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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데이터 센터 O&M.구축 넘어 GPU 클라우드 출시 예고이호스트ICT가 데이터 센터 관련 사업을 다각화, 고도화한다. 지난해 회사는 데이터 센터 개발·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 ‘이호스트데이터센터’를 설립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호스트ICT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GPU 클라우드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는 개발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 회사 R&D 연구소는 이호스트ICT의 HPC, 네트워크 등 풍부한 IT 인프라를 토대로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PU 서버를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사용... ‘빅뱅 클라우드’ 이호스트ICT는 올 하반기 GPU 클라우드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래픽 작업, 딥 러닝,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성능을 위해서 필수인 GPU (Graphics Processing Unit)은 비교적 고가의 컴퓨팅 자원이다. 이를 필요한 기간에 맞춰 종량 요금제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GPU 자원의 종류 및 개수를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스토리지 볼륨 제공 및 백업 지원도 할 수 있다. 즉 클러스터링된 서비스 리소스들을 짧은 시간에 맞춤형으로 생성·업그레이드해 인공지능 GPU 수요를 맞춘다는 취지다. R&D 연구소 담당자는 “빅뱅 클라우드는 물리적 서버 자원을 구매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서버를 생성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되기 때문에 인프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하거나 일시적으로 많은 서버 자원이 필요한 경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비즈니스 워크로드에 맞춰 합리적 비용의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IDC·CDC 전문 O&M 운영 관리와 POD 구축 원스톱 서비스 이호스트ICT는 IDC/CDC의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는 건축부터 전기, 공조, 보안, 소방 등 전산 센터 기반의 설비 설계 및 시공을 원스톱으로 시행한다. 보안 설비를 위해 사용되는 최첨단 출입 통제 시스템, 보안 관제를 위한 CCTV 시스템 등을 갖추도록 하며, 지진 및 방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면진·내진 설비 시스템은 물론 방수 천장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냉방 장치 용량 및 운용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효율적인 컨테인먼트 시스템(Cold Aisle Containment)을 구성해 투자 대비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후 O&M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시스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서버·네트워크 장비 구성 혹은 이전 설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컨설팅 서비스는 큰 규모의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기업체·연구실·학교·금융권 등의 소규모 전산실에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18년 이상의 데이터 센터 운영 관리 노하우를 갖춘 이호스트ICT는 다가오는 웹3.0 시대를 대비해 IPFS 데이터 센터와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IPFS는 블록체인 방식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데이터 분산 저장 시스템 프로토콜로, 연결된 모든 노드를 동시에 해킹해야만 특정 파일을 얻을 수 있어 사실상 해킹 및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특정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도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클라이언트 접속량이 많아도 빠른 네트워크 속도가 유지되며, 고용량 파일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호스트ICT는 국제 표준(TIA-942) 규격을 반영한 미래형 친환경 전산 센터 구축과 하이엔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포함한 데이터 센터 등 프리미엄 IDC를 꾸준히 구축·개발할 계획이다.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고도화와 함께 큰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웹 3.0, GPU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된 부분에서도 기업 내 인프라와 시너지를 발생할 수 있도록 최상의 IT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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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보급형 2M 싱글보드 AI IP 카메라 모듈 'FWC-EE2-307'출시'세연테크가 보급형 2M IP 카메라 모듈 ‘FWC-EE2-307’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FWC-EE2-307은 국산 SoC(아이닉스 EN675)와 SONY 이미지 센서를 보드 1개에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싱글보드에는 SoC와 센서가 내장돼 두께가 얇고, latency가 다른 회사보다 약 30% 이상 줄었으며, 발열이 크지 않은 장점이 있다. 해상도는 2M Full-HD급으로 60P까지 지원한다. 보드 크기는 38×38㎜로, 모서리 주변에 42×42㎜ 대응 나사 홀도 마련돼 있어 하우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정 초점(2.8㎜, 4.0㎜), 가변 초점(2.7~13.5㎜, 5.0~50.0㎜) 렌즈를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초점 거리에 대응한다. 요즘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했다. 사람·자동차·자전거·오토바이 구분 모델과 얼굴 검출 모델을 선택해 쓸 수 있다. 이런 오브젝트 검출은 방범 시스템에 FWC-EE2-307을 쓰면 불필요한 이벤트 발생과 저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관련 라인업으로는 5M IP 카메라 모듈은 FWC-EX2-335, 8M는 FWC-EX1-412가 있다. 5M, 8M 모듈도 보드 2개가 밀착된 구조로 두께를 줄여 하우징 내부 설계에 유리하다. 세연테크는 20년 이상 IP 카메라 모듈을 자체 개발해 다양한 제조사와 조달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TTA나 마스 등록용(MAS) 카메라 성능 인증 KSC6200 등 국내 조달 시장 판매에 필수적인 각종 규격을 만족하며, ONVIF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백엔드 솔루션과 연동이 자유롭다. 이스라엘·미국·대만 등 해외에도 수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흐름에 따라 영상 솔루션이 필요한 로봇, 기계, 공장 자동화, AI, 스마트시티 등 응용 분야에서도 세연테크 제품을 찾는 추세다. FWC-EE2-307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개방형 AI 카메라 플랫폼도 곧 출시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메일로 하면 된다. 세연테크 개요 세연테크는 1997년 9월 3일 설립된 IP 카메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영상 감시 장치, IP CCTV 제조, 도·소매, 정보통신 공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ex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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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하이크비전 PoE 스위치 허브 국내 출시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HIKVISION)의 PoE 스위치 허브를 국내 출시한다. PoE는 ‘Power over Ethernet’의 약자로, 이더넷 전원 장치를 말한다. 데이터와 전력을 하나의 랜 케이블로 동시에 전송할 수 있어 CCTV 카메라, LED 전등, 비디오폰 등의 장비와 네트워킹 장비의 연결을 위한 케이블을 구매하고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천장과 같이 전원을 공급받기 어려운 곳에 CCTV 등을 설치하면 설치 편의성뿐 아니라 전원 공급 문제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이크비전의 스마트 PoE 스위치 허브는 하이크비전 소프트웨어와 통합을 통해 모든 하이크비전 IP 장치들을 중앙에서 시각화해 관리할 수 있어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과부하로부터 특정 연결 장비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호하는 VIP 포트 기능 △연결된 장치의 작동 상태를 감지해 비작동 중인 카메라를 자동으로 재시작하는 PoE 워치독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크비전 PoE 스위치 허브는 PoE 및 Hi-PoE 포트 수, RJ45, Fiber Optical 포트 수에 따라 10여가지의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며 이후 다양한 시리즈의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씨넥스존 담당자는 “전 세계 CCTV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하이크비전의 높은 기술력이 집약된 PoE 스위치 허브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CCTV에 강한 하이크비전의 브랜드 가치를 PoE 스위치 허브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크비전은 영상 기반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CCTV 보안 관리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CPU, RAM 등의 PC 하드웨어(H/W) 및 게이밍 기어, 소형 가전 전문 유통 기업이다. 구글, 필립스, 레노버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너맥스, 하이크비전, 액슬 제품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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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정부세종청사에 DX 신기술 총망라한 ‘AI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트윈, 5G 특화망, AI, 빅데이터 등 DX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청사로 탈바꿈한다.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 평, 62만9000㎡)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 전환(DX)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한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정부세종청사 관리인이 아바타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순찰하도록 설정하면, 아바타는 전 층을 확인하며 구역별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조명 밝기 수치 등을 확인한다.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에 이음5G를 적용한다. 정부세종청사는 통신사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AI 통합 관제 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이상 감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AI는 인물 성별, 소지품 유무, 차량 종류 등 약 60종의 지표를 활용해 정부세종청사 안팎의 2000여 개 CCTV에 촬영된 모든 영상을 분석한다. 정부세종청사 관제실에서는 AI가 분석한 시설물·보안 관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무단 침입 등 이상 상황 신속 인지/알림 △시설물 이상 감지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LG CNS는 DX 신기술을 총망라한 AI 통합 관제 시스템을 ‘시티허브 빌딩(Cityhub Building)’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시티허브 빌딩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특화 플랫폼으로 빌딩, 공장 같은 대형 건물의 데이터 수집, 설비 관리·제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앞으로 정부세종청사는 AI 통합 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이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화재 발생 시 △화재 위험 알림 △화재 발생 지점 정밀 감시 △비상출구 현황 안내 △소방 장비 목록 제공 등이 가동돼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할 수 있다. LG CNS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워크스루(Walk-Through)형 출입 게이트도 구축한다. 모바일 공무원증 앱 인증, AI 얼굴 인식을 결합한 복합 인증 방식을 도입한다. 정부청사 근무자들은 앱을 켜고, 출입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AI가 정확하게 얼굴을 인식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LG CNS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얼굴 위변조 방지 기술 인증’을 보유한 씨유박스(CUBOX)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전 세계 30여 개 기업만 이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선 씨유박스가 유일하다. LG CNS는 세종을 포함한 서울, 과천, 대전 4곳 정부청사에 워크스루형 출입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LG CNS는 대한민국 첫 스마트시티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맡아 최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적용한 디지털 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LG CNS 스마트SOC담당 유인상 상무는 “정부세종청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보안·관제·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국민 편의까지 향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물, 모빌리티 등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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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세계적 AI 학술대회서 1위 기록 고해상도 영상복원 기술력 입증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세계적인 AI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1] 분야 학술대회인 ‘CVPR 2022’[2]에서 열린 AI 업스케일링(화질 개선) 분야 경연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의 영상복원 솔루션을 가지고 CVPR 2022 워크숍 내의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경연대회(Thermal Image Super Resolution Challenge)’에 참가해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이자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중국 ‘AI 굴기 대명사’인 안면인식 기술기업 센스타임·샤오미·난징대학교 등 글로벌 유수 기업 및 대학에서 구성한 100여 개 팀을 제치고 최고상을 차지했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AI 업스케일링 기술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4배의 고해상도로 변환해냈다. 이에 더해 AI 모델을 융합해 품질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화질 개선 적용 속도를 높여 최고점을 받았다. 인간의 시각 지능을 모방하는 ‘합성곱 신경망(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과 구글이 개발하고 오픈소스화한 ‘트랜스포머 신경망(Transformer Network)’의 AI 모델을 융합해, 저화질 영상에서 피사체의 최대 특징을 추출해 원본 영상의 왜곡 없이 고화질로 복원해냈다. 한화시스템은 해당 AI 기술을 비정형(이미지·영상·텍스트·오디오) 데이터 분석에 특화해 위성 및 항공영상 분석과 하이패스 차량번호판 인식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추후 △CCTV·블랙박스 영상의 화질 복원 △4단계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나이트비전(열영상 카메라) 개발 △야간 및 장거리까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열 영상 감시장비(TOD) 탐지거리 및 화질개선 등에도 이번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혁신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의 머신러닝과 시각화에 최적화된 AI 기술은 제조·방산·금융·의료·교통·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산업 전반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위성 및 항공영상 등 혁신 산업에도 촉매가 되는 만큼 세계적인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리며 당사의 AI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VPR은 전자 전기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 컴퓨터 비전 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CVPR은 AI 발달과 함께 ‘AI의 눈’으로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세계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존·구글·메타(옛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CVPR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6월 19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개최됐으며, 한화시스템은 6월 24일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은 컴퓨터가 인간의 시각적인 인식 능력을 재현하도록 연구하는 AI 분야를 의미한다. [2] 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은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다. CVPR 2022 홈페이지: https://cvpr2022.thecvf.com/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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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구글 핏빗 웨어러블 국내 유통시작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구글의 핏빗(Fitbit) 웨어러블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핏빗은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2021년 인수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로, 2015년 웨어러블 업체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서에 상장되는 등 웨어러블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다. 핏빗의 웨어러블 제품은 크게 스마트워치와 트래커로 나뉜다. 스마트워치는 Versa 3, Sense 모델로 구성되며, Sense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EDA 센서,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기능을 탑재한 첨단 건강 스마트워치 모델이다. 또한 스마트워치답게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문자, 앱 알림 기능을 포함하며 한 번 충전으로 6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내장했다. 핏빗의 트래커는 Ace 3, Inspire 2, Luxe 및 Luxe Gorjana Special Edition, Charge 5 모델로 구성된다. 대표 모델인 Charge 5는 수면 패턴과 각 수면 단계를 모니터링해 수면 효율을 높여 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맞춤형 목표를 설정해 20가지 운동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 통계도 받아볼 수 있다. 씨넥스존은 수년간 구글 디바이스의 국내 유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역량을 활용해 핏빗의 국내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구글의 기술이 녹아든 핏빗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 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 액슬(AXLE),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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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C-ITS' 통해 서울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구축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대폭 확대된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돼 해당 지역을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이번 시범운행 지구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ICT 기술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진보된 C-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영 지구를 3D로 구현하고 이를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 있는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여러 대의 차량 및 신호 정보, 위험 알림 등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 시범운영 지구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로도 활용된다. 또 상암 지역 총 24개 도로 32.3㎞에 달하는 구간에 신호제어기, 불법주정차 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 감지 카메라 등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및 보행자 알림, 돌발상황 CCTV 영상 제공 등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시범운영 지구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V2X (vehicle to everything) 단말기를 장착해 SKT의 안전 운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운송 서비스를 위해 △자율주행차 전용 차고지 및 전용 주차면 제공 △자율주행차 정류소 내 실시간 위치 정보 전광판 설치 등도 지원한다. SKT는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영 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자율주행 실증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2019년부터 서울시 ‘C-ITS 실증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V2X T맵 서비스 제공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신용식 SKT 커넥트인프라CO담당은 “이번 시범운영 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C-ITS 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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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인텔 미니PC NUC 유통시작IT·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인텔 미니 PC인 NUC (누크)의 유통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텔 NUC는 Next Unit of Computing을 의미하며, 데스크탑 PC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크기는 손바닥 크기로 소형화한 미니 PC이다. 소형화 시대에 대응하는 인텔의 차세대 컴퓨터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PC 설치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텔 NUC는 작은 크기에도 로우엔드부터 하이엔드급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의료기기,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콜센터, 공장 제어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증가하는 수요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실에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거나 화상 수업을 위한 세컨드 PC 등의 용도로도 개인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Phantom Canyon, Beast Canyon은 고성능 CPU 및 그래픽 프로세서가 탑재된 하이엔드 제품으로, 전문 그래픽 및 동영상 편집, 3D 게임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넓은 책상 공간을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넥스존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PC 시장을 이끌어가는 컴퓨팅 리더 인텔의 역량이 집중된 인텔 NUC 미니 PC를 공식 대리점인 피씨디렉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미니 PC의 B2C, B2B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는 데 씨넥스존의 유통 인프라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CPU, RAM 등의 PC H/W 및 게이밍 기어, 소형 가전 전문 유통 기업이다. 구글, 샤오미, 레노버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너맥스, 하이크비전, 액슬 제품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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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양자난수생성기술로 국방.공공 및 글로벌 시장도전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비트리·케이씨에스(KCS)·옥타코 등 국내 암호 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술)로 보안을 강화한 제품을 개발해, 국방·공공 사업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SKT와 IDQ는 2020년 처음으로 개발한 QRNG 칩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무기로, IoT·UAM·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국내 암호 개발 기업들을 ‘양자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태풍의 눈’이 되고 있다. SKT와 IDQ는 가격 경쟁력 있는 차세대 QRNG 칩 개발로 보안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며 양자 생태계의 확대에 지속해서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SKT는 IoT·차량용 사이버 보안(V2X)·금융 다양한 영역에서 수십 개의 업체와 QRNG를 적용한 솔루션을 연구·개발 중이다. ◇케이씨에스, ‘양자암호 원칩’ 개발… 국방·공공 시장 공략 SKT는 케이씨에스와 함께 양자난수생성기(QRNG)와 암호통신 기능의 반도체를 하나로 합친 ‘양자암호 원칩’(Quantum Crypto chip)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IoT 기반의 다양한 제품 및 디바이스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암호칩(KEV7)을 독자 개발한 기술기업이다. KEV7 칩은 국정원으로부터 전체 2등급 암호모듈검증(KCMVP) 인증을 획득해, 국내 암호칩 중에서 가장 높은 보안등급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보안인증을 받은 케이씨에스 암호칩에 QRNG칩을 탑재하는 것인 만큼, 인증과정을 단축하고 원가 비용 등을 낮춰 상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와 케이씨에스는 ‘양자암호 원칩’으로 드론 등 국방 무기체계 사업, 한전 등 공공기관 사업,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보안 시장 등의 진출을 추진한다. ◇옥타코, QRNG 기반 생체인증키로 글로벌 공략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가 내놓은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는 온라인 인증 서비스 기반 카드형 지문보안키(FIDO)[1]에 QRNG 기술을 결합했다. 즉 기존에 서비스되던 지문 보안키에 QRNG를 적용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지퀀트는 현재 경기도청과 대전 상수도 사업본부, 지하철 통합관제 CCTV 관리자 보안인증 수단으로 채택돼 중요시설 시스템을 보호하고 있다. 또 이지퀀트는 기존에 생체인증으로 수행하던 PC 로그인 및 사내 보안 시스템(그룹웨어·ERP·CRM 등)의 모든 인증과 연동할 수 있으며, 사무실 출입에 필요한 NFC 기능을 활용해 출입 보안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옥타코는 QRNG가 결합한 FIDO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MS365나 구글 클라우드 등 글로벌 오피스 플랫폼과의 연동 및 글로벌 기업·미국 연방정부 인증 서비스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대국민 인증 서비스인 아다하르 프로젝트를 겨냥한 QRNG 지문 인증 장치를 개발해 글로벌 거대 시장 진출도 타진할 계획이다. ◇비트리, SKT-IDQ와 차세대 QRNG 칩 개발 추진 SKT는 QRNG 기술을 기반으로 4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2020년 세계 최초 QRNG 칩을 상용화했다. 관계사인 IDQ,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비트리와 협업한 QRNG 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퀀텀’에 내장됐고, 갤럭시 퀀텀은 두 개의 후속 모델로 이어졌다. IDQ와 비트리는 QRNG의 기술 진화를 목적으로 차세대 QRNG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차세대 QRNG 칩은 시장 확산을 위해 기존 QRNG 칩 대비 크기[2]가 더 작고 가격은 저렴하며 성능이 개선되는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SKT 하민용 담당(CDO)은 “국내 양자보안기술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양자 사업을 강화하겠다”며 “중장기 R&D 기반 국방, 공공 보안 시장을 중심으로 민간 부분의 IoT, 차량용 사이버 보안(V2X), 금융 등 다양한 영역까지 양자암호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DQ코리아 엄상윤 대표는 “IDQ가 보유하고 있는 양자 난수 발생기(QRNG)의 원천 기술과 기술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끌어내겠다”며 “이후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양자보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케이씨에스 김한직 상무(ASIC 사업부 영업총괄)는 “SKT 와 공동투자·사업개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양자암호칩의 내년 초 상용화를 토대로 국방·공공 시장에서 양자암호칩 신규사업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옥타코 이재형 대표는 “앞으로 QRNG를 접목한 솔루션을 통해 FIDO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SKT와 사업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보안 인증 사업을 가속해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트리 김희걸 부사장은 “QRNG 시장 확산을 위해 IDQ와 함께 현재보다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있는 차세대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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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 사이버론 2종 출시PC 컴포넌트 글로벌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의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에너맥스의 새로운 파워서플라이, 사이버브론(CYBERBRON)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브론 시리즈의 컴퓨터 파워는 각각 600W, 700W의 정격 출력을 지원하는 ECB600AWT, ECB700EWT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사이버브론 시리즈는 80PLUS 인증에서 브론즈 등급을 받은 파워서플라이로, 최대 전력 효율 88%에 달하는 수치를 보여주며, 4중 보호 회로를 통해 다중 안전 시스템을 겸비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 사이버브론은 지능형 팬 속도(RPM) 제어 기술이 탑재돼 있어 전력 부하 60%까지 팬 속도 800 RPM을 유지, 저소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전력 부하 상승 시 자동으로 RPM을 조절하고, 파워서플라이 내부 부품들을 냉각해 발열을 해소한다. Active PFC 회로를 적용해 최대 99%의 역률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 105°C 고품질 캐패시터, 스위칭 트랜스, 센더스트 인덕터 코어, 2중 EMI 필터 등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에너맥스 사이버브론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대기 전력 1W 이하로 최소한의 전력을 소비하며, 구매 시 5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이다.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 액슬(AXLE),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에너맥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nermaxkorea.com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