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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제7회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일(월) 코엑스에서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전년 대비 30% 증가한 우수중견기업 100개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고 ▲대학생·마이스터고 등 고졸인력·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청년 1만여 명이 참가함으로써, 역대 최고 수준인 약 1,000여 명의 채용이 기대된다.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중견기업계가 연 20만명 수준의 청년채용 확대(현재 대비 10% 증가) 등 향후 5년간 150만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밝히고,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고용노동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중견기업계의 우수 일자리 창출·확보·유지 전 과정을 범부처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중견기업은 대표적인 양질의 청년 일자리 공급처*인 바, 과감한 투자와 창의·혁신으로 보다 많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주길 기대하며”, “정부도 기술혁신·수출확대**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고용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수는 전체의 1.4%에 불과한 중견기업은 △고용의 13.1%(159만명) △수출의 17.7% (1,138억불), △매출의 15.4%(853조원) 차지연간 청년채용은 17.6만명(전체의 66%)이며 대졸초봉은 대기업 대비 85% 수준 (‘21년) 내수 중견의 수출전환·스케일업·지원 등을 위한 중견기업 수출전환 지원단 발족(‘23.下) 등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최근 청년고용률은 개선되고 있으나, 청년의 눈높이에서 본 일자리 사정은 녹록지 않다”라면서, “중견기업이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선도하며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 힘쓰는 등 청년 일자리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현재 연 1회 개최중인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를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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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손쉽게 서비스 배포·확장할 수 있는 ‘TKS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SK텔레콤은 기업들이 전문 인력이 없어도 자사 앱과 서비스의 중단없이 손쉽게 기능을 추가·확장할 수 있는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TKS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부터 플랫폼 설치 및 운영 그리고 앱을 개발, 배포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등의 복잡하고 어려운 전 과정을 신청 화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최근 고객과 시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서비스(앱)를 얼마나 짧은 시간 내에 개발·출시할 수 있는지, 기존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업그레이드하며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TKS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러한 기업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서비스로 △타사 유사 솔루션 대비 ‘저렴한 투자 비용(설치 없이 사용 가능, 전문인력 불필요)’ △‘개발 및 서비스화 기간 단축’ △‘신속한 앱 개발 및 배포 체계 구축 가능’ 등이 강점이다. TKS 클라우드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첫째 각종 클라우드 인프라·플랫폼 및 배포 소프트웨어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 고객은 출시 속도, 비용 절감 등 상황에 가장 적합한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인터넷 은행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기 위해, 처음부터 서비스 업데이트가 쉬운 플랫폼(컨테이너 방식)과 아키텍처(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앱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실제 SK브로드밴드는 2019년 SKT의 컨테이너 플랫폼을 도입해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기존 대비 50% 정도 절감했고, 서비스 업데이트를 업무 시간에도 여러 차례 할 수 있었다(기존에는 새벽에만 작업).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빠르게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TKS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 기술은 아마존 AWS뿐만 아니라 MS의 애저(Azure) 등과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사들의 자체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에도 적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확장 기능도 제공한다.SKT는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우선 아마존 AWS 전용 서비스만 제공하며, 고객사가 AWS가 아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로 요청 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도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서비스를 구성하는 기반 기술까지 모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고 있다. 고객들은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특정 회사의 솔루션이나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오픈소스 기술 기반으로 손쉽게 역량을 쌓아 갈 수 있으며, 필요시 내재화로 손쉽게 전환해갈 수 있다. SKT는 기업고객이 필요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에 출시한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스타트업과 같은 중소기업들에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자신의 아이디어들을 서비스화하고 확장해가야 하는데,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앱 현대화를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채용 없이 인력과 비용을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T는 스타트업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TKS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TKS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상세내용 확인과 견적 문의는 SKT 엔터프라이즈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SKT의 기술 커뮤니티 ‘데보션(DEVOCEAN)’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픈소스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인 ‘Openinfra & Kubernetes Community Days Korea 2023’에 공동 후원사로 참여한다. SKT는 기술 커뮤니티 중심의 개발 문화를 확산하고, 내·외부 개발자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데보션은 SKT가 SK그룹의 전문가들과 외부 개발자들 간의 기술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만든 기술 커뮤니티다. SKT 데보션은 현장에서 현업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1:1 대화, 기술 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T 이동기 클라우드Tech담당은 “TKS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기업들의 앱 현대화 전환을 지원하고,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SKT는 다양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 및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AI 서비스 지원, 비용 최적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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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수상 영예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6월 2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우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어워드이다. 국내 AI 기업 15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2회의 전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총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비투엔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돌봄 케어 서비스인 ‘NEUL Silver Care(늘 실버케어)’는 고령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의료 AI 기술을 적용해 위험도를 분석, 예측해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바이탈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험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비투엔이 잘하는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한민국 IT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의 인공지능 분야 기술 부문(Cross-Industry)에서는 비투엔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 수상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아크릴,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은 모빌린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은 테스트웍스, AI타임스 회장상은 아임클라우드에 영예가 돌아갔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품질관리 전담 기업으로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를 활용해 정부 주도 사업에 참여하고, 라벨링 플랫폼과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신개념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Laflow(라플로)’를 제공하는 등 국내 인공지능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2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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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참가LIG넥스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system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첨단 무인이동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회로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주관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송과 감시정찰, 공격용 드론을 비롯해 적이나 테러리스트의 드론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드론 탐지 레이다, 탐지한 드론을 무력화할 재머 등 전방위 솔루션을 선보인다.전시품 중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 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체계종합을 담당한다.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며, 차량 진입이 어려운 오지나 재난 현장 등에서 수송에 활용할 수 있다.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헬기(MPUH, Multi Purpose Unmanned Helicopter)’는 한 번 이륙하면 최대 6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군(軍)에서는 감시정찰 자산으로, 관(官)에서는 해안 경계, 해상 수색구조, 산불 감시용으로, 민(民)에서는 어군 탐지용으로 활용성을 검토하고 있다.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됐다. 공격용 드론인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은 자폭 공격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선정돼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활주로가 필요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도록 틸트형 구동부를 적용해 운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납품해 2022년 육군의 시범운용을 완료하고 현재 육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재머와 EO/IR카메라, RF스캐너로 구성된 드론 방호시스템은 날로 커지는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국가 주요 시설물의 방호를 책임진다. 전시에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 드론에 대항할 효과적인 수단으로 기능한다. 500회 이상 야외 시험을 통해 통합운영시스템을 검증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국제공항 불법드론 탐지장비 구매설치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는 “드론과 드론 방호시스템 분야에서 다양해지는 고객 요구에 따른 통합솔루션 제공이 향후 목표”라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 직원이 2명이나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ignex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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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컴펙스 코리아’ 7월 26일 개최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CoMPEX KOREA 2023(2023 컴펙스 코리아, 이하 컴펙스 코리아)’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한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컴펙스 코리아는 코엑스 3층 C홀을 사용하며,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신산업 공급망 선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전략 기술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소부장 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도 개최된다. 국내 핵심 기술 특허, 반도체 융합부품, 국내외 R&D 우수사례,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 기업 관계자,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참관객의 참여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사와 투자기관과의 1대 1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IR피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컴펙스 코리아는 소부장은 단순히 제조업의 허리를 넘어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소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확대의 기회가 마련되고, 더 나아가 소부장 중소기업의 주요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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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브 서울’ 코엑스 개최생성 AI와 웹3가 만나는 미래기술의 전망과 전략생성 AI 관련 서비스 및 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테크 컨퍼런스 ‘The WAVE Seoul(이하 더 웨이브 서울)’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더 웨이브 서울은 챗GPT와 GPT-4의 출현으로 급부상한 혁신 웨이브 생성 AI와 웹3.0 시대의 도래에 따른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고품격 테크 이벤트로,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인 더밀크(The Milk)와 엑스포럼이 주최한다.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약 3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 첫날인 28일에는 ‘생성 AI’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 미래 비즈니스 전문가 제레마이아 오양(Jeremiah Owyang)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기업들이 생성 AI 혁명을 대응하는 방법, 핑크퐁컴퍼니 이승규 공동창립자가 생성 AI가 바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산업과 생성 AI가 만나 변화될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가 각각 생성 AI가 바꿀 핀테크·반도체·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히든브레인연구소 소장이자 59만 유튜버 검정복숭아 어비(송태민)와 미래사회IT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연사로 나서 생성 AI가 바꿀 ‘개인 비즈니스’의 미래와 ‘100인 100권’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생성 AI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선보인다. 둘째날은 메타버스 및 웹 3.0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케이반 모하제르(Keyvan Mohajer) 사운드하운드AI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인공 진화기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슈퍼랩스의 전진수 대표의 ‘생성 AI와 메타버스의 융합’ 강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메타버스와 웹3.0을 AI와 융합한 미래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아리아스튜디오 채수응 대표가 메타버스와 미래 하드웨어를 주제로 발표를 맡고, 시어스랩의 최형욱 CSO가 애플·메타 등 메타버스 비즈니스 판도를 분석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등도 연사로 참여해 AI와 웹3.0의 접목, AI 시대의 NFT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더 웨이브 서울을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생성 AI는 이제 일상생활을 넘어 산업·경제·문화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더 웨이브 서울은 생성 AI가 바꿔 나갈 미래에 대해 고찰하고 웹3.0 및 메타버스와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웨이브 서울과 함께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1층 A·B홀 전관을 사용하며,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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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 ‘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개최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소부장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투자, PoC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의 파트너 행사로 6월 1일(10:30~12:30)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개최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센터에서 지난 4년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사업을 총지휘한 김영준 팀장의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로드맵과 실제’ 강연을 시작으로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소부장 전문 VC 박상현 이사의 ‘소부장 투자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케이넷츠 오경훈 대표의 ‘소부장 수요기업 멘토링을 통한 PoC 및 투자 성공 스토리’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국산화, 역수출 성공 및 탁월한 스케일업을 이뤄낸 워터핀 박용석 대표의 ‘소부장 프로그램을 통한 스케일업 성공 스토리’ △LG이노텍에서 PoC 협업 전문가로 많은 소부장 기업의 멘토링과 협업을 맡아온 김영로 책임의 ‘소부장 스타트업 협업사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의 여정과 생생한 진행 과정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사업 현장에서 소부장 스케일업을 위해 발로 뛴 주인공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에서 무척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테크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인 스케일업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선배 기업, 수요 기업, 투자사 그리고 주관 기관으로서 소부장 사업을 운영하면서 선정 기업의 기술 자립화 과정을 함께하며 테크 스타트업 전문 기관으로 거듭난 서울센터의 스토리와 역량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5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파트너 행사 홈페이지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개사를 육성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역량에 따른 해외진출 지원, 수요 기업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2020년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2023년까지 주관 기관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맞춤형 기업 진단 멘토링을 통해 개별 스타트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진출, 투자, 수요 기업 협업에서 선정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해 왔다. 서울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6월 1일(목)~2일(금)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 4년의 발자취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 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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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성과 공유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 캐피탈 약 2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기업 중 9개사를 소개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으며, 올해(2023년)까지 6개 기술분야(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산업용IoT, 친환경, 융합바이오, 반도체)의 총 10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해외진출 지원,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대·중견기업 상시 매칭 등을 비롯한 성장촉진프로그램을 운용해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권역별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이 되어 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서울센터와 경북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소부장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기업과 대표기술은 △브라이튼코퍼레이션(3D 구강 스캐너용 레이저 광학엔진 모듈) △씨에이티빔텍(차세대 기술 적용 전기차 배터리 검사용 2D/3D 방사선 장비) △아바타테라퓨틱스(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엔에이백신연구소(dsRNA기반 어쥬번트를 활용한 비강용 점막백신 플랫폼 개량) △캐스트(반도체 및 수처리 고도 산화공정(AOP)) △쿠기(ICT 기반 상수도 스마트 원격 UT(초음파검사) 장치) △더데움(이차전지 화재확산 방지 탄소복합소재) △포렘코(제철공정 폐기 롤(Roll)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 △라오닉스(3D프린팅과 기계가공을 융합한 고객 맞춤형 부품) 등 총 9개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올해 선정기업 9개사의 기술 소개와 사업 관련 문의, 참여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더불어 스타트업네컷(즉석사진) 촬영, 설치 미술가 노동식 작가의 상승하는 스타트업 비행기 작품이 자리한 포토존 마련 등으로 관람객이 참여할 이벤트가 많은 자리”라며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섹션에서는 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해 4년간의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또 경북센터 김지원 매니저는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에 테크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파트너 행사로서 6월 1일(목)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해 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 PoC 성공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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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 테크 써밋 개최지능형 로봇과 모빌리티 등 미래 인공지능(AI) 로봇이 데이터와 지능,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논의의 첫 장이 열린다. 인티그리트, SK텔레콤, 퀄컴 테크날러지 3사는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목)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테크서밋’ 세미나와 함께 온라인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업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향후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규격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모든 국내 기업들이 규격화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을 발의해 국내 로봇 기술과 규격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국내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이기종 로봇이 하나로 연결돼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의 호환과 연동을 위한 ‘연결과 통합’의 주제는 로봇 업계 모두가 그동안 그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지능형 로봇이나 모빌리티를 도입해 기존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로봇 수요기업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나 콘텐츠를 로봇과 연동해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연동 가능한 규격 공유하여 유연한 개발 환경을 구축,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주체가 참여 △스마트폰 생태계와 같이 로봇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는 로봇 접속과 인증 방법 모색 △에코 시스템으로 열린 환경 구비 등은 향후 로봇 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서비스, 센서 및 부품 등 로봇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패널토의와 주제 발표, 시연 행사로 구성된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조영조 전문위원과 서준호 로봇산업협회 기획혁신 본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전세웅 책임연구원 등 로봇산업의 융합과 표준화 부분 전문가가 참석한다. 또한 로봇의 수요처로 현대퓨처넷의 박현 본부장, SK텔레콤의 최낙훈 담당, 퀄컴 테크날러지의 장용재 전무 등 로봇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수요처 기업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기종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AI 기기의 호환과 연동을 위해 필요한 규격과 기술의 사례를 소개한다. 로봇과 모빌리티 제품에서 하나로 호환되고 연결되는 AI 자율주행과 통합관제, 원격 제어와 AI비전, 챗GPT(chatGPT) 대화형 컨시어지 등 개방형 데이터셋을 지원하는 규격과 신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18일(목) 1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 http://www.airpath.org/support 웹사이트: https://integr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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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AI, AI 엑스포 코리아 2023 참가… 에지 AI 솔루션 선보여슈프리마 AI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전시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슈프리마 AI는 AI 얼굴인식 솔루션 ‘Q-Face’, AI 영상분석 솔루션 ‘Q-Vision’, 에지(Edge) AI 개발 플랫폼 ‘Q-Platform’을 아우르는 ‘Q-Series’를 선보인다. Q-Series는 에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돼 클라우드 서버 기반 데이터 처리 솔루션 대비 비용, 보안성, 처리 속도 등에서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Q-Face 얼굴인식 솔루션은 기존 경쟁 기술 대비 3배의 정확도와 동시에 3배 빠른 인식 속도를 자랑한다. 슈프리마 AI는 이러한 자사의 에지 AI 솔루션이 제공하는 편리성과 우수성을 방문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에서 얼굴인식과 영상분석 등의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슈프리마 AI의 기술적 차별성은 10여년간 축적된 필드 데이터 및 노하우에 기인하며 핵심 연구진들은 AI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임베디드 플랫폼에서의 경량화 기술 및 다양한 상품화 경험을 갖추고 있어서 필드 환경에 최적화된 에지 AI 솔루션을 적시에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고유의 플랫폼 최적화 기술은 일반적인 에지 컴퓨팅 플랫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전력 플랫폼에서도 효과적인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 우위 덕분에 슈프리마 AI의 에지 AI 솔루션은 보안 카메라 등의 물리보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자동차, IoT, 도어락, 공공안전 등 적용 영역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아울러 전시회에서 함께 진행하는 ‘AI Technology Award’ 시상식에서 ‘과기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업계 선도적인 슈프리마 AI의 높은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송봉섭 슈프리마 AI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슈프리마 AI가 선보이는 에지 AI 솔루션들이 세계 최고의 성능, 신뢰성 및 다양한 버티컬에 대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시장에 널리 알려 명실상부 AI 얼굴인식 및 영상분석 솔루션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 협력을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슈프리마 AI는 2021년 설립된 영상 AI 전문 기업으로 특히 연산 능력이 제한된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독보적인 인식 성능과 속도를 제공하는 에지 AI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