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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체크막스와 파트너십 체결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이스라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전문기업 체크막스와 밸류 애디드 리셀러(Value Added Reseller, VAR) 계약을 체결하며 오픈소스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2007년 설립된 보안 전문기업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DB, 시스템 등 각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의 취약점 진단도구를 국내에 공급했고,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솔루션 기반의 취약점 진단 자동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명실상부한 보안 취약점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AST 글로벌 리더 기업인 체크막스와 체결한 이번 VAR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Supply Chain Security, SCS)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SW 공급망 공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사이버 보안 위협’과 ‘2024년 보안 위협 전망’에 모두 포함될 만큼 보안에 중요한 화두다. 오픈소스를 활용한 SW 개발이 보편화되면서 오픈소스 취약점을 이용한 SW 공급망 공격이 증가하고 피해가 확산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SW 공급망 공격은 취약점이 공개되고 패치되기 전까지 가장 집중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에서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패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체크막스는 SCA 솔루션을 통해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패치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SBOM(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을 생성해 SW 공급망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한다.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 위험을 관리하는 체크막스 SCA 솔루션은 기존 SCA 툴이 제공하는 SBOM 생성,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CVE 문제 확인을 포함해 악성 패키지 탐지와 기여자 평판, 행위 분석, 지속적인 결과 처리 등 공급망 보안 영역까지 지원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의 사용을 추적하고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SBOM을 생성하고 내보내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내 비정상적인 활동을 식별하고, 정적 및 동적 분석을 통해 악성 행위를 검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위협 헌팅 및 위협 인텔 DB에 대한 피드백 등을 통해 오픈소스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라이선스 위험, 취약성 및 악성 패키지를 식별해 안심하고 오픈소스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정진 대표는 “오픈소스를 활용한 SW 개발이 90%에 이르고 월평균 70만개 이상의 오픈소스 기반 패키지가 배포되고 있는 만큼 오픈소스 개발 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SW 공급망 공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의 보안 취약점 분야 업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번 체크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W 공급망 공격의 근본 대응책이 될 수 있는 안전한 OSS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oftwide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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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다양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위한 모듈 제품 ‘JODY-W6’ 출시유블럭스는 13.8×19.8×2.5㎜의 콤팩트한 크기로 LE 오디오 기능을 포함하는 블루투스 5.3과 동시 지원 가능한 듀얼밴드 와이파이 6E 지원 기능을 갖 모듈 제품 ‘JODY-W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모듈은 인포테인먼트와 내비게이션, 그리고 첨단 OEM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이다. TSR*(Techno Systems Research CO.LTD.)의 무선 연결성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와이파이 6 및 6E 기술이 자동차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와이파이 6는 효율에 중점을 둠으로써 데이터 혼잡을 낮추고, 네트워크 용량을 늘리며, 전반적인 전력 소모를 낮춘다. 반면에 와이파이 6E는 스펙트럼에 중점을 둠으로써 더 많은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고 주파수 혼잡도를 낮추며 보안을 강화한다. 유블럭스 JODY-W6는 와이파이 6E와 함께 LE 오디오 기능을 포함한 듀얼 모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JODY-W6는 전 세계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영하 40℃에서 영상 105℃의 온도 범위에서도 작동 가능하다.이 모듈은 2개 혹은 3개의 안테나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LTE 필터를 통합할 수 있다. JODY-W6 시리즈를 위한 EVK와 M.2 카드도 출시 예정이며, 이전 JODY 모듈 시리즈와 호환이 가능해 손쉬운 확장이 가능하다. 유블럭스의 세바스티안 슈라이버(Sebastian Schreiber) 근거리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JODY-W6는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로, 주파수 혼잡 극복 및 확장성이 요구되는 기기에 스마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 모듈은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 개인 맞춤형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오프로딩, 스마트/루프 통합형 안테나 등의 활용 사례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유블럭스의 JODY-W6는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AW693 임베디드 칩셋을 탑재하고 있다. NXP 반도체의 부사장이자 무선 연결성 솔루션을 총괄하는 래리 올리바스(Larry Olivas) 제너럴 매니저는 “차량용 JODY-W6 SoM (System-on-Module)에 내장된 AW693 SoC (System-on-Chip)는 최신의 동시 지원 가능 듀얼 밴드 와이파이 6E 및 블루투스 LE 오디오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열어줄 것”이라며 “AW693 칩셋은 MU-MIMO, OFDMA, TWT (target wake time) 등 다양한 첨단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칩이 적용된 유블럭스의 JODY-W6 모듈은 양 사 파트너십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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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우시오, 혁신적 디지털 리소그래피 기술로 AI 시대 더욱 강력한 컴퓨팅 시스템 구현 지원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우시오(Ushi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3D 패키지에 칩렛을 이종접합 제조하는 업계 로드맵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AI) 컴퓨팅 시대 필요한 최첨단 기판 패터닝에 특화 설계된 최초의 디지털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함께 출시한다. AI 워크로드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뛰어난 기능을 갖춘 반도체 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인 무어의 법칙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AI 미세화가 요구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은 모놀리식(monolithic) 칩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 및 대역폭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패키지에 여러 칩렛을 통합하는 이종접합(HI·Heterogeneous Integration) 제조 기술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는 초미세 인터커넥트 피치와 탁월한 전기·기계적 특성 구현할 수 있는 글라스와 같은 신소재 기반의 대형 패키지 기판을 필요로 한다. 패널 가공 분야를 선도하는 어플라이드와 패키징용 리소그래피 분야에서 리더십을 지닌 우시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 같은 전환을 촉진한다. 순다르 라마무르티(Dr. Sundar Ramamurthy) 어플라이드 HI·ICAPS·에피택시·반도체 제품 그룹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어플라이드의 새로운 디지털 리소그래피 기술(DLT)은 고객의 최첨단 기판 로드맵에 대한 니즈를 직접 해결하는 최초의 패터닝 시스템”이라며 “어플라이드는 대형 기판 가공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HI 기술 포트폴리오, 풍부한 연구개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성능 컴퓨팅의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윌리엄 맥킨지(William F. Mackenzie) 우시오 광자 솔루션 글로벌 사업부 그룹 최고책임자 겸 총괄 매니저는 “우시오는 약 20년 동안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4000여개 툴을 제공했다”며 “새로 체결된 파트너십에 따라 우시오는 확장성 높은 제조 생태계와 탄탄한 현장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DLT 도입을 촉진하고, 급속도로 전개되는 패키징 기술 분야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DLT 시스템은 최첨단 기판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분해능을 구현하고 대량 생산에 요구되는 처리량을 제공하는 유일한 리소그래피 기술이다. 선폭 2마이크로미터(µm) 미만 배선 패터닝이 가능한 DLT 시스템을 활용하면 반도체 제조사는 웨이퍼, 글라스 및 유기 소재로 제작된 대형 패널 등 모든 종류의 기판에 칩렛 아키텍처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집적도를 구현할 수 있다. DLT 시스템은 예기치 못한 기판 휨 문제를 해결하고 오버레이 정확도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이미 많은 고객사에 생산 시스템이 납품됐고, 글라스 기판 포함한 다양한 최첨단 패키지 기판에 2µm 패터닝이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어플라이드는 DLT 시스템 기반 기술을 개척했으며 우시오와 협력을 통해 1µm 이하 최첨단 패키징 선폭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우시오는 풍부한 제조 기술 및 대면 고객 인프라를 활용해 DLT 도입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최첨단 패키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방대한 리소그래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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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Data Analytics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은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네 번째 인증이다. 앞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프라(Infrastructure) △클라우드 전환(Cloud Migration) 관련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20개 전문기업 인증 분야에서 4개를 확보한 기업은 국내에서 LG CNS가 최초다. 특히 LG CNS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분야의 구글 클라우드 인증을 둘다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인증은 LG CNS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자로서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는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빅 쿼리(Big Query)’ 등을 기반으로 공장의 모든 제조공정을 데이터化시키고, 이를 분석해 불량품을 최소화하거나 가동률을 최적화시키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 프로필 △기업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평가 △최적화 역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개 분야의 20여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예를 들어, 인증을 원하는 MSP는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한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 인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해야 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 등을 입증해야 한다. LG CNS와 CSP(Cloud Service Provider) 사업자인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LG CNS는 8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 파트너(Sales Partner of the Year)’, ‘서비스 파트너(Services Partner of the Year)’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판매 파트너는 기업고객의 IT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식시켜 DX 혁신을 이끈 MSP에게 수여된다. 서비스 파트너는 기업고객의 비즈니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특성을 접목해 최적의 DX 서비스를 제공한 MSP에게 부여된다.또한 8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 콘퍼런스에서 LG CNS 현신균 대표와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생성형 AI와 구글 클라우드 확산 관련해 기술적·사업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LG CNS는 MSP 사업자로서 기업고객들에게 최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DX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LG CNS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획득한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CSP 3사의 인증 자격증만 3100개가 넘는다.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최적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등 MSP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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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시르마 SGS 테크놀로지 제조 파트너십퀙텔와이어리스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는 오늘 메이크인인디아(Make in India) 이니셔티브에 맞추어 인도에서의 모듈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선도적인 전자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시르마 SGS 테크놀로지(Syrma SGS Technology Ltd)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셀룰러 및 연결 모듈 분야에서의 퀙텔의 광범위한 경험과 시르마 SGS의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전자 시스템 설계 및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인도 및 전 세계 고객을 위해 인도에서 다양한 IoT 모듈을 제조하도록 고안되었다. 메이크인인디아 이니셔티브는 광범위한 국가 건설 이니셔티브에 따라 2014년 9월에 출범했으며 인도를 글로벌 디자인 및 제조 허브로 변화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퀙텔은 인도가 전자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제조 사업장을 설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퀙텔은 인도 내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새로운 모델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인도의 기술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는 상황에서 퀙텔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퀙텔와이어리스솔루션즈 사장 겸 CSO 노버트 뮤러(Norbert Muhrer)는 “퀙텔의 최첨단 기술과 시르마 SGS의 전자 제조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시장에 비교할 수 없는 혁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 시너지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공동 약속을 반영하며, 우리는 이 협력이 업계에 미칠 혁신적인 영향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도 및 글로벌 시장의 진화하는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르마 SGS 공동 설립자 크리슈나 팬트(Mr. Krishna Pant)는 “이 협업은 시르마 SGS의 전자 제품 제조 우수성과 퀙텔의 최첨단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며 고객과 산업 전반에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 제조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고객에게 더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연결된 장치와 스마트 기술 시대에 기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통신, 자동차, 스마트 미터링, 사운드 박스 및 기타 부문을 포함한 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두 회사는 제품과 서비스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한다. 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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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네트웍스-넷위트니스, 중요 인프라 시스템 전반의 OT 및 IoT 환경에 고급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협력노조미 네트웍스(Nozomi Networks Inc.)와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리더인 넷위트니스(NetWitness)는 OT 및 IT 솔루션 전반에 통합 보안과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OT 데이터를 통합하면 넷위트니스가 정교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er, SOC)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넷위트니스 최고제품책임자인 토드 에와스코(Tod Ewasko)는 “넷위트니스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로그,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등 유형이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 저장 위치에 관계없이 조직의 데이터에 대한 근본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라면서 “중요한 OT 및 IoT 데이터를 위협 탐지, 조사 및 대응 기능에 통합하면 SOC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점점 더 중요해지는 공격 경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OT 및 IoT 보안 분야의 시장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노조미 네트웍스는 뛰어난 운영 가시성, 고급 OT 및 IoT 위협 탐지, 배포 전반에 걸친 강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은 에너지, 제조, 광업, 운송, 유틸리티, 빌딩 자동화, 스마트 시티 및 중요 인프라 전반에 걸쳐 수천 건의 설치에서 1억2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노조미 네트웍스 제품은 온사이트 및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으며, IT, OT 및 IoT에 걸쳐 인공지능(AI)의 혁신적인 사용을 통해 산업 제어 네트워크를 인벤토리화, 시각화 및 모니터링하는 힘든 작업을 자동화한다. 사용 사례는 사이버 보안을 넘어서 확장되며 문제 해결, 자산 관리 및 예측적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넷위트니스는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유연한 통합 위협 탐지, 조사 및 대응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안에 가장 민감한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넷위트니스는 탁월한 가시성, 강력한 상황 파악 기능 및 자동화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보안팀이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조미 네트웍스 제휴 및 채널 영업 담당 수석부사장 쳇 남부드리(Chet Namboodri)는 “OT, IoT, IT 간의 연결과 데이터의 자유로운 흐름 때문에 조직들은 전체 공격 표면에서 보안 방어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넷위트니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T, IoT 네트워크, OT/운영 시스템 전반에서 탐지 및 대응을 위한 광범위한 도달 범위의 솔루션에 고객의 액세스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www.netwit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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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 리인벤트 ‘2023 글로벌 고성장가능기업’ 선정… AWS와 글로벌 SaaS 무대 선다더존비즈온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리인벤트(re:Invent) 2023’에서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27곳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은 AWS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전략적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더존비즈온이 글로벌 27개 기업으로 선정되며 AWS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은 11월 28~3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연례 테크 콘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3’의 VIP로서 프리미엄 프로그램에 초대됐다. 더존비즈온과 AWS의 최고 경영진 간 전략적 미팅을 통해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와 상생 협력 관계를 마련하는 자리다. 여기에서 더존비즈온과 AW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공동 개발·출시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방안을 논의했다. SaaS 서비스 출시까지 AWS의 교육, 기술 지원, 프로젝트팀 투입 등 전반적 협력과 전 세계 AWS 영업망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AWS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과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경험을 결합,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와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를 구축하고, 이를 AWS 마켓플레이스에 론칭해 전 세계 AWS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더존비즈온은 AWS 글로벌 고성장 가능 기업 선정에 대해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 경쟁력과 SaaS 역량이 입증된 결과라며, AWS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AWS 리인벤트 2023 개최 및 참석에 앞서 더존비즈온과 AWS코리아(대표 함기호)는 올해 10월 16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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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 달성페스카로(FESCARO)가 국제 법규 및 표준에 따라 고객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처음으로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가 ‘달리는 컴퓨터’로 불릴 만큼 소프트웨어 기술이 고도화되며 사이버보안 취약점과 해킹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20년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WP.29)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규정(UN R155, R156)을 채택했다.앞으로 자동차 제작사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인증을 갖춰야 한다. △사이버 위협과 리스크를 관리하고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CSMS(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SUMS(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관리체계)’ △그리고 CSMS와 SUMS의 기술적 요소를 검증하는 ‘VTA(차량형식승인)’다. 지난해 7월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규 차종과 2024년 7월 이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된다. 페스카로는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 K그룹이 UN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인증 3관왕을 달성하는 데 최전선에서 기여했다. 규제 대응을 위한 통합 인증 컨설팅을 시작으로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보안솔루션, 맞춤 엔지니어링, 보안테스트, 양산 차량 전개, 실시간 대응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 및 사이버보안 전용 제어기(SGW) 개발까지 전방위적으로 수행했다. 2023년 4월에는 글로벌 제어기 개발 전문기업 카네비모빌리티와 함께 ISO/SAE 21434 인증 획득 성과를 거뒀다. ISO/SAE 21434는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으로 CSMS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한다. 이로써 페스카로는 국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핵심 인증 4종에 대한 성공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게 됐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개발자와 화이트해커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균형 잡힌 기술력 기반 고객사 현황을 고려한 실리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를 위해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 보안성에 준하는 SW 솔루션’의 자체 개발에 성공해 기존 칩 교체 없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 사례가 있다. 고객사가 비용 절감과 경쟁사 대비 인력 및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는 데 기여했다. 페스카로의 국제 특허 기술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한국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FIPS 140-2 인증을 획득해 미 국방부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우수한 보안 신뢰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프로세스 평가 모델인 A-Spice Level 2를 획득해 품질과 안정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완성차 제작사 다섯 곳의 11개 차종에 적용이 결정됐다. 또한 페스카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1, 2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모두 사이버보안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 전문 매체 CIO Review APAC의 ‘Top 10 Automotive Solutions Provider 2023’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홍석민 페스카로 CEO는 “페스카로는 실질적인 사이버보안 티어0.5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차량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자체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자동차 제작사와 제어기 개발사 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사전 분석, 해결 방안 제시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페스카로 CTO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로 관련 인증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 우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페스카로가 기술적인 돌파구를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esc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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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뇌질환 의료 AI 토털서비스’로 국내외 시장 공략 확대SK㈜ C&C는 23일 뇌질환 영상 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과 ‘뇌질환 AI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뉴로핏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뇌질환의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뇌 영상을 초고속으로 분할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인공지능 엔진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활용해 다양한 뇌질환 솔루션 제품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치매 등 뇌질환 분야 AI 솔루션 제품군 확장을 통해 뇌질환 전반에 걸쳐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등 전주기 서비스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려는 양 사의 니즈가 맞아 이뤄졌다. 뇌혈관계 진단은 SK㈜ C&C가, 뇌신경계 진단은 뉴로핏이 각각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양 사의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뇌질환 진단 정확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양 사는 먼저 각 사 AI 솔루션을 하나로 묶는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뇌졸중 분야는 SK㈜ C&C의 △비조영 CT(Non Contrast Computed Tomography, 비조영컴퓨터단층촬영) 기반으로 뇌출혈을 진단하는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MEDICAL INSIGHT+) 뇌출혈’ 솔루션 △비조영 CT 기반 뇌경색 진단 솔루션 △CTA(CT Angiography, 컴퓨터단층혈관조영영상) 기반 뇌동맥류 진단 솔루션에 뉴로핏에서 개발 중인 뇌졸중 진단 AI를 연계한다. 뉴로핏은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를 결합해 치매 바이오마커[1]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PET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기기 ‘뉴로핏 잉크(Neurophet ink)’ △뇌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 등을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에 적용한다.양 사가 확보한 고객 채널을 시작으로 국내외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SK㈜ C&C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급 30여개 의료기관에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울릉군 보건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적용해 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뉴로핏 역시 다수의 종합병원을 고객으로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뇌신경계 분야 글로벌 석학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를 자문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의학 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의 마케팅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뉴로핏 빈준길 대표는 “뇌혈관계 진단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SK㈜ C&C와 공동으로 뇌질환 AI 의료 토털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향후 양사 간의 사업적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의료 현장에서 양 사의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은 “촌각을 다투는 일선 의료 현장에서 정확도 높은 의료 AI 진단 솔루션을 찾는 니즈가 날로 늘고 있다”며 “뇌혈관계와 뇌신경계를 모두 아우르고, 진단에서 치료에 이르는 전주기를 수용하는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를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바이오마커(Biomarker) :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서, 이 중 의료 영상에서 환자의 진단과 관련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이미징 바이오마커라고 지칭함.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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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러리얼리티, 생성형 AI 디지털휴먼 ‘트위닛’으로 CES 2024 혁신상 수상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가 3차원 인체 복원 기술 ‘챗모션(ChatMotion)’을 기반으로 한 제품 ‘트위닛(Twinit)’으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앙트러리얼리티는 AI Companion 기술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디지털휴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KAIST, 서울대 석박사급 연구진과 라인플러스 출신이 모인 스타트업이다. 생성형 AI 디지털휴먼 챗봇과 3D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트위닛은 앙트러리얼리티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챗모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챗모션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한 장으로 인체의 3차원 형상과 모션을 복원하는 기술이다. 영상 형태의 3D가 아닌 실시간 모션 인터랙션이 가능한 리깅 3D 모델을 30초 안에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D 모션 복원 기술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아바타의 형태로 주로 활용이 되고 있지만, 챗모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홈,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시간 상호작용 가능한 3D 콘텐츠 생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동윤 앙트러리얼리티 대표는 “CES 2024 혁신상 수상의 계기가 된 3차원 복원 기술을 접목한 생성형 AI Companion을 내년 1월 CES 2024의 Eureka Park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앙트러리얼리티는 ‘2023년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 사업’에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프라 지원 외에도 기술 테스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컨설팅·홍보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앙트러리얼리티는 이를 적극 활용해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nother.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