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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도심항공모빌리티 법인 슈퍼널, CES 2024 참가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법인 슈퍼널이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최초로 참가한다. 슈퍼널은 20일(수)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할 신형 UAM 기체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슈퍼널이 그리는 미래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을 CES 2024에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슈퍼널의 AAM 전략 발표에는 기체 운영을 비롯해 UAM의 공항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등 AAM 생태계 전반에서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이 담당하고자 하는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이 밖에도 슈퍼널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기체를 전시할 예정이다.CES 2024에서 공개될 기체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은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의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다.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으며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의 리드 하에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슈퍼널은 전시 기간인 1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버티포트를 연상시키는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실제로 UAM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슈퍼널의 AAM 생태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신형 UAM 기체 디자인 공개는 1월 9일(현지 시각) 슈퍼널 전시장에서 열리는 ‘슈퍼널 CES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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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래 첨단산업의 눈’ 아이소셀 비전 2종 공개삼성전자가 모바일, 로봇, XR 등 첨단 콘텐츠 플랫폼을 위한 이미지센서 라인업 ‘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의 차세대 제품 2종을 공개했다. ‘아이소셀 비전 63D’는 빛의 파장을 감지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를 측정하는 간접 비행시간측정센서(indirect Time of Flight, iToF)로 모바일은 물론 로봇, XR 분야 등 다양한 미래 첨단산업에 활용된다.iToF 센서 : 고해상도·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응용처에 특화된 ToF 센서 종류아이소셀 비전 931’은 사람의 눈처럼 모든 픽셀을 동시에 빛에 노출해 촬영하는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센서로 XR, 모션 트래킹 게임, 로봇, 드론 등 움직이는 피사체를 왜곡 없이 촬영해야 하는 분야에 최적화됐다. 박쥐의 음파 파악 능력 구현한 ‘아이소셀 비전 63D’ iToF 센서삼성전자의 ‘아이소셀 비전 63D’는 박쥐가 음파를 활용해 주변을 탐지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거리를 측정한다. 음파 대신 발광된 빛 파장과 피사체에 반사돼 돌아온 파장의 위상차로 거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 사물의 3차원 입체 정보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서빙/물류 로봇, XR 기기, 안면인증 등 여러 첨단 응용처의 주요 제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 원칩 iToF 센서로 사물의 심도(Depth) 연산에 최적화된 ISP(Image Signal Processor)가 내장돼 AP 지원 없이 뎁스 맵(Depth Map)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전작인 ‘아이소셀 비전 33D’ 대비 시스템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줄였다. ISP : 이미지센서에서 전송된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정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형태의 사진이나 영상을 만들어내는 역할 뎁스 맵 : 관찰 시점에서 사물과의 거리와 관련된 정보를 담은 이미지로 3차원 입체 정보를 제공아이소셀 비전 63D’는 iToF 센서 기능 구현에 최적화된 QVGA 해상도의 이미지를 초당 60프레임의 속도로 처리한다.QVGA (Quarter Video Graphics Array) : 320x240 픽셀 해상도, iToF 센서의 3차원 입체 이미지 출력에 최적화된 해상도 규격삼성전자는 픽셀의 광원 흡수율을 높이는 후방산란 기술(Backside Scattering Technology, BST)을 통해 적외선 기준 940nm(나노미터)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8%의 양자효율(Quantum Efficiency)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모션 블러를 최소화해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양자효율 : 물질 중에서 광자 또는 전자가 다른 에너지의 광자 또는 전자로 변환되는 비율. 특히 광자로 변환되는 경우에는 광효율이라고도 한다.또한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면광원 모드는 물론 원거리 측정이 가능한 점광원 모드를 동시에 지원해 최대 측정 가능 거리를 전작의 5미터에서 10미터까지 2배 확장했다. 주변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이동해야 하는 주행/서비스 로봇 등에 필수적이다. 이 외에도 ‘아이소셀 비전 63D’는 업계 최소 크기의 3.5㎛(마이크로미터) 픽셀 적용으로 VGA(640x480) 해상도를 1/6.4" 옵티컬 포맷 크기에 구현해 휴대 또는 착용이 가능한 소형 기기에 최적화됐다.VGA : 640x480 픽셀 해상도, 비교적 고해상도 이미지에 사용되는 해상도 규격사람 눈처럼 사물 인식하는 ‘아이소셀 비전 931’ 글로벌 셔터 센서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비전 931’은 기존 고해상도 카메라용 이미지센서의 롤링 셔터 방식이 아닌 글로벌 셔터 기술을 적용한 이미지센서다. 일반적인 이미지센서는 픽셀을 순차적으로 빛에 노출시켜 촬영하는 롤링 셔터 방식인데 반해, 글로벌 셔터는 사람의 눈처럼 모든 픽셀을 빛에 동시에 노출시켜 촬영한다.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선명하고 왜곡 없이 촬영할 수 있어 XR, 모션 트래킹 게임, 로봇, 드론 등 신속성과 정확도가 중요한 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아이소셀 비전 931’은 1대1 비율의 해상도(640 x 640)를 지원해 XR 기기와 같은 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홍채인식뿐만 아니라 시선추적, 얼굴 표정, 손동작과 같은 미세한 움직임을 인식하는데 최적화됐다.또한 후방산란기술과 픽셀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하는 FDTI(Front Deep Trench Isolation) 공법을 적용해 850nm 적외선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60%의 양자효율을 구현했다. FDTI : 픽셀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하는 공법으로 혼색(crosstalk)을 최소화하고 전하저장용량(full well capacity)를 극대화하는 기술이 밖에도, 멀티드롭 기능을 통해 하나의 데이터 선으로 최대 4대의 카메라까지 동시에 연결해 기기 제조사가 보다 쉽게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멀티드롭 : 촬영된 이미지가 전달되는 데이터 선을 여러 센서가 동시에 공유하는 기술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차세대Sensor개발팀 이해창 부사장은 “아이소셀 비전 63D와 아이소셀 비전 931에는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차세대 이미지센서 기술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됐다”며 “삼성전자는 iToF 센서, 글로벌 셔터 센서 등 아이소셀 비전(ISOCELL Vizion) 라인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차세대 이미지센서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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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Global RE100’ 가입으로 탄소 중립 시대 선도LS ELECTRIC(일렉트릭)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사용 100% 전환을 선언했다. LS일렉트릭이 국내 중전업계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Renewable Electricity 100% 사용)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RE100은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주도로 2014년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각 기업들은 가입을 위해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달성할 수 있는 시점을 공표해야 하고, 진행 여부를 CDP로부터 검증받아야 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RE100가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2030년까지 60% 2040년에는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는 물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확대,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PPA(전력구매계약) 계약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이번 RE100 가입은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 상황에서 형식적인 선언을 넘어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아 추진했다”며 “탄소 중립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 윌슨 RE100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에너지기업 LS일렉트릭이 탄소중립 대열에 합류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의 RE100 이니셔티브 참여 의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LS일렉트릭의 RE100가입은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S일렉트릭은 2021년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난해 10월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ESG경영을 선포하며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with Green Energy Solution)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웹사이트: http://www.ls-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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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Energy, 기존 제품보다 전력 밀도 4배 높은 최대 4000W의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 공개Advanced Energy 는 기존 솔루션보다 최대 4배 높은 전력 밀도로 소형 폼 팩터에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별 전력 변환을 제공하는 새로운 구성 가능 전원공급장치를 발표했습니다. Advanced Energy의 AC-DC 구성 가능 산업용 및 의료용 전원공급장치인 차세대 NP(NeoPower)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NP08은 8개의 빠르고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출력 전원 슬롯과 동급 최고의 18 W/in3의 전력 밀도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최대 4000W 정격의 NP08은 설계 변경이나 수정 없이 모든 일반적인 디지털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옵션 동글을 통해 통합되고 유연한 통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Advanced Energy 산업용 전력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마리아 코르테스(María Cortez)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력 제품군을 갖춘 AE는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라며 “NeoPower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 출시로 이제 AE는 구성 가능한 솔루션의 최대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모두 AE의 탁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정성이 구현돼 제공됩니다. NeoPower는 고효율 서버 전원공급장치 설계에 대한 AE의 전문 지식과 구성 가능 전원공급장치 분야의 심도 깊은 경험을 활용해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정확하게 맞춘 고밀도 구성 가능 전력 변환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합니다. 새로운 NP08은 완벽한 첫 번째 사례로, 2.5인치의 구성 가능한 전원공급장치를 통해 동급 솔루션보다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렬 및 병렬 구현 모두에서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NP08은 전압 또는 전류 소스로 프로그래밍할수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저잡음 성능으로 작동합니다. NP08은 의료용 BF(바디 플로팅) 안전 등급 및 전압 새그에 대한 내성과 관련된 SEMI F47 표준을 포함한 모든 해당 표준을 충족합니다.인터페이스 옵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NP08은 RS-485(MODBUS RTU), PMBUS 및 CANBUS(CANOPEN)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괄적인 연결성 덕분에 NP08은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제어가 필요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advanced-ener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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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ES 2024서 탄소 감축 기술 망라한 ‘테마파크’ 선보여SK그룹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4’에서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CES 2024에 참가해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SK는 맑은 공기, 쾌적한 주거환경 등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형 기차와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AI로 운세도 볼 수 있는 테마파크 콘셉트의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 규모는 1850㎡(약 560평)로 올해 1월에 참가한 CES 2023 대비 627㎡(약 190평) 확대할 것이다. SK그룹은 기후 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탄소 감축 여정에 동참하는 것이 행복한 일이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지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SK그룹은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톤)를 줄이겠다고 공표하고, SK의 ‘탄소 감축 여정’에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동행’을 전시관 주제로 삼았다. ‘CES 2023’에서는 탄소 감축 로드맵을 실행에 옮기는데 필요한 ‘행동’을 주제로 정하고 SK 보유 기술 및 추진하고 있는 사업 40여개를 공개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전략 방향으로 “그룹의 다양한 제품을 묶어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다”며 “그룹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제품을 패키지(package)化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는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첨단소재 △플라스틱 리사이클링(Plastic Recycling)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 각 멤버사의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들을 개별 전시하지 않고 그룹化해 관람객들이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그룹은 ‘넷 제로(Net Zero)’를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보고 멤버사별로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해왔다며, 내년 CES에서 관련 다양한 혁신 기술들과 추진사업들을 공개해 세계 최고의 탄소 감축 솔루션 패키지(Solution Package)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자산 총액 기준으로 대한민국 재계 2위의 대기업이자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이다. 에너지·정보통신 기업인 SK는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주요 제조사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4대 핵심 사업인 첨단소재, 그린, 디지털,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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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4 시리즈 B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출시로 처리 성능 강화… 분석 및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텍트로닉스(Tektronix)는 12월 5일 모든 채널에서 최첨단 측정 성능 기능을 갖춘 4 시리즈 B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MSO)를 공개한다. ‘4 시리즈 B MSO’는 비교할 수 없는 사용자 경험과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정확성, 다양성 및 사용 편의성을 요구하는 임베디드 설계자를 위해 만들어진 이번 신제품은 기존 4 시리즈와 동일한 최첨단 신호 정확도를 200MHz부터 1.5GHz의 대역폭, 6.25 GS/s의 실시간 샘플링 및 최대 16비트 수직 해상도로 제공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터치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 시스템을 탑재했다. 4 시리즈 B MSO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이전보다 2배 빠른 반응성을 보이며, 고급 분석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텍트로닉스 메인스트림 포트폴리오 총괄 매니저인 Daryl Ellis는 “4 시리즈 B MSO는 설계자들이 시장 출시 시간에 대한 압박을 극복하고, 더 빠르게 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개발됐다”면서 “터치용으로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충실하게 정보 전달을 하고, 응답성이 뛰어나다. 4 시리즈 B MSO를 사용하면 고객들은 혼합 신호 설계 과제의 99%를 해결할 수 있고, 실제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 6개의 입력 채널을 지원해 3상 전력 분석에 적합하며, 독점적인 스펙트럼 뷰(Spectrum View)는 시간 영역 파형과 동기화된 다채널 스펙트럼 분석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 시스템은 전면 패널 작동뿐만 아니라 원격 작동 속도도 가속화한다. 4 시리즈 B MSO는 단순한 웹 브라우저, 전용 TekScope PC 소프트웨어 또는 전체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자 프로그램을 통해 원격으로 접근하고 제어할 수 있다. 4 시리즈 B는 칩 간, 자동차, 전력, 항공 우주 등 25개 이상의 시리얼 디코드 패키지에 대한 응답 시간을 크게 향상시키며, 전원 공급 측정, 모터 드라이브 분석, 더블 펄스 테스팅에 사용되는 기존 분석 패키지의 알고리즘 및 플로팅 속도도 향상시킨다. 4 시리즈 제품 기획자인 Jeffrey Miller는 “이 장비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매일 마주하는 도전, 예를 들어 신호 체인 디버깅, 전력 분석, 프로토콜 분석, 노이즈 분석 등에 이상적인 정확성과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며 “4 시리즈 B MSO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최고의 사용자 경험과 빠른 분석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교할 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4 시리즈 B MSO는 업계 최고의 광학 본딩을 사용해 더 큰 화면 대비와 시야각을 제공하는 13.3인치, 1920×1080의 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높은 샘플링 속도와 더불어 4 시리즈 B는 심층적인 신호 세부 정보를 표시한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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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그리드, 2023년 SDC 어워드 2개 부문 산업상 수상엑사그리드가 4년 연속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Storage Company of the Year)’으로 선정 업계 유일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Tiered Backup Storage) 솔루션인 ExaGrid®가 다음 두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오늘 발표했다.이 상은 2023년 11월 30일 런던에서 열린 제14회 연례 SDC 어워드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스토리지, 디지털화 및 클라우드(Storage, Digitalisation and Cloud, SDC) 어워드는 다양한 핵심 분야 전반에서 IT 업계의 혁신, 전문성 및 성공을 인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토리지, 보안, 클라우드, 자동화, 디지털화 등은 선정된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수상 기업은 공개 투표로 결정된다. 엑사그리드는 올해 수상함으로써 SDC 어워드(이전 명칭: SVC 어워드)에서 8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고, 4년 연속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상’을 수상했다.엑사그리드의 고유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는 백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유일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백업 성능, 복원 성능, 데이터 증가에 따른 확장성, 보안, 랜섬웨어 복구, 재해 복구를 개선하고, 초기 비용과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을 낮추어 백업의 경제성을 개선한다. 반면 다른 모든 솔루션은 일반적인 스토리지 솔루션 또는 인라인 스케일업 중복 제거 어플라이언스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엑사그리드의 성장은 가속화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영업 및 고객 지원 팀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금, EBITDA, P&L이 흑자를 유지했다. 엑사그리드는 전 세계 80여 개국, 4000개 이상의 조직을 지원한다. 엑사그리드는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로 2023년에 7개의 산업 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 빌 앤드류스(Bill Andrews)는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에 대해 계속 인정을 받게 돼 영광이고, 투표에 참여해준 모든 분과 직원, 고객, 채널 파트너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 상을 또 다시 수상하게 돼 자랑스러우며, 이는 제품뿐만 아니라 전문가 수준의 고객 지원, 기업으로서 우리의 성공과 성장에 대한 증거”라며 “많은 업계 리더를 축하하는 멋진 밤을 마련해준 SDC 어워드 팀에 감사드리며, 동료 수상자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exag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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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스마트 홈 기기 개발자를 위한 기술 리소스 사이트 공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모든 가정용 기기에 대한 원활한 연결, 제어 및 자동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포괄적인 스마트 홈 리소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매터(Matter), 스레드(Thread), 와이파이 6(Wi-Fi 6) 등과 같은 복잡한 네트워크를 쉽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공해 전자 설계 엔지니어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호 연동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홈 시스템을 이제는 함께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마이크로칩(Microchip)의 통합 그래픽 및 터치 큐리오시티 키트(Curiosity Kit)를 이용한 홈 자동화 구현 방법과 같은 기사들을 비롯해 업계 선도 기업들의 수십 년간 전문지식에 기반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우저는 주요 제조사들과 협력해 설계 엔지니어 및 업계 전문가들의 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첨단 제품을 문서화한 독보적인 리소스 허브를 구축했다. 이 리소스 센터는 연결 기술의 중대한 발전을 상세하게 기술한 수십 편의 흥미로운 전자책과 기사 및 블로그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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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엔릿 유럽 2023에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가속화를 위한 제품 및 고객 디바이스 공개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가 엔릿 유럽(Enlit Europe) 부스 7.2 J123번에서 자사의 포괄적인 모듈 및 안테나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퀙텔은 전 세계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의 출시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용 사례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엔릿 유럽 2023은 두 개의 콘퍼런스 무대에서 1만2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700개 이상의 국제 전시업체, 500명의 연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에너지 의제의 모든 측면을 다루며 에너지 부문의 혁신을 형성해 가는 주도하는 사람, 프로젝트,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인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엔릿 유럽 2023에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알 수 있도록 모듈, 안테나 및 평가 키트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iSIM 데모를 공유하기 위해 고객과 고객 장치와 함께 이번 행사에 함께 하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부스 번호 7.2 J123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퀙텔은 자사의 다양한 LTE Cat 1 및 Cat 4, 5G Sub-6GHz 및 RedCap, 스마트 모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있는 퀙텔 Wi-Fi 및 블루투스 모듈과 FGH100M Wi-Fi HaLow 모듈도 전시된다. 퀙텔 Cat-M, 협대역 및 EGPRS LPWA 모듈과 퀙텔의 위성 및 GNSS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모듈도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사용 사례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범위의 안테나도 전시된다. 여기에는 퀙텔의 5G 및 4G/LTE 안테나, Wi-Fi 및 블루투스 안테나, YEMN016AA 5-in-1 5G/4G 및 GNSS 콤보 안테나가 포함된다.퀙텔은 개발자를 위해 UMTS 및 LTE, Wi-Fi, 5G, 스마트 모듈을 위한 인기 평가 키트도 시연할 예정이다. 퀙텔 제품이 통합된 다양한 디바이스를 보여주기 위해 유럽 시장에 두 가지의 디바이스를 배포한 안드라(Andra)와 에너지 효율성 및 구매력 솔루션을 개발한 볼탈리스(Voltalis)의 고객 디바이스가 전시된다. 한편 아우름(Aurum)의 에너지그립(EnergyGRIP)은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 IoT 디바이스를, 플루디아(Fludia)는 스마트 에너지 부품의 데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디바이스 외에도 퀙텔은 유럽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가상 SIM(vSIM)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vSIM이 탑재된 Quectel EG915U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이 데모에서는 모니터링용 스마트 홈, 추적용 스마트 시티, 노인 케어용 의료 등 세 가지 IoT 사례를 설명한다. 데모 보드에는 온도 및 습도 센서, 주변 광 센서, 심박수 및 산소 포화도 센서가 포함돼 있다. O2 또는 제스처 센서 등의 센서를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서비스 대시보드, SIM 관리, 규칙 관리 및 보고 기능과 같은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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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 달 만에 AWS 파트너 인증 4개 획득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검증하는 SDP(Service Delivery Program) 인증을 한 달 만에 4개나 획득했다. AWS SDP는 △기술 전문성 △전문 조직 보유 △고객 대상의 대규모 서비스 제공 실적 등 파트너사의 클라우드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AWS가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가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공 사례와 기술, 사업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AWS로부터 검증받은 것이다.LG CNS가 최근 획득한 인증은 △AWS 람다 딜리버리(AWS Lambda Delivery)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AWS Direct Connect Delivery) △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Amazon Redshift Delivery)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Amazon Connect Delivery) 총 4개다. ‘AWS 람다 딜리버리’ 획득은 ‘AWS 람다’를 사용한 고객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AWS 람다는 평상시에는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만 자원을 할당받는 AWS의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기술로, 고객이 사용한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해준다. ‘AWS 다이렉트 커넥트 딜리버리’ 인증 기업은 고객 시스템과 AWS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최적의 네트워크를 설계해 구성할 수 있다. 고객은 시스템 성능 개선, 데이터 보안, 네트워킹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아마존 레드시프트 딜리버리’는 AWS의 고성능 데이터 웨어하우스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구축하는 분야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고객 의사결정의 기반이 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곳이다. LG CNS는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 가능하도록 고객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거나 클라우드 자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아마존 커넥트 딜리버리’는 AWS의 클라우드 고객센터 솔루션인 ‘아마존 커넥트’를 고객에 구축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인증한다. 아마존 커넥트를 도입하는 고객은 별도 프로그램이나 기반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인터넷과 헤드셋만 있으면 간편하게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LG CNS는 AI 기반의 자체 FCC(Future Contact Center·미래형 컨택센터) 기술을 더해 고객에 컨택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AM(Application Modernization·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AWS의 핵심 인증도 모두 보유하게 됐다. AM은 기존 방식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기업의 미래 비즈니스 목적에 맞춰, 현존하는 최신 기술로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성하는 것을 뜻한다. 애플리케이션은 회계시스템, 스마트폰 앱, 온라인 쇼핑몰 등 기업이나 일반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AM 핵심 인증은 △아마존 EKS Delivery(Amazon EKS Delivery)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AWS DevOps Competency)와 LG CNS가 최근 획득한 4개 인증 중의 하나인 △AWS 람다 딜리버리까지 총 3개다.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패키징하고 단순화해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실행시키고, 업데이트나 수정사항을 신속히 배포하는 기술이다. LG CNS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AWS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며 ‘Amazon EKS Jam for AM’ 프로그램을 공개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금융, 항공,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수백명이 참석했다. ‘Amazon EKS Jam for AM’ 프로그램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양사가 싱가포르에서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는 시스템 ‘개발’과 ‘운영’의 통합을 통한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LG CNS는 개발과 운영의 협업을 강화하고, 고객 시스템 구축 속도를 높여 운영 생산성을 올리는 방법론이자 철학인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 CNS는 지난해 AWS의 가장 높은 파트너 등급인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획득했고, ‘AM 구축, 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CA, 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 체결과 ‘Services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국내에 가장 빠르게 도입해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AWS Launch센터’를 운영 중이다. 전사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인프라 등에 특화된 AM 전문가 약 800명이 고객의 AM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LG CNS는 올해 AWS가 공인하는 클라우드 전문가 ‘AWS 앰배서더 파트너(AWS Ambassador Partner)’ 4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국내 앰배서더 파트너는 총 11명이며, 단일 회사로는 국내에서 LG CNS가 가장 많은 앰배서더를 보유했다. LG CNS는 또한 직원들이 글로벌 CSP 기업들이 인증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 LG CNS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획득한 AWS 자격증만 약 700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클라우드 인증 자격증까지 합치면 3100개가 넘는다.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AWS 파트너 자격을 획득해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