 팩의 열관리와 이상감지/발열원인 분석 기술' △'미래차 전장부품용 고방열 냉각해석 기술과 사례' 등 미래차 열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다양한 열관리 소재 및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관련시장 규모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고 말했으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차를 위한 열관리 핵심기술 동향 및 상용화 방안 수립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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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ASK(애스크)’ 프로그램 시행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ASK(애스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SK’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미래차(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무인항공기 등)를 비롯하여 5G 및 하이테크, 헬스케어, 디지털트윈, 3D프린팅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명인 ‘ASK’는 앤시스(Ansys)와 창업기업(Startup) 그리고 대한민국(Korea)의 앞 글자를 각각 딴 것으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앤시스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최대 3억원의 창업사업화자금과 함께 앤시스 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맞춤형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글로벌 표준에 맞는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앤시스가 제공하는 다물리 기반의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업은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온디맨드 가상 학습 포털인 ‘앤시스 러닝 허브(ALH, Ansys Learning Hub)’를 수강할 수 있도록 바우처도 제공한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를 포함 연 2천여 명이 수강 중인 ‘앤시스 러닝 허브’ 캠퍼스는 구조 해석, 유동 해석, 전자기 해석, 시스템 해석, 재료, 광학, 적층 제조, 반도체, 임베디드 SW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품 전반의 다양한 수준별 과정을 학습할 수 있어, 신입 엔지니어부터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까지 최첨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앤시스코리아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 ▲ 온·오프라인 기술 교육 ▲ 내·외부 전문가 1:1 컨설팅 ▲ 글로벌 행사 참여 및 데모 시연 지원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비즈니스 트렌드 세미나, 현지화 수익화 전략, 전문 기술 코칭, 유통망 연계, 마케팅 홍보 및 투자 유치 기회 등과 관련해서도 두루 지원한다. ‘ASK’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업력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약 7개월간 진행되며, 모집 이후 심사를 통해 약 20개 기업이 선정된다. ‘ASK’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월 25일 18시까지 ‘K-Startup’ 공식 홈페이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가 보유한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반의 고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ASK’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말하며, “앤시스코리아가 지원하는 ‘ASK’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이 생산성 혁신을 이루어 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ASK’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의 근로자들도 미래 업무 역량을 발전시켜 어엿한 가치 창출의 주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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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1 버추얼’ 5월 31일 개막…눈여겨 볼 것들은아태지역 최대 하이테크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컴퓨텍스 2021 버추얼(COMPUTEX 2021 Virtual)’로 돌아온다. 컴퓨텍스 주최측인 타이트라(TAITRA)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기술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온라인 전시회 ‘#컴퓨텍스 버추얼(#COMPUTEXVirtual)’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 볼 점은 다음과 같다. <‘컴퓨텍스 2021 버추얼’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주요 연사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 다뤄 6월 2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컴퓨텍스 포럼(COMPUTEX Forum)’은 AI, 5G, 사물인터넷(IoT) 및 전기차 관련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둔 ‘인텔리전스의 새 시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포럼에서는 양자 컴퓨팅의 발전과 미래 기술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스마트 온라인 전시 플랫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 소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 전시 플랫폼인 ‘#컴퓨텍스 버추얼’은 AI 및 자동화 기술을 사용해 보다 개인화된 전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획기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최신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서(Acer)는 5월 27일 열리는 next@acer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될 최신 제품과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마트 시티, AI 및 기업용 제품을 포함한 자회사의 솔루션도 소개한다. 반면, 조텍(ZOTAC)은 조텍 게이밍 지포스 3090 AMP 익스트림 홀로(ZOTAC GAMING GeForce 3090 AMP Extreme Holo) 그래픽 카드와 매그너스 원(MAGNUS ONE) ECM53060C 미니 PC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글로벌 기업 커뮤니티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에포크 재단(Epoch Foundation)은 ‘#컴퓨텍스 버추얼’ 플랫폼 상에 유망한 스타트업을 조명하기 위한 ‘Garage+ 46 Must-See Startups’라는 이름의 파빌리온[1]을 구축하기도 했다. ‘#컴퓨텍스 버추얼’은 ▲AI 및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 및 에듀테크, ▲IoT 및 에너지 등 세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컴퓨텍스 버추얼’에는 신생기업을 국제 커뮤니티와 연결하기 위해 기획된 ‘#이노벡스 버추얼(#InnoVEXVirtual)’을 위한 별도의 세션도 마련된다. 기존의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스타트업 외에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지원으로 7개국의 신생기업이 처음으로 이노벡스에 참가한다. 전시업체 및 바이어 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지원 전시업체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컴퓨텍스 버추얼’은 전시업체 및 바이어들에 화상회의, 미팅 요청, 인스턴트 메시지와 같은 여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한다. 전시업체는 AI 기술을 사용하여 잠재고객을 식별하고 관련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초 개인화 추천(Hyper-Personalized Recommendation) 기능을 통해 매치 메이킹 정확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1 하이브리드’는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위해 글로벌 기술 기업 및 신생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세한 전시 정보 확인 및 등록은 아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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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으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에서 EV6 공개기아는 1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해 기아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향상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이날 미래 비전이 담긴 신규 로고를 소개하고 중국에서 전개할 고객 중심의 전략을 밝혔다. 새롭게 바뀐 기아의 로고는 기존 로고가 가지고 있던 경계를 없애고 좌우/상하 대칭적 디자인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모든 글자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겠다는 약속을 반영했으며 우측으로 상승하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을 위해, 고객과 함께 브랜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둥펑위에다기아의 로고 역시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넣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이에 맞춰 기아는 신개념 플래그십 딜러점과 시티스토어를 신설해 새로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차량과 친환경 차량을 위주로 한 판매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예정이며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새로운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해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EV6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전기차만의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단 4분 30초 충전으로 100km 이상(WLTP 기준) 주행을 할 수 있고, GT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이 3.5초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510km 이상(롱 레인지 모델, 2WD, 19” 휠, 유럽 인증 WLTP 기준 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예상치 기준)이며,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등 운전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사양과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향상했다. 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기차를 매년 출시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총 8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국 전략형 준중형 SUV ‘즈파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즈파오 페이스리프트는 강인하고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한 외장과 젊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에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10.25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와 신규 UI가 적용된 차세대 AVNT 플랫폼 △무선 충전 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즈파오 페이스리프트는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CVVD(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 16.6km/ℓ, 최고 출력 200마력(ps), 최대 토크 25.8kgf·m의 성능을 갖췄고, 2.0 가솔린 모델은 연비 15.9km/ℓ, 최고 출력 161마력(ps), 최대 토크 19.7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기아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2025 m2(약 61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는 △EV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볼 수 있는 전동화 존 △출시 예정인 즈파오 페이스리프트, 신형 카니발을 전시한 신차 존 △KX5, KX3, K5, K3, K3 EV과 3세대 플랫폼, 스마트스트림 엔진 2종 등이 있는 양산차 존을 통해 중국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기아의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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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 중국 전략 발표회 성황리 종료현대자동차와 기아는 1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Rising again, For Chin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하기 위한 4대 전략 △현지화 R&D 강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 △브랜드 이미지 쇄신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발표자로 나선 현대차·기아 중국 사업총괄 이광국 사장은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가득한 곳”이라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4대 전략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점하고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화 R&D·마케팅 강화와 중국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고객군과 니즈를 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R&D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하반기 중국 상하이에 선행 디지털 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 개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상하이 디지털 연구소는 △자율 주행 △커넥티드카 △전동화 △공유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상하이 디지털 연구소와 옌타이에 있는 중국 기술 연구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중국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개발된 기술과 서비스를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면서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시장이기도 한 중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이오닉5와 EV6를 시작으로 다음 해부터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해 2030년까지 현대차와 기아 통틀어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HTWO 광저우 2022년 완공 목표, 수소연료전지 사업 본격화 올해 초 중국은 2030년을 정점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판매 법인인 ‘HTWO 광저우’를 건설하고 있다. 약 20만 7000㎡(6.3만 평) 규모를 갖춘 ‘HTWO 광저우’는 2022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은 중국의 수소 사회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기아는 올 하반기 세계 최다 판매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를 중국에 출시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한편 현지 수소 기술 표준 제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시장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와 쇄신, 상품 라인업의 고급화와 효율화 현대차와 기아는 새로운 전략을 발판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 라인업의 효율화 △중대형 프리미엄 모델 상품성 강화 △다양한 차급의 신차 출시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북경현대는 지난해 선보인 중국 전용 기술 브랜드 ‘에이치 스마트 플러스(H SMART+)’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동풍열달기아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리론칭 활동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이어가 매 순간 고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먼저 현재 21개인 내연 기관 모델을 2025년까지 14개로 줄이고 효율적인 상품 운용에 나선다. 또 현대차·기아는 C-SUV 차급과 D-SUV 차급, D 승용 차급 등 중대형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올 상반기 중에는 신형 쯔파오 등의 신차를 출시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하반기에 △북경현대는 중국 전용 MPV와 투싼 하이브리드를 △동풍열달기아는 신형 카니발을 투입하는 등 그동안 상품을 운용하지 않았던 차급에 신차를 투입해 중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달 초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Genesis Brand Night)’를 열고 중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또 상하이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차량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소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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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친환경차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세미나 개최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5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친환경차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 전기차/수소차 고부가가치 핵심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자동차 산업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기존 완성차 산업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의 영향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글로벌 자동차, IT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정교하게 다듬는 기술 고도화 작업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친환경차 시장규모는 지난해 1330만대에서 2025년 566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정부도 친환경차 핵심부품 기술확보를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수소차 배터리팩 BMS 설계 기술 및 EMS 연계 방안'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고내구성 소재 개발과 적용방안' △'수소 모빌리티를 위한 수소충전소의 혁신기술' △'배터리 전주기 활용을 위한 배터리 모듈/팩 구조 최적화와 안전성 확보방안'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자동차 시스템 적용을 위한 수소복합재용기의 국내외 기준 분석 및 사고사례' △'친환경 미래차의 통합 열관리 필요성과 효율 개선방안' △'전기차 이상 반응 및 고장진단' 등의 주제가 논의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친환경차는 높은 구매가격과 장거리 운행 불가, 충전인프라의 미비 등으로 인하여 그동안 시장 성장이 더디게 진행되었으나, 보조금 지원, 배터리 성능 향상, 부품 고효율화 등의 개선을 통해 이미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라고 말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기, 수소차 핵심 선도 기술 확보와 지속가능한 신시장 창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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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환경청 주관 '2021 에너지 스타상' 기업공로 대상 수상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 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 가능 최우수상’을 8회째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의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의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모두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1993년 ‘에너지 스타상’ 제정 이후 외국기업이 수상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100%를 신재생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 스타 인증 취득과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한 303개 에너지 고효율 모델을 출시했으며, 그중 39개 모델은 에너지 절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 스타 ‘최고 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저감에 대한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국 홈페이지 제품 소개 페이지에 에너지 스타 취득 여부를 제공함은 물론, 에너지 스타 제품만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더욱더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4월 지구의 날, 6월 환경의 날 등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기념일에 에너지 스타 인증과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 중이다. 삼성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클라이밋 슈퍼스타(Climate Superstar)’를 운영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저감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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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랩스, 센트랄 리딩으로 Trive 등 투자사 시리즈 B 투자 유치엠블 랩스(MVL LABS, 이하 엠블)가 센트랄, Trive 등 여러 투자사에서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엠블은 누적 투자액이 340억원을 돌파했다. 시리즈 B 투자에 함께한 센트랄은 시리즈 A 투자에도 함께한 곳이다. 센트랄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로 유수의 전기차 브랜드를 포함해 △GM △Ford △현대자동차그룹 같은 전 세계 OEM 브랜드에 부품을 공급하며,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Trive는 싱가포르 기반 VC로, 동남아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증명된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를 한다. 엠블은 싱가포르,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승차 호출 서비스(Ride-hailing Service) 타다(TADA)를 통해 약 100만명의 플랫폼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엠블은 최근 단순 승차 호출 서비스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신선 식품 배달 플랫폼인 타다 프레시, 타다 딜리버리 등 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남아시아에 선보이고 있다. 타다의 서비스 지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행 완료 건수가 매달 20%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엠블은 타다 플랫폼에 등록된 기사들에게 E-툭툭(전기 삼륜차)을 올해 안에 보급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E-툭툭은 캄보디아에 먼저 보급되며 충전 스테이션 등 인프라 역시 캄보디아에 먼저 설립된다. E-툭툭 제작은 센트랄, 명신 등 굴지의 국내 자동차 제작 업체와 함께한다. 엠블 우경식 대표는 “이번 투자로 인해 플랫폼과 연계해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확장과 E-툭툭 제조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이미 동남아에서 타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탄탄한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기차 보급을 통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유일무이한 엠블 플랫폼의 가치를 더 확고히 하겠다”고 투자 유치 성공에 따른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엠블은 이번 투자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클레이튼, 테라 프로젝트 다음으로 높은 누적 투자액을 기록했다. 엠블의 기존 투자사로는 △신한은행 △SV 인베스트먼트 △심원 △삼기 △일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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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전시회 첫날 기대감에...'2021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트엑스포' 전시회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최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등 공동 주관하였다.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전시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전시회"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등 전기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2050탄소중립 선언 등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대규모 투자가 기대되는 에너지신산업의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의 주요 전시 품목은 전력 및 발전 기자재, 산업용 ES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신재생 에너지 기자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 의 주요 전시 품목은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장비/기술, 스마트 ICT Solutions, 스마트 송배전장비/기술, 에너지저장장치 인프라/기술, 스마트 Power Generation Systems 등이며, 기타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신산업 컨설팅 등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해외바이어 1:1수출상담회,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 해외 신기술 세미나, 수요처 초청 구매(기술)상담회, 해외 전력분야 유력인사 초청 컨퍼런스, 참가기업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등이 열린다.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및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전력 IOT기술 등 스마트 그리드 산업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