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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청년SW아카데미,8기 교육생 모집"누적 취업률 80%돌파"삼성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8기 교육생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1150명을 선발하는 SSAFY 8기는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했다. 7, 8기를 합치면 올해 총 2300명의 청년이 SSAFY 교육에 새로이 참여한다. ◇청년 취업 경쟁력 높이기 위해 전국 5개 캠퍼스에서 SW 무상 교육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SSAFY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등 전국 5개 중 원하는 곳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SW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SSAFY 1학기 교육은 알고리즘 기반의 코딩 역량을 향상해 SW 개발자로서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구성됐고, 2학기는 현업과 유사한 개발 환경에서 SW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생들에게는 SW 역량을 향상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 국내 SW 콘퍼런스 참가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 원의 교육 지원비를 제공한다.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캠퍼스 교육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훈련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SW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개인별 진로상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 실전 역량 교육 등을 실시한다. SSAFY 교육생 전용 채용 박람회와 기업 설명회 등도 개최한다. SSAFY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삼성 임직원 재능기부… SSAFY 교육생 대상 멘토링 실시 SSAFY 교육생들이 경쟁력 있는 차세대 SW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 SW 개발 담당 직원들도 멘토로서 SSAFY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약 90명의 삼성 임직원 멘토단은 SSAFY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개발자 선배로서 △SW 학습법 코칭 △개발 경험과 노하우 공유 △진로·커리어 설계 조언 △고민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한 특강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생에게 조언을 해준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SSAFY 교육생 대상 삼성 임직원 재능기부에는 SSAFY 출신으로 삼성에 입사한 직원 12명도 참여해 청년 취업 지원 활동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5기까지 2326명 취업… 누적 취업률 80% 돌파 2018년 12월 1기가 입과한 SSAFY는 5기까지 총 2785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총 2326명이 700여 개의 기업에 취업해 8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네이버, 카카오, 쿠팡, 신세계아이앤씨, LG CNS, 롯데정보통신 등 주요 IT 기업에 취업했다. 또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현대카드,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대기업과 금융권에도 입사했다.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 전형에서 이들을 우대하는 기업이 110여 개에 달한다. ◇삼성,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하기 위한 인재 육성 노력 지속 삼성은 내부적으로 SW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는 한편, 국가 차원의 SW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이를 위해 △SW에 재능을 가진 대학생 발굴·육성을 위한 ‘SW 멤버십’(1991년) △대졸 신입 채용시 ‘SW직군’ 신설(2011년) △인문계 출신 SW 인재 육성과 채용을 위한 ‘SCSA’(2013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또 삼성의 역량과 전문적인 SW 인재 양성 노하우를 활용, 국가적 차원의 SW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초·중학생 대상 SW 교육 프로그램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2013년)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삼성청년 SW아카데미’(2018년)를 시작했다.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희망디딤돌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운영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ssafy.com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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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업계최초 24시간 사후관리 '프리미엄 케어' 통해 고객 편의성 강화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24시간 기술 지원 서비스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를 통해 사후관리 서비스(AS)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레노버 프리미엄 케어는 리전, 요가 시리즈를 포함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레노버만의 사후관리 서비스다. 제품에 이상이 생길 경우 365일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전화, 이메일 및 채팅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사후관리 서비스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요한 경우,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 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거주지에서 제품을 수거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후 다시 제품을 배송하는 비대면 퀵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도권의 경우 퀵으로 수거 전달을 할 수 있으며 지방의 경우,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연 1회 PC 정기 점검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도 제공되며, 제품 구매 후 기본 세팅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초기 PC 설정과 장치 셋업 지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요가 라인업의 경우, 무상 서비스 보증 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 과실로 제품이 파손됐을 때 이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고객 과실 무상 수리 서비스(ADP)도 1년간 포함된다. ADP 서비스의 1년 보증 기간은 새롭게 출시되는 레노버 리전 7세대 라인업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레노버는 △서울 △강릉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에 서비스망을 구축해 현재 45개 지점에서 A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 서비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 채팅 서비스 등을 운영해 비대면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단순 제품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노트북 같은 고관여 제품의 경우 제품 스펙 외 AS 서비스 품질이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기존에 외산 PC 브랜드의 AS 서비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레노버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나가기 위해 한국레노버는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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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코리아,SNS 채널 오픈기념 '테스토 프렌즈 빅이벤트'진행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소통의 창을 넓히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SNS 채널을 오픈했으며, 이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제품 정보를 전하고, 고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SNS 채널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서 4월 29일(금)까지 약 한 달간 ‘테스토 프렌즈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의 경우, ‘테스토코리아’ 채널을 추가하고 테스토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를 기입한 후 1:1 채팅으로 참여자 이름과 ‘테스토야 친구하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테스토코리아(@testokorea)를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후 친구를 태그해 소환하면 되며, 네이브 블로그의 경우, 테스토코리아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개인 블로그에 ‘전체 공유’로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한 후 응원 댓글과 함께 공유한 링크에 기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채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1인 1계정 기준)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수) SNS 채널에 공지될 계획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38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맘스터치 등의 푸짐한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테스토코리아 마케팅 정승은 팀장은 “이번 SNS 채널 오픈을 통해 테스토코리아에 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다양한 소식과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며, 이번 채널 오픈을 계기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늘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SNS 채널 오픈 기념 ‘테스토 프렌즈 빅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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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법무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음성 인식 기술공급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전문 업체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법무부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자동 조서 작성 서비스에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엘솔루는 국방 사업에 이어 법무부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차기 데이터 정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대부분 절차가 종이 문서를 통해 이뤄져 디지털화 사각지대였던 국가 형사 사법 체계를 전자화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검찰,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이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특히 법무부는 형사 사법 분야 업무 혁신 영역으로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을 자동 조서 작성 부문에 적용해 조사 시간 단축 및 진술 녹음을 통한 조사 과정 내 인권 보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원격 화상 조사 서비스에도 도입해 간단한 진술을 위해 수사 기관에 출석해야 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솔루 담당자는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내 자동 조서 작성 서비스에 적용되는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은 이전 시스템에 적용된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법무부, 검찰,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수사 및 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에서 조서 작성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엘솔루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음성 인식, 기계 번역, 자연어 처리 등 AI 솔루션을 연구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엘솔루의 한국어 음성 인식률은 98% 수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다. 엘솔루는 AI 음성 인식 기술을 국내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에 공급하고 있다. 올 3월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8개 계열사 통합 컨택센터 ‘KB미래컨택센터(FCC)’에 자사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은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 데이터를 확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 및 특화 마케팅을 구현할 예정이다. 엘솔루는 이 밖에도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등 여러 공공기관에 특성에 맞는 AI 음성 인식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번 법무부의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역시 이런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형사사법정보에 최적화한 AI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AI 음성 인식 솔루션 외에도 엘솔루는 2005년부터 국내를 비롯해 해외 군수·국방,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국제 전시 및 스포츠 행사, 기업 등에 자동 번역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엘솔루는 특히 보안에 민감한 군수·국방 및 관련 정부 기관에 15년 넘게 자동 번역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 해당 솔루션의 데이터 및 기밀 유출 방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전국 약 25개 지자체에 엘솔루의 자동 번역 솔루션을 도입해 외국인 대상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외국인 대상 다국어 번역 서비스는 전국 250개 지자체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엘솔루가 개발한 번역 솔루션은 2013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4’에 탑재돼 전 세계 5억명이 다운로드했고, 리우 하계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로 사용됐다. 엘솔루는 올 3월 차세대 인공 신경망 기계 번역 솔루션 ‘ezNTS V10’를 출시했다. 엘솔루는 새로운 기계 번역 솔루션으로 국방, 특허, 법률, 자동차 등 B2B 시장에서 다국어 지원 서비스 수요가 있는 기업을 공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엘솔루가 개발한 ezNTS V10은 고도화한 인공 신경망 기술이 적용된 기계 번역 엔진으로, 스스로 문맥을 이해하고 전체 문장·문단 단위로 번역문을 처리해 기존 제품보다 높은 품질의 기계 번역이 가능하다. 김우균 엘솔루 대표는 “낮은 시스템 환경에서도 빠른 처리 속도로 최대 98% 이상의 음성 인식률을 자랑하는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은 AICC 산업을 넘어 음성 기록 등 적용 범위가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순수 음성 인식 시장 외에도 최근 출시한 AI 번역 솔루션 ezNTS와 결합해 영상 자막 번역, 메타버스, 실시간 화상 통역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엘솔루 개요 엘솔루(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최적의 환경에서 고객 생산성을 높이는 음성 인식, 기계 번역 및 자연어 처리 등 AI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솔루션을 공급하는 AI 기술 기업이다. 2005년 설립 이후 ‘인류 모두의 언어생활을 이롭게 하는 솔루션·기술·서비스로 인공지능 시대 선도 기업으로 성장’의 비전을 실천하고자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 마방로에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AI 컨택센터(AICC) 등에 활용되는 국내 최고의 한국어 및 영어 음성 인식 솔루션 및 기술 △리우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 사용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인공 신경망 기계 번역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톡 내 인공지능 자동 번역 서비스 △자연어 처리를 응용·개발해 헬로톡에 공급한 인공지능 기반 영문법 교정 서비스 등이 있으며 오픈 API 플랫폼을 저렴한 비용에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lsoll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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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넥스트유니콘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국내 1위 전자계약 전문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스타트업-전문 투자자 연결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을 운영하는 하프스(대표 장재용)와 4월 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및 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한다고 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박상현 모두싸인 부대표, 하프스 장재용 대표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1위 전자계약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모두싸인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테크 스타트업 하프스와 스타트업 디지털 전환과 꾸준한 성장을 위한 업무 환경 구축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계약 업무 전담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온라인 계약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전환 및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넥스트유니콘 고객은 모두싸인의 SaaS 전자계약 서비스를 연 최대 60% 이상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게 돼 비대면 계약 업무 솔루션 도입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계약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기업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 브랜딩 △대량 전송 △조직 관리 △링크 서명 △API 연동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으로 기업 내 전자 문서화를 통한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4월 1일 기준 270만 이용자, 17만여 기업 및 기관 고객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유니콘 기업의 47%, 누적 투자액 100억원 이상 스타트업 100여 곳에서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 하프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유니콘’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97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 및 대기업 등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하는 1000여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더 빠른 성장과 투자 유치라는 2가지 목표를 달성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투자 대상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 국내 대표 B2B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인 양 사가 함께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과 성장 지원을 위해 서비스·사업 모델 개발·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장재용 하프스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사 스타트업 이용자들이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 온라인 업무 효율과 성장을 도모하는 양 사 간 협력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모두싸인 부대표는 “넥스트유니콘의 스타트업 고객이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실질적인 계약 업무의 개선을 경험하고,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길 바란다”며 “스타트업을 위해 꼭 필요한 두 기업이 함께해 많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따로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7만여 기업 및 기관 고객, 270만여 누적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다. 웹사이트: https://www.modu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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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간편 전자계약서비스,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재택근무(협업 Tool),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3개의 지원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 Tool) 분야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4월 선정되는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해 원활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다. 모두싸인은 2020년부터 시행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올해로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체 개발 완료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상품을 바우처 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기업에 제공 및 판매하게 됐다. 수요기업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웹사이트에서 4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고용원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 및 활용 계획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모두싸인 전자계약 이용료의 70%를 지원받고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모두싸인에서는 수요기업 신청을 위한 상세 가이드를 별도로 제공한다. 모두싸인의 비대면 바우처 신청 가이드는 모두싸인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상단 비대면 바우처 버튼을 클릭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어 등기 발송이나 대면 계약을 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 전자계약으로 가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계약 상대방은 가입 및 비용 결제 필요 없이 받은 계약서에 서명을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모두싸인은 조직 관리, 맞춤 브랜딩, 대량 전송, 링크 서명, API 연동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전자문서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모두싸인 도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2년 1월 기준 15만여 기업 및 기관에서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소·벤처 기업은 이번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4월 1일 수요기업 신청 시작 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련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빠르게 신청하는 부분이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올해로 3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뜻깊다”며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modu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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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차세대 인공지능 자동 번역 솔루션 'ezNTS'출시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전문 업체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이전 인공 신경망 기계 번역 엔진보다 번역 성능·기능이 고도화한 ezNTS (easy Neural Translation Server) V10을 지난해 12월에 개발, 올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엘솔루의 차세대 인공 신경망 기계 번역 솔루션 ezNTS V10은 인공 신경망 기술이 적용된 기계 번역 엔진으로, 전체 문장이나 문단 단위로 문맥을 기계가 스스로 이해해 번역문을 처리하기 때문에 더 높은 품질의 기계 번역이 가능하다. ezNTS V10은 사용자 사전 및 번역 메모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일관된 번역 품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한컴오피스 한글 문서 파일까지도 번역할 수 있다. 또 번역 프로젝트의 단위별 운용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번역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보고서로 받아볼 수 있게 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진했다. 엘솔루는 이전 제품 SPNS V9보다 성능·품질이 강화한 ezNTS V10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국어 지원 파트너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방, 특허, 법률, 자동차, IT 및 관광 산업 분야 등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엘솔루는 또 높은 솔루션 비용으로 구매 장벽이 너무 높아 대중 접근성이 떨어졌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쉽게 AI 번역 솔루션을 사용하고, 자신만의 번역기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AI 서비스(FREEMIUM AI Service)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엘솔루는 최대 98% 이상의 음성 인식률을 제공하는 AI 음성 인식 기술로 국내 공공, 금융, 제조, 유통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컨택센터(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AICC)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국내를 비롯 해외 군수 국방,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국제 전시 및 스포츠 행사, 기관, 기업 등에 실시간 자동 번역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밀 정보 보안에 민감한 군수 국방 및 정부 기관 분야에 15년 넘게 자동 번역 솔루션을 공급해온 엘솔루는 데이터 및 기밀 유출 방지가 검증된 솔루션 기업임을 입증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ezNTS V10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엘솔루는 전국 지자체 약 25곳에 엘솔루의 자동 번역 솔루션을 제공해 다문화 가정, 해외 유학생, 관광객 등 외국인 대상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250개 지자체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람이 번역하는 데 40년 이상 걸릴 고문헌 승정원일기를 20년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인공지능 고문헌 자동 번역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우수 성공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고문헌 번역 프로젝트에 전문 번역사가 참여해 일관된 번역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번역 공정 관리 시스템(TPS, Translation Project System)을 한국고전번역원에 공급해 업무 편의 및 생산성을 높은 바 있다. 엘솔루 김우균 대표이사는 “엘솔루는 AI 음성 인식뿐만 아니라 30년 넘게 축적해온 언어 데이터, 자연어 처리와 번역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AI 번역 엔진 ezNTS V10을 출시했다”며 “전 세계 AI 번역 시장을 주도하고, 의사소통의 장벽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솔루 개요 엘솔루(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최적의 환경에서 고객 생산성을 높이는 음성 인식, 기계 번역 및 자연어 처리 등 AI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고, 솔루션을 공급하는 AI 기술 기업이다. 2005년 설립 이후 ‘인류 모두의 언어생활을 이롭게 하는 솔루션·기술·서비스로 인공지능 시대 선도 기업으로 성장’의 비전을 실천하고자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 마방로에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AI 컨택센터(AICC) 등에 활용되는 국내 최고의 한국어 및 영어 음성 인식 솔루션 및 기술 △리우 및 평창 동계올림픽 등에 사용된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인공 신경망 기계 번역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톡 내 인공지능 자동 번역 서비스 △자연어 처리를 응용·개발해 헬로톡에 공급한 인공지능 기반 영문법 교정 서비스 등이 있으며 오픈 API 플랫폼을 저렴한 비용에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lsoll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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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더 강력해진 '스마트 모니터 M8'출시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 M8’을 7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M5(32/27/24형 FHD)·M7(43/32형 UHD) 시리즈에 이어 M8(32형, UHD)을 새롭게 선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모니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별도의 PC나 TV 없이도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비디오·디즈니 플러스·애플 TV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업무와 학습에까지 활용 가능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탈부착 카메라부터 업무에 최적화된 UI까지… 홈 오피스 기능 강화 스마트 모니터 M8은 보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이 제품은 자석을 이용해 쉽게 탈부착 가능한 카메라인 ‘슬림핏 캠(SlimFit Cam)’을 제공하며 별도의 선 연결 없이 뒷면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구글 듀오(Google Duo)’ 등 화상 솔루션 앱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집이나 사무 공간에서 슬림핏 캠을 이용해 재택근무나 원격 회의 등을 진행하기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슬림핏 캠을 활용해 사용자 동작을 분석해 코칭하는 홈 트레이닝 솔루션인 삼성 헬스(Samsung Health)로 집에서도 체계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모니터 M8은 화상 통화 중 인물이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로 인물을 자동 조정하는 ‘페이스 트래킹(Face Tracking)’과 얼굴 부분을 자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오토 줌(Auto Zoom)’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PC 없이도 완벽한 홈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UI 개선을 통해 각종 IT 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였다. 업무와 관련된 모든 소스와 서비스를 한 화면에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통해 사용자들은 △윈도우(Windows)나 맥(Mac) PC와의 무선 연결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 2)’ △클라우드 서비스 Microsoft 365 등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눈 보호 모드(Eye Saver Mode) △깜박임을 최소화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적용해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11.4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어느 공간에나 자유로운 배치 스마트 모니터 M8은 기존 제품 대비 3분의 1 이하로 얇아진 11.4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 (Height Adjustable Stand, 높이 조절)를 적용하고 △틸트(Tilt, 상하 각도 조절) 기능도 있어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모니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 색상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따뜻한 계열의 화이트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제품 후면은 오가닉 헤링본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마트싱스’ 기반 홈 IoT 구축… 집안 어디서나 더 스마트하게 스마트 모니터 M8에는 IoT 허브가 내장돼 스마트 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의 ‘플로어 맵(Floor Map)’을 통해 집안 곳곳의 IoT 기기를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맵 뷰(Map View)’를 통해 온도·습도·미세먼지 등 기기가 제공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가능해 홈 IoT의 메인 스크린 역할을 수행한다. 또 고감도 원거리 음성 인식(Far Field Voice) 마이크가 있어 ‘빅스비(Bixby)’ 등의 음성 명령을 통해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모니터 화면이 꺼져 있어도 빅스비를 호출하면 대화 정보를 화면에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 보이스(Always On Voice)’ 기능도 유용하다. 이 밖에 △UHD 해상도와 HDR10+ 탑재 △sRGB 99% 색영역 지원 △2.2CH스테레오 스피커 △주변 환경을 자동 분석해 사운드 효과를 최적화해주는 ‘어댑티브 사운드+(Adaptive Sound +)’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시청 경험과 사운드를 선사한다(* sRGB : 마이크로소프트와 HP가 협력해 만든 모니터와 프린터 표준 색공간). 스마트 모니터 M8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2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한 바 있다. 스마트 모니터 M8 32형 화이트의 국내 출고가는 85만원으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판매를 진행하며 15일부터는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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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MWC 22 4YFN 전시장서 혁신 스타트업과 ESG 미래제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를 슬로건으로 ESG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로,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그동안 MWC는 ICT 기술 발전을 통한 정보기술 격차 및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중요한 의제로 다뤄 왔으며, 4YFN은 혁신 기술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SKT는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ESG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SKT와 이들 11개 업체는 ‘장애가 어려움이 되지 않는 세상’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및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등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배리어프리 AI’로 장애인-비장애인 격차 줄여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 이번 전시에는 AI 기술과 ICT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진출을 돕는 다양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들이 소개됐다. 먼저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 (SKT x 투아트)는 시각 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각 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고요한M’(SKT x 코액터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와 승객 간 소통을 돕는 서비스 ‘착한셔틀’(SKT x 모두의셔틀 x 이유)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출퇴근 셔틀이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AI와 시각 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또한 최근 SKT-카카오 ESG 펀드의 투자를 받은 시각 장애인용 점자 출판 플랫폼(센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시선추적 솔루션(비주얼캠프), 시각 장애인 모바일쇼핑 앱(와들), 스마트 점자 학습 솔루션(오파테크) 등 기술로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혁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배리어 프리 서비스도 소개됐다.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 선보여 SKT는 ESG 가치 혁신을 위해 환경·에너지·사회안전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ICT 서비스도 선보였다. SKT는 이번 4YFN에서 AI와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 컵 사용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T가 오이스터에이블·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며, 서울 중구 일부 및 제주 전역에서 약 140만 개의 일회용 컵을 절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AI·빅데이터 활용 낭비 음식 최소화 솔루션(누비랩), 전기차 인프라 플랫폼(소프트베리), AI·빅데이터 활용 사회안전망 구축 솔루션(이투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관리 솔루션(식스티헤르츠), 택시 동승 중계 플랫폼 반반택시(코나투스) 등 환경과 사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전시됐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 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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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문제 해결하는 'ESG 스타트업' 육성 첫결실SK텔레콤과 국내외 기업·기관 등이 함께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ESG 코리아 2021’이 6개월여의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ESG 코리아 2021을 통해 ESG 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해 육성한 결과 △주요 공모전 수상 23건 △투자유치 6개 사 총 100억원 △사업연계 3개 사(9개 사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1]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ESG 코리아 2022 선발에 나선다. ESG 코리아 2022는 4월 3일까지 SKT의 트루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원 사이트를 통해 최대 15개 팀을 선발하고, 5월부터 총 6개월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에 돌입한다. 이번에 육성 과정을 밟은 스타트업 중 에듀테크 기업 마블러스는 SKT와 카카오가 공동 조성한 ESG 펀드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았다. 실감형 콘텐츠(VR·AR·MR)와 인공지능 기반 연구기업인 마블러스는 학습결손과 교육 불평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AI 기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솔루션 개발기업 누비랩 등 5개 사[2]도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SG 코리아 육성 스타트업은 전국 주요 공모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전국 발전량 관리 예측 솔루션 개발사 식스티헤르츠가 ‘2021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는 등 9개 사가 총 23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3] 또 스타트업들이 난제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실증 성공 사례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연계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누비랩은 올해 SKT 을지로 T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AI 플라스틱 컵 수거 및 세척 선별기를 만드는 이노버스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출퇴근 버스를 운용하는 모두의셔틀도 SKT와 협업 중이다. 이 밖에도 9개 스타트업이 사업연계를 검토 중이다. ESG 코리아 2021의 성공적인 운영은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투자사·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경영인프라 등을 ‘적재적소’에 제공해 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SAP·마이크로소프트·한양대학교 등이 세미나를 지원하고, 소풍벤처스와 HGI는 사업전략 1:1 멘토링·투자 검토 등을 지원했다. SK사회적기업가센터는 소셜 스타트업 BM (Business Model)을 멘토링했고, 미라클랩과 벤처스퀘어는 홍보 지원에 나섰다. 서울창업허브성수센터는 스타트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SKT는 MYSC와 더불어 14개 스타트업의 사회적 가치 정의 및 ESG 발전지표 도출을 지원했다. 정부·기업 지원 정책 추천 플랫폼인 웰로는 이 같은 종합 컨설팅과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단계의 프로젝트팀 구성에서 공모전 수상 및 정부 프로젝트 수주를 불과 1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은 기존 11개에서 21개사로 대폭 늘어난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ESG Korea 2021이 뛰어난 육성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얼라이언스 참여사와 SK그룹 참여가 대폭 확대되는 것을 계기로 ESG 스타트업의 성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