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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인도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맺음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Sigfox)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용 추적기, 웨어러블,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기, 기타 센서 솔루션 등 다양한 LPWAN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 사례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화 바람은 무선 커넥티비티 산업에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인도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힐 기회이기도 하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통합 수준이 뛰어난 커넥티비티 하드웨어 제품을 요구하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IoT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CT 세미컨덕터는 현재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C42GM 스마트 IoT 모듈 샘플링에 돌입했으며, 2021년 1분기 이후 양산에 돌입해 전 세계에 출하할 계획이다. IoT 솔루션 제조업체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ocUKIs)에서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선주문 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근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ly/3okh2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 Inc.) 개요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IoT 커넥티비티와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셀룰러 IoT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로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설계·제조하는 산업 등급의 셀룰러 IoT 스마트 모듈은 기기의 신뢰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배치, 산업 자동화, 물류, 운송, 의료, 인명 안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긴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개발한 모든 스마트 모듈은 eSIM 기능성을 통합해 글로벌 셀룰러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데이터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기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카블리 허블(Cavli Hubble)’를 통해 가입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개요 GCT 세미컨덕터는 첨단 4G LTE/5G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선도적 팹리스 업체다. GCT 세미컨덕터의 검증된 LTE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핫스팟, USB 동글, 라우터, M2M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상업용 기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커넥티비티를 뒷받침한다. GCT 세미컨덕터는 IoT에 최적화된 LTE 솔루션을 공급한다. GCT 세미컨덕터의 SoC(system-on-chip)들은 무선 주파수와 베이스밴드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폼팩터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능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이 일제히 높은 4G/5G 플랫폼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8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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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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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터랩스,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스켈터랩스(www.skelterlabs.com)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및 개인화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됐다. 공급기업에게는 경쟁력 있는 자사의 AI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은 그간 고가로 여겨졌던 AI 솔루션 혹은 서비스를 대폭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해볼 수 있게 된다. 올해 사업은 총 560억원 규모,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AI 솔루션의 도입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 풀(Pool) 내에서 자사의 과제 목표 달성에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아 신청할 수 있다. 그 후 사업 적합성 검토, 서류 및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선정이 되면 최대 3억원까지 발급받은 AI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하여 도입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후 성과를 분석해야 하며,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의 AI 적용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필요에 의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켈터랩스는 올해 사업에서 대화형 AI 분야에서는 ▲고객서비스 및 상담용 챗봇(Chatbot) ▲비대면 상담 및 주문에 활용 가능한 보이스봇(Voicebot), ▲음성인식과 기계독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내용 검색 서비스,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 리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화 AI 분야에서는 ▲구매 및 전환 예측타깃팅(Predictive Targeting)엔진, ▲상품 추천 엔진을 제공한다. 스켈터랩스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2곳의 수요기업에 각각AI 기반의 언어모델을 활용한 전환예측 모델 개발, 의료 상담 분야 특화 대화형 AI 종합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 후자의 경우 기존 병원 전화 상담 업무 중 전화 대기로 인하여 응대하지 못했던 약 30%의 예약 상담 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AI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코로나19의 여파를 극복하고 혁신을 지속하기 원하는 국내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이 자사의 AI 솔루션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켈터랩스는 AI 바우처 지원사업과 더불어,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CON:FINITY 프로젝트를 MBC와의 협업으로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최 ICT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기계독해 엔진을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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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리빙패킷과 재사용 가능한 스마트 패키징 분야 협력NXP 반도체는 리빙패킷(Living Packets)의 새로운 지능형 배송 패키징인 THE BOX를 위해 협력한다. 높은 내구성, 연결성, 지속 가능한 패키징 배송 방법을 통해 스마트 패키징을 혁신하는 THE BOX는 보다 편리한 소비자 경험과 더 효율적인 전자상거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NXP의 에지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다. ‘박스 인터넷(Internet of Boxes)’ 시대의 도래 NXP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박스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보다 친환경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유통업체들은 NXP RAIN RFID(UHF)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택배를 안전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NXP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채택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포장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는 2026년까지 택배 물량이 두 배로 늘어 2,200억에서 2,600억 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높이며 주문 및 배송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회사들은 지속 가능한 배송 및 배송 옵션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XP의 EMEA와 SAPAC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코테로(Olivier Cottereau)는 “NXP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전자 상거래 및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에지 및 연결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이는 리빙패킷의 THE BOX에서 입증되었다. 지능형 박스는 또한 NXP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리빙패킷 최고기술책임자(CTO) 파비안 클리엠(Fabian Kliem)은 “THE BOX는 물류 세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다. NXP와 같은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우리는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고객과 기업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전자 상거래 THE BOX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로 무한 재사용이 가능하며 1,000번의 여정 후 재조정 평가를 받는다.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케이스 소재로 배송 내용물을 보호한다. THE BOX 내부의 혁신적인 홀딩 시스템은 충전재 및 테이프와 같은 포장 폐기물을 없애 준다. 라벨과 인쇄물은 탑재된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는 전자 라벨로 대체되어 배송 주소를 동적으로 변경시켜 물류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패키징 발송과 수취가 용이 판매자를 위해서 THE BOX는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창고 업무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쉽게 통합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포장이 공급망 중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제공하고, 포장 수취인을 쉽게 식별한다. 이제 소비자는 거의 실시간으로 패키징을 추적하고 NFC 지원 스마트 폰을 THE BOX에 탭하여 패키징을 수취 및 잠금 해제하거나 즉시 수취 거부할 수 있다. THE BOX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패키징 경로를 변경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THE BOX의 손쉬운 관리, 위탁 및 반품 기능을 통해 모든 패키징 배송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리빙패킷의 THE BOX를 지원하는 NXP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 각 리빙패킷 배송 상자에는 IoT 디바이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통합 기능을 결합한 NXP의 i.MX RT1062 크로스 오버 MCU로 구동되는 소형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세서는 맬웨어 및 기타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로부터 THE BOX 태블릿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안 부팅과 같은 통합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THE BOX에는 CLRC663 plus 프론트 엔드 및 NTAG I2C plus 커넥티드 태그 형태의 NXP NFC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상자에 대어 쉽게 본인을 인증하고 택배를 수취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대화형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NXP의 NFC 프론트 엔드 솔루션은 NFC 기능을 시스템에 추가하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하고, 연결된 NFC 태그와 결합하여 전자 기기에 탭앤고(tap-and-go) 연결을 추가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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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과제 수주현대로템이 군에서 운용 중인 기동전투체계의 원격·무인 운용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원이다.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 무인기동전투체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공통 아키텍처 및 원격·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되면 K1전차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향후 기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과 소요 기간을 최소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11월 수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이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사업까지 수주하며 무인체계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미래에 급속히 확대될 다양한 무인체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과제가 무인체계 기술력 확보와 미래 사업 확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과제를 따내기 위해 우선 K계열 전차의 개발 및 생산 업체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K1전차를 중심으로 운용개념을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기획안 마련에 집중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의 진보된 무인화 기술을 적용하는 등 과제 수행에 필요한 고도의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2005년 실외화재진압 로봇 개발 과제를 비롯해 2007년 다중센서 기반 자율주행 실험차량, 2009년 유·무인 주행 플랫폼인 트랜스포트 로봇, 2010년 조류퇴치 로봇 플랫폼, 2011년 경전투 무인감시정찰 실험 플랫폼 등 국가기관에서 발주한 다양한 무인체계 개발 과제를 수주한 바 있으며 민·군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 등 자체 투자를 통한 제품 개발을 병행해왔다. 특히 HR-셰르파는 원격주행, 종속주행, 경로점 자율주행 등 뛰어난 무인운행 능력을 기반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등 주요 행사에서 임무수행 및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HR-셰르파의 성능 강화 모델 2대를 방위사업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기존 기동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유·무인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 생존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무인 체계를 선도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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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와 트렁크테크, 자율 운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베이징 트렁크 테크놀로지(Beijing Trunk Technology Co., Ltd., 이하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에 협력하고 중국의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벨로다인과 Trunk.Tech는 고속 운송 물류의 까다로운 요건에 부합하는 라이더 기반 제품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무인 대형 트럭의 물체 인식 및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비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규모 차량 생산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Trunk.Tech는 상용차 OEM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 트럭을 생산하고, 차량이 차량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한다. Trunk.Tech는 고유의 강력한 무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SAE 레벨 4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국 최초의 기업으로 울트라 퍽(Ultra Puck™), 퍽(Puck™) 및 벨라레이 H800 센서를 포함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자율 트럭의 핵심 센서 하드웨어로 사용하고 있다. Trunk.Tech는 센서 품질, 성능 및 대량 생산 능력 때문에 벨로다인을 선택했다. Trunk.Tech의 CEO인 장 티엔레이(Zhang TianLei) 박사는 “자율 주행 트럭은 노동력 공백을 보완하고 연료비를 절약하며 물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운송 안전을 개선하고 트럭 사고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다중 센서 융합 알고리즘과 결합된 벨로다인 센서를 통해 트럭은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을 뒷받침하는 고정밀 장거리 실시간 감지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은 트럭 운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과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양사는 공히 차량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Trunk.Tech는 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이 트럭 운송에 얼마나 큰 효율성과 안전을 가져다 주는지 입증해 보이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물류 네트워크에서 상품과 자재가 이동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차세대 자율 주행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Trunk.Tech와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nk.Tech : 자율 운송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 지난 몇 년 동안 Trunk.Tech는 상용 고객에게 납품한 수십 대의 무인 트럭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채택했다. 현재 이 차량들은 작업 지원을 위해 중국의 항구에서 연중 무휴 24시간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Trunk.Tech 무인 트럭은 2018년 중국 최초의 상업용 도로 시험 면허를 획득한 이래 중국의 도로 상에서 수많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쳤고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한 국내 최초의 고속 테스트를 완료했다. 2019년 Trunk.Tech는 핵심적인 국가 연구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따내 통행우선권 지원을 받은 최초의 무인운전 기술 기업이 됐다. 한편 회사는 중국 내의 자율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능형 물류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생태계에는 무인 트럭 터미널의 Trunk.Tech 및 보쉬 그룹(Bosch Group)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량 생산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인 차이나 헤비 오토모빌(China Heavy Automobile), 우버코(Uberco), 울세 오토모티브(Ulse Automotive) 및 길리 커머셜 비이클(Geely Commercial Vehicles) 등도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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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 코스콤과 함께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 제공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이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과 함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8월 본격화하면서 각 기관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개인 정보를 보유한 금융기관들은 데이터 제공 시스템을, 개인 정보로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예정된 일정에 맞춰 데이터 수신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웅정보통신과 코스콤은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 제공을 통해 각 기관이 준비해야 하는 신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의 특징은 시간과 비용 절약이다. API 플랫폼을 직접 구축할 때는 최소 6개월 이상 기간과 30억 이상의 비용(5년 TCO 기준)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구축 기간을 2~3개월 줄일 수 있고, 비용은 약 3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각 기관 기존(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이 쉽다는 점이다. 20여년의 데이터 연결 노하우를 집약한 기웅정보통신의 데이터 연계 솔루션이 접목돼 레거시와 마이데이터 플랫폼 간 간편 연계를 지원한다.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구조로 제공되는 점도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과 다른 솔루션의 차별점이다. SI 형태로 구축할 때보다 금융보안원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속적인 변화 관리 및 운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마이데이터 포털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시스템에 손쉬운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이 가능하다. 기웅정보통신 박재철 CTO는 “이번에 코스콤과 함께 출시한 마이데이터 API 솔루션은 마이데이터 사업 관련 기관들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며 “마이데이터 시장 내 데이터 API 및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서 역할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웅정보통신은 25년 이상 쌓은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및 연결 관련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 기관과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문 DSP(Data Service Provider)이다.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인 ‘마이데이터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 보험, 생활 데이터 등 1만5000종의 비즈니스 정보를 수집·정제·가공해 70여개 주요 금융 기관을 비롯해 8500여개 기업 고객에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콤은 금융 회사의 다양한 금융 규제 및 보안적 요구에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보안원의 CSP(Cloud Service Provider)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해 금융 회사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코스콤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전제조건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유통이라며 고객사가 자체 API 플랫폼 구축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하고, 핵심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금융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데이터 AP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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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2020년 실적 발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2700만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인공지능 보안관제, 클라우드 보안, OT(운영 기술) 보안을 세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다. ‘SPiDER SOAR(스파이더 SOAR)’, ‘Smart[Guard](스마트가드)’, ‘SPiDER Logbox(스파이더 로그박스)’ 등의 여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일찍이 AI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따라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올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더불어 연초 새롭게 출시한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취약점 진단,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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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혁신사업단,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이 1월 28일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할’을 부제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포럼은 △건국대 혁신사업단 박진용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국대 전영재 총장의 환영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의 기조 강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격교육과 인공지능의 활용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는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연구혁신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혁신에서는 △교수학습센터 이윤성 주임의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체계 구축과 향후 전망’ △교수학습센터 한송이 박사의 ‘증강현실(AR) 기반 교수 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 사례’ △교양연구평가센터 이소영 센터장의 ‘현실의 문제를 푸는 교양 교육’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혁신에서는 △창업지원단 최혜민 담당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체제 혁신’, 연구혁신에서는 △화장품공학과 김경미 학생의 ‘4+1학석사연계제도 및 RUS프로그램 학생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전영재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수행한 사업의 경험들이 잘 전달돼 선순환되기를 기대하며 서로 도전이 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사업단을 이끄는 박진용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사업단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결과를 끌어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한 모든 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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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캔버스, 성균관대 캠퍼스타운과 MOU, 입주 기업팀 성장 기여 기대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2월 2일 화요일,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에서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 입주기업팀 창업성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입드는 기존 별도의 툴을 통해 이뤄지던 자료 수집, 자료 관리 나아가 문서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대표들의 오랜 고민인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 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 지원 가이드 템플릿을 소프트웨어 내 탑재하여 제공 예정으로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 기업팀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타입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국내와 북미 시장에 론칭한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현재 탑재되어 있는 탬플릿 뿐만 아니라 입주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탬플릿 다양화뿐만 아니라 문서 기반의 협업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성준 사업개발 팀장은 “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MOU를 시작으로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지난 7월 법인 설립 후 시드 투자 유치 이후, CBT 출시와 함께 미국 법인 설립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프리시리즈 A 라운드 투자 유치와 더불어 공격적인 인재 영입으로 올 여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