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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스타트업 몬스터 6기 선발LG CNS가 DX 신기술을 앞세운 스타트업 6곳을 ‘스타트업 몬스터’ 6기로 신규 선발해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가 2018년부터 진행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DX 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원하겠다는 LG CNS의 동반 성장 전략이다.LG CNS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에게 6개월간 기술과 비즈니스의 접목 가능성을 실증하는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 PoC)과 1억원의 사업 자금을 제공한다. LG CNS가 수십 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축적한 사업 레퍼런스와 기술 연구 자료가 기술 검증에 활용된다. 각 스타트업의 사업과 연관된 IT 전문가들도 기술 검증을 돕는다. 또한 LG CNS는 검증 결과에 따라 사업 협력을 즉각 추진한다. 이번 6기 선정 기업인 지크립토와는 이미 8월 블록체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모집은 스타트업 240여개가 지원해 4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G CNS는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그레이드헬스체인 △지크립토 △퀀텀유니버스 △딜리버리랩 △메이아이 △서클플랫폼 총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들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모델링, ZKP(Zero-Knowledge Proof·영지식증명), XR(eXtended Reality·확장 현실) 등 최신 DX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드헬스체인은 건강관리 앱 ‘로그(LOG)’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사용자의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 정보를 분석해 건강 등급을 알려준다. 사용자는 그레이드헬스체인과 제휴한 보험사에 자신의 건강 등급과 의료 정보를 제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사의 경우 해당 데이터로 고객의 상태를 정확히 검진한 뒤 최적의 보험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LG CNS는 그레이드헬스체인과 협력해 보험 상품 추천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크립토는 ‘영지식증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영지식증명은 자신이 가진 정보나 지식을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고도 해당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영지식증명을 사용할 경우 상대방에게 생년월일을 알리지 않고도 자신이 성인임을 증명할 수 있다. LG CNS는 지크립토와 함께 전자지갑, 토큰 증권(Security Token·ST) 등 디지털 금융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과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퀀텀유니버스는 XR 콘텐츠의 기획·제작·배포를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 ‘뷔즈(VUIZ)’를 운영하고 있다. X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혼합현실(Mixed Reality·MR)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이다. LG CNS는 퀀텀유니버스와 현실 속의 물리적 사물을 디지털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복제하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 영역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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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MV 2023’ 개최로 ICT기업 수출확대 앞장선다KOTRA가 이달 12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GMV 2023은 KOTRA의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로 한국수자원공사네이버클라우드등 총 10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수출상담회 △전시회 △글로벌 ICT 컨퍼런스 △스타트업 IR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 수출상담회 - 오라클, 미츠비시 등 90개 해외기업 참가, 이틀간 상담 700여 건 진행 올해 GMV에는 △AI △로봇 △빅데이터 △VR·AR 등 분야에서 30여 개국 90개 사의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200개 사가 참가해 이틀간 총 7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과 스타트업 IR을 진행한다. 대표 해외기업으로는 미국의 오라클(Oracle), 일본의 미츠비시(MUFG), NTT 커뮤니케이션스, 멕시코의 최대 유통망인 펨사(FEMSA) 등이 참가한다. 또한 △전자서명 솔루션 △제조자동화 설비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총 15건, 2750만불에 달하는 수출계약과 MOU 체결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추가되는 계약 등을 포함하면 3000만불 이상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시회 - 스마트SOC, 클라우드, 데이터, ICT솔루션 등 산업별 전시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ICT 전시관에는 총 81개의 ICT 분야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해 해외 기업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총 9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스마트수자원 △스마트팜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산업 분야 관련 전시관과 부산, 울산 등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방기업 전시관으로 나뉜다. 다수의 우수 R&D 성과보유 기업과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이 참가해 다수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ICT 컨퍼런스 - AI 분야 ‘글로벌 헤드’가 향후 AI산업 집중전망 또한 개막식을 겸해 개최하는 글로벌 ICT 컨퍼런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에 발맞추어 ‘AI와 나(AI and I)’를 컨퍼런스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파 콜핫카르(Shilpa Kolhatkar) AI 분야 글로벌 헤드가 기조 연사로 참가해 생성형 AI가 창출할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엔비디아의 AI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정우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AI·데이터분과위원장도 우리 정부의 AI 활용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등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가해 산업별 AI 융합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 스타트업 IR - ICT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기회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라클, 미츠비시, NTT 등 글로벌 기업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비디에이(BDA) 파트너스(미국 뉴욕 본사 소재 투자자문사)와 아워크라우드(OurCrowd, 이스라엘 소재 벤처투자사) 등의 투자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IR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스타트업은 핀테크, 스마트팜 등의 분야에서 투자유치, 해외실증 등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AI, 스마트SOC, 로봇 등은 글로벌 ICT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 ICT 기업에도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 ICT 대표 B2B 플랫폼인 GMV를 통해 우리 ICT 기업의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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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9월 21일 ‘AI-안면인식/OCR이 불러온 비대면 본인확인 혁신’ 콘퍼런스 개최컴트루테크놀로지가 9월 21일(목)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강당(1F)에서 ‘AI(안면인식/OCR)가 불러온 비대면 본인확인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금융, 통신, 기업 내 유관 사업 담당자, 공공, 지자체 담당자만 참관할 수 있고 나머지는 참관을 제한한다. 따라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그간 1금융권을 포함한 각종 금융·통신·핀테크사에 비대면 본인확인 시스템을 납품하며 얻은 노하우를 강연 및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금융·통신사에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2023년 하반기까지 구축할 것을 권고한 사항을 만족한다. 또 최근 비대면 금융·통신 시스템의 본인확인 방식에 불안감을 느끼고 더 철저한 비대면 본인확인을 요구하는 여론도 충족할 수 있다. 주요 아젠다는 △비대면 본인확인 -2023 금융회사 안면인식 시스템 권고, 어떻게 대비할까 △신분증 OCR - 신분증 위변조 판별부터 OCR까지 Full Process 체크 △금융권 구축 사례 - 구축 담당자가 알려주는 비대면 본인확인 구축 사례 △NICE평가정보 - 중소 금융·핀테크사를 위한 비대면 본인확인 All-in-One 패키지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 인공지능으로 완성한 더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다. 해당 콘퍼런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해당 아젠다를 중심으로 컴트루테크놀로지가 그간 금융권에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구축한 노하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대면 본인확인 관련 국내 컴플라이언스 및 여론과 더불어 2023년도 금감원 권고 사항을 만족하는 비대면 본인확인 Full-Process에 대해 선보인다. 안면유사도 분석, 가짜 얼굴 탐지 기능을 포함한 안면인식 시스템이 이에 포함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분증 사본 판별과 신분증 OCR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종이 인쇄본, 스마트폰 촬영본 등의 신분증 사본을 판별하는 시연까지 선보인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1금융권 사본판별 시스템 구축 및 비대면 본인확인 프로세스 고도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 세션에서는 NICE 평가정보가 구축형 솔루션이 부담스러운 중소 금융·핀테크사를 위한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서비스형 신분증 안심인증 패키지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OCR을 활용한 이미지 스캔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소개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콘퍼런스에서 주요 아젠다에 대한 강연뿐 아니라,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연 부스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부스에서 데모 체험과 더불어 담당자와의 1:1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주요 1금융권을 비롯해 저축은행, 통신사, 해외 송금 및 여타 핀테크 업체 등에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을 납품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등이 있다.현재 해당 콘퍼런스의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콘퍼런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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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에이 ‘통합인증 계정관리 플랫폼’으로 ISEC 2023 참여에스엔에이는 자체 개발한 통합인증 솔루션 ‘Onrrow(온로우)’와 프리커스의 계정 권한 관리 솔루션 ‘PRE-RMS(프리알엠에스)’, NHN다이퀘스트의 대용량 로그 수집기 ‘LogRAY(로그레이)’를 결합한 ‘통합인증 계정관리 플랫폼’으로 ‘ISEC 2023(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통합인증 계정관리 플랫폼은 통합 관리와 대용량 로그 수집 및 분석 기능을 통해 기업 정보와 자원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지원한다. 기업은 강화된 통합인증 계정관리 체계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보안성은 물론 편의성을 통해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통합인증, 계정·권한 관리, 대용량 로그 수집 등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각각의 솔루션은 온프라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기업 상황에 따라 개별형, 통합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에스엔에이의 온로우는 클라우드 및 온프라미스 환경의 통합인증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SSO(Single Sign On) 솔루션으로, 표준 인증 기술을 통해 어떤 솔루션이든 통합인증을 지원한다. 프리커스가 개발한 프리알엠에스는 계정 권한 관리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셀프서비스(self-service), 감사 대응을 위한 다양한 리포트 제공 등 기업 업무 시스템의 효율적인 계정 및 권한 관리(RBAC/ABAC/신청 기반)를 통해 보안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NHN다이퀘스트의 로그레이는 안정적인 대용량 로그 수집 기능과 지능형 검색 엔진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기업 내 로그 흐름을 분석해 이벤트를 탐지한다. 실시간으로 대용량 및 이기종 로그를 신속·안전하게 수집해 자연어 검색을 지원한다. 3사 솔루션은 개별적으로도 운영할 수 있지만, 다양한 실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결합형으로 구성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엔에이는 ISEC 2023 콘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통합인증 계정관리 플랫폼의 아키텍처와 실무 활용 방안, 국내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snainf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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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중동지역 시장 공략 가속화한다파수가 UAE의 보안기업인 사이버나이트(Cyber Knight, CEO Avinash Advan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동지역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발하게 글로벌 고객 레퍼런스를 쌓아 온 파수는 근래 중동지역에서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검토해 왔다. 특히 데이터 유출과 중요 정보 탈취 사건이 급증하고 제로트러스트가 보안 기조로 자리 잡으면서 중동지역의 데이터 보안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 이에 효율적인 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한 결과 사이버나이트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파수와 함께 하는 사이버나이트는 중동지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VAD(Value Added Distrubutor)로, 올해 1억달러의 매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중동의 주요 도시에서 뛰어난 현지파트너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해당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에 타사의 DRM을 공급해 온 바 있으나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에 대응하고자 파수의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으로 새롭게 사업을 진행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업계를 선도하는 파수의 솔루션이 현지 고객의 환경과 DRM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를 가진 사이버나이트와 만나,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협력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나이트는 내년 파수의 솔루션 매출 목표를 100만달러로 잡고, 2026년에는 400만달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비나쉬 아드바니(Avinash Advani) 사이버나이트 CEO는 “고객들의 주요 보안 과제로 중요 데이터 보호가 대두되면서 DRM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EDRM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인 파수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민감 정보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파수의 차별화된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강만 파수 부사장은 “사이버나이트는 중동지역에서 눈에 띄게 급성장하고 있는 파트너사로, 특히 지역별 특수성과 DRM에 대한 이해도, 영업력이 매우 뛰어나 협업 성과가 기대된다”며 “사이버나이트와의 협력은 중동지역 고객의 데이터 보안 역량을 향상할 뿐 아니라, 파수가 글로벌 데이터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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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 소부장 전문 컨퍼런스 ‘컴펙콘’ 26일 코엑스 개최컴펙콘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소부장 산업 글로벌 GVC 재편 전망 및 공급망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소부장 전략 협력 R&D 수행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그래핀올의 산·학·연 협력 R&D 주요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7일에는 한국알테어의 심정길 박사, 김성문 수석 엔지니어, 김지수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가 연사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한다. 현실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및 방안,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실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연사로 참여해 각 산업의 기술 시장 및 표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삼성SDS 최봉기 상무와 엠로 김기현 전무가 ‘어떤 SRM의 디지털화가 SCM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가’를 주제로 공동 강연한다. 이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주관으로 레퍼런스 중심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국맥킨지의 최승혁 파트너가 WEF 등대공장 선정 사례와 선정 방안, MFG의 이상준 편집장이 HM 에르메스 어워드 선정 사례와 선정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LH컨설팅의 홍현기 대표가 CES 혁신상 수상 사례와 수상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100개 기업 2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SDS, KCC정공, 케이넷츠, 비츠로셀, 울산테크노파크 등 국내 굴지의 소부장 기업/기관들이 참가한다.컴펙스 코리아 측은 한국 소부장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사례와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부장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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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자동차/EV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위한 스카이웍스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카이웍스 솔루션즈(Skyworks Solutions, Inc)의 XM3용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전력 스테이지 설계를 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하기 위한 Si828x-BAWB-KIT는 SiC (Silicon Carbide) FET (Field Effect Transistor)에 최적화한 스카이웍스의 차세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GDB) 레퍼런스 설계다. Si828x-BAWB-KIT는 Wolfspeed의 XM3 하프 브리지 모듈과 같은 실리콘 SiC FET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향상된 GDB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이는 스카이웍스 GDB와 함께 작동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EV 드라이브트레인 및 EV 급속 충전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전원 공급 장치, AC, 브러시리스 및 DC 모터 제어 장치와 같은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밀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Si828x-BAWB-KIT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강력한 스카이웍스의 GDB 단락 보호 기능을 견고한 SiC XM3 모듈과 결합해 고전압/고전류 XM3 모듈을 과부하 및 회로 손상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시스템의 전력 스위칭 단계를 쉽게 구현한다. Si828x 게이트 드라이버 보드는 단락 이벤트 중에 XM3 전원 모듈을 보호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모든 부하 결함을 감지하고 1µs 안에 전원 모듈을 차단한다. Si828x-BAWB-KIT에는 하프 브리지 구성으로 2개의 스카이웍스 Si828x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Si8284 및 Si8285)가 포함돼 있다. 해당 키트는 2개의 절연 전원 공급 장치, +20A/-30A의 피크 출력 전류 및 125kV/s의 공통 모드 과도 내성(CMTI)을 갖췄다. 절연 전압은 5kV이며, Si828x-BAWB-KIT는 FET에 대한 불포화 감지 및 밀러 클램프(Miller Clamp)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에는 평가 및 프로토타이핑 프로세스를 쉽게 하기 위한 상태 표시 LED와 테스트 포인트가 제공된다. Wolfspeed XM3 하프 브리지 모듈은 표준 62㎜ 모듈의 절반 무게와 부피, 낮은 인덕턴스(6.5nH), 통합 온도 감지 및 전용 Drain-Kelvin Pin을 통해 고전력 밀도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XM3 모듈은 전도 최적화된(conduction-optimized) 3세대 MOSFET 기술을 구현해 SiC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루프 인덕턴스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설계를 견고하고 단순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더 간단한 전력 버스를 가능하게 한다. Wolfspeed XM3 모듈과 스카이웍스 GDB의 결합은 이전 모듈이나 각각의 방식보다 전력 밀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전 테스트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시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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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 수상 영예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이 6월 2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진행된 제3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우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어워드이다. 국내 AI 기업 1500여 개 사를 대상으로 2회의 전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총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비투엔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돌봄 케어 서비스인 ‘NEUL Silver Care(늘 실버케어)’는 고령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의료 AI 기술을 적용해 위험도를 분석, 예측해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바이탈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위험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비투엔이 잘하는 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한민국 IT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의 인공지능 분야 기술 부문(Cross-Industry)에서는 비투엔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상 수상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아크릴,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은 모빌린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은 테스트웍스, AI타임스 회장상은 아임클라우드에 영예가 돌아갔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품질관리 전담 기업으로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 for AI’를 활용해 정부 주도 사업에 참여하고, 라벨링 플랫폼과 AI 학습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신개념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Laflow(라플로)’를 제공하는 등 국내 인공지능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2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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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Autotalks, 차세대 오토모티브 V2X 애플리케이션 위해 협력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utotalks는 차세대 V2X (Vehicle-to-Everything) 통신 애플리케이션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Autotalks의 TEKTON3 및 SECTON3 V2X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모티브 등급의 HYPERRAM™ 3.0 메모리를 제공한다. TEKTON3는 커넥티비티를 통한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완전 통합형 V2X 시스템온칩(SoC)이다. V2X는 자동차가 다른 자동차 및 주변 환경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로 안전을 향상시킨다. 동시 듀얼-라디오 및 완전한 V2X 소프트웨어 구현에는 일반적으로 모뎀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외장 메모리가 필요하다. HYPERRAM은 외장 메모리로서의 가격, 밀도, 성능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한다. HYPERRAM 3.0은 x16 HYPERBUS 인터페이스를 채택해서 HYPERRAM 제품군의 스루풋을 800MBps(mega bytes per second)로 확장했다. 오토모티브 인증을 받은 HYPERRAM 3.0은 TEKTON3의 프로세싱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이상적인 확장 메모리 솔루션이다. Autotalks의 R&D 부사장인 아모스 프라운드(Amos Freund)는 “인피니언의 HYPERRAM과 NOR 플래시 메모리는 우리 회사의 최신 세대 V2X SoC와 이성적인 조합”이라며 “오토모티브 분야를 선도하는 인피니언과 협력해서 첨단 V2X 제품을 구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OEM들이 맞춤형 V2X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에코시스템 마케팅 선임 이사인 패트릭 르 비한(Patrick Le Bihan)은 "전 세계 V2X 시장이 앞으로 5년간 30% 이상의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utotalks와의 이번 협력은 딱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다. 인피니언의 HYPERRAM 및 NOR Flash 메모리가 Autotalks의 SoC와 결합해서 고객들을 위해서 에너지 효율적인 방식으로 저비용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V2X 디바이스의 선도 회사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Autotalks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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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브 서울’ 코엑스 개최생성 AI와 웹3가 만나는 미래기술의 전망과 전략생성 AI 관련 서비스 및 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테크 컨퍼런스 ‘The WAVE Seoul(이하 더 웨이브 서울)’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더 웨이브 서울은 챗GPT와 GPT-4의 출현으로 급부상한 혁신 웨이브 생성 AI와 웹3.0 시대의 도래에 따른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고품격 테크 이벤트로,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인 더밀크(The Milk)와 엑스포럼이 주최한다.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약 3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 첫날인 28일에는 ‘생성 AI’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 미래 비즈니스 전문가 제레마이아 오양(Jeremiah Owyang)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기업들이 생성 AI 혁명을 대응하는 방법, 핑크퐁컴퍼니 이승규 공동창립자가 생성 AI가 바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산업과 생성 AI가 만나 변화될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가 각각 생성 AI가 바꿀 핀테크·반도체·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히든브레인연구소 소장이자 59만 유튜버 검정복숭아 어비(송태민)와 미래사회IT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연사로 나서 생성 AI가 바꿀 ‘개인 비즈니스’의 미래와 ‘100인 100권’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생성 AI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선보인다. 둘째날은 메타버스 및 웹 3.0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케이반 모하제르(Keyvan Mohajer) 사운드하운드AI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인공 진화기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슈퍼랩스의 전진수 대표의 ‘생성 AI와 메타버스의 융합’ 강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메타버스와 웹3.0을 AI와 융합한 미래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아리아스튜디오 채수응 대표가 메타버스와 미래 하드웨어를 주제로 발표를 맡고, 시어스랩의 최형욱 CSO가 애플·메타 등 메타버스 비즈니스 판도를 분석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등도 연사로 참여해 AI와 웹3.0의 접목, AI 시대의 NFT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더 웨이브 서울을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생성 AI는 이제 일상생활을 넘어 산업·경제·문화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더 웨이브 서울은 생성 AI가 바꿔 나갈 미래에 대해 고찰하고 웹3.0 및 메타버스와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웨이브 서울과 함께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1층 A·B홀 전관을 사용하며,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