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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친환경 SF6 Free 스위치 기어 'AirSeT 라인업'공개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2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모데라토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SF6-Free 배전반’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배전반인 Airset 제품의 전체 라인업과 GM AirSeT 데모를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디어 행사를 통해 기업들이 기존의 배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주범인 SF6 (육불화황) 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AirSeT 제품을 제안한다. SF6 가스는 지구 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로, 약 3200년 동안 대기 중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SF6가 없는 미래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중점적으로 소개한 GM AirSeT는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기술(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을 사용해 SF6 가스 대신 공기를 사용하는 고압 스위치 기어다. SF6 가스가 배전반 내에 전혀 사용되지 않으므로 환경 영향을 줄이고, 가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배전반의 폐기 시 가스 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다른 대체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향후 규제 조치와 관련된 염려사항도 전혀 없으며, 가스를 취급할 시 운영 인원에 특별한 주의사항도 필요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rSeT 제품군은 GM AirSeT 외에도 RM AirSeT, SM AirSeT과 같이 고객의 요구 조건 및 현장 상황 등에 따라 3가지로 특화해 개발됐다. 이 제품들은 전기 집약적 산업인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규모 그리드 사용자나 발전 및 배전, 빌딩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장소에 적합하며, 전기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인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AirSeT 제품이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도입된 사례를 소개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파워시스템 사업부 담당자의 실제 GM AirSeT 제품 시연으로 기능과 효과를 설명해 배전반을 사용하는 산업에서 어떻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박세진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시스템 사업부 부문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목표를 충족하도록 친환경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스마트 배전반 AirSeT 제품군인 GM AirSeT는 간편한 설치 및 사용자 편의, 성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SF6가 없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기업들은 이 제품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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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월드 IT쇼 2022서 '팀 삼성 라이프'체험공간 운영삼성전자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World IT Show 2022)’에서 기기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구현한 ‘팀 삼성 라이프(Team Samsung Life)’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Z 폴드3·플립3 △갤럭시 탭S8 △갤럭시 북2 프로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TV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 다양한 모바일·IT 기기, TV, 비스포크 가전 등이 만드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325명의 소비자가 바라는 삼성 제품 간 다양한 연결성에 대한 사연을 바탕으로 4개의 테마 공간(플레이그라운드, 오피스, 스터디룸, 홈)을 구성해 삼성전자 제품들의 유기적인 연결로 만들어지는 팀 삼성 라이프를 제시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적한 밤의 데이트 산책을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는 부부의 사연을 담아 색다른 공간을 완성했다. 그래피티로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 S22의 혁신적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촬영한 장면을 Neo QLED 8K와 더프리스타일 등으로 보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방식이다. ‘오피스’와 ‘스터디룸’에서는 갤럭시 S22과 갤럭시 북2 프로를 비롯한 다양한 IT, 모바일, 가전제품들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학습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맞벌이로 바쁜 신혼부부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한 ‘홈’ 테마공간에서는 비스포크 큐커와 갤럭시 S22를 연동해 자동으로 요리 코스를 전송한 뒤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AI 세탁실에서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에 세제가 부족하면 바로 갤럭시 S22로 연동해 주문할 수 있는 더욱 편리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테크매니아로 건강까지 챙기기를 원하는 아빠의 사연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거실 공간에서는 IoT (사물인터넷) 허브가 탑재된 Neo QLED 8K를 통해 다양한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갤럭시 S22와 갤럭시 워치4를 연결한 홈트레이닝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휴식하면서 영감을 얻고 싶어 하는 아트 매니아를 위해 더 프리미어와 더 프레임으로 구성한 ‘시네마 멀티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을 즐기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Neo QLED 8K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를 함께 갖춘 게이밍 멀티룸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윤태식 상무는 “이번 월드 IT쇼 2022에서는 고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출한 리얼라이프 공간을 마련해 모바일, 가전, TV 등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홈, 오피스, 스터디룸, 플레이그라운드 등 테마별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과 함께 팀 삼성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가치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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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크롬북.윈도우 노트북.올인원 PC등 교육용 제품 전시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4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크롬북, 윈도우 OS 탑재한 노트북 등 다양한 라인업의 노트북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및 에듀테크 전시회이다. 정부에서 인증한 교육 분야 유일의 전시회로, 교육시장에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가진 교육, IT, 에듀테크 분야의 총 420개 사가 참가한다.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고, 학부모 및 학생, 교육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ASUS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된 언택트 시대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 트렌드를 파악해 학생과 교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 중 하나로 자사의 크롬북을 구매한 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스페이스 진단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제품 도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ASUS 전시 부스에서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적합한 ASUS의 다양한 노트북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교육시장에 대한 ASUS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 서비스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될 모델은 크롬북 5종(△크롬북 플립 CR1 △크롬북 디태쳐블 CM3 △크롬북 플립 CM3 △크롬북 플립 CX5500 △크롬북 플립 CX5400), 윈도우 OS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4종(△BR1100FKA △ExpertBook B3 디태쳐블 △ExpertBook B7 플립 △ExpertBook B5 플립), 올인원 PC 2종(△Zen AiO 24 M5401 △ExpertCenter E5 AiO 24) 등이다. 크롬북 플립 CR1은 모듈식 설계된 크롬북으로, 시력 보호 기능과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해 교육용 디바이스로 적합하며, 크롬북 플립 CM3는 약 1kg의 초경량 무게와 약 16mm의 슬림한 두께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휴대성이 특징이다. 크롬북 디태쳐블 CM3는 태블릿형 크롬북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를 탑재해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평/수직 스탠드 디자인에 10.5인치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해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7.9mm의 얇은 두께로 휴대가 편리하며 MIL-STD-810H 밀리터리 수준의 내구성도 갖춰 학생들이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크롬북 플립 CX5500은 15.6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했으며,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초고속 와이파이 6을 지원해 온라인 학습 환경에 적합하다. 크롬북 플립 CX5400은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는 에르고리프트 힌지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BR1100FKA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기반의 11.6인치 노트북이다. 플립형 디자인에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고,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만능 고무 범퍼, 액체 유입 방지 키보드를 탑재해 편의성은 물론, 최대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ExpertBook B3 디태쳐블은 듀얼 카메라와 스타일러스 펜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pertBook B7 플립과 ExpertBook B5 플립은 인텔 Iris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며, 에르고리프트 힌지 기능으로 360도 회전 가능한 윈도우 기반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Zen AiO 24 M5401 모델은 23.8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고사양 작업을 할 수 있으며, ExpertCenter E5 AiO 24 모델은 듀얼 디스플레이로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크리에이터 노트북 등 다양한 노트북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ASUS의 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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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월드IT쇼2022'서 혁신 ICT 기술과 서비스 전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20~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WIS 2022)’에서 AI, 메타버스, UAM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테마로 꾸린 870㎡ 규모의 전시관에 AI, 메타버스, UAM 등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ICT 기술과 혁신적인 ESG 서비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AI 반도체부터 AI 스피커, 앱, 카메라 등 인공지능으로 가득한 일상을 만나다 SKT는 AI의 핵심이 되는 기술부터 AI가 적용돼 편리한 미래의 일상을 체험하는 기회까지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SKT는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 (사피온)’을 전시한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SAPEON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 (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SKT가 개발한 AI 반도체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반도체 칩 실물도 관찰할 수 있다. 또 관람객은 SKT가 아마존 알렉사와 제휴해 세계 최초로 한국어-영어 동시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멀티 에이전트’를 내 집 거실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아리아’를 부르면 한국 콘텐츠를, ‘알렉사’를 부르면 해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의 화질을 개선하는 ‘슈퍼노바(Supernova)’ 앱(app)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저해상도 사진을 쉽고 빠르게 고화질 사진으로 업그레이드해 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영상을 분석해 사물의 종류와 동작까지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어 사물 검색과 침입 탐지 등에 활용되는 AI 카메라와 비전 AI 기술 시연도 선보인다. ◇메타버스 속 볼거리도 풍성… 이프랜드 HMD와 가상 전시회 등 이목 집중 SKT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SKT는 스페인에서 열린 MWC2022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프랜드(ifland)’의 HMD (Head Mounted Display) 버전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더욱 실감 나는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 HMD를 착용한 체험자가 보고 있는 장면을 체험자 전면에 있는 2개의 대형 LED에 보여줘 많은 방문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준비했다. SKT는 이프랜드 내 가상 세계에 갤러리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아바타가 돼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신인 작가들의 디지털 작품을 관람하고, 도슨트 아바타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시회도 준비했다. 또한 볼류매트릭*으로 제작한 K-POP 가수 제이미의 AR 콘텐츠와 함께 SKT 본사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소 ‘점프스튜디오’에서 AR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벽면에 송출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초현실적 경험 제공하는 UAM 시뮬레이터와 ICT 활용한 ESG 서비스도 눈길 SKT는 차세대 교통수단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4D 메타버스를 준비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관람객은 360도로 회전하는 시뮬레이터에 앉아 VR 기기를 쓰기만 하면 마치 차세대 교통수단 에어택시에 탑승한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돕는 배리어프리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2022’에서 입상한 시각 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 x NUGU’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시각을 차단한 채로 음성 안내를 통해 주변 사물을 인식하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음성 안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사람·글자·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제공된다. 또한 SKT는 AI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 컵 사용 프로젝트 ‘해피해빗’도 소개한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회용 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해 반납 시 자연스럽게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환경 보호를 위한 AI 기술의 의미를 전달한다. SKT는 관람객이 생생하게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은 ‘SKT 뉴스룸’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전시에 대한 설명이 담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각 체험존에서 체험을 마칠 때마다 스티커를 받는데, 이 스티커를 키트에 모두 붙이면 뽑기 기계에서 누구 캔들(NUGU Candle), 갤럭시 버즈, 다회용 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T우주’ 관련 퀴즈쇼와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AI와 메타버스가 일상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ICT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월드IT쇼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ICT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볼류매트릭(Volumetric)은 360도 전방위를 커버하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오브젝트를 촬영해 실사 기반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실제와 유사한 생생함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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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케이엠파워,'월드IT쇼 2022'공동 참가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케이엠파워(KM POWER, 대표 김종억)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2(WIS 2022)’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 정보 통신 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WIS)는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Tomorrow)’을 주제로 ICT 분야 R&D 활성화로 국가 지속 성장 동력에 기여하고, 참가 업체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대형·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부터 에지, 소규모 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IT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 사의 강점이자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는 중소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및 IT 인프라 핵심 제품들을 선보인다. 양 사는 에지 컴퓨팅의 효율적 구축을 돕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필수적인 전력, 쿨링, 보안, 원격 감시, 인프라 관리 등의 사전 조립 및 테스트가 완료된 소형 데이터센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데이터센터(EcoStruxure for Datacenter)’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중소 규모 기업을 위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만나볼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 UPS 리튬이온(Smart-UPS Lithium Ion)’은 작고 가벼워 엣지 인프라와 함께 구성하기에도 부피나 무게 등의 부담이 적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UPS들의 납축 전지(Valve Regulated Lead Acid, 이하 VRLA)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총 소유 비용(TCO)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PC나 NAS, 공유기, 모뎀, 게임 콘솔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소형 UPS인 Back-UPS BX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기존의 산업용 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간편한 구성과 모니터링을 위한 직관적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갖춘 산업용 3상 UPS ‘이지 UPS (Easy UPS)’와 모듈러형 배터리를 제공하는 고가용성 전원보호용 UPS로 데이터센터에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VS(Galaxy VS)’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에지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랙 시스템(Rack System)인 Netshelter SX와 전원 공급을 책임지는 PDU, IT 인프라 내진 설계를 위한 바닥 공조인 유니플레어 황산칼슘 코어 이중마루를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마련된 월드IT쇼 2022(WIS) 부스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향하는 IT 솔루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서 전력 및 인프라 보호를 위해 통합적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파트너사가 성장할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IT쇼는 19일(화)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 향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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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및 인재 양성 위해 인증센터 및 자격센터 오픈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국내 전산업 인공지능(AI) 도입 및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의 핵심과제로 2022년 상반기 중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KORAIA CC) 및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KORAIA QC)를 오픈하고, 산업 지능화 인증 및 인력 양성의 고도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인공지능 및 데이터 전문기업 550여 개 사가 소속하고 있는 한국의 인공지능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19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인증시스템 AI Biz 및 AI Tech를 도입해 현재까지 220여 개의 기업이 인증받았다. 이는 국내 인공지능 인증 분야 최다 기업 수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자격 부분에서 △인공지능산업컨설턴트 및 인공지능창업지도사 △인공지능엔지니어 △인공지능활용능력 △인공지능(학습)데이터전문가 △인공지능지식테스트 △최고인공지능경영자(CAIO) △인공지능전문강사 등 자격을 운영하며, 2022년 3월 기준으로 971명의 자격자(복수 자격자 포함)를 배출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상반기 중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KORAIA CC) 및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KORAIA QC)를 오픈해 기존 AI 인증 및 자격 운영을 통한 축적된 경험 및 프로세서 등을 활용한 AI 인증 및 자격의 체계화된 고도화 시스템 적용한다. 이를 통해 김현철 회장은 AI 생태계 구축과 인재 양성의 기회로 삼고,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서 4월 13일 오전 11시에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KORAIA CC) 및 한국인공지능자격센터(KORAIA QC) 오픈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전시장 내 부스(No.H41)에서 신규 회원사 모집 및 2022 KOREA AI 기업편람과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 사업 등의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및 인공지능 기업 발전에 필요한 정보 전달 및 안내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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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차세대 산업 자동회의 미래 '이끌 제품.솔루션 선봬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앞세워 자동화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해 스마트 공장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와 관련해 7일 코엑스에서 ‘차세대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산업 자동화의 미래를 주도할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키노트 연사로 나서, 차세대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의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산업 현장은 원격 관리의 필요성, 지속 성장 발전을 위한 회복 탄력성, 효율성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이 강하게 요구되고, 탄소 중립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탈탄소를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EC 61499 표준에 기반한 범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타사 솔루션과 쉽게 통합되는 하드웨어 독립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조업체 및 공정 산업의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김건 마케팅 매니저는 “IT 산업은 개방형 운영 플랫폼의 이점을 이미 깨달았다. 산업 자동화 아키텍쳐는 오늘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산업을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대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없다”며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플랫폼을 개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해 민첩성과 확장성을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가장 큰 부스로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 자동화, 전력 관리, 서비스 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OT 및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 공간은 스마트 팩토리에 최적화된 △생산 및 운영 효율을 위한 머신 솔루션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통합 자동화 솔루션 △지속 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 △운영 효율을 위한 스마트 IT 인프라 △24시간 디지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관련 데모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현장의 자동화 기기는 복잡하고 폐쇄적인 프로토콜 등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을 통합해 생성된 데이터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T (정보 기술)와 OT (운영 기술) 통합을 촉진하는 IoT 기반의 강력한 업계 표준 플랫폼을 갖췄다. 이번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우리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우리는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우리는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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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모든것 한자리에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13일개막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2대, 세계 7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2는 국내외 23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꾸려져 진행된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AI EXPO KOREA 2022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Graphcore) △메가존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알체라 △글루커스 △크라우드웍스 △에이모 △텐센트(Tencent) △에펜(APPEN) △ETRI △우경정보기술 △메디컬아이피 △캐나다 12개 기업 등 국내·외 23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ETRI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KAMRI △KITIA △IT여성기업인협회 △KAIST김재철AI대학원 △AI양재허브 등이 후원한다. 공동 주최는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이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AI 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 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이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는 챗봇 및 어시트턴트, 인공인간(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아우르고 이상적인 ‘AI/DATA 인프라’ 구축 전략,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가공, 시각화 등 ‘데이터 인사이트’와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AI 플랫폼’ 및 기술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가속하고 극대화하는 방안과 전략 등을 제시한다. 부대 행사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 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 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 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 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상담회가 동시 진행된다. 사전에는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 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 및 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툴 제공으로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하려면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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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 5G 협동 로봇 및 자재 취급시스템 위한 컴퓨터 온 모듈선봬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부스번호C522) 5G 커넥티드 스마트 공장과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컴퓨터 온 모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콩가텍의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은 협동 로봇과 자재 취급 시스템(material handling system) 개발을 간소화 및 가속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확장된 온도 범위(-40°~85°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기능 안전성이 뛰어난 차세대 실시간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과 협동 로봇부터 PCB 보드의 THT 어셈블리용 로봇과 같은 대체 솔루션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 물류 차량 및 생산 로봇을 제작하는 OEM 업체들은 새로운 컨트롤러 설계 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들은 상황에 따른 미가공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다양한 센서를 통합하고, 데이터 분석 개선을 위해 데이터 사전 처리 및 인공지능(AI)을 구현해야 하며, 자율 차량 이동 및 조작을 위해 컨트롤러 로직을 설계해야 한다. 또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및 차량 대 사물(V2X, Vehicle to everything) 통신 또는 로봇 대 로봇 및 로봇 대 사물 통신을 위해 5G 디바이스 통신이 필요하며 이 같은 수요는 실시간 역량 및 기능 안전성이 함께 충족돼야 한다. 김윤선 콩가텍 코리아 대표는 “콩가텍은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 및 에코 시스템 제공자로서 TSN 스마트 물류 차량 및 생산용 로봇 제조 업체에 확장된 온도 범위를 지원하고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위한 TSN 기능을 갖춘 높은 내구성의 컴퓨터 온 모듈을 지원한다”며 “콩가텍은 나날이 확장하는 솔루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준비된 OEM 플랫폼 구성 요소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콩가텍은 △산업용 에지 서버 및 5G 캠퍼스 네트워크 장비를 위한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의 COM-HPC 서버 온 모듈 △스마트 차량/로봇 게이트웨이 및 차량/로봇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위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COM-HPC 클라이언트 및 콤 익스프레스 모듈 △산업용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용 실시간 프로세싱 코어로 사용하는 셀레론, 펜티엄, 아톰 프로세서 기반 피코-ITX 싱글 보드 컴퓨터(SBC)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온 프로세서 D를 탑재한 사이즈 E 및 D COM-HPC 서버 온 모듈은 확장된 온도 범위의 산업용 공장 및 옥외 환경에서 차세대 실시간 마이크로서버 업무 처리량을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20개의 코어와 최대 1TB 용량의 RAM을 지원해 4세대 제품 대비 PCIe 레인당 처리량이 2배 개선됐고 최대 100GbE의 통신 및 TCC/TCN까지 지원한다. 이 모듈은 5G 촉각 인터넷에 배치된 서버부터 대형 머신 및 생산 장비용 에지 서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공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앨더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COM-HPC 사이즈 A 및 C의 새로운 모듈과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폼팩터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및 협동 로봇을 위한 주요 성능 향상과 개선을 제공하며, 엔지니어가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BGA 모델에서 최대 14코어를 제공하는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멀티태스킹 및 확장성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멀티스레드 차량 및 로보틱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실시간 작업을 전담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 최대 96개 실행 장치(EU)가 있는 통합 인텔 아이리스Xe GPU은 GPGPU 처리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보다 최대 129%의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로 몰입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AI 알고리즘과 같은 병렬 처리 워크로드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프로세서와 인텔 셀레론, 펜티엄N, J 시리즈 프로세서(코드명 엘크하트 레이크)를 탑재한 피코-ITX 보드는 에지 커넥티드 임베디드 시스템용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4kp6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최대 3개까지 동시 지원하고 최대 4개의 코어로 강력한 멀티스레드 컴퓨팅 전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TCC/TSN과 리얼타임 시스템스(RTS) 하이퍼바이저 지원뿐 아니라 BIOS 구성 ECC, -40°C부터 +85°C까지 확대된 온도 범위로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산업 시장에서 추가적 혜택을 제공한다. 혹독한 환경에서의 실시간 동작과 연결,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기술의 결합은 사물 인터넷(IoT)으로 연결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OEM 위탁 생산 업체들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형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 신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과 conga-PA7 피코-ITX 싱글 보드 컴퓨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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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스마트 플라스틱으로 'SF+AW 2022'전시 참가한국이구스가 4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에 참가한다. 한국이구스는 신제품 SCARA 로봇을 필두로 다양한 산업 로봇 라인, LCA (Low cost automation)와 기존 이구스 플라스틱 품목의 신제품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LCA는 igus GmbH가 2019년 새롭게 론칭한 산업 로봇 전용 브랜드로 다관절 로봇암, 델타, 직동 로봇 등이 포함된다. 로봇 제품과 함께 로봇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공급해 국내 다수의 중소기업들에까지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LCA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이구스 박재훈 사원은 “이구스는 산업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폴리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이구스 폴리머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이 저비용 토탈 로봇 솔루션, LCA다”라며 “LCA는 로보링크(robolink) 다관절 로봇 암을 시작으로 델타 로봇, 갠트리 직교 로봇, 스카라 로봇 등 제품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산업전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LCA 로봇 제품의 다양성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층 A홀 한국이구스 부스에는 LCA의 다양한 산업 로봇과 더불어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도 전시된다. 케이블 체인이나 베어링, 고유연성 케이블에 스마트 센서를 부착해 구동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절한 유지보수 시기를 알려준다. 한국이구스 윤창원 대표는 “이구스가 오랜 기간 개발 생산해 온 베어링, 체인, 케이블과 비교하면 LCA 로봇 라인이나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신규 브랜드다”며 “기존 이구스 제품들이 50년 이상의 독보적인 폴리머 기술력으로 자동화 산업 전반에 두각을 드러냈듯 이번 전시 참가는 이구스의 새로운 제품 라인의 눈부신 성장을 확신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