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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VR 생태계 활성화위해 페이즈북과 손 잡아SKT와 페이스북이 국내 VR 생태계 외연 확장을 위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국내 VR기기 확산에 기여를 한 바 있다. SKT 측은 새롭게 출시하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기존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타제품들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兩眼)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 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국내 사업자가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2021년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로 ‘퀘스트2’ 구매와 AS과정이 한층 수월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콜란 수엘(Colan Sewell) 페이스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큘러스 퀘스트2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고 있는 VR헤드셋으로, 많은 사람이 가상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S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퀘스트2의 놀라운 경험 속으로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전진수 SKT MR서비스CO장은 “VR 디바이스 ‘퀘스트2’ 론칭을 계기로 SKT는 ‘점프VR/AR’ 플랫폼과 ‘점프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Big Player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MR 서비스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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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OSRAM과 자동차용 LiDAR 및 ADAS 공급 및 상용화 협약 체결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darTech는 업계를 선도하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OSRAM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 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OSRAM은 Tier 2 업체 자격으로 OEM사와 Tier 1, 시스템 통합사들이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중장거리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ADAS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양산형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OSRAM Licht AG CEO는 “OSRAM은 독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기반한 LeddarTech의 획기적인 LiDAR 기술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2017년 초 이 회사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며 “이후 LiDAR 제품 개발을 위해 700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OSRAM은 Tier 1 및 OEM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이 대량 공급을 위해 요구하는 비용과 성능을 두루 만족시키는 LiDAR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RAM의 PERCEPT LiDAR는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온칩 제품군으로 구성된 LeddarTech의 LeddarEngine™과 통합된다. 여기에는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시스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관련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OSRAM의 레이저 제품, 그리고 광학 모듈 설계 및 산업화 전문성이 결합된 PERCEPT LiDAR 플랫폼은 현존하는 LiDAR 가운데 성능과 다기능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역시 LiDAR를 통합하는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OSRAM과 LeddarTech는 앞으로 PERCEPT LiDAR를 활용해 강화 3D 친환경 모델을 제공하는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로데이터 센서 융합 등 LeddarTech의 인지 기술에 기반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용 효율적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아진 시스템 컴퓨팅 전력을 통해 강화된 형태의 비용 효율적 ADAS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LeddarTech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조명 공급사로 업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OSRAM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주요 OEM사에 PERCEPT LiDAR 플랫폼을 공급하는 OSRAM의 존재감은 자동차 업계를 크게 변화시키는 한편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OSRAM은 자동차 업계에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공급사로 자동차용 LiDAR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eddarTech가 보유한 LiDAR, 센서 융합, 인지 기술 관련 경험과 OSRAM의 산업화 경쟁력 및 고신뢰성, 고품질 자동차 모듈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면 업계를 위해 서로 이득이 되는 파트너십의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불랑제 CEO는 LeddarTech와 같은 기술 공급사의 뒷받침을 받는 Tier 1 자동차 공급사들이 레이더를 비롯한 센싱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LiDAR 센싱 시스템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OSRAM 개요 뮌헨에 기반을 둔 OSRAM은 역사가 110년이 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OSRAM 제품은 가상 현실부터 자율주행까지, 스마트폰부터 건물과 도시의 스마트 연결 조명 솔루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OSRAM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한다. OSRAM의 혁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여행, 일 및 삶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돕는다. 2020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OSRAM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1000명이고 매출액은 30억유로가 넘는다. OSRAM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ISIN: DE000LED4000; WKN: LED400; 거래 기호: OSR).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Tech 개요 LeddarTech는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고객들이 LeddarVision™ 센서 퓨전 및 인식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의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센싱 및 인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환경 센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LeddarTech는 LeddarEngine™을 통해 Tier 1, 2 자동차 시스템 통합사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LiDAR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eddarTech는 극한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LeddarEngine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고체형 LiDAR 14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셔틀, 트럭, 버스, 배달용 차량, 스마트 시티/팩토리,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LeddarTech는 ADAS와 자율주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95가지가 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하며 첨단 자동차 및 모빌리티 원격 센싱 애플리케이션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ddartech 홈페이지 그리고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 OSRAM: http://www.osram.com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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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초소형 SiP 패키지에 통합한 ALEX-R5 와 셀룰러 GNSS 기술을 출시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저전력 광대역(LPWA) 연결 기술과 GNSS 기술을 초소형 시스템-인-패키지(SiP) 폼 팩터에 통합한 소형 셀룰러 모듈 ALEX-R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블럭스 자체 설계 하드웨어 부품들로 구성된 ALEX-R5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Secure Cloud) 기능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치 정확도를 자랑하는 유블럭스 M8 GNSS 칩과 함께 보안이 강화된 UBX-R5 LTE-M / NB-IoT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LEX-R5는 SiP 설계가 적용돼 14x14mm의 초소형 풋프린트가 특징이며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블럭스 SARA-R5 모듈과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처럼 크기가 작기 때문에 크기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셀룰러 및 GNSS 성능의 저하는 ‘제로’ ALEX-R5는 핵심 기술 면에서 아무런 성능 저하가 없다. 23dBm의 셀룰러 송신 신호 세기는 최종 디바이스가 예컨대 셀 에지, 지하 또는 그 밖의 다른 열악한 환경을 포함한 어떠한 신호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전용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는 유블럭스 M8 GNSS 칩이 완전히 독립적이면서 동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해 독립형 유블럭스 M8 모듈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블럭스의 셀로케이트(CellLocate®) 셀룰러 위치 추적 기술과 A-GNSS(assisted GNSS) 서비스인 AssistNow(온라인, 오프라인, 오토너머스)를 지원하는 유블럭스 IoT LaaS (IoT Location-as-a-Service)는 위치 추적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전력소모에 민감한,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ALEX-R5는 전력소모에 민감하고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웨어러블 및 연결된 의료 기기 같이 크기가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공통적인 약점들을 해결한다. 이는 유블럭스 UBX-R5 및 UBX-M8 칩셋의 저전력 모드와 GNSS Super-E 모드를 활용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으로 사용자가 전력 소모와 성능을 균형 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ALEX-R5는 견고한 SiP 패키징 구조를 갖고 있어 기존 모듈과 달리 습도나 진동 같은 열악한 작동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습도 민감도 레벨 3(moisture sensitivity level 3, MSL3) 등급을 갖춰 제품의 취급 및 기기 제조의 복잡성을 완화해준다. ◇IoT 수명과 5G-ready를 지속하도록 설계 필요한 모든 기능을 자체 기술로 완성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의 장기적 가용성뿐만 아니라 칩셋 레벨에서부터 전체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주기 동안의 지원을 보장한다.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IoT-SaaS (IoT-Security-as-a-Service)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기능은 LPWA 기기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사전공유 키 관리 시스템(key management system)을 가능케 한다. ALEX-R5는 기존의 기기들이 5G 네트워크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를 출범할 때 차세대 셀룰러 기술로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 IoT 디바이스와 솔루션에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준다. ALEX-R5 SiP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1년 1분기에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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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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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와 트렁크테크, 자율 운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베이징 트렁크 테크놀로지(Beijing Trunk Technology Co., Ltd., 이하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에 협력하고 중국의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벨로다인과 Trunk.Tech는 고속 운송 물류의 까다로운 요건에 부합하는 라이더 기반 제품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무인 대형 트럭의 물체 인식 및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비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규모 차량 생산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Trunk.Tech는 상용차 OEM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 트럭을 생산하고, 차량이 차량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한다. Trunk.Tech는 고유의 강력한 무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SAE 레벨 4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국 최초의 기업으로 울트라 퍽(Ultra Puck™), 퍽(Puck™) 및 벨라레이 H800 센서를 포함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자율 트럭의 핵심 센서 하드웨어로 사용하고 있다. Trunk.Tech는 센서 품질, 성능 및 대량 생산 능력 때문에 벨로다인을 선택했다. Trunk.Tech의 CEO인 장 티엔레이(Zhang TianLei) 박사는 “자율 주행 트럭은 노동력 공백을 보완하고 연료비를 절약하며 물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운송 안전을 개선하고 트럭 사고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다중 센서 융합 알고리즘과 결합된 벨로다인 센서를 통해 트럭은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을 뒷받침하는 고정밀 장거리 실시간 감지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은 트럭 운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과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양사는 공히 차량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Trunk.Tech는 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이 트럭 운송에 얼마나 큰 효율성과 안전을 가져다 주는지 입증해 보이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물류 네트워크에서 상품과 자재가 이동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차세대 자율 주행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Trunk.Tech와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nk.Tech : 자율 운송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 지난 몇 년 동안 Trunk.Tech는 상용 고객에게 납품한 수십 대의 무인 트럭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채택했다. 현재 이 차량들은 작업 지원을 위해 중국의 항구에서 연중 무휴 24시간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Trunk.Tech 무인 트럭은 2018년 중국 최초의 상업용 도로 시험 면허를 획득한 이래 중국의 도로 상에서 수많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쳤고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한 국내 최초의 고속 테스트를 완료했다. 2019년 Trunk.Tech는 핵심적인 국가 연구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따내 통행우선권 지원을 받은 최초의 무인운전 기술 기업이 됐다. 한편 회사는 중국 내의 자율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능형 물류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생태계에는 무인 트럭 터미널의 Trunk.Tech 및 보쉬 그룹(Bosch Group)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량 생산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인 차이나 헤비 오토모빌(China Heavy Automobile), 우버코(Uberco), 울세 오토모티브(Ulse Automotive) 및 길리 커머셜 비이클(Geely Commercial Vehicles) 등도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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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업계 최초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배터리 IC ‘MAX17852’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14 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시스템 ‘MAX17852’를 출시했다.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자들은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OEM 및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모든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ISO26262 국제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맥심은 종합적 진단 및 안전 중심의 아키텍처로 전압,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가장 엄격한 ASIL-D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을 높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MAX17852를 설계 및 생산했다.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감지 등 기능을 통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차량 내부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배터리 시스템과 400V 이상인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이 IC는 긴밀한 시간 동기화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데이터를 가장 높은 정확성으로 제공하며 실온에서 ±0.45mV의 일반 셀 전압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오차범위는 섭씨 5~40도 범위에서 ±2mV로 OEM 업체들이 배터리에서 최대 연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전류감지 증폭기 용량은 +/-300mV, 게인(Gain) 설정값 최대 256배, 전류감지 게인 오차율은 0.3%로, 정확한 오류 측정으로 시정렬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해 연비를 잠재적으로 높인다. 또한 전원 관리와 건전성 및 충전 상태 산출에 필요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14 채널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전류 감지 증폭기를 통합함으로써 전류 정보를 셀 전압 및 온도와 동시에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MAX17852는 홀효과(Hall Effect) 센서와 션트(Shunt) 저항 모두를 센서 구성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도의 집적성으로 분산형 솔루션 대비 크기가 최대 16% 작아 보드 공간을 줄이며, 통합 전류 감지 증폭기로 비용도 최대 20%까지 절감해 효율적이다. 테이머 키라(Tamer Kir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이사는 “가장 안전한 BMS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이용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측정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으로는 업계 최초로 BMS 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에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맥심의 BMS 솔루션, MAX17852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S 솔루션: http://bit.ly/Maxim_BMS MAX17852 상세 정보: http://bit.ly/Product_MAX17852 고화질 이미지: http://bit.ly/MAX17852_Image 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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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코스콤과 함께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 제공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이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과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8월 본격화하면서 각 기관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개인 정보를 보유한 금융기관들은 데이터 제공 시스템을, 개인 정보로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예정된 일정에 맞춰 데이터 수신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웅정보통신과 코스콤은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 제공을 통해 각 기관이 준비해야 하는 신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의 특징은 시간과 비용 절약이다. API 플랫폼을 직접 구축할 때는 최소 6개월 이상 기간과 30억 이상의 비용(5년 TCO 기준)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구축 기간을 2~3개월 줄일 수 있고, 비용은 약 3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각 기관 기존(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이 쉽다는 점이다. 20여년의 데이터 연결 노하우를 집약한 기웅정보통신의 데이터 연계 솔루션이 접목돼 레거시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간 간편 연계를 지원한다.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조로 제공되는 점도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과 다른 솔루션의 차별점이다. SI 형태로 구축할 때보다 금융보안원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속적인 변화 관리 및 운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마이데이터 포털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에 손쉬운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이 가능하다. 기웅정보통신 박재철 CTO는 “이번에 코스콤과 함께 출시한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은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기관들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마이데이터 시장 내 데이터 API 및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서 역할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웅정보통신은 25년 이상 쌓은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및 연결 관련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기관과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문 DSP(Data Service Provider)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인 ‘마이데이터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 보험, 생활 데이터 등 1만5000종의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정제·가공해 70여개 주요 금융 기관을 비롯해 8500여개 기업 고객에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콤은 금융 회사의 다양한 금융 규제 및 보안적 요구에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보안원의 CSP(Cloud Service Provider)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해 금융 회사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코스콤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전제조건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유통이라며 고객사가 자체 API 플랫폼 구축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하고, 핵심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금융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데이터 AP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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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2020년 실적 발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2700만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인공지능 보안관제, 클라우드 보안, OT(운영 기술) 보안을 세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다. ‘SPiDER SOAR(스파이더 SOAR)’, ‘Smart[Guard](스마트가드)’, ‘SPiDER Logbox(스파이더 로그박스)’ 등의 여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일찍이 AI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따라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올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더불어 연초 새롭게 출시한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취약점 진단,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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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위한 두뇌자극아트박스, 집콕 놀이교육 키트, ‘알록달록 추억놀이터’ 출시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있어, 감염 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재택 교구 놀이교육 키트가 출시됐다. 모바일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두뇌스트레칭365’는 미세한 손 동작과 시각, 촉각 등 감각 자극을 통해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리얼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인 ‘두뇌자극아트박스’를 개발·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수업, 원격 수업 전환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을 위한 STEAM 키트 수요가 늘고 있는데, 아동용 STEAM 키트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에 주안점을 둔 데 비해, ‘두뇌스트레칭365’의 ‘두뇌자극아트박스’는 감각, 접촉, 정서, 아트, 기억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시니어용 STEAM이다. 품위있는어른세상은 지속적인 두뇌 훈련과 취미/창작 활동이 요구되는 시니어의 두뇌 건강 유지를 위해 모바일로 하는 두뇌 훈련과 함께 리얼템을 개발했으며, 1편 ‘알록달록 추억놀이터’ 이후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소재의 시리즈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집에 발 묶인 시니어들, 일상과 두뇌 자극 절실 문화센터, 마을회관,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예배모임 등을 이용하던 시니어들이 집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학생이나 직업인과 달리 외부 자극 없이 단조로운 일상을 지내는 시니어들로서는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촉진할 ‘거리’가 없어지고 우울증이 늘어나면서 두뇌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두뇌스트레칭365’를 개발한 아이엠월드와이드의 프로젝트 매니저 강현정 실장은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정보, 일상의 변화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인풋(INPUT)이 적은 시니어들로서는 인위적으로 두뇌를 자극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손을 쓰는 아트 작업이 두뇌 활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권장할만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 현재로서는 시니어를 위한 집콕 아이템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의 특징 자체 개발한 시니어용 STEAM 키트 두뇌스트레칭365가 개발한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12개 주제의 컬러링과 6종의 종이 입체 공작 작업이 담겨있다. 아이엠월드와이드 품위있는어른세상의 강현정 실장은 “대다수의 기존 컬러링북은 시니어 전용이 아니며, 일부 시니어 전용 제품들은 치매 환자 치료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라, 취지와 특성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의 특징 ‘두뇌자극아트박스1편_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큼직큼직한 도안과 글씨를 채택했다. 노안과 손 동작의 둔화로 세밀한 도안을 오래 보거나 작업하는 것이 어려운 신체적 특성을 감안해 A4사이즈의 큰 판형에, 큼직큼직한 도안과 24폰트 이상의 글자 폰트를 채택한 것이다. 작업하는 동안 눈이 피곤하고 침침해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 조치이다. ·컬러링과 종이입체공작을 결합 다양한 색상을 보는 시각적 자극과 색칠하고, 오리는 손 작업은 두뇌와 협응해 두뇌를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하는 컬러링과 도안대로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작업을 1개의 책에 모두 담았다. ·따라하기 책을 세트 편성 평소에 미술 작업을 하지 않는 대다수 시니어가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따라하기 책을 함께 편성해 가이드에 따라 쉽게 시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재료를 한 박스에 구성 자녀가 있는 30~40대 세대와 달리 풀, 접착테이프, 붓 등 아트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없는 시니어들의 환경을 감안해 작업에 필요한 모든 부재료 13가지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박스 패키지에 담았다. ·수준 높은 미술 작품으로서의 콘텐츠 시니어 전용으로 나온 대다수 컬러링북이 도형 등을 활용한 반복적인 단순한 디자인으로 흥미롭지 않은 점에 비해,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전문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이야기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밑그림, 판넬, 미니 토분 등을 함께 제공해 완성했을 때 실내 소품으로 장식할 수 있는 수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그림 소재로 기억력 자극, 만들었을 때 완성품이 주는 만족감으로 심리 안정 효과도 함께 안배했다. ◇설맞이 특별 기프트 판매 이벤트도 실시 아이엠월드와이드 품위있는어른세상은 다가올 설명절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만큼, 집에 갇혀있다시피 한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명절용으로 기프트가 포함된 설맞이 세트를 한정판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품위있는어른세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맞이 특별 기프트 포함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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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Indoor용 2D 스캐닝 라이다 센서 ‘YRL2 시리즈’ 출시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2D 스캐닝 라이다 ‘YRL2 시리즈’의 개발을 마치고 본격 출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로봇의 2D 라이다 센서는 270도 수평 스캔으로 풍부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정밀한 지도 맵핑(Mapping) 및 측위(Localization)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그림 1. 유진로봇 2D 스캐닝 라이다 센서 YRL2 시리즈 출시_re.docx 유진로봇의 2D 라이다 센서. 270도 수평 스캔으로 5m, 10m, 2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유진로봇 2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제품 개발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활용도가 높다. 특히 유진로봇이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 제작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진로봇은 “이번 출시한 2D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출시한 3D 라이다 센서의 패밀리 모델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범용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라며, “코로나 시대로 언택트 문화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반드시 필요한 라이다 센서의 국내 자체 연구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10월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AGV&AMR, 무인 지게차, 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출시된 2D 라이다 센서의 출시로 3D 라이다와 함께 스캐닝 범위* 을 다양하게 지원하여 어플리케이션 목적에 따라 선택해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