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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 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 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 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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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스타,인공지능 데이터셋 12월10일 컨퍼런스 개최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대표 김세엽)가 ‘2021 오픈데이터셋 컨퍼런스’를 12월 10일 낮 1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민간 기업으로 최초로 정부 지원 없이 진행되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축된 9개의 데이터셋을 AI 산업 발전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다. 온라인 진행 컨퍼런스로 참여를 원한다면 셀렉트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초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기관, 대학 연구실 또는 개인에게 최대 7000만원 상당의 데이터셋 구축을 무료로 지원해 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이자 현 Upstage AI 이활석 CTO와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의 특별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셀렉트스타의 2021년 오픈데이터셋 컨퍼런스는 삼성전자 C-Lab, 카카오벤처스, SKT, 한국인공지능협회가 파트너 업체로 참여한다. 행사 참여 시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 구글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AI 산업 발전을 위한 셀렉트스타의 인공지능 데이터셋 지원 사업은 올해에 이어 2022년에도 개최되며 12월 10일 행사를 시작으로 2022년 1월 말까지 셀렉트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셀렉트스타 담당자는 “AI 모델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이며, 높은 품질의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 좋은 AI 모델이 나올 수 있다”며 “셀렉트스타는 AI 산업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9개의 데이터셋이 무료로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렉트스타의 데이터셋 지원 사업을 통해 데이터를 구축한 한 기업 대표는 “대기업이나 유명한 연구실뿐 아니라, 작은 스타트업이나 동아리 같은 마이너한 곳까지 기회를 준 고마운 지원 사업”이라며 “셀렉트스타를 통해 작업량이 많은 데이터셋을 해결해 우리는 본업인 AI 개발에 더 힘을 쏟을 수 있었다”고 이번 지원 사업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한편 2022년 셀렉트스타 데이터셋 지원 사업 파트너로는 AWS (Amazon Web Service), 카카오벤처스, 한국인공지능협회, Bay Area K Group, AIFrenz 등이 참여한다. 특히 AWS가 파트너 업체로 함께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이 가능해져 참여 기업에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s://selectsta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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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클라우드·데이터 등 SW 필요기업에 기업맞춤형 인재 육성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구하기 어려워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구가 대두돼 왔다. 여기에 정부는 6월 ‘민간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수립하고, 추경 예산(57억원)을 확보해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을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개별기업의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상담을 거쳐 기업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실시까지 One-Stop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슬하 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임병훈 이하, 이노비즈협회)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본격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Project) 중심으로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하며, 훈련실시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에는 벤처·소프트웨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올해는 연말까지 총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과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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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혁신과 AI 융합 위한광주,'AI 테스트 베드코리아'산업지능화 경진대회인공지능 혁신과 AI 융합 위한 광주,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 개최 광주 ‘2021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AI Test-Bed Korea), 산업지능화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EM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분석 시각화 아이디어 및 문제에 대한 솔루션 제시하고 해당 솔루션을 통해 광주시 11대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 ESG 경영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성)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가 주최 및 주관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 △AVPN 등의 후원으로 데이콘(DACON, 대표 김국진)이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산업지능화(AI+X)는 국가전략에 부응하고 광주 11대 전략산업 육성 분야에 인공지능 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요과제를 발굴하며, 이를 해결할 공급기업의 매칭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AI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팀)를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 분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과 ESG 경영과 AI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시상은 총 3000만원으로 환경상(광주시장), 사회상(중기청장), 거버넌스상(고용청장)으로 각각 700만원이 수여 되고, 우수상(상공회의소·광주창조·지스트) 3팀에게 각 300만원이 수여 된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작은 광주형 뉴딜정책에 적용 및 11대 전략산업 고도화에 활용하고 차년도 미래 핵심기술 융복합 집중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며, 대회 수상자와 광주 일자리창출 혁신프로젝트 수혜기업 채용 연계 및 지역고용정책연구원·한국광산업진흥회 주관 채용박람회 연계 매칭할 예정이다. 또한 20개 선발팀과 광주지역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기술 교류 협업 간담회를 개최해 AI 관련 기술 교류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필요 시 MOU 체결 및 채용을 연계한다. 한편 광주 2021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AI Test-Bed Korea), 산업지능화 경진대회는 10월 8일까지 참가(PPT 제출 마감)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10월 15일), 워크숍(10월 21~22일) 순으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참가는 데이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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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AI·클라우드·빅데이터·블록체인 등 필요 중소기업에 전문인재 육성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협회부산지회(지회장 신형섭), 협회광주지회(지회장 김건훈)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 양성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지난달 1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의 ‘소프트웨어(SW)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S-OJT)’ 사업에 선정됐으며, 3일 오후 서울시티타워 19층 101호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본격 인재 육성에 나섰다. 중소기업에 특화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육성 사업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중소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인공지능협회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개별기업의 신청을 받아 직무를 분석하고, 훈련 상담을 거쳐 기업 맞춤형으로 훈련과정을 개발해 훈련 실시까지 One-Stop으로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양현 능력개발이사 △임명훈 직업능력개발국장 △이태형 능력개발지원부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건훈 광주지회장 △신형섭 부산지회장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노비즈협회 관련자 등이 참석해 소프트웨어 특화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사업 개요와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S-OJT)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무과정’과 ‘일반 소프트웨어 활용 직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되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구축·활용과 관련된 기업의 문제해결(Project)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하며, 훈련 실시와 관련된 비용을 최대 1년간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협회는 이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으로 자체적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없는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각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우수한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1년 현장 맞춤형 체계적 훈련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로 사업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S-OJT)에는 벤처·소프트웨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15일까지 모집하고 올해 연말까지 25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 신청 절차 및 구체적인 지원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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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폴리텍대학, 인공지능 산업계 이끌 청년인재 육성한다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이수영)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 기업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청년층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의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사업’으로 미취업자를 위한 양성과정과 재직자를 위한 향상과정으로 구분해 편성됐다. 미취업자 교육과정은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자연어 전처리 △신경망 핵심 알고리즘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네트워크·스토리지 엔지니어 양성 등 총 3개 과정이다. 재직자 교육과정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파이썬으로 작성된 오픈 소스 신경망 라이브러리케라스(Keras)를 활용한 영상데이터 분류 △기계학습을 활용한 자동번역 △인공지능 서비스 배포를 위한 도커(Docker)와 쿠버네티스(Kubernetes) 과정이 있다. 특히 이 교육과정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업무 프로그램 구현을 위한 실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어,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 취업 또는 관련 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쌓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교육 담당자는 “이 교육과정이 산업별 협·단체와 공동훈련센터가 산업·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중심의 훈련을 함께하는 만큼 인력 수급 미스 매칭을 해결하고, 산업별 협·단체와 공동훈련센터가 수요조사부터 훈련과정 설계 및 훈련 시행까지 함께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다. 해당 교육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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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비랩코리아, 비콥 인증 통한 'AI for ESG·SDGs' 활성화 맞손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비랩코리아(B Lab Korea, 이사장 정은성)가 사회적 가치를 입힌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비랩코리아는 5일 오후 1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적 가치지향 AI 포굿(AI for Good)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의 김현철 회장, 최건수 부회장, 권영준 사무총장, 김원선 이사와 비랩코리아의 정은성 이사장, 이종현 이사, 정태은 매니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포굿에 대한 △협회의 비콥 인증 교육 및 컨설팅 △비랩코리아의 AI4SDGs·AI4ESG 인증 자문 및 심사 △발굴 및 홍보, 해외 진출 지원 △교육, 세미나, 워크숍, 전시회, 경진대회, 어워드 등의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비랩코리아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기업혁신운동에 앞장서는 비랩(B Lab)으로부터 2019년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공식 승인된 법인이다. 지난해 1월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와 비랩이 공동개발해 론칭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 성과관리 플랫폼 ‘SDG 액션 매니저(SDG Action Manager)’는 비랩의 비임팩트평가(B Impact Assessment)와 UNGC의 10대 원칙 및 SDG를 통합한 전문적인 자체 평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벤치마킹 및 개선을 위한 도구를 제공해 국내 기업들도 SDG에 대한 참여를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성과 관리를 하며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비랩코리아에서 부여하는 비콥(B Corp)은 기업 경영 전반을 평가하고 기업의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뒤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2007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 15곳을 비롯해 현재 전 세계 77개국, 4020개가 넘는 비콥 인증 기업이 재무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경영 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500여 개 인공지능 기업이 함께하고 있는 선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를 시작했다. 사회적 인공지능 인증제를 통해 SDGs 달성을 지향하는 인공지능 기업을 발굴, 지원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을 동시에 유도하고자 한다. 정은성 이사장은 “비콥은 최근 화두가 되는 ESG(Environment·Socia·Governance)를 기업에 실현해볼 수 있는 지표와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업 철학과 윤리가 필요한 첨단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인공지능 산업이 이해관계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도록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철 회장은 “ESG 기준 중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선택한 비콥은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고민해야할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경영학적으로 선도하는 무브먼트며, 이 점은 간혹 파괴적으로 흘러갈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게도 훌륭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개념이기도 하다”며 “과거 인공지능이 기술에 대한 논의가 중점이었다면, 상용화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에서는 인공지능이 선하게 활용되기 위한 윤리와 신뢰에 대한 논의가 중요해지기 시작한 가운데 이론 논점으로 비콥은 이런 인공지능 생태계의 고민을 해결할 자양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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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기업 참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데이터 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공공 및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참여자에게는 체계적 관리 및 직무 교육 훈련을 통해 디지털 업무 역량을 부여하며, 기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및 AI 유관 기업 취업과 창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한다. 또한 서울시는 공공업무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견인할 계획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참여기업 간 협약을 통해 서울형 일자리 뉴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회와 참여 기업은 선발된 참여자를 인턴십을 통해 체계적 관리와 직무에 대한 교육·훈련하고 이들을 통해 활용 가능한 공공 개방형 데이터를 수집 및 구축한다. 특히 인턴십 참여자들에는 수료 후 AI·데이터 기업에 취업한 후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해 업무 역량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고, 조직 적응을 위한 교육을 동시 실시한다. 인턴십 수료 후 참여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고 재교육 필요시에는 협약 기관을 통해 추가 교육과 높은 수준의 온·오프라인 혼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울시의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 참여 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먼저, 현장 안전모 미착용 알림 시스템 개발을 위한 안전모 객체 이미지 학습용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을 위해 그래온(대표 김건)과 드림에이스(대표 임진우)는 AI를 통해 서울시 내 도로 환경 및 이용 행태를 학습 및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전동 킥보드 사고 및 불법 주정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텍스트 AI 요약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상용구문 텍스트 학습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을 위한 무하유(대표 신동호), 사회적 약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위한 대화형 AI 모델을 앱으로 개발하기 위한 투블럭에이아이(대표 조영환), 주차장 CCTV 영상분석 알고리즘 제작 및 고도화를 위한 학습데이터 수집 및 가공의 프롭웨이브(대표 김승현), 스마트 정주 공간의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의 기능 향상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셋 구축의 핀텔(대표 김동기) 등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용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적인 AI·데이터 기업 6개사와 서울시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AI 산업을 육성하고 견인하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에 함께하는 참여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산업과 사회에 올바른 AI 생태계 조성과 차별화된 AI 취업, AI 창업, AI 교육 등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용 기회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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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인공지능대전', 산업전시 활력 첫 발걸음2021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 산업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국내 유일 인공지능 전시회인 국제인공지능대전은 24일 행사 오픈 첫날부터 많은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AI 반도체부터 머신러닝, 어플리케이션, 통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로봇 분야까지 ICT 전반을 아우르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서 매년 인기리에 개최하는 전시회다.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기관 약 100여개 참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후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 3개 기관이 통합 주최·주관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 AI Applications & Services, AI Telecom & Mobile, AI IoT & Manufacturing, AI Smart City & IoT, AI & Robotics의 분야로 나뉘어져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정보를 공유한다. 부대행사로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 AI EXPO KOREA SUMMIT, 참가기업 AI 기술 & 솔루션 발표 세미나, '인공지능 시대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에듀테크 정책과 방향을 읽다'의 주제로 에듀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2021, '스마트카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주제로 2021 스마트카미래포럼 등이 열린다. 특히, 전시기간 중 24개 국내 AI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인공지능 기업의 투자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1'이 개최된다. 한편,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참관객 역시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비대면 등록 시스템 및 사전 배부된 모바일 초청장으로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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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공지능대전, 24일부터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 개막한국인공지능협회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AI 전문기업과 기관 등 150여 개사의 참가와 215부스 규모로 개최한다고 알렸다. 전대미문의 펜데믹 속에서 인공지능은 단 수주 만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하고 정확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AI 진단 알고리즘은 불과 수초 만에 감염 여부를 판별하고 백신 후보물질과 치료제 개발까지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또한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 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서 인공지능은 다양한 장소와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참가사와 참관객의 안전에 최선을 두는 철저한 방역 지침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AI EXPO KOREA 2021에서는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2021은 네이버클라우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등 AI 전문기업 150여 개사와 기관의 참가해 215부스 규모로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등 3개 기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ETRI 등의 후원으로 통합 주최·주관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언택트 시대를 맞는 우리 사회와 기업과 산업이 대응해 나가고 인공지능을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AI 언택트관’을 추가로 설치해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언택트관’에서는 AI 화상 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및 장비, 키오스크, 감지 및 식별 시스템, 금융, 유통 물류 등의 각종 솔루션과 기기를 참관하고 직접 시연할 수 있다.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AI 칩·부품,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서버, 플랫폼·솔루션 등을 전시 및 시연한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머신러닝,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AI 콜센터(컨텍센터), 예측유지보수, AI 컨설팅 등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부대 행사로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 AI EXPO KOREA SUMMIT, 참가기업 AI 기술 & 솔루션 발표 세미나, ‘인공지능 시대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에듀테크 정책과 방향을 읽다’의 주제로 에듀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2021, ‘스마트카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주제로 2021 스마트카미래포럼 등이 열린다. 특히 전시 기간 중 24개 국내 AI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인공지능 기업의 투자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1’이 개최된다. 한편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직접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격상담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한국 전시업계 새로운 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참관객 역시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비대면 등록 시스템 및 사전 배부된 모바일 초청장으로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