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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 서비스’ 국내 발표솔트웨어가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를 국내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또한 단순한 컨택트 센터 역할을 넘어 교육, 구성, 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 실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클러스트와 EKS 노드 그룹 관리를 비롯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토스케일링, 인증, 보안, 모니터링 등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자격을 획득하는 등 쿠버네티스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솔트웨어의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그룹은 빠른 EOL (End Of Life)에 따른 에코솔루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KCSP는 쿠버네티스 전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솔트웨어는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하고, 풍부한 쿠버네티스 구축 경험을 보유하는 등 이미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솔트웨어는 올초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단계별 고객 맞춤형(Fit) 컨설팅 서비스인 ‘핏클라우드 AI(FitCloud AI)’와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인 ‘QMA (Quick Migration Assessment)’를 발표했다. 웹사이트: https://www.salt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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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CDP 평가서 ‘리더십A-’ 등급 획득현대로템은 지난 1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워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리더십A-’ 등급을 받아 우수상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지표로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등 기업의 환경 보존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수자원 관리 및 기후변화대응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가장 높은 등급인 리더십A부터 리더십A-, 경영B, 경영B- 등 8개의 등급으로 각각 차등 평가된다.현대로템은 이번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A-’ 등급을 받아 CDP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자원 관리 부문 점수가 가장 높은 3~10위 기업에만 수여된다. 현대로템은 사업장 내 상수도 관리부터 폐수 처리까지 이르는 전사 물 관리 현황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수질오염물질 불시 점검에서 적발 사항 0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기업에서 수질오염이나 홍수 등 물 관련 재해로 인한 피해액이 2022년 대비 약 4배 증가했다는 CDP의 보고도 나온 만큼 현대로템이 첫 평가를 받은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깊다. 이어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국내 기업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영B’ 등급을 받았다.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 실적을 외부에 공개하고 2021년 레일솔루션 매출의 95%를 정부의 친환경 경제활동 지침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맞추는 등 기후변화 관련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11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이행 전략을 담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하고 원료부터 제조·사용·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기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과 오염물질 감축 관련 목표를 세우고 관련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ko/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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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P,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24’ 참가큐냅 코리아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이하 SEC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ECON 2024’는 국내 유일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350개 국내외 보안 기업 1500여 개 부스가 참가 예정이다. 큐냅은 씨게이트(부스 번호 Z091)의 파트너로서 참여해 ‘급증하는 AI 영상, 해답은 QNAP | SEAGATE 솔루션’이라는 테마 아래, TDS-h2489FU NAS를 씨게이트 EXOS E 5U84에 연결해 초당 1만6165MB의 핫데이터 분석과 최대 5PB 콜드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SECON 2024’에서 큐냅은 AI 영상 분석과 저장용 NAS 솔루션과 함께 A/V over IP를 위해 설계된 100/25/10GbE 스위치 QSW-M7308R-4X, QSW-M3212R-8S4T, QSW-M5216-1T를 함께 전시해 AI 기반 영상 보안에서의 다양한 활용성을 데모하며 ‘급증하는 AI 영상 분석과 저장에 대한 해답’이라는 주제로 매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QNAP Korea 한국지사장 라이언 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큐냅과 씨게이트의 다양한 제품과 AI 분석/저장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qnap.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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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온, '엔비디아 GTC 2024' 디지털 휴먼 기술 공개클레온이 2024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한 연구, 리소스 및 협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한 장과 30초 분량의 음성 데이터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는 클레온의 핵심 기술은 생성 AI 분야에서의 중요한 도약을 의미한다. 지난해 11월 클레온은 세계 최초로 ‘헤드스왑’ 기술을 상용화해 이를 자체 개발한 디지털 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인 ‘클론’에 완벽하게 통합하는데 성공했다. 헤드스왑은 사람의 얼굴을 포함한 전체 두상 이미지를 원하는 대상의 두상으로 교체하는 기술이다. 클레온 ‘헤드 스왑’ 기술의 핵심은 단 한 장의 얼굴 사진만으로 얼굴형, 머리카락, 피부 질감까지 얼굴 특징과 구조를 자동 인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도의 정밀한 디지털 휴먼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휴먼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클레온이 엔비디아 GTC에서 그간의 연구 결실을 공개할 준비를 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교육, 상담 등 감정 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에 대한 시장성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웹사이트: https://www.klle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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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 ‘2024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교육 실시부산벤처기업협회(BUVA)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인공지능(AI)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기업의 대표자와 임원에게 AI와 스마트시티의 동향에 대해 접할 기회가 되며, 재직자에게는 AI 융합기술 실습을 통한 실무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 사업은 △기업의 대표자들과 임원진을 위한 리더과정 △산업에 종사 중인 재직자들을 위한 재직자과정 △IT·SW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AI융합전문가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00명의 디지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과정을 운영한다. 총 600명의 교육생 수료를 목표로 시간·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ICT/AI 기술에 대한 일반론과 실습과정이 진행된다.BUVA는 2021년부터 총 113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3년에는 목표 대비 초과달성을 통해 사업 주관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 올해 역시 참여기관인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캠틱종합기술원,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함께 전국의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지역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의 재직자과정은 AI, 코딩 등 IT 기술에 기초 지식이 없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Orange3나 Colab 등을 활용해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과정 참여 시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bu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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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차세대 SIEM 솔루션 ‘SPiDER ExD’ 출시이글루코퍼레이션이 20여 년 이상의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녹여낸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SIEM 솔루션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PiDER ExD 중심의 일원화된 보안 체계 구현을 통해 보안 운영 및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늘날 보안 조직은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신·변종 위협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숙련된 전문 인력은 한정된 상황이다. 이에 방대한 데이터 수집·저장·처리를 토대로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해 자동 대응하고 보안 환경 및 위협 변화에 발맞춰 추가 기능을 적시에 확장할 수 있는 SIEM 솔루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PiDER ExD는 일원화된 ‘고급 탐지-분석-대응’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SIEM 솔루션이다. 클러스터 기반 빅데이터 아키텍처와 레플리카 기능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분산 적재 안정성과 검색 정확성을 보장한다. 고유의 분류형 AI 기술을 포함한 고도화된 탐지 및 조사 기법 적용으로 위협 분석의 정확성을 실현한다.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 연동 및 최신 보안 기능 확장을 통해 사고 모니터링부터 분석, 탐지, 대응을 포괄하는 보안 운영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SPiDER ExD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특화된 기능 제공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보안 조직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플랫폼에 대한 통합 보안 솔루션 구성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노린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 등을 포괄하는 일원화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PiDER ExD를 중심으로 하는 확장형 탐지 조사 대응(XDIR, eXtended Detection, Investigation, and Response) 체계 구현에 속도를 붙이고, 보안 조직들이 보안 운영 및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기관들은 각 보안 조직의 니즈에 따라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범위를 확장하고, 생성형 AI 등의 탐지·조사 기법을 추가하며, 보안 운영·위협 대응 업무를 자동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의 SIEM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조직의 업무 환경 및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 구현에 집중해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솔루션 개발 역량이 집약된 SPiDER ExD 제공을 통해 모든 조직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능동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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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exa,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 로드맵 새로 공개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Quantexa가 해마다 개최되는 고객 및 파트너 콘퍼런스 QuanCon24를 통해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로 지난해 7월 미리 공개된 ‘Q Assist™’의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 Quantexa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소 규모 은행들도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솔루션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Quantexa는 또한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Quantexa의 최고제품책임자 Dan Higgins는 Microsoft 전략 파트너십 사업부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디렉터 Kate Rosenshine과 함께 향후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 Quantexa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소 규모 은행들에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Quantexa의 최고제품책임자(CPO) Dan Higgins는 “Quantexa의 기술 로드맵은 고객의 요구와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분야를 이끌고자 하는 야심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우리는 고객이 조직의 사일로를 해체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강화하며,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우리는 새로운 기능과 솔루션을 도입해 조직을 보호하고, 최적화하고, 성장시키는 획기적인 혁신을 구현하고자 꾸준히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 의사결정 로직을 자동화하고자 다수의 데이터 소스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도구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Quantexa는 새로운 맞춤형 평가, 경고, 의사결정 모델 등 한층 향상된 워크 플로 기능들로 플랫폼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Quantexa는 금융 범죄, 사기 및 리스크를 해결하고 고객 인텔리전스로 새로운 수익 기회를 파악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례 관리 기능과 더불어 은행, 통신, 정부 기관 분야의 고객들이 배포 중인 Q Assist에 대한 조기 도입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Quantexa는 수요 증가와 업계의 고유한 복잡성에 대응하고자 데이터 관리, 콘텍스트 애널리틱스, AI 기능의 발전 사항을 선보였다. 또한 뉴스 인텔리전스에 그치지 않고 엔티티 해상도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 소스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지원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s)과 정보 그래프를 결합해 대규모의 그래프 분석 및 그래프 머신러닝을 구현하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Dan Higgins 최고책임자는 “지난 12개월 간에 걸쳐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는 급성장세를 보인 하나의 트렌드가 됐고, 이는 여러 업계 분석가들도 주목한 바 있다. 하지만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 부문은 창립 초기부터 우리 회사의 핵심 사업이었다. Quantexa는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콘텍스트 분석과 AI를 활용해 의사 결정의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술 제품의 혁신과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최신 기술 로드맵을 통해 이를 실현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Microsoft와 맺게 된 새로운 파트너십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접근이 용이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방증하는 것이며, 향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Microsoft의 금융서비스 전략담당 이사 Tyler Pichach는 “금융 서비스 기업기관들은 변화하는 시장 역학 관계에 맞춰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결과, 데이터 관리나 금융 범죄 대응, 새로운 수익 기회 발굴 등 매일 이뤄지는 수천 가지의 운영 결정을 보강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하는 방안의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Quantexa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해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우리 회사의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 확장된 시장 부문에서 이용 가능해져 양사가 공동의 혁신을 견인함으로써 여러 산업 분야에 걸친 고객들이 직면한 최대 난제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quantex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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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씨이랩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인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씨이랩은 이번 GTC 2024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 등 3가지 주요 제품을 통해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첫 번째 제품 ‘VidiGo’는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로, 영상을 시청하지 않고도 영상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 장면을 신속히 검색한다. 이를 통해 영상 속 인물, 객체, 대사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미디어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한다. 두 번째 제품 ‘X-GEN’은 AI 모델 학습을 위한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를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재난이나 국방 등 특수한 분야에서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이를 합성데이터로 대체 제공해 AI 학습 성능을 극대화한다. 씨이랩은 ‘X-GEN’을 엔비디아 Omniverse와 연동해 디지털 트윈 사업에 적용하며 3D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씨이랩은 ‘X-GEN’과 Omniverse를 활용해 2023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제조 공장을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씨이랩은 GPU의 활용 능력을 높여주는 신제품 ‘astrago’를 GTC 2024를 통해 첫 공개한다. ‘astrago’에는 AI 학습시간 예측 기술과 AI 모델 관리 기술이 탑재됐다. GPU의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해 값비싼 GPU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채정환 씨이랩 부사장은 “GTC 2024를 통해 씨이랩의 첨단 AI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AI 기술의 산업분야별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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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소로봇 ‘삼각동맹’ AI 청소로봇 시장 ‘클린업’ 나섰다한국의 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는 3월 4일 중국 로봇 전문기업 YIJIAHE와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I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YIJIAHE Technology (603666 상해증권거래소)는 1999년에 설립돼 상업용 로봇업계 최초로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의료용 로봇, 산업용 로봇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청소용 로봇 전문회사 BIB 로보틱스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YIJIAHE는 한국 로봇 SW 전문기업 라이노스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3월 6일 일본 세이코 전기와도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AI 청소로봇 시장을 ‘클린업’하기 위한 ‘한-중-일 삼각동맹’을 결성했다. 라이노스는 YIJIAHE와 공동으로 AI 청소 로봇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SW를 개발해, 한국내 특성에 맞게 서버 시스템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노스는 특히 독보적인 SW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앱 SW의 한국내 자체 개발을 통해 YIJIAHE가 개발한 AI 청소로봇의 한국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중-일 로봇 삼각동맹의 또다른 한 축인 일본의 세이코 전기는 1921년 일본 규슈에서 설립돼 100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다롄, 베이징에 전 세계 8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일본 NHK 뉴스는 YIJIAHE가 일본 대표적 편의점인 패밀리마트에 1차 300개의 매장에 AI 청소로봇 설치 운영 중이며, 올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설립 이후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프랑스, 미국 등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주요 시장으로 해외 시장을 확장을 추진해 온 YIJIAHE는 이번에 구축한 한-중-일 삼각동맹을 바탕으로 AI 로봇의 글로벌 시장 ‘클린업’에 나설 것이다. ◇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K-AI 청소로봇 시장’ 라이노스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K-AI 청소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오랜 기간 축적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AI 청소로봇의 한국 상륙을 촉진할 것이며, YIJIAHE는 강력한 청소 로봇 제품과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라이노스와 YIJIAHE는 이를 위해 상업용 로봇청소기 ‘J30’과 프리미엄 올인원 청소로봇 ‘J40’을 선보일 예정이다. ‘J30’은 표준 청소모드 이외에 쓸기, 닦기, 진공흡입 등 4가지 청소모드를 제공하며, 대리석, 나무, PVC, 비닐, 세라믹, 카펫 등 다양한 바닥재를 인식해 대응하고, 양쪽 사이드 브러시와 롤러 브러시로 먼지를 모으며, 강력한 진공흡입력을 자랑한다. 특히 로봇의 상단 선반을 안내/홍보/광고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청소 그 이상의 다기능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고, 편의점과 병원, 호텔 등에서 고객의 동선과 함께 움직이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시선까지 끄는 장점을 갖고 있다. ‘J30’은 전용 앱으로 청소 시작과 종료, 청소모드, 작업 스케줄 등을 설정하고, 작업 정보, 스케줄, 상세 통계 등의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J40’은 상황에 따라 물걸레 닦기까지 5가지 청소모드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올인원 청소로봇이다. 다양한 바닥재 인식은 기본이고, 넓은 지역을 위한 청소 경로 자동생성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특히 AI 기반 오염분포 분석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오염을 선제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청소 주기와 청소 시간을 판정하고, 청소 불가한 오염 위치의 보고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AI 청소로봇이다.라이노스는 YIJIAHE의 기술력과 제품을 바탕으로 ‘K-AI 청소로봇’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담 AI 콜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며, 모델에 따라 2년 무상보증 등 사후 서비스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특히 하반기에는 탄소중립·그린 환경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외용 AI 청소로봇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상락 라이노스 대표는 “YIJIAHE와 공동으로 클라우드 관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SW를 개발해, 국내 특성에 맞게 서버 시스템을 운영하며 AI 청소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용자 앱 SW는 한국내 자체 개발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도모할 것”이라며 “K-AI 청소로봇 시장 성장을 위해 YIJIAHE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rhino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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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AI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크리에이터 프로’ 컴퓨존 단독 론칭엠에스아이코리아는 AI 전용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크리에이터 프로 Z17 HX Studio’를 컴퓨터 및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 단독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SI ‘크리에이터 프로 Z17 HX Studio’는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3D 모델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이다. 주요 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서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인증을 받아 크리에이티브 작업 시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MSI ‘크리에이터 프로 Z17 HX Studio’는 최대 24개의 코어와 5.5GHz의 높은 클럭 속도를 갖춘 인텔 코어 i9-13950HX 프로세서 및 AI 연산에 특화된 RTX 3000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고성능 그래픽을 탑재해 복잡한 AI 작업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위한 엔비디아 스튜디오(Studio) 기술을 지원해 뛰어난 호환성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17인치 대화면 △QHD+(2560x1600) 고해상도 △165Hz 고주사율 △100% DCI-P3 색 영역 등을 지원하는 정밀한 디스플레이는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터치스크린 기능과 펜 입력을 지원해 디자인 작업 시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전용 MSI 펜은 4096단계의 압력과 166° 각도를 감지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하며, 노트북 좌측면에 내장된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MSI ‘크리에이터 프로 Z17 HX Studio’는 19mm의 얇은 두께로 탁월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이동 중에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90Whr 대용량 배터리와 PD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4로 언제 어디서든 충전 가능하다. 또한 각 키 별 색상과 조명 효과 선택이 가능한 Per-Key RGB 키보드는 1.5mm 키 트래블로 뛰어난 타이핑 경험과 편안한 사용감을 갖췄다. 웹사이트: http://kr.ms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