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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바이트플러스-라라스테이션,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파트너십 체결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사업부 바이트플러스 및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전문기업 라라스테이션과 AI 기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언어 장벽 없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라이브커머스 솔루션(LaaS: Livestreaming as a Service) 사업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초저지연 글로벌 라이브스트리밍 기술, AI 기반 115개 언어 상호번역 언어 기술 등에 있어 기술 교류 및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2021년 설립된 바이트플러스는 글로벌 기업인 바이트댄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비디오 배포, 딥 러닝, 데이터 솔루션 등을 활용해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한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은 라이브 콘텐츠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서 라이브 송출 솔루션부터 11개 이상의 콘셉트 스튜디오, 대형 버츄얼 스튜디오 등 설비에 전속 쇼호스트와 상품 기획, 방송 기획, 콘텐츠 제작, 방송 운영, 마케팅, 고객 서비스 전문가들을 갖추고 있다. 라라스테이션은 월 300회 이상의 방송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제작 대행, 제작 및 유통, 자사 몰을 위한 송출 솔루션 탑재부터 제작까지 고객 중심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인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및 SaaS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의 IT 인프라 니즈를 지원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라라스테이션은 아마존을 비롯한 북미, 중국, 동남아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제휴로 우리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혁신도 함께 전개하고 있는 K-Live의 표준을 만들고 있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수위권의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향후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의 신기준을 부단히 제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트플러스 파트너십 글로벌 총괄 책임자 찰리 성(Charlie Sung)은 “바이트댄스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바이트플러스는 광범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제휴로 최고의 딥 러닝 기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구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우리의 중요한 전략적 시장 중 하나다. 바이트플러스는 완벽한 엔드 투 엔드 Laa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기 떄문에 메가존 및 라라스테이션과 함께 B2B 비즈니스가 한국에서 성장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독보적인 A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바이트댄스의 노하우와 라이브커머스 영역에서 오랜 경험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온 라라스테이션의 전문성에 더해 메가존클라우드의 디지털 전환 전문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브랜드사 및 리테일 사업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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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인도 사이버 보안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안랩이 인도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유통 및 서비스 전문기업 RAS Infotech(이하 RAS 인포텍)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 사이버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안랩은 △PC용 백신 솔루션 ‘V3’ 제품군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차세대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등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의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시장을 노려 △특수목적 시스템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도 인도 시장에 공급한다. 안랩이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랩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RAS 인포텍의 넓은 파트너 영업망을 활용해 인도 지역 내 대기업부터 중소규모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샴스 이슬람(Shams Islam) RAS 인포텍 인도 법인장은 “안랩의 보안 솔루션은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가 인도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현지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AS 인포텍은 보안 컨설팅 및 IT 서비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보안 전문 솔루션 유통 기업으로, 두바이 본사와 인도 내 다수의 지역별 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1000곳 이상의 기업에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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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미국 현지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 입지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가 SMR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리(Foundry, 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5일(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 등 SMR 기술 보유 업체, 금융기관과 MOU를 맺고 기술, 금융,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을 단단하게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SMR 업계를 포함한 국내 에너지 기업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대표 발언을 맡았다. 같은 날 두산에너빌리티 최고경영진은 뉴스케일파워, 엑스에너지 등의 최고경영진과 현지에서 별도의 만남을 갖고 MOU 후속조치를 비롯한 향후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 세계에서 SMR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이들 업체와 SMR 주기기 생산역량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고경영진 회동을 잇따라 가졌다는 사실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파워의 이날 별도 회동은 만찬을 겸해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선 박지원 회장, 뉴스케일파워에선 존 홉킨스 CEO 및 경영진이 참석해 이날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아시아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는 뉴스케일파워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을 통해 한국 내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 생산 능력과 경험을 살려 뉴스케일파워가 개발하는 SMR을 미국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국내 업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했으며 지금까지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의 지분투자를 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맺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의 미국 첫 SMR 발전소에 사용할 원자로 제작을 올해 말 착수한다.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UAMPS[1]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는 아이다호주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1호기당 77MW의 원자로 모듈을 6대 설치해 총 462M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뉴스케일파워와의 만찬 회동에 앞서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은 미국의 4세대 고온가스로[2]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의 캄 가파리안 회장, 클레이 셀 CEO와 오찬 회동을 갖고 SMR을 활용한 수소생산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고온가스로 SMR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원자로 실증 프로그램(ARDP)’ 대상으로 엑스에너지를 선정해 8000만 달러의 초기 지원금을 제공했으며 총 12억 달러를 엑스에너지의 차세대 고온가스로 SMR 실증에 지원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엑스에너지가 추진하는 고온가스로 SMR 제작설계에 참여하며 협력을 시작했다. 1월에는 엑스에너지와 지분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MOU 체결식 참석, SMR 업체들과 연쇄 회동 등을 잇따라 소화한 박지원 회장은 “이번 미국 행사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의 SMR에 대한 한미 양국 정부의 높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원전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기술, 경쟁력 있는 국내 협력사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SMR 개발 업체들과 다각도로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SMR 파운드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SMR 파운드리로 자리잡기 위해선 △원자력 설계에 대한 높은 이해 △차별화된 제작 능력 △탄탄한 공급망 이 세 가지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APR1400 등 다양한 노형의 주기기 제작에 참여하며 원자력 산업 및 설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구축했으며, 현재 SMR 일부 설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단조를 통한 소재 생산부터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완제품까지 일괄 제작하고 있으며, UAE 바라카 원전 등에서 제작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창원 산단을 중심으로 형성된 원전 기자재 공급망 역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1] Utah Associated Municipal Power Systems: 미국 유타 주의 발전 사업자 [2] 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웹사이트: https://www.doosanenerbility.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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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뉴스케일파워·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SMR 사업 확대 공동 추진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과 글로벌 시장 SMR 사업 확대를 목표로 기술, 금융 및 제작 공급망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과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R 분야의 선두주자인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델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초로 완료하는 등 전 세계 SMR 모델 가운데 기술적 수준이 높고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국내 업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뉴스케일파워와 지분투자를 통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지금까지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의 지분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뉴스케일파워의 SMR을 세계 시장에 보급하기 위한 기술 지원, 마케팅, 현지 공급망 개발, 수출 금융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작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한국수출입은행은 금융 지원을 통해 뉴스케일파워 SMR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협력하게 된다. 뉴스케일파워는 SMR 건설에 한국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한미 간 첨단산업 및 청정 에너지 분야 23건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면서 국내 에너지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표 발언을 맡았다. 미국의 센트러스, 엑손모빌, 테라파워 등 6개 기업 등이 대표 발언에 함께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은 양국이 안보동맹을 넘어 첨단산업과 청정 에너지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SMR 기술의 글로벌 확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과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은 “한국 파트너들과 그들의 기술 전문성을 통해 뉴스케일파워는 유연하고 신뢰성 있으며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뉴스케일파워 SMR 건설을 위한 공급망 구축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은행장은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출입은행이 3자 간 체결한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SMR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함께 SMR 제작성 검토 및 시제품 제작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말에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발전소로 추진 중인 미국 아이다호 UAMPS[1]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에 사용될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말에는 원자로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doosanenerbility.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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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CAEV 엑스포 2023에서 최첨단 C10QM 셀룰러 모듈 공개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2023년 4월 13일~14일 열리는 CAEV 엑스포 2023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 커넥티드 차량 이벤트 시리즈는 IoT, AI, 사이버 보안 및 자동차 텔레매틱스의 융합에 초점을 맞추며, 글로벌 혁신가와 업계 리더들이 만나 커넥티드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배우고 선보인다. 카블리(부스: ZC 83)는 3GPP 릴리스 10을 기반으로 하며 셀룰러 및 GNSS를 통한 통합 연결을 위해 eSIM이 내장된 최첨단 LTE CAT1 셀룰러 모듈인 카블리 C10QM(Cavli C10QM)을 선보일 예정이다. C10QM은 통합된 GNSS 및 4G/GSM을 통한 음성/SMS를 지원한다. 카블리 C10QM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텔레매틱스용으로 맞춤화된 리눅스 OS 및 SDK에 대한 지원으로, 이는 C10QM을 자동차 OEM의 기본 선택지가 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허블 스택 인텔리전스(Hubble Stack Intelligence)는 카블리 허블 IoT 플랫폼(Cavli Hubble IoT flatform)의 고급 원격 진단 기능인 허블 렌즈(Hubble Lens)를 통해 C10QM의 원격 진단, 모니터링 및 디버깅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물리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IoT를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카블리는 인도에서 강력한 통신 사업자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LTE 연결 솔루션으로 광범위한 입지를 확보하면서 서비스 품질 및 가격 책정에서 새로운 업계 표준을 설정해왔다. 제2일 오전 9시 30분에는 커넥티드 모빌리티의 미래와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인도에서 차세대 텔레매틱스 혁명을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렌다르 칸난(Surendar Kannan) APACJ 부사장의 기조연설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카블리 솔루션 전문팀은 부스 방문자에게 허블 테크 스택(Hubble Tech Stack)의 라이브 데모와 무료 솔루션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석자는 여기(https://bit.ly/43jBlLI)에서 컨설팅 팀과 회의를 예약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고경영자인 존 매튜(John Mathew)는 “연결된 자율 차량을 위한 최고의 무역 행사인 CAEV 엑스포 2023은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위한 업계 최고의 셀룰러 모듈을 공개하기 위한 완벽한 기회를 선사한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 명망 있는 행사에서 업계 리더들과 함께하면서 인도에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부문을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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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닛, EQBR 홀딩스와 NFT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 플루닛이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EQBR 홀딩스(대표 이현기, 이하 EQBR)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루닛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플루닛 이경일 대표 및 EQBR 이현기 대표를 비롯해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자 보유한 생성·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및 NFT 기술을 기반으로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사는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에 NFT민팅, 전자지갑 등을 적용하기 위한 기획과 연구 개발을 수행할 뿐 아니라 NFT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의 구축에 나선다. 여기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디앱을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EQBR의 개발자용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EQ Hub’가 활용된다. 또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루닛 스튜디오 내 NFT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를 통해 NFT를 거래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이 조성되면서 인공지능으로 수익까지 창출하는 ‘인공지능 이코노미(AI Economy)’가 빠르게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플루닛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월드IT쇼(WIS 2023)’에서 플루닛 스튜디오와 방문객 응대 및 고급 보안 업무가 가능한 기업용 가상인간 리셉셔니스트 ‘한지아’ 등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ltlu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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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클라우드 기반 DX 사업 확대DX 전문기업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AI, 클라우드 기반의 DX(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양사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위치한 MS 본사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 MS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TMM(Top Management Meeting)을 진행했다. LG CNS와 MS의 TMM은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MS와 체결한 통합계약 기반으로 애저(Azure)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ERP, 보안,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DX 사업 추진을 위해 MS와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LG CNS는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오픈AI(Azure OpenAI) 서비스’ 사업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에도 합의했다. MS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제공하는 챗GPT 등 AI 기술로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애저 오픈AI 서비스’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다. 챗GPT를 개발한 기업인 오픈AI(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언어 이해, 이미지 분석, 감정 분석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LG CNS는 MS와의 협력으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분야 사업 확대에도 함께한다. 생성형 AI는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이다. 새로운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AI, 그림 그리는 AI, 사람 목소리를 구현하는 AI 등이 생성형 AI에 해당된다. 이를 위해 LG CNS는 MS와 AI, 클라우드 전문가들을 모아 AI 서비스 개발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LG CNS는 먼저 AICC(AI Contact Center), 지식(Knowledge) 챗봇 등의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고, MS는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AICC는 AI, 클라우드 등 DX 기술을 접목시킨 미래형 고객상담센터를 말한다. 지식 챗봇은 특정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챗봇이다. 업계에서는 대화형 챗봇인 챗GPT가 공개된 이후 기업이 보유한 다량의 데이터를 학습시켜 기업용 지식 챗봇을 구현하려는 시도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LG CNS는 KB금융그룹, 현대자동차의 대형 AICC와 AI 챗봇 구축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우리은행 상담봇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LG CNS는 MS와 제조, 금융, 유통, 이커머스, 게임 등 고객사의 신규 AI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고객사 선정 이후에도 고객과 함께 AI 적용 비즈니스 대상과 시나리오를 같이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2019년 클라우드퍼스트 전략을 선언한 이후 MS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애저 활성화(Azure Enablement)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협력 구도를 강화하고 있다. 올 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어워즈에서 ‘애저 인프라’ 부문 최고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LG CNS 현신균 대표는 “MS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분석, 애저 오픈AI 기술 기반으로 신규 AI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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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AMD, 차세대 그래픽 설계자산 파트너십 확대삼성전자와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가 차세대 고성능·저전력 그래픽 설계자산(IP)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AMD의 초저전력·고성능 라데온(Radeon)[1] 그래픽 설계자산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그래픽 솔루션을 엑시노스(Exynos)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콘솔 게임 수준의 고성능·고화질 게이밍 경험을 스마트폰 외 다양한 기기에서도 제공하고, 차세대 그래픽 솔루션 연구개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이석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광선 추적(Ray Tracing)[2] 기능을 모바일 AP에 적용하는 등 AMD와 함께 모바일 그래픽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저전력 솔루션 설계 노하우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모바일 그래픽 솔루션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드 왕(David Wang)은 “삼성전자가 차세대 엑시노스 솔루션의 혁신을 위해 여러 세대의 고성능 라데온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 확대는 모바일 사용자에게 최고의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AMD는 2019년 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 아키텍쳐(RDNA) 활용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2022년 모바일 AP에 탑재되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엑스클립스(Xclipse)’를 RDNA2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바 있다[3]. [1] 라데온(Radeon): AMD가 개발한 그래픽 처리장치(GPU) 브랜드 [2] 광선 추적: 빛이 사물에 반사돼 형성되는 이미지까지 실감나게 표현하는 기술 [3] RDNA(Radeon DNA): AMD의 차세대 고성능 게이밍 그래픽 아키텍쳐(회로) 삼성전자 뉴스룸: https://news.samsu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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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VMware 2023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 수상굿모닝아이텍이 5일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VMware 코리아 2023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VMware 익스플로어 코리아’의 일환으로 하루 앞서 진행됐다. VMware 익스플로어는 지난해부터 변경된 ‘VM월드’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은 VMware가 자사의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실현하고 기능 확대와 최적화 등의 노력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지원 성과를 낸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2008년도 처음으로 VMware의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한 이후 ‘최우수 솔루션 공급 파트너(Solution Provider of the year)’, ‘최우수 성과 파트너(Top perfomer of the year)’, ‘아태 지역 MVP 파트너 어워드’ 등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VMware에서 선정하는 파트너 어워드를 매년 수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을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 밸류상 수상은 VMware 사업을 통해 고객사의 가치를 향상 시킨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어느 때보다 더 기쁘다”며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가상화와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사들에 굿모닝아이텍의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Mware 코리아 전인호 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은 VMware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우수한 지원을 제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겨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VMware와 굿모닝아이텍의 파트너십 그리고 VMware 솔루션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파트너사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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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와 웨스턴 디지털, 최신 3D 플래시 메모리 발표키오시아 코퍼레이션(Kioxia Corporation)과 웨스턴 디지털 코퍼레이션(Western Digital Corp.)(NASDAQ: WDC)이 오늘 최신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첨단 스케일링 및 웨이퍼 접합 기술을 적용한 3D 플래시 메모리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탁월한 용량,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시장 소분야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웨스턴 디지털의 기술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인 Alper Ilkbahar는 “새로운 3D 플래시 메모리는 자사와 키오시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한 이익과 협력적 혁신 리더십을 보여줍니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단일한 공동 R&D 로드맵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예정보다 빠르게 이 근본 기술을 상품화해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키오시아와 웨스턴 디지털은 몇 가지 고유 공정과 아키텍처를 도입해 비용을 낮춲고, 지속적인 측면 스케일링의 발전을 이뤘다. 수직 및 측면 스케일링 간의 이런 균형으로, 최적화된 비용으로 레이어 수를 줄이고 더 작은 다이(die)에 더 많은 용량을 달성한다. 또한 양 사는 최적 조건에서 각 CMOS 웨이퍼와 셀 어레이 웨이퍼를 개별 제조한 후 결합해 향상된 비트 밀도와 신속한 낸드 I/O 속도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어레이 직접 결합 CMOS(CBA) 기술을 개발했다. 키오시아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Masaki Momodomi는 “고유한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1 비트 밀도의 8세대 BiCS 플래시(BiCS FLASHTM)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라며 “제한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시아의 샘플 배송이 시작돼 기쁩니다. CBA 기술과 스케일링 혁신을 적용함으로써 스마트폰, IoT 기기 및 데이터 센터 등 광범위한 데이터 중심형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의 진일보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18단 3D 플래시는 4개의 플레인으로 1Tb 트리플 레벨 셀(TLC) 및 쿼드 레벨 셀(QLC)을 활용하며, 비트 밀도를 50% 넘게 증가시키는 혁신적 측면 수축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전 세대 대비 60% 개선된 3.2Gb/s 이상의 고속 낸드 I/O는 20% 개선된 기록 성능 및 응답 속도와 더불어 전체적인 성능과 사용자를 위한 사용성을 가속화할 것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71722/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