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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데이터 레이크 시장 공략 강화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초고성능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 ‘HCSF (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활용해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27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를 보유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데이터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대형 제조 기업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활용, 관리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 및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대용량 데이터 증가 시 선형적으로 확장하는 아키텍처 설계, 고성능 데이터 자동 티어링을 통해 IT 비용 절감까지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올해 공개한 HCSF가 도입됐다. HCSF는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과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통합된 초고성능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HPC (High-Performance Computing), 인공지능(AI)·기계 학습(ML) 분석, GPU 가속화 워크로드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SF의 국내 첫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금융, 제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며 데이터 레이크 분야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데이터 레이크는 데이터 사일로(silo) 현상을 방지하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모든 종류의 데이터 취합에 탁월해 데이터 중앙 공급소 역할뿐 아니라 기업 데이터 혁신의 중심이 되고 있다. 데이터 레이크는 고성능과 대규모 데이터 저장소가 필수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전체 데이터를 한 곳에 담아 놓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레이크 전략을 가장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가장 오랫동안 검증받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를 통해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레이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HCSF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가용량과 클라우드 기능을 갖춘 분산 파일 시스템 속도를 제공하며, 파일과 오브젝트 프로토콜이 지원돼 데이터 수집이 쉽다. 또 정책 기반 티어링 파일 시스템 운영으로 티어별 데이터 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POSIX, SMB, S3, CSI (Container Storage Interface) 및 엔비디아 GDS (GPUDirect Storage) 지원으로 모든 프로토콜 간 완전한 데이터 공유할 수 있어 데이터의 중복이 없는 진정한 데이터 레이크 스토리지로 경쟁력이 높다. HCSF는 검증된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WekaFS)을 탑재하고 있으며, 굵직한 글로벌 구축 사례들을 확보했다. 한 글로벌 카드 업체는 HCSF를 도입해 실시간 부정 거래 방지 시스템, 고성능 데이터 보호 등 새로운 분석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로 활용하고 있다. 신약 개발, 자율 자동차, 반도체 회사 등도 HCSF 도입으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성과를 높이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데이터 레이크는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는 물론 기업 내 쌓인 방대한 이력 데이터를 활용해 필요한 가치와 인사이트를 찾아주고, 기업의 데이터 혁신을 앞당겨 준다”며 “앞으로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들이 AI·ML 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성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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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고고 챌린지' 참여로 지구 환경 지키기 실천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은 전 직원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약속을 하는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대표이사 최대우)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 약속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릴레이로 지목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사내에서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생활화 해왔으며, 친환경 리업마스크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등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자 문서를 활성화하는 등 오피스 환경 모든 곳에서 친환경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운영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IT 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전 직원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효성인포메인션시스템은 고객들의 ESG 경영 정착을 위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공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I 어플라이언스로 SDDC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있는 ‘VM웨어코리아’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양사는 공동 설계 및 개발한 클라우드·빅데이터·AI·컨테이너에 최적화된 UCP HC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디지털 데이터 센터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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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로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 지원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은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Lumada DataOps Suite)를 출시하고, 적절한 데이터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여준다고 31일 밝혔다.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프로세스를 가속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분산된 데이터 스프롤(sprawl, 무질서한 확산)과 사용하지 않는 다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단일한 파이프라인에서 지능적으로 통합할 방안이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선보이는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데이터, IT 자산, 사람을 연결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분석하고 데이터 카탈로그 및 엣지 인텔리전스 도구를 통합한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이다. 기업은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분석가, 현업 사용자, 비즈니스 리더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인사이트 확보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인 펜타호 △루마다 데이터 카탈로그 △루마다 엣지 인텔리전스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 등 기존에 솔루션별로 관리 운영되던 환경을 하나의 통합 포털처럼 운영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여준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아마존 AWS, M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등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호환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 개선으로 엣지에서 멀티 클라우드까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객이 대규모 데이터 운영을 관리할 수 있는 민첩성을 높이면서 컨테이너화된 배포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를 활용하면 분산된 데이터 사일로를 단일한 데이터 패브릭(데이터 관리·통합·단순화)으로 변환하고, 데이터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활용해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다. AI 기반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 빠른 데이터 검색과 개선된 거버넌스 및 프로비저닝을 제공하고, ‘핑거프린트’ 태깅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의 중복을 지능적으로 식별하고 분석해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기업이 증가하는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가치 높은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AI, 고급 분석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결합한 통합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데이터 혁신을 성공적으로 연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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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호타이어의 빅데이터&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컴파운드 및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IT와 디지털 역량을 총 결집시켜 ‘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금호타이어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사의 빅데이터 및 AI 전문가들의 역량으로 선진화된 AI/ML 분석을 통한 전반적인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어 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Lab.) 특성을 예측하는 ‘VCS (Virtual Compound Simulation)’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 (Virtual Tire Simulation) 시스템을 개발했다. 금호타이어의 오랜 경험과 축적해온 데이터들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와 결합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선진 개발 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술 집약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VCS 시스템은 기존에 축적된 시험 기반의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해 새로운 사양의 신규 컴파운드의 성능을 예측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은 원재료를 혼합해 가류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손실, 마찰력, 마모 등 타이어 요구 특성을 만족하는 타이어용 고무를 일일이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VCS 시스템을 적용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횟수를 대폭 줄여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약 50%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컴파운드, 패턴, 구조, 형상 등의 설계 인자들을 최적으로 디자인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VTS 시스템은 타이어 설계 인자와 시험 결과 기반의 빅데이터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모델로, 기존 개발 기간을 최대 약 50%까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이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펜타호와 루마다 포트폴리오 기반의 앞선 데이터 기술력과 전문인력들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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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유클릭, 국내 인공지능, 머신러닝 시장 확대 위한 상호 협력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엔비디아(NVIDIA)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 유클릭(대표 엄남한)과 국내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사업 저변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AI 기술 발전이 5G 시대 엣지 컴퓨팅 기술과 시너지를 내면서 기업의 AI/ML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엣지에서 데이터센터까지 AI 중심의 컴퓨팅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운영 플랫폼 전략 수립은 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유클릭은 최근 AI 컴퓨팅 플랫폼 혁신을 위한 공동 영업·마케팅·기술지원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AI/ML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사는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용 GPU, 엔비디아 EGX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등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고성능 데이터 분석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HCSF’ 제품에 관한 공동 영업을 통해 HPC(고성능 컴퓨팅) 및 AI/ML 분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객에게 데이터 혁신을 제공한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M웨어 기반 HCI 및 클라우드 운영 기술력과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VM웨어 탄주(Tanzu) 기반 엣지 컴퓨팅 시장 개척을 위해 양사 기술력과 영업력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인프라를 더 편리하게 구축하고 AI/MLOps 환경에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가속하며, 컴퓨팅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산업에서 AI 기술이 접목되는 트렌드에 맞춰 인프라뿐만 아니라 데이터 레이크, 고성능 컴퓨팅 등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해 AI 플랫폼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유클릭은 엔비디아의 국내 최상위 레벨 파트너사로 오랜 AI 데이터센터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엣지 컴퓨팅부터 대규모 GPU 서버 클러스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금융, 제조, 서비스,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에게 AI 엣지 및 인프라 컨설팅·구축·운영 최적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클릭 엄남한 대표이사는 “유클릭은 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 중 가장 많은 AI 인프라 구축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함께 AI 기반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뢰 높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고객이 AI 전략 수립과 모델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양사가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AI/ML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이 더 빠르게 확대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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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UCP RS'로 SDDC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UCP RS'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DDC)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이 IT 부서와 데이터센터에 요구하는 사항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인 SDDC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인프라 자원을 자동화하는 방안이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데이터센터 운영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서비스라도 즉각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VM웨어가 공동 설계하고 개발한 ‘턴키 어플라이언스 UCP(Unified Compute Platform)’ RS는 Full SDDC·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운영·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가상버신 배포가 아닌 데이터센터 운영관리 전반에 걸친 완전한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등 점점 많아지는 시스템 환경에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머신러닝(ML) 기반 분석, 예측, 대응 및 통찰을 제공하고, 가상머신, 컨테이너등 다양한 업무별 일관된 보안ㆍ인프라 할당 기능으로 기업의 원활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UCP RS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용량·성능·비용을 분석 및 예측한다.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소프트웨어정의 네트워크(SDN)’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지원하며,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 기능을 자동 배포하고 로그 기반 장애 예측 및 분석이 가능하다. UCP RS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생산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UCP RS는 국내외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도입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호주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Service Australia)’ 프로젝트에 UCP RS를 비롯한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솔루션이 선정됐다.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정부 산하 행정기관으로 호주 시민과 영주권자에게 의료보험, 퇴직연금, 아동복지 등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다. 히타치 밴타라는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레거시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향후 3년간 하드웨어, 배송 및 설치 서비스, 소프트웨어 관리, 지원·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서도 글로벌 노하우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차별화된 기술 지원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며 큰 상과를 거두고 있다. 공공분야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주요 금융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지역 스타트업파크의 통합 AI 서비스 환경을 위한 가상 플랫폼 환경 구축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SDDC 기반의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AI 기반의 데이터 통합 운영 환경 구축까지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양정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나라 정부 대표 포털 서비스 ‘정부24’와 유사한 프로젝트로 UCP RS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앞선 기술력 위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풍부한 구축 사례와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SDDC 및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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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기반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 센터'로 IT 운영 민첩성 향상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IT 인프라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 ‘옵스 센터 스위트(Ops Center Suite, 이하 옵스 센터)’를 통해 기업이 혁신적인 업무에 집중하고 스마트 데이터센터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급격한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까지 지원할 수 있는 IT 인프라 자동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머신러닝(ML)과 통합된 자동화 분석 툴을 이용하면 더 적은 인원과 리소스만으로도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IT 인프라 자원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 인프라의 관리, 최적화, 계획 및 보호를 할 수 있는 통합 AIOps 기반의 옵스 센터를 통해 고객의 민첩한 IT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옵스 센터는 수작업 관리 업무를 최대 70%까지 감소 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워크플로우 자동화로 인프라 리소스 관리를 간소화하며 오류를 방지한다. 또한 머신러닝 리소스 분석에 기반한 통찰력으로 성능 최적화 및 서비스 제공 속도도 향상해준다. 민첩한 IT 운영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은 옵스 센터의 특장점 중 하나다. 템플릿을 활용한 자원 할당으로 편리한 사용과 신속한 운영을 할 수 있다. 내·외부 복제 솔루션 운영, 무중단 데이터 이전 기능 등 운영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IT 인프라가 민첩하게 구성되고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옵스 센터는 AI 기반으로 장애 이벤트의 근본 원인을 분석(RCA: Root Cause Analysis) 및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모니터링 관리는 물론 용량·성능·변경 이력·형상 분석 및 베스트 프렉티스 참조모델을 통한 장애 원인을 분석해 자원을 할당하고,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장애 예측 및 자가 치유(self-healing) 기능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한다. 옵스 센터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Administrator),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중심의 자동 프로비저닝과 리소스 배포를 지원하는 오토메이터(Automater), 분석 및 인사이트를 통해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가상호스트까지 엔드-투-엔드로 환경을 최적화하게 하는 애널라이저(Analyzer), 데이터 보호 및 복제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텍터(Protector)로 구성돼 있다. 옵스 센터는 고객사의 민첩한 스토리지 운영 관리를 위해 최신VSP Family 스토리지 제품군에서 용량·구성·성능·장애 이벤트·복제 관리 기능 등 주요 기능에 대해 기본 번들로 제공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IT 인프라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을 개선함은 물론 AIOps를 활용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IT 담당자들의 기존 업무는 물론 혁신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이 데이터 인프라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