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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AI Rocet Luancer Day' Season Ⅱ 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인공지능 기업과 투자기관을 매칭하는 ‘AI Rocke Launcher Day’ Season Ⅱ를 4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 IR룸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3월 개최됐던 제1회 AI Rocet Launcher Day, SeasonⅠ은 인포보스(대표 손장혁·박종선), 에이아이플랫폼(대표 신형섭), 델타엑스(대표 김수훈)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의 투자담당자가 현장에 참가해 기업들의 IR 피칭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이러한 IR 피칭기업과 투자기관의 성원에 힘입어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Ⅱ는 올 4월 국제인공지능대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20여 개의 IR 피칭기업을 모집 중이다. 인공지능기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헥사곤인베스트먼트, 위드마인드, 대덕벤처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오엔벤처투자, 인포뱅크, 퓨쳐플레이 등이 투자사로 참여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Ⅱ에 투자기관으로 참가하는 헥사곤 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컨설팅과 해외투자를 전문으로 하던 기관에서 2019년 프롭테크 기업 밸류맵에 투자하면서 첫 벤처투자를 시작했다.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엑셀러레이터로 등록하고 초기 벤처투자 분야에서 급성장하며, 총 운용 펀드 규모가 60억원에 이르고 있다. 헥사곤은 프롭테크, 인공지능, 플랫폼, 소셜에듀케이션, 펫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록체인 분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20년 8월 12월, 벤처투자촉진법에 의해 구주거래가 가능해지면서 프리아이피오 투자도 병행해 초기 벤처기업 성장지원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김현철)은 “투자매칭 IR 대회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많은 인공지능 기업이 투자기관이 만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Ⅱ는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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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코리아,'인터배터리 2022'첫 참가,배터리 관리 시스템 HIL 시뮬레이터 등 선보여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 dSPACE 코리아(디스페이스 코리아)가 3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배터리 2022’(INTER BATTERY 2022)에 참가한다. dSPACE 코리아는 국내 배터리 기업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을 포함해 배터리, 모터 제어기, 충전기 등을 개발하는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dSPACE는 턴키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MIL (Model-in-the-loop), SIL (Software-in-the-loop), HIL (Hardware-in-the-loop) 테스트를 아우르는 전체 솔루션 툴체인을 제공한다. dSPACE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시뮬레이션 장비 △스마트 충전 솔루션 △연료 전지(Fuel Cell) 시스템 테스트 솔루션 △AC모터 제어 솔루션 △모터 제어기(MCU, Motor Control Unit) 테스트 장비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HIL 시뮬레이터도 선보인다. BMS HIL 시뮬레이터는 BMS에 연결되는 고전압 및 저전압 배터리를 셀 단위로 구현해 가상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환경에서 각 셀 전압, 온도 센서, 모터 등을 실시간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BMS 기능을 검증하고 셀 밸런싱·온도·고장 진단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dSPACE는 △배터리 성능 검증을 위한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BMS 로직 검증을 위한 RCP (Rapid Control Prototyping) 장비 △소프트웨어 기능 및 고장 진단 시험을 위한 MIL·SIL·HIL 테스트 등 BMS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마트 충전 솔루션은 차량-전력망(V2G, Vehicle to Grid) 통신 및 전력 전송을 포함해 안정적인 충전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외 충전 표준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온보드 차저(OBC, Onboard Charger) 및 충전기 테스트를 위한 HIL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최근 1000V 이상의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검증 수요가 늘어나면서 고전류, 빠른 샘플링 속도, 정확성 세 가지 기준을 만족하는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 dSPACE는 신규 배터리 셀 전압 및 고전압 시뮬레이션 보드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험 커버리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틴 뵐러(Martin Wöhrle) dSPACE 코리아 대표는 “인터배터리 2022는 2021년 dSPACE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이차 전지 시장에 dSPACE의 최첨단 E-모빌리티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전기차 및 배터리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고객들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dSPACE는 인도의 모빌리티 전문 기업 KPIT와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및 적합성 테스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dSPACE는 전기차 및 수소 연료전지차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PACE 코리아 개요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및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개국에 약 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dSPACE는 독일 파더본에 본사가 있으며, 현지에서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둬 국가별로 최적화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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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건강하고 안전한 빌딩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제안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빌딩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우리는 비대면과 디지털이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적응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재택근무 도입으로 역할 및 목적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입주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빌딩 시공·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를 차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못한 전력 중단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연결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취합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가동 중단 시간을 통제하고 예측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기술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빌딩의 센서와 컨트롤러를 비롯한 지원 장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 및 성능을 향상하고, 입주자 및 빌딩 운영자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 이 플랫폼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지원할 수 있어 사용자는 플랫폼에 원격으로 연결해 전반적인 빌딩 시스템 제어를 통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건물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는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상태를 가시화할 수 있어 건물 내의 에너지 효율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상태 기반 유지 보수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빌딩 어드바이저(EcoStruxure™ Building Advisor)’는 여러 현장 전반에 걸쳐 상태 기반 유지 보수를 자동으로 제공해 빌딩 문제의 80%를 원격으로 해결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29%까지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최대 30% 줄인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 전문 SI (System Integrator) 파트너사 및 대리점을 육성하고자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력 모니터링, 자동화 및 데이터 연결 구축과 같은 전문 기술 분야의 교육을 제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장, 차별화한 서비스 및 수익 향상을 돕는다. 또 에코엑스퍼트 파트너사를 위한 지식 정보 플랫폼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스체인지(Schneider Electric Exchange)’를 운영해 고객 프로젝트 수명 주기 동안 파트너가 그에 적합한 기술 솔루션을 찾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미래의 빌딩은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려면 빌딩, 병원과 같은 주요 시설에 디지털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며 “수많은 구성원에게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성이 극대화된 빌딩을 제공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전문가들과 솔루션을 통해 현재 빌딩을 미래 지향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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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 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 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 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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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재포럼 2021 개최,글로벌 스마트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연이 한자리46개국 가상기업네트워크(PEN)의 한국본부인 코리아펜은 전 세계 187개국에서 서비스 되는 원격근무 글로벌 채용 관리 서비스 리더인 Globalization Partners와 12월 11일 코엑스 D홀에서 ‘스마트인재포럼2021(Smart Talents Forum 2021)’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SMI KOREA 2021)’(이하 제조혁신코리아)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인덕대학교,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펜월드와이드(PEN Worldwide),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KCCE),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후원했다. 코엑스 콘퍼런스 홀 현장과 줌 웨비나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찰스 퍼거슨 Globalization Partners 아태본부장, 스캇 미첼 펜월드와이드(PEN Worldwide) 사무총장, 로완 펫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전무가 화상 및 동영상으로 환영사를 보내왔다. Globalization Partners의 김영한 파트너 매니저는 ‘국경 없는 세계 경제에서 스마트 인재 확보 및 유지’라는 주제하에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 글로벌 인재들에게 원격근무 가능 여부는 취업처를 선택·결정하는 핵심 조건이 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가 종료된 이후에도 취업과 채용 분야 새로운 일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서도 어떻게 글로벌 기업들이 Employer of Record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187개국에서 해외 법인 설립 없이 현지에 글로벌 원격팀 구축 및 신규 시장 진출을 하고 있는지 사례를 발표했다. 김민정 코리아펜 대표는 코로나 전환기를 거치면서 전문대학생의 해외 현장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인 글로벌 현장 학습에 하이브리드 인턴십 글로벌 현장 학습(HI-GPTP)이 설계되고 운영된 사례를 소개했다. HI-GPTP는 인덕대학교와 100년 전통 46개국 7000여 개 가상기업네트워크인 PEN이 결합해 기획하고 운영한 시공을 초월한 획기적인 학습지향적 인턴십(Learning focused Internship)이며,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HI-GPTP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원격근무와 프로젝트 체험을 위한 애자일 협업 툴을 제공한 강경림 PnP 소프트 대표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PnP 애자일 협업 툴을 사용해 프로젝트 팀원이 어떻게 자기 주도적으로 할 일을 계획하고,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협업하는지 시연을 통해 보여줬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HI-GPTP 참가 학생들도 발표자로 자리했는데, 인덕대학교 재학생인 박우림, 이수민 학생 대표가 ‘나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주제 하에 대학생 TED를 진행했다. 박우림 학생 대표는 HI-GPTP를 통해 “체계 속에서 소통을 즐기고 목표를 명확히 해 빠르게 추진하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요즘 주목받는 스타트업 이다(EDA)의 창업자이기도 한 이수민 학생 대표는 “옷을 좋아하는 디자인 전공 학생으로서 경영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 계기였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산·학·연 패널 토론에서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종호 연구위원, 표준협회 이선옥 전문위원, Globalization Partners 김영한 파트너 매니저, A-클라우드 강효헌 부사장, 이종하 인덕대학교 교육혁신원장, 강문상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 김문선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미래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 업무, 학습의 공간은 더이상 근무자나 학습자가 고정적으로 출근·출석하는 물리적 장소가 아닌, 업무와 교육의 내용과 방식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조합하는 형태로 변화할 것이라고 의견이 모였다. 또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사회적인 관점에서 신규 채용, 고용 유지, 인재 다양성 확보에 있어 원격근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채용과 하이브리드 인턴십은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다. 행사 공동 주최 기관인 코리아펜 김민정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인재포럼을 산·학·연과 함께 미래 인재 주체인 학생들도 이해 관계자로 참여해 미래 일자리, 일 경험, 글로벌 인재 교류에 대한 인사이트를 창출하는 행사로 키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은 PEN 한국본부인 코리아펜(대표 김민정)이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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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시큐리티,'소프트웨이브 2021'전시회 참가전시회 통해 AI 추적 솔루션, ‘원모어아이’ 및 통합 인증 솔루션, ‘원모어패스’ 소개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인 인공지능·정보보호 전문 기업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융합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원모어시큐리티는 빠르고 정확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람과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AI 추적 솔루션과 강력한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하는 FIDO 인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추적 솔루션인 ‘원모어아이(OMEYE)’는 딥러닝 기반의 얼굴 인식, 재식별, 차량 식별 기술 등을 접목한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1시간 영상 기준 2분 이내에 분석이 가능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공인 시험을 통해 검증된 AI 모듈이 적용됐다. 또한 사람 전신의 특징을 분석해 얼굴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정확히 식별하고 여러 타깃과 여러 CCTV를 한 번에 분석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통합 인증 솔루션인 ‘원모어패스(OMPASS)’는 사내 VPN, 그룹웨어 등에 접속할 때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2차 인증)을 요구해 액세스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서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패턴 인식, Window Hello Login 등 자유로운 사용자 선택형 인증 수단을 제공한다. 공개키 방식을 적용해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필요 시 비밀번호 없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원모어시큐리티 담당자는 “원모어아이는 곧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돼 여러 지자체에 공급될 계획이고, 원모어패스는 최근 기존 구축형과 별도로 올해 12월,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미아와 치매노인을 빠르고 정확히 찾기 위해 관제요원의 눈이 돼 줄 원모어아이와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사용자 인증 원모어패스로 모두의 원모어시큐리티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스마트시티, 홈 IoT, 기업 정보보안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고객 맞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vent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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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제14회 반도체의날'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라닉스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우리나라 수출 1위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 및 공로자에 대한 포상 및 노고를 격려하는 상으로, 라닉스 남승현 CTO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남승현 라닉스 CTO는 2017년부터 라닉스의 핵심기술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입사해 4년째 재직 중이며, 다양한 연구 경험과 국책 과제 수행 경험, 반도체 업계 연구소장 경험들 등을 토대로 라닉스의 핵심기술연구소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자동차 통신 및 보안칩 솔루션 전문 기업인 라닉스는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현재는 국내 ETCS (Hi-Pass) Before Market 시장 91%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라닉스는 2020년 보안칩인 RS2332암호 칩을 하드웨어 칩 국내 최초로 KCMVP 2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에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V2X분야에서 자사의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 RVP (Ranix V2X Platform)을 개발했다. 라닉스가 개발한 RVP는 C-V2X와 WAVE 기술을 동시 구현 및 운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재 V2X 통신 표준은 C-V2X와 WAVE가 경쟁 중이며, 어느 하나가 확정될 때까지는 C-V2X와 WAVE를 함께 쓰는 ‘듀얼모드’로 시범사업 후 단일 표준을 정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방침이다. 한편 라닉스는 최근 IoT 보안 전문 기업인 티엔젠과 MOU를 체결하고, 라닉스의 보안칩(KCMVP2등급)을 국방 사업에 공급했으며, 10월에는 중국에 헤드 유닛 연동형 전자요금징수 장치 특허를 취득하면서 다양한 방면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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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벤처러스,KES 2021 웨스트문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비대면 헬스케어 콘텐츠 소개코맥스벤처러스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한국전자전(KES 2021)’을 찾아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2021 참관 기업인 웨스트문 부스에서 관련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3일 밝혔다.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인 웨스트문(WEST MOON, 대표 허명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XR 랩 지원’ 사업에 선정돼 ‘AR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0년도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했다. XR 랩 지원 사업은 대학에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XR 랩’을 구축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상융합 기술 기반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창업·사업화까지 이끄는 XR 실무 인력을 양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웨스트문의 ‘AR 헬스케어 서비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거울 속 트레이너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이 함께 운동하는 서비스로, 전문가 지식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스트문: https://www.westmoon.kr 웹사이트: https://ivent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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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KES 2021에서 AI.연결성 기반'팀 삼성' 콘셉트 선보여삼성전자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1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TV, 가전에서 모바일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만들어 내는 일상의 혁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900㎡의 전시 공간 전체를 ‘당신을 위한 환상의 팀워크’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팀 삼성(Team Samsung) 스튜디오’로 꾸몄다. 팀 삼성 스튜디오에서는 △비스포크 홈을 구성하는 대표 가전제품들을 비롯해 △최신 영상 기술이 집약된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 TV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Windows 11을 탑재한 ‘갤럭시 북’ 등 한층 진화된 모바일 기기들을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연결해 마치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서비스를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최고의 요리’를 위한 팀 삼성 △‘깨끗한 의류케어’를 위한 팀 삼성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팀 삼성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팀 삼성의 4개 테마로 구분된 전시 존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최고의 요리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보관된 밀키트를 ‘인사이드뷰’ 기능으로 선택해 바코드를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의 ‘스캔쿡’ 기능과 연동돼 자동으로 조리가 세팅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프리즘 360 컬러’를 이용해 ‘비스포크 냉장고’를 원하는 대로 꾸며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주방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 의류케어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갤럭시 Z 플립3와 연동해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를 통해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세제 자동 투입+’, 정밀 센서로 최적의 건조 온도와 시간을 찾아내는 ‘AI 맞춤 건조’, 세제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구매까지 연결해주는 ‘세제 자동 구매’ 등 스마트한 개인별 맞춤 의류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Neo QLED 8K와 갤럭시 Z 플립3, 갤럭시 워치4를 연동해 ‘스마트 홈트레이닝’을 시연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The Sero)’를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연동해 ‘더 프레임(The Frame)’을 액자처럼 활용하기 위한 베젤 교체와 아트모드 체험도 마련된다. 이 밖에 Neo QLED와 PC를 연계한 게이밍 체험, 전용 롤러블 스크린과 올인원 사운드로 무장한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의 몰입감 넘치는 영상, 현존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의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질도 경험할 수 있다. 더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팀 삼성 존에서는 ‘Windows 11 공식 파트너, One Team, One Galaxy’라는 슬로건 아래 Windows 11에 최적화된 갤럭시 북을 비롯해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매력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갤럭시 Z플립3의 커버 화면부터 액세서리까지 취향대로 코디해 보는 ‘마이 커디네이션(Cover+Coordination)’, 갤럭시 Z 폴드3와 S펜으로 커스텀 스티커를 만드는 ‘아트 콜라주’, 갤럭시 워치4를 활용해 체성분 분석을 할 수 있는 ‘퀵 바디 체크’가 대표적이다. 특히 갤럭시 Z 플립3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브랜드 컬래버 액세서리와 소비자 취향대로 제품 색상을 조합해보는 갤럭시 Z 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코너도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더욱더 즐겁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코너에서 5개 이상 인증 스티커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랠리 챌린지’도 마련한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 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팀 삼성 콘셉트는 다양한 삼성 제품 간 연동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데 이바지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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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ummit SEOUL 2021, 12월 8~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최AI Summit SEOUL 2021, 12월 8~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1(AI Summit Seoul 2021)’이 12월 8~9일 이틀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AI 서밋은 경영자와 각 부서의 현업 종사자, AI 관계자, IT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AI의 기술적 변화와 흐름 그리고 이런 진화가 산업·비즈니스에 주는 영향에 대해 국내외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들어보는 글로벌 지식 포럼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디지털마케팅코리아(DMK) 박세정 대표는 “처음 AI 서밋을 개최했던 4년 전과 달리 AI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에 있다. 수많은 프로젝트가 기업 현장에 적용돼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매년 AI 슈퍼 스타트업이 쏟아져 나오고, 새로운 경제를 만들고 있다. AI 서밋은 AI가 불러온 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AI-Led Enterprise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AI 서밋은 △AI 기술과 글로벌 AI 시장 흐름 △AI 스타트업의 투자 트렌드와 산업별 성공 사례 △AI 규제와 정책 등을 다룰 예정이다. 미국 앨런 인공지능연구소(AI2) 최고경영자인 오렌 에치오니(Oren Etzioni) 박사와 함께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대담을 시작으로, AI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초거대 AI’에 대해 네이버 AI 랩스 하정우 소장과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AI가 바꿀 기업 환경 변화와 AI 기반 엔터프라이즈의 미래에 대해 차상균 서울대 교수,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실리콘밸리 테크 투자 전문가인 음재훈 트랜스링크캐피털 대표가 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 분야 벤처 캐피털 SOSV의 오스카 라모스(Oscar Ramos), 로봇 관련 투자 전문인 선더마크 캐피털(Thundermark Capital)의 글레브 처브필로우(Gleb Chuvpilo) 파트너가 ‘글로벌 AI 스타트업 시장의 변화, 기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주제로 메타버스와 AI를 다룰 예정이다.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 출신으로 AI와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로보틱스 업계의 세계적 리더인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 스타랩스(Star Labs) 대표가 ‘AI가 이끄는 메타버스의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특정 산업군에 적용된 AI 기술 사례를 들여다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농업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곡물 기업 가운데 하나이자 애그리테크 AI를 선도하는 카길 애그리퓨리나 코리아 이일석 이사가 축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기술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제약 분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바브 베르단(Vaibhav Verdhan) 리더가 코로나19 시대에 AI가 어떻게 의료 현장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 밖에 세계적인 운송 기업 DHL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AI 적용 사례 등 게임·유통·금융 산업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들을 만나보는 순서도 있다. ‘AI 스타트업 쇼케이스’에는 ‘AI 퍼스트’ 저자이자 국내 최대 PB로 손꼽히는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가 국내 주목할 만한 AI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특별 세션으로는 인간 모델을 위협하는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 ‘루이’를 탄생시킨 싸이더스 스튜디오X의 백승엽 대표,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가 AI를 활용한 가상 인플루언서와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AI 서밋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로 할 수 있으며, 1차 등록 기간인 10월 31일까지 등록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지식 포럼을 선도하며, MIT 테크놀로지 리뷰 한국판을 운영하는 DMK가 주최한다. 웹사이트: https://www.digitalmarketing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