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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참여콩가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여해(부스 번호 D243) 다양해진 스마트 자동화용 애플리케이션-레디 빌딩 블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능이 통합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모듈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시스템 통합을 위한 모든 성능 등급에 걸친 가상화-레디 컴퓨터 온 모듈도 함께 전시된다. 콩가텍은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 그리고 기존 컴퓨터 온 모듈에서 제공한 적 없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보안 기능을 소개한다. 이 기능들을 통해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의 애플리케이션 준비성을 크게 개선할 뿐 아니라 여러 현대적 기능을 수행하며 완전히 연결된 임베디드 및 IIoT 디바이스의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개발에 기여해 콩가텍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윤선 콩가텍 코리아 대표는 “IIoT가 OEM 업체에 새로운 도전인 가운데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 공급업체로서 COM-HPC, COM Express,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 등 더욱 확대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례로, 콩가텍 모듈은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능이 사전 내장돼 있고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ctrlX OS(운영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솔루션 제공업체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거나 통합할 필요 없이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해 이번 전시에서는 OEM 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부가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OEM 업체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디지털화와 IIoT 연결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이 제공돼야 한다. 콩가텍은 자체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에지 IoT 기능 등으로 OEM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된 컴퓨터 온 모듈 기능과 통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퓨터 온 모듈 분야에서 전 세계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을 선도하고 있는 콩가텍은 COM Express, COM-HPC,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의 간소화된 통합을 위한 확장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앞장서고 있다. 컴퓨터 온 모듈을 위해 확장된 IIoT 기능 및 OS 구현은 콩가텍의 고부가가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콩가텍의 고성능 생태계는 개별 모듈에 최적화된 첨단 냉각 솔루션, 간편한 평가 및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캐리어 보드, 소프트웨어 지원 및 개별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특히 테스팅 및 설계 서비스를 통해 OEM 업체가 시간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모듈 통합의 용이성과 효율을 높여 엔지니어들에게 높은 수준의 설계 보안을 제공하며, 고객이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각자에게 최적인 방식으로 혁신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콩가텍 모듈은 프로세서, 폼팩터 등 모든 분야에 기능을 제공하며 OEM 업체에 종합적인 효율과 편의를 제공한다. 새롭게 통합된 가상화, 디지털화 및 보안 기능은 애플리케이션-레디 컴퓨터 온 모듈의 기능, 특히 실시간 IIoT 측면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3월 27일부터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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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랩스 ‘인터배터리 2024’서 빅데이터·AI 품질 관리 솔루션 공개아하랩스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팬데믹을 거치며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자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는 가운데, 이제는 제조 현장도 반드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아하랩스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쌓은 도메인 지식과 솔루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전주기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데이터 캠프(Data CAMP)’, 생산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개발 운영 플랫폼 ‘리사(LISA, Look'in Smart with AI)’, 그리고 머신비전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투에스(대표 조민경)와 함께 개발한 제품 표면결함 관리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 ‘AI 라이트 팔레트(AI Light Palette)’를 선보인다. 아하랩스의 부스 위치는 1층 B홀 B291호로, 제조 공정 라인을 모사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제품의 실제 시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영상, 이미지, 진동, 소음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불필요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통신 프로토콜 대부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일괄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이용해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의 형식을 통일된 형태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통합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송하며, 생산 설비와 공정 수율상의 이상 발생을 감지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알람 등의 형식으로 지원한다. ‘리사’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품질 관리 솔루션이다. 정상 데이터만을 학습한 AI 모델로 설비 이상과 제품 결함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상 데이터 확보 및 전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제품 생산 초기 시점부터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AI 모델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공정 전문가도 데이터 레이블링부터 모델 파라미터 설정, 데이터 학습, 평가 및 실제 적용까지 모든 과정을 손쉽게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하랩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한다. 네트워킹나잇과 인터배터리 2024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고객을 도울 방안을 모색한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잡페어 멘토링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아하랩스 현직 개발자가 1:1 직무 컨설팅을 진행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예약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아하랩스는 최근 미국 산호세에 현지법인(AHHA LABS USA Inc. 대표 정경순)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경제개발청(JobsOhio) 등 미국 내 각 지역 투자자들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함상화 아하랩스 대표는 “아하랩스는 앞으로 어떤 산업 분야의 고객이든 수집되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귀중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관리 및 AI 기술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ahh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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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어워즈’ 종합 최고 혁신상 수상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드니켈(Mid-Ni) Pure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참가 기업 제품 중 기술리더십과 혁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 최고 혁신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총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9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Mid-Ni) Pure NCM은 고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미드 니켈(NCM613)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한 노트북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극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노트북 배터리에 미드니켈 Pure 100%를 적용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최초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LCO(리튬코발트산화물) 조성 중심의 노트북 배터리 시장에서 미드니켈 Pure NCM 100% 배터리로 라인업 다양화가 가능해지고, LCO대비 NCM의 낮은 메탈가 변동성을 통해 가격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어 노트북 배터리 산업의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더욱 발전된 차세대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드니켈 배터리를 확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동화 솔루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은 소형 파우치 분야 음극 박막 코팅공정에 세계 최초로 레이저를 활용한 공법으로, Swelling(배터리 부품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품질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웹사이트: http://www.lgens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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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터배터리 2024’서 제조 공정 스마트화 산업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V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전체 생산량 가운데 합격품 비율)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생산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더욱 최적화된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아비바(AVEVA)를 통해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에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안돈, 퍼포먼스, WOM, WI 등 기본적인 4가지 모듈을 통해서 개별 제조공정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생산 중단 시간을 감소시킨다. 공장 자동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디콘 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머신을 인더스트리(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솔루션 ‘팩드라이브3(PacDrive3)’는 산업 현장의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를 위한 세이프티 장치,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팩드라이브의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확장 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이는 단순 장비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로봇 등이 도입된 첨단 제조 사업장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도 선보이고 있다. 렉시엄 코봇은 동적 토크 및 속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활발한 움직임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밀접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장에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윤영재 매니저는 “국내 대표 산업인 배터리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등 공정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 품목에 대한 솔루션 제안보다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과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전시관 A홀에 마련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첨단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EV배터리 토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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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참가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먼저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Green Premium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PPA (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Integrated Digital Platform)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큰 폭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전력의 디지털화(Guaranteed Power Digitization)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 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Advanced Automation)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해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을 주제로, 각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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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세미콘 코리아 2024 참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어플라이드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반도체 업계 여성 참여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in-Technology)’ 세미나를 후원하고 연사로 참여한다.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 어플라이드 프라딥 수브라만얀(Pradeep Subrahmanyan) 인플렉션 솔루션 책임자가 ‘고종회비(HAR) 디바이스 통합의 오버레이 제어’를, 수미트 아가왈(Sumit Agarwal) 제품 마케팅 이사가 ‘극저온에서 10나노미터 이하 드라이 에칭(Dry Etching)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르베시 문드라(Sarvesh Mundra) 제품 마케팅 수석 매니저는 2월 1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에서 ‘EUV 수율 저하 결함 및 3D GAA(Gate-All-Around) 미세 기저부 결함 검사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결함 검사 기술’을 소개한다. 2월 2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후원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에는 김정선 어플라이드 코리아 자동화 제품 그룹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매니저가 연사로 나선다. 김 매니저는 ‘경력 여정(Carrer Journey)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강연으로 현업 종사자 및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언을 전한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전문가와의 만남’ 멘토링 세미나에도 참가한다. 이보배 어플라이드 코리아 하드웨어 엔지니어(CE·Customer Engineer)가 반도체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업계 관련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한다. 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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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엠티처·미래엔초코 선보여미래엔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육 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 분야 유일의 정부 인증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인증 전시회다. 올해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420여개가 참가한다.미래엔은 이번 행사에서 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행사 부스를 코엑스 A홀에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초·중·고 교사를 위한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와 2023년 말 정식 출시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서비스 ‘미래엔초코’ 등을 시연하고, 서비스 활용 수업 사례 강의를 마련해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엔은 박람회마다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인증샷 이벤트’와 ‘엠티처·초코 체험 경품 이벤트’, ‘초코 구매 이벤트’, ‘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미래엔 ‘모지모지’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스티커팩·볼펜·키링·와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프로 2세대, 접이식 키보드를 증정한다. 구매 이벤트 참여자의 경우 스타벅스 상품권과 초코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부스 내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미래엔은 대한민국 공교육에 이바지하고자 온라인 교수 지원 및 학습 서비스 또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국내외 교육·에듀테크 기업이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가 오셔서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엔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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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업기술 R&D 사업화 유망기술 발표회’ 12월 7일 개최12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산업 기술분야의 26여개 사업화 우수기술 발표와 더불어 유관분야 R&D 우수 연구자의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고 특허법인 지담이 운영하는 이번 ‘제5회 산업기술 R&D 사업화 유망기술 발표회’는 코엑스 D홀 300호, 307호, 308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26여개 기술발표뿐만 아니라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상담회도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발명자들의 각 15분 내외 발표 이후 기업별 개별 상담이 이뤄질 예정으로, 국내 유수 기관들의 연구 개발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에 따른 정부 지원사업 진입전략, 자금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소액 및 무상 나눔기술에 대한 이전 상담도 진행되는 등 기술이전 관련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12월 8일(금) 코엑스 B홀 메인무대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산업부 초격차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 소개를 위한 최고 전문가의 차세대 기술 세미나 산업기술 아카데미가 열린다. 세미나의 연사로는 한동대학교의 김준형 교수,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 로봇역사문화연구회 조영조 박사가 참여해 각각 ‘미중 패권갈등과 과학기술 전쟁’, ‘극지생활 속에서 찾은 첨단과학’, ‘로봇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웹사이트: https://www.tech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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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참가이든티앤에스는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wav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 처음 개최된 이래 소프트웨어 업계, 정부 기관, 고객들의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낸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마켓으로 올해는 약 330개사가 전시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IT 서비스, AI, 패키지SW, 기타 SW융합 등에 관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든티앤에스는 국내 최초 웹기반 솔루션인 ‘웍트로닉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RPA 기반의 A to C’라는 주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자체 개발한 RPA와 AI OCR 기술을 활용한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설계된 RPA 기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데이터볼텍스(DataVortex)’, 구독형 RPA서비스 마켓플레이스 ‘알피로(Alpiro)’ 등으로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볼텍스의 sLLM 기반 실시간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구독형 RPA 서비스를 직접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RPA뿐만 아니라 인지형 자동화 서비스와 플랫폼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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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ES 2023서 ‘스마트싱스’로 연결하는 스마트 라이프 제안삼성전자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연결성을 기반으로 더욱 쉽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을 조성한다.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 홈의 ‘현관’에서는 전기 요금 절감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부터 누진 구간 관리 및 예상 전기 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AI 절약모드’와 ‘탄소 집약도 인사이트’로 에너지 및 탄소 저감량을 확인할 수 있다.거실에서는 스마트한 펫 케어 팁을 제공한다. ‘홈카메라 360’과 ‘비스포크 제트봇 AI’를 통해 가족들이 외출 시 반려동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음악이나 백색소음을 원격 재생해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2’로 ‘스마트싱스 펫 케어’에서 산책 모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 기록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취미를 테마로 하는 공간에서는 ‘게이밍 허브’를 통해 별도의 콘솔 없이도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고,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57형 크기의 세계 최초 듀얼 UHD 해상도 ‘오디세이 Neo G9’와 오디세이 아크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들을 연동해 △삼성 멀티 컨트롤 △세컨드 스크린 △퀵쉐어 등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갤럭시 에코 시스템 경험도 가능하다. 휴식 공간에서는 ‘갤럭시 워치6’를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 지수부터 혈압, 심박수, 심전도 등 건강 지수 측정과 함께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수면 코칭도 받을 수 있다.주방에서는 가전과 식품을 연결하는 ‘가전식 레스토랑’ 콘셉트의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밀키트와 간편식 바코드를 스마트싱스 앱으로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값을 설정해주는 스캔쿡 등 스마트한 쿠킹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가상의 집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품을 인테리어와 매칭해 우리 집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비스포크 홈메타(Bespoke Home Meta)’ 체험존도 운영한다.한편 스마트 파크에서는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함께 ‘마이크로 LED TV’, 9월 IFA 2023에서 공개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건조기’와 같은 혁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 소비자의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임팩트 있게 삼성전자의 제품과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가전, 모바일, IT 기기의 통합 연결 경험을 통해 일상의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