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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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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VR 생태계 활성화위해 페이즈북과 손 잡아SKT와 페이스북이 국내 VR 생태계 외연 확장을 위해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국내 VR기기 확산에 기여를 한 바 있다. SKT 측은 새롭게 출시하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기존 국내 시장에 나와 있는 타제품들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兩眼)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 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국내 사업자가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2021년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로 ‘퀘스트2’ 구매와 AS과정이 한층 수월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콜란 수엘(Colan Sewell) 페이스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오큘러스 퀘스트2는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고 있는 VR헤드셋으로, 많은 사람이 가상공간에서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S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퀘스트2의 놀라운 경험 속으로 초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전진수 SKT MR서비스CO장은 “VR 디바이스 ‘퀘스트2’ 론칭을 계기로 SKT는 ‘점프VR/AR’ 플랫폼과 ‘점프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혼합현실(MR·Mixed Reality)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Big Player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MR 서비스를 선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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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OSRAM과 자동차용 LiDAR 및 ADAS 공급 및 상용화 협약 체결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darTech는 업계를 선도하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OSRAM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 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OSRAM은 Tier 2 업체 자격으로 OEM사와 Tier 1, 시스템 통합사들이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중장거리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ADAS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양산형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OSRAM Licht AG CEO는 “OSRAM은 독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기반한 LeddarTech의 획기적인 LiDAR 기술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2017년 초 이 회사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며 “이후 LiDAR 제품 개발을 위해 700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OSRAM은 Tier 1 및 OEM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이 대량 공급을 위해 요구하는 비용과 성능을 두루 만족시키는 LiDAR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RAM의 PERCEPT LiDAR는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온칩 제품군으로 구성된 LeddarTech의 LeddarEngine™과 통합된다. 여기에는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시스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관련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OSRAM의 레이저 제품, 그리고 광학 모듈 설계 및 산업화 전문성이 결합된 PERCEPT LiDAR 플랫폼은 현존하는 LiDAR 가운데 성능과 다기능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역시 LiDAR를 통합하는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OSRAM과 LeddarTech는 앞으로 PERCEPT LiDAR를 활용해 강화 3D 친환경 모델을 제공하는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로데이터 센서 융합 등 LeddarTech의 인지 기술에 기반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용 효율적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아진 시스템 컴퓨팅 전력을 통해 강화된 형태의 비용 효율적 ADAS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LeddarTech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조명 공급사로 업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OSRAM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주요 OEM사에 PERCEPT LiDAR 플랫폼을 공급하는 OSRAM의 존재감은 자동차 업계를 크게 변화시키는 한편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OSRAM은 자동차 업계에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공급사로 자동차용 LiDAR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eddarTech가 보유한 LiDAR, 센서 융합, 인지 기술 관련 경험과 OSRAM의 산업화 경쟁력 및 고신뢰성, 고품질 자동차 모듈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면 업계를 위해 서로 이득이 되는 파트너십의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불랑제 CEO는 LeddarTech와 같은 기술 공급사의 뒷받침을 받는 Tier 1 자동차 공급사들이 레이더를 비롯한 센싱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LiDAR 센싱 시스템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OSRAM 개요 뮌헨에 기반을 둔 OSRAM은 역사가 110년이 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OSRAM 제품은 가상 현실부터 자율주행까지, 스마트폰부터 건물과 도시의 스마트 연결 조명 솔루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OSRAM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한다. OSRAM의 혁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여행, 일 및 삶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돕는다. 2020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OSRAM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1000명이고 매출액은 30억유로가 넘는다. OSRAM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ISIN: DE000LED4000; WKN: LED400; 거래 기호: OSR).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Tech 개요 LeddarTech는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고객들이 LeddarVision™ 센서 퓨전 및 인식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의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센싱 및 인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환경 센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LeddarTech는 LeddarEngine™을 통해 Tier 1, 2 자동차 시스템 통합사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LiDAR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eddarTech는 극한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LeddarEngine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고체형 LiDAR 14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셔틀, 트럭, 버스, 배달용 차량, 스마트 시티/팩토리,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LeddarTech는 ADAS와 자율주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95가지가 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하며 첨단 자동차 및 모빌리티 원격 센싱 애플리케이션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ddartech 홈페이지 그리고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 OSRAM: http://www.osram.com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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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발표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 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새로운 사명을 선보이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명칭인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제거한 ‘기아’로 거듭남으로써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자유로운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이자 고유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소개한 지금 이 순간부터 고객과 다양한 사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의 의미를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 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위치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으로써 새로운 곳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영감(Inspiration)을 얻는다. 기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정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은 인류의 끊임없는 진보와 발전 그리고 진화를 가능하게 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감을 줬다”며 “이동성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은 기아 브랜드의 본질이자 사업 방향의 이정표로서, 앞으로는 그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75년 이상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업을 이끌어 왔다.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3륜차와 다양한 트럭도 생산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고객들은 더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통합된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원한다. 또한 데이터 산업과 신기술의 발전은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요구를 불러일으켰다.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고, 모빌리티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 브랜드의 미래 전략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미래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장했다. 변경된 사명과 함께 2020년 초 발표한 바 있는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와 재활용 소재 활용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은 승용부터 SUV, MPV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차급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돼 장거리 주행과 고속 충전 기술이 적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기업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목적기반차량(PBV)도 개발 중이다. 목적기반차량은 유연성이 높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에 맞도록 모듈식 본체로 구성된다. 기아는 카누(Canoo)와 어라이벌(Arrival) 등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합 모듈형 플랫폼 위에 다양한 본체를 적용해 사용자의 필요 목적에 맞게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자 상거래와 자동차 공유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목적기반차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규모가 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는 공유 서비스 차량과 저상 물류 차량, 배달 차량 등 기업과 개인 고객의 요구에 맞는 목적기반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가 사명을 변경한 데에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복안도 담겨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 브랜드의 변화는 단순하게 회사의 이름과 로고 디자인을 바꾼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아의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브랜드에 걸맞은 자율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발전 플랜S의 또 다른 전략적 목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업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인도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라(Ola)와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이자 음식 배달 및 결제 솔루션 회사인 그랩(Grab)에 투자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에너지 기업인 렙솔(Repsol)과의 협업을 통해 위블(WiBLE)이라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9월에 설립된 위블(WiBLE)은 서비스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유 플로팅 방식을 적용해 500여대의 니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운영 중이다. 위블(WiBLE)은 1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기아는 2020년 9월 이탈리아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새로운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를 론칭하며,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는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1일에서 1년 사이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렌털 서비스로, 기아는 차량관리플랫폼을 직접 개발해 딜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CV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철학 공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프로젝트명 CV)는 2021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아는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는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기아는 1월 말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비롯해 미래 제품들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 디자인 센터장 카림 하비브 전무는 “기아는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의 본능과 직관에 충실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아는 직관적인 전용 전기차명 체계에 맞춰, 브랜드를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전기차를 디자인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 유튜브: https://youtu.be/U67RlX9ibfo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 http://www.worldwide.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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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초소형 SiP 패키지에 통합한 ALEX-R5 와 셀룰러 GNSS 기술을 출시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저전력 광대역(LPWA) 연결 기술과 GNSS 기술을 초소형 시스템-인-패키지(SiP) 폼 팩터에 통합한 소형 셀룰러 모듈 ALEX-R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블럭스 자체 설계 하드웨어 부품들로 구성된 ALEX-R5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Secure Cloud) 기능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치 정확도를 자랑하는 유블럭스 M8 GNSS 칩과 함께 보안이 강화된 UBX-R5 LTE-M / NB-IoT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LEX-R5는 SiP 설계가 적용돼 14x14mm의 초소형 풋프린트가 특징이며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블럭스 SARA-R5 모듈과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처럼 크기가 작기 때문에 크기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셀룰러 및 GNSS 성능의 저하는 ‘제로’ ALEX-R5는 핵심 기술 면에서 아무런 성능 저하가 없다. 23dBm의 셀룰러 송신 신호 세기는 최종 디바이스가 예컨대 셀 에지, 지하 또는 그 밖의 다른 열악한 환경을 포함한 어떠한 신호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전용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는 유블럭스 M8 GNSS 칩이 완전히 독립적이면서 동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해 독립형 유블럭스 M8 모듈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블럭스의 셀로케이트(CellLocate®) 셀룰러 위치 추적 기술과 A-GNSS(assisted GNSS) 서비스인 AssistNow(온라인, 오프라인, 오토너머스)를 지원하는 유블럭스 IoT LaaS (IoT Location-as-a-Service)는 위치 추적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전력소모에 민감한,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ALEX-R5는 전력소모에 민감하고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웨어러블 및 연결된 의료 기기 같이 크기가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공통적인 약점들을 해결한다. 이는 유블럭스 UBX-R5 및 UBX-M8 칩셋의 저전력 모드와 GNSS Super-E 모드를 활용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으로 사용자가 전력 소모와 성능을 균형 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ALEX-R5는 견고한 SiP 패키징 구조를 갖고 있어 기존 모듈과 달리 습도나 진동 같은 열악한 작동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습도 민감도 레벨 3(moisture sensitivity level 3, MSL3) 등급을 갖춰 제품의 취급 및 기기 제조의 복잡성을 완화해준다. ◇IoT 수명과 5G-ready를 지속하도록 설계 필요한 모든 기능을 자체 기술로 완성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의 장기적 가용성뿐만 아니라 칩셋 레벨에서부터 전체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주기 동안의 지원을 보장한다.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IoT-SaaS (IoT-Security-as-a-Service)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기능은 LPWA 기기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사전공유 키 관리 시스템(key management system)을 가능케 한다. ALEX-R5는 기존의 기기들이 5G 네트워크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를 출범할 때 차세대 셀룰러 기술로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 IoT 디바이스와 솔루션에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준다. ALEX-R5 SiP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1년 1분기에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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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인도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맺음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Sigfox)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용 추적기, 웨어러블,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기, 기타 센서 솔루션 등 다양한 LPWAN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 사례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화 바람은 무선 커넥티비티 산업에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인도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힐 기회이기도 하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통합 수준이 뛰어난 커넥티비티 하드웨어 제품을 요구하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IoT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CT 세미컨덕터는 현재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C42GM 스마트 IoT 모듈 샘플링에 돌입했으며, 2021년 1분기 이후 양산에 돌입해 전 세계에 출하할 계획이다. IoT 솔루션 제조업체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ocUKIs)에서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선주문 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근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ly/3okh2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 Inc.) 개요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IoT 커넥티비티와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셀룰러 IoT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로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설계·제조하는 산업 등급의 셀룰러 IoT 스마트 모듈은 기기의 신뢰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배치, 산업 자동화, 물류, 운송, 의료, 인명 안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긴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개발한 모든 스마트 모듈은 eSIM 기능성을 통합해 글로벌 셀룰러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데이터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기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카블리 허블(Cavli Hubble)’를 통해 가입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개요 GCT 세미컨덕터는 첨단 4G LTE/5G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선도적 팹리스 업체다. GCT 세미컨덕터의 검증된 LTE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핫스팟, USB 동글, 라우터, M2M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상업용 기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커넥티비티를 뒷받침한다. GCT 세미컨덕터는 IoT에 최적화된 LTE 솔루션을 공급한다. GCT 세미컨덕터의 SoC(system-on-chip)들은 무선 주파수와 베이스밴드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폼팩터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능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이 일제히 높은 4G/5G 플랫폼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8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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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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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과제 수주현대로템이 군에서 운용 중인 기동전투체계의 원격·무인 운용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에서 발주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제1과제 및 제2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두 과제를 합쳐 약 152억원이다. 제1과제는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K계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 기동전투체계를 전장상황에 따라 원격·무인으로 운용할 수 있는 원격 통제 및 주행 공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2과제에서는 제1과제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K1전차의 원격 무인화 적용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두 과제 모두 2024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 무인기동전투체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원격 통제 공통 아키텍처 및 원격·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되면 K1전차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향후 기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적용 시 발생하는 비용과 소요 기간을 최소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11월 수주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이어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사업까지 수주하며 무인체계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미래에 급속히 확대될 다양한 무인체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과제가 무인체계 기술력 확보와 미래 사업 확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과제를 따내기 위해 우선 K계열 전차의 개발 및 생산 업체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K1전차를 중심으로 운용개념을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기획안 마련에 집중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의 진보된 무인화 기술을 적용하는 등 과제 수행에 필요한 고도의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2005년 실외화재진압 로봇 개발 과제를 비롯해 2007년 다중센서 기반 자율주행 실험차량, 2009년 유·무인 주행 플랫폼인 트랜스포트 로봇, 2010년 조류퇴치 로봇 플랫폼, 2011년 경전투 무인감시정찰 실험 플랫폼 등 국가기관에서 발주한 다양한 무인체계 개발 과제를 수주한 바 있으며 민·군 겸용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HR-Sherpa)’ 등 자체 투자를 통한 제품 개발을 병행해왔다. 특히 HR-셰르파는 원격주행, 종속주행, 경로점 자율주행 등 뛰어난 무인운행 능력을 기반으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 등 주요 행사에서 임무수행 및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시연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HR-셰르파의 성능 강화 모델 2대를 방위사업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기존 기동전투체계의 원격 무인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유·무인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해지고 사용자 생존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무인 체계를 선도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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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열린다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예정대로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는 각각의 이용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참가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및 온라인 어느 쪽으로도 오토모티브 월드의 참가사를 비롯한 4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1000개 이상의 참가사와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고도화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시와 세미나가 충실 ‘제조사’ 중심이었던 자동차 업계는 ‘전자’,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에는 발전의 핵심이 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시와 세미나가 준비됐다. ‘제13회 국제 자동차 전자화 엑스포 - CAR-ELE JAPAN’내에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존이 개설돼 있으며,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세미나 기조강연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제작, 향후 모빌리티의 변화’란 주제로 닛산 자동차와 소니가 강연을 실시한다. 또한 미국 IT 대기업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에 의한 소프트웨어 강연도 추가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MaaS Expo를 포함한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의 구성 전시회에는 최근 주목을 끄는 새로운 이동 개념인 MaaS 관련 기술을 총망라한 제1회 MaaS Expo가 추가된다. 그 외 자율 주행, EV/HV/FCV 등 CASE(연결/Connected, 자율/Autonomous, 공유/Shared, 전기/Electric)의 개념을 망라한 첨단 기술과 자동차 하드웨어에서 빠질 수 없는 부품 가공 및 경량화 기술까지 참가한다. ◇동시 개최 전시회에도 관련 최신 기술이 집결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의 동시 개최 전시회에는 전기 전자 R&D, 제조 및 패키징 기술 전시회(제35회 넵콘 재팬),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기술 전시회(제5회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봇 개발 및 응용 전시회(제5회 로보덱스), 웨어러블 기기/기술 전문 전시회(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등을 모은 4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들이 한 번에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회의 특징이다. ◇온라인 전시회 활용 방법 참관자는 현장 전시장을 방문하듯 온라인 플랫폼에 설치된 각 참가사 부스를 방문해 브로슈어를 다운로드하거나 영상통화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는 참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전시회 시작 2주 전부터 공개된다. 그 기간 동안 참관자는 전시회 때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싶은 참가사와 사전 미팅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참관 신청 접수 중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전시회 개최가 어려운 지금, 온라인과 현장이라는 2개의 플랫폼에서 상담 진행이 가능한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귀중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참관자의 온라인 참관 신청이 매일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참관 신청을 마친 곳 중에는 Pegatron, Delta, AUO, Microsoft, BMW Group, Volkswagen, BorgWarner Ludwigsburg GmbH 등 세계적 대기업들도 포함됐다. ◇온라인 참관 신청 무료, 지금 바로 신청 사무실 및 자택에서도 참관 가능한 온라인 전시회가 참관료 무료. 온라인 참관 신청: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lp/online.html?co=prkr0115 ◇전시회 개요 ·제13회 AUTOMOTIVE WORLD ·홈페이지: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html ·날짜: 2021년 1월 20일(수)-22일(금)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 온라인 ·참가사 수: 동시 개최 전시회 포함, 1000사 이상 ·7개의 구성 전시회: - 제13회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전기 자동차 기술) - 제12회 EV & HEV 구동 시스템 엑스포(EV/HV/FCV 기술) - 제11회 자동차 경량화 엑스포(Automotive Lightweight Technology Expo) - 제9회 커넥티드 카 엑스포(Connected Car JAPAN) - 제7회 자동차 부품 & 가공기술 엑스포(CAR-MECHA JAPAN) - 제4회 자율주행 기술 엑스포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o) - 제1회 MaaS 엑스포(New! MaaS 관련 서비스 및 기술) ◇동시 개최 전시회 - 제35회 NEPCON JAPAN: https://www.nepconjapan.jp/en-gb.html - 제7회 WEARABLE EXPO: https://www.wearable-expo.jp/en-gb.html - 제5회 RoboDEX: https://www.robodex.jp/en-gb.html - 제5회 SMART FACTORY Expo: https://www.sma-fac.jp/en-gb.html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 참관자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0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는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했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 참관 신청 (무료):https://www.automotiveworld.jp/inv_en/ 온라인 참관 신청 (무료):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lp/online.htm... 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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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업계 최초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배터리 IC ‘MAX17852’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14 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시스템 ‘MAX17852’를 출시했다. 오토모티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설계자들은 전압과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구현함과 동시에 공간 및 솔루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OEM 및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모든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ISO26262 국제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맥심은 종합적 진단 및 안전 중심의 아키텍처로 전압, 전류, 온도, 통신에 대한 가장 엄격한 ASIL-D 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을 높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MAX17852를 설계 및 생산했다.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감지 등 기능을 통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다양한 차량 내부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배터리 시스템과 400V 이상인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이 IC는 긴밀한 시간 동기화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데이터를 가장 높은 정확성으로 제공하며 실온에서 ±0.45mV의 일반 셀 전압 측정이 가능하고 최대 오차범위는 섭씨 5~40도 범위에서 ±2mV로 OEM 업체들이 배터리에서 최대 연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전류감지 증폭기 용량은 +/-300mV, 게인(Gain) 설정값 최대 256배, 전류감지 게인 오차율은 0.3%로, 정확한 오류 측정으로 시정렬된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해 연비를 잠재적으로 높인다. 또한 전원 관리와 건전성 및 충전 상태 산출에 필요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14 채널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은 전류 감지 증폭기를 통합함으로써 전류 정보를 셀 전압 및 온도와 동시에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MAX17852는 홀효과(Hall Effect) 센서와 션트(Shunt) 저항 모두를 센서 구성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도의 집적성으로 분산형 솔루션 대비 크기가 최대 16% 작아 보드 공간을 줄이며, 통합 전류 감지 증폭기로 비용도 최대 20%까지 절감해 효율적이다. 테이머 키라(Tamer Kir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이사는 “가장 안전한 BMS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이용하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라며 “MAX17852는 전압, 전류, 온도 측정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배터리 데이터 수집 시스템으로는 업계 최초로 BMS 시스템의 모든 구성요소에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맥심의 BMS 솔루션, MAX17852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S 솔루션: http://bit.ly/Maxim_BMS MAX17852 상세 정보: http://bit.ly/Product_MAX17852 고화질 이미지: http://bit.ly/MAX17852_Image 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