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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Cerebro’로 ‘2024 AI EXPO’ 참가아이브릭스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sLLM) ‘Cerebro (이하 세레브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레브로는 아이브릭스가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로, 기업별 비즈니스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브로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품질의 output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모델 성능 향상에 힘써왔다. 미세조정 추가 학습데이터 181만 건을 통한 튜닝으로 월등히 높은 품질을 갖춘 세레브로는 13B와 40B 모델로 구성되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지원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업무에 바로 적용되는 만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내/외부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했다. 아이브릭스는 2023년 하반기 sLLM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데이터의 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품질을 책임지는 AI Red팀을 별도로 조직해 환각현상, 편향성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윤리성·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완료 이후에는 고객 주도 하에 세레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지표 검증도구를 통한 학습모델 검증 및 배포 관리로 실 서비스 반영 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기본 데이터(초안)를 생성할 수 있고, 프롬프트 커스텀 옵션들을 제공해 명확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생성을 지원한다. 이런 세레브로를 2024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D31)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근래 생성형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슷한 주제의 시연 대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데모를 구성해 참관객이 사용해보고 세레브로에 대한 업무 활용성 및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브릭스 기획마케팅팀 모우진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은 시점에서 세레브로가 현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에 방문해 세레브로 데모 체험 및 상담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함께 논의하고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언어처리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AI 기술력에 기반한 다수의 특허 취득 및 국가 연구과제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AI 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 △검색 △챗봇 △텍스트 분석 △추천 솔루션이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세레브로를 출시해 다수의 공공/기업과 사업을 논의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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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 애플리케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는 동시에, 기존 컴퓨팅보다 더 많은 리소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처리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설계와 운영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운영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비디아의 첨단 AI 기술과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최초로 출시해, 업계 전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에코시스템 내 AI 배포 및 운영의 기준을 재정의해 업계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처리,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자 설계 자동화 등을 위해 구축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터 클러스터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디자인은 특히 고밀도 클러스터를 위한 간략 시운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고전력 분배, 액체 냉각 시스템 및 제어 기능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협력으로 AI 솔루션을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명 주기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도구 및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파트너, 엔지니어 및 기업이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에 참고할 수 있으며, 고밀도 AI 서버 및 액체 냉각AI 클러스터에 최적화된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하이퍼스케일 및 HPC 부분 부사장 이안 벅(Ian Buck)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차세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AI 데이터센터 설계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는 조직이 AI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는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아비바(AVEVA)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에 연결해 가상 시뮬레이션 및 협업을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설계자, 엔지니어 및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상호 원활한 협업을 할 수 있으며, 복잡한 시스템의 설계 및 구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출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시큐어파워 사업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판카즈 샤르마(Pankaj Sharma)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AI 기술 리더십을 결합해 기업이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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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COM-HPC Mini 모듈용 3.5인치 애플리케이션 캐리어 보드 출시콩가텍이 aReady. 전략에 따라 첫 번째 보드 수준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 즉시 배치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레디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3.5인치 conga HPC/3.5-Mini 캐리어 보드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 확장된 산업용 온도 범위를 제공하며 공간 제약적이고 높은 내구성을 요구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aReady.COM 버전의 conga-aCOM/mRLP COM-HPC Mini 모듈과 함께 사용할 경우 하이퍼바이저와 운영 체제 구성은 사전 설치돼 나오며, 안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 연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확장 패키지 또한 로드맵에 포함될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제품 번들을 부팅해 즉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이에 애플리케이션 계층 아래의 통합 복잡성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시스템의 다양한 IIoT 기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이 솔루션은 시스템 통합자에게도 이상적이다. 신규 상용 기성품(Commercial Off-the-Shelf, COTS) 캐리어 보드는 두 가지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먼저 conga-HPC/mRLP COM-HPC Mini 모듈이 탑재된 단일 애플리케이션 캐리어 보드는 소량으로 시작하는 시리즈 제품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특화 설계의 경우 완벽한 구성의 aReady. 번들이 높은 수준의 편의성과 설계 보안을 제공한다. 번들을 통해 제공 가능한 구성의 예로는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사전 설치된 ctrlX OS 및 실시간 제어와 HMI(Human Machine Interface), AI, IIoT 데이터 교환, 방화벽 및 유지보수 관리 기능 등의 작업을 위한 가상 머신 등이 있다. 두 구매 옵션 모두 상용 기성품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 설계를 개발하고자 하는 OEM 업체에 적합하다. 모듈형 상용 기성품 구성의 주요 대상은 OEM 업체와 시스템 통합업체, 산업용 제품 시리즈 및 제품군을 판매하는 소규모 부가가치 판매자다. 이 솔루션은 성능 및 기능에 대한 요구 사항이 변경될 때 임베디드 하드웨어 전체를 교체할 필요 없이 모듈만 교체할 수 있는 구매 옵션이 있어 지속 가능하다. 3.5인치 크기의 애플리케이션 특화 모듈형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보이는 두 옵션은 프로세서 선택을 통해 신속한 시제품화 및 가격/성능 균형을 위한 탁월한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고객 특화 캐리어 보드 기종을 사용하면 OEM 업체가 최소한의 개발 노력으로 고객을 위한 전용 설계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비용을 절감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프로세서 세대와 제조업체 간 모듈 교체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해 특정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장기 투자 안전성을 확보해주는 이점이 있다. 또한 컴퓨터 온 모듈과 캐리어 보드를 결합해 비용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다. 유르겐 융바우어(Jürgen Jungbauer) 콩가텍 선임 제품 매니저는 “통합에 소요되는 노력을 최소화해 고객에게 막대한 부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콩가텍의 핵심 컴퓨터 온 모듈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 상용 기성품 캐리어 보드와 사전 설치된 하이퍼바이저, 운영체계 및 IIoT 소프트웨어 구성을 포함한 aReady. 전략 전체가 자사의 모듈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부가적 혜택이다. 또, 자사의 디자인-인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고객 특화 설계를 제공해 OEM 업체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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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ISC West 북미 시장 공략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소개슈프리마가 4월 10일부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4’에 참가한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에서 출입통제와 영상감시를 통합한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바이오스타 2(BioStar 2)의 출입통제 플랫폼에 비디오 관리 시스템(VMS)을 연동하고, 온디바이스(On-device) AI 출입인증 장치의 데이터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스타 2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제공해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분산형 시스템은 물론,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확장 가능한 중앙집중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슈프리마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BioStation 3)과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를 통해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 기반 알고리즘의 뛰어난 얼굴인증 및 지문인식 성능을 강조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CLUe)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슈프리마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유수의 보안 기업들과 협력해 누구나 손쉽게 슈프리마의 생체인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도입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부스에서는 클라우드, 미들웨어 등을 이용해 미국의 보안 업계 유니콘 기업 버카다(Verkada),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보안 기업인 제네텍(Genetec), 허니웰(Honeywell), 소프트웨어 하우스(Software House)와의 시스템 통합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밥 맥키 슈프리마 북미 법인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슈프리마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슈프리마는 AI 기반 얼굴인증 및 지문인식과 같은 최신 기술을 업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슈프리마에게 ‘혁신’은 단순한 단어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욱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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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르네사스 최초의 범용 RISC-V MCU에 대한 동급 최고의 지원 발표IAR은 르네사스(Renesas)가 자체 개발한 CPU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범용 32비트 RISC-V MCU를 지원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개발 환경에 대한 기능 강화판을 발표했다. 이 향상된 제품은 르네사스 스마트 컨피규레이터(Renesas Smart Configurator) 툴키트, 설계 예제, 풍부한 문서, 그리고 르네사스 고속 프로토타이핑 보드(FPB)에 대한 지원과 완벽하게 통합된 고급 디버깅 기능과 정교한 컴파일러 최적화가 포함된다. ▶IAR, 르네사스 최초의 범용 RISC-V MCU 관련 동급 최고 지원 상용 부문에서 RISC-V 아키텍처의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종합적인 개발 도구의 필요성이 보다 명확해지고 있다. IAR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개발 규정에 필수적인 기능 안전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의 중요한 측면을 통합하는 첨단 툴체인을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한다. RISC-V용 IAR 솔루션은 가전 기기, 의료 기기, 소형 기기, 산업용 시스템 등 광범위한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르네사스의 임베디드 프로세싱 1사업부를 총괄하는 대릴 쿠(Daryl Khoo) 부사장은 “IAR은 르네사스 도구 에코시스템에서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파트너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통해 르네사스의 다양한 MCU 아키텍처에 대한 탁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따라서 르네사스가 자체 개발한 RISC-V 코어를 사용하는 최초의 MCU인 새로운 R9A02G021 MCU 사용자에게 IAR의 인기 있고 완벽한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IAR과 초기 단계부터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RISC-V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이점: ·생산성 향상: IAR은 르네사스 32비트 RISC-V MCU를 완벽하게 지원해 RISC-V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이는 르네사스 스마트 컨피규레이터 코드 생성 툴키트 및 고속 프로토타이핑 보드(FPB)와 매끄럽게 통합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한다. IAR I-jet 프로브가 지원하는 첨단 디버깅 기능은 정밀한 제어와 심도 있는 분석을 보장해 고품질 제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기능 안전성: 이 솔루션은 엄격한 안전 표준에 따라 TÜV SÜD의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IAR 개발 솔루션은 리눅스나 윈도에서 자동화된 워크플로와 CI (Continuous Integration) 파이프라인을 완벽하게 지원해 지속적인 개발, 테스트 및 배포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요구 사항이 끊임없이 달라지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IAR의 포괄적인 RISC-V용 개발 솔루션은 단순한 툴세트 그 이상의 역할을 통해 혁신과 우수성에 기여한다”며 “IAR은 이미 2019년 오픈소스 명령 세트 아키텍처(ISA)를 지원하는 최초의 RISC-V 도구를 출시했으며, 르네사스 최초의 범용 32비트 RISC-V MCU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솔루션을 맞춤화했다. 이를 통해 모든 RISC-V 상용 프로젝트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 안전성, 고품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기능 강화판은 개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베디드 RISC-V 산업 전체를 발전시키려는 IAR의 노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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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µATX 서버 캐리어 보드,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COM-HPC 서버 온 모듈 출시콩가텍이 µATX 폼팩터의 서버 캐리어 보드와 최신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 기반 COM-HPC 서버 온 모듈을 출시하며 자사의 모듈형 에지 서버 생태계를 확장한다. 새롭게 출시된 COM-HPC 모듈용 µATX 서버 보드는 에지 애플리케이션 및 핵심 인프라에 사용하는 소형 리얼타임 서버용으로 개발돼 최신 고성능 COM-HPC 서버 모듈과 함께 사용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고객은 최신 인텔 제온 D-1800과 D-2800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규 업데이트 모듈과 함께 공간 절약 및 견고한 설계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µATX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콩가텍은 첨단 컴퓨팅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이번 µATX 캐리어 보드 출시로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즉시 사용가능한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COM-HPC 모듈과 µATX 캐리어 보드의 생태계는 개발자의 필요에 따라 모듈, 보드 그리고 시스템 수준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맞춤설정 옵션을 OEM 업체에 제공한다. 생태계 패키지는 에지 컴퓨팅의 엄격한 요건에 맞춰져 있으며, 산업 환경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이러한 모듈형 접근방식을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설계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춘 설계가 가능하다. conga-HPC/uATX 서버를 위한 새로운 µATX 캐리어 보드는 소형 표준 폼팩터에서 최대의 입출력 및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이에 µATX 캐리어 보드는 가상머신(VM)을 위한 서버 통합, 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용 에지 서버, 영상 처리, 안면 인식, 보안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시티 인프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conga-HPC/uATX 서버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최대 100GbE 속도와 대역폭의 강력한 통신 옵션뿐 아니라 GPGPU 또는 컴퓨팅 가속기를 통해 AI 집약적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x8 및 x16 PCIe 확장, 2개의 NVMe SSD용 M.2 Key M 슬롯, 컴팩트 AI 가속기용 M.2 Key B 슬롯, WiFi 또는 LTE/5G용 통신 모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conga-HPC/sILL 및 conga-HPC/sILH 서버 온 모듈은 최신 인텔 아이스레이크 D-1800 LCC 및 D-2800 HCC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해 이전의 D-1700/D-2700 시리즈 8 대비 동일한 TDP(열설계전력)에서 성능을 최대 15%까지 높였다. 새로운 COM-HPC 모듈의 향상된 와트당 성능은 이전에 열 소모 비용으로 제한됐던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인텔 스피드 셀렉트 기술(Speed Select Technology)로 시스템 설계의 컴퓨팅 성능과 최대 TDP를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최신 프로세서는 클록 속도(clock speed)가 향상된 최대 2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있어 와트당 더 많은 성능을 갖춘 차세대 에지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지원하고, 이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되고 신뢰성 높은 설계를 제공한다. 확장 가능한 에지 성능과 모듈형 접근방식은 설계의 유연성과 미래 보장성을 높이며 총소유비용을 낮추고 출시 기간을 단축한다. COM-HPC 서버 모듈은 서버와 VM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펌웨어 통합 하이퍼바이저를 탑재하며, TCC, TCN 및 선택 사양인 SyncE 지원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실시간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이는 매우 짧은 대기 시간과 주파수/클록의 엄격한 동기화를 요구하는 모든 5G 네트워크 솔루션에 적합하다. 콩가텍은 새로운 COM-HPC 서버 온 모듈 기반 µATX 솔루션 플랫폼을 위해 소형 섀시용 수동 냉각을 포함한 다양한 종합적 냉각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 패키지는 conga-HPC/uATX 서버 캐리어 보드 맞춤구성 외에도 고객별 BIOS/UEFI 및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구현과 디지털화를 위한 추가 IIoT 기능 확장도 포함한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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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7000 WX 시리즈 탑재 ‘씽크스테이션 P8’ 출시한국레노버가 AMD와 엔비디아의 혁신적 컴퓨팅 아키텍처에 레노버의 탁월한 신뢰성과 혁신을 더한 ‘씽크스테이션 P8’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씽크스테이션 P8은 5나노(nm) 공정 기반 젠4 아키텍처를 적용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7000 WX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싱글 소켓 중 가장 높은 수인 최대 96코어, 192개 스레드를 지원하는 씽크스테이션 P8은 빌딩 정보 모델링(BIM) 워크플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제품 생명주기 관리 등 데이터 집약도가 높은 업무뿐만 아니라 복잡한 렌더링 및 VFX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이상적이다. 지난해 출시된 씽크스테이션 제품군과 동일하게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된 섀시를 적용했다. 세련되고 견고한 랙 최적화 섀시는 플래티넘 등급의 파워 옵션을 제공해 더욱 까다로운 확장 기능을 처리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Ada) 제너레이션 및 AMD 라데온 프로 GPU를 지원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는 데이터 과학 및 생성형 AI, AI를 활용한 시각화 등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광선 추적, 동영상 렌더링, 시뮬레이션, 컴퓨터 지원 설계(CAD) 같은 그래픽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작업 시간 또한 줄일 수 있다. 탁월한 유연성과 확장성도 씽크스테이션 P8의 특장점이다. 연결 속도와 확장성을 높여주는 6개 PCI 5세대 슬롯을 포함, 총 7개 PCIe 슬롯을 제공한다. RAID 지원 M.2 PCIe 4세대 SSD는 최대 7개, 대용량 스토리지를 위한 HDD는 최대 3개, 옥타 채널을 지원하는 DDR5 메모리는 최대 1TB까지 장착 가능하다. 10기가바이트 이더넷을 내장해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소했다. 사용자가 세부 사양을 최적의 구성요소로 직접 설정하고, 별도의 툴 없이도 구성품을 쉽게 교체 가능하다. 씽크스테이션 P8은 씽크스테이션 진단 소프트웨어를 통해 빌트인 하드웨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레노버 퍼포먼스 튜너는 ISV(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바이오스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종합적 보안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서비스로 안전성을 높였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워크플로가 복잡해지고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이 늘면서 건축가, 엔지니어, 비주얼 아티스트, AI 모델 개발자 등의 전문가들은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워크스테이션을 찾고 있다”며 “강력한 성능,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씽크스테이션 P8은 가상현실(AR) 및 증강현실(VR) 콘텐츠 생성, 고급 AI 모델 개발 같은 전문 작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생성형 AI가 가져올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AMD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로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급 성능이 필요한 고객까지 전방위에 걸쳐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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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CoolSiC™ MOSFET 2000V 제품군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TO-247PLUS-4-HCC 패키지를 적용한 새로운 CoolSiC™ MOSFET 2000V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높은 전압과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는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시스템 신뢰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전력 밀도를 높이려는 디자이너들의 요구를 충족한다. CoolSiC MOSFET은 더 높은 DC 링크 전압을 제공하므로 전류를 높이지 않고도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신제품은 2000V 항복 전압(breakdown voltage)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디스크리트 SiC(실리콘 카바이드) 디바이스로, 연면거리 14mm, 공간거리 5.4mm의 TO-247PLUS-4-HCC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들 디바이스는 스위칭 손실이 낮아 태양광(스트링 인버터 등),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CoolSiC MOSFET 2000V 제품군은 1500VDC에 이르는 높은 DC 링크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1700V SiC MOSFET과 비교해서 이들 제품은 1500VDC 시스템에도 충분히 높은 과전압 마진을 제공한다. 이들 CoolSiC MOSFET은 4.5V의 게이트 임계 전압으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하드 커뮤테이션(hard commutation)을 위해 견고한 바디 다이오드를 내장했다. 또한 XT 접합 기술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열 성능을 제공하고, 습기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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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엔비디아 협력 확대..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 AI 워크로드 가속화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통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 사항은 엔비디아가 주최한 GTC 2024 컨퍼런스에서 공유되었으며, 양사는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Data Intelligence Platform)에서 데이터 및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엔비디아가 데이터브릭스 시리즈 I 투자에 참여한 것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브릭스의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고객에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비디아는 분석 사용 사례에서 AI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브릭스의 기본 모델 이니셔티브를 다수 지원해 왔다. 쿼리 가속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드투엔드 AI 솔루션을 위한 GPU 지원 가속화 오늘날 조직은 데이터로 훈련되고 비즈니스와 도메인에 맞게 맞춤화된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하기 위해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있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와 엔비디아는 데이터브릭스의 엔드투엔드 플랫폼에서의 생성형 AI 모델 구축과 배포를 향상하기 위해 모델 훈련 및 추론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및 모델 전반에 대한 완벽한 제어와 거버넌스는 물론,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하기 위한 포괄적인 툴 세트를 제공한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는 생성형 AI 모델 훈련을 위해 대형 언어 모델(LLM) 개발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NVIDIA H100 Tensor Core GPU)를 사용한다. 이로써 모자이크 AI는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의 성능을 활용하고, 고객을 위해 LLM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데이터브릭스는 모델 배포를 위해 스택 전반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데이터브릭스 모자이크 AI 모델 서빙(Mosaic AI Model Serving)의 핵심 구성 요소는 최첨단 성능을 제공하고 솔루션의 비용 효율성, 확장성 및 성능을 보장하는 엔비디아 텐서RT-LLM(NVIDIA TensorRT-LLM) 소프트웨어다. 모자이크 AI는 텐서RT-LLM의 출시 파트너로서 엔비디아 팀과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을 통해 쿼리 성능을 향상하는 포톤(Photon) 데이터브릭스는 자사의 벡터화된 차세대 쿼리 엔진인 포톤에서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에 대한 기본적인(native) 지원을 제공하고, 이로써 고객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분석 워크로드의 속도와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포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대비 성능과 총소유비용(TCO)을 자랑하는 데이터브릭스의 서버리스(serverless)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데이터브릭스 SQL(Databricks SQL)을 구동하고 있다. 데이터 쿼리 처리를 위해 GPU를 사용하는 데이터브릭스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은 이러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브릭스의 머신러닝 및 딥러닝 지원 데이터브릭스에서 머신러닝(ML)과 딥러닝은 중요한 워크로드다. 데이터브릭스 머신러닝은 엔비디아 GPU를 포함하는 사전 구축된 딥러닝 인프라를 제공하며, ML용 데이터브릭스 런타임에는 드라이버와 라이브러리 등 사전 구성된 GPU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툴을 통해 적합한 엔비디아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간 일관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는 3대 주요 클라우드에서 엔비디아 텐서 코어 GPU를 지원해, ML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단일 노드 및 분산 훈련을 지원한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AI 시대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인텔리전스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설명하며, “엔비디아와 데이터브릭스는 효율성을 개선해 더욱 우수한 인사이트와 결과를 얻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하고, 이로써 AI의 개발과 배포를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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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카다,네트워크 사각지대 연결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출시버카다,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과 산간, 바다, 오지 등 사각지대 연결을 지원하는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출시 버카다는 유선 연결이 어려운 지역과 산간, 바다, 오지 등 사각지대에서도 손쉬운 통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GC31 셀롤러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또한 iOS/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과 AWS GovCloud에서 호스팅되는 영상 보안 및 방문객 관리용 ‘Verkada Command’를 포함, 공공 부문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 세트(상기 기능은 현재 미국에서만 지원)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 밖에도 버카다는 자사의 Command 플랫폼을 확장하고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재적인 위협 상황 인지 및 실시간 대응이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 주차장, 건설 현장, 오지 등에서 원활한 연결을 보장하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 과제 중 하나였다. 새롭게 출시된 버카다 GC31 셀롤러 게이트웨이는 과거 유선 연결이 어려웠던 장소라 하더라도 전원이 공급되고 셀룰러 신호만 잡힌다면 최대 두 대의 버카다 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버카다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격으로 고장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고객들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공공 부문 지원 강화 정부기관 및 정부 협력 조직들을 위해 버카다는 자사의 플랫폼인 Verkada Command를 AWS GovCloud에서 사용 가능하도록(현재 미국에서만 지원) 조치했다. 초기에는 버카다의 방문객 관리 솔루션인 Video Security와 Guest라는 두 가지 제품 라인을 지원할 것이다.또한 버카다는 FIPS (연방 정보 처리 표준) 인증을 받은 새로운 카메라 모델 4개를 선보였으며, 향후 더 많은 FIPS 인증 카메라를 출시하고 정부 기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최상의 사용자 경험 강화 위해 다양한 기능 보강, 대규모 출입 관리도 보장 버카다의 최신 모바일 앱은 고객들이 Command 웹을 사용할 때와 동일한 경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Command 내에 ‘배회(loitering)’, ‘제한 구역 출입(line-crossing)’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알람 기능을 추가하고 실시간 POI 탐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건/사고를 탐지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카다의 브랜던 다비토(Brandon Davito) 제품 및 운영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장소를 보호하게 됐다. 이에 따라 버카다의 강력한 물리보안 플랫폼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GC31 셀룰러 게이트웨이와 공공 부문용 솔루션, 강화된 기능들은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관리형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버카다의 의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verkada.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