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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EX KOREA 2023, 소부장 밸류체인 세미나 개최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는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일환이다. 소부장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투자·인력·직무·자금 컨설팅 노하우, 반도체 융합부품, 소부장 산업의 FTA 활용방안,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26일에는 11시부터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참여해 수송용 섬유융복합재 개발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도 세미나에 참여해 중소기업과 기관 간 규제 및 대응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대사관, 주한 미국 주정부 대표부, 튀르키예 투자청에서도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 전략과 산업 동향 및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27일에는 튀르키예 투자청에서 연사로 참여해 튀르키예 비즈니스 투자&비즈니스 환경 및 자동차 산업 환경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 미국 주정부 대표부에서 미국 투자 진출을 지원하는 주정부의 사업 환경 및 연방정부의 Select USA 프로그램, 미국에서의 법인 설립 및 노무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그밖에 한국금형산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 소부장투자기관협의회, KB국민은행 등 소부장 관련 주요 연구기관들도 각각 스마트 금형 제조 데이터와 소부장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직무발명제도, 소부장 투자 및 자금 컨설팅 노하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서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 분야별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이다.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되며,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1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CoMPEX KOREA 조직위원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엑스포럼이 주최/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삼성SDS, KCC정공, 케이넷츠, 비츠로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국내 굴지의 소부장 기업/기관들이 전시 참가한다. 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마련돼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인 컴펙스콘(CoMPEXCON)이 같은 기간 진행된다. 또한 산학연 기반 소부장 R&D 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 IR피칭 발표를 통한 초청 VC와 참가기업 간 1:1 대면 상담 등이 진행된다. 컴펙스 코리아 측은 현재까지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국가기관이 함께 참여해서 대·중소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소부장 산업을 위해 애쓰는 많은 기업들에게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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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하드웨어 기반 키 스토리지로 암호화 인증 제공하는 마이크로칩의 ECC 보안 인증 IC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ECC204 보안 인증 IC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ECC204 보안 인증 IC는 개인 키, 인증서, 대칭 키 또는 사용자 데이터를 위한 보호 저장소를 갖춘 암호화 인증 장치다. 이 하드웨어 기반 키 저장 솔루션은 에코 시스템 제어, 일회용품 및 액세서리 인증, HMAC 키를 사용하는 대칭 인증, 사용이 제한된 일회용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보안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마우저에서 구입 가능한 마이크로칩 ECC204 보안 인증 IC는 강력한 인증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이 장치는 FIPS186-4 타원 곡선 디지털 서명 및 NIST 표준 P-256 타원 곡선 지원을 포함해 비대칭 서명을 위한 하드웨어 지원을 제공한다. 이 ECC204 IC는 또 비대칭 키 생성을 지원하는 내부 고품질 NIST SP 800-90A/B/C 난수 발생기를 갖췄다. 이 보안 인증 IC는 SHA-256 및 HMAC을 위한 하드웨어를 지원하며, 해당 장치의 현장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기적 소거형 읽기 전용 메모리(EEPROM)에는 단일 ECC 개별 키, 단일 대칭 비밀 키 및 64바이트 사용자 메모리가 포함된다. ECC204 IC는 -40℃~+105℃의 확장된 산업용 작동 온도 범위를 제공한다. 이 장치는 설계 유연성을 위해 소형 8패드 UDFN, 8리드 SOIC 및 3리드 접점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마이크로칩 ECC204 보안 인증 IC는 EV27Y72A 3-리드 접점 mikroBUS™ 소켓 보드에서 지원된다. 이 소켓 보드는 MikroElektronika mikroBU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이 모듈식 설계를 통해 여러 프로토타입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소켓 보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해당 소켓 보드는 엔지니어에게 대량 생산 전 장치를 구성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간편하고 저렴한 옵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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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자동차/EV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위한 스카이웍스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카이웍스 솔루션즈(Skyworks Solutions, Inc)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전력 스테이지 설계를 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하기 위한 Si828x-BAWB-KIT는 SiC (Silicon Carbide) FET (Field Effect Transistor)에 최적화한 스카이웍스의 차세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GDB) 레퍼런스 설계다. Si828x-BAWB-KIT는 Wolfspeed의 XM3 하프 브리지 모듈과 같은 실리콘 SiC FET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향상된 GDB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는 스카이웍스 GDB와 함께 작동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EV 드라이브트레인 및 EV 급속 충전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전원 공급 장치, AC, 브러시리스 및 DC 모터 제어 장치와 같은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밀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강력한 스카이웍스의 GDB 단락 보호 기능을 견고한 SiC XM3 모듈과 결합해 고전압/고전류 XM3 모듈을 과부하 및 회로 손상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시스템의 전력 스위칭 단계를 쉽게 구현한다. Si828x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단락 이벤트 중에 XM3 전원 모듈을 보호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모든 부하 결함을 감지하고 1µs 안에 전원 모듈을 차단한다. Si828x-BAWB-KIT에는 하프 브리지 구성으로 2개의 스카이웍스 Si828x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Si8284 및 Si8285)가 포함돼 있다. 해당 키트는 2개의 절연 전원 공급 장치, +20A/-30A의 피크 출력 전류 및 125kV/s의 공통 모드 과도 내성(CMTI)을 갖췄다. 절연 전압은 5kV이며, Si828x-BAWB-KIT는 FET에 대한 불포화 감지 및 밀러 클램프(Miller Clamp)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에는 평가 및 프로토타이핑 프로세스를 쉽게 하기 위한 상태 표시 LED와 테스트 포인트가 제공된다. Wolfspeed XM3 하프 브리지 모듈은 표준 62㎜ 모듈의 절반 무게와 부피, 낮은 인덕턴스(6.5nH), 통합 온도 감지 및 전용 Drain-Kelvin Pin을 통해 고전력 밀도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XM3 모듈은 전도 최적화된(conduction-optimized) 3세대 MOSFET 기술을 구현해 SiC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루프 인덕턴스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설계를 견고하고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더 간단한 전력 버스를 가능하게 한다. Wolfspeed XM3 모듈과 스카이웍스 GDB의 결합은 이전 모듈이나 각각의 방식보다 전력 밀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전 테스트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시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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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참가삼성전자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선보인다.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한다. 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로 절감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통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에너지 특화 모델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냉방 효율이 10%가 더 뛰어나다. AI 절약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20% 추가 절약할 수 있어 여름철 전기료 걱정을 덜어준다. ※ 에어컨 특화 모델(AF17CX936AFR)의 냉방 효율성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시한 해당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인 7.0 기준으로 산출. 에너지효율 측정 방법은 KS C 9306에서 제시한 에어컨 효율 측정 방법 및 계산에 의함. ※ 20% 절감은 가정용 에어컨(외기 35℃ 기준, AI 쾌적 24℃) 인공지능 쾌적모드에서 AI 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과 다를 수 있음. 시험모델은 AF25BX934WAR. AI 절약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온도를 학습해 이를 기반으로 최대 +2도까지 조절해 최적 운전함.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통한 에너지 리더십도 강조한다. ‘넷 제로 홈’에서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할 뿐 아니라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집안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거나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서울특별시, 나주시와 협력하는 ‘주민 DR(Demand Response)’ 서비스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간에 전력거래소나 지자체가 DR을 발령할 때, 자동으로 연동된 제품을 AI 절약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등 전력량을 최소화해 주민 DR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능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식기세척기, TV 등 총 9종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은 물론 파트너사의 스마트 기기까지 지원한다.‘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자원순환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업 개발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 △문승지 디자이너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협업해 버려진 페트병, 자투리 원단 등으로 만든 ‘제로 에디션(Zero Edition)’ 의자와 러그 등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 △간편식·밀키트 스캔쿡 기능, 삼성 헬스 서비스 연동 등으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싱스 쿠킹’ △부재 시에도 반려동물을 보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펫 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 고유의 기술은 물론, AI와 IoT를 접목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에너지는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며 “특히 앞으로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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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인피니언의 최신 TRAVEO T2G CYT6BJ Body MCU 제품군 완벽 지원IAR은 인피니언(Infineon)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의 최신 CYT6BJ 시리즈를 위한 인증된 개발 솔루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포괄적인 개발 툴 체인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 및 빌드 도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통한 강력한 디버깅 기능도 제공한다. 이 툴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자동차 전장 애플리케이션을 취급하는 개발자들은 TRAVEO™ T2G MCU의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코드 품질을 가진 혁신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AUTOSAR를 지원하며, 인증 절차를 앞당길 수 있도록 ‘기능 안전 버전(Functional Safety Edition)’으로도 제공된다. 자동차 전장용 32비트 TRAVEO™ T2G Arm Cortex는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싱 능력과 폭 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고성능 제품군은 최신 차량 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차량 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기능을 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모리 공간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이 MCU 제품군은 2021년 출시된 이후 통신 게이트웨이, 차체 제어 모듈 또는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수 많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활용돼 왔다. CYT6BJ 시리즈는 이 제품군에 속한 최신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쿼드코어 Arm Cortex-M7 프로세서에 최대 16MB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까지로 확장한다. 이 MCU는 ISO 26262 표준의 요구 사항을 ASIL-B 등급까지 충족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CYT6BJ 시리즈는 까다로운 차량용 전장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며,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이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확장해 새로운 전기/전자(E/E) 아키텍처를 위한 미드엔드 및 로우엔드 존 컨트롤러(Zone Controller)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개발 툴 체인은 CYT2B6, CYT2B7, CYT2B9, CYT2BL, CYT3BB, CYT4BB, CYT4BF, 그리고 이번 CYT6BJ를 포함해 현재 출시된 모든 TRAVEO™ T2G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 툴 체인은 복잡한 코드와 데이터 중단점, 런타임 스택 분석, 콜 스택 시각화, 코드 적용 범위 분석, 전력 소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등 고급 디버깅 기능뿐만 아니라 고도로 최적화된 빌드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과 C-RUN을 사용해 개발자는 코드 품질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능 안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TüV SUD 인증을 획득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도 제공된다. Fusa 버전은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EN 50128, EN 50657, IEC 60730, ISO 13849, IEC 62061, IEC 61511, ISO 25119 표준에 맞춰 인증됐다. CI(Continuous Integration) 워크플로우와 자동화된 빌드 및 테스트 절차를 따르는 고객이라면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버전의 IAR 빌드 도구(IAR Build Tools)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IAR의 기술 지원, 교육, 유연한 라이센스를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인피니언 차량 부문에서 제품 마케팅, 차체 및 운전자 정보를 담당하는 클라라 보크마(Clara Volkmar) 디렉터는 “인피니언의 TRAVEO™ T2G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최신 자동차 전장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정의된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같은 적절한 툴을 통해 완벽하게 지원된다”며 “IAR 같은 강력한 툴 파트너 덕분에 개발자들은 CYT6BJ 시리즈와 같은 최신 디바이스를 활용해 까다로운 자동차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는 MCU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발 도구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고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개발자가 사용함으로써 그 성능이 입증됐으며, 자사의 제품 설계에 TRAVEO™ T2G를 채택한 기업이 해당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출시 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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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FLIR E8 Pro’ 열화상 카메라 출시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가 전기·기계 설비 및 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E8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LIR E8 Pro는 전기나 기계 설비, 건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고급 열화상 카메라로, 사용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됐다. FLIR Ignite Cloud 연결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 FLIR E8 시리즈 권총형 열화상 카메라보다 더 큰 3.5인치 터치 스크린을 채용했다.또한 FLIR E8 Pro는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높은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640x480 터치스크린과 항상 정확한 초점을 유지하는 렌즈는 고장 직전의 설비나 부품을 식별하기에 용이하며, 파워 그립과 함께 경량 설계돼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혹한 산업 및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설계된 FLIR E8 Pro는 최대 2m 낙하 테스트를 거쳤으며, 내장 렌즈 보호 기능과 함께 25G 충격 및 2G 진동 테스트 등급을 제공한다.또 특허 받은 FLIR MSX® 기술로 열화상에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함으로써 열화상 이미지의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저조도 환경에서 MSX를 통해 중요한 세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LED 램프도 내장돼 있다. FLIR E8 Pro는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OTA 업데이트로 시간을 절약하고 작업 흐름을 간소화시켜 준다. Wi-Fi에 연결하면 FLIR Ignite™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장치, 웹 브라우저, 데스크톱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여분의 USB 드라이브나 케이블 등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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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CVPR 2023 참가,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푸드 비전 AI 스타트업 누비랩이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이하 CVP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비영리 재단인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애플, 구글 등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매년 해당 행사를 통해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누비랩은 CVPR 2023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누비랩은 2018년부터 500만건 이상의 자체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고도화된 음식 인식 인공지능 솔루션인 뉴트리비전 AI(NutriVision AI)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누비랩 이상록 AI 엔지니어가 CVPR에 제출한 논문이 공식 채택돼 컨퍼런스 기간 중 포스터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연세대 김하영 교수 연구실에서 주관한 해당 논문은 ‘Decompose, Adjust, Compose: Effective Normalization by Playing with Frequency for Domain Generalization’을 주제로 도메인 일반화(Domain Generalization) 방법론을 제안한다. 누비랩은 올해 4분기까지 캐나다 국영 보건기관과 환자식 관리 및 영양 섭취 현황 추적 솔루션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전 AI를 기반으로 식사 전후 음식 섭취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로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누비랩의 설명이다. 누비랩 김경덕 AI 팀 리더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인 CVPR에 누비랩이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며 “올해 누비랩은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AI 모델을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kr.nuvi-la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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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서 6G 방향성 제시SK텔레콤이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6G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자사가 진행 중인 관련 활동들을 21일 공개했다.현재 6G는 ITU-R에서 비전(프레임워크)을 논의 중이며, 6G 표준화 승인은 2030년쯤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SKT는 6G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 백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참여 중이다. SKT는 O-RAN 얼라이언스의 6G 연구그룹인 nGRG* 산하 요구사항 연구반(RS-01)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nGRG : next Generation Research Group. 6G 기술 트렌드 분석 및 6G 요구사항 수립과 함께 오픈랜 관점의 AI 적용, 아키텍처 설계 등을 진행하는 연구그룹버라이즌,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등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가 참석하는 이번 미팅에서 SKT는 자사의 6G 방향성을 제시하고, ‘6G 후보주파수 요구사항’에 대한 기고 및 발표와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 검토 및 논의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진행한다. 이번 미팅 참여를 토대로 SKT는 올해 중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6G를 연계한 오픈랜 표준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ITU-R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반영 노력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통신 부문인 ITU-R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6G 표준화를 위한 제반 연구 결과를 토대로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 발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사용 시나리오와 핵심 성능 목표 등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표준화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 산하 WP5D 연구반 및 프로젝트 그룹(TTA PG1101) 등에 참석해왔다. 이번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자사 의견을 반영시킴으로써,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원의 6G 표준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6G 표준화에 대한 주도권 선점을 위해 지속 노력해와 SKT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6G 표준화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다.SKT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이온(IOWN·Innovative Optical & Wireless Network) 글로벌 포럼’에도 참가했다. 글로벌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인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해 연례 미팅을 개최했다.SKT는 지난해 8월 아이온 글로벌 포럼에 가입했으며, 올해 4월에 진행된 연례 미팅에도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이번 미팅에서 6G 관련 기술 실증 사례(SDN 플랫폼과 차세대 개방형 광 전송 장비 간의 연동 실증 경과)와 NTT도코모와 합작한 6G 백서 및 에너지 절약 백서의 내용을 기고 및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SKT는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에서의 6G 초기 생태계 조성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SKT는 올해 2월 NGMN에서 발간한 ‘6G 기술 백서(6G Requirements and Design Considerations)’에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MWC 2023 기간 중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 NTT도코모와 ‘6G 공통 요구사항’을 주제로 공동 발표를 하는 등 6G 시대에 필요한 기술 진화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5월에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는 5G에서의 교훈과 6G 관련 발제 발표를 통해 올해 ITU-R에서 발표할 6G 권고서에 담길 비전에 대한 명확한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논의될 6G 후보 주파수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 사업자 간 연대를 통한 긴밀한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3GPP TSG RAN/SA 릴리즈19 워크숍에도 참가했다. 릴리즈 19 규격은 5G 어드밴스드의 두 번째 규격으로, 5G의 성능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6G 시대를 준비하는 길목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워크숍에서 SKT는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RAN) 기술 부문에서 6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코어 및 아키텍처(SA) 기술 부문에서 1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등 다수의 기고를 통해 기술 진화 방향성 및 표준화 후보 기술 아이템들을 제시했다.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 담당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표준화 완료 및 상용화 시기에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6G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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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컴펙스 코리아’ 7월 26일 개최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CoMPEX KOREA 2023(2023 컴펙스 코리아, 이하 컴펙스 코리아)’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한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컴펙스 코리아는 코엑스 3층 C홀을 사용하며,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신산업 공급망 선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전략 기술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소부장 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도 개최된다. 국내 핵심 기술 특허, 반도체 융합부품, 국내외 R&D 우수사례,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 기업 관계자,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참관객의 참여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사와 투자기관과의 1대 1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IR피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컴펙스 코리아는 소부장은 단순히 제조업의 허리를 넘어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소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확대의 기회가 마련되고, 더 나아가 소부장 중소기업의 주요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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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트윈 기반 소프트웨어 선보여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트윈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군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EcoStruxure Machine Expert Twin)을 출시했다. 자동화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되면 설비의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고객들은 시운전의 절반 이상을 컨트롤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및 통합과 관련된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원활한 설비 운영을 위해서는 전체 기계 수명 주기를 관리하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실제 장비의 디지털 모델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장비 제조 업체는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도입해 장비 설계에서 제조 및 시운전 단계까지 전체 기계의 수명주기에 걸쳐 디지털 모델을 가상으로 설계하고 시운전한다. 이 제품은 프로세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시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 및 유지 관리에서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장비제조업체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제품은 엔지니어링 툴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설계된 툴을 활용해 간단하게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전체 기계의 3D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고객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설득력 있는 세일즈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해 최종 제품을 올바르게 시각화하고, 심층적인 디자인은 프로토타입을 개선·검증하고 위험 및 품질 비용을 절감해 출시 기간을 단축시킨다. 고객은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통해 △시운전 시간 절약 △설계 프로세스 혁신 △머신 구축 혁신 △기계 작동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상세 설계에서 기계, 전기 및 제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가상 테스트 전략과 시운전, 공장 승인 테스트(FAT) 등을 단축한다. 더불어 기계 서비스, 작업자 교육, 추가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체 기계 수명 주기 동안 OEM을 위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팩드라이브 LMC 모션컨트롤러, Modicon M262 컨트롤러, 렉시움 델타 및 협동 로봇, 렉시움 MC12 멀티 캐리어 등 주요 자동화 장치들이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자동화 부문 모션 컨트롤 제품 담당 박윤국 매니저는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최적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장비 제조 업체는 설계 프로세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시운전 비용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장비 가동 중지 시간을 줄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