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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Razer Viper 8KHz’ 출시레이저(RAZER)가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로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 ‘Razer Viper 8KHz’를 출시했다.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Razer Viper 8KHz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마우스 그립 테이프 증정 및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9일부터 레이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 구매 시 그립 테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제품 수령 뒤 리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씽크웨이 멀티 허브를 추가로 증정한다. Razer Viper 8KHz는 RAZER의 첫 8000Hz 폴링레이트 지원 제품으로, 미세한 끊김 없이 확실한 게임 플레이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게이밍 마우스다. Razer Synapse 3로 8개 버튼을 리매핑해 매크로나 보조 기능을 지정할 수 있고, 프로파일 구성을 고급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온보드 메모리는 최대 5개 프로파일을 저장한 뒤 어디서든 개인 설정값을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배 빠른 속도를 구현한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 폴링레이트는 마우스가 PC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주기로,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은 500~1000Hz를 표준으로 사용한다.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는 고속 USB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사용해 기존 수치를 뛰어넘는 8000Hz 폴링레이트를 구현했다. Viper 8KHz는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로 초당 최대 8배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입력 딜레이를 1㎳에서 1/8㎳로 줄였다. △세 가지 혁신 기술 적용 Viper 8KHz는 Razer HyperPolling Technology 외에도 2세대 Razer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와 Razer Focus+ 옵티컬 센서를 결합해 빠르고 정확한 게이밍 마우스로 제작됐다. 2세대 Razer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는 기존 기계식 스위치에 쓰이는 디바운스와 비교해 지연 없이 빠르고 정확한 구동이 가능하며, 7000만번의 클릭 테스트를 거쳐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Razer Focus+ 옵티컬 센서는 99.6% 정확도로 세밀한 움직임에도 일관성 있는 트래킹이 가능하다. △디테일 높은 완성도 Viper 8KHz 마우스 피트는 100% PTFE 재질로 제작됐으며, SpeedFlex 케이블을 사용해 케이블 꼬임이나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스와이프 할 수 있다. 기존 Viper 라인업과 동일하게 초경량 양손잡이형 디자인을 채택해 누구나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VIPER 8KHz 소개 - 8000Hz(0.125㎳) 폴링레이트 - 20000 DPI Focus+ 옵티컬 센서 - 최대 650IPS·50G 가속, 업계 최고 수준의 99.6% 정확도 - 2세대 Razer™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 고무 사이드 그립으로 향상된 양손형 디자인 - 100% PTFE 마우스 피트 - 온더플라이 민감도 설정(기본 단계: 400/800/1600/2400/3200)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저장소와 온보드 메모리(4+1 프로파일) - 1680만가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색상 옵션을 지원하는 Razer Chroma™ RGB 조명 - 프로그래밍 가능한 7+1개 버튼 - 고급 리프트 오프·랜딩 거리 사용자 설정 - Razer Synapse 3 지원 레이저(Razer) 개요 레이저(Razer)는 미국 어바인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됐다. 전 세계 3500만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 기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는 레이저의 공식 파트너로, 레이저 제품의 국내 공급과 정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a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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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2030년까지 5G 소비자 시장 31조달러 가치 지닐 것으로 추정에릭슨 컨슈머랩(Ericsson ConsumerLab)의 새로운 5G 소비자 잠재력의 활용 보고서에 따르면 5G 소비자 시장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1조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통신사업자가 총 3조7000억달러의 수익기회가 있으며 이 수치는 새로운 인접 디지털 서비스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통신사업자가 5G 사용 사례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할 경우 디지털 서비스에서 2030년까지 최대 1130억달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러한 수익 예측의 약 40%는 5G 네트워크를 통한 향상된 비디오,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및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소비자 지출에 기인한다. 이 보고서는 AR이 2030년까지 몰입형 미디어에 대한 전체 소비자 지출의 절반 이상을 유도하며 게임, 쇼핑, 교육 및 원격 협업과 같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될 것이라 예상했다. 주요 조사 결과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의 소비 패턴에 대해서도 보여준다. 2019년 초 일반 소비자의 5G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는 20%에서 2020년 말에 10%로 떨어졌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얼리 어답터 3명 중 1명은 여전히 20%의 5G 프리미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높은 수준의 얼리 어답터 수용은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5G 소비자 서비스를 포함해 5G를 주도적으로 도입하는 통신사업자는 2030년까지 5G 평균 사용자 당 수익(ARPU)을 34% 더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수동적인 접근방식으로는 얻을 수 있는 0.03%의 성장률에 비해 2.7 %의 높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로 소비자 수익을 얻는 것이다. 또한 통신사업자가 5G 지원 소비자 수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엣지 컴퓨팅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기술이 수행할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게임 및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코어 디지털 서비스 또는 차량 내 연결 및 관련 안전 기능과 같은 인접 디지털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 시장의 성공을 통해 산업 및 기업 대상 사용사례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확장 또한 가능해지므로 소비자 시장에서의 성공은 궁극적인 5G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2019년 5월 에릭슨 컨슈머랩은 30개 이상의 사용 사례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에 대한 비용 지불 의사를 측정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새로운 5G 소비자 잠재력 보고서는 서비스 제공 업체와 더 큰 ICT 생태계 모두에 대한 비즈니스 잠재력 예측을 통해 이러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5G 소비자 잠재력 활용 보고서 다운로드: https://www.ericssonlg.com/ko/latest-news/2021/eri...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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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수익형 동영상 공유 플랫폼 체인플릭스와 MOU 체결100% 비대면 안전 중고거래 플랫폼 두리안을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인증서비스와 P2P 동영상 공유 플랫폼 체인플릭스를 서비스하는 잼픽이 1월 29일 양사 인프라를 공유하고 마케팅 등 각종 플랫폼 사업을 협업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두리안 운영사 한국인증서비스는 체인플릭스 운영사 잼픽과의 이번 MOU가 양사 소유의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해 크로스 마케팅, 이커머스 등 포괄적인 사업 협력까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체인플릭스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분산 스토리지(PC 저장장치)에 콘텐츠 제작자들의 동영상을 블록체인 기술로 암호화해 저장하고, 저장된 동영상들을 시청자들이 시청하는 과정에서 가상 자산인 체인플릭스 코인(CFX)을 보상 받는 시스템이다. 콘텐츠 제작자가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설정한 수익 분배율에 맞춰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수익을 받게 된다. 참고로 체인플릭스 코인(CFX)은 조만간 상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 있거나 콘텐츠 재투자 및 실생활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인증서비스는 ‘안전한 자산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위하여’라는 취지로 에스크로와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여러 기술을 접목해 회원 간 자산 거래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기로부터 회원들의 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마하(MACH)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중고거래 플랫폼 두리안 서비스를 필두로 동사가 발행한 마하나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로 회원간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마하’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두리안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20만명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곧 두리안 전용 포인트 적립 기능, 인증 기능 등을 추가한 안드로이드 1.5버전 및 아이폰 버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증서비스 개요 한국인증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인 마켓마하를 운영 중이며, 자체 토큰인 MACH 토큰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100% 비대면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인 ‘두리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onlyk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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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콤, 2021년 데이터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참여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 기업 엠티콤이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엠티콤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급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기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수요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예산을 지원하는 데이터·AI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데이터 구매 비용 최대 1800만원, 일반 가공 비용 최대 4500만원, AI 가공 비용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엠티콤은 △AI 계약서 분석을 위한 데이터 태깅 및 열화상 이미지 데이터 태깅 △국가별 여행 패턴에 따라 필요한 K-BRAND 여행용품 추천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데이터에 기반한 AI 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및 유사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통한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데이터 가공 업무를 수행했다. 엠티콤은 독보적인 오토라벨링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가공 플랫폼 ‘데이터고블린’을 활용해 사전에 데이터를 가공하고, 유형별로 필요한 템플릿을 함께 제공해 숙련된 작업자들의 더 빠르고 정확한 가공을 가능하게 한다. 엠티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소상공인 패션 AI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3개월 만에 32만장의 고난도 데이터 가공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엠티콤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이 더 수월하게 준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고블린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관련한 문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희망하는 기업에는 직접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블린 상담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티콤은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 기업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부터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원 사업 이후 필요에 따라 새로운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기획, 구현 및 운영까지 제공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부했다. 엠티콤 개요 MTCOM은 비전 기술과 음성분석, 자연어 처리 등의 AI 핵심 기술을 딥러닝,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독보적인 오토라벨링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가공 플랫폼 ‘데이터고블린’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t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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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써비레이 AI 필리핀 CerviQ와수출 계약 체결아이도트 는 필리핀 CerviQ와 ‘써비레이(Cerviray) AI’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도트에서 자체 개발한 콜포스코프 카메라와 인공지능 시스템 CerviQ는 필리핀 현지 산부인과 의사가 2014년에 설립한 자궁경부암 검진 전문 회사로 △Pap Smear Cytology(세포 검사) △HPV-DNA 검사 △VIA(Visual Inspection with Acetic Acid) 방식을 모두 검사에 적용해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7000여개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원활히 진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전문의 및 세포 검사 장비 부족 등으로 검사 확산이 어려웠다. 반면 자궁경부암은 필리핀 여성 암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검사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CerviQ는 VIA 방식인 아이도트의 Cerviray AI 도입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Cerviray AI는 이동식 차량 내 자궁경부암 검사가 가능하고, Cerviray AI의 자체 콜포스코프 장비로 섬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인공지능 판독률이 93%에 달해 필리핀 여성의 자궁경부암 사전 검사에도 매우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이도트는 기존 스웨덴 콜포스코프 장비에서 자체 장비를 생산·공급하기로 하고 자체 카메라 개발을 완료했으며, 대량 생산을 위한 금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이도트는 늦어도 3월 말 필리핀 포함해 국내외 파트너에 본격적으로 자체 콜포스코프 장비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반 검진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도트는 ISO13485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수출용 KFDA3급 및 GMP 인증도 완료했다. 현재는 국내 KFDA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도트 담당자는 “의료기기는 인증은 기본이고, 수출로 이어질 때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라며 “추가 연구를 지속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아이도트는 국가 정부 연구 사업으로만 성장해 수출까지 달성한 국내 유일 인공지능 기반 의료 ICT 기업으로, 그 자부심이 매우 크다.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바쁘게 전 세계를 다니며 우리의 우수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올해 목표 수출액인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한다면, 2022년에는 기업 공개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도트 개요 아이도트는 2014년 6월 창립 이래 KIC중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선정 및 각종 정부 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시스템 ‘Cerviray A.I.’를 개발해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경동맥 초음파와 유전체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 기반 판독 시스템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외과와 함께 개발했으며 아이도트의 네트워크인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ido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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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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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darTech, OSRAM과 자동차용 LiDAR 및 ADAS 공급 및 상용화 협약 체결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자동차용 조명 및 레이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더인 OSRAM과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eddarTech는 업계를 선도하는 LiDA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품을 OSRAM의 PERCEPT™ LiDAR 플랫폼에 공급하게 된다. PERCEPT LiDAR 플랫폼은 최초의 플렉서블형 고체 LiDAR 플랫폼으로 산업용 및 자동차 평가 용도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됐다. OSRAM은 Tier 2 업체 자격으로 OEM사와 Tier 1, 시스템 통합사들이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중장거리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등급 ADAS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양산형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다.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OSRAM Licht AG CEO는 “OSRAM은 독창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품에 기반한 LeddarTech의 획기적인 LiDAR 기술 접근 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2017년 초 이 회사에 7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주요 주주가 됐다”며 “이후 LiDAR 제품 개발을 위해 700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OSRAM은 Tier 1 및 OEM 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이 대량 공급을 위해 요구하는 비용과 성능을 두루 만족시키는 LiDAR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OSRAM의 PERCEPT LiDAR는 고도로 통합된 형태의 시스템온칩 제품군으로 구성된 LeddarTech의 LeddarEngine™과 통합된다. 여기에는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시스템 비용과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관련 LiDAR 측정 소프트웨어도 포함된다. OSRAM의 레이저 제품, 그리고 광학 모듈 설계 및 산업화 전문성이 결합된 PERCEPT LiDAR 플랫폼은 현존하는 LiDAR 가운데 성능과 다기능성이 가장 우수하며 가격 역시 LiDAR를 통합하는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OSRAM과 LeddarTech는 앞으로 PERCEPT LiDAR를 활용해 강화 3D 친환경 모델을 제공하는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로데이터 센서 융합 등 LeddarTech의 인지 기술에 기반해 개발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용 효율적 LiDAR, 카메라 및 레이더 그리고 전반적으로 낮아진 시스템 컴퓨팅 전력을 통해 강화된 형태의 비용 효율적 ADAS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샤를 불랑제(Charles Boulanger) LeddarTech CEO는 “LeddarTech는 세계 최대 자동차용 조명 공급사로 업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OSRAM과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주요 OEM사에 PERCEPT LiDAR 플랫폼을 공급하는 OSRAM의 존재감은 자동차 업계를 크게 변화시키는 한편 ADAS 시스템 대량 도입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OSRAM은 자동차 업계에 광학 시스템을 공급하는 대표적 공급사로 자동차용 LiDAR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eddarTech가 보유한 LiDAR, 센서 융합, 인지 기술 관련 경험과 OSRAM의 산업화 경쟁력 및 고신뢰성, 고품질 자동차 모듈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면 업계를 위해 서로 이득이 되는 파트너십의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불랑제 CEO는 LeddarTech와 같은 기술 공급사의 뒷받침을 받는 Tier 1 자동차 공급사들이 레이더를 비롯한 센싱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LiDAR 센싱 시스템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OSRAM 개요 뮌헨에 기반을 둔 OSRAM은 역사가 110년이 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다. 주로 반도체 기반 기술에 집중하는 OSRAM 제품은 가상 현실부터 자율주행까지, 스마트폰부터 건물과 도시의 스마트 연결 조명 솔루션까지 매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OSRAM은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명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한다. OSRAM의 혁신은 전 세계 사람들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여행, 일 및 삶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돕는다. 2020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OSRAM의 전체 직원 수는 약 2만1000명이고 매출액은 30억유로가 넘는다. OSRAM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ISIN: DE000LED4000; WKN: LED400; 거래 기호: OSR).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Tech 개요 LeddarTech는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창립한 LeddarTech는 고객들이 LeddarVision™ 센서 퓨전 및 인식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의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센싱 및 인지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환경 센싱 기업으로 성장했다. LeddarTech는 LeddarEngine™을 통해 Tier 1, 2 자동차 시스템 통합사들을 대상으로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LiDAR 개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eddarTech는 극한 환경에서도 24시간 가동이 가능한 LeddarEngine 플랫폼에 기반을 둔 고체형 LiDAR 14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셔틀, 트럭, 버스, 배달용 차량, 스마트 시티/팩토리,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LeddarTech는 ADAS와 자율주행 역량을 향상시키는 95가지가 넘는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 통과 및 대기 포함)를 출원하며 첨단 자동차 및 모빌리티 원격 센싱 애플리케이션 분야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LeddarTech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ddartech 홈페이지 그리고 LinkedIn, Twitter, Facebook, 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Engine, LeddarVision, LeddarSP, LeddarCore,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 OSRAM: http://www.osram.com 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