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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원, 팬·틸트 기능 갖춘 배터리 구동 4G LTE 카메라 ‘리오링크 Go PT’ 출시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기업인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팬·틸트와 배터리 구동 기능을 갖춘 리오링크의 100% 무선 4G LTE 카메라 ‘리오링크 Go PT(Reolink Go PT)’ 모델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팬·틸트 기능 갖춘 배터리 구동 4G LTE 카메라 ‘리오링크 Go PT’ 국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Reolink Go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오링크 Go PT는 안정적인 4G 연결, 유연한 전원 옵션, 355° 팬 및 140° 틸트 등 고품질 4G LTE 실외 카메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리오링크 Go PT는 고급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 충전, 무선 4G LTE 등 유용한 기능을 갖춰, 인터넷이나 WiFi, 전원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작동된다. ◇ 고객이 어디에 있던지 안심 리오링크 Go PT는 4G LTE 및 3G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100% 무선 옥외 감시 카메라이다. WiFi가 필요하지 않으며, 배선의 번거로움이 없다. 355° 팬 및 140° 틸트의 초광각으로 산, 바다, 공사 현장, 각종 안전 관리 현장 등 LTE 신호가 미치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넓은 지역에 대한 완벽한 보안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팬 및 틸트 - 모든 각도에서 중요한 사항을 보호 리오링크 Go PT는 좌우, 위아래로 회전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각지대를 커버한다. Reolink 앱을 통해 팬-틸트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경우에도 항상 소중한 재산을 감시할 수 있다. ◇ 새로운 리오링크 Go PT의 유용한 기능 - 와이파이 및 전원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간편한 설치: LTE 유심을 이용하며, 배터리 구동 및 태양광 패널로 배터리 충전 - 실시간 보기 및 양방향 대화 기능 - 팬/틸트 지원: 수평(355°), 수직(140°) - 1080p FHD: 밤낮으로 생생한 디테일로 모든 것을 캡처 - 저장 옵션: SD카드(최대 128GB) 메모리 모션 감지 녹화 - IP64 방수: 비가 오거나 좋지 않은 기상 조건에서도 완벽하게 작동 - 배터리: 6500mAh 리튬이온 배터리 - 실시간 푸시 알람 - 움직임 감지 기록: SD 메모리 카드 및 리오링크 클라우드에 기록 - 간편한 로컬 및 원격 접속: 리오링크 앱/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에서 실시간 보기 및 비디오를 재생 이번에 발표한 리오링크 Go PT 모델은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리오링크 Go 모델에 팬/틸트 기능을 더해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앴다. 스마트 홈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리오링크는 항상 가정과 기업을 위한 가장 쉽고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리오링크는 획기적인 보안 제품을 통해 보안을 고객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리오링크의 제품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수백만 가정과 비즈니스를 위한 비디오 감시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고, 전원 공급이 힘든 지역에서 컴팩트하게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은 흔하지 않다. 현장 안전 관리 등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리오링크 온라인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링크원 개요 링크원은 2018년 설립됐으며 Reolink Digital Technology Co. Ltd.의 국내 공식 디스트리뷰터이다. 리오링크의 LTE 유심 cctv 및 배터리 충전식 cctv, 가정용 실내외 IP 카메라, NVR 및 PoE IP 카메라 등을 국내에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Reolink Go PT 소개 영상: https://youtu.be/75rKju_OuWo 웹사이트: http://www.re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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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 3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완료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대표 진송백)은 최근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15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케어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두잉랩이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음식 인식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이 3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두잉랩은 이번 투자가 앞서 네이버와 녹십자 헬스케어로부터 확보한 투자 유치에 이어진 것으로, 이번 투자 유치 성사로 총 누적 투자금액이 4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두잉랩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 자금을 음식 인식 AI 기술인 ‘Food Lens’의 고도화와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상식’의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두잉랩의 강점인 인공지능 음식 인식 기술인 ‘Food Lens’가 전 세계 음식을 인식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할 계획이다. 두잉랩의 보유 기술은 이미 정부에서도 인정받아 2019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에 센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혁신 성장이 가능한 3~7년 차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진흥원이 선정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혁신 성장 및 스케일업을 위해 지원받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두잉랩은 음식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음식을 인식하고 영양 정보를 분석해 주는 기술을 상용화한 ‘Food Lens’를 국내 대기업 5곳 포함 10개 이상의 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해 사진 촬영만으로 식단을 자동으로 기록해 개인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카메라 AI’ 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대면 1:1 영양 상담 서비스인 ‘상식’을 출시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영양 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 및 영양 관리가 필요한 당뇨 환자와 질환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잉랩 진송백 대표는 “상식을 활용한 질환자들의 영양 개선 효과를 실증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임상 검증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두잉랩 개요 두잉랩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음식 인식 솔루션인 FoodLens 기술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으며, 현재 영양 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ing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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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조노 유히 웨어러블 엑스포 사무국장 “올해의 참관 포인트는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 기술 전시존 신설”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2021: WEARABLE EXPO 2021’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이 올해의 참관 포인트로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 기술 전시존 신설을 꼽았다. 마에조노 유히 웨어러블 엑스포 사무국장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2021: WEARABLE EXPO 2021’은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WEARABLE EXPO 2021 개요 웨어러블 엑스포 2021에서는 원격조정과 인원 절감, 건강 관리를 위한 단말기, 부품·재료가 전시된다. 함께 개최되는 세미나의 기조 강연에는 ‘코로나와의 공생 시대에서 생존하는 웨어러블 활용과 혁신’을 주제로, Fitbit 스티브 부회장과 일본항공의 니시하타 상무가 강연한다. 그 외,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HoloLens2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주목해야 할 세션이 다수 진행된다. ◇WEARABLE EXPO 2021 올해의 참관 포인트 웨어러블 엑스포를 기획한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올해 전시회의 참관 포인트로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기술 전시존 신설’을 꼽으며 “스포츠·헬스케어 존에는 토우코우 상사가 적외선을 온도 증폭하는 고기능 소재의 셔츠를 전시하며, 리브레사는 탄소섬유를 열 공급원으로 하는 난방시스템 등을 출품한다. 배터리기술 존에는 FDK사가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인 슬림형 리튬전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2022년 웨어러블 엑스포에는 ‘헬스 테크존’, ‘보수/점검/감시존’, ‘모노즈쿠리(제조) 혁신존’의 3개존을 신설할 것이며, 이로 인해 웨어러블 활용을 보다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은 코로나19 감염 방지책으로 모든 참가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모든 출입구에 소독액 비치,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실시, 의사·간호사의 상주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동원해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다. 마에조노 사무국장은 “코로나 사태로 평소 접촉할 수 없었던 참가사와 참관자, 동종 참가사, 동종 참관자간의 의견 교환 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전시회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단순한 정보수집 목적의 참관보다는 보다 진지한 과제를 가지고 방문하는 참관자가 늘어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에조노 사무국장은 “해외 참관자들에게 온라인의 장점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업무 도중에도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전시회에 참관해 상담이 가능하다는 측면이 참관자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또한 해외에 직접 출장을 가지 않아도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어 해외 참관자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 개요 ·WEARABLE EXPO 2021- 제7회 웨어러블 기기 / 기술전 ·홈페이지: https://www.wearable-expo.jp/en-gb.html ·날짜: 2021년 1월 20일(수)-22일(금)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 온라인 ·참가사 수: 동시 개최 전시회 포함 1000사 이상 ◇동시 개최 전시회 - 제35회 NEPCON JAPAN: https://www.nepconjapan.jp/en-gb.html - 제13회 AUTOMOTIVE WORLD: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html - 제5회 RoboDEX: https://www.robodex.jp/en-gb.html - 제5회 SMART FACTORY Expo: https://www.sma-fac.jp/en-gb.html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 참관자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0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는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했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 참관 신청(무료): https://www.wearable-expo.jp/inv_en/ 온라인 참관 신청(무료): https://www.wearable-expo.jp/en-gb/lp/online.html?... 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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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홈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Deco E4’ 출시무선 네트워크(WLAN)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가 메시(Mesh) 기술을 이용해 집 전체에 음영 지역 없이 끊김 없는 통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C1200 듀얼 밴드 홈 메시 Wi-Fi 시스템 신제품 ‘Deco E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밴드 유무선 공유기 라우터 Deco E4는 공유기간 무선신호를 그물망처럼 연결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TP-Link Deco Mesh’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곳곳에 위치한 Deco 장치가 함께 작동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휴대하고 이동 시 가장 빠른 Deco 장치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집 어느 곳이라도 약한 신호 영역을 제거하고 끊김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Deco 장치의 추가만으로 무선 커버리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 2팩 모델 기준 최대 2800제곱피트(약 260제곱미터/78평)의 와이파이 영역을 제공하는 등 Deco 장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음영지역 없는 통합 홈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통합 최대 1167Mbps(5GHz 대역 867Mbps, 2.4GHz 대역 300Mbps)의 AC1200급 무선 속도를 제공하는 Deco E4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은 물론 웹브라우징, 스마트 홈 기기, 고속 다운로드, IP 카메라 스트리밍, 4K 스트리밍 등 최대 100개의 장치에 지연 없는 연결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는 광범위한 무선 범위를 제공하기 위해 2개의 고성능 내부 안테나와 함께 장치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전력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감지하고 신호 강도를 집중 시켜 주는 ‘빔 포밍’ 기술도 지원한다. 또한 더욱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유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Deco 유닛당 2개의 10/100Mbps 포트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자녀 보호 기능도 장점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앱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의 프로필을 만들고, 설정된 고유 프로필에 따라 온라인 시간을 제한하고 부적절한 웹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쉽고 안전하게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앱에서 터치 한 번만으로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의 인터넷 액세스를 중단시킬 수 있어 식사 등과 같은 가족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Deco E4는 모든 단계를 안내하는 Deco 앱 기반 설정으로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연결 장치 보기, 장치 우선순위 지정, 게스트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설정과 관리를 집이나 외부에서 Deco 앱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알렉사(Alexa)와 페어링하여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Deco E4를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홈 메시 Wi-Fi 시스템 Deco E4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1-pack, 2-pack, 3-pack으로 구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피링크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plink 티피링크 트위터: http://twitter.com/tplink 티피링크 유튜브: http://youtube.com/tplinktech TP-LINK 포럼: http://forum.tp-link.com 티피링크 LinkedIn: http://linkedin.com/company/tp-link 웹사이트: http://www.tp-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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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G, 쉬운 비디오 제작 및 스트리밍 가능한 ‘VXG 클라우드 원’ 출시VXG가 ‘VXG 클라우드 원’ 출시를 발표했다. 클라우드 원은 웹 및 모바일 장치에서 비디오 감시 카메라를 스트리밍하고 녹화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흰색 라벨을 붙일 수 있는데 이는 고객이 자신의 브랜드 이름으로 클라우드 원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VXG가 쉬운 비디오 제작 및 스트리밍이 가능한 VXG 클라우드 원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원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VXG 모바일 SDK(VXG Mobile SDK)를 사용하면 WebRTC, ONVIF, RTSP, RTMP 및 HLS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SDK는 안드로이드 및 iOS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샘플코드를 제공한다. 모바일 SDK는 비디오 감시 앱에 이상적으로 사용되지만 IPTV, 스포츠 스트리밍 및 비디오 방송(모바일 스트리밍 및 재생)과 같은 다양한 다른 앱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VXG 클라우드는 전 세계 어디에서 라이브됐거나 녹화된 비디오를 시청하는 데 쓸 수 있다. VXG 클라우드는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 1명의 사용자가 10대의 카메라를 보거나 1000명의 사용자가 1대의 카메라를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 VXG 클라우드에는 무제한 스토리지도 있어 1일, 1개월 또는 1년 동안 동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VXG는 쉬운 사용자 지정 및 개발을 위한 개방형 API를 제공한다. 또한 VXG는 AWS Rekognition, Azure Congnitive Services, Google Vision API, OpenVino, DeepStream SDK 또는 YOLO와 같은 다양한 AI 엔진에 연결된다(한 번만 확인). VXG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부사장인 Robert MacMillan은 “비디오 스트리밍, 특히 비디오 감시 시장은 몇 년간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인공지능 및 네트워크 기능 발전으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는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하고 있다. VXG가 하는 일은 비디오 감시 카메라가 의미 있고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장 관리자는 매장에서 5명 이상이 카메라에 감지될 경우 휴대전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VXG는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지만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리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소프트웨어 샘플을 보려면 홈페이지 또는 링크(https://github.com/VideoExpertsGroup)를 확인하면 된다. VXG 개요 2016년에 설립된 VXG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비디오 감시 솔루션 분야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VXG는 2020년 3월 100만달러의 투자자금을 모았다. 웹사이트: http://www.videoexperts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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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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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OSRAM과 자동차용 LiDAR 및 ADAS 공급 및 상용화 협약 체결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darTech는 업계를 선도하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OSRAM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 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OSRAM은 Tier 2 업체 자격으로 OEM사와 Tier 1, 시스템 통합사들이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중장거리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ADAS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양산형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OSRAM Licht AG CEO는 “OSRAM은 독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기반한 LeddarTech의 획기적인 LiDAR 기술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2017년 초 이 회사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며 “이후 LiDAR 제품 개발을 위해 700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OSRAM은 Tier 1 및 OEM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이 대량 공급을 위해 요구하는 비용과 성능을 두루 만족시키는 LiDAR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RAM의 PERCEPT LiDAR는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온칩 제품군으로 구성된 LeddarTech의 LeddarEngine™과 통합된다. 여기에는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시스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관련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OSRAM의 레이저 제품, 그리고 광학 모듈 설계 및 산업화 전문성이 결합된 PERCEPT LiDAR 플랫폼은 현존하는 LiDAR 가운데 성능과 다기능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역시 LiDAR를 통합하는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OSRAM과 LeddarTech는 앞으로 PERCEPT LiDAR를 활용해 강화 3D 친환경 모델을 제공하는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로데이터 센서 융합 등 LeddarTech의 인지 기술에 기반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용 효율적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아진 시스템 컴퓨팅 전력을 통해 강화된 형태의 비용 효율적 ADAS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LeddarTech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조명 공급사로 업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OSRAM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주요 OEM사에 PERCEPT LiDAR 플랫폼을 공급하는 OSRAM의 존재감은 자동차 업계를 크게 변화시키는 한편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OSRAM은 자동차 업계에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공급사로 자동차용 LiDAR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eddarTech가 보유한 LiDAR, 센서 융합, 인지 기술 관련 경험과 OSRAM의 산업화 경쟁력 및 고신뢰성, 고품질 자동차 모듈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면 업계를 위해 서로 이득이 되는 파트너십의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불랑제 CEO는 LeddarTech와 같은 기술 공급사의 뒷받침을 받는 Tier 1 자동차 공급사들이 레이더를 비롯한 센싱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LiDAR 센싱 시스템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OSRAM 개요 뮌헨에 기반을 둔 OSRAM은 역사가 110년이 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OSRAM 제품은 가상 현실부터 자율주행까지, 스마트폰부터 건물과 도시의 스마트 연결 조명 솔루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OSRAM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한다. OSRAM의 혁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여행, 일 및 삶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돕는다. 2020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OSRAM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1000명이고 매출액은 30억유로가 넘는다. OSRAM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ISIN: DE000LED4000; WKN: LED400; 거래 기호: OSR).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Tech 개요 LeddarTech는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고객들이 LeddarVision™ 센서 퓨전 및 인식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의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센싱 및 인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환경 센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LeddarTech는 LeddarEngine™을 통해 Tier 1, 2 자동차 시스템 통합사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LiDAR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eddarTech는 극한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LeddarEngine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고체형 LiDAR 14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셔틀, 트럭, 버스, 배달용 차량, 스마트 시티/팩토리,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LeddarTech는 ADAS와 자율주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95가지가 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하며 첨단 자동차 및 모빌리티 원격 센싱 애플리케이션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ddartech 홈페이지 그리고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 OSRAM: http://www.osram.com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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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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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오토모티브용 업계 최소 클래스인 ‘1㎜×1㎜ 초소형 MOSFET’ 개발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로옴(ROHM) 주식회사가 자동차 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 대응 제품으로서 업계 최소 클래스인 1.0㎜×1.0㎜ 사이즈의 초소형 MOSFET ‘RV8C010UN’, ‘RV8L002SN’, ‘BSS84X’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독자적인 공법을 사용한 Wettable Flank 형성 기술을 도입해 1.0㎜×1.0㎜ 사이즈로는 업계 최고 수준인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25㎛를 보증한다. 높은 품질의 자동차 관련 기기에서 중요시되는 부품 실장 후 자동 광학 검사(이하 AOI)에서 높은 솔더 실장 신뢰성을 구현한다. 또 새로운 하면 전극 패키지를 채용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소형화와 고방열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때문에 기판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자동차 ECU 및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ADAS) 관련 기기 등에 최적이다. 이번 제품은 올 9월부터 월 10만개 생산 체제로 양산 출하를 개시했다. 샘플 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으로 100엔이다. ◇개발 배경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에 따라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전자 부품, 반도체 부품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정된 공간에 많은 부품이 실장돼 부품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ECU 1개당 반도체와 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평균 탑재 수는 2019년 186개였지만, 2025년에는 230개로 3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의 소형화에 대한 시장 요구도 높아지면서 소형과 고방열을 함께 구현할 수 있는 하면 전극 패키지의 검토가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차량용 부품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품 실장 후 AOI가 실시되고 있지만, 하면 전극 패키지는 전극이 하면에만 있어 솔더링 상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자동차 기준에서 AOI도 힘들었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Wettable Flank 기술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했다. 오토모티브용으로는 업계 최소 클래스인 MOSFET를 실현해 자동차 기기 메이커에서도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로옴은 앞으로 MOSFET뿐만 아니라,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및 다이오드에도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제품 특징 1. 독자적 공법을 사용한 Wettable Flank 형성 기술로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25㎛ 보증 지금까지 하면 전극 패키지는 리드 프레임 측면에 도금 가공을 할 수 없어 자동차 기기에 중요한 솔더 높이를 확보하지 못해 AOI가 어려웠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Wettable Flank 형성 기술로 리드 프레임 상한까지 도금 가공을 실현해 1.0㎜×1.0㎜ 사이즈로 업계 최고 수준인 패키지 측면 전극 부분의 높이 125㎛를 보증한다. 하면 전극 패키지에서도 안정된 솔더 fillet 형성이 가능해 부품 실장 후 AOI에서 솔더링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 초소형, 고방열 MOSFET로의 대체 사용으로 기판 고밀도화에 대응 신제품은 2.9㎜×2.4㎜ 사이즈(SOT-23 패키지)와 동등한 성능을 1.0㎜×1.0㎜ 사이즈(DFN1010 패키지)로 실현하면서 약 85%의 실장 면적을 삭감할 수 있다. 또 고방열 하면 전극을 적용해 일반적으로 소형화에 따라 떨어지는 방열성을 SOT-23 패키지와 비교해 65% 올릴 수 있다. 소형화와 고방열화를 동시에 달성해기능 증가에 따른 기판의 고밀도화가 가속화하는 자동차 ECU 및 ADAS 관련 기기 등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이다. ◇라인업 표 1 참조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용도 및 역접속 보호 용도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 △자동 운전 제어 ECU △엔진 컨트롤 ECU △ADAS 관련 기기 △카 인포테인먼트 △드라이브 레코더 등 ◇용어 설명 1. 자동차 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 AEC는 Automotive Electronics Council의 약자로 자동차 메이커와 미국의 전자 부품 메이커가 제정한 자동차 기기용 전자 부품 신뢰성 규격이다. Q101은 특히 디스크리트 반도체 부품(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등)에 특화된 규격이다. 2. Wettable Flank 형성 기술 QFN 및 DFN 등 하면 전극 패키지에서 리드 프레임의 측면에 도금 가공을 하는 기술이다. 솔더링 특성을 향상할 수 있다. 3.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실장 기판을 카메라로 촬영해 자동적으로 부품의 결락이나 품질의 결함, 솔더링 상태 등을 검사한다. 로옴 주식회사 개요 로옴 주식회사는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업체다. 시장 요구에 앞서가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생산·판매 체제 강화를 추진해 모든 제품의 고기능화 및 소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기본으로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신뢰성, 안정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산업 기기 및 차재 시장을 주력 분야로 해 로옴의 우수한 아날로그 파워 기술로 더 높은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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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배터리 전압 변동에 강한 오토모티브용 프라이머리 DC/DC 컨버터 ‘BD9P 시리즈’ 개발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로옴(ROHM) 주식회사가 ADAS(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관련 센서 및 카메라, 레이더 및 카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등의 오토모티브용으로 프라이머리 DC/DC 컨버터 ‘BD9P 시리즈’ 총 12기종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BD9P 시리즈는 배터리에서 입력되는 전압의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일반품 대비 전압 변동 시 출력 오버슈트(Overshoot)를 1/10 이하로 억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오버슈트 대책에 필요했던 출력 콘덴서를 추가할 필요가 없게 됐다. BD9P 시리즈는 새로운 제어 방식을 채용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전원 IC다. 고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은 92%(출력전류 1A 시)를 달성했으며 경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도 85%(1㎃ 시)를 달성해 경부하에서 고부하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을 실현했다. 이에 주행 시뿐만 아니라, 엔진 정지 시 저소비전력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과 후단에 접속되는 세컨더리 DC/DC 컨버터 ‘BD9S 시리즈’를 조합해 사용하면, 고효율의 고속 전원 회로를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 조합은 로옴이 제안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로옴 홈페이지에도 공개하고 있다. 레퍼런스 보드 및 각종 툴 그리고 무상 웹(Web) 시뮬레이션 툴인 ‘ROHM Solution Simulator’를 활용, 실제 사용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애플리케이션 설계 시 부하를 큰 폭으로 저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올 10월부터 월 5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개당 샘플 가격 500엔, 세금 미포함)을 개시했다. 앞으로도 로옴은 저소비전력화 및 시스템의 고신뢰화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개발해 자동차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개발 배경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자동차 배터리 및 발전기에서 공급 가능한 전력에는 한계가 있어 저소비전력화가 요구되고 있다. 또 이런 배터리 및 발전기에서 출력되는 전압은 크게 변동한다. 하지만 전력 공급을 컨트롤하는 전원 IC는 안정 동작에 도움을 주는 고속 응답과 저전력에 이바지하는 높은 전력 변환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은 어려웠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첨단 전원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하고 새로운 제어 방식을 채용해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 자동차기기 메이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징 신제품은 Nano Pulse Control™을 통해 매우 높은 강압비를 실현하면서 안정 동작 및 고효율을 실현한 DC/DC 컨버터다.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인 AEC-Q100에도 대응해 까다로운 자동차 사용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확보한다. 1. 배터리 전압 변동 시에도 오버슈트 없이 안정 동작 가능 출력 설정 전압보다 입력 전압이 낮은 상태에서 변동 전 전압으로 복귀하는 경우의 출력 전압 오버슈트를 1/10 이하로 억제했다. 일반품에서는 오버슈트의 대책으로 추가해야 했던 출력 콘덴서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크랭킹 등에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배터리 전압 변동 시에도 기기의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2. 폭넓은 부하 전류에서 고효율을 실현해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했다. 기존 기술을 탑재한 전원 IC의 경우 고속 응답성을 확보하기 위해 큰 구동 전류가 필요하므로 경부하 시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함께 실현하기 어려웠다. 반면, 신제품은 새로운 제어 방식의 회로를 탑재해 일반품보다 낮은 구동 전류로 충분한 고속 응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 92%(출력전류 1A 시)를 달성했고, 경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에서도 85%(1mA 시)를 달성했다. 경부하에서 고부하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을 실현해 엔진 정지 시와 주행 시 모두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이바지한다. 3. Nano Pulse Control™로 높은 강압비와 안정 동작 실현 로옴의 독자적인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해 AM 라디오 대역(1.84㎒ Max.)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2.2㎒ 동작을 실행함과 동시에 최대 40V의 고전압 입력에 대해 후단 디바이스가 구동하는 3.3~5.0V 클래스의 안정 출력을 실현한다. 또 스펙트럼 확산 기능을 내장해 노이즈 피크를 저감할 수 있어 방사 노이즈에 대한 요구 레벨이 높은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4. 세트의 개발 공수 삭감에 크게 기여하는 툴 제공 로옴이 공개하는 레퍼런스 디자인 및 ‘ROHM Solution Simulator’는 회로 설계, 기판 설계, 노이즈 설계, 열 설계, 시뮬레이션의 각 설계 단계에서 세트의 개발 공수 삭감에 크게 기여한다. ◇레퍼런스 디자인 신제품 BD9P 시리즈를 포함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은 ADAS,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필요한 전원 계통을 커버하고 있으며 표준적인 전기적 특성의 측정과 더불어 EMC 테스트, 열 테스트 등도 완료했다. 또 평가 리포트와 함께 설계 데이터 및 탑재 제품의 시뮬레이션 모델, PCB CAD용 Symbol 등 각종 툴도 공개하고 있다. 레퍼런스 보드 ‘REFRPT001-EVK-001’을 사용해 실제 기기에서 검토도 용이하다. 레퍼런스 디자인 URL: https://www.rohm.co.kr/reference-designs/refrpt001 △각종 공개 툴 - 설계 데이터(회로도, BOM, PCB 데이터 등) - 시뮬레이션 모델(SPICE 모델, 열 시뮬레이션용 모델) - PCB 라이브러리(CAD 툴용 Symbol, Footprint 등) ◇ROHM Solution Simulator ROHM Solution Simulator는 파워 디바이스(파워 반도체)와 구동 IC, 전원 IC 등을 솔루션 회로상에서 일괄 검증할 수 있는 웹 시뮬레이션 툴이다. 로옴은 신제품을 포함한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췌한 형태의 레퍼런스 회로도를 구비해 각종 툴과 함께 제공하면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ROHM Solution Simulator URL: https://www.rohm.co.kr/solution-simulator ◇BD9P 시리즈 제품 라인업 신제품은 출력전압 3.3V, 5.0V, 가변 타입을 구비해 폭넓은 회로에 대응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예 - ADAS의 센서, 카메라, 레이더 - 카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BCM(Body Control Module) 등 자동차에서 소형화, 고효율화,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Nano Pulse Control™ Nano Pulse Control™은 로옴의 수직 통합형 생산 체제를 통해 회로 설계, 레이아웃, 프로세스 3가지 첨단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해 실현한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이다. 기존에는 2개 이상의 전원 IC로 구성해야 했던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의 전압 변환을 ‘1개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2V계 전원 시스템(가솔린 자동차 및 xEV 등) 및 48V계 전원 시스템(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산업용 로봇, 기지국의 서브 전원 등)으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소형화, 시스템의 간략화를 도모한다. ◇용어 설명 1. 프라이머리(Primary) 배터리 등의 전력원에서 1단째의 변환을 담당하는 전원 IC를 프라이머리라고 하고, 그다음 2단째의 변환을 담당하는 전원 IC를 세컨더리라고 한다. 2. DC/DC 컨버터 전원 IC의 하나로 직류(DC)에서 직류로 전압을 변환하는 기능을 한다. 스위칭 레귤레이터라고도 하며 스위칭을 통해 출력 전압을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전력 변환 효율이 우수하며 전압을 낮추는 ‘강압’, 전압을 높이는 ‘승압’이 존재한다. 로옴 주식회사 개요 로옴 주식회사는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업체다. 시장 요구에 앞서가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생산·판매 체제 강화를 추진해 모든 제품의 고기능화 및 소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기본으로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신뢰성, 안정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산업 기기 및 차재 시장을 주력 분야로 해 로옴의 우수한 아날로그 파워 기술로 더 높은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