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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SG경영원,국내 최초 'ESG 플랫폼'오픈한국ESG경영원이 국내 최초로 ‘ESG 플랫폼’을 8월 15일 공식 오픈한다. ESG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적 책무), Governance(지배 구조)’의 약어로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요소를 뜻한다. ESG로 환경을 지키고, 사람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투명한 지배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ESG는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국민도 ESG를 일상에서 이해·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ESG경영원이 ESG 플랫폼을 오픈한 배경이다. 최남수 한국ESG경영원 원장(서정대 교수·전 YTN 사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일반 국민이 ESG를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며, 건전한 ESG 소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ESG 플랫폼을 구축, 오픈했다”고 밝혔다. ESG 플랫폼은 ESG 콘텐츠, 생활 실천 공유 플랫폼이다.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페 등 기존 소셜 미디어 장점을 총망라하고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즉 사용자(유저)가 소셜 미디어 기반으로 ESG 관련 콘텐츠와 생활 실천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메뉴는 △타임라인 △멤버 △그룹 △블로그 △사진 △토론 △ESG 캠퍼스 △채용 정보 △공모전/캠페인/세미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타임라인에서는 트위터처럼 ‘짧은 글’ 쓰기가 가능하고, 블로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긴 글’ 쓰기가 가능하다. 동영상과 사진 메뉴는 각각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 그룹을 생성, ESG 관련 콘텐츠와 활동을 공유할 수 있으며 토론에서는 주제별 토론도 할 수 있다. ESG 캠퍼스에서는 ESG 관련 교육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SG 플랫폼은 간단한 회원 가입 또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한 가입을 마치면 개인별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ESG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고, 포인트는 나중에 다양한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ESG경영원은 ESG 플랫폼 오픈과 함께 대학생 ‘ESG心(이심전심) 동행’ 1기를 모집했다. ESG心(이심전심) 동행 1기 대학생들은 ESG 플랫폼에서 ESG 관련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올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ESG경영원은 ESG心(이심전심) 동행 멤버를 꾸준히 모집할 예정이다. 최남수 한국ESG경영원 원장은 “ESG는 기업의 일처럼 비치지만, 이에 그치지 않는다”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신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기업을 변화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 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더 투명한 기업 경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ESG 플랫폼은 사람들이 한 군데에 모여 ESG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공간”이라면서 “ESG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께서 눈에 보이는 것부터 목소리를 낼 때 작은 물줄기가 큰 강물로 바뀌어 우리 기업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ESG 플랫폼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ESGKO’를 검색, 접속하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ESGKO’ 또는 ‘ESG 플랫폼’을 검색한 뒤 앱을 설치하면 접속할 수 있다. 한국ESG경영원 개요 한국ESG경영원은 ‘ESG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를 위해 ‘ESG心(이심전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드는 마음’을 슬로건으로 ESG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ESG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esg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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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중장년 기술창업센터'스타트업 부트캠프 교육생'모집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스타트업 부트캠프 교육생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타트업 부트캠프는 퇴직 전 직장생활과 창업 준비 병행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 및 창업 인식과 의지 제고를 목적으로, 생애 설계 관리와 창업 기본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8월 22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세부 내용은 △창업 기본기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CS 경영 및 소비자 이슈 트렌드 △기업가 정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개인별 발표를 거쳐 우수 수료생을 선발해 유망 중장년 기술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인 중장년 예비 창업자이거나 퇴직 후 1년 이내인 자이며, 교육생에게는 전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 모집 시 우대 및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 시 1인당 200만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 지원 등 교육 이후에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17일까지로,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이인용 원장은 “기술력을 가진 중장년층에게 맞춤형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전남의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진흥원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가운데 하나로, 중장년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 기업에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신규 창업 13개사를 발굴하고 고용 창출 94명, 지재권 출원 및 등록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중장년 기술창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개사 등을 지원했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 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 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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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교육원,클라우드 융합 자바 개발자 양성 나서베스트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원장 고현정)은 9월 1일 자바(JAVA) 기반 클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을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바 기반 클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의 교육 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나 추가 접수를 통해 9월 7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자바 기반 클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은 백엔드 개발자 과정이다. 백엔드 개발자는 웹과 앱 서비스에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웹 서버 등의 구성과 연결 등 사용자 눈에 보이지 않는 개발을 담당한다. 한국정보교육원의 자바 기반 클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은 다른 자바 웹 개발자 과정과 달리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을 통합해 클라우드 이해라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융합 과정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 소스 가상화 플랫폼 ‘도커’와 국내 서비스 지향 인프라 시장에서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학습한다. 기초 이론에 그치지 않고 기업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특화 교육을 통해 남다른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한국정보교육원은 기대하고 있다. 자바 기반 클라우드 융합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는 전액 국비 지원 무료 교육 과정이다. 교재도 무상 지급되며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실습실 및 자습 공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은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 융합 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교육기관을 목표로 경쟁력 있는 개발자 양성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보교육원 개요 한국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 국가 기간 전략 산업 직종, K-디지털 트레이닝 등의 훈련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웹 개발, 정보 보안 등 4차 산업 IT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대상 직업 훈련 및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98년 구 경원직업전문학교로 설립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클라우드 분야) △고용노동부 선정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2020) △취업률 96%-2020년도 IT 직종 △고용노동부 선정 베스트직업훈련기관(2021) 웹사이트: http://www.ked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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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국방과학연구소,항공안전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은 3일(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항공안전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과학연구소(대전)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산업발전과 유·무인 항공기 및 비행장치 연구개발을 위해 양 기관에서 보유 중인 전문인력과 기술·시설 등의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에 그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무인 항공기·비행장치 관련 설계, 시험, 인증에 대한 기술교류·협력과 관련 학술·제도적 연구 공유 및 전문인력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무인 항공기·비행장치 안전 인프라 형성을 위한 민·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유·무인 항공기·비행장치 및 부품 관련 시험·인증에 대한 기술 등을 집약적으로 연구·개발하고, 항공안전에 대한 제도적 연구 및 시설·인프라 구축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선제적인 항공안전 증진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은 “국방과학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항공안전 분야에서 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향후 항공안전 기술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민·관·군의 협업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 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간사 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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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한국어 음성 데이터 기반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개최한국어 음성 인식 성능 향상을 위한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의 운영사인 어반에이핏은 한국어 음성인식 AI 모델의 성능 향상과 한국어 음성 인식 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분야는 두 분야로, 첫 번째 트랙에서는 자유대화, 명령어, 방언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을 도모한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기업 현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 네이버 클로바가 참여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대회 참가자들은 표창과 총 1.3억원의 상금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1팀, 일반부와 학생부 최우수상(과기정통부장관상) 각 1팀, 우수상(NIA원장상) 2팀, 장려상(NIA원장상) 4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7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두 번째 트랙에서는 최우수상(기업대표상) 1팀, 우수상(NIA원장상) 2팀, 장려상(NIA원장상) 3팀을 선정하며, 각각 1000만원, 700만원, 3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 특별상으로 데이터 품질리뷰상(NIA원장상) 3팀을 선정하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두 번째 트랙의 수상자 전원에게는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와 네이버 클로바(AI/ML직무 포지션)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부여한다. 본 대회에 맞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AI 통합 플랫폼인 AI Hub에서는 주요 영역별 회의 음성 데이터를 추가 공개했다. 한편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9일(화)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어반에이핏 개요 어반에이핏은 2018년 과기부 984호 연구소 기업의 형태로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활용 플랫폼 서비스 회사다. 주 사업분야는 데이터 해커톤, MSP, 메타버스 등이 있으며, 다수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이번 NIA 주관 2022 한국어 AI 경진대회 운영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성인식 AI 성능 고도화 및 기업현안 해결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회 홈페이지: https://competition.aihub.or.kr/2022 웹사이트: https://www.urbanaf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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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전지훈련 정보제공 웹페이지 제작'대상수상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8일 ‘2022년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 및 서비스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39건의 출품작이 접수됐고, ICT/SW 및 빅데이터 분야별 전문가 5인의 서류와 발표 평가를 통해 입상작 5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전지훈련 기획자를 위한 정보제공 웹페이지 제작’ 작품으로, 스포츠 관련 팀들의 해외훈련 대비 국내훈련이 증가하고 있는 통계적 데이터에 착안해 종목별 수요자 맞춤형 지역 정보와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대상 작품은 전지훈련지 정보 제공을 통해 전문체육인 및 동호회, 프로 스포츠팀 등의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남 스포츠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별 우수상에는 각각 ‘도담도담(AI 기반 출산/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 ‘한글립 AI 서비스(AI를 활용한 한국어 발음 교정서비스)’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해양오염 수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AR기반 시유/국유 재산 현황파악 및 임대매매신청 솔루션’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과 우수작 2개 팀에 대해서는 전라남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상위 2개 팀은 올해 9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전라남도 대표 작품으로 본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수상작들은 사회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로 발굴된 사례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공공데이터의 활용 확대와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사업화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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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도전.한국,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진행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공동으로 국민이 제시한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작은연구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 지원으로 학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둬 정책화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전 분야’이며, 공모 주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는 국민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참가 신청서, 연구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8일(일)까지 연구 제안서를 접수하고, △연구 주제 적절성 △연구 수행 능력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따져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 제안자에게는 연구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10개 과제 가운데 앞으로 중간 보고회 및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우수 과제 5편을 선정, 올 12월 중 개최 예정인 정책 토론회 및 시상식에서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0만원, 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장려상(3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이 지급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 협업을 통해 공동 세미나, 책자 발간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론화 과정에서는 선정 과제와 관련된 정책 추진을 위해 소관 부처 담당자가 참여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들어간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국민의 문제 해결형 연구 발굴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연구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 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전.한국: 국민주도형 작은연구 공모전’ 공지사항: https://krila.re.kr/trend/information/notice/910 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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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시장성 검증 스타트업 모집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 이하 진흥원)은 시장 진출을 앞둔 창업 기업을 위해 ‘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검증’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20일간 신청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을 선발**해 약 3개월간 단계적 세션을 통해 시장성 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 2014년 국토교통부가 진흥원에 창업 지원 업무를 위임한 이래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창업 캠프, 설명회, 컨설팅, 법률 자문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함 ** 사업 타당성, 제품·서비스 우수성 등을 평가해 최고 점수 상위 10개 기업 선별 진흥원은 2022년 처음 시작하는 시장성 검증 프로그램에 대해 기업이 설정한 조건에 부합한 예비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평가하고 보완·수정해 제품·서비스 기능 완성도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검증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은 아래와 같다. (1단계) 액셀러레이터와 1:1 면담을 통해 기업 현재 사업화 상황, 주요 기술·서비스 등을 파악하고 기업 니즈를 반영한 시장 소비자층 타깃 설정 (2단계) 신규 서비스·제품에 대한 구매 요인, 사업 아이템 개선 방향, 판매 채널 확보 방안, 잠재 고객에 대한 확장 등 기업별 사업화에 따른 온라인 설문 항목 설계 (3단계) 조사 플랫폼을 활용해 모바일·웹 기반 온라인 설문 조사 진행 (4단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별 전략 개선 및 방향 제시 전만경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미래 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제품·서비스 성공 전략을 도울 것”이라며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신성장 산업 분야 창업 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성 검증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개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한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하고, 공간정보 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조사,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ac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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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CON 2022'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및 사이버 모의 해킹대회 시상식 개최한국언론인협회와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WACON 2022’의 하나로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과 사이버 모의 해킹대회 시상식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민과 산업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보안전문가((white hacker)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모범적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공익적 사회가치 실현의 보안성 강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동아일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을 맡았다. 이 대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온라인 디지털 기술은 소통, 교류, 경제활동, 심지어 회사생활까지 대체하며 삶의 수단으로 누구나 활용하고 있다”며 “보안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WACON과 같은 민간 주도적 해킹대회를 활성화시켜 단 하나의 사이버 침입이라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축사에서 “사이버보안은 국민의 일상, 기업의 경제를 넘어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필수 요소가 됐다”며 “튼튼한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핵심 사이버 인재 육성에 소홀함이 없어야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의 심사위원장과 윤리강연을 맡은 중앙대학교 이기혁 융합보안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핵심기술은 기업에 있으며 기업에서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 안보가 흔들린다”며 심사평과 함께 영구히 존속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안 사고의 대부분은 기술적 우위에 있는 정보보안전문가의 변심으로 발생되는 만큼 사이버 공간에서 윤리적 인간 완성에 기여하는 ‘품의와 매너’, ‘존중’, ‘책임’, ‘정의’, ‘해약금지’의 디지털 인재의 5가지 도덕 덕목을 강조했다. K-사이버 보안 우수기업부문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총 11개 기업 및 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CEO부문 조명희 국회의원상에 씨엔시큐리티 류승우 대표, 아이티이지 조명래 대표가, 기업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지란지교데이터, 외교부 장관상 티오리한국, 노르마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에 한국투자증권, 데이터유니버스가 수상했다. 개인 공로부문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에 신세계DF 손건일 상무, LIG넥스원 김승연 CISO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상에 LG디스플레이 권재성 팀장, SK지오센트릭 양형근 CISO가 받았다. 모의 해킹대회에서는 일반부 1위 The Goose 팀(이승현, 김동옥, 김지환, 민승기), 2위 The Duck 팀(임준오, 강우원, 이태양, 진용휘), 3위 CodeRed 팀(강인욱, 이영주, 최규범, 허승환)이 수상했으며, 청소년부 1위에는 百年을 딛고 千年을 날자 팀(김승준, 김현식, 김진무, 이서준), 2위 본선 커트라인 팀(조현우, 김진서, 홍윤석, 조현재), 3위 와콘 저리가콘 팀(민제민, 양윤혁, 임도현, 차유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외 조명희 국회의원, 성대석 회장, 우한곤 부회장, 임채운 운영위원장, 이기혁 심사위원장, 김승현 문제출제총괄,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개요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은 교육·연수 프로그램, 인증·시상제도,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 경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토털 경영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공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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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내일의 유니콘을 만나는'스타트업 넥스콘'3회 성황리 개최미래 유니콘을 꿈꾸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7월 21일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열렸다. 세 번째 행사를 열게 된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스타트업의 다음(NextStep)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라는 의미를 담아 개최하는 프라이빗 행사로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최사인 창업진흥원이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와 스타트업 투자데이터 제공 플랫폼 더브이씨를 활용해 투자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프라이빗 형태로 진행된 이번 3회차 행사는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의 아기유니콘과 포스트팁스 기업 중 시리즈A 이상의 투자유치를 원하는 유망한 4개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및 대기업, 중견기업 등을 초청하는 형태로 밀도 있고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됐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에프씨엠티(이정규 대표) ‘연료전지용 및 수전해용 MEA(막전극접합체)’ △이큐브랩(권순범 대표) ‘(북미)폐기물 배출자와 수거업체의 최적 연결을 도와주는 B2B 플랫폼 서비스 Haulla’ △티오더(권성택 대표) ‘태블릿 데이터 주문 플랫폼’ △호두랩스(김민우 대표) ‘호두잉글리시, 베티아잉글리시(모바일 RPG게임 기반 영어 말하기 학습 애플리케이션)’로, 4개 기업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610억원이며, 이번 투자유치 목표 총액은 680억원에 달한다. 참여한 투자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 KB증권, SK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기관 투자자와 만도, S-OIL, KT, 대림, 롯데쇼핑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으로 총 43명이 참석하며 IR세션과 네트워킹에서 미래의 유니콘 발굴을 위한 옥석 가리기에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창업진흥원의 김경재 실장은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초기 투자(Seed, Pre단계)에 집중된 기존 IR 행사에서 벗어나 시리즈A 이상 성장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와 유망 투자처 발굴을 원하는 투자기관 간 성공적인 딜메이킹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1회차부터 이번 3회차까지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에서 많은 참여를 해주셨고 좋은 반응을 만들어 내고 있어 기쁘다.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넥스트콘을 아기유니콘과 포스트팁스 기업들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만남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고자 한다. 에이씨엔디씨 개요 에이씨엔디씨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 매니징을 전문으로 하는 크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