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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SAS 이노베이트 2024’에서 AI 기반 신제품 및 지원 계획 대거 발표SAS(쌔스)가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SAS 이노베이트 2024(SAS Innovate 2024)’에서 최신 AI 및 데이터 분석 관련 제품과 비즈니스 사례를 대거 발표했다. SAS 이노베이트는 전 세계 산업별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는 SAS의 연례 비즈니스 콘퍼런스다. SAS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AS 바이야(SAS Viya)’에 대규모언어모델(LLM)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GenAI)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LLM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LLM을 쉽게 통합할 수 있게 됐다.또한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를 출시하고, 생성형 AI 구현에 필요한 합성 데이터 생성을 지원한다. 더불어 산업별로 특화된 생성형 AI 비서(assistant) 기능을 통해, 신뢰성 있는 생성형 AI의 적용을 확대하며 혁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AS는 ‘SAS 바이야’의 생성형 AI 및 LLM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의 사례로 미국 종합 제지 및 포장 제조 기업 조지아 퍼시픽(Georgia-Pacific) 사례를 소개했다. ‘SAS 바이야’의 센서 데이터, 비즈니스 룰, 추천 시스템, 스트리밍 분석 및 지능형 의사 결정 관리 지원을 통해 조지아-퍼시픽은 이벤트 발생 시, 빠르게 올바른 결정을 내림으로써 즉각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조지아-퍼시픽은 SAS LLM 오케스트레이션과 제조에 특화된 생성형 AI 비서(AI assistant)를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2023년 5월 AI 산업 솔루션 개발에 1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던 SAS는 그 일환으로 패키지 형태의 산업특화형 AI 모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SAS는 개별 라이선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업별 맞춤형 경량 AI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은 효율적인 방식으로 모델 패키지 도입 즉시 AI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 SAS는 수십 년간 전 세계 금융, 의료, 제조 및 정부 기관에 확장 가능하고 신뢰성 있는 AI 모델을 배포하는 데 독보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산업특화형 AI 모델을 통해 SAS는 LLM을 넘어, 사기 탐지, 공급망 최적화, 문서 기반 대화 서비스 및 의료비 사기 적발 등의 분야에서 사용이 입증된 결정론적 AI 모델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SAS의 산업별 AI 모델은 신속한 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업은 신뢰성 있는 AI 기술을 운영하고 가시적인 이익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다. SAS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경량 플랫폼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의 출시를 발표했다.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 및 모델작업자(Modeler)들을 위한 셀프서비스 방식의 컴퓨팅 환경으로, 데이터 준비, 탐색 데이터 분석, 분석 모델 및 머신러닝 모델 개발 작업을 할 수 있다. 개발자와 모델작업자는 ‘SAS 바이야 워크벤치’를 이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형 환경에서 SAS 나 파이썬 중 선호하는 언어로 작업이 가능하다. 현재 SAS와 파이썬으로 이용 가능하며, 2024년 말에는 R도 지원 예정이다. 또한,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주피터 랩(Jupyter Lab)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의 두 가지 개발 환경 옵션을 제공한다. ‘SAS 바이야 워크벤치’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SAS 분석 프로시저(PROCs)와 네이티브 파이썬 API를 통해 고성능의 AI 모델을 더욱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재러드 피터슨(Jared Peterson) SAS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부사장(SVP)은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가 언어와 개발 환경을 선택하고, 컴퓨터 성능을 프로젝트 요구에 맞게 조절하고 궁극적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함으로써 최대의 유연성과 결과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더욱 빠르고 창의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AS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포털을 통해 SAS 바이야를 공급해 왔다. 이번 발표는 ‘SAS 호스티드 매니지드 서비스’의 확대로, SAS 제품의 설치, 구성,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SAS의 전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미 AWS를 사용 중인 ‘SAS 9’ 고객들은 보다 간소하게 ‘SAS 바이야’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sas.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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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인텔 코어 i3 및 인텔 아톰 x7000RE 프로세서 탑재 SMARC 모듈 출시콩가텍이 인텔 아톰 x7000RE 프로세서 시리즈(코드명 Amston Lake)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 기반의 새롭고 견고한 SMARC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 요구사항을 고려해 특수 설계됐으며, 동일한 전력 소비량에 이전 세대 대비 2배 많은 8개의 프로세서 코어를 제공한다. 신용카드 크기의 conga-SA8 모듈은 미래형 산업용 에지 컴퓨팅과 강력한 가상화를 위해 새로운 수준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conga-SA8을 통해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의 산업용 온도 범위에 있는 통합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또한 성능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새롭게 내장된 AI 기능은 딥러닝 추론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고 이 워크로드는 최적화된 인텔 AVX2(Advanced Vector Extensions 2) 및 인텔 VNNI(Vector Neural Network Instructions) 명령 집합을 활용할 수 있다. CPU와 내장형 인텔 12세대 UHD GPU 모두 INT8 딥러닝 추론 처리를 지원해 그래픽 처리 속도를 높이고 객체 인식 속도는 이전 세대에 비해 최대 6배 빨라진다. 사용자는 가상화와 결합해 애플리케이션 효율성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가속화된 AI 워크로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듈은 하이퍼바이저를 펌웨어에 통합해 가상화 처리 준비가 완료됐으며 여러 애플리케이션별 워크로드의 통합을 원활하게 한다. conga-SA8 SMARC 모듈은 최대 8개의 코어로 여러 전용 시스템이 필요했던 이전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생성해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온 모듈은 인텔 TCC(Time-Coordinated Computing) 및 TSN(Time Sensitive Networking)을 통한 실시간 통합을 포함한 실시간 및 보안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통합 시스템에서의 사용을 권장하고 새롭게 출시한 콩가텍 모델은 이 요건들을 완벽히 지원한다. conga-SA8은 WiFi 6E를 지원하는 최초의 SMARC 모듈 중 하나로, WiFi 5를 지원하는 제품에 비해 데이터 속도가 약 3배 빠르며 고밀도/과부하 환경에서의 연결이 안정적이다. 또, WiFi를 통한 TSN 지원으로 정의된 처리량으로 결정적 무선 연결(deterministic wireless connection)이 가능하다. 이 요소는 사설 5G 네트워킹 또는 새로운 이더넷 케이블링에 대한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conga-SA8 SMARC 모듈은 향상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인밴드 ECC(IBECC), 혹독한 환경에서의 복원력 강화를 위해 솔더링 방식으로 장착된 DRAM 등 여러 산업용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로봇(AMR), 무인운반차(AGV) 등 제조 및 물류를 위한 고정식 및 이동식 제어시스템 그리고 의료 기술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철도 및 교통, 건설, 농업, 임업용 기계 및 로보틱스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conga-SA8 SMARC 모듈은 애플리케이션-레디 aReady.COM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제공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레디 구성에는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사전 설치된 ctrlX OS 및 실시간 제어와 HMI(Human Machine Interface), AI, IIoT 데이터 교환, 방화벽 및 유지보수/관리 기능을 위한 가상 머신 등이 있다. 또한, 콩가텍의 통합적인 생태계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한다. 여기에는 디자인-인 서비스, 평가, 생산 준비가 완료된 애플리케이션 캐리어 보드, 맞춤형 냉각, 광범위한 문서, 교육 및 고속 통신 무결성 측정 등이 포함된다. conga-SA8 SMARC 모듈은 인텔 코어 i3-N305 프로세서 및 최대 코어 8개, 최대 16GB 4800MT/s LPDDR5 온보드 메모리, 최대 256GB eMMC 5.1 온보드 플래시를 갖춘 3종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 탑재돼 출시된다. 최대 32개의 실행 유닛을 갖춘 내장형 인텔 UHD 12세대 그래픽은 독립형 4K 디스플레이를 최대 3대까지 지원한다. 고대역폭 인터페이스에는 이더넷, USB 3.2 2세대, PCIe 3세대, SATA 3세대 및 i2C, SPI, UART, GPIO와 같은 임베디드 I/O가 포함된다. 이 모듈은 윈도우 11 IoT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 2021 LTSC 및 LTS 리눅스 운영 체계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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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엑텔, 월드 IT 쇼 참가 IoT 솔루션 선보인다.큐엑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스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될 예정인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참가를 발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엑텔은 5G, 단거리 및 LPWA 모듈을 포함한 혁신적인 IoT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와 함께 광범위한 보완 안테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석자는 회사의 전문가 팀과 교류하고,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해 배우고, 잠재적인 협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이번 행사에서 큐엑텔은 스마트 시티, 소매, 자동차 및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IoT 모듈의 기능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라이브 데모도 주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큐엑텔 부스에서 다음과 같은 시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큐엑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스의 한국 지역 영업 이사인 이상헌(Sangheun Lee)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oT 애플리케이션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큐엑텔은 오늘날의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기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IoT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월드 IT 쇼에 참가하여 우리의 고급 IoT 기술이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전 세계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는지 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주로 OEM 및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IoT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 제공업체인 액셀러로닉스(Acceleronix)도 큐엑텔 부스의 일부로 월드 IT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액셀러로닉스의 제품에는 에지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연결, 수직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며, 모두 개발에서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IoT 제품의 다양한 측면의 활성화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에서 액셀러로닉스는 IoT 플랫폼 환경 센서와 스마트 홈 솔루션 쇼케이스의 두 가지 시연을 할 것이다. IoT 플랫폼 환경 센서는 스마트 농업 산업의 온실 환경에 대한 고객의 감지 시나리오를 복제한다. EG915U 개발 기판을 활용하는 이 데모에서는 3개의 센서를 사용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며, 그 다음에 이 데이터는 플랫폼의 대시보드에 표시된다. 스마트 홈 솔루션스(Smart Home Solutions) 데모는 스마트 LED 조명 및 스마트 터치 스위치를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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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한 ‘Gen AI Day’ 세미나 개최삼성SDS는 16일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생성형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준비하는 공공기관을 위해 ‘Gen 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도권 지자체 및 행정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해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SDS는 ‘Gen AI Day’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메일·미팅·메신저 등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Brightics AI) 등을 활용한 공공분야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삼성SDS 임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의 실제 모습을 라이브 데모 형태로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삼성SDS는 공공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공 행정 용어에 대한 이해와 답변의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패브릭스는 언어모델의 학습/배포가 용이하고 환각 현상도 최소화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삼성SDS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위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주제로 효과적인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공공기관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라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공공/국방, 리테일/유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업종별 고객 세미나 ‘Gen AI 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삼성SDS 이정헌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Gen AI Day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에 대해 직접 만나 소통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성공적인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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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화이트 LED 적용 글로벌셔터 IP 카메라 출시세연테크, 화이트 LED 적용 글로벌셔터 IP 카메라 출시IP 카메라의 자동차 번호판 인식 기술. 요즘 이 기술은 단순 번호판 인식을 벗어나 차종, 색상, 형태 등 차량 상세 정보를 검출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이를 위해 IP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AI 기술을 적용하고, 하드웨어는 풍부한 광량의 화이트 LED를 활용하는 추세다. 야간 저조도 한계를 극복하고 주야간 상관없이 차량 인식률 향상과 정보추출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세연테크에서도 화이트 LED 기반 IP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저지연, 고속촬영에 유리한 글로벌셔터 IP 카메라로 5M 1/2” 글로벌센서를 적용했다. 3와트 High Power White LED 투광기(좌우 각 32 LED)를 장착했으며, 스트로브 신호(Strobe signal)로 LED를 제어한다. 화이트 LED는 가시성을 고려해 30° 내외 렌즈로 구성되며, 발열과 전력 소모 최적화를 위해 전력 충전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50와트급 전원을 내장했다. 차량 인식률 개선을 위한 화이트 LED IP 카메라 시스템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다만 강력한 광량의 화이트 LED로 인한 눈부심, 난반사를 고려해서 IP 카메라를 개발해야 한다. 더불어 고출력 LED를 사용하므로 발열로 인한 제품 수명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세연테크 제품은 이런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렌즈 조리개 조절 방식은 P-IRIS로 기존 DC-IRIS보다 정밀한 조리개 조절이 가능해 깊은 피사계 심도와 선명함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주변 밝기 변화에 최적화된 주야간 영상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P-IRIS를 활용하려면 CS 마운트 렌즈 사용을 권장한다. 제품 내부적으로는 엣지, 크롬 등 멀티 브라우저에서 영상 확인, ONVIF Profile S/T, 4가지 이상 스트리밍 방식, 응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가능한 소프트웨어 API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현재 시제품이 국내외에 시범 설치돼 있고, 인증 작업과 함께 5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연테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IP 카메라 전문 개발·수출업체로, 다양한 SoC 및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미들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방형 AI SDK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AI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ex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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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개발 성공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 속도 10.7Gbps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하고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A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저전력·고성능 LPDDR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번 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됐다.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전 세대 제품 대비해서는 △성능 25% △용량 30% 이상 각각 향상됐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저전력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능과 속도에 따라 전력을 조절하는 ‘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과 ‘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등을 적용해 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25% 개선했다.△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 전력 절감 기술 중 하나,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압과 주파수를 동적으로 변경해 성능과 전력 소모를 함께 조절하는 기술△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저주파수 구간을 확대해 전력 소모를 개선하는 기술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는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서버에서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이 가능하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 배용철 부사장은 “저전력·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PDDR D램의 응용처가 기존 모바일에서 서버 등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가오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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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업체 수 국내 1위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SK C&C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즉각적인 수출 규제 대응이 필요한 5곳에 대해서는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에 더해 △개선 이행 모니터링 △실행 밀착 지원을 통한 추가 개선 지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서비스 등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hscciesg.net)’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Click ESG에 접속해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 평가 △동종 업계 비교 △세부 개선 영역 제시 등을 포함한 ESG 진단 결과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Click ESG가 개선 과제 실행 결과를 수시 평가해 기업이 속한 산업별 ESG 평가 가중치까지 고려한 달성 점수를 산정하고 추가 ESG 개선 활동을 추천한다.ESG 개선 활동에 따른 점수 변화 추이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SK C&C는 ESG 컨설팅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 및 평가기관 요구에 맞춘 진단 항목을 활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에서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ESG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컨설팅을 SK C&C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ESG 경영을 비교적 손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도화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인 만큼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코드그린이 제공하는 디지털 ESG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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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Cerebro’로 ‘2024 AI EXPO’ 참가아이브릭스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sLLM) ‘Cerebro (이하 세레브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레브로는 아이브릭스가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로, 기업별 비즈니스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브로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품질의 output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모델 성능 향상에 힘써왔다. 미세조정 추가 학습데이터 181만 건을 통한 튜닝으로 월등히 높은 품질을 갖춘 세레브로는 13B와 40B 모델로 구성되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지원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업무에 바로 적용되는 만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내/외부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했다. 아이브릭스는 2023년 하반기 sLLM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데이터의 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품질을 책임지는 AI Red팀을 별도로 조직해 환각현상, 편향성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윤리성·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완료 이후에는 고객 주도 하에 세레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지표 검증도구를 통한 학습모델 검증 및 배포 관리로 실 서비스 반영 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기본 데이터(초안)를 생성할 수 있고, 프롬프트 커스텀 옵션들을 제공해 명확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생성을 지원한다. 이런 세레브로를 2024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D31)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근래 생성형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슷한 주제의 시연 대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데모를 구성해 참관객이 사용해보고 세레브로에 대한 업무 활용성 및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브릭스 기획마케팅팀 모우진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은 시점에서 세레브로가 현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에 방문해 세레브로 데모 체험 및 상담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함께 논의하고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언어처리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AI 기술력에 기반한 다수의 특허 취득 및 국가 연구과제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AI 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 △검색 △챗봇 △텍스트 분석 △추천 솔루션이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세레브로를 출시해 다수의 공공/기업과 사업을 논의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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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EXPO KOREA 2024’ 참가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전시에 참가, 고성능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전시회로, 약 3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완벽하게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 번호 B11)을 마련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스탬프 릴레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일반인공지능)가 등장하며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 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해 GPU 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초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DB, 인메모리 DB, 고속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기관, 의료기업 등을 중심으로 AI/GPU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굵직한 성공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스템 설계와 관련해 기획 단계부터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인프라 구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맡기고, 고객은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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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EA 일렉트로-오토매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원 위한 전력 포트폴리오 강화텍트로닉스가 앞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확장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모기업인 포티브(Fortive)가 최근 인수한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Elektro-Automatik)을 통해서다. 텍트로닉스는 에너지 저장, 이동성, 수소 및 재생가능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력 전자 테스트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EA 일렉트로-오토매틱(이하 EA)의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의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A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 효율적인 전기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됐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특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MSO (Mixed Signal Oscilloscope) 오실로스코프와 IsoVu 프로브를 사용한 전력 전자의 동역학 분석과 키슬리의 SMU 및 기타 정밀 측정 기기로 저전력과 고정밀 설계를 위한 반도체의 특성화와 품질 관리를 포함해 EA의 고효율 솔루션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3.8메가와트, 96% 이상의 재생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A의 전원공급장치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EA 브랜드의 테스트·측정 제품을 사용할 때 최상의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전압을 2000V까지, 전류를 최대 6만4000A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열과 EMI 잡음을 최소화하는 낮은 잡음 재생기기를 갖추고 있다.텍트로닉스와 EA는 반도체,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의 전력 전자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에너지 저장, 이동성 및 수소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