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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스파워(CNS Power),‘59S UV살균기·LED 스탠드’ 출시, 카카오 메이커스 독점 공급코로나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살균과 위생이 강조되는 최근 ‘조명’과 ‘자외선(UV) 살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 출시됐다.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글로벌 UV 제조사인 59S와 손잡고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모델명 minisun1)’를 카카오 메이커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59S UV살균기 & LED 스탠드는 USB타입으로 컴퓨터, 노트북, 충전기, 보조 배터리 등 어느 곳에나 쉽고 편하게 연결해 쓸 수 있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으로도 쓸 수 있어 독서등, 캠핑은 물론 사무실이나 책상 보조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개의 LED 칩은 눈에 가장 편안한 색온도인 4000K를 만들어낸다. 스탠드는 UV 스위치를 누르면 UV 살균 램프로 변신한다. 260~280㎚ 파장의 강력한 UV는 글로벌 공인 기관인 SGS 통해 99.9% 살균력을 인증받았다. UVC는 자외선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DNA와 RNA 구조를 파괴해 살균하는 원리다. 기존 UV살균기와 달리 사용법도 간단하다. OLED 방식 터치 버튼을 통해 5분, 10분, 30분, 60분 4단계 살균 타이머로 쉽고 편하게 살균 기능을 눈으로 확인하며 쓸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노트북, 머그잔, 휴대폰 등 살균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았던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게가 73g에 불과해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59S 특유의 스마트 모션 감지 센서를 갖춰, 근처에 사람이 감지되면 저절로 멈췄다가 사람이 멀어지면 다시 작동하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국내 정식 인증과 수입 통관을 거쳤으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소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 조명·UV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UV 살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Test Kit)도 포함됐다. ◇ 사양 - 제품명: 씨앤에스파워 59S 2in1 자외선 살균기 & LED 스탠드 - 모델명: SZQ05-mini sun 1 - 컬러: 화이트 - 크기/무게: 383×70.8×18㎜ / 73g - 입력: USB-A - 소비 전력: 5W - UV-C LED 칩: 5개 - 조명 LED 칩: 12개 - 카카오 메이커스 딜 프로모션 가격: 2만9900원 씨앤에스파워 개요 2003년 설립된 씨앤에스파워(CNS Power)는 글로벌 기업 HP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Microsoft, 도시바 노트북 총판, iLuv 모바일 액세서리 총판, 폭스콘 innowatt 총판, Energizer 파워 뱅크 총판 계약을 통해 CU, 스토리웨이, 슈퍼마켓, 백화점, 애플 스토어, 문구, 문고 등 국내 리테일 시장 대부분에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자사 브랜드인 커네틱(Connetick)을 출범하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목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 △자동차용 무선 충전 거치대 △휴대용 가습기 △클립형 무선 미니 선풍기 △자전거 거치대 △고속 충전 케이블 △타입C 모바일 허브 △노트북 올 인원 도킹 스테이션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자체 디자인 및 제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19년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험과 풍부한 제품 디자인, 개발을 바탕으로 2019년 디자인 랩을 설립했으며 비주얼 디자인, 3D 디자인, 기구 설계 및 개발에 투자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자인, 상품 개발, 제조 전문 기업인 씨앤에스파워는 파트너의 성공을 약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cn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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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인도서 GCT 세미컨덕터 칩셋 기반 LPWAN·LTE·5G IoT 모듈 생산 착수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C42GM은 통합 eSIM과 함께 제공되는 3GPP 릴리스 13을 기반으로 하는 단일 모드 LTE CAT M1 / NB1 / NB2(릴리스 14로 업그레이드 가능) 호환 스마트 셀룰러 모듈이다. C42GM은 딥 슬립 모드 기능으로 10년의 우수한 배터리 수명 프로필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 GNSS, Bluetooth 4.2 및 Sigfox와 함께 제공된다. 카블리 허블 글로벌 커넥티비티와 결합 된 통합 eSIM은 모듈이 전 세계에 배포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솔루션으로서 물류, 자동차, 차량 추적 시스템 등에 이상적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Sigfox)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용 추적기, 웨어러블,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기, 기타 센서 솔루션 등 다양한 LPWAN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 사례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화 바람은 무선 커넥티비티 산업에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인도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힐 기회이기도 하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통합 수준이 뛰어난 커넥티비티 하드웨어 제품을 요구하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IoT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CT 세미컨덕터는 현재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C42GM 스마트 IoT 모듈 샘플링에 돌입했으며, 2021년 1분기 이후 양산에 돌입해 전 세계에 출하할 계획이다. IoT 솔루션 제조업체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ocUKIs)에서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선주문 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근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ly/3okh2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 Inc.) 개요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IoT 커넥티비티와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셀룰러 IoT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로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설계·제조하는 산업 등급의 셀룰러 IoT 스마트 모듈은 기기의 신뢰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배치, 산업 자동화, 물류, 운송, 의료, 인명 안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긴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개발한 모든 스마트 모듈은 eSIM 기능성을 통합해 글로벌 셀룰러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데이터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기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카블리 허블(Cavli Hubble)’를 통해 가입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개요 GCT 세미컨덕터는 첨단 4G LTE/5G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선도적 팹리스 업체다. GCT 세미컨덕터의 검증된 LTE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핫스팟, USB 동글, 라우터, M2M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상업용 기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커넥티비티를 뒷받침한다. GCT 세미컨덕터는 IoT에 최적화된 LTE 솔루션을 공급한다. GCT 세미컨덕터의 SoC(system-on-chip)들은 무선 주파수와 베이스밴드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폼팩터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능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이 일제히 높은 4G/5G 플랫폼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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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 모집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1 체인지업(Change Up)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씨큐브코딩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씨큐브코딩이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코딩캠프는 ‘AI 스타터 트랙’,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과 스키,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스타터 트랙’은 2025년 유·초·중·고 AI 정규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I 스타터 트랙’ 과정은 ‘마이 퍼스트 AI’, ‘AI 앱 메이커’, ‘AI 키스톤 : 데이터과학’으로 구성되며 AI 입문부터 흥미롭고 유용한 데이터 과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동작 인식, 소리 인식, 이미지 인식 등 AI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머신 러닝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구글 코랩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배운다.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는 가장 유망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기반으로 3D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씨큐브코딩이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12월 출시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 개발에 접근하도록 돕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1’ 과정과 파이썬 심화 언어를 학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2’ 과정을 진행한다.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 스노잉’,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슬로프’, 아이디어를 산출물로 구현하는 창의적 메이킹 활동 ‘메이커 링크’, 소프트웨어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융합프로젝트 ‘SW+X 캠핑’이다. ‘코딩 스노잉’은 코딩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스크래치 기초부터 C언어, 파이썬 입문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로봇, 미니컴퓨터 프로젝트 등 재미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게임 슬로프’는 스크래치, 파이썬, 유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흥미로운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AR·VR 게임, 마인크래프트, SPL 게임 만들기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제작하는 경험할 수 있다. ‘메이커 링크’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친구와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의적인 메이킹 활동이다. 모바일 앱 만들기, 3D 모델링 등의 수업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W+X 캠핑’은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융합 프로젝트다. ICT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나 영상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디자인 씽킹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료 할인 ‘열공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강좌를 등록하면 수강료 최대 20%, 2개 등록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다르며,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3co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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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VR 생태계 활성화위해 페이즈북과 손 잡아SKT와 페이스북이 국내 VR 생태계 외연 확장을 위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국내 VR기기 확산에 기여를 한 바 있다. SKT 측은 새롭게 출시하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기존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타제품들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兩眼)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 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국내 사업자가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2021년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로 ‘퀘스트2’ 구매와 AS과정이 한층 수월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콜란 수엘(Colan Sewell) 페이스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큘러스 퀘스트2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고 있는 VR헤드셋으로, 많은 사람이 가상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S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퀘스트2의 놀라운 경험 속으로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전진수 SKT MR서비스CO장은 “VR 디바이스 ‘퀘스트2’ 론칭을 계기로 SKT는 ‘점프VR/AR’ 플랫폼과 ‘점프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Big Player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MR 서비스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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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OSRAM과 자동차용 LiDAR 및 ADAS 공급 및 상용화 협약 체결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darTech는 업계를 선도하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OSRAM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 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OSRAM은 Tier 2 업체 자격으로 OEM사와 Tier 1, 시스템 통합사들이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중장거리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ADAS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양산형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OSRAM Licht AG CEO는 “OSRAM은 독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기반한 LeddarTech의 획기적인 LiDAR 기술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2017년 초 이 회사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며 “이후 LiDAR 제품 개발을 위해 700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OSRAM은 Tier 1 및 OEM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이 대량 공급을 위해 요구하는 비용과 성능을 두루 만족시키는 LiDAR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RAM의 PERCEPT LiDAR는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온칩 제품군으로 구성된 LeddarTech의 LeddarEngine™과 통합된다. 여기에는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시스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관련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OSRAM의 레이저 제품, 그리고 광학 모듈 설계 및 산업화 전문성이 결합된 PERCEPT LiDAR 플랫폼은 현존하는 LiDAR 가운데 성능과 다기능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역시 LiDAR를 통합하는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OSRAM과 LeddarTech는 앞으로 PERCEPT LiDAR를 활용해 강화 3D 친환경 모델을 제공하는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로데이터 센서 융합 등 LeddarTech의 인지 기술에 기반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용 효율적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아진 시스템 컴퓨팅 전력을 통해 강화된 형태의 비용 효율적 ADAS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LeddarTech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조명 공급사로 업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OSRAM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주요 OEM사에 PERCEPT LiDAR 플랫폼을 공급하는 OSRAM의 존재감은 자동차 업계를 크게 변화시키는 한편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OSRAM은 자동차 업계에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공급사로 자동차용 LiDAR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eddarTech가 보유한 LiDAR, 센서 융합, 인지 기술 관련 경험과 OSRAM의 산업화 경쟁력 및 고신뢰성, 고품질 자동차 모듈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면 업계를 위해 서로 이득이 되는 파트너십의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불랑제 CEO는 LeddarTech와 같은 기술 공급사의 뒷받침을 받는 Tier 1 자동차 공급사들이 레이더를 비롯한 센싱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LiDAR 센싱 시스템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OSRAM 개요 뮌헨에 기반을 둔 OSRAM은 역사가 110년이 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OSRAM 제품은 가상 현실부터 자율주행까지, 스마트폰부터 건물과 도시의 스마트 연결 조명 솔루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OSRAM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한다. OSRAM의 혁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여행, 일 및 삶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돕는다. 2020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OSRAM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1000명이고 매출액은 30억유로가 넘는다. OSRAM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ISIN: DE000LED4000; WKN: LED400; 거래 기호: OSR).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Tech 개요 LeddarTech는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고객들이 LeddarVision™ 센서 퓨전 및 인식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의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센싱 및 인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환경 센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LeddarTech는 LeddarEngine™을 통해 Tier 1, 2 자동차 시스템 통합사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LiDAR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eddarTech는 극한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LeddarEngine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고체형 LiDAR 14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셔틀, 트럭, 버스, 배달용 차량, 스마트 시티/팩토리,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LeddarTech는 ADAS와 자율주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95가지가 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하며 첨단 자동차 및 모빌리티 원격 센싱 애플리케이션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ddartech 홈페이지 그리고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 OSRAM: http://www.osram.com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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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발표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자 고유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소개한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과 다양한 사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의 의미를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 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위치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으로써 새로운 곳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영감(Inspiration)을 얻는다. 기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정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류의 끊임없는 진보와 발전 그리고 진화를 가능하게 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감을 줬다”며 “이동성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은 기아 브랜드의 본질이자 사업 방향의 이정표로서, 앞으로는 그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75년 이상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업을 이끌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3륜차와 다양한 트럭도 생산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고객들은 더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통합된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원한다. 또한 데이터 산업과 신기술의 발전은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고, 모빌리티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 브랜드의 미래 전략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미래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했다. 변경된 사명과 함께 2020년 초 발표한 바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와 재활용 소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은 승용부터 SUV, MP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차급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돼 장거리 주행과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목적기반차량(PBV)도 개발 중이다. 목적기반차량은 유연성이 높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맞도록 모듈식 본체로 구성된다. 기아는 카누(Canoo)와 어라이벌(Arrival)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합 모듈형 플랫폼 위에 다양한 본체를 적용해 사용자의 필요 목적에 맞게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자 상거래와 자동차 공유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목적기반차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규모가 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는 공유 서비스 차량과 저상 물류 차량, 배달 차량 등 기업과 개인 고객의 요구에 맞는 목적기반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가 사명을 변경한 데에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 브랜드의 변화는 단순하게 회사의 이름과 로고 디자인을 바꾼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아의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 플랜S의 또 다른 전략적 목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업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인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Ola)와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이자 음식 배달 및 결제 솔루션 회사인 그랩(Grab)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에너지 기업인 렙솔(Repsol)과의 협업을 통해 위블(WiBLE)이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설립된 위블(WiBLE)은 서비스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유 플로팅 방식을 적용해 500여대의 니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영 중이다. 위블(WiBLE)은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기아는 2020년 9월 이탈리아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새로운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를 론칭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1일에서 1년 사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렌털 서비스로, 기아는 차량관리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딜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CV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철학 공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프로젝트명 CV)는 2021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아는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는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기아는 1월 말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미래 제품들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 디자인 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는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의 본능과 직관에 충실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아는 직관적인 전용 전기차명 체계에 맞춰, 브랜드를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전기차를 디자인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 유튜브: https://youtu.be/U67RlX9ibfo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 http://www.worldwide.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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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인도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맺음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Sigfox)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용 추적기, 웨어러블,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기, 기타 센서 솔루션 등 다양한 LPWAN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 사례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화 바람은 무선 커넥티비티 산업에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인도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힐 기회이기도 하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통합 수준이 뛰어난 커넥티비티 하드웨어 제품을 요구하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IoT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CT 세미컨덕터는 현재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C42GM 스마트 IoT 모듈 샘플링에 돌입했으며, 2021년 1분기 이후 양산에 돌입해 전 세계에 출하할 계획이다. IoT 솔루션 제조업체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ocUKIs)에서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선주문 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근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ly/3okh2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 Inc.) 개요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IoT 커넥티비티와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셀룰러 IoT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로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설계·제조하는 산업 등급의 셀룰러 IoT 스마트 모듈은 기기의 신뢰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배치, 산업 자동화, 물류, 운송, 의료, 인명 안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긴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개발한 모든 스마트 모듈은 eSIM 기능성을 통합해 글로벌 셀룰러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데이터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기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카블리 허블(Cavli Hubble)’를 통해 가입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개요 GCT 세미컨덕터는 첨단 4G LTE/5G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선도적 팹리스 업체다. GCT 세미컨덕터의 검증된 LTE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핫스팟, USB 동글, 라우터, M2M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상업용 기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커넥티비티를 뒷받침한다. GCT 세미컨덕터는 IoT에 최적화된 LTE 솔루션을 공급한다. GCT 세미컨덕터의 SoC(system-on-chip)들은 무선 주파수와 베이스밴드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폼팩터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능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이 일제히 높은 4G/5G 플랫폼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8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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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와 트렁크테크, 자율 운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베이징 트렁크 테크놀로지(Beijing Trunk Technology Co., Ltd., 이하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에 협력하고 중국의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벨로다인과 Trunk.Tech는 고속 운송 물류의 까다로운 요건에 부합하는 라이더 기반 제품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무인 대형 트럭의 물체 인식 및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비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규모 차량 생산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Trunk.Tech는 상용차 OEM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 트럭을 생산하고, 차량이 차량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한다. Trunk.Tech는 고유의 강력한 무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SAE 레벨 4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국 최초의 기업으로 울트라 퍽(Ultra Puck™), 퍽(Puck™) 및 벨라레이 H800 센서를 포함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자율 트럭의 핵심 센서 하드웨어로 사용하고 있다. Trunk.Tech는 센서 품질, 성능 및 대량 생산 능력 때문에 벨로다인을 선택했다. Trunk.Tech의 CEO인 장 티엔레이(Zhang TianLei) 박사는 “자율 주행 트럭은 노동력 공백을 보완하고 연료비를 절약하며 물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운송 안전을 개선하고 트럭 사고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다중 센서 융합 알고리즘과 결합된 벨로다인 센서를 통해 트럭은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을 뒷받침하는 고정밀 장거리 실시간 감지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은 트럭 운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과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양사는 공히 차량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Trunk.Tech는 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이 트럭 운송에 얼마나 큰 효율성과 안전을 가져다 주는지 입증해 보이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물류 네트워크에서 상품과 자재가 이동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차세대 자율 주행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Trunk.Tech와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nk.Tech : 자율 운송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 지난 몇 년 동안 Trunk.Tech는 상용 고객에게 납품한 수십 대의 무인 트럭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채택했다. 현재 이 차량들은 작업 지원을 위해 중국의 항구에서 연중 무휴 24시간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Trunk.Tech 무인 트럭은 2018년 중국 최초의 상업용 도로 시험 면허를 획득한 이래 중국의 도로 상에서 수많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쳤고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한 국내 최초의 고속 테스트를 완료했다. 2019년 Trunk.Tech는 핵심적인 국가 연구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따내 통행우선권 지원을 받은 최초의 무인운전 기술 기업이 됐다. 한편 회사는 중국 내의 자율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능형 물류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생태계에는 무인 트럭 터미널의 Trunk.Tech 및 보쉬 그룹(Bosch Group)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량 생산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인 차이나 헤비 오토모빌(China Heavy Automobile), 우버코(Uberco), 울세 오토모티브(Ulse Automotive) 및 길리 커머셜 비이클(Geely Commercial Vehicles) 등도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