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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업 본격 진출HD현대마린솔루션은 대한민국 대표 통합보안기업 안랩(AhnLab),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패슬러(Paessler AG)와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앞서 국제선급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IACS)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선내 운영 기술 및 시스템의 중단이나 손상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올해 7월 이후 체결되는 모든 선박 건조 계약에 대해 사이버 복원력을 반드시 확보토록 의무화한 바 있다. 최근 선박 내 각종 시스템이 통합되고 디지털화됨에 따라, 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선박의 자율운항 및 원격 항해를 위해서도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은 강조될 수밖에 없다.이에 따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국제선급협회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UR E26)을 충족하는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브랜드 ‘하이 시큐어’(Hi-Secure)를 출시하고, 건조 중인 LNG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장치) 1척에 적용했다. 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스마트십 솔루션(ISS: Integrated Smartship Solution), 선내 스마트 통합 통신 시스템(ISCS: Integrated Smart Communication System), 선내 기관 통합 제어 자동화 시스템(IAS: Integrated Automation System), 통합 항해시스템(INS: Integrated Navigation System) 등을 개발 및 공급하며 최첨단 선박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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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 극 저조도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고성능 CMOS 이미지 센서 공개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부문 글로벌 혁신 기업인 텔레다인 e2v(Teledyne e2v)가 Onyx 1.3M 저조도 CMOS 이미지 센서의 차세대 제품인 ‘OnyxMax™’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센서는 극 저조도 환경(최저 1mLux)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감도와 이미지 해상도의 조합으로 활용 범위가 증가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은 물체 감지가 가능하다. OnyxMax는 과학, 국방, 교통 카메라, 방송, 감시, 국경 통제 및 천문학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매우 적합하다. OnyxMax는 1.3메가픽셀(1280×1024)을 갖추고 단색 또는 표준 색상으로 제공되며, 요청 시 특정 CFA 배열로 제공된다. 텔레다인의 새로운 최첨단 HiRho™ 독점 기술로 설계된 10×10µm 픽셀을 갖춰 850nm 파장에서 양자효율(QE) 58%, MTF 63%로 뛰어난 근적외선(NIR) 감도 및 공간 해상도를 구현한다. OnyxMax는 2mLux보다 적은 환경에서 10dB의 SNR과 60fps를 제공하며, 롤링 및 글로벌 셔터 모드로 작동해 75dB의 선형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0dB까지 장면의 동적 특성을 처리할 수 있는 특허를 획득한 온칩 HDR 모드도 갖추고 있다. 텔레다인 e2v의 저소음 이미징 마케팅 매니저인 Ariane Le Bon은 “까다로운 저조도 환경에서 고성능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OnyxMax를 출시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이 센서는 NIR에서 콘트라스트가 손실되는 범용 이미지 센서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나다. OnyxMax는 이러한 조건에서 괄목할 성능을 발휘하며 국방, 상업 및 과학 시장에서 상당히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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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중동 지역 ‘인터섹’ 전시회에서 AI 보안 솔루션 선보여슈프리마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동 지역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인 ‘인터섹(Intersec)’에 참가해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BioStar 2)’의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스타 2의 멀티커뮤니케이션서버(MCS)는 대규모 장비 설치를 지원해 중소기업 사무실부터 대형 기업 빌딩까지 출입통제 가능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바이오스타 2에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써드파티 솔루션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고 고객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키텍처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슈프리마는 기존의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출입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지문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를 출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3세대 AI 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얼굴인증 신제품의 티저를 공개했다.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에서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CLU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는 회원 및 방문자 출입 관리를 위해 관리가 쉽고 설치가 간편한 클루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공유오피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스터디카페 등의 다양한 프롭테크 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슈프리마는 이러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클루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것이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IT 기업의 중동 진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슈프리마는 이미 중동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은행, 정부 기관,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고객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슈프리마는 최신 AI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모든 규모의 사이트를 지원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강조해 중동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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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마플, 고성능 LiDAR SLAM 보드 ‘SLAMBOX’ 출시제이마플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곧바로 LiDAR 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이 동작하는 임베디드 보드 ‘SLAMBOX’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SLAM은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 청소기 등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치를 파악함과 동시에 지도를 작성하는 기술이다. 그동안은 SLAM 구성에만 몇 주씩 걸려 개발 업무의 병목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제이마플이 이번에 개발한 SLAMBOX를 활용하면 초보자라도 단 몇 분 만에 복잡한 SLAM 구성을 마칠 수 있다. SLAMBOX에는 고성능 LiDAR SLAM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이에 LiDAR 센서를 연결하고 전원을 켠 뒤 간단한 설정 과정만 거치면 위치, 자세,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정보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복잡한 SLAM 설정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 곧바로 획득한 데이터를 활용해 다음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SLAMBOX는 △아우스터(Ouster)의 OS0-32, OS0-64, OS0-128 △라이복스(Livox)의 Avia, Mid-360 △유니트리(Unitree)의 L1 PM, L1 RM △벨로다인(Velodyne)의 PUCK 등 다양한 LiDAR 센서를 지원하며, 사용자가 쉽게 SLAM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제 코드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제이마플은 호환 가능한 LiDAR 센서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LiDAR 센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jmarpl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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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라이프,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 지원 2K 초고화질 홈 CCTV ‘스마트 카메라 E1’ 출시아카라라이프가 가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스마트 카메라 E1(이하 카메라 E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2K 초고화질 카메라와 애플 홈킷(Apple HomeKit) 보안 비디오 지원, 그리고 AI 기능을 탑재해 가정 내 보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아카라라이프(이하 아카라) 카메라 E1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를 설치한 공간 전체를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좌우 360도, 상하 67도 시야각을 지원해 필요한 장소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또한 2K 초고화질 해상도로 밤낮 관계없이 가시성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 밖에서 집 안의 상태를 살펴볼 때 유용하다. AI 기능을 통해 인물 추적이 가능해 움직이는 아이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마이크와 스피커도 내장돼 있어 가족 구성원 간의 양방향 통신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집에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거나 원격으로 소통할 수 있다.보안은 어떨까. 홈카메라 사용이 확대되면서 보안 이슈도 그만큼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홈카메라는 가족 구성원의 사생활을 담는 만큼 유출 시 심각한 피해가 불가피하다. 카메라 E1은 이전 아카라 카메라 제품들과 동일하게 철저한 개인정보 보안을 제공한다. 카메라 E1을 포함한 국내 공식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는 아카라 카메라 전 제품의 영상 데이터는 한국 사용자를 위해 별도로 구축된 국내 AWS 서버에 저장된다. 데이터가 입력되는 순간부터 최종 수신되는 모든 과정이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된다.엄격한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Apple MFi 인증도 획득해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미국 연방정부에서 채택한 AES 256, AES 128 등 공인된 글로벌 보안 규격을 만족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보안이 철저하다고 해도 본인이 촬영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카메라 E1은 이런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맞춤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퇴근 후에는 카메라를 지정된 위치로 돌리고 녹화를 멈출 수 있다. 또는 욕실 부근 등 촬영을 원치 않는 구역은 블랙 모자이크로 보여지는 프라이버시 마스킹 모드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아카라 카메라 제품 중 처음 적용된 매직페어 기능은 사용자가 간편하게 아카라 홈 앱(App)에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켜는 순간 자동으로 카메라 E1의 연동이 시작된다. 또한 최대 512GB의 마이크로 SD카드, 아이클라우드(iCloud), NAS 등 다양한 저장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카메라 E1은 아카라의 홈카메라 제품 중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을 담으면서도 높은 보안 안전성을 보장한다. 카메라 E1은 1월 17일 아카라라이프 공식몰에서 출시됐으며, 출시 이벤트로 일주일간 카메라용 브래킷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s://biz.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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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전 세계 리테일 혁신 가속화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 발표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 유통 업체의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생성형 AI 솔루션과 거대 언어 모델(LLM)로 한층 더 강화된 버텍스 AI(Vertex AI) 검색 기능,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Google Distributed Cloud Edge)의 구성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유통 업체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과정을 현대화하며, 매장 내 혁신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새로운 생성형 AI 및 LLM 기능으로 개인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 구현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선보인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은 유통 업체가 생성형 AI 기반 가상 에이전트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 업체는 소비자와 자연어로 대화하고 선호도에 따라 제품 추천을 제공하는 가상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결혼식에 입을 정장 드레스를 찾는 고객에게 온라인 쇼핑 챗봇이 선호하는 색상, 장소, 날씨, 함께 착용할 액세서리, 예산 등에 따라 개인화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유통 업체는 단 몇 주 만에 이와 같은 고급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은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플랫폼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유통 업체의 기존 카탈로그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는 리테일 전용 버텍스 AI 서치(Vertex AI Search for retail)의 새로운 거대 언어 모델(LLM) 기능을 출시했다. 리테일 전용 버텍스 AI 서치는 유통 업체가 자사 온라인 스토어에 구글의 검색, 탐색, 추천 기능을 기본 탑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유통 업체는 자사의 제품 카탈로그와 소비자의 검색 패턴에 맞춰 LLM을 맞춤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검색어에 적합한 제품의 순위를 더 높게 지정함으로써, 고객의 검색어와 연관성이 높은 제품을 표시하는 기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핵심 리테일 운영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생성형 AI 솔루션 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은 유통 업체가 소비자의 셀프서비스(self-service) 및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은 유통 업체의 기존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과 통합이 가능해, 유통 업체는 AI 기반 에이전트를 배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에이전트로부터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추천, 예약 관리 및 주문 현황 확인 등의 업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어 번역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의 고급 AI 기능으로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 대화 요약, 내부 정보 통합을 위한 단일 인터페이스, 내부 리소스에 기반한 담당자의 실시간 응답 등을 통해 직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은 유통 업체와 브랜드가 기본 음성 및 채팅 기술 인프라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 업체는 이메일, 문자, 전화, 온라인 채팅 등 여러 고객 채널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고객 응대 서비스 중에도 다른 채널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빅쿼리(BigQuery)를 결합하면 온라인 리뷰, 소셜 미디어 포스팅, 고객 피드백, CS 담당자와의 채팅 등 소비자의 종합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또 다른 신규 솔루션인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은 그동안 유통 업체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오던 제품 카탈로그 작업을 간소화 및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은 제품 이미지와 설명 텍스트를 생성하고 분석한 다음 제품 설명, 제품 메타데이터,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맞게 조정된 언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매장 내 기술 현대화 구글 클라우드는 완전 관리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인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Google Distributed Cloud Edge)에 리테일 전용 구성을 추가해, 인터넷 연결이 열악한 매장 환경에서도 브랜드가 AI를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 업체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고 어느 매장이나 설치가 편리한 소형 폼 팩터 서버 3개로 IT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매장 분석부터 핵심 매장 운영 프로세스 간소화 등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하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를 통해 유통 업체는 소비자에게 원활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거나 일일 상품 입고량을 파악할 수 있는 AI 지원 솔루션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유통 업체가 고객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제공, 배포, 운영, 관리 등을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가 이번에 발표한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리테일 생성형 AI 솔루션은 올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자격 요건을 충족한 유통 업체에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는 리테일 전용 버텍스 AI 서치의 LLM 기능은 연내 정식 버전(GA)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테일 전용 구성이 추가된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는 올해 1분기 내 정식 버전 출시 예정이다. 엄경순 구글 클라우드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총괄 디렉터는 “생성형 AI는 최근 불과 1년 만에 모든 기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자 유통 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 잡았다”며 “구글 클라우드는 유통 업체가 언제라도 생성형 AI 솔루션을 바로 구축해 직원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됐다. 전 세계 유통 업계가 생성형 AI의 가치를 인식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cloud.google.com/?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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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엠티처·미래엔초코 선보여미래엔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육 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 분야 유일의 정부 인증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인증 전시회다. 올해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420여개가 참가한다.미래엔은 이번 행사에서 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행사 부스를 코엑스 A홀에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초·중·고 교사를 위한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와 2023년 말 정식 출시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미래엔초코’ 등을 시연하고, 서비스 활용 수업 사례 강의를 마련해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엔은 박람회마다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인증샷 이벤트’와 ‘엠티처·초코 체험 경품 이벤트’, ‘초코 구매 이벤트’, ‘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미래엔 ‘모지모지’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스티커팩·볼펜·키링·와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프로 2세대, 접이식 키보드를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 참여자의 경우 스타벅스 상품권과 초코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부스 내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미래엔은 대한민국 공교육에 이바지하고자 온라인 교수 지원 및 학습 서비스 또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국내외 교육·에듀테크 기업이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오셔서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엔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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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릭 소프트웨어, 800건의 소비재 시장 PLM 구축 프로젝트 기록 달성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지속적인 높은 성장 속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Centric PLM™’ 이용 고객사가 800개에 이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공급망 중단, 코로나19로 인한 과잉 재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치열한 시장 경쟁 등 다양한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리테일 기업, 브랜드, 제조업체는 비지니스 운영을 간소화하고 매출원가(COGS)를 낮추는 동시에 판매 가격을 극대화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글로벌화와 시장 출시 일정 단축으로 인한 어려움까지 더해져 각각의 SKU가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외부 요인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 추적성 및 규정 준수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 PLM은 비즈니스 운영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일정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디지털 기반 역할을 지원한다. PLM은 기업이 민첩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모든 면에서 대응력을 높여 불확실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등의 전략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되는 디지털 기반 기술이다. Centric PLM™ 사용자 고객은 신흥 브랜드부터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이러한 기업의 사용자 수는 적게는 5명에서 많게는 1만5000여명에 이르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레거시 PLM을 Centric PLM™으로 전환한 센트릭의 고객 수는 약 30%에 달하고, 대부분의 고객이 엑셀 문서의 의존도를 없애거나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Centric PLM™은 Retail Planning, Pricing & Inventory, Market Intelligence 및 Centric Visual Boards™를 포함한 센트릭의 AI 기반 솔루션 플랫폼의 일부며, 그중에서 Centric Visual Boards는 상호작용형 비주얼 업무 환경에서 팀, 프로세스 및 시스템을 연결해 경쟁력 있는 소비자 중심의 상품 구색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각각의 솔루션은 개별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센트릭 솔루션 또는 외부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entricsoftwar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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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 OS, AI 컴패니언 ‘볼리’에도 탑재삼성 타이젠 OS는 TV와 모니터 제품을 중심으로 탑재됐으나, 최근에는 가전제품을 넘어 차세대 AI 기기에도 탑재됐다.삼성 타이젠 OS는 기존의 단순한 기기 간의 연결을 뛰어 넘어 OS·서비스·콘텐츠 간의 경험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연결해 준다.2015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소스형 운영체제로 시작한 삼성 타이젠 OS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도입 이후 TV가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까지 생태계를 확장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삼성 타이젠 OS를 바탕으로 선보인 별도의 비용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삼성 TV 플러스’와 디지털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OTT 소비에 최적화된 풀 스크린 형태의 홈 UI를 도입해 시청자들의 콘텐츠 탐색 경험을 강화하고 미디어 및 아트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허브’ 서비스도 출시했다.삼성 타이젠OS는 ‘삼성 녹스’를 통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외부 해킹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지켜주며, 승인되지 않은 악성 앱의 실행이나 피싱 사이트 접속 등을 자동으로 차단해 준다.또, 기기간 연결 시에도 정보를 암호화해 스마트 홈 라이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줄 최적의 OS로 평가받고 있다.삼성 타이젠 OS는 2023년말 기준 출시된 삼성 스마트 TV 약 2억7000만대에 탑재돼 있어 단일 규모로는 업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AI 컴패니언 볼리에 적용된 삼성 타이젠 OS의 경우 기존 TV, 모니터, 가전제품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확장성과 범용성을 앞세워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 타이젠 OS는 작년부터 과거 5년전 제품까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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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딥브레인 AI 및 스캇-모건 재단과 AI 기반 아바타 통해 중증 장애 환자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가능성 열어레노버(Lenovo), 보조 기술 비영리 단체인 스캇-모건 재단(Scott-Morgan Foundation), AI 생성 비디오 혁신 기업인 딥브레인 AI(DeepBrain AI)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음성, 성격 및 신체적 매너리즘 보존에 전념하는 초현실적인 AI 아바타를 공개했다. 딥브레인 AI 기술로 제작되고 레노버가 주도하는 이 획기적인 아바타는 접근성 문제에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발전시킨다. 레노버는 스캇-모건 재단과 지속적인 협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음성 합성을 뛰어넘고 중증 장애가 있는 환자의 의사소통과 연결을 변화시키기 위해 AI 기반 아바타의 개발을 제안했다. 재단은 최근 전신 마비로 이어지는 신경퇴행성 질환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진단을 받은 24세 여성인 에린 테일러(Erin Taylor)에게 보조 의사소통에 대한 개념 증명 시험에 참여하고 지원할 수 있게 요청했다. 그 후 레노버는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차세대 아바타의 리더이자 레노버 AI 이노베이터(Lenovo AI Innovator) 파트너인 딥브레인 AI에 접근했다. 레노버의 후원을 받은 딥브레인 AI 팀은 캘리포니아 스튜디오에서 테일러의 세부 전신 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영상은 새로운 AI 아바타의 기초 데이터가 됐으며 2024 CES에서 데뷔하고 96%의 실제 정확도를 선보였다. 유튜브에서 아바타 미리 보기. 레노버의 고성능 컴퓨팅 및 AI 담당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스콧 티즈(Scott Tease)는 “이는 비전 있는 협력자들과 함께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포용적인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미개척된 잠재력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예”라면서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내부 전문 지식을 활용해 가능한 것을 재구상하고 인류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찾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레노버의 AI 데이터 과학자들은 기존 키보드나 음성 변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텍스트 입력을 가속하기 위한 새로운 예측 AI 도구의 프로토타입도 개발했으며, 이는 중증 ALS의 경우와 유사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개인용 온디바이스 AI는 완전히 오프라인으로 작동하며 압축된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건강 정보나 기타 긴급한 요구 사항을 전달할 때 필수적인 속도, 신뢰성 및 정확성을 제공한다. 이는 공개, 비공개 및 개인 기반 모델 전반에 걸쳐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AI에 대한 레노버의 접근 방식을 따르며, 회사는 2023년 10월 테크월드(Tech World) 행사에서 이를 공개한 바 있다. 한 가지 제안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예측 텍스트 엔진과 달리 이 새로운 AI 솔루션은 각 문자 입력 후에 여러 옵션을 제안해 더 우수하게 사용자를 지원한다.스캇-모건 재단과 레노버 AI 전문가는 CES에서 선보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백엔드에 예측 AI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시선 추적에 최적화된 원형 키보드인 아바타와 다중 모드 입력을 결합해 광범위한 물리적 기능을 지원한다. 스캇-모건 재단의 CEO인 앤드류 모건(Andrew Morgan)은 “우리의 비전은 기술을 통해 번영할 수 있는 보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약속에 기반”한다며 “AI는 우리가 몇 년 전에 시작한 작업을 가속하고 있으며 뛰어난 협력 기업은 접근성 환경을 완전히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함께 작업해 ALS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무엇이 가능한지를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CES에서는 AI의 기능을 활용하는 유연성과 고유한 강점에 최적화된 다양한 레노버 장치를 사용하는 아바타와 관련 솔루션이 소개됐으며, AI 아바타를 실행하는 레노버 Yoga AIO 9i 프리미엄 소비자 데스크톱 PC와 예측형 텍스트 AI 프로토타입을 실행하는 고성능 레노버 ThinkPad P1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스캇-모건 재단의 원형 키보드와 아이리스본드(Irisbond)의 시선 추적 기술도 강력하고 휴대 가능한 레노버 Yoga 7i 노트북을 사용해 테일러가 집에서 직접 테스트했다. 또한 레노버는 생산성과 놀이를 위한 AI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전념하는 소비자 및 기업 기술 전체 제품군도 CES에서 선보였다. 딥브레인 AI 아바타 기술은 원래 최근 레노버 포뮬러 1(Lenovo Formula 1) 이벤트에서 선보인 것과 같은 생성형 AI 인간 또는 도우미를 강화하거나 유명인, 스포츠계 인사 또는 기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다재다능한 ‘쌍둥이’를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하지만 여기서 딥브레인은 자사의 독점 기술을 보조 기술로 배포할 기회를 포착했다. 딥브레인 AI는 테일러에게 AI 스튜디오(AI Studio)에 대한 보완적인 액세스를 제공하고 거의 무제한의 디지털 콘텐츠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게 했다.딥브레인 AI의 CEO인 에릭 장(Eric Zhang)은 “파트너와 고객이 AI 생성 비디오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계속 놀랐다”며 “레노버는 이 기술이 어떻게 보조 기술 플랫폼의 구성 요소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다”고 평가하고 “딥브레인의 향후 개발은 모든 사용자를 위한 초현실적인 아바타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일러는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된 후 2023년 여름에 ALS 진단을 받았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가 질병의 진행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직면하게 되면서 식물학, 임업 및 야생 관련 작업에 몸담았던 모든 경력은 갑자기 중단됐다. 특히 이 질병은 주로 4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충격은 더욱 컸다. 로스앤젤레스 외곽에서 어머니 릴리(Lily)와 함께 살고 있는 테일러는 “너무도 황폐하고 깊은 상실을 느꼈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해 준 스캇-모건 재단에 감사했다”며 “아바타는 정말 놀랍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술이 ALS나 다른 질병에 직면한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미래가 얼마나 밝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건은 “이 선구적인 개념 증명이 언젠가 훨씬 더 놀라운 혁신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우리 재단은 기술, 특히 AI가 심각한 장애를 극복하고 삶을 즐겁게 창조하고 연결하며 살아갈 권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꿈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