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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16Gbps 고속 전송 실현한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 차량용 0.5mm 피치 ‘5652 시리즈’ 제품화…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 제품군을 ‘FloXY’로 명명교세라주식회사(사장: 다니모토 히데오)가 16Gbps 수준의 고속전송과 X, Y 방향으로 ±0.85mm 가동(F/P※1=170%)하는 구조를 실현한 0.5mm 피치 고속전송 대응 플로팅 기판대기판(Board to Board) 커넥터 ‘5652 시리즈’를 제품화하여 1월 21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샘플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5652시리즈 그리고 당사의 고속 전송 대응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의 제품군의 브랜드명을 ‘FloXY(플록시)’로 명명했습니다. 향후에도 플로팅 커넥터의 라인업을 잇달아 확충해 나갈 예정입니다. ※1 F/P F= Floating (플로팅량) / P=Pitch(피치) 제품명: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 ‘5652시리즈’ 용도: 전장, 산업기기, 통신기기 등 판매목표: 초기년도: 50만개 FloXY 제품군 근래 스마트자동차나 전기자동차의 개발보급이 가속되는 것과 동시에 안심·안전 자동차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교통사고를 억제하기 위한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나 AD(자동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Mobility Computer나 IVI※2, LiDAR등의 차량기기는 이전보다 더 대용량의 정보를 통신하는 고기능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탑재되는 커넥터에 대해서도 대용량 통신을 지연 없이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성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 차세대 차재정보통신 시스템In-Vehicle Infotainment system) 신제품 ‘5652 시리즈’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속 전송과 높은 신뢰성을 겸비한 플로팅 기구가 장착된 기판대기판 커넥터입니다. 16Gbps의 고속 전송을 실현하면서 X, Y 방향에 ±0.85mm의 가동(F/P※1=170%)을 실현하여 일반적으로 플로팅 기구에서는 어렵다고 여겨지는 고속 전송의 기계 특성과 전기 특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PCIe Gen.1~Gen.4, MIPID/C-PHY, SATA 3.0, USB 3.1 Gen.1 등 다양한 고속 규격에 준거하여 업계 최초로※3 USB 3.1 Gen.2에도 대응합니다. ※3 0.5mm 피치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 분야. 2020년 12월 당사 조사 감합 높이는 14mm부터 30mm까지 폭넓은 높이의 종류를 갖추어 설계 자유도를 향상시키고 전장기기에서 요구되는 125℃까지의 엄격한 고온 환경에도 대응 가능합니다. 또한, 당사는 시장의 니즈에 따른 300극초의 다극 제품 및 기판간 높이 5mm부터 그 이상의 저배 요구에 대응하는 고속전송 대응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고속 전송 대응 플로팅 기판 대기판 커넥터 ‘5652 시리즈’ 특징 1. PCIe Gen.4(16GT/s)나 USB3.1 Gen.2등의 고속 전송 규격에 대응 플로팅 기판대기판 커넥터에서 고속 전송 규격PCIeGen.4(16GT/s) 및 업계최초의USB3.1Gen.2대응제품입니다. 또한 특성 임피던스는 85Ω~100Ω를 타겟으로 함으로써 다양한 고속 전송 규격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대응가능규격 PCIe Gen.1 2.5GT/s~Gen.4 16GT/s、USB3.1 Gen.1/Gen.2、MIPI D/C-PHY、SATA3.0 등 2. F/P※1=170%의 플로팅 기구를 실현 0.5mm 피치이면서 X, Y 방향에 ±0.85mm 가동하여 케이스 내부 기판의 설치 위치 차이와 실장 차이를 흡수하는 플로팅 커넥터입니다. 가동 시 발생하는 납땜부의 응력을 완화하여 장기 신뢰성을 실현했습니다. 상반되는 기능인 전기 특성과 기계 특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3. 전원단자 옵션 원하는 정격전류에 맞추어 신호단자와는 별도로 전용 전원단자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선택사항 대응) 4. 기판간 장착 높이 허용량 일반적으로 기판간 거리가 누적 공차에 따라 변동함으로써 커넥터 접촉부의 유효 감합장이 바뀌어 전송특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5652 시리즈’는 전송규격을 고려한 형상의 최적화로 고속전송 대응이면서 기판간 높이 허용량으로 ±0.75mm의 대응이 가능합니다. 5. 전장(자동차)향 고온도대응, IATF16949에 준거한 공장에서 제조 사용온도범위-40℃~+125℃의 고내열제품으로 ADAS、인포테인먼트 등의 전장기기의 탑재에 적합합니다. 또한 IATF 16949에도 준거한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6. 친환경 RoHS지침 대응 제품 [제품사양] (pdf 참조. 다운로드: https://bit.ly/2Mic1mx) FloXY(플록시) 개요 플록시는 플로팅 기구가 장착된 기판대기판(Board to Board)커넥터시리즈의 제품 브랜드입니다. 기판의 실장 차이와 감합 시의 위치 차이(오프셋)를 X, Y방향으로 가동하여 흡수함으로써 전장, 산업기기 시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을 실현한 제품군. 이번 제품 ‘5652 시리즈’는 16Gbps 이상의 고속 전송 규격 타입으로 ‘HS’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RA: 라이트 앵글 타입 있음 첨부자료: 제품사양.pdf 웹사이트: http://global.kyoc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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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 TeSys island 신제품 출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TeSys is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 TeSys island 신제품을 선보인다 TeSys island는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맞춰 데이터 통찰력을 기반으로 장비의 부하를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며 효율적으로 모듈을 조합해 설치할 수 있다.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필드 버스를 통한 결선으로 제어 및 보조 배선 및 I/O 모듈의 필요성을 줄여 기존 솔루션 대비 설계 시간을 40% 단축하고 비용은 30%까지 절감한다. 또한 TeSys island의 혁신적인 객체 지향 콘셉트의 애플리케이션인 TeSys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같은 온라인 툴에서 기계 설계, 부하 통합, 제어까지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각 설비 구성 요소를 선택해 시운전 작업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제어모드는 자율 제어 모드와 로컬 제어 모드가 있다. 자율 모드를 사용하면 PLC와 독립적으로 부하를 제어할 수 있으며 TeSys 아바타 로직이 센서(압력, 흐름)에서 나오는 값을 모니터링하고 사전 설정된 임계 값을 일치시켜 부하가 최적화된 방식으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때문에 자율 제어 모드에서는 PLC에 연결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응용 프로그램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과의 연동을 통해 비정상적인 전기 부하 가동이 감지될 때 사전 경보를 발생시켜 장비 가동중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예측 경보는 보호 기능 경보(온도 또는 액체 점도와 같은 센서 값에서 생성됨)와 적용 공정 변수 입력 조건(예: 펌프의 액체 레벨 및 유량 압력)의 조합에 의해 트리거 된다. 예를 들어 시스템은 이 두 가지 경고를 결합해 수정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펌프가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운영자는 원격으로 정보에 액세스하고 종합적인 장치 상태, 부하 수준 에너지 소비량 및 애플리케이션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자동화 시스템에도 쉽게 통합되고 Ethernet IP, Modbus TCP뿐만 아니라, PROFINET 및 PROFIB와 같은 주요 자동화 필드 버스를 지원한다. 통합 오토메이션TIA(Total Integrated Automation) 포털에서도 기본 장치로 작동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터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인 SoMove를 통해AML 파일 인터페이스를 가져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OEM과 최종 사용자는 라이브러리를 프로그래밍하고 개발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어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모터 매니지먼트 마케팅 부사장 유겐 스타와츠(Juergen Stawartz)는 “TeSys island를 통해 기존 장비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자신들이 쓰던 장비 제어 패널에 Industry 4.0 자동화 및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TeSys island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산업제품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국제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박람회(SPS IPC Drives)에 참가해 자동화 부문(Automation Awards)에서 3위에 선정됐다. TeSys island 소개: https://www.se.com/kr/ko/work/products/product-lau... 웹사이트: https://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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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전기 오토바이'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출시모헤닉 전기오토바이 UB46E 최고속 100kmh! 모헤닉 모터스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OCB 시스템을 적용한 전기 오토바이 ‘UB46E’를 출시·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오토바이는 대부분 배터리를 분리해 따로 충전하거나, 가정용 220V를 연결해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번거로움 탓에 전기 오토바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졌다. 이외에도 장거리 이동 시 충전기를 갖고 다니거나, 전기를 빌려 써야 하는 불편함 등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장에 걸림돌이 돼 왔다. 이에 전기차 충전소 내 전기 오토바이 충전에 대한 수요는 높았지만, 오토바이 특성상 공간적 협소함,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전기차 완속 충전기에 사용할 수 있는 OBC(On Board Charge) 시스템 적용이 쉽지 않았다. 모헤닉은 전기 오토바이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순수 국내 기술로 OBC를 개발했고, 이를 적용한 수제 전기 오토바이 UB46E를 출시했다. 모헤닉의 UB46E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완속 충전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UB46E는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배터리 충전기를 들고 다니거나, 충전 가능한 공간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현재 KT, 한국전기공사 등 다양한 기업, 기관이 충전소 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충전소 앱을 설치하면 전기차 충전소 외 빌딩 및 아파트 주차장 곳곳에 설치된 충전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KT 충전기는 교통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다양한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충전 요금은 업체에 따라 ㎾h(킬로와트시)당 80원~200원 안팎으로 차이가 있다. 모헤닉 UB46E는 다른 전기 오토바이와 같이 가정용 220v 플러그 충전도 지원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충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외에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국산 전기 오토바이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길을 넓혔다. 모헤닉은 앞으로 개발할 대형 전기 오토바이에는 급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OBC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헤닉 UB46E 제원 형식: 이륜 전기 오토바이 인승: 2인승 모터 출력: 최대 8㎾ 배터리: 리튬이온 7.2㎾h 최고속: 98㎞ 1회 충전 실주행거리: 120㎞ 구매 가격: 960만원 구독 서비스: 보증금 300만원, 구독료 13만2000원(VAT 포함) 모헤닉모터스 개요 모헤닉모터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기 자동차 기업으로, 내연 기관 차량에 모헤닉 EV 플랫폼을 접목한 클래식 EV 개조 사업과 전기 이륜차, 다목적 전기 운반차, 초소형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를 국산화 기술로 연구·개발·생산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 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모헤닉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heniekim/222199454034 웹사이트: https://www.moh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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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산업용 장비 'DIP4 패키지' 로 구성한 고전류 광계전기 출시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DIP4 패키지로 구성한 고전류 광계전기 ‘TLP241B’를 출시했다.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나 I/O 인터페이스와 같은 산업 장비에 적합한 제품이다. 5일 샘플 출하 및 양산에 돌입한다. TLP241B는 도시바의 최신 U-MOS 공정을 기반으로 한 MOSFET을 통합했다. TLP241B의 오프-상태 출력 터미널 전압은 전작 TLP241A(40V) 대비 150% 개선된 100V를 자랑한다. 또 다목적 DIP4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 가운데 100V의 오프-상태 출력 터미널 전압과 2A의 온-상태 전류, 5kV의 절연 전압을 제공하는 광계전기는 업계에서 TLP241B가 유일하다. TLP241B는 이런 확장된 정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TLP241B는 기계식 접전 계전기(1-유형-A)를 대체할 수 있다. TLP241B는 기계식 계전기와 달리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이동 접점이 없다. 또 낮은 전류로 구동이 가능해 제품 수명을 끌어올린다. PCB 공간을 절약하는 소형 패키지와 빠른 응답 시간도 TLP241B의 강점으로 꼽힌다. TLP241B는 최대 정격 동작 온도가 110℃이기 때문에 온도 측면에서 좀 더 여유로운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 산업 장비(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I/O 인터페이스, 다양한 센서 제어기 등) - 빌딩 자동화 시스템(냉난방 공조 설비(HVAC), 온도 조절 장치 등) - 기계식 계전기 대체(AC 24~48V 시스템, DC 24~100V 시스템) 특징 - 높은 온-상태 전류 정격: ION=2A, IONP=6A(펄스 전류) - 오프-상태 출력 터미널 전압 정격: VOFF=100V - 높은 정격 동작 온도: Topr 최대=110℃ - 걸 윙(gull wing) SMT 옵션 구비한 범용 DIP4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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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스파워(CNS Power),‘59S UV살균기·LED 스탠드’ 출시, 카카오 메이커스 독점 공급코로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살균과 위생이 강조되는 최근 ‘조명’과 ‘자외선(UV) 살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 출시됐다.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글로벌 UV 제조사인 59S와 손잡고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모델명 minisun1)’를 카카오 메이커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는 USB타입으로 컴퓨터, 노트북, 충전기, 보조 배터리 등 어느 곳에나 쉽고 편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으로도 쓸 수 있어 독서등, 캠핑은 물론 사무실이나 책상 보조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개의 LED 칩은 눈에 가장 편안한 색온도인 4000K를 만들어낸다. 스탠드는 UV 스위치를 누르면 UV 살균 램프로 변신한다. 260~280㎚ 파장의 강력한 UV는 글로벌 공인 기관인 SGS 통해 99.9%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UVC는 자외선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DNA와 RNA 구조를 파괴해 살균하는 원리다. 기존 UV살균기와 달리 사용법도 간단하다. OLED 방식 터치 버튼을 통해 5분, 10분, 30분, 60분 4단계 살균 타이머로 쉽고 편하게 살균 기능을 눈으로 확인하며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노트북, 머그잔, 휴대폰 등 살균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았던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게가 73g에 불과해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59S 특유의 스마트 모션 감지 센서를 갖춰, 근처에 사람이 감지되면 저절로 멈췄다가 사람이 멀어지면 다시 작동하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국내 정식 인증과 수입 통관을 거쳤으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소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 조명·UV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UV 살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Test Kit)도 포함됐다. ◇ 사양 - 제품명: 씨앤에스파워 59S 2in1 자외선 살균기 & LED 스탠드 - 모델명: SZQ05-mini sun 1 - 컬러: 화이트 - 크기/무게: 383×70.8×18㎜ / 73g - 입력: USB-A - 소비 전력: 5W - UV-C LED 칩: 5개 - 조명 LED 칩: 12개 - 카카오 메이커스 딜 프로모션 가격: 2만9900원 씨앤에스파워 개요 2003년 설립된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글로벌 기업 HP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Microsoft, 도시바 노트북 총판, iLuv 모바일 액세서리 총판, 폭스콘 innowatt 총판, Energizer 파워 뱅크 총판 계약을 통해 CU, 스토리웨이, 슈퍼마켓, 백화점, 애플 스토어, 문구, 문고 등 국내 리테일 시장 대부분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자사 브랜드인 커네틱(Connetick)을 출범하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목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 △자동차용 무선 충전 거치대 △휴대용 가습기 △클립형 무선 미니 선풍기 △자전거 거치대 △고속 충전 케이블 △타입C 모바일 허브 △노트북 올 인원 도킹 스테이션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자체 디자인 및 제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19년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험과 풍부한 제품 디자인, 개발을 바탕으로 2019년 디자인 랩을 설립했으며 비주얼 디자인, 3D 디자인, 기구 설계 및 개발에 투자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자인, 상품 개발, 제조 전문 기업인 씨앤에스파워는 파트너의 성공을 약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cn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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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도약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대표이사 임중수)가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임중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비릭스는 기존 게임 유지보수와 신작 개발 비용을 확보하고, 고객 확대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재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4년 설립돼, 2007년 법인 전환한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업체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 종의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벽돌깨기, 마블미션, 세포확장전쟁, 월드 축구 리그, 공 던지기의 왕, 좀비 파이어, 피싱훅, 스노우 브라더스 클래식 등이 있다. 모비릭스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각국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약 91%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 중이다. 매출 구조는 플랫폼 기반 광고 수익 63%, 인앱 결제 33%, 기타 4%로 균형 있게 지속 성장 중이다. 모비릭스는 우수한 캐주얼 게임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신규 게임을 지속해서 출시하는 동시에 2021년 미드코어 게임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우수개발사와의 M&A 및 퍼블리싱으로 미드코어 게임군 강화를 통한 인앱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비릭스의 2019년 실적은 영업수익 403억4000만원, 영업이익 74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61억8000만원이다. 2020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29억9900만원, 영업이익 70억7200만원, 당기순이익 5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7.85% 성장한 수치며,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28%, 58.86% 큰 폭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여 종 이상의 게임을 월 5000만명 대상 글로벌 서비스, 견조한 성장세 유지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는 2021년 약 2084억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약 38.9%에 해당하는 812억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2016년 기준 475억달러 규모와 비교해 약 1.71배 성장한 수치로 모바일 게임 군은 게임시장 내 가장 큰 시장규모 및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 특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캐주얼 게임 시장은 여성 및 고령인구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저사양 스마트 기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하드웨어 성능 및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개발도상국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향후 꾸준한 매출 상승과 사용자 수 증가가 기대된다. 모비릭스는 인앱 결제에만 의존하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캐주얼·미드코어 중심의 다수 게임에 광고 플랫폼을 도입해 균형 잡힌 광고 매출과 인앱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인게임 화면에 광고를 노출해 광고 수수료로 지급받는 구조로 회사 전체 매출의 약 63%에 해당하며 인앱 결제는 유저가 게임 내 재화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매출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한다. 또한 모비릭스는 현재 200여개의 게임을 글로벌 퍼블리싱 중이며, 월평균 신규 유저 2100만명, 일일 활성 사용자 700만명 이상의 유저풀을 보유 중이다. 월평균으로는 약 5000만명의 사용자가 모비릭스의 게임을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2018년 글로벌 다운로드 10위, 국내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 대형 게임사들을 제치고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비릭스는 많은 유저풀과 200여개의 보유 게임을 바탕으로 매출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이를 성공적 마케팅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내부 크로스프로모션(Cross Promotion)과 회사 SNS를 통한 사용자 모집이 그 대표적인 예시다. 크로스프로모션은 회사 게임 내 유사 장르 간 교차 홍보를 진행하는 마케팅 방안으로 추가 비용 없이 유저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회사 공식 SNS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규게임 피드를 노출하고, 약 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 신규게임을 노출하는 마케팅 방안도 성공적인 모객 효과를 보이고 있다. 모비릭스는 하드코어 게임 대비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지속 성장을 실현 중이며, 꾸준한 신규 고객 유치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 노하우로 성공적인 캐주얼 게임 지속 출시와 함께 미드코어 게임 강화 모비릭스는 기존에 구축한 캐주얼게임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미드코어 게임 군을 점차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모비릭스는 2021년 자체 개발 게임 10종과 외부 제작 게임 8종 등 다수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의 특장점인 캐주얼 게임의 대거 출시와 함께 미드코어 게임 군이 다수 포함됐다. 건버드2 클래식, 스트라이커즈1945 3 클래식과 같은 고전 오락실 게임을 모바일로 컨버전한 일본 IP 활용 게임이 지난해 이미 출시를 마쳤으며 던전기사키우기(글로벌), 랜덤터렛디펜스, 세포확장전쟁RPG, 타워드펜스2 등 미드코어 게임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드코어 게임은 단조로운 캐주얼 게임과 복잡하고 긴 플레이 시간이 필요한 하드코어 게임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게임이다. 캐주얼 게임보다 고차원의 재미 요소를 포함하고 하드코어 게임보다는 데이터 소모가 적은 비디오 기반의 게임 장르다. 수익 창출도 인앱 결제와 광고 플랫폼 매출이 고르게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모비릭스는 미드코어 우수개발사와의 M&A 진행 및 퍼블리싱으로 인앱 매출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게임에서 가입자 1명당 특정 기간 지불한 평균 금액을 산정한 수치) 증가를 통한 전체 매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임중수 모비릭스 대표이사는 “모비릭스는 캐주얼 게임에 숙련된 연구인력과 오랜 개발 노하우로 타사 대비 짧은 기간 내에 게임 개발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해 보유 중인 개발 프로그램과 디자인 소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도 탁월하다”며 “이런 개발 우위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모바일 게임을 지속 론칭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릭스의 이번 공모 금액은 189억원~252억원이다.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중장기적인 신규게임 라인업 확대를 위한 게임 개발비용 △외부소싱 시너지를 위한 우수 게임 개발사 및 스튜디오 투자 △유저 데이터 분석 고도화 개발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비릭스의 총공모주식 수는 180만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1만500원~1만4000원이다. 1월 14일~15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월 19일~20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1월 중 예정이며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모비릭스 IPO 기업설명회: https://youtu.be/EhQlc6bTMPc 웹사이트: http://www.mobir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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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세라봇’ 청정가전 로봇청소기 TV 광고 캠페인 온 에어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이 안심 살균수를 활용한 신개념 로봇청소기 ‘세라봇’의 TV광고 캠페인을 1월 18일(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바닥과 밀접하게 생활하는 한국 가정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바닥 청결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청정가전 ‘세라봇’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주거 공간의 역할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바닥이 소파와 침대, 헬스장, 영화관 등으로 변모하는 각양각색의 상황을 제시하고 ‘너무나 당연한 청정, 그러나 없었던 가전’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공감과 재미를 더했다. 신개념 청정가전 세라봇은 국내 최초로 안심 살균수와 3개의 밀착걸레를 결합한 물걸레 로봇청소기이며 별도의 안심 살균수기로 전기 분해를 통해 살균수를 생성한다. 세라봇의 안심 살균수는 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4가지 유해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검증받은 바 있다(검증 내용은 살균수에 대한 내용이며, 바닥 청소 시 살균 효과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세라봇은 안심 살균수를 이용해 바닥면을 닦아내는 ‘직접 접촉 방식’으로 더욱 깨끗한 청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3개의 밀착 회전 걸레판을 탑재한 삼각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두꺼운 분섬사 소재 물걸레에 100% 하중을 전달하는 제품 설계와 회전을 통한 ‘스파이럴 액션(Spiral action, 소용돌이)’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고 깨끗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세라봇은 총 6가지의 청소모드를 제공한다. ‘꼼꼼청소모드’는 밀대질 하듯 직선 왕복 이동을 하며 ‘집중청소모드’는 한곳을 강력하게 집중적으로, ‘벽면청소모드’는 벽면을 따라 구석과 모서리를, ‘자동청소모드’는 위 3가지 모드를 순환하며 2시간 동안 연속으로 청소한다. 이 외에도 마른 걸레질을 위한 ‘마른청소모드’, 야간 등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 사용하는 ‘야간청소모드’가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은 세라봇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물탱크를 상부에 결합하여 자동 물 공급되는 방식을 채택해 물을 보충하는 방식이 쉽고 간편하다. 물걸레 부착 시에는 전용 크래들 위에 걸레를 놓고 그 위에 세라봇 본체를 올리면 정확하게 부착된다. 세라젬은 최근 위생 관념의 변화로 청정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에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은 ‘건강은 집에서부터’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소비자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을 갖추는 데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봇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1월 21일(목) 10시 45분 CJ오플러스에서 세라봇의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1월 24일(일) 13시 40분 CJ오쇼핑에서도 생방송으로 세라봇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era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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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학생팀, 위성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공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최영준 학생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공동주관한 아이디어 공모전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Space Hackathon)’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부 주최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헤커톤’에서 수상한 서울대 최영준 학생팀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은 세계적으로 고속 성장 중인 위성정보 서비스의 국내 시장 확대와 민간의 관심 유발, 위성정보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2020년 8월 시작됐다. 예선과 코칭프로그램을 거쳐 10월 최종 본선 경쟁이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시상식이 지연돼 2020년 12월 29일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됐다.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석사과정 최영준 학생은 공대 기계공학부 4학년 김대욱, 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김재원, 전기·정보공학부 4학년 정태석, 공학연구원 박정현 연구원과 ‘SNU-세틀라이트팀’을 구성해 ‘GPS와 위성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지방하천 제방실태 관리감독 시스템’을 제안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 리더인 최영준 학생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차장으로 근무하며 공대 건설환경공학부 김영오 교수의 지도로 ‘노후화된 댐 시설물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의 흐름과 함께 세계 위성정보 활용 서비스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목적 실용위성 등 실제 활용 가능한 위성정보 기반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상 위성정보 기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제안이 가능해,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들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영준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스페이스 해커톤에 참여해 공대 구성원 팀워크를 기반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위성활용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은 다공학적 역량을 가진 현장공학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 3월 개원했다. 엔지니어들이 산업현장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공학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교육하고 있다. ·관련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7월 31일자 보도자료 -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Space Hackathon) 개최 안내 위성정보 활용 스페이스 해커톤(Space Hackathon) 개최 안내: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 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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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IOT 및 인공지능 활용, 친환경 콘셉트 매장 오픈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콘셉트 매장 ‘신촌연세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환경과 건강에 대한 투썸의 고민을 담아낸 공간으로 투썸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다양한 친환경 마감재와 인테리어 등을 활용했다.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4층 매장 전 층에 걸쳐 전기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기를 절감하는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설치했다. 화장실에는 절수 효과가 있으며 소음·막힘·세균 비산을 방지하는 초절수 대변기를 설치했다. 또한 IoT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감지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매장 내 벽과 천장에는 친환경 흙 미장재, 허브와 약재로 만든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환경마크 인증 친환경 마감재 등을 적용했다. 특히 1층과 3층 일부 공간에는 친환경 도료에 커피 찌꺼기를 배합한 도장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재로서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커피 찌꺼기 재료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광택을 그대로 살려 심미적인 효과도 더했다. 친환경 테마를 더욱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공간도 있다. 4층 벽면 일부에는 공기 청정 및 온도 유지 효과가 있는 수직 정원을 배치했다. 무기 배지를 통한 수경재배 방식을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해당 층의 바닥과 테라스 벽은 친환경 코르크 알갱이를 활용한 마감재를 활용했다. 투썸은 신촌연세로점 오픈을 기념해 3월 22일까지 투썸 텀블러를 갖고 해당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1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썸은 친환경에 대한 투썸의 고민과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매장 내 친환경적인 요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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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 | Wolfspeed, 전기버스 시장에 실리콘 카바이드 응용 적극 추진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은 전기 버스 시장에 진입하는 중이다.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전기 버스 시장 규모는 약 13만6000대에 달하며 그중 99%가 중국에서 판매됐다. 향후 SiC전기 버스 시장은 앞으로 6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27.2%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리콘(Si) 기반 반도체와 비교해 SiC반도체는 전력 밀도가 더 높기 때문에 스위칭 손실을 분명하게 낮추고 스위칭 주파수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99% 이상에 달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에너지 손실을 대폭 줄이고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전기 버스 등 전기 자동차로 보자면 항속 거리가 5%~10% 증가해 주행 성능이 동일한 상황이라면 고가의 배터리에 대한 수요도 상대적으로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탑재형 및 비탑재형 고속 충전기 시스템에서도 SiC의 효율과 열성능은 실리콘보다 더 이상적일 수 있다. SiC기술의 선두주자 Cree | Wolfspeed의 전력제품 마케팅 및 애플리케이션 수석 이사 Guy Moxey는 “전 세계적으로 순수 전기 자동차(BEV)는 2025년 자동차 생산량의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골드만 삭스는 BEV의 70%가 SiC 기반 인버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예상은 가능성이 매우 높다. SiC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90억달러에 달하는 Cree | Wolfspeed의 pipeline 중 45%는 자동차 분야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동차 산업과 적극적 협업 Cree | Wolfspeed는 2019년 말 ABB와 협력해 자동차 및 산업 분야에서 고속열차를 포함해 새로운 시장에 SiC를 도입한 높은 에너지 효율의 SiC반도체 개발을 지원했다. Cree | Wolfspeed는 중국 위통 그룹과 협력해 앞으로 고효율의 신형 전기 버스 파워트레인 시스템에 Cree | Wolfspeed 1200V SiC장치 기반의 Starpower 파워 모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통 그룹은 최초로 SiC기술을 통합한 전기 버스 제조업체가 될 것이며 이 버스는 2021년 출시 예정이다. 또한 당사는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델파이(Delphi), ZF프리드리히스하펜(ZF), ABB 및 폭스바겐을 포함해 다수의 회사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Si에서 SiC로 전환하고 있다. 당사와 거래한 자동차 업체 중 약 90%가 자동차에 SiC 기반 인버터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몇 년 이내에 SiC 기술을 사용한 자동차 출시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SiC기술, 차량과 전력망 간 연결 기술 지원 전기 자동차 수량의 세계적 증가 추세에 따라 전력망 용량 및 유연성에 대한 요구사항도 이에 부응해 증가하고 있다. 차량 전력망 부하 분산에 사용되고, 대형 운송업체(예: 전기 버스 차량)에 중요한 재정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탑재형 충전기(OBC)에 양방향 전력 흐름 설계가 많이 사용된다. SiC는 더 큰 전력 밀도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양방향 전력 흐름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전력망 간 연결(Bus to Grid, B2G)솔루션을 더욱 촉진시키는 데 매우 적합하다. Cree | Wolfspeed는 향후 몇 년간 이 분야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ree | Wolfspeed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www.wolfspeed.com/power/produc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