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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2022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7월 27일 개최정부는 사이버 위협이 국민 일상과 기업의 경제활동 불안을 야기하고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현 상황에서 2026년까지 10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최정예 사이버인력 양성으로 안전한 디지털 강국 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사이버보안 인력 양적 확대 및 질적 강화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이버 전문 인력의 중요성은 미래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인력양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브리핑 자료 참고(2022.7.13.)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4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7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가 ‘만물에 대한 해킹’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용대 교수는 사이버보안 기술 분야 전문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블록체인협회 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는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주제발제 이후, 김익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보호연구본부 본부장, 손준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보안기술연구실 실장, 배성윤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박사과정생이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8월 10일 포럼에서는 융합연구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융합연구정책센터 김현우 소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8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시즌 2에서는 ‘환경에너지’ 및 ‘나노화학’을 주제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KIRD 교육 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현장 집합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개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2007년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R&D 전문 교육기관으로 산·학·연·관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컨설팅, 정책연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과학기술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령 제 37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인력 기술교육 및 재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포럼 참여 신청: https://alpha-campus.kr/community/meeting/forum/3c... 웹사이트: https://www.kir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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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7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9·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 박람회 개막식 행사, 드론 레저·스포츠 경기와 함께 드론·UAM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행사와관람객들도 직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 드론은 영상촬영뿐만 아니라, 배송, 시설점검, 레저·스포츠 분야로 활용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러한 드론의 다양한 활용모습과 신기술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의 주요 분야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UAM Team Korea 전략포럼, 7.15.(금) 14:00> 국토교통부는 3년 앞으로 다가온 UAM 상용화시기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UAM Team Korea*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UAM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과 민간의 사업 계획을 상호 논의한다. * UAM Team Korea는 UAM 상용화를 위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서 37개 기관으로출발해서 현재 47개 기관이 참여(초청기관 포함 시 88개) ㅇ 이번 포럼은 민간과 정부가 UAM산업의 현재상황을 공통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체계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ㅇ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UAM 초기 상용화 추진방향을 직접 발표하고, 팀 코리아 기관과 민간주도의 UAM 조기 상용화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 UAM 정책방향은‘25년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내용으로 ① UAM법 제정, ② 상용화 실증사업 추진, ③ 상용화 시범사업 추진, ④ 핵심기술연구개발 계획이 주요 내용이다. 민간 중심으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팀 코리아에 참여하는 민간 기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또한, 지난달 6월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킥오프 회의에서 발표되었던 “민간이 혁신의 큰 틀을 제시하고, 정부가 함께 채워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는 과정”의 일환으로 新산업의 불활실성 해소와 발전방향을 구체화하는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람회 및 주요 이벤트, 7.15.(금)~16.(토)> 한편, 박람회 개막식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하헌구 미래모빌리티혁신위원장, 드론·UAM 기업대표, 공공기관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7월 15일(금) 15:00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국토부장관 표창 4명), 드론 레이스·드론 축구 선수단 대표 선언 등이 이어서 진행된다. 원희룡 장관은 개막식 직후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드론·UAM 관련 주요 기업의 개발 기체 및 기술동향 등을 확인하고, 기업인들을 만나 민간 기업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레이스 및 드론 축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K-드론 레저·스포츠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 노력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7.15.(금)~16.(토) 이틀간 운영되며, 배송·물류, 안전점검, 감시·정찰과 같이 다양한 목적의 드론을 볼 수 있는 테마별* 전시관이 운영되며, 드론·UAM 신기술 동향 등 드론 개발 관련 주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드론·UAM 인프라관, 국방 무인체계홍보관, 드론중소기업관 등 드론·UAM 비행성능을 점검하고 인증하기 위한 국가 인프라를 보여주는‘드론·UAM 인프라관’, 드론산업 최전선에 있는‘드론중소기업관’과 ‘UAM 기업관’을 통해 민간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개발한 다양한 드론·UAM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육·해·공군이 총출동하는,「국방무인체계 홍보관」에서는 지상·해상·공중의 드론과 로봇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며,“Army TIGER” 중심의 AI과학기술 드론봇 전투체계(육군),“SMART Navy”해양전장환경 무인체계(해군), “MUM-T” 유·무인전투기 복합체계(공군) 등이 전시된다. 올해에는‘FAI 코리아 드론 레이스 국제 월드컵(2022 KOREA DRONE RACE WORLDCUP)’, ‘국토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등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드론레이스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불가리아, 프랑스 등 9개국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리나라가 개발 종주국인 드론축구 대회에는 전국 4개 리그(1부, 2부, 3부, 대학리그) 10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드론 조종기술을 뽐낸다. * 중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해외 4개국 선수단도 참여 한편, 청년들을 위한 항공 일자리 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미래항공인증 국제컨퍼런스, 드론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드론 조종 체험,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UAM·드론이라는 미래 모빌리티는 국민에게는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기회이고, 기업에는 그간 선진국에 비해 다소 뒤처졌던 항공산업 분야에서 세계와 경쟁해 볼 수 있는 100년 만에 찾아온 기회”라고 강조, ㅇ “UAM·드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의 관람을 위한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k-drone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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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KT,항공.우주용 양자암호 기술협력 MOU 체결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KT와 ‘항공·우주 분야 양자암호통신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시스템의 인공위성 초정밀 지향·추적(PAT·Pointing Acquisition and Tracking) 기술과 KT의 양자암호 기술을 접목해 ‘레이저 통신 기반의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양자암호통신은 에너지의 최소단위인 양자를 활용해, 광자(빛 알갱이)에 정보를 담아 데이터를 보호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제삼자가 접근하면 데이터 내용이 어그러져 양자컴퓨터에 의한 해킹·도청 등의 보안 위협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미 선진국은 위성 및 비행기와의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개발 및 실증하는 등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으며, 보안이 생명인 국방 분야에서도 미래 통신 기술로 주목받으며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초정밀 지향·추적(PAT) 기술은 지구 저궤도 상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통신위성들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하는 기술로, 위성 간 레이저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위성 간 링크(ISL·Inter Satellite Link)’의 핵심 기술이다. 저궤도 통신위성에 ISL을 적용하면 더욱더 빠른 속도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어 차세대 저궤도 통신위성의 필수 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한화시스템은 2021년 국내 최초로 ISL 개발을 착수해 진행 중이다. 양사는 ISL의 주요 기술인 초정밀 지향·추적 기술(PAT)을 통해 양자통신의 원거리 송수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무선 양자암호통신의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선 양자암호통신은 세계 어디에서나 안정적이고 완벽한 보안이 보장된 통신을 가능하게 해 국가 보안체계뿐만 아니라 저궤도 위성통신·UAM·자율주행차 등 미래 산업에도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이한 KT융합기술원장은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위성통신을 포함하는 6G 시대를 준비하는 KT의 핵심 기술 요구사항”이라며 “국내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시스템과의 기술 협력으로 양자 분야의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하게 될 무선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방산은 물론, 위성·UAM 등 보안과 안전이 생명인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양자암호통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kbps 유선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개발에 이어 서울-부산 496km 구간 이종 장비 연동 실증 및 서비스 품질 평가를 완료하는 등 양자암호 기술의 상용화를 준비해오고 있다. 또한 5월엔 1km 구간에서 무선 양자암호 전송에 성공하며 국내 통신사 중 최장 거리 양자암호 전송을 기록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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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행사 성료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6일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오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김재원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데이터센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코로케이션·상호 접속 솔루션 공급 업체인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동향을 논의하고, 회사의 이니셔티브를 공유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기후 중립에 대한 약속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재원 지사장은 발표에서 디지털 리얼티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 및 공동 혁신을 언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은 회사가 상암 DMC에 오픈한 첫 번째 데이터센터 ICN10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데이터센터에서 PUE를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디지털 리얼티는 김포에 제2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의는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부장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지사장 △연창근 한국설비기술협회 DC위원회 위원장(한일엠이씨 사장) △윤대중 와이디씨홀딩스 대표 등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위한 설계 및 구축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한 솔루션과 제품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클라우드 안에서 더 신뢰받고 안전하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사물 인터넷(loT)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IT 인프라 운영 관리, 스마트 전력 설비, 에지&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에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는 패널 토의 세션과 고객사의 강연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운영 및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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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제6회 GR 홍보공모전'개최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국가 인증인 우수재활용제품인증(GR) 홍보와 전 국민적 대중화를 위해 ‘제6회 GR 홍보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R (Good Recycled) 인증 제품은 국내에서 발생한 폐자원으로 만든 우수한 재활용 제품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품별로 재활용률을 충족하고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색제품으로 규정돼, 공공기관 의무구매 대상 제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정부인증제도로서 폐유리, 폐목재, 폐플라스틱, 폐지, 폐고무 등 17개 분야의 품목별로 재활용 파급효과가 인정된다. 이번 ‘제6회 GR 홍보공모전’의 주제는 ‘생활 속의 GR, 실천하는 탄소중립’으로, 국내 유일 재활용 국가 인증인 GR이 갖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말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6회째 공모전을 후원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을 포함해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후원을 확정하며 해당 공모전의 후원을 통해 GR 인증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기관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해당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2점), 국가기술표준원장상(2점),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장상(2점)을 포함, 총상금 350만원 규모로 개최되며,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을 활용한 창작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개인(1인) 또는 단체(3인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 가능한 작품은 올해 신설된 문예 부문(슬로건, 글짓기 등)을 포함한 미디어 부문, 디자인 부문에서 표현 가능한 모든 창작품으로, GR 인증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응모할 작품과 함께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협회 사무국)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들은 출품작 심사를 거쳐 11월 21일(예정)부터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2회)와 GR 인증기업 투표(최종)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외에도 수요처 및 유관기관 대상으로 배포되는 2023 GR 홍보 달력에 활용될 작품 최대 13점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하는 등 공모전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협회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며 “올해 문예작품을 신규 응모 부문으로 추가해 공모 부문을 확대한 만큼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고, 개인의 작은 실천이 국가 탄소중립 정책의 이정표로 이어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개요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9년 설립 이래,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 및 자원순환정책포럼 운영, 재활용 분야 KS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지정 등 자원 순환 제품의 개발·생산·보급·사용을 촉진해 자원의 바른 순환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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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해외전시회 공략'위한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개최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6월 30일(목)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다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해외 수출 전시회의 동향 및 참가 전략을 다룬다. 올해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를 비롯해,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판로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총 4회로 예정된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중 가장 처음으로 해외전시회 참가 전략이 주제로 선정된 것은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반전을 맞이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세미나에는 해외전시회 관련 전문가 및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기업 대표가 참여해 해외전시회의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원장(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은 2022년 다시 시작된 해외 전시회의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초보 수출기업이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티비티파트너스의 대표이자 전(前)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인 임정욱 대표가 두 번째 주제 강연을 맡았다. CES 2022에 참여한 경험을 나누고,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CES 2022에서 3D프린팅을 통한 맞춤 안경 제작 브랜드를 통해 CES 혁신상을 받은 브리즘의 박형진 대표가 성공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해외전시회 준비 및 참가 과정과 혁신상 수상에 대한 경험을 나눈다. 6월 30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TRADE ON 온라인 세미나:수출을 잇-다, CONNECT ON’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6월 29일 수요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한 10명 이내의 인원에게 메타버스를 활용해 연사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연내 4회의 온라인 수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0편의 온라인 수출 교육 콘텐츠를 TRADE ON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참가 전략과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 이벤터스: https://me2.kr/yw92u TRADE ON 홈페이지: http://www.tradeon.kr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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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과정 교육생모집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맞춤형 창업교육과정 교육생을 6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은 기업의 창업 의지 제고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창업 기초부터 심화 교육 등 창업 전반 교육 및 교육생 신청 희망 분야로 구성된다. 교육은 총 5회 개최 예정이며, 수강 인원은 각 회차당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전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입주·졸업 기업,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퇴직(예정)자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이번 창업 교육 수혜자는 향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 시 우대사항 적용 및 전문가 자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28일까지로,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중 하나로, 중장년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 기업에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신규 창업 13개 사를 발굴하고, 고용 창출 94명, 지재권 출원 및 등록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중장년 기술 창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개 사 등을 지원했다.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정보·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의 문화예술자원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이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2008년 개원 이래, 국비 사업 유치와 관련 기업 육성 및 지원, ICT 융복합 콘텐츠 발굴 등을 진행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 정보문화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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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7월6일 '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행사 개최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7월 6일 (수) 오전 10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 각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확대되면서 데이터 수요가 폭증하고, 증가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수가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와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고, 패널 토의 및 고객 성공 사례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패널 토의, 고객 성공 사례,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의 세부 주제 발표가 마련돼 있다. 특히 오전에 열리는 패널 토의는 한국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협회 송준화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고,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이란 주제로 4명의 패널이 참석해 토론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한일엠이씨 사장 겸 한국설비기술협회 DC위원회 연창근 위원장과 데이터센터 PM 및 시행사 와이디씨홀딩스 윤대중 대표, 데이터센터·코로케이션·상호접속 솔루션 공급 업체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 김재원 지사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본부장이다. 오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들 전하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IT 인프라 운영 관리, 스마트 전력 설비, 에지·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 국내 시장에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기획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참석 안내 홈페이지: https://www.se.com/kr/ko/work/campaign/local/datac...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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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여름철 전력 수요 대비 무정전 전원 장치 구매 이벤트 진행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6월 온라인 공식 판매처 ‘컴퓨존(compuzone)’에서 무정전 전원장치(UP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해 최장 폭염을 예측한 가운데, 올여름 폭염과 불안한 전력망으로 전 세계에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급증해 여름철 재택근무 중 갑작스럽게 컴퓨터 전원이 꺼지는 정전 현상이 직장인들의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Easy Rack PDU, Easy UPS, Smart UPS, UPS 교체 배터리 등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부터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랙 마운트형, 타워형 모델까지 총 54개 모델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컴퓨존에서 단독 진행한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장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APC UPS 누적 이용 금액 상위 10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하고, APC 제품 구매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컴퓨존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번에는 연결된 부하에 대한 전원 관리뿐만 아니라, 전력 사용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Easy Rack PDU (이지 랙 PDU)를 컴퓨존에서 최초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랙마운트 규격 기반의 에지나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가장 필요한 높은 부하의 전력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신뢰성을 갖추고 있고, 인프라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모니터링 기능도 지니고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이벤트 기간에 Easy Rack PDU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GS25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채널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뉴스레터를 구독한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최성환 본부장은 “재택근무 및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해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 등을 줄이기 위해 무정전 전원장치(UPS)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APC UPS를 만나볼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셜 미디어 또는 컴퓨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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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K-콘텐츠 융복합 이끌 청년 인재 육성 위한 '2022 콘텐츠임팩트'교육 참가자 모집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2 콘텐츠임팩트’의 교육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임팩트는 첨단 문화 기술과 콘텐츠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형 콘텐츠의 발굴과 개발을 지원하며,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대학에서 강의와 멘토링,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와 첨단 기술 연계… 콘텐츠 개발 협업 프로젝트부터 융복합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까지 2022 콘텐츠임팩트는 콘텐츠와 과학 기술, 인공지능, 감성 인식 기술, 공연 기술 등을 결합한 5개 교육 과정과 ‘2019-2021 콘텐츠임팩트 우수프로젝트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45개팀, 190여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과 ‘산업계 연계형’ 과정을 신설했다. △네이버 OGQ의 ‘디지털 콘텐츠 NFT 프로젝트’ △디스트릭트의 ‘ARTE META 연계 아트워크 프로젝트’ △유니티 코리아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자이언트스텝의 ‘리얼타임 모션그래픽 제작 프로젝트’ 등을 비롯한 총 9개 기업이 참여해 맞춤형 교육 과정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과학기술 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는 미디어 아티스트, 문화 기술 개발자 등과의 협업으로 첨단 기술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창작에 도전한다. ‘(인공지능 X 하이브리드콘텐츠) AI Meets Hybrid’ 과정은 인공지능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의 융합으로 기획-제작-유통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감성 인식 기술 X 인터랙티브 콘텐츠) 콘텐츠, 공감하다’ 과정은 생체 신호와 안면 인식, 음성 인식 등을 포함한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를 활용해 공감형 콘텐츠나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공연 기술 X 라이브 퍼포먼스) Future on the Stage’ 과정은 프로젝션 매핑, 홀로그램, 확장 현실(XR) 등의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공연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 100여명 멘토 참여, 프로젝트 수행비 최대 1300만원 지원 이번 교육은 융복합 콘텐츠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강사 및 멘토진으로 참여하고,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팀당 최대 13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지원한다. 또 교육 기간 콘진원의 콘텐츠 인재 양성 플랫폼 ‘콘텐츠인재캠퍼스’의 보유 시설과 최신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콘텐츠임팩트로 그간 발굴된 융복합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김시연 작가는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한 ‘시티 리듬(City Rhythm)’으로 ‘2019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컴퓨터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영예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배주현, 박상연, 염한림, 이재현, 임일주 5명으로 구성된 VRP팀의 VR 체험 단편 공포 영화 ‘The Bus’는 ‘2020 XR 그랜드 챌린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민영 작가가 참여한 ‘WetheFuture(위더퓨처)’ 팀은 3D 기술과 인터랙티브 영상 효과를 더한 융복합 퍼포먼스 ‘Stereotype(스테레오타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융복합 공연예술축제 ‘2021 PADAF (파다프)’에서 최우수 연출상과 우수 작품상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교육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콘진원 누리집, 콘진원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4일(금)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콘텐츠임팩트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 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한다. 2022 콘텐츠임팩트 참가 안내 홈페이지: https://www.kocca.kr/kocca/bbs/view/B0000137/20004... 에듀코카: http://edu.kocca.kr 웹사이트: http://www.kocc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