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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2024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과제 공모 실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24년도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사업 공모를 ’24년 1월 5일부터 ’24년 2월 2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국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 현안 분야에 대해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해결하는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자유롭게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민간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기반 사회현안 해결 프로젝트」는 기존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개선·보완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정책 기조에 맞추어 과학적 의사결정과 행정 효율화 등을 통해 국민 체감형 사회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간의 주요 추진 성과로는 IoT를 활용한 긴급재난대응 통합서비스, AI 기반 통계 분류 자동화, 전력인프라 활용 산불대응시스템 등이 있다. <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례 > ’13~‘23년까지 총 132개 과제 지원(’23년 한국전력공사) 전력인프라 활용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 (→ 기존 전력 인프라 활용 산불 예방체계 혁신,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22년 통계청) 인공지능 기반 통계분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 AI 분류 시스템 활용으로 통계분류 자료처리의 정확성‧일관성 및 시의성 제고)(’21년 제주도) 초정밀 IoT 실시간 긴급재난대응 통합 안전 서비스 구축 (→ 초정밀 위치정보 시스템을 민간 플랫폼과 연계하여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 제공 등) ’24년도는 총 5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방향과 구체적 지원 내용, 과제 선정 절차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www.n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2024년 1월 11일에는 온라인으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24년 사업 설명회 개최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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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인, 인공지능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출시비젼인은 CCTV에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에 불법으로 낙서 등 훼손 시 즉각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AI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출시하고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메타지음과 공동으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인공지능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데모 영상 이번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AI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며,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했다. 두 모델은 AI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 언어 처리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해준다. 김학일 비젼인 대표는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기존의 지능형 CCTV 기술 가운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단순한 움직임 감지와 비교해 복잡한 특정 행위를 짧은 시간에 오인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 난이도의 딥러닝 기술로 구현됐다”며 “저렴한 가격과 저소비 전력의 임베디드 GPU 시스템에 탑재돼 기존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개발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의 복구를 위한 물품비로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 대여료 946만원과 방진복, 장갑, 작업화 등 용품비 1207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스프레이 낙서 흔적을 지우기 위한 물품 비용으로만 2153만원이 쓰인 셈이다. CCTV 추가 증설이나 낙서와 같은 행위 금지를 위한 안내판 설치와 안내 책자 배포, 돌봄 모니터링 요원 추가 배치 등 관리적 측면의 보강도 중요하지만 국가 유산이나 문화재에 낙서와 같은 훼손 이상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감지해 관련 담당자에게 통보해 줌으로써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AI를 적용한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젼인은 지능형 객체감지 소프트웨어인 ‘ViVA’를 비롯해 투망감시, IP 스피커, 지능형 차량번호 인식(LPR), 화재감지 듀얼 카메라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술의 성능을 단기간에 경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합성영상데이터 생성기술과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특히 삼성전기 수원 및 세종사업장, 효성티앤씨 국내외사업장, GS칼텍스 여수공장, 롯데백화점 등에 지능형 객체감지 및 화재 감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메타지음은 미성년자 담배 구매 방지와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점포 및 편의점과 같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담배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손바닥 정맥센서를 활용해 본인확인 후 LTE 무선망을 통해 원격 자판기에 담배를 추출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생체인증(정맥)을 결합한 세계적인 기술혁신 제품인 ‘손바닥 정맥인증 담배자판기’를 개발한 업체다.양사는 이번 협력에 더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다양한 비전AI 시장 공동 진출을 협의하고 있으며, 첨단 AI 기술을 적용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etaji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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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챗봇 ‘큐리’ 개발엑셈이 생성형 AI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도입한 대화형 챗봇 ‘큐리(QURI)’를 개발, 자사 AIOp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에 먼저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IT 운영자들은 큐리에게 일상 언어나 키워드로 IT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질의해 이를 확인하거나, 기능 수행을 직접 요청할 수 있다. 이를테면 운영자는 “최근 1시간 동안의 장애 발생 내역은?”, “오늘 발생한 서비스 이상 탐지 건은 뭐야?”와 같이 큐리에 질문을 입력해 이슈 발생 현황과 이력을 직접 질의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금 답변해 준 서비스에서 지연된 구간이나 대상 타겟은?”과 같이 확인된 답변에 대한 후속 연계 질문을 통해 장애나 부하가 발생한 세부 구간이나 대상, 원인에 대해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측 관점에서도 “지금 시스템 이상에 대한 예측 장애 상황은?” 등과 같이 미래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까지도 직접 질의 및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큐리는 DB 성능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각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가이드해 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큐리는 IT 운영자에게 WAS, DB 등 주요 성능 지표 문제가 발생할 시 질의하면 연관된 상세 지표 설명과 어떤 조치를 적용하면 좋겠다는 가이드나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장애 발생 상황에서 더욱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는 엑셈이 23년간 900여 고객을 지원하며 축적해 온 DB 성능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향후 엑셈은 큐리를 업그레이드해서 통합 모니터링 제품인 데이터세이커(SaaS형)와 엑셈원(구축형) 등 전사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은 큐리에 적용된 AI 알고리즘과 대화 로직을 더욱 고도화해서 다양한 수집 지표들에 대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이다. 엑셈 측은 기업과 기관들이 IT 운영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디지털 장애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큐리를 통해 싸이옵스의 IT 장애 대응과 예방을 위한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대고객 · 대시민 서비스의 무중단 운영과 평균 장애 복구 시간(MTTR, Mean Time To Repair)을 더욱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엑셈은 특히 많은 조직들이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고, 전문 DBA가 부재해 자체적으로 DB 운영이나 이슈 분석이 불가능하거나, 여러 영역을 한두 사람이 모니터링해야 하는 문제들을 겪고 있어 통합형 모니터링 제품을 도입하게 되는데, 통합형 제품에 큐리가 탑재될 경우 활용도가 더욱 향상되고 운영 업무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길현 신기술본부장(전무)는 “큐리는 엑셈의 23년간 축적한 IT 성능 관리 기술 콘텐츠 DB가 탑재돼 단순 통계, 설명 제시가 아닌 수준 높은 지표 해석과 타사와 차별화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며 “비용 절감과 IT 환경 운영의 안정성이 모두 중요해진 시대에, 싸이옵스와 큐리가 기업과 기관들이 더욱 기민하게 서비스 중단이나 장애에 대응하고, IT 운영을 자동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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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기업 대상으로 1,202억 원 규모 탄소중립설비 지원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돕기 위해 1월 8일부터 총 1,202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3년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이 12.5만톤 이상인 업체 또는 2.5만톤 이상인 사업장을 보유한 업체가 해당이번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은 △탄소무배출, △폐열회수이용, △탄소포집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공정 설비를 개선하거나 전력 및 연료 사용설비를 고효율 장비로 교체 또는 설치할 경우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사업장별로 최대 60억 원, 업체별로 100억 원까지이며,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70%, 중견기업은 50%, 대기업(유상할당 업종에 한정)은 30%로 국고 보조율이 차등화된다. 다만, 중소‧중견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한 달간 중소‧중견기업*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대기업은 다음 공모(2월 중순 예정)부터 참여할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 따른 '중견기업' 사업공고문 및 신청 서류 등 세부사항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www.gosims.go.kr) 또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나라도움’ 회원가입 → 공모사업 찾기 → 공모사업 검색 → 공모신청 바로가기 올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대상 업체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여 선정될 예정이다.지원사업에 대한 세부사항 안내, 신청서 작성방법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배출권정책지원부로 문의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최근 국내외에서 탄소중립 규제가 활발해지고 있다”라면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경쟁력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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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킹슬리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 유치두구다가 영국계 벤처캐피탈(VC)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투자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두구다는 이번에 유입된 자금을 미래 상황의 예측에 있어 보다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소싱 인프라 구축과 경험 있는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두구다는 개인, 기업, 정부 등 각 주체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정보와 감, 관례에 의존하던 의사 결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대체함으로써 잠재된 다양한 위험과 비효율성을 제거해 보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이들 주체, 특히 개인의 경우에는 파편화된 극히 일부 정보에 의존함으로써 많은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두구다는 다양한 채널로부터 획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상황을 예측한다. 2023년 현재 국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20%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 수준이어서 두구다의 예측분석 솔루션은 특히 기존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두구다의 예측분석 시스템은 개별 창업자의 입지 선택과 투자 규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창업과 전업 시장의 틀을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현재 두구다는 아파트 등 부동산 분석과 메디컬 애널리틱스, 선거 예측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영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ogoo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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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체크막스와 파트너십 체결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이스라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전문기업 체크막스와 밸류 애디드 리셀러(Value Added Reseller, VAR) 계약을 체결하며 오픈소스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2007년 설립된 보안 전문기업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DB, 시스템 등 각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의 취약점 진단도구를 국내에 공급했고,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솔루션 기반의 취약점 진단 자동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명실상부한 보안 취약점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AST 글로벌 리더 기업인 체크막스와 체결한 이번 VAR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Supply Chain Security, SCS)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SW 공급망 공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과 ‘2024년 보안 위협 전망’에 모두 포함될 만큼 보안에 중요한 화두다. 오픈소스를 활용한 SW 개발이 보편화되면서 오픈소스 취약점을 이용한 SW 공급망 공격이 증가하고 피해가 확산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SW 공급망 공격은 취약점이 공개되고 패치되기 전까지 가장 집중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에서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패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체크막스는 SCA 솔루션을 통해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패치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SBOM(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을 생성해 SW 공급망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한다.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 위험을 관리하는 체크막스 SCA 솔루션은 기존 SCA 툴이 제공하는 SBOM 생성,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CVE 문제 확인을 포함해 악성 패키지 탐지와 기여자 평판, 행위 분석, 지속적인 결과 처리 등 공급망 보안 영역까지 지원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의 사용을 추적하고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SBOM을 생성하고 내보내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내 비정상적인 활동을 식별하고, 정적 및 동적 분석을 통해 악성 행위를 검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위협 헌팅 및 위협 인텔 DB에 대한 피드백 등을 통해 오픈소스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라이선스 위험, 취약성 및 악성 패키지를 식별해 안심하고 오픈소스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정진 대표는 “오픈소스를 활용한 SW 개발이 90%에 이르고 월평균 70만개 이상의 오픈소스 기반 패키지가 배포되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 개발 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SW 공급망 공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의 보안 취약점 분야 업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번 체크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W 공급망 공격의 근본 대응책이 될 수 있는 안전한 OSS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oftwide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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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우시오, 혁신적 디지털 리소그래피 기술로 AI 시대 더욱 강력한 컴퓨팅 시스템 구현 지원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우시오(Ush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3D 패키지에 칩렛을 이종접합 제조하는 업계 로드맵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 컴퓨팅 시대 필요한 최첨단 기판 패터닝에 특화 설계된 최초의 디지털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함께 출시한다. AI 워크로드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뛰어난 기능을 갖춘 반도체 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인 무어의 법칙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AI 미세화가 요구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은 모놀리식(monolithic) 칩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 및 대역폭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패키지에 여러 칩렛을 통합하는 이종접합(HI·Heterogeneous Integration) 제조 기술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초미세 인터커넥트 피치와 탁월한 전기·기계적 특성 구현할 수 있는 글라스와 같은 신소재 기반의 대형 패키지 기판을 필요로 한다. 패널 가공 분야를 선도하는 어플라이드와 패키징용 리소그래피 분야에서 리더십을 지닌 우시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 같은 전환을 촉진한다. 순다르 라마무르티(Dr. Sundar Ramamurthy) 어플라이드 HI·ICAPS·에피택시·반도체 제품 그룹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어플라이드의 새로운 디지털 리소그래피 기술(DLT)은 고객의 최첨단 기판 로드맵에 대한 니즈를 직접 해결하는 최초의 패터닝 시스템”이라며 “어플라이드는 대형 기판 가공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HI 기술 포트폴리오, 풍부한 연구개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성능 컴퓨팅의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윌리엄 맥킨지(William F. Mackenzie) 우시오 광자 솔루션 글로벌 사업부 그룹 최고책임자 겸 총괄 매니저는 “우시오는 약 20년 동안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4000여개 툴을 제공했다”며 “새로 체결된 파트너십에 따라 우시오는 확장성 높은 제조 생태계와 탄탄한 현장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DLT 도입을 촉진하고, 급속도로 전개되는 패키징 기술 분야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DLT 시스템은 최첨단 기판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분해능을 구현하고 대량 생산에 요구되는 처리량을 제공하는 유일한 리소그래피 기술이다. 선폭 2마이크로미터(µm) 미만 배선 패터닝이 가능한 DLT 시스템을 활용하면 반도체 제조사는 웨이퍼, 글라스 및 유기 소재로 제작된 대형 패널 등 모든 종류의 기판에 칩렛 아키텍처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집적도를 구현할 수 있다. DLT 시스템은 예기치 못한 기판 휨 문제를 해결하고 오버레이 정확도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이미 많은 고객사에 생산 시스템이 납품됐고, 글라스 기판 포함한 다양한 최첨단 패키지 기판에 2µm 패터닝이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어플라이드는 DLT 시스템 기반 기술을 개척했으며 우시오와 협력을 통해 1µm 이하 최첨단 패키징 선폭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우시오는 풍부한 제조 기술 및 대면 고객 인프라를 활용해 DLT 도입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최첨단 패키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방대한 리소그래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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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우수기업 14개사 CES 참가 지원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비즈니스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참여를 지원한다. ◇ 대구 지역 전자정보기기 우수기술 보유 14개사 선발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1월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사업단의 실증연계 제품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 사업에 참여하는 대구 지역의 전자정보기기 우수기술을 보유한 14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CES 2024 공동관에 참가한 △림피드(Limpid) △신라시스템(SillaSystem) △베이리스(BEYLESS) △산들정보통신(SANDEUL INFORMATION COMMUNICATION) △알앤유(RNU) △우경정보기술(WooKyoung Information Technology) △위니텍(Winitech) △진명아이앤씨(JINMYUNG I&C) △케이앤엘정보시스템(KNL Information System) △파나믹스(PANAMIX) △한림기술(Hanlim CE) △유엠티(U.M.T) △비트로우(경북대학교) △샘(saME) 14개 기업은 대구 지역 전자정보기기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 1:1 컨설팅 및 홍보 마케팅 지원 ASPA는 대부분 해외 진출 경험이 없는 기업임을 고려해 △해외 전문가 매칭 1:1 사전 컨설팅 및 국내외 홍보 마케팅 △투자자 및 바이어 매칭 △전시 부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 전시 참가를 위해 통역을 지원하며 기업별로 대구 지역 대학의 우수학생을 매칭해 기업의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고,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전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바이어 발굴 및 전자정보기기 분야 기업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 기업은 해외 시장 조사를 기반으로 CES에 참가하는 바이어 발굴에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사전 해외 홍보 및 현장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ASPA 남영호 사무국장은 “이번 CES 참가 지원은 기본적인 공동 부스 제공을 통한 제품, 기술 홍보와 함께 투자자, 바이어 매칭을 추가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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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2023 초기창업패키지 ‘101멘토링’ 참여기업 모집씨엔티테크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의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의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법률·세무·마케팅·인사·기술 보호 등 창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01멘토링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주기 위해 멘토링 신청이 접수되면 48시간 안에 전문성을 보유한 멘토를 연계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월 31일(수)까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 공고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12년간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창업팀이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101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들의 필요에 맞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속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2021년도 초기창업패키지 협약 주관기관 40개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진행한 결과, 서울 지역 주관기관인 씨엔티테크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tt.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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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 5G 단말 검증센터 개소… 중소제조사 5G 단말 검증 지원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1월 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5G 단말 검증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KT의 5G 단말기 품질검증을 지원하며, 회의실과 테스트룸을 갖추고 있다. RAPA는 안리쓰 5G 검증 장비(MT8000A, MD8430A, RTD)를 사용해 KT의 검증 시나리오에 따라 단말기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시험 결과서를 발급한다. 이 결과서는 KT가 해당 제조사의 단말을 도입할 때 기능검증(SAT)을 대체해 제품 출시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5G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의 품질검증 단계에서 부적합 단말에 대한 디버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검증 및 상용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전파 및 통신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과 산업체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APA의 5G 품질 검증 서비스는 RAPA IoT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