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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자동차/EV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위한 스카이웍스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카이웍스 솔루션즈(Skyworks Solutions, Inc)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전력 스테이지 설계를 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하기 위한 Si828x-BAWB-KIT는 SiC (Silicon Carbide) FET (Field Effect Transistor)에 최적화한 스카이웍스의 차세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GDB) 레퍼런스 설계다. Si828x-BAWB-KIT는 Wolfspeed의 XM3 하프 브리지 모듈과 같은 실리콘 SiC FET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향상된 GDB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는 스카이웍스 GDB와 함께 작동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EV 드라이브트레인 및 EV 급속 충전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전원 공급 장치, AC, 브러시리스 및 DC 모터 제어 장치와 같은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밀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강력한 스카이웍스의 GDB 단락 보호 기능을 견고한 SiC XM3 모듈과 결합해 고전압/고전류 XM3 모듈을 과부하 및 회로 손상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시스템의 전력 스위칭 단계를 쉽게 구현한다. Si828x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단락 이벤트 중에 XM3 전원 모듈을 보호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모든 부하 결함을 감지하고 1µs 안에 전원 모듈을 차단한다. Si828x-BAWB-KIT에는 하프 브리지 구성으로 2개의 스카이웍스 Si828x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Si8284 및 Si8285)가 포함돼 있다. 해당 키트는 2개의 절연 전원 공급 장치, +20A/-30A의 피크 출력 전류 및 125kV/s의 공통 모드 과도 내성(CMTI)을 갖췄다. 절연 전압은 5kV이며, Si828x-BAWB-KIT는 FET에 대한 불포화 감지 및 밀러 클램프(Miller Clamp)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에는 평가 및 프로토타이핑 프로세스를 쉽게 하기 위한 상태 표시 LED와 테스트 포인트가 제공된다. Wolfspeed XM3 하프 브리지 모듈은 표준 62㎜ 모듈의 절반 무게와 부피, 낮은 인덕턴스(6.5nH), 통합 온도 감지 및 전용 Drain-Kelvin Pin을 통해 고전력 밀도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XM3 모듈은 전도 최적화된(conduction-optimized) 3세대 MOSFET 기술을 구현해 SiC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루프 인덕턴스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설계를 견고하고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더 간단한 전력 버스를 가능하게 한다. Wolfspeed XM3 모듈과 스카이웍스 GDB의 결합은 이전 모듈이나 각각의 방식보다 전력 밀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전 테스트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시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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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론, 저전력 실시간 에지 IoT 시스템에 적합한 3.5인치-SBC-EKL 출시사물 인터넷(IoT)과 임베디드 컴퓨팅 기술(ECT)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인 콘트론(Kontron)이 고성능 에지 프로세싱이 요구되는 상업용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3.5”(인치)-SBC-EKL을 범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4가지 종류로 제공되는 이 3.5인치 싱글보드 컴퓨터(SBC)는 최신 인텔 아톰(Intel® Atom®) x6000E 시리즈, 셀러론(Celeron®) J6000/N6000 시리즈나 펜티엄(Pentium®) J6000/N6000 시리즈 프로세서(코드네임: 엘크하트 레이크·Elkhart lake)를 탑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는 산업용 인텔 아톰 x6212RE/x6425RE, 임베디드 인텔 아톰 x6211E, 상업용 인텔 셀러론 J6413이 포함되며, 앞으로 인텔의 다른 시스템 온칩(SoC) 옵션을 사용하는 더 많은 제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보드는 산업 및 상업용 시스템 개발자들이 산업 자동화, 소매업,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기기, 기타 유사 응용 프로그램에서 향상된 실시간 컴퓨팅과 그래픽 성능 그리고 강화된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저전력 소형 IoT 에지 장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컴퓨팅·그래픽·인공지능(AI) 프로세싱 성능 개선 3.5”-SBC-EKL은 인텔의 이전 세대 SoC보다 CPU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그래픽 성능도 최대 2배까지 향상됐다. 그래픽 성능 개선에 따라 AI 및 컴퓨터 비전(CV) 작업이 빨라진 동시에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또 SBC는 후면 패널에 2개의 디스플레이 포트 커넥터를 제공하여 소매 및 광고, 공용 터미널이나 HM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4K6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멀티 홉(hop)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지연 시간 최소화 3.5”-SBC-EKL에는 여러 차세대 기능이 탑재됐다. 대역 내 ECC를 지원하는 듀얼 채널 DDR4 SO-DIMM 메모리, 소켓 2.5 GbE LAN 포트 2개, USB 3.2 2세대 커넥터 4개, SSD 또는 HDD 스토리지용 SATA 3.0 포트 1개 등이 대표적이다. 인텔 TCC (Time Coordinated Computing) 기술과 TSN (Time-Sensitive Networking)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모델도 제공돼 최대 1마이크로세컨드의 정확성을 통해 고도로 안정적인 저지연 이더넷 통신을 지원할 수 있다. ◇ ARM® 기반 에지 IoT 장치 대한 응답성 향상 3.5”-SBC-EKL은 PCH에 통합된 전용 ARM 코텍스 M7(ARM® Cortex®-M7) 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인텔 PSE (Programmable Services Engine)를 지원한다. 이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2개의 CAN 버스 인터페이스를 직접 라우팅하며, 최대 5Mb/s의 속도로 CAN FD (CAN with Flexible Data Rate) 전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센서,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의 ARM 기반 에지 IoT 장치에서 실시간 반응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 I/O 포트 확장성과 기능성 향상 3개의 M.2 확장 슬롯에는 각각 SSD, WLAN, 블루투스, WWAN 및 기타 M.2 확장 옵션을 위한 Key B, Key E, Key M 인터페이스가 포함된다. 3.5”-SBC-EKL에는 보드-투-보드 커넥터도 탑재돼 시스템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추가 I/O 포트나 기능을 위해 콘트론의 3.5”-elO 시리즈 보드를 추가할 수 있다. ◇ 멀웨어와 고도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안성 강화 3.5”-SBC-EKL은 인텔 PTT (Platform Trust Technology), 인텔 AES-NI (AES New Instructions), 인텔 SHA 익스텐션(SHA Extensions), 인텔 시큐어 키(Secure Key), 인텔 부트 가드(Boot Guard) 등의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통합 보안 기능 외에도 추가로 TPM 2.0 보안 칩을 기판에 통합했다. 이는 사용자 인증, 네트워크 액세스, 데이터 보호를 관리하는 더 안전한 하드웨어 기반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 넓은 온도 범위 지원(Wide Temperature Support) 3.5”-SBC-EKL은 -40~85°C까지의 폭넓은 작동 온도를 지원하는 산업용 등급 제품군으로 제공되며, 표준형 제품군은 0~60°C의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kontron.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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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TO263-7 패키지를 적용한 차량용 1200V CoolSiC™ 트렌치 MOSFET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TO263-7을 적용한 새로운 세대의 차량용 1200V CoolSiC™ MOSFE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오토모티브 등급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은 온보드 차저(OBC)와 DC-DC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전력 밀도와 효율을 달성하고, 양방향 충전을 가능하게 하며, 시스템 비용을 크게 낮추도록 한다. 새로운 1200V CoolSiC 제품은 1세대와 비교해 25% 낮은 스위칭 손실로 동급 최고의 스위칭 성능을 제공한다. 이런 스위칭 동작 향상은 고주파수 동작을 가능하게 해 시스템 크기를 줄이고 전력 밀도를 높이도록 한다. 4V 이상 게이트-소스 임계 전압(VGS(th))과 극히 낮은 Crss/Ciss 비율로 기생 턴온의 위험 없이 VGS = 0V에서 안정적인 턴오프를 달성한다. 이에 단전원 구동이 가능해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은 낮은 온저항(RDS(on))을 특징으로 해 -55°C~175°C의 전체 온도 범위에서 도통 손실을 낮춘다. 또 향상된 확산(diffusion) 솔더링 칩 탑재 기술(.XT 기술)을 적용해서 패키지 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SiC MOSFET 접합부 온도를 1세대와 비교해서 25%까지 낮춘다. 아울러 5.89㎜의 연면 거리로 800V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고, 코팅 작업을 줄이도록 한다. 인피니언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하도록 다양한 RDS(on) 옵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TO263-7 패키지로 시장에서 유일한 9mΩ 타입을 포함한다. KOSTAL Automobil Elektrik이 자사 차세대 OBC 플랫폼에 인피니언의 최신 CoolSiC MOSFET을 채택했다. KOSTAL은 세계적인 차량 충전 시스템 회사로, 표준 플랫폼 접근법을 통해서 다양한 OEM의 요구와 글로벌 규격을 충족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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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서 6G 방향성 제시SK텔레콤이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될 6G 표준화를 주도하기 위해 자사가 진행 중인 관련 활동들을 21일 공개했다.현재 6G는 ITU-R에서 비전(프레임워크)을 논의 중이며, 6G 표준화 승인은 2030년쯤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SKT는 6G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 연구, 백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T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O-RAN 얼라이언스 미팅에 참여 중이다. SKT는 O-RAN 얼라이언스의 6G 연구그룹인 nGRG* 산하 요구사항 연구반(RS-01)의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nGRG : next Generation Research Group. 6G 기술 트렌드 분석 및 6G 요구사항 수립과 함께 오픈랜 관점의 AI 적용, 아키텍처 설계 등을 진행하는 연구그룹버라이즌,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등 주요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가 참석하는 이번 미팅에서 SKT는 자사의 6G 방향성을 제시하고, ‘6G 후보주파수 요구사항’에 대한 기고 및 발표와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 검토 및 논의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진행한다. 이번 미팅 참여를 토대로 SKT는 올해 중 6G 오픈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6G를 연계한 오픈랜 표준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ITU-R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반영 노력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전파통신 부문인 ITU-R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6G 표준화를 위한 제반 연구 결과를 토대로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 발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6G 사용 시나리오와 핵심 성능 목표 등 6G 핵심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국내 표준화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 산하 WP5D 연구반 및 프로젝트 그룹(TTA PG1101) 등에 참석해왔다. 이번 6G 프레임워크(비전) 권고서에 자사 의견을 반영시킴으로써,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원의 6G 표준화를 위한 주도권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6G 표준화에 대한 주도권 선점을 위해 지속 노력해와 SKT는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6G 표준화 관련 활동을 진행 중이다.SKT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이온(IOWN·Innovative Optical & Wireless Network) 글로벌 포럼’에도 참가했다. 글로벌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인 아이온 글로벌 포럼은 6G 유선망 및 데이터 센터 중심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개발 및 표준 정립을 위해 연례 미팅을 개최했다.SKT는 지난해 8월 아이온 글로벌 포럼에 가입했으며, 올해 4월에 진행된 연례 미팅에도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이번 미팅에서 6G 관련 기술 실증 사례(SDN 플랫폼과 차세대 개방형 광 전송 장비 간의 연동 실증 경과)와 NTT도코모와 합작한 6G 백서 및 에너지 절약 백서의 내용을 기고 및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SKT는 이동통신 사업자 주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에서의 6G 초기 생태계 조성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SKT는 올해 2월 NGMN에서 발간한 ‘6G 기술 백서(6G Requirements and Design Considerations)’에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MWC 2023 기간 중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 NTT도코모와 ‘6G 공통 요구사항’을 주제로 공동 발표를 하는 등 6G 시대에 필요한 기술 진화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5월에 개최된 NGMN 보드미팅에서는 5G에서의 교훈과 6G 관련 발제 발표를 통해 올해 ITU-R에서 발표할 6G 권고서에 담길 비전에 대한 명확한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논의될 6G 후보 주파수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하는 등 국내외 사업자 간 연대를 통한 긴밀한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진행된 3GPP TSG RAN/SA 릴리즈19 워크숍에도 참가했다. 릴리즈 19 규격은 5G 어드밴스드의 두 번째 규격으로, 5G의 성능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6G 시대를 준비하는 길목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워크숍에서 SKT는 △무선 엑세스 네트워크(RAN) 기술 부문에서 6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코어 및 아키텍처(SA) 기술 부문에서 1건 단독 기고 및 GSMA 공동 기고 내 아이템 2개 반영 등 다수의 기고를 통해 기술 진화 방향성 및 표준화 후보 기술 아이템들을 제시했다.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 담당은 “2030년으로 예상되는 6G 표준화 완료 및 상용화 시기에 글로벌 주도권을 가져오려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6G에서도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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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트윈 기반 소프트웨어 선보여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트윈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군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EcoStruxure Machine Expert Twin)을 출시했다. 자동화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되면 설비의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고객들은 시운전의 절반 이상을 컨트롤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및 통합과 관련된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원활한 설비 운영을 위해서는 전체 기계 수명 주기를 관리하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실제 장비의 디지털 모델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말한다. 장비 제조 업체는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도입해 장비 설계에서 제조 및 시운전 단계까지 전체 기계의 수명주기에 걸쳐 디지털 모델을 가상으로 설계하고 시운전한다. 이 제품은 프로세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시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운영 및 유지 관리에서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장비제조업체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할 수 있다. 제품은 엔지니어링 툴을 포함하고 있어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설계된 툴을 활용해 간단하게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전체 기계의 3D 디지털 트윈을 생성한다. 고객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설득력 있는 세일즈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해 최종 제품을 올바르게 시각화하고, 심층적인 디자인은 프로토타입을 개선·검증하고 위험 및 품질 비용을 절감해 출시 기간을 단축시킨다. 고객은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을 통해 △시운전 시간 절약 △설계 프로세스 혁신 △머신 구축 혁신 △기계 작동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상세 설계에서 기계, 전기 및 제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가상 테스트 전략과 시운전, 공장 승인 테스트(FAT) 등을 단축한다. 더불어 기계 서비스, 작업자 교육, 추가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체 기계 수명 주기 동안 OEM을 위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 또한 이 소프트웨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팩드라이브 LMC 모션컨트롤러, Modicon M262 컨트롤러, 렉시움 델타 및 협동 로봇, 렉시움 MC12 멀티 캐리어 등 주요 자동화 장치들이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자동화 부문 모션 컨트롤 제품 담당 박윤국 매니저는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최적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장비 제조 업체는 설계 프로세스와 품질을 개선하고, 시운전 비용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장비 가동 중지 시간을 줄여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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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교육부,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월)부터 7월 23일(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방법 : 소프트웨어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페이지 접속(무료)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국민 행사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참가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인원(시즌1·2합계) : ('15) 126,239명 → ('18) 1,101,396명 → ('21) 1,414,899명 → ('22) 2,407,277명 이번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에는 코드닷오알지(Code.org),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로지브라더스, ㈜마로마브, ㈜브랜치앤바운드, ㈜엘리스그룹, ㈜키워드랩, 하이코두주식회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컴퓨팅 사고력(CT), 인공지능(AI),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총 5개 부문의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미국의 비영리 교육기관 코드닷오알지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개최에 맞추어 ‘댄스 파티(Dance Party)’ 프로그램에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2곡을 신규 공개한다. 이외에도 인기 캐릭터 등이 등장하는 ‘마인크래프트 히어로’, ‘겨울왕국’, ‘달려라! 인공지능(AI) 펭카’를 포함하여 ‘파이썬 데이터 분석 문제집’, ‘인공지능(AI) 이미지 분류 놀이터’, ‘매직 핑거’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소개된다. 부문 별로 살펴보면, 블록코딩 부문은 문자로 코드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블록을 조합해 코딩해볼 수 있으며, 모든 연령부터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15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순차·반복 등 기초적인 코딩 개념을 임무(미션)를 해결하며 학습하는 프로그램부터 정보 올림피아드 유형의 코딩문제를 블록코딩으로 학습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교구 없이도 3디(3D) 모의 실험(시뮬레이션)으로 아두이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텍스트코딩 부문은 중학생 이상 대상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딩 미션을 파이썬, 자바(JAVA), C, C++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며 텍스트코딩의 기초 문법을 배워볼 수도 있고, 다양한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해볼 수도 있다.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부문은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올해 새롭게 개설된 부문으로, 키보드 기능 연습부터 펫 키우기 등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3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그 외에도 문제(퀴즈)를 풀고 게임을 하며 추론, 추상화, 문제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CT) 부문의 2개의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 이미지 분류 모델 만들기, 인공지능 모형화(모델링)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부문의 4개 프로그램이 다양한 난이도와 주제로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 코딩파티 참가자 대상 이벤트로 ‘헬로우 코딩!’과 ‘스텝바이스텝!’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의 스테이지를 완료한 뒤 발급되는 인증서를 업로드하거나 온라인 코딩파티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코딩파티’에 참가하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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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IoT 프로토타이핑 및 배포 속도 향상 위한 광범위한 개발 키트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IoT 개발 키트와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의 공급 소식을 발표했다.기술 경쟁 선도는 IoT 솔루션 설계를 담당하는 제품 엔지니어링 팀에게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체계적으로 문서화되고, 통합적이며, 무선으로 연결된 개발 키트를 활용한다면 프로토타이핑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하드웨어 결정에 있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제품 기능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EVAL-STWINBX1 개발 키트는 상태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관리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용 IoT 감지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타이핑에 이상적이다. 부동 소수점 장치가 탑재된 초저전력 Arm Cortex-M33 STM32U585AI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는 이 키트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통합 센서를 다수 갖췄으며, 480mAh LiPo 배터리가 장착된 인클로저에 포장돼 있다. , 센서에는 초광대역폭, 저잡음 3축 디지털 진동 센서, 3축 자력계, 통합 가속도계 및 자이로 iNEMO 관성 측정 장치가 포함돼 있다. 환경 센서에는 디지털 기압계, 온도 센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마이크가 포함된다. 펌웨어 라이브러리와 동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한 하드웨어 기능을 지원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 nRF5340 듀얼 코어 Arm Cortex M-33을 기반으로 하는 노르딕 세미컨덕터 Thingy:53 플랫폼은 다중 2.4GHz 무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nRF Edge Impulse 애플리케이션으로 임베디드 머신 러닝 개발을 지원함은 물론 디버그 및 전류 측정 기능을 제공하는 저전력 플랫폼이다. 온보드 환경 센서에는 온도, 습도, 공기질, 기압을 측정하며 컬러 및 광 센서도 포함돼 있다. 저전력 가속도계와 6축 관성 측정 장치 또한 Thingy:53 플랫폼의 센서 라인업에 포함된다. 해당 플랫폼의 머신 러닝 기능은 음성 인식 및 움직임 패턴 감지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의 다른 제품으로는 전력 관리 IC, nRF21540 무선 프론트 엔드 모듈, 통합 전력 증폭기/저잡음 증폭기(PA/LNA)가 있다. NXP의 NXP SLN-VIZNAS 개발 키트는 IoT 장치에 얼굴 인식 및 2D 또는 3D 생체(liveness)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있어 광범위한 주거, 산업, 환대 애플리케이션 및 액세스 제어 제품을 위한 턴키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최대 1GHz의 속도로 실행되는 NXP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를 갖춘 이 키트는 이미지 캡처, 얼굴 윤곽 검출(face alignment), 얼굴 추적, 얼굴 감지, 얼굴 인식, 생체 감지 기능이 포함된 3D 얼굴 인식용 NXP i.MX RT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실행할 수 있다. SLN-VIZN3D-IOT 키트에는 최종 사용자가 모바일 장치에서 얼굴을 등록할 수 있는 원격 등록 기능도 포함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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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자사 보안 솔루션 전용 SOAR 플랫폼 ‘안랩 SOAR Basic’ 출시안랩은 자사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연계·연동해 통합적인 위협 분석과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하는 안랩 솔루션 전용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플랫폼 ‘안랩 SOAR Basic(이하 SOAR 베이직)’을 출시했다. SOAR 플랫폼은 보안 운영 시 유입되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해 대응 수준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사람과 기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뜻한다. 이번에 출시한 안랩 SOAR 베이직은 △안랩 솔루션 연계로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하는 전용 ‘플레이북(Playbook)’ △탐지·대응 현황 대시보드 △대응 결과 보고서 등 위협 대응 수준 강화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플레이북(Playbook)은 다년간 축적된 안랩의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위협 종류·상황별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일종의 대응 절차서를 의미한다. 안랩 SOAR 베이직은 안랩 솔루션 전용 플레이북으로 위협에 대한 통합 대응 역량과 보안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위협이 탐지되면 보안담당자가 분석/알림/네트워크 차단 등 복잡한 대응 절차를 개별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그러나 안랩 SOAR 베이직을 이용하면 내장된 플레이북이 사전에 정의해 놓은 ‘위협 대응’, ‘보안 강화’, ‘운영 관리’ 등 목적별 시나리오에 따라 안랩의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연계해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대응이 가능하다. 안랩은 지속적으로 플레이북을 비롯한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관리 부담도 최소화했다. 또한 안랩 SOAR 베이직은 써드파티(3rd party) 보안 솔루션 연계를 위한 구축과정이 필요 없이 안랩 솔루션만 있다면 설치 방식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김창희 실장은 “여전히 많은 기업이 보안 전문인력 부족이나 솔루션 활용방안 부재 등으로 위협 대응 수준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안랩 SOAR Basic으로 보안 대응 역량 강화와 운영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의 고민을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안랩 SOAR 베이직 출시와 함께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안랩 온라인 세미나(AhnLab Online Seminar)’도 개최했다. ‘안랩 SOAR Basic 소개 및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안랩 SOAR 베이직 소개와 활용방안,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날 진행한 안랩 온라인 세미나는 다시보기 페이지에서 재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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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AI 애플리케이션 지원 위한 업계 최초의 칩투칩 224G 제품 포트폴리오 공개몰렉스(Molex)는 차세대 케이블, 백플레인, 보드 투 보드 커넥터, 최대 224Gbps-PAM4의 속도로 작동하는 니어-ASIC(near-ASIC) 커넥터투케이블 솔루션을 비롯한 업계 최초의 칩투칩(chip-to-chip) 224G 제품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몰렉스는 생성형 AI, 머신러닝(ML), 1.6T 네트워킹 및 및 기타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지원하는 가장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몰렉스의 구리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GM인 자이로 게레로(Jairo Guerrero)는 “몰렉스는 주요 기술 혁신업체는 물론 주요 데이터 센터 및 기업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224G 제품 소개에 나서고 있다”며 “투명한 공동 개발 접근 방식으로 224G 생태계 전반에서 관련자들의 조기 참여를 촉진해 신호 무결성과 EMI 감소부터 보다 효율적인 열 관리의 필요까지 잠재적인 성능 병목과 설계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224G 생태계를 이끄는 연결 혁신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기술 변곡점인 최대 224Gbps-PAM4의 데이터 속도를 달성하려면 여러 칩투칩 연결 체계로 구성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몰렉스 엔지니어로 구성된 교차 기능 글로벌 팀은 최신 예측 분석 및 고급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고객, 기술 리더 및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음과 같은 동급 최강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개발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mo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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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위한 아나로그디바이스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LTM8080은 특허 받은 실리콘, 레이아웃 및 패키징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저잡음 듀얼 출력 DC/DC μM 모듈 레귤레이터로, 데이터 컨버터, RF 송신기, FPGA, 연산 증폭기, 트랜시버, 의료용 스캐너 등의 스위칭 레귤레이터 잡음을 줄이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ADI의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는 통합 프런트 엔드, 고효율, 동기식 Silent Switcher® 스텝다운 레귤레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2개의 개별 저잡음, 저드롭아웃(LDO) 레귤레이터로 구성된다. 스위칭 잡음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 LTM8080의 패키지는 EMI 장벽 실드를 통합해 10Hz~100kHz 범위에서 1µVRMS 미만, 10kHz에서 2nV/µHz의 스폿 잡음, 100kHz에서 80dB PSR(전원 차단 비율)의 탁월한 낮은 잡음 특성을 실현한다. EMI 실드 처리가 돼 있지 않은 디스크리트 솔루션에 비해 LTM8080은 출력 리플 전압을 최대 70%까지 줄여 단순하고 조용한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3.5V에서 최대 40V 입력 전압으로 작동하는 LTM8080 모듈 레귤레이터에는 전압 추적 기능이 내장돼 있어 VBUS를 공칭 2.5V 또는 VOUT1보다 1V 높은 값으로 자동 설정해 탁월한 잡음 성능을 달성한다. LTM8080은 3.3V/0.5A로 조정 가능한 중간 전력 버스 및 듀얼 출력 0.5A LDO 레귤레이터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에는 컨트롤러, 전원 스위치, 인덕터 등 지원 부품이 포함돼 있다. LTM8080은 열 성능이 향상된 소형(9mm×6.25mm×3.32mm) 오버몰드 BGA(Ball Grid Array) 패키지로 제공돼 표준 표면 실장 장비에 의한 자동화 어셈블리에 적합하며, RoHS를 준수한다.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구입 가능한 아나로그디바이스(ADI) DC3071A 평가 보드에서 지원된다. DC3071A 평가 보드는 LTM8080 µModule을 기반으로 하는 예제 애플리케이션 회로를 제공해 기존 설계에 통합할 때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