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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셀키, 질병 조기진단 및 데이터 분석 위해 협약식 가져...디지털 서비스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인공지능 기반 멀티오믹스 분석 플랫폼 기업 셀키(Cellkey)와 클라우드 멀티오믹스 기반의 바이오마커 분석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질병 조기진단과 맞춤 치료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당단백질, 단백질 분석 그리고 유전체 및 대사체와 연계한 네트워크 분석 가속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된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함께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 5월 창업한 셀키는 당과 단백질을 일원화해 분석하는 당단백질 기술을 바탕으로 단백질 분석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이다. 독보적인 단백질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유전체와 대사체를 연계한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2025년까지 세계 최대 수준의 암 관련 멀티오믹스 데이터 DB를 확보해 다양한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셀키는 SpAC9 이라는 자체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기업,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단백질과 당단백질 분석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넷타겟 등 파트너와 함께 단백질과 유전자 연계 분석을 통한 암 관련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멀티오믹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오 기업, 연구소, 대학, 대학병원 등과 공동연구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셀키 측은 밝혔다. 양사 협력을 통해 셀키가 보유한 멀티오믹스 분석 역량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와 플랫폼 기술 역량 결합을 통해 기존보다 수십 배 빠르게 멀티오믹스 분석 결과를 확보해 개인별 맞춤 진단 및 치료 대중화를 가속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국내 제약, 바이오, 의료 시장 외에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셀키 이남용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플랫폼 사업화 협력을 통해 암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동화된 멀티오믹스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염두에 둔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대표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는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한 파괴적 혁신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며 “단백질 및 당단백질 분석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셀키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바이오테크놀로지 및 라이프사이언스 고객을 위한 핵심 인더스트리 플랫폼과 디지털 서비스 오퍼링을 확보하고 국내 및 글로벌 바이오 분야의 신규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디지털 기술의 빠른 진화와 기업 고객들의 다변화된 디지털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핵심 역량과 제공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 부문을 재편했다. 6월 말 세일즈포스 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와 함께 비즈니스 현업 부문과 인더스트리 고객의 디지털 최적화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과 Saa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반으로 신속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 맞춘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을 론칭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들과 14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 5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에는 70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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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릭, 최대 990nA[*1]의 작동 상태에서 세계 최저[*2]의 전력 소모량을 기록한 단일 셀 배터리 보호 IC 제품 S-82M1A/S-82N1A/S-82N1B 시리즈 출시에이블릭(ABLIC Inc.)(대표: 이시아이 노부마사, 본사: 도쿄 미나토구)(이하 에이블릭)이 최대 990nA[*1]의 작동 상태에서 세계 최저[*2]의 전력 소모량을 기록한 S-82M1A/S-82N1A/S-82N1B 시리즈 단일 셀 배터리 보호 IC 제품을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새로운 S-82M1A/S-82N1A/S-82N1B 시리즈 단일 셀 리튬 이온 배터리 보호용 IC 신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들어가 있다. (1) ± 15㎷라는 높은 과충전 감지 전압의 정확성과 최대 990㎁ 작동 중 세계 최저의 소비 전류를 기록(이는 시리즈 모든 모델의 공통적인 기능). (2) 외부 전류 감지 저항기(S-82M1A 시리즈)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밀도 과전류 보호. (3) 배터리 팩 충전 및 방전 작동은 외부 신호(S-82N1A 시리즈)를 사용하는 충전·방전 제어 기능을 통해 작동 정지될 수 있다. (4) 절전 작동 중 배터리 방전을 중단하고 보호 IC의 전류 소비를 50㎁까지 낮춰 거의 0(S-82N1B 시리즈)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 이들 기능을 통해 이전 제품보다 대기 시간이 약 3배 증가했다. 심방전 방지에 도움을 줌으로써 이 신제품은 제품 안전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1] 2021년 7월 현재 본사 연구 결과에 근거한 것 [*2] 기존 제품의 전류 소모량에 비해 1/3 이하 주요 기능 1. 외부 전류 감지 저항기 사용을 통한 고정밀 과전류 보호(S-82M1A 시리즈) 2. 최대 990㎁의 초저 전류 소비 및 ± 15㎷라는 세계 최저 및 업계 최고 수준 과충전 감지 전압 정확성 3. 외부 신호 입력 핀을 통한 충전·방전 제어 기능(S-82N1A 시리즈) 4. 절전 기능으로 전류 소비 감소(S-82N1B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사례 리튬 이온 충전식 배터리 팩, 리튬 폴리머 충전식 배터리 팩 해당 IC를 사용한 제품의 사례 무선 이어폰, 스마트 시계, 보청기, 활동 추적기, 헤드셋, 안경 기기 등 S-82M1A/N1A/N1B 시리즈 제품 내역 https://hub.ablic.com/en/products/s-82m1-82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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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전세계 디지털 커머스를 위한 세계 최고의 파트너가 될것' 비전 반영해 브랜드 리뉴얼새로운 글로벌 경제를 위한 대금 정산 및 성장을 지원하는 커머스 기술 기업 페이오니아(http://www.payoneer.com/)가 미국 나스닥 상장에 앞서 ‘전세계 디지털 커머스를 위한 세계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비전을 반영해 브랜드를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페이오니아는 6월 말 기업가치 미화 33억달러(한화 약 3조 7000억원)로 나스닥(종목코드 PAYO)에 상장할 예정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넘어 업계 리더를 향한 새 장을 연다. 페이오니아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가 시작되던 2005년 설립됐다. 핀테크라는 개념이 통용되기도 전에 페이오니아는 방대한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프리랜서부터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플랫폼까지 전세계 수백만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기술과 네트워크, 신뢰를 기반으로 파트너사들이 새로운 글로벌 경제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페이오니아 스콧 갈리트(Scott Galit) CEO는 “바야흐로 오픈 커머스 시대”라며 “전세계가 하나의 디지털 경제로, 누구나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것은 페이오니아가 지향해오던 현실로, 나스닥 상장에 앞서 페이오니아의 새로운 브랜드는 전세계 수백만 고객과 파트너와 함께 ‘유니버설(universal)’ 커머스의 미래를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페이오니아의 새로운 브랜드 색상은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유니버설’을 의미한다. 원형 로고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더 많은 장소에서 통합되고 연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 벤처쓰리(Venturethree)와 협력해 개발했다. 제이슨 로윙스(Jason Lowing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금융 서비스 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고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페이오니아는 독특하다”며 “페이오니아는 전세계 어디서나 시장과 시스템, 비즈니스와 개인 사업가를 모두 포괄하며 진정한 글로벌 관점으로 ‘유니버설 비즈니스’를 이어간다. 새로운 로고에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기회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전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고 있다.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시장의 첨병 역할에서 더 나아가, 그 중심이 되고자 한다”라며 “새로운 브랜드는 새로운 미션을 정의한 것으로, 앞으로도 페이오니아 코리아는 누구에게나 오픈된 글로벌 경제에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2021년 2월, 페이오니아는 기업인수목적회사 FTAC 올림푸스(Olympus Acquisition Corp, FTOC, NASDAQ: FTOC)와 합의 및 조직 개편 계획을 체결했다. 거래는 2021년 6월 말에 마감되고, 이어 종목코드 PAYO로 나스닥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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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미래의 서울을 만나다‘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개막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입구에 자리 잡은 주제관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중점 사업인 도심 항공교통(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3개의 존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제관에 들어서면 인구의 도시 집중화가 가져온 교통 문제 해결의 솔루션으로 스마트 이동성 도입을 위한 서울의 핵심 추진사업별 비전을 마주한다. 첫 번째 존 ‘하늘을 도로로 사용하는 미래의 도시 이동성 수단’ UAM(Urban Air Mobility)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하여 활주로 없이 도심 운행이 가능하며,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저소음의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UAM 존에는 기존 항공기와 차별화되는 UAM 기체 모형은 물론, UAM의 터미널 역할을 하는 버티허브(Verti-hub), 안전한 운행을 위한 관제 솔루션이 전시되었다. 또한, UAM 가상 탑승 체험 코너에서는 탑승 예약부터 탑승 수속, 시뮬레이터에서의 VR 가상 비행 체험까지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스마트 물류 존은 상품 주문부터 주문한 상품의 이동 경로를 따라 첨단물류센터의 물류 로봇과 라스트 마일 배송 로봇의 시연과 함께 미래 물류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세 번째 자율주행 존에서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ADAS/LiDAR/HD맵 기술을 자율주행 차량과 함께 전시한다. 또한, VR 체험코너에서는 버스 운전기사가 되어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가상 탑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2021 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가 되어있다. AI 로봇들이 보여주는 군집 자율 주행 퍼포먼스, 자율주행 차량 및 커넥티드 버스 체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체험, 교통카드가 없어도 휴대폰이 없어도 언제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교통 결제 서비스, 이동성 쇼케이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소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1’과 미래형 주유소 및 주유소 기반 수소 드론 배송시스템 개발 해커톤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들과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등 주요 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해 드론 기체 탑승, 자율주행 가상현실 체험 등 여러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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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QueryPie’ OIN 파트너 네트워크에 등록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데이터 협업·보안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체커(대표 황인서)가 개발하고 있는 ‘QueryPie(쿼리파이)’가 최근 옥타 인터그레이션 네트워크(Okta Integration Network. 이하 OIN) 내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QueryPie는 이번 네트워크 등록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 연동으로 다양한 고객 사례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체커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옥타 인터그레이션 네트워크는 옥타 내 파트너 네트워크의 일부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의 기술 연동을 통해 사용자가 간편하게 계정 인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QueryPie는 옥타 내 샘엘(SAML, Security Assertion Markup Language)을 바탕으로 로그인 방식을 지원하는 형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옥타의 계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조직은 간편하게 QueryPie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다. 사용자별 데이터 접근 권한 관리와 접속 및 실행 기록에 대한 감사를 웹 기반 솔루션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 빠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국내외 데이터 관련 규제 증가로 PCI-DSS 또는 ISMS와 같은 보안 심사에 대응하기 위해 카카오, 야놀자 등 여러 기업이 QueryPie를 도입해 데이터 관리 중앙화 및 접근 제어를 실현하고 있다. 옥타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매튜 폴(Matthew Paull) 이사는 “옥타가 아시아 지역 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QueryPie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적 확장을 이룬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사가 옥타 인터그레이션 네트워크 등록을 통해 함께 인증 및 보안 등 디지털 업무 환경을 간편하게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커 황인서 대표는 “이번 옥타 인터그레이션 네트워크에 등록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근 많은 조직이 흩어진 데이터 소스를 한 데 모으고, 이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관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QueryPie는 옥타와 같은 기존 계정 통합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기존 데이터 및 업무 환경을 바꾸지 않고도 하나의 통제된 접근 제어, 보안 정책이 적용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에서 조직 내 사용자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 프로바이더(Identity Provider) 시스템과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을 같이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고객사의 업무 환경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타는 아이덴티티 프로바이더 업계 선두 기업으로 유명하다. 조직 내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술 및 리소스에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옥타는 약 7000개가 넘는 솔루션과 기술적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어디서든 간편하고 안전하게 조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트블루(JetBlue), 노드스트롬(Nordstrom), 지멘스(Siemens)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약 1만개 조직에서 고객과 업무 환경 내 계정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옥타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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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닉스그룹,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모니터 'QX24T1 REAL 144 HDR' 출시큐닉스그룹은, 5월 맞이 게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24형 게이밍 모니터 큐닉스 'QX24T1 REAL 144 HDR' 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큐닉스 'QX24T1 REAL 144 HDR' 제품은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등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24형 제품으로 출시한다. 게임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빠른 화면 처리를 위한 주사율 REAL 144Hz과 빠른 응답속도 1ms(OD)를 지원하고 있어 유저의 컨트롤이 직관적으로 화면에 바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AMD 프리싱크, Nvidia 지싱크 호환도 지원하고 있어 유저의 PC 환경에 따라 설정이 가능하다. 큐닉스 'QX24T1 REAL 144 HDR' 제품은 초보자의 입장도 배려하여 게임 종류에 따라 FPS, RTS에최적화된 화면 출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조준선 기능이 있어 FPS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오랜 시간하는 유저나 웹 쇼핑 혹은 문서 작업 시간이 많은 유저들을 위해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을 넣어 사용자의 눈 건강을 보호하는데도 신경썼다. 외부 입력 신호는 HDMI, DP, AUDIO OUT, 충전용 USB 포트가 있으며, DP, HDMI 포트는 REAL 144Hz를 지원한다. 또한, 스피커(3Wx3W) 내장과 베사 마운트(100X100)를 지원함으로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소리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스텐드 장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큐닉스그룹 관계자는 "꾸준히 게이밍 모니터 외 주변기기 등 소형 가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 오프라인에서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밝혔다. 모든 제품들은 네이버 큐닉스스토어와 큐닉스그룹 홈페이지( http://www.qnixgroup.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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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2021 라이프 스타일 기어 컬렉션, 신제춤 출시고프로(GoPro)가 선글라스, 티셔츠, 가방 등을 포함한 신제품 라이프 스타일 기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프로 라이프 스타일 기어는 고프로 시그니처 디자인과 다목적성 기능을 갖춘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1년 라이프 스타일 기어 컬렉션은 일상부터 여행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을 세분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라이프 스타일 기어는 △플로팅 편광 선글라스 ‘메즈칼(Mezcal)’ △반팔 티셔츠 ‘엘리베이션(Elevation) 그래픽 티셔츠’ 외 2종 △다목적 가방 ‘위켄더 백팩(Weekender Backpack)’ △다목적 넥게이터 ‘알펜글로우(Alpenglow)’ 등으로 구성된다. 메즈칼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플로팅 선글라스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100% 자외선을 차단하는 편광 선글라스이며 다양한 활동과 상황에 맞춰 3개의 교체용 렌즈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렌즈는 저조도 환경에서 디테일과 색상을 강조하는 블루 미러 렌즈, 물 위에서 디테일과 색상을 강조하는 브론즈 미러 렌즈, 밝은 환경에서 정확한 색상과 저반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레이 렌즈 등 총 3종이다. 구매 시 렌즈 세트 보관용 슬롯과 렌즈 청소용 극세사 천으로 구성된 여행용 보호 케이스가 동봉된다. 고프로는 다양한 반팔 티셔츠 출시를 통해 의류 라인업을 강화했다.엘리베이션 그래픽 티셔츠는 알래스카 트레일 아티스트 겸 고프로 밀리언 달러 챌린지 우승자 맥스 로미(Max Romey)가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이다. 맥스 로미가 직접 그린 산맥 수채화가 티셔츠 전면에 프린트되어 있으며, 아티스트의 지속적인 환경 보호 노력을 지원하고자 티셔츠 수익금의 10%는 환경보존단체 프로텍트 아워 원터(Protect Our Winter)에 기부된다. 이 외에도 청사진 형식의 고프로 로고가 새겨진 블루프린트(Blueprint) 그래픽 티셔츠와 세계 지도가 전면에 프린트 된 글로벌(Global) 그래픽 티셔츠도 함께 출시된다. 라이프 스타일 기어 가방 라인업도 추가된다. 위켄더 백팩은 32L의 넉넉한 보관 공간을 갖춰 일상, 여행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가방이다. 카메라, 전자 기기, 신발 등을 넣을 수 있도록 패딩 처리된 별도 공간은 물론,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측면 보호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귀중품을 위한 주머니와 세탁물을 분리할 수 있는 내부 접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장기 여행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고프로는 다용도·다목적 넥게이터 알펜글로우를 6월에 출시한다. 알펜글로우는 모든 계절 및 날씨에 마스크, 헤드밴드, 넥 워머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 및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했다. 고프로 코리아 매니저 신새롬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의류, 가방, 액세서리 라인업에 모두 제품이 추가되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프로의 가치가 강화되었다”며 “일상부터 여행, 액티비티까지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기어와 함께 일상을 모험처럼, 모험을 일상처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프로는 카메라 그립, 삼각대 및 연장봉으로 사용할 수 있는 3-in-1 마운트 3-Way 2.0를 출시했다. 3-Way 2.0는 기존 고프로 인기 마운트 3-Way를 리뉴얼한 마운트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마운트 재배치 없이 카메라 앵글을 바꿀 수 있는 볼 조인트와 마운트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고프로 표준 장착 베이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내장 삼각대를 보다 빠르게 펼칠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손목 고정끈과 미끄럼 방지 그립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3-Way 2.0의 판매가격은 8만7000원이며, 고프로 구독자는 30% 할인된 가격인 6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라이프 스타일 기어는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판매가격은 메즈칼 10만8000원, 위켄더 백팩 16만원, 엘리베이션 그래픽 티셔츠 3만3000원, 블루프린트 그래픽 티셔츠 3만3000원, 글로벌 그래픽 티셔츠 3만3000원, 알펜글로우 2만7000원이다. 고프로 구독 시 신제품 라이프 스타일 기어는 30% 할인, 기존 라이프 스타일 기어와 마운트 및 액세서리는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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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2021 오토 상하이 서 혁신적인 기술 공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가 ‘2021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 2021)’에 참가해 부스 ‘# 2.2H 6BC071’에서 혁신적인 센서 기술을 공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오토 상하이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벨로다인은 자율주행 솔루션용으로 개발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접근성이 높은 차량 및 스마트 커뮤니티를 앞당기는 자사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우위를 조명할 예정이다. 벨로다인의 센서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뛰어난 유연성과 품질, 성능으로 무장해 다양한 산업의 눈높이에 부응한다. 벨로다인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차, 로봇, 스마트 시티 인프라, 배달, 공업용으로 설계한 라이다 제품군을 시연할 예정이다. 웨이 웽(Wei Weng) 벨로다인 아시아 지역 전무이사는 “2021 오토 상하이에 참가해 영광”이라며 “벨로다인은 창사 이래 40년간 자율주행차, 차세대 승용차, 매핑, 로봇 분야의 중국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아시아는 벨로다인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벨로다인은 중국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라이다 기술을 공급해 왔다”며 “지금도 좀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및 도시를 건설하는 고객들과 긴밀히 교류하는 한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은 중국에서 중요한 고객을 여럿 확보했고 베이징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벨로다인은 중국 물류 시장을 겨냥한 무인 트럭의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트렁크닷테크(Trunk.Tech)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중국에 본사를 둔 아이드라이버플러스(Idriverplus)도 벨로다인의 고객이다. 아이드라이버플러스는 환경미화차, 승용차, 물류차를 비롯해 상용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 벨로다인 투자자이기도 한 바이두(Baidu)와 장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두는 자사 자율주행 사업에서 벨로다인의 센서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벨로다인 고성능 센서 기술 조명 벨로다인이 2021 오토 상하이에서 공개할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알파 프라임(Alpha Prime™). 벨로다인의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기술을 접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차세대 라이다 센서다. 10여년의 라이다 개발 및 학습의 결과로 탄생한 알파 프라임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설계한 제품이다. 300m까지 고해상도로 감지할 수 있어 자동차 및 로보택시 업계의 자율주행 전략을 견인할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벨라레이 H800(Velarray H800). 자동차 등급 성능과 벨로다인의 ‘마이크로-라이다 어레이 아키텍처(MLA)’를 구비한 고형 라이다 센서다. 장거리 인식과 넓은 시야각이 강점으로 ADAS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주행과 충돌 방지를 뒷받침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LKA), 보행자 감지 자동 긴급 제동(PAEB) 등 여러 첨단 운전 보조 기능도 지원한다. 벨라레이 H800는 폼팩터가 콤팩트한 비돌출형으로 트럭이나 버스, 승용차의 앞유리에 깔끔하게 들어맞으며, 차량 외부에도 흠 없이 장착할 수 있다.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고형 라이다 센서다. 벨로다인의 MLA를 구비하고 있으며 뛰어난 근거리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 벨라레이 M1600은 비접촉식 모바일 및 라스트마일(last-mile) 배송 로봇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환경 및 기상 조건 속에 배치되어 연중무휴 사용이 가능한 튼튼하고 콤팩트한 센서다. 벨라비트(Velabit™). 3D 라이다 인식에 새로운 수준의 다기능성과 가용성을 선사한 초소형 센서다. 콤팩트한 중거리 라이다 센서 벨라비트는 특별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차량, 로봇, 무인항공기(UAV), 인프라 등 그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벨라비트는 고품질 3D 라이다 센서를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만든다는 벨로다인의 사명을 앞당기는 제품이다. 벨라(Vella™). 벨라레이 디렉셔널 뷰 센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ADAS 소프트웨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결합해 활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월등히 뛰어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성을 자랑한다. 벨로다인은 벨라레이 H800 센서와 벨라를 이용한 라이다 기반 PAEB 시스템과 카메라와 레이더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을 야간에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백서와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카메라와 라이다를 결합한 시스템은 5가지 시나리오를 모두 통과하지 못한 데 반해 라이다 기반 시스템은 모든 테스트 상황에서 충돌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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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 중국 전략 발표회 성황리 종료현대자동차와 기아는 1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한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Rising again, For Chin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시장에서 재도약을 하기 위한 4대 전략 △현지화 R&D 강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 △브랜드 이미지 쇄신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발표자로 나선 현대차·기아 중국 사업총괄 이광국 사장은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가득한 곳”이라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4대 전략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점하고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화 R&D·마케팅 강화와 중국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 개발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시장은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고객군과 니즈를 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R&D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하반기 중국 상하이에 선행 디지털 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 개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상하이 디지털 연구소는 △자율 주행 △커넥티드카 △전동화 △공유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상하이 디지털 연구소와 옌타이에 있는 중국 기술 연구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중국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개발된 기술과 서비스를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장을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면서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시장이기도 한 중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이오닉5와 EV6를 시작으로 다음 해부터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해 2030년까지 현대차와 기아 통틀어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HTWO 광저우 2022년 완공 목표, 수소연료전지 사업 본격화 올해 초 중국은 2030년을 정점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판매 법인인 ‘HTWO 광저우’를 건설하고 있다. 약 20만 7000㎡(6.3만 평) 규모를 갖춘 ‘HTWO 광저우’는 2022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은 중국의 수소 사회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기아는 올 하반기 세계 최다 판매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를 중국에 출시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한편 현지 수소 기술 표준 제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시장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와 쇄신, 상품 라인업의 고급화와 효율화 현대차와 기아는 새로운 전략을 발판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이와 함께 △내연기관 라인업의 효율화 △중대형 프리미엄 모델 상품성 강화 △다양한 차급의 신차 출시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북경현대는 지난해 선보인 중국 전용 기술 브랜드 ‘에이치 스마트 플러스(H SMART+)’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동풍열달기아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리론칭 활동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이어가 매 순간 고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기아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먼저 현재 21개인 내연 기관 모델을 2025년까지 14개로 줄이고 효율적인 상품 운용에 나선다. 또 현대차·기아는 C-SUV 차급과 D-SUV 차급, D 승용 차급 등 중대형 프리미엄 모델 라인업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올 상반기 중에는 신형 쯔파오 등의 신차를 출시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하반기에 △북경현대는 중국 전용 MPV와 투싼 하이브리드를 △동풍열달기아는 신형 카니발을 투입하는 등 그동안 상품을 운용하지 않았던 차급에 신차를 투입해 중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달 초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Genesis Brand Night)’를 열고 중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또 상하이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차량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소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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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급스러운 느낌의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출시삼성전자가 유니크한 색상에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갤럭시 탭 S7·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 PC 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9300원, LTE 모델이 139만9200원, Wi-Fi 모델이 129만9100원이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9500원, Wi-Fi 모델이 104만9400원이다.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부터 지식 교양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 또는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탭 S7·S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3000명에 한해 △아디다스 로고 파우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Stan Smith)’ 운동화 구매 쿠폰 △나만의 개성 있는 태블릿으로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를 구매하고 기존 태블릿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태블릿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트랜드를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며 역대 최고 사양의 갤럭시 태블릿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더욱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과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