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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텍, 테크밸리시스템과 기업용 포털 구축 솔루션 공동 저작권 등록 및 기업용 포털 구축 사업 공동 확대 박차솔로몬텍이 5월 25일 테크밸리시스템과 업무 협약식을 통해 기업용 포털 구축 솔루션 ‘TS-SSP’의 공동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솔로몬텍은 양 사 간 적극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기업용 포털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TS-SSP는 테크밸리시스템이 개발한 기업용 포털 솔루션으로, 다른 비즈니스 포털 구축 솔루션보다 사용자의 직관성을 강화했다. 드래그 앤드 드롭(Drag&Drop) 방식과 익숙한 UI/UX를 통해 작업자가 쉽고 빠르게 엔터프라이즈급의 비즈니스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렇게 개발된 화면의 소스(Source)는 데이터베이스화돼 스키마와 함께 저장되며, 나중에 재사용이 가능해 기존 포털의 벤치마킹 및 고도화 과정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솔로몬텍은 기업용 IT서비스 시장에서 20년 넘게 신뢰를 다져왔으며 국내외 유명 글로벌 회사와 파트너십을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 솔로몬텍은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의 하나로 TS-SSP 공동 저작권 등록을 통해 기업용 포털 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포털 시장에서 테크밸리시스템의 기술 경쟁력과 솔로몬텍의 영업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시장 점유율을 얼마나 빨리 확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솔로몬텍은 최근 각 산업에서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들이 자사의 업무 포털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 중이고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자사와 테크밸리시스템이 공동 저작권을 등록한 TS-SSP는 시각적 직관성과 사용성이 뛰어나 그 어떤 솔루션보다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 당사의 포털 시장 사업 및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lomonte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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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반도체 혁신 기업 스타세라, 1500만달러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발표미세전자기계시스템(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MEMS) 타이밍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스타세라(Stathera Inc.)가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15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BDC 캐피탈(BDC Capital)의 딥테크 벤처펀드(Deep Tech Venture Fund)와 셀레스타 캐피탈(Celesta Capital)이 공동 주도했으며 미디어텍(MediaTek), 세이코 엡손(Seiko Epson) 및 TXC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추가로 참여했다. 스타세라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인 조지 제레아스(George Xereas)는 “기존의 타이밍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기술을 확장하려고 할 때 차세대 전자 장치 동기화 측면에서 벽에 부딪혔다. 스타세라의 기술은 타이밍 장치를 통합하고 제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우리는 최첨단 DualModeTM 주파수 기술을 갖춘 유일한 회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기술은 94억달러 규모의 전체 전자 타이밍 업계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팀을 확장하고 상업화를 추진하게 해 줄 이 잠재력을 인식하고 투자해 준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스타세라는 상용화 전략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제품의 글로벌 유통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회사들과 수많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다. 스타세라는 한국 대기업 두산과 상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반도체 업계의 리더인 미디어텍 및 쿼츠 타이밍 리더인 TXC와도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중이다. 셀레스타 캐피탈 창립 경영 파트너인 니콜라스 브라스웨이트(Nicholas Brathwaite)는 “오늘날 기업과 소비자는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차세대 전자 제품에 증가하는 성능 및 비용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절실히 필요함은 분명하다. 우리는 차별화된 기술을 시장에 대규모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세라의 환상적인 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BDC 캐피탈의 딥테크 벤처펀드 파트너인 샤를 레스페랑스(Charles Lespérance)는 “몬트리올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스타세라와 그 재능있는 팀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라운드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투자자들과 함께 우리는 쿼츠 오실레이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고성능 MEMS 타이밍 솔루션이 IoT, 컴퓨팅, 자동차 및 통신과 같은 부문에서 새로운 기능을 지원할 향후 제품들과 함께 이 회사를 혁신의 최전선에 세우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스타세라는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DualModeTM GEN1 MEMS 타이밍 제품 라인을 완전히 상용화하고, 예상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스타세라는 GEN2 고성능 기술의 발전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레거시 MEMS 타이밍 솔루션보다 한 차원 더 개선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stath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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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Harwin으로부터 ‘2022 글로벌 퍼포먼스상’ 수상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인터커넥트 부품 제조 분야의 세계적 리더인 Harwin으로부터 글로벌 퍼포먼스상(Global Performance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arwin의 시상 배경에는 마우저가 Harwin의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영업 성과를 끌어올리는데 높이 기여한 점이 주요했다. 이와 함께 전자 뉴스레터와 온라인 광고를 통한 광범위한 프로모션, 실용성 높은 기술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마우저의 마케팅 참여 활동에 대한 공로도 인정됐다. 빠른 속도의 신제품 소개(NPI)와 재고 확보에 대한 신뢰 또한 이 상을 수상하는 데 있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우저는 Harwin의 최신 제품 라인을 신속히 확보한 후 고객들이 신제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Harwin의 앤서니 브루그만(Anthony Bruggeman) 미주 지역 유통 담당 책임자는 “마우저는 Harwin의 귀중한 파트너사며 당사가 장기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다. 마우저는 당사 제품을 중심으로 일류 마케팅 캠페인과 NPI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는 더 많은 엔지니어가 당사 제품을 접하며 제품을 설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전 세계 우리 팀의 두드러진 노력을 인정해준 Harwin에 감사를 표한다. 당사는 이 파트너십을 매우 귀중하게 생각하며 동급 최고의 서비스, 혁신,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다. 앞으로도 양사의 성공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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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아일랜드 리머릭의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제조 시설에 6억3000만유로 투자신규 투자로 아일랜드 리머릭 소재 ADI 유럽 본사에서 6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웨이퍼 생산 능력 3배 신장 기대 아일랜드가 처음으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신청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통신 기술 관련 유럽 공통의 이익을 위한 중요 프로젝트(IPCEI ME/CT)’ 일환 전 세계 반도체 선도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나스닥: ADI)는 아일랜드 리머릭(Limerick)의 라힌 비즈니스 파크(Raheen Business Park)에 위치한 ADI 유럽 지역 본사에 대한 6억3000만유로 규모의 신규 투자 소식을 알렸다. 이번 투자로 ADI는 4만5000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최첨단 연구개발 및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시설은 산업, 자동차, 의료, 그 밖에 다른 다양한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신호 처리 혁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 시설은 유럽에서 ADI의 웨이퍼 생산 능력을 3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의 탄력성을 높이고 고객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내부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리려는 ADI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이번 투자로 ADI는 아일랜드 중서부 지역에서 600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현재 아일랜드 내 1500명, 유럽 전체로는 3100명에 달하는 ADI의 유럽 지역 직원수를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ADI가 리머릭 캠퍼스에 혁신과 협업을 위한 10만평방피트 규모의 맞춤형 시설인 ADI 카탈리스트(ADI Catalyst)에 대한 1억유로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1년 만에 나온 추가 투자 계획이다. 아일랜드는 설립 이래 1000개 이상의 특허를 창출한 ADI의 주요 유럽 연구 개발 센터의 본사로서, 이후 ADI가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루마니아, 독일 등 유럽 전역에 R&D 센터를 설립하는 데 모태가 되었다. ADI의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 CEO 겸 의장은 “아일랜드는 강력한 학술 및 연구 조직, 비즈니스 생태계, 진취적인 정부 리더십 덕분에 1976년부터 ADI의 핵심 혁신 센터로 자리매김해왔다”고 밝히고 “이 차세대 반도체 제조 시설과 확장된 R&D 팀은 ADI 리머릭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유기적인 R&D와 고객 및 에코시스템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DI는 우리 세계가 직면한 가장 커다란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연합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통신 기술 관련 유럽 공통의 이익을 위한 중요 프로젝트(IPCEI ME/CT) 범주 내 협업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국경을 초월해 진행되는 연구 협업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IPCEI 프로젝트가 출범한 이래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발의된 이번 ADI의 IPCEI 신청은 유럽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IDA 아일랜드를 통한 아일랜드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레오 바라드카르 TD(Leo Varadkar TD) 아일랜드 총리는 “이번 발표는 리머릭과 중서부 지역에 매우 의미 있는 발표로서, ADI와 아일랜드의 오랜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6억3000만유로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는 건설 단계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600개의 고학력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이 지역 고용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이는 ADI의 연구, 혁신, 개발의 규모와 범위가 크게 확장돼 매우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투자는 아일랜드 중서부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창출된 대부분의 IDA 일자리는 더블린 밖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리머릭은 풍부한 인재 풀, 대학, 공항 및 인프라를 통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투자는 지역 중소기업과 아일랜드인이 소유한 기업에게도 많은 파생 일자리와 사업 계약을 의미할 것이다. 이번 ADI의 투자는 IPCEI를 개발하기 위한 아일랜드의 노력의 일환이며, 유럽의 광범위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산업 부문에 기여할 것이다. 미래는 디지털이다. 마이크로칩 없이는 이러한 미래는 있을 수 없으며, 아일랜드가 이러한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이먼 코베니(Simon Coveney) 기업통상고용부 장관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이번 발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며, 리머릭과 중서부 지역에 대한 신뢰의 표명이다. 아울러 더블린 이외의 지역에서 발표된 주요 고용 발표들 중 가장 최신 소식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투자 규모는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점 역시 놀라운 수준이다. 이번 주 무역 사절단의 일원으로 보스턴의 ADI 본사를 방문할 예정인데, 앞으로도 아일랜드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DA 아일랜드의 마이클 로한(Michael Lohan) CEO는 “리머릭의 이 신규 시설에서 ADI가 개발할 기술은 혁신의 최전선에 있으며,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삶에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ADI의 이번 투자는 첨단 반도체 공정에 대한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ADI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 이번 투자는 리머릭 공장과 중서부 지역, 아일랜드 반도체 산업을 위한 가히 혁명적인 투자다. IDA 아일랜드는 유럽의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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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서트, 디지털 신뢰 포트폴리오 확장 지원하는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디지서트(DigiCert)가 파트너사에 포괄적인 디지털 신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디지서트의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은 모든 유형의 파트너사를 위한 다양한 영업 활동을 비롯해 디지털 신뢰 제공을 단순화 및 간소화하는 교육, 지원 및 도구, 확대된 프로페셔널 서비스 지원 그리고 더 많은 통합 매출을 파트너에게 제공한다. 특히 인증서 수명주기 관리, 엔터프라이즈 신뢰(enterprise trust), 디바이스 신뢰, 소프트웨어 신뢰 및 콘텐츠 신뢰를 아우르는 디지털 신뢰 솔루션이 포괄적으로 제공된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사가 솔루션 오퍼링을 확대하고,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여러 혜택과 함께 디지서트 유니버시티(DigiCert University)를 통한 집중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한다.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포트폴리오 확대 기회: 광범위한 업계 최고의 디지털 신뢰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 · 판매 및 추천 활동: 파트너사의 역량, 고객층 및 관심사에 기반해 새로운 방식으로 확대된 포트폴리오의 솔루션을 수익화할 수 있다. · 빠른 실행 도구: 파트너사는 핵심 정보 중심의 빠른 실행(quick-start) 도구를 이용해 신속한 고객 식별과 자격 검증을 수행할 수 있고 수익 실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종합적인 역량 향상 지원: 파트너사는 모든 솔루션에 대한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서트 유니버시티를 통해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 풍부한 기능의 파트너 포털: 파트너사는 다양한 캠페인, 이벤트, 프레젠테이션 리소스를 8개 언어로 제공하는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사용이 간편한 마케팅 및 영업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토프 보딘(Christophe Bodin) 디지서트 최고 매출 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는 “디지서트의 파트너사들은 전 세계 조직에 디지털 신뢰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에 선도적인 디지털 신뢰 솔루션을 갖춘 디지서트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현 SK네트웍스서비스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며 “SK네트웍스서비스는 국내 IT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도와 파트너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서트와 함께 디지털 신뢰 분야의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또 “디지서트의 강력한 디지털 신뢰 솔루션과 신규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 그리고 약 5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한 SK네트웍스서비스의 비즈니스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고객에게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라메쉬 누티(Ramesh Nuti) 아크메텍 글로벌 솔루션(Acmetek Global Solutions) 창립자 겸 CEO는 “디지서트의 플래티넘 엘리트 파트너(Platinum Elite Partner)로서, 이번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확대, 포괄적인 역량 지원, 다양한 기능의 파트너 포털 경험 등 모두 뛰어나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이 시대를 앞서가게 하는 디지털 신뢰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비즈니스 성장 역시 견인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지서트와 파트너십을 이어가면서 최신 디지털 신뢰 솔루션을 함께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digic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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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Web3 Earn, CertiK 스카이넷 보안 점수 통합서틱(CertiK)은 OKX의 Web3 Earn DeFi 애그리게이터에 스카이넷 보안 점수를 통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KX는 Web3 업계에서 거래량이 두번째로 큰 거래소며 선도적인 Web3 회사다. CertiK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CertiK의 스카이넷 보안 점수는 프로젝트를 포괄적인 보안 지표에 따라 순위를 매기며, 사용자들은 프로젝트의 보안성을 한눈에 쉽게 평가할 수 있다. 코드 감사, 운영 유연성, 시장 안정성, 개발 팀의 배경과 같은 요소들을 평가해 스카이넷 보안 점수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정보를 제공한다. OKX Web3 Earn은 사용자들이 탈중앙화 금융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하나의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DeFi 프로토콜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기회를 찾아내고, 이를 비교하고 관리할 수 있다. Web3 Earn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9개의 다른 체인과 80여개의 DeFi 프로토콜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낼 수 있으며, 더 많은 프로토콜들이 해당 서비스에 곧 추가될 예정이다. 철저한 실사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Web3 프로젝트의 안전성을 분석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 CertiK의 스카이넷 보안 점수가 OKX Web3 Earn에 통합되면서, 사용자들은 보안을 핵심으로 두는 프로젝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CertiK의 최고 사업 책임자(CBO)인 Jason Jiang은 “OKX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매우 기쁘다, 우리의 종합적인 전문 지식을 통해 우리의 파트너십이 DeFi 분야의 안전성과 투명성 표준 향상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OKX의 최고 혁신 책임자(CIO)인 Jason Lau은 “OKX에서는 사용자의 투명성과 보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OKX 준비금 증명 시스템은 플랫폼의 자산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는 자신의 자산을 자체 보유하는 사용자들에게도 투명성을 높이고 싶었다”며 “우리는 엄격한 보안 프로토콜의 도입과 준비금 증명 시스템 사용을 통합하게 돼 매우 기쁘며, CertiK의 스카이넷 보안 점수를 도입해 사용자들에게 간편한 보안 점수 시스템을 제공하고 Earn 프로토콜의 보안에 대한 추가적인 확신을 줄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ok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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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스마트 헬스케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스마트헬스 스타트업 3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1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이상 가나다순) 등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사들이 제공해오던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기반 서비스에서 나아가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엠디스퀘어 오수환 대표,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김명석 부사장(주택본부장), 조혜정 상무(Life Solution 본부장)가 참석했다.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와 과체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앱 기반의 운동·식습관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사는 래미안 입주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홈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현재 일부 입주 단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조혜정 상무는 “온라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래미안 고객들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전문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템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리빙 프로젝트 적용 등 고객 경험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헜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c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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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총판 계약 체결… AI·ML·지능형 자동화 사업 협력 나서메가존이 지능형 자동화(RPA) 글로벌 리더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메가존디지털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지능형 자동화(RPA) 솔루션을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제공하는 파트너로서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의 RPA 업무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RPA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주요 리셀러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확장 △풍부한 클라우드서비스 구축 경험 및 솔루션을 통한 고객 비즈니스 가치 확대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세일즈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 등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RPA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AI(인공지능) 및 ML(머신러닝) 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메가존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력과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RPA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 분야 글로벌 리더로, 단순 반복 업무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봇(Bot), 즉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통해 프론트오피스부터 백오피스까지 전반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대폭 높이고 고객 혁신을 유도하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한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신속하게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RPA뿐만 아니라 AI, 머신러닝 및 분석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 플랫폼(Intelligent Automation Platform)을 즉시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한다. 세계 최초 및 최대 소프트웨어 봇 마켓플레이스 ‘봇 스토어’는 850개 이상의 사전 제작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1900개 이상의 파트너사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90개 국가에 걸쳐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 기업에 210만 개가 넘는 봇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디지털은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의 디지털 전환 사업 부문을 맡고 있으며,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Managed Service Provider)인 메가존클라우드 및 관계사와 클라우드·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박준용 한국지사장은 “이번 메가존디지털과의 총판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파트너들과의 협업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업계 유일의 네이티브 클라우드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5000여 개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존디지털의 협업을 통해 온프라미스는 물론 클라우드 고객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가존디지털 조영국 부사장은 “최근 전 산업군에서 지능형 자동화(RPA)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RPA 리딩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총판권 획득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AI 및 ML 기반의 RPA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메가존디지털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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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도코리아, 굿모닝아이텍과 데이터 가상화 사업 파트너십 체결디노도코리아가 IT 인프라·솔루션 전문 기업 굿모닝아이텍과 데이터 가상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데이터 가상화 시장 확대를 위한 양 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1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알렉스 홀(Alex Hohl) 디노도 아태 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Vice President Business Development APAC at Denodo),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 강영묵 디노도코리아 파트너 비즈니스 상무,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김민주 굿모닝아이텍 전무가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AI) 및 정보보호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의 공급 및 기술 서비스 지원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IT 컨설팅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디노도코리아와 함께 국내 데이터 가상화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디노도코리아와 굿모닝아이텍은 혁신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하려는 국내 기업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양 사는 고객사에 디노도의 차별화된 논리적 데이터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복제·이동에 들었던 시간과 비용을 없애고, 기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데이터 아키텍처 현대화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터 활용 및 분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효과적인 데이터 통합, 관리 및 배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디노도의 선도적인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은 다양한 원천 데이터의 통합, 즉 이기종 데이터 소스 간 논리적 통합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신속한 탐색, 데이터 운영 간소화, 접근 권한 통합 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AI/ML 등 기업에서 추진하는 주요 이니셔티브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 운용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이번 협약을 위해 내한한 알렉스 홀 디노도 아태 지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은 “20년간 국내 IT 솔루션의 다양한 분야를 이끌어온 굿모닝아이텍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굿모닝아이텍의 풍부한 솔루션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디노도가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노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고객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하고 데이터 관리 혁신을 촉진하면서 국내 가상화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데이터 분석과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 세계 데이터 가상화 및 논리적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디노도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노도의 뛰어난 기술 역량과 굿모닝아이텍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 구현 역량이 결합돼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데이터 통합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denodo.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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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지-아이플라이텍, 스마트스쿨 AI 교육기자재 개발 ‘맞손’에스아이지(SIG)가 중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함께 국내 스마트 스쿨 시장 개척을 위한 AI 교육기자재 개발 및 AI 오픈플랫폼 시장 개척에 나선다. 에스아이지는 중국 아이플라이텍 사무실에서 아이플라이텍과 스마트스쿨 AI 교육기자재 개발, 스마트스쿨 사업을 위한 AI 로봇 개발, AI 오픈플랫폼의 대한민국 운영 및 기술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스마트 스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AI 교육기자재인 코딩로봇과 코딩블록은 아이플라이텍의 AI 기술이 탑재됐다. 동영상을 통해 손쉽게 블록을 조립하고,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코딩 후 블록을 동작시킬 수 있어 학습자가 코딩과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사가 개발을 추진 중인 로봇은 정부가 추진하는 AI 튜터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보조교사로서 필요한 기능들을 AI 로봇에 탑재해 수업의 질을 극대화할 것으로 에스아이지는 기대했다. 아이플라이텍의 AI 오픈플랫폼은 전 세계 약 500만명 이상의 AI 개발자가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플라이텍은 국내에 맞는 오픈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AI 담당 교사에게 AI 오픈소스 등을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실질적 AI 교육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플라이텍은 AI 교육기자재 및 교육용 AI 로봇 개발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을 지원하고, 국내 AI 오픈플랫폼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아이지는 국내 대다수 시도 교육청 산하 약 7000개 이상의 학교에 스마트스쿨용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단말 충전 보관함을 보급한 이력을 기반으로, 해당 제품을 국내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현지화 작업 및 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에스아이지는 개발이 완료된 코딩로봇과 코딩블록을 우선 방과 후 교실과 학원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후 학교, 기업 등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해 연간 약 1만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규 에스아이지 대표이사는 “에스아이지의 대표 파트너사인 아이플라이텍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스쿨 시장의 AI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아이지는 2019년 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다.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충전 및 보조배터리 공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에듀테크 AI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는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키움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웹사이트: https://www.siglob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