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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리빙패킷과 재사용 가능한 스마트 패키징 분야 협력NXP 반도체는 리빙패킷(Living Packets)의 새로운 지능형 배송 패키징인 THE BOX를 위해 협력한다. 높은 내구성, 연결성, 지속 가능한 패키징 배송 방법을 통해 스마트 패키징을 혁신하는 THE BOX는 보다 편리한 소비자 경험과 더 효율적인 전자상거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NXP의 에지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다. ‘박스 인터넷(Internet of Boxes)’ 시대의 도래 NXP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박스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보다 친환경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유통업체들은 NXP RAIN RFID(UHF)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택배를 안전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NXP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채택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포장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는 2026년까지 택배 물량이 두 배로 늘어 2,200억에서 2,600억 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높이며 주문 및 배송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회사들은 지속 가능한 배송 및 배송 옵션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XP의 EMEA와 SAPAC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코테로(Olivier Cottereau)는 “NXP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전자 상거래 및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에지 및 연결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이는 리빙패킷의 THE BOX에서 입증되었다. 지능형 박스는 또한 NXP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리빙패킷 최고기술책임자(CTO) 파비안 클리엠(Fabian Kliem)은 “THE BOX는 물류 세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다. NXP와 같은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우리는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고객과 기업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전자 상거래 THE BOX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로 무한 재사용이 가능하며 1,000번의 여정 후 재조정 평가를 받는다.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케이스 소재로 배송 내용물을 보호한다. THE BOX 내부의 혁신적인 홀딩 시스템은 충전재 및 테이프와 같은 포장 폐기물을 없애 준다. 라벨과 인쇄물은 탑재된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는 전자 라벨로 대체되어 배송 주소를 동적으로 변경시켜 물류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패키징 발송과 수취가 용이 판매자를 위해서 THE BOX는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창고 업무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쉽게 통합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포장이 공급망 중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제공하고, 포장 수취인을 쉽게 식별한다. 이제 소비자는 거의 실시간으로 패키징을 추적하고 NFC 지원 스마트 폰을 THE BOX에 탭하여 패키징을 수취 및 잠금 해제하거나 즉시 수취 거부할 수 있다. THE BOX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패키징 경로를 변경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THE BOX의 손쉬운 관리, 위탁 및 반품 기능을 통해 모든 패키징 배송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리빙패킷의 THE BOX를 지원하는 NXP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 각 리빙패킷 배송 상자에는 IoT 디바이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통합 기능을 결합한 NXP의 i.MX RT1062 크로스 오버 MCU로 구동되는 소형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세서는 맬웨어 및 기타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로부터 THE BOX 태블릿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안 부팅과 같은 통합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THE BOX에는 CLRC663 plus 프론트 엔드 및 NTAG I2C plus 커넥티드 태그 형태의 NXP NFC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상자에 대어 쉽게 본인을 인증하고 택배를 수취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대화형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NXP의 NFC 프론트 엔드 솔루션은 NFC 기능을 시스템에 추가하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하고, 연결된 NFC 태그와 결합하여 전자 기기에 탭앤고(tap-and-go) 연결을 추가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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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열린다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시회인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예정대로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는 각각의 이용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통해 참가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및 온라인 어느 쪽으로도 오토모티브 월드의 참가사를 비롯한 4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1000개 이상의 참가사와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고도화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시와 세미나가 충실 ‘제조사’ 중심이었던 자동차 업계는 ‘전자’,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에는 발전의 핵심이 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시와 세미나가 준비됐다. ‘제13회 국제 자동차 전자화 엑스포 - CAR-ELE JAPAN’내에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존이 개설돼 있으며,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세미나 기조강연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제작, 향후 모빌리티의 변화’란 주제로 닛산 자동차와 소니가 강연을 실시한다. 또한 미국 IT 대기업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에 의한 소프트웨어 강연도 추가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MaaS Expo를 포함한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의 구성 전시회에는 최근 주목을 끄는 새로운 이동 개념인 MaaS 관련 기술을 총망라한 제1회 MaaS Expo가 추가된다. 그 외 자율 주행, EV/HV/FCV 등 CASE(연결/Connected, 자율/Autonomous, 공유/Shared, 전기/Electric)의 개념을 망라한 첨단 기술과 자동차 하드웨어에서 빠질 수 없는 부품 가공 및 경량화 기술까지 참가한다. ◇동시 개최 전시회에도 관련 최신 기술이 집결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의 동시 개최 전시회에는 전기 전자 R&D, 제조 및 패키징 기술 전시회(제35회 넵콘 재팬),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기술 전시회(제5회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봇 개발 및 응용 전시회(제5회 로보덱스), 웨어러블 기기/기술 전문 전시회(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등을 모은 4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참관자들이 한 번에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회의 특징이다. ◇온라인 전시회 활용 방법 참관자는 현장 전시장을 방문하듯 온라인 플랫폼에 설치된 각 참가사 부스를 방문해 브로슈어를 다운로드하거나 영상통화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는 참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전시회 시작 2주 전부터 공개된다. 그 기간 동안 참관자는 전시회 때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싶은 참가사와 사전 미팅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참관 신청 접수 중 세계 모든 지역에서 전시회 개최가 어려운 지금, 온라인과 현장이라는 2개의 플랫폼에서 상담 진행이 가능한 제13회 오토모티브 월드가 귀중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참관자의 온라인 참관 신청이 매일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참관 신청을 마친 곳 중에는 Pegatron, Delta, AUO, Microsoft, BMW Group, Volkswagen, BorgWarner Ludwigsburg GmbH 등 세계적 대기업들도 포함됐다. ◇온라인 참관 신청 무료, 지금 바로 신청 사무실 및 자택에서도 참관 가능한 온라인 전시회가 참관료 무료. 온라인 참관 신청: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lp/online.html?co=prkr0115 ◇전시회 개요 ·제13회 AUTOMOTIVE WORLD ·홈페이지: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html ·날짜: 2021년 1월 20일(수)-22일(금)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 온라인 ·참가사 수: 동시 개최 전시회 포함, 1000사 이상 ·7개의 구성 전시회: - 제13회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전기 자동차 기술) - 제12회 EV & HEV 구동 시스템 엑스포(EV/HV/FCV 기술) - 제11회 자동차 경량화 엑스포(Automotive Lightweight Technology Expo) - 제9회 커넥티드 카 엑스포(Connected Car JAPAN) - 제7회 자동차 부품 & 가공기술 엑스포(CAR-MECHA JAPAN) - 제4회 자율주행 기술 엑스포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o) - 제1회 MaaS 엑스포(New! MaaS 관련 서비스 및 기술) ◇동시 개최 전시회 - 제35회 NEPCON JAPAN: https://www.nepconjapan.jp/en-gb.html - 제7회 WEARABLE EXPO: https://www.wearable-expo.jp/en-gb.html - 제5회 RoboDEX: https://www.robodex.jp/en-gb.html - 제5회 SMART FACTORY Expo: https://www.sma-fac.jp/en-gb.html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 참관자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0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는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했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 참관 신청 (무료):https://www.automotiveworld.jp/inv_en/ 온라인 참관 신청 (무료):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lp/online.htm... 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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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2020년 실적 발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2700만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인공지능 보안관제, 클라우드 보안, OT(운영 기술) 보안을 세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다. ‘SPiDER SOAR(스파이더 SOAR)’, ‘Smart[Guard](스마트가드)’, ‘SPiDER Logbox(스파이더 로그박스)’ 등의 여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일찍이 AI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따라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올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더불어 연초 새롭게 출시한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취약점 진단,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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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 통해 디자인학사·문화예술교육사 취득 가능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 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2019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했으며, 올해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전 세계 게임·영화·애니메이션 및 여러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로,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설되는 교과목이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유일하게 됐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의 교육 과정은 총 6개의 과정(△영상콘텐츠디자인 △디자인경영 △디자인창의교육 △3D프린팅디자인 △온라인콘텐츠디자인 △디지털퍼블리싱)으로 세분화돼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여러 디자인 관련 직업군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각각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이버대학 디자인관련학과와의 차이점은 점차 늘어나는 디자인 비전공 신입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도움을 주는 취업 및 디자인 창업 관련 교과목 개설 및 운영에 있다. 디자인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 창업 과정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디자인창업비즈니스’와 취업·재취업·대학원 진학·해외 유학 등 각각의 목적별 포트폴리오 제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포트폴리오’ 과목이 대표적이다. 또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디자인학과 재학생 대상 창업, 취업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1학기에는 3D프린팅디자인 수업에서 완성된 작품에 대한 3D프린트 출력 및 제품화를 지원하고, 2학기에는 국내외 공모전 참여 학생을 지원한다. 이인숙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시각화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무형의 가치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형상화해줄 수 있는 융합형 소양을 갖춘 창의적 디자이너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우리 디자인학과는 현직 웹툰 작가, 캘리그라피 작가, 엔터테인먼트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저 등 디자인 실무 현장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과목 개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월 17일까지 디자인학과 포함 30개 학과에서 2021학년도 신·편입생 최종 모집을 진행한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