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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모든 물류에 최적화된 강력한 자율이동로봇 2종 출시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의 선도 기업인 미르 (MiR-Mobile Industrial Robots)는 제조시설과 웨어하우스 및 물류센터에서 팔레트 및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로봇을 출시했다. 미르600(MiR600) 및 미르1350(MiR1350) 로봇은 각각 600kg(1,322파운드)과 1,350kg(2,976파운드)까지 들어 올릴 수 있으며,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자재취급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iR의 쇠렌 E. 닐슨(Søren E. Nielsen) 사장은 “자체 설비에 AMR을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핵심 생산 영역의 대규모 로봇차량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훨씬 뛰어난 신뢰성과 안전성 및 품질 수준은 물론, 더 무거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의 새로운 견고한 산업용 로봇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작업 플로우 내에 직접 통합할 수 있어 손쉽게 채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산업환경 문제에 내성을 갖춘 최초의 IP52 등급의 AMR 산업용 보호 기능을 갖춘 MiR600 및 MiR1350은 업계 최초의 IP52(Ingress Protection52) 등급 자율이동로봇으로, 먼지나 물방울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구성요소들을 보호할 수 있다. 닐슨 사장은 “AMR이 핵심 생산 영역에 점점 더 많이 통합됨에 따라 가동중단은 상당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우리의 새로운 AMR은 산업환경에 적합하고, 사용이 용이한 구성요소와 케이블을 통해 오랜 기간 손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산업용 등급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모든 물류에 최적화된 새로운 AMR - 인바운드, 생산, 아웃바운드 대형 MiR600 및 MiR1350은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무거운 자재와 화물을 자율적으로 운송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 선적 구역 ● 생산 및 조립 영역 ● 웨어하우스 ● 자재납품 영역 MiR의 다른 AMR(MiR100, MiR200, MiR250, MiR500, MiR1000)과 마찬가지로 MIR600 및 MIR1350은 역동적인 환경에서 사람과 다른 운송장비 사이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센서와 3D 카메라 및 최신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이용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동 및 작업이 가능하도록 360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AMR은 ISO 3691-4와 같은 업계 최신 안전 표준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었다. 닐슨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과 작업자의 위험 가능성이 높은 유인 지게차의 대안으로 우리의 모바일 로봇을 통합하고 있다. AMR이 제공하는 능률적인 운송을 통해 직원들을 더 많은 가치창출 활동과 지원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환하고, 생산현장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확장성 및 적응성 요건에 부합하는 즉시 사용 가능한 솔루션 미래 지향적 물류 솔루션은 운영 프로세스에 완벽하게 부합해야 하며, 새로운 작업 플로우 및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MiR의 AMR은 각기 다른 상단 모듈을 통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고도의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적응형 로봇 플랫폼을 요구하는 반면, 다른 기업들은 다양한 유형의 작업 플로우와 각기 다른 현장에 즉시 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MiR는 이러한 요구에 따라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도록 MiR600 및 MiR1350을 위한 여러 리프트탑 모듈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단 모듈을 통해 AMR이 팔레트와 카트를 픽업 및 드롭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손쉽게 통합 및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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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프로를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 PCIe Gen4 기반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M.2 NVMe SSD 출시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는 고화질 그래픽 작업과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론의 첫 번째 PCI-Express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규격 NVMe SSD 신제품 ‘크루셜 P5 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프로를 위해 설계된 ‘크루셜 P5 Plus’는 SATA 대비 12배, PCIe Gen3 대비 2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PCIe Gen4 SSD로, 최대 6,6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0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00GB, 1TB, 2TB의 다양한 용량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크루셜 P5 Plus’는 업계 최고 수준의 3D 적층형 NAND 플래시 메모리 ‘마이크론 어드밴스드 3D NAND’(Micron Advanced 3D NAND) 및 혁신적인 컨트롤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고성능 컴퓨팅과 하드코어 게임을 위한 고성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TRIM, 동적 쓰기 가속,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능동형 가비지 수집,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 기술(SMART), 오류 수정 코드(ECC), 절전 모드 등과 같은 고급 기능 또한 지원해 장시간 사용 시 발행할 수 있는 급격한 속도 저하 문제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처음 구매 시 그대로의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도 장점이다. ‘크루셜 P5 Plus’는 통합 전력 손실 내성 기술과 적응형 열 보호 설계 기술이 적용되어 200만 시간 이상 MTTF(평균 고장 시간)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 SSD의 내구성 평가 기준이 되는 TBW(TeraByte Written, 총쓰기용량)는 500GB 모델이 300TBW, 1TB는 600TBW, 2TB는 1,200TBW로 수준급이다. SSD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제공된다. SSD의 상태 관리와 성능 최적화, 암호화 및 튜닝 기능을 지원하는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과 HDD와 SSD의 데이터 이동부터 OS 이전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등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크루셜 P5 Plus’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전체 드라이브 암호화 기능(TCG OPAL 2.0)도 지원하는 등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22x80mm의 M.2 폼팩터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크루셜 P5 Plus’는 NAND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마이크론 고유의 신뢰성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5년 제한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오랜 시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크루셜 P5 Plus’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Unlock Gen4 Speed, 마이크론 P5 Plus’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컴퓨존, 조이젠, 아이코다, 11번가, 이베이 등 전문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한 선착순 300명에게 스탠리 텀블러를 증정한다. 8월 4일부터 경품 소지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위해 탄생한 ‘크루셜 P5 Plus’는 마이크론이 선보이는 첫 번째 PCIe 4.0 기반의 M.2 NVMe SSD”라며, “특히, NAND 제조사로서의 기술 혁신에 기반한 최신 기술력이 더해져 고성능의 하드코어 게임,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 까다로운 창작 활동의 크리에이터 등 모든 전문가에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차세대 SSD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및 론칭 기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유통사 대원씨티에스(www.dwct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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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해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질감·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앞으로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J100·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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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J ENM과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파트너십 체결삼성전자가 CJ ENM과 미래형 영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J ENM은 올 하반기 경기도 파주에 오픈할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 단지 내 ‘버추얼 스튜디오’를 별도로 구축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이 곳에 마이크로 LED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더 월(The Wall)’ 신제품을 공급한다. 양사는 이 외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과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스튜디오는 더 월을 활용한 최초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로 메인 월의 크기는 지름 20미터, 높이 7미터 이상의 타원형 구조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크린으로, 보다 진화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조성해 준다. 더 월은 실시간으로 가상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카메라와 연동해 촬영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제작 시스템 대비 현장 로케이션이나 영상 합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준다. 또한, 배우의 몰입감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더 월은 모듈러 기술을 적용, 제품 설계가 자유로워 영상 제작자가 원하는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튜디오 내부 환경에 맞춰 천장이나 곡면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더 월은 모듈 전체가 몰딩 처리돼 있어 기존 LED 제품 대비 ‘모아레*’ 현상을 억제하는 특성이 우수하며, 뛰어난 블랙 디테일과 시야각으로 영상 제작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특히 탁월한 색 표현력과 HDR10+, 시네마 LED 화질 기술 등도 탑재돼 스튜디오 환경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1000형(대각선 길이 2,540cm) 이상의 대형 스크린 구성 △최대 16K 초고해상도 콘텐츠 재생 △먼지와 다양한 오염에 강한 LED 보호 필름 적용 △스튜디오 프로덕션 전용 프레임 레이트 지원(23.976, 29.97, 59.94Hz 등) △화면 끊김 현상을 줄여주는 프레임 동기화(Frame Rate Sync) △간편한 원격 관리와 색조정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제작 형태를 다변화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됐다”며 “웰메이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양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려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더 월을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급을 신호탄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구축을 통한 최고의 콘텐츠 제작 환경의 제공으로 글로벌 콘텐츠 업계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레 현상: 촬영 장비와 디스플레이의 주파수가 서로 달라 간섭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스크린에 무지개 빛이나 물결 무늬 등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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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Spirent·TOYO와 함께 5G 비디오 품질 평가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안리쓰가 5G 디바이스의 비디오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5G SmartStudio NR 데모 비디오 파트 I-소개> 이 Lab. 기반 솔루션은 Spirent Communications plc.(LSE: SPT) 및 TOYO Corporation(8151: TYO)과 협력해 개발됐으며 안리쓰의 SmartStudio NR Network Simulator와 Spirent의 Attero 및 Umetrix Video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새롭게 통합된 5G 비디오 품질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발 배경 4G에서 5G 이동통신으로 전환이 가속되고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이 늘어나고 온라인 회의용 툴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동영상 품질은 사용자가 5G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브랜드를 선택하는 핵심요소로 이동 통신사와 5G 디바이스 공급업체 및 콘텐츠 제공업체들은 5G 디바이스의 비디오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통합 솔루션 이 솔루션은 안리쓰의 MT8000A Radio Communication Test Station 및 SmartStudio NR(SSNR)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Spirent의 Attero 네트워크 에뮬레이터 및 Umetrix Video 시스템과 통합해 비디오 품질을 평가한다. ‘MT8000A’는 state-machine 기반의 GUI를 사용해 5G 기지국 및 코어 네트워크를 시뮬레이션하는 5G Call Box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프로토콜 스크립트를 생성하지 않고도 FR1 또는 FR2 주파수에서 SA(Standalone) 및 NSA(Non-Standalone) 토폴로지를 포함한 전체 범위의 5G 네트워크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Throughput, 이동성, VoNR, EPS-Fallback, SMS, CMAS, CDRX 및 기타 기능의 테스트는 SSNR의 GUI를 사용해 쉽게 수행할 수 있다. SSNR의 유연한 네트워크 설정은 물론 라이브 5G 네트워크 환경을 간단하게 재현해 비디오 품질을 쉽고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의 자동화 환경을 더욱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Spirent의 Attero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네트워크 또는 네트워크 요소를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에뮬레이션해 차세대 IP 플랫폼 및 네트워크를 통한 비디오 및 VoIP와 같은 실시간 서비스 전송에 대한 시나리오별 사전 평가를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패킷 또는 트래픽 유형에 대한 손상의 영향을 테스트할 수 있게끔 필터를 설정할 수 있다. Spirent의 Umetrix Video 평가 시스템은 수신 측에서만 V-MOS(Video Mean Opinion Scoring)를 사용해 QoE(Quality of Experience)를 평가한 후 스트리밍된 비디오 콘텐츠의 수신 측 품질을 측정한다. 또한 사전 디스플레이 없이 원본 비디오의 점수를 매겨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및 비디오 콘텐츠 분석을 지원함으로 더 빠르고 저렴한 반복 가능한 설계 테스트, 회귀 테스트 및 경쟁 업체 벤치마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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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완전체 공개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 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 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점이 엿보인다. 360mm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나아가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아반떼 N에는 N 최초로 구현된 기능들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WRC 랠리카에 적용된 액슬 일체형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전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N 최초로 적용했다.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를 축소해 대당 약 1.73kg의 중량을 절감했으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한계 성능을 향상시켰다. 엔진룸 내 흡기 관련 부품 또한 일체화해 중량 절감과 함께 흡입 압력(저항)을 약 10% 이상 저감함으로써 엔진 반응을 더욱 예리하게 가다듬었으며, 파워트레인 마운트 형상 최적화를 통해 주행 중 파워트레인과 차체의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핸들링 응답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전륜 서스펜션에 현대차 최초로 듀얼 컴파운드 인슐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는 벨로스터 N부터 적용됐던 듀얼 컴파운드 트레일링암 부시와 함께 전후·좌우 방향 별 운동 특성을 분리해 민첩한 핸들링과 승차감, NVH 저감 등 상충되는 성능을 동시에 확보해준다. 이 외에도 바디 강성 강화를 위해 기존구조 대비 1점이 추가된 4점식 스트럿링 및 노출형 리어 스티프바를 적용했고, 토크 피드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자 조향 토크를 항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제어해주어 외부 환경 변화시에도 일관된 조향감을 제공해준다. 이와 같이 N을 통해 개발된 고성능 기술들은 일반 양산차까지 확대 적용돼 오고 있어 향후 제품 전반의 성능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한 기능도 추가됐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을 고려해 △화인(Whine) △럼블(Throat) △엔진 메인(Bass) 세 가지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이로써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팝콘 사운드’와 ‘뱅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능동 가변배기 밸브를 기존 3단 제어방식에서 선형 제어방식으로 보강해 공회전 시 부밍음은 저감시키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돼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했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다. N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미쉐린 PS4S 타이어(245/35R19)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한다. ◇고성능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신개념 서킷 주행 아반떼 N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원서클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성능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클러스터를 통해 기존 자동차에서는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유온 △냉각수온 △토크 △터보압 등의 고성능 특화 정보들을 표시해주며 운전자들은 이로써 차량의 섬세한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 ‘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줌으로써 레이스를 위한 전문 장비 없이도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레이스 트랙을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현대차는 국내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현대 N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출시함으로써 아반떼 N의 고성능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개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편하게 열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드라이빙 스킬을 쉽고 재미있게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이와 같은 현대 N 앱 기능을 아반떼 N 구매 고객 뿐 아니라 기존 N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소재 서킷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이용자와의 기록 비교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N을 소유한 보다 많은 고객이 서킷주행을 마치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한 캐릭터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 조화롭게 갖춰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하는 성능 향상 부품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한껏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구현해준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주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또한 마치 F1 포뮬러카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타입의 N 전용 리플렉터와 듀얼 싱글 머플러가 고성능 이미지를 깔끔하게 매듭짓는다. 아반떼 N의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N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 곳곳에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함으로써 N 패밀리 룩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일상주행부터 역동적인 주행까지도 운전자가 편안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패들 쉬프터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에는 최대 20초 동안 1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리는 NGS 버튼(DCT 전용)과 함께 운전 스타일 별로 원하는 드라이브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을 배치함으로써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셋업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N 시트 또한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해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상하체를 굳건히 지지해 항시 안정적인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N 엠블럼 조명이 장착되고 기본 사양 대비 시트 포지션이 10mm 하향된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함으로써 고성능 감성과 운전성을 추구하는 고객까지도 배려했다. 특히 아반떼 N에 N 라이트 버킷시트를 적용하면 기본 모델 대비 시트 백 두께가 50mm 축소돼 동급 최고의 후석 거주성이 더욱 돋보인다. 이처럼 아반떼 N은 고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중시해 개발됐다. ◇본격적인 N 상품 라인업의 확장 아반떼 N과 코나 N 동시 출시… 투싼 N Line도 합세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N과 코나 N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N 상품 라인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렸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DCT 단일 사양 운영). 현대차는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내·외장에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사이드 가니쉬 △19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턴시그널 램프 디자인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도어트림 스티치 칼라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이 적용돼 N Line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존재감을 갖춰냈다.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현대차는 N 통합 론칭에 맞춰 N 특화 금융프로그램, ‘N-파이낸스’를 선보인다.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 상품을 활용하면 매달 정해진 이자와 함께 원하는 만큼 원금 상환을 할 수 있다. 가령 선수금을 20% 납입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36개월 시점에 차량 반납 시 최대 보장금액 64%을 제하고 실질적으로 차량 가격의 16%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할부기간 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게 된다(* 최대 보장금액은 차량 상태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당사 차량 재구매 시 보장혜택 제공). 현대차는 N-파이낸스의 유예 자율상환형 할부상품과 현대차 전용카드 일시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권 및 셀프 세차 키트 등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제공 등 N 고객에 특화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N 브랜드 통합 출시를 기념해 유예 자율상환형 저금리 할부(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 2.7%)를 운영하며, 현대차 전용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게는 3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 N 브랜드 총 출동 현대차, 고성능 N 통합 브랜드 전시 ‘N City Seoul’ 개최 현대차는 7월 21일(수)부터 8월 3일(화)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N City Seoul)’을 운영한다. 서울 도심 속, 성수동의 308평 규모 폐건물을 개조해 N 브랜드 체험관으로 구성하고, 2020년 WRC 우승 랠리카를 포함해 N의 철학부터 지속가능한 고성능으로 대두되는 미래 비전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N 시티 서울l 주소: 성수이로 62). 이어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The Black)’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 시티 서울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전시 관람은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최소인원 관람 기준으로 운영되며, N 계약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예약 및 관람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N Stay Busan)’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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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메이션,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전문 기업인 데이타메이션(대표 황석해, DATAMATION)은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의 자금세탁방지(AML)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위한 다양한 요건들 중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플라이빗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은 △내부통제 규정/지침/매뉴얼 △위험평가(RA)체계 마련 △KYC 체계 및 프로세스 수립 △거래모니터링(TMS) 및 룰 모델 수립 △의심거래(STR) 체계 및 프로세스 수립 △임직원 교육 및 내부 평가 체계 등을 구축하며 단계별로 진행 완료했다. 또한 KYC(CDD/EDD: 강화된 고객확인절차, 위험평가(RA)시스템, 요주의 검색(WLF)시스템, 금융위원회(FIU))에 보고할 의심거래(STR) 모니터링 및 보고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황석해 데이타메이션 대표는 “플라이빗의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당사의 15년간 축적한 국내외 감독당국의 규정에 관한 지식과 은행권의 컨설팅 및 구축 지식을 효율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향후 가상자산거래소 업권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FATF의 상호평가 실사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뿐 아니라 국내 감독 당국의 검사 감독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타메이션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RBA 분야에서 특화된 지식과 솔루션 보유업체로 은행, 보험, 증권, 카드, 전자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위험기반접근법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고도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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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미래 지향적 디자인에 평면 광시야각 패널 적용삼성전자가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Odyssey)’ 4종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이 G70A(28형)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오디세이 최초의 UHD (3840x2160) 해상도를 갖춘 평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G70A는 GTG[1] 기준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는 화면을 구현해 UHD 화질의 게임 영상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최고 밝기 400니트(nit)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영상 표준으로 주목받는 HDR 기술이 적용돼 화면 속 어두운 곳은 더욱더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생생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오디세이 G70A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와 엔비디아 지싱크 컴패티블(G-Sync Compatible) 호환 등을 지원해 고사양 게임 중 PC와 모니터 간 통신 문제로 화면이 끊기는 티어링(Tearing) 현상을 줄여준다. 이 밖에도 △HDMI 2.1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전·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c)[2] △21:9 비율로 화면 조절이 자유로운 울트라 와이드 게임 뷰(Ultrawide Game View) △모니터에 연결된 콘솔 등 IT 기기를 켰을 때, 자동 인식해 화면을 켜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Auto Source Switch+) 등 신규 게이밍 기능이 대거 탑재돼 한 차원 높은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G70A뿐만 아니라 G50A, G30A 모델도 함께 출시해 게이머 취향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디세이 G50A(27형)는 △QHD(2560x1440) 해상도 △HDR10 △광시야각 패널 △GTG 기준 1ms 응답속도 △165Hz 고주사율 △지싱크 컴패티블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호환 등 게이밍 최고급 사양을 지원한다. 오디세이 G30A(27·24형)는 △FHD(1,920x1,080) 해상도 △MPRT[3] 기준 1ms 응답속도 △144Hz 고주사율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호환 등 게이밍 기본 사양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1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전 모델은 △HAS(높낮이 조절) △Tilt(상하 각도 조절) △Pivot(화면 가로·세로 전환) △Swivel(좌우 회전) 등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70A 28형은 국내 출고가 기준 95만원, G50A 27형은 65만원이며, G30A 27형·24형이 각각 31만5000원·27만5000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연간 금액 기준 16.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주사율 100Hz 이상 스펙의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1]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 [2] 코어싱크는 화면 중앙·좌측하단·우측하단의 색상을 자동 분석해 제품 후면·좌측 하단·우측 하단에 위치한 라이팅과 동기화시켜주는 기능 [3] MPRT(Motion Picture Response Time)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동적 영상의 움직이는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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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크롬북 등 교육용 노트북 5종 출시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학생과 선생님을 위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용 노트북 5종을 공식 출시한다. 최근 교육업계에서 원활한 온·오프라인 수업을 위한 교육용 기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SUS는 학생과 선생님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용 노트북 5종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교육용 노트북은 크롬 OS를 탑재한 크롬북 3종(크롬북 플립 C436FA, 크롬북 플립 C214MA, 크롬북 플립 CX5500)과 윈도우 OS를 탑재한 노트북 2종(BR1100FKA, BR1100CKA) 등 총 5종이다. 먼저 크롬북 플립 C436FA는 약 1.1kg의 초경량 무게로 이동이 잦은 선생님이나 학생에게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최대 인텔 10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4개의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의 뛰어난 음향 성능으로 수업 시간에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공식 가격은 13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플립 C214MA는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교실 환경에 최적화된 플립형 크롬북이다. 태블릿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 기본 구성품이 포함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드로잉, 디지털 필기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주변을 3D로 스캔하는 월드 페이싱(World-facing) 카메라를 탑재해 학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즐길 수 있다. 공식 가격은 54만9000원(스타일러스 포함 모델 기준)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플립 CX5500는 15.6인치 넓은 화면으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이다. 최대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360도 에르고리프트 힌지 디자인으로 모든 각도에서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게 조정할 수 있다.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작업 시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8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외에 윈도우 OS를 탑재한 교육용 노트북도 출시됐다. BR1100FKA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기반의 11.6인치 노트북이다. 플립형 디자인에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고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만능 고무 범퍼, 액체 유입 방지 키보드를 탑재해 편의성은 물론,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을 받아 내구성도 갖췄다. 공식 가격은 52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BR1100CKA는 약 1.2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윈도우 기반의 11.6인치 클램쉘 노트북이다. 문서 작업과 원격수업 등에 최적화됐으며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육용 노트북을 찾는 학생들에게 제격이다. 공식 가격은 42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ASUS의 교육용 노트북 5종은 쿠팡, S2B 플랫폼 학교 장터, 에이수스 공식 수입사 비원시스템 공식몰 등에서 판매되며 제품 관련 보다 상세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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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메이트, 한동대학교 ICT 창업팀과 협력해 경상도 지역에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온라인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드메이트(대표 지승배)가 한동대학교 ICT 창업팀 ‘손길’과 업무협약을 맺고 6월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경상도 지역에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 ICT 학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으로, 체계적인 실전 위주의 창업 최적화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위드메이트는 이러한 한동대 ICT 학부의 ‘손길’팀과 병원 동행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학문적 연구와 더불어 실제 서비스 제공까지 나아가는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에 대해 위드메이트의 지승배 대표는 “창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한동대 손길팀과 함께 병원 동행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영광이다”며 “그 동안 문의가 많았으나 동행 인력 등의 인프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상도 지역의 고객님께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문적 연구를 통해 서비스의 깊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동대학교 ICT 손길팀의 정다솜 팀장은 “창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고 시니어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위드메이트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며 “당장의 경쟁 의식을 뒤로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준 위드메이트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창업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메이트는 지난해 온라인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을 최초로 런칭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동행 서비스 전문 기업이며, 지난 5월 신한 오픈 이노베이션 2기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