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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이트,불꽃감지 카메라의 차별화된 화재감지 성능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지정통합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웹게이트(대표이사 김상석)의 ‘불꽃감지 카메라를 적용한 원격 모니터링 영상감시 시스템’(이하 ‘불꽃감지 카메라’)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웹게이트의 CCTV 일체형 불꽃감지 카메라는 불꽃 고유의 파장을 감지하는 센서감지 방식으로 영상분석, AI분석, 연기감지기 등이 감지하지 못하는 폭발과 순간적인 발화 상황에서도 화재를 검출할 수 있다. 또한 불꽃이 감지됨과 동시에 관제실과 다수의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람 전송이 가능하고, 영상과 감도 게이지를 통해 불꽃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화재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비화재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밀한 감도와 시간 설정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해 설치할 수 있어 기존의 화재감지 장비와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웹게이트의 불꽃감지 카메라는 이미 수년간 다양한 설치 현장에서 화재 발생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대형사고로의 진화를 예방해 큰 호응을 얻어 전국 단위와 해외까지 설치 규모를 확장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에코프로비엠, 덕산네오룩스 등 첨단 신소재 기업에 설치돼 고객사로부터 기존의 화재감지 장비로는 대응할 수 없었던 우수하고 차별화된 화재감지 성능을 인정받았고, 실제 발생된 화재원인 분석 및 향후 대응 방안 수립과 사내 예방 교육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웹게이트 김상석 대표이사는 “조달 우수제품 지정을 통해 공인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속 성장하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 확보와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매년 증가하는 화재사고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는 화재감지 솔루션이 대중화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민과 사회 안전 문제에 직결되는 공공시장에서 기존 제품 대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불꽃감지 카메라의 대중화와 시장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웹게이트는 25년 이상의 R&D 기반의 조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펌웨어의 자체 설계, 개발하며, 프리미엄급 제품의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상보안 솔루션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제품 지정제도란 조달청이 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혁신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 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해 각 수요기관에 공급하는 제도이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납품이 가능해지는 등 정책적으로 우선구매 지원을 받게 된다. 웹게이트 개요 웹게이트는 CCTV 영상보안 전문 기업으로 1997년에 설립됐으며 R&D 기반 조직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펌웨어의 자체 설계 및 개발과 자체 생산 능력을 보유했으며, 통합 영상보안 솔루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gate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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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한국도로공사 현장 CCTV 중계 위한 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공급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한국도로공사 CCTV 관제를 위해 동영상 솔루션 ‘위안미디어’를 공급해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안미디어’는 HTML5 기반으로 CCTV 관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고성능 미디어 서버다. 위안미디어는 LIVE/VOD를 모두 지원하는 비디오 플레이어, 스트리머, 트랜스코더, 미디어 매니저, 비디오 포털까지 동영상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설치 즉시 서비스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매우 높다. 또한 HTML5 기반으로 개발돼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플러그인(No-Plugin) 정책에 부합하기 때문에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경우 한국도로공사는 건설사 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수동 절차를 거쳐 DB에 저장 후 관제 화면으로 시청했다. 복잡한 프로세스로 관제 시스템으로 영상을 관리하는 것에 큰 불편을 겪었다. 외부망을 통해 작업을 진행해 보안에도 매우 취약해 내부 동영상 서버 구축이 시급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위안소프트의 위안미디어 동영상 솔루션을 선택했다. 위안소프트는 2020년에 ‘고속도로 교통정보 ROAD PLUS’의 전국 고속도로 CCTV 관제용 플레어 구축, 2021년에는 ‘한국도로공사 사내 인터넷 방송’ 시청용 플레이어 구축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 동영상 솔루션 전문 업체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위안미디어 솔루션을 통해 CCTV 관제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청/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관제 시스템에서 수신한 작업 현장 CCTV 영상을 위안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도록 했다. 위안미디어가 제공하는 HTML5 기반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위치에 상관없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사용자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위안소프트는 단순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시간 라이브 영상까지도 스트리밍하고 관리하는 위안미디어를 통해, CCTV 영상을 손쉽게 관제할 수 있으며, 위안소프트는 미디어 서버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녹화/중계 솔루션 및 전사적인 스트리밍 CDN 구축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영상을 활용한 업무 확대를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위안소프트의 솔루션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안미디어는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국민연금공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같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대기업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구축돼 있어 대규모 구축사례와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우수 조달 물품’ 선정된 국가에서 인정받은 소프트웨어 제품이며, GS 1등급 인증과 국내·외 300여 고객에 의해 품질이 검증됐다. 위안미디어 솔루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접속해 상용SW 탭에서 계약 업체명 위안소프트를 검색하거나 규격명 위안미디어를 검색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추가 문의는 위안소프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안소프트 개요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wean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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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채택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 지사장: 이해동)는 열화상 카메라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일반 CCTV나 근적외선(NIR) 카메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의 영상 데이터 세트 확보를 위해 FLIR DM-시리즈 멀티센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버드아이뷰(BirdsEye View)를 이용한 도심지 혼잡도 측정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 대응을 위한 IT/열화상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비젼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등과 함께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초구는 서초스마트허브센터란 관제 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하지만 조도가 낮은 야간에는 기존 CCTV로 상황을 분석할 때 한계가 있었다. 공원이나 등산로 입구 등 조명 시설이 부족한 장소에서는 야간에 CCTV로 행인의 식별이나 구체적인 행위 확인이 어려웠다. 이에 서초구는 야간 모니터링에 CCTV를 대신할 후보 솔루션으로 근적외선(NIR)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플리어의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를 선택했다. 서초구청 스마트도시과 스마트도시서비스팀의 임동현 주무관은 “NIR 카메라는 가격면에서 경제적인 대안이지만 조도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매우 어두운 환경에서는 원하는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반면, 플리어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이보다 가격은 높지만, 640 x 512의 높은 해상도를 비롯해 사업에 요구되는 성능과 기능 요건을 충족했다. 플리어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Raven 보안용 카메라 설계 도구와 함께 활용하면 구매 이전에, 화각과 거리에 따른 화소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행위 표현 가능 여부를 검토할 기회를 제공해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일정대로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납기를 보장한 것도 플리어 장비를 채택하게 된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서초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17대의 FLIR DM-624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서초구 관내 도심지, 주거지, 공원, 천변 등 다양한 지역에 설치 위치를 바꿔가면서 운용한 결과, 총 54개 지역에서 100만 장 이상의 의미 있는 열화상 라벨링 데이터를 확보했다. 향후 이들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열화상 카메라는 야간 관제를 통한 더 많은 학습용 데이터 확보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이해동 지사장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FLIR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가 채택돼 기쁘다. 특히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이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정책 사업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지자체의 노력에 일조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플리어의 기술과 솔루션이 더 많은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텔레다인 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개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는 40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는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분야의 리더 기업이다. 1978년에 설립돼 전문 인력들이 생명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빠르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플리어를 팔로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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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클라우드,블록데이타뱅크,웹3에 CCTV 저장한다블록데이타뱅크가 P&S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웹 3.0(Web 3.0) 인프라 구축에 앞장설 전망이다. 블록데이타뱅크는 3월 31일 웹 3.0 CCTV 전문업체 P&S 클라우드와 효율적인 CCTV 데이터 저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데이타뱅크 저장 풀의 일부를 CCTV 비즈니스와 연동하고 블록데이타뱅크 연합 풀이 제공하는 스토리지에 CCTV 데이터를 저장할 예정이다. 기존 CCTV 저장은 별도의 저장 하드웨어가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방식으로, CCTV 데이터의 지속적인 저장을 위해서는 과다한 비용이 발생했다. 이에 P&S 클라우드는 블록데이타뱅크와 함께 하드웨어 저장의 단점으로 지적된 높은 가격과 짧은 저장일수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 집중 저장 방식이던 CCTV에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 기반 분산 저장 방식을 도입했다. IPFS란 프로토콜랩스가 개발한 분산형 파일 저장 시스템이다. IPFS가 가진 보상 체계를 이용해 CCTV 관리비용을 낮추고 시장 경쟁력은 높였다. 초저비용으로 CCTV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IPFS의 탈중앙화적인 특성을 이용해 데이터의 유실 및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권우성 P&S CLOUD 대표는 “이번 블록데이타뱅크와의 MOU를 통해 50PiB의 저장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소중한 영상 정보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며 “뛰어난 스토리지 운영 기술을 가진 블록데이타뱅크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Web 3.0 CCTV의 안정적 성장에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규 블록데이타뱅크 대표는 “P&S와의 업무협약으로 Web 3.0 스토리지 저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자료 유실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무결점 CCTV를 통해 기존 CCTV의 문제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P&S 클라우드와 블록데이타뱅크의 MOU는 미래형 분산 스토리지 시장에 한 걸음 더 진출해 Web 3.0 스토리지 시장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P&S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CCTV의 단점을 극복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 중반기 이후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록데이타뱅크 개요 블록데이타 뱅크는 2019년에 개설된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다. 차세대 인터넷 통신으로 주목받는 IPFS 인터넷 프로토콜 응용 분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버 부품 조립 및 네트워크 관리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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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넷,내 손안의 WEB3 스토리지 '우주스토리지'론칭데이터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공간은 사용되지 못한 채 낭비되고 있다. 이에 우주넷이 IPFS와 FileCoin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보다 쉽고 빠르게 분산 환경에 저장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주넷은 분산 저장 방식으로 합리적 비용과 뛰어난 보안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고객은 우주스토리지(UjooStorage)에서 데이터를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우주스토리지는 우주넷이 2022년 상용화한 IPFS 분산 저장 솔루션이다. 우주넷은 IPFS 기반의 분산 저장소인 FileCoin 노드(마이너)를 만들고, 분산형 데이터 저장 플랫폼 우주스토리지를 출시하며 대용량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쉽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FileCoin 저장 채굴도 실현할 수 있다. 고객은 우주스토리지에서 FileCoin을 이용해 대용량 파일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저장할 수 있다. 우주스토리지는 IPFS와 FileCoin을 기반으로 우주넷이 개발한 탈중앙화 분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저장한다. 우주스토리지에서는 우주넷이 개발한 O2 솔루션을 적용해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을 자동으로 IPFS 기반의 분산 저장소에 저장하며, 이는 곧 FileCoin 보상과 연결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주스토리지는 주로 기업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PC 버전으로 출시되며, 우주넷은 3개월 동안 우주스토리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개선 사항을 담은 로드맵 준비 및 모바일 UI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우주스토리지는 △PC 버전(기업 사용) 추가 △NFT 생성(저장한 데이터 생성) △보안 강화(기업의 데이터를 위해 FileCoin 단점 보완) 등 추가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스토리지는 기존 시스템 대비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우주스토리지의 가격 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마이너 지정을 하지 않고 고객이 지불하는 서비스는 테라당 30만원~60만원의 이용료가 드는 타 플랫폼과는 달리, 테라당 1만원에서 1만5000원(+50G 무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분산 스토리지 코인 가격에 맞춤). 두 번째로 마이너 지정을 통해 마이너가 서비스 비용과 O2 사용료를 지불하는 서비스가 있다. 우주넷의 WEB3 CCTV는 CCTV와 우주스토리지 분산 저장소의 만남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현재 CCTV의 별도의 하드웨어 저장 장치가 필요해 고비용 클라우드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주넷의 O2 CCTV는 클라우드 분산 저장소에 저장함으로써 저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우주넷의 O2 CCTV CLOUD 분산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콘텐츠값(CID)으로 보관하며, 기존의 웹 주소 기반과는 다르다. 먼저, CCTV 데이터 녹화 및 자동 분할 저장이 가능하며,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위해 파일을 자동 분할하고 로케이션에 O2 릴레이 시스템 설치한다. 이어 분산 스토리지에 저장하기 위한 과정을 수행한 뒤 분산 스토리지는 O2 저장 확장판 커스터마이징 등 특별한 저장 과정을 거친다. IPFS 기반의 분산 스토리지는 데이터 저장 시 별도의 과정을 거치는데, O2는 이러한 특별한 네트워크와의 저장 거래를 클라이언트를 대신해 진행한다. O2 분산 스토리지 저장 툴의 특징으로는 △데이터를 찾는 P2P 방식으로 파일 분산 저장 △빠르고 안전한 개방형 분산 파일 시스템 △클라이언트-서버 모델과 HTTP 웹 결함 해결 △생태계 확산 위한 인센티브 시스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보완, 속도, 비용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CID 콘텐츠 보완 △P2P 방식으로 네트워크 영향 최소화 △스토리지 보상 정책으로 가격 최소화 등이 가능하다. 우주넷은 미래형 분산 웹 스토리지 시장을 견인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가 인터넷을 개선하고 디지털 미래를 위한 보다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주넷 개요 우주넷은 2020년 11월에 설립돼 시장과 기술을 잇기 위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첫 애플리케이션 우주스토리지(UjooStorage)를 출시했으며, 플랫폼의 초기 모델은 기존 IDC 기술을 일부 차용한다. 나아가 우주넷은 향후 분산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순수 분산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의 집약체다. 우주넷은 이러한 IT 기술을 두루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대용량 콘텐츠의 핵심인 영상 기술에 특화됐다. 분산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저장뿐 아니라 미디어 중심의 메타버스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우주스토리지: http://storage.ujoo.io/ 웹사이트: https://www.ujoo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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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2022 드론쇼 코리아'참가 5G 기반 드론 영상관제 솔루션 공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5G 기반 드론 영상 관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전시에서 올 2월 신규 출시한 ‘T라이브캐스터 본드’를 공개한다. T라이브캐스터 본드는 최대 5개의 모뎀을 장착해 다수의 이동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는 미션 컴퓨터다*. 드론 미션 컴퓨터가 여러 이동통신망을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로, 픽스호크(Pixhawk) 드론에 탑재해 관제 센터와 안정적인 영상 전송을 할 수 있다. T라이브캐스터 본드는 드론 배송과 환경 감시가 필요하지만, 통신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도서 및 산간 등의 비도심 지역 비행 시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연결이 가능해 산업용 드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며, 드론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T라이브캐스터’도 전시한다. T라이브캐스터는 국내 제조사와 DJI, Autel Robotics 등 글로벌 드론 업체에서 출시한 드론과 모두 연동할 수 있다. T라이브캐스터는 드론 영상 관제 외에도 스마트폰, IP CCTV 등 다양한 카메라를 통한 영상 관제가 가능하다. 고객사 요구에 따라 맞춤형 상품 구성이 가능한 구축형과 구독형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T라이브캐스터는 2018년 출시 이후 70여곳의 공공기관과 산업 현장에 도입돼 안전 관리, 원격 기술 지원,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SKT는 T라이브캐스터의 구독형 모델인 ‘T라이브캐스터 플랜’에 인앱 결제 기능을 연내 탑재하고 영상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한다. 한편 올해 6번째를 맞는 2022 드론쇼 코리아는 138개사 534부스, 1만7600㎡규모의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다. SKT는 144㎡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드론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 담당은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T라이브캐스터 본드는 서비스 품질이 한층 진화한 드론 관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통해 드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미션 컴퓨터는 비행 제어 장치(Flight Controller)와 연결되며, 조종기 및 관제 시스템과의 통신과 드론에 탑재된 다양한 임무 장치를 제어하기 위해 사용된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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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협 카메라 표준화단체 NICE Alliance,Microsoft Azure 기반의 PaaS 출시NICE (Network Intelligent Camera Ecosystem) Alliance는 글로벌 카메라 기업 및 부품 제조 기업인 Sony, Nikon, Foxconn, Wistron 등이 참여하고 있는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표준화 단체로, 인공지능(AI)기술과 영상 처리 및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ICE AI 솔루션 개요 NICE PaaS: NICE 기능을 식별하고 실현하기 위한 서비스형 클라우드 플랫폼 NICE 데모 키트: NICE 환경에서 작동하는 레퍼런스 카메라 키트 NICE SDK: NICE 호환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NICE LA/AS : IoT 기기 및 관련 데이터의 보안 및 개인 정보 관리를 위한 인증/권한 관리 시스템 NICE ATC: NICE 공인시험센터 NICE는 Microsoft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지능형 카메라 표준 V1.1(www.nicealliance.org/specs)을 발표해 더 강력한 AI 기반의 보안 및 감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Sony Semiconductor Solutions 수석본부장이자 NICE Licensing LLC.의 임원인 Eita Yanagisawa는 “NICE 토털 솔루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참여사들을 발표하게 돼 기쁩니다. Sony의 센서 기술과 NICE 생태계의 결합으로 NICE 참여사들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ICE PaaS 채택 기업 증가 LG 그룹을 중심으로 빌딩 관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관리 전문 업체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는 2021년 8월 Microsoft Azure 기반의 빌딩 보안용 영상 통합 관제 AI 솔루션 “atxpert (‘at’+’expert’) AI Viewer™”을 출시했습니다. 솔루션 개발을 주도한 ㈜티앤엠테크는 Scenera의 NICE PaaS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산 처리 AI 브리지 장치인 Ghost-i의 공급과 CCTV 영상에 대한 실시간 이상 행위 탐지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티앤엠테크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경 관리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로, 기존 솔루션들과의 통합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TMF Earth Co., Ltd와 Welsoc Inc이 NICE 얼라이언스의 참여사가 됐습니다. TMF Earth사의 Hiroshi Saito 사장은 “NICE PaaS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기능은 세계 최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TMF Earth는 NICE를 이용한 H.265 AI 카메라 시스템을 전 세계로 확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elsoc사의 Hiroshi Numamoto 사장은 “5년 내 일본 3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 와이파이 네트워크와 보안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NICE PaaS는 기지국 관리와 영상 데이터 보안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cenera의 목표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와 연결된 비디오 스트리밍 데이터가 포함된 IoT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PaaS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Scenera는 시스템과 관련된 여러 가지 도전과제 중에, 고객의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에지와 클라우드 간 분산 AI를 조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cenera NICE PaaS는 이렇게 개발된 툴과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Microsoft Azure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에지 AI 컴퓨팅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고 Scenera의 David Lee CEO는 말했습니다. 출시 기간 단축 및 품질 개선: 본 솔루션의 활용은 NICE 회원사들이 제품의 개발 및 출시 기간 단축과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은 우리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NICE 인증 기기만이 NICE LA/AS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받습니다. NICE 에코 시스템 내에서 보안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 디바이스(NICE POC, NICE 인증 디바이스)가 개발됐고, NICE LA/AS에 연결할 수 있는 고유한 키가 장치에 이식됩니다. 장치에 액세스 권한이 부여되면 비디오와 오디오가 NICE 규격인 SceneMark 및 SceneData에서 지정한 형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 장치를 통해 사용자는 NICE 생태계를 완벽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라고 NICE 데모 키트를 제공하는 폭스콘 그룹의 부사장인 Vincent Chiang은 말했습니다. Allion Japan의 대표 Hideaki Nakayama는 “NICE의 기여자(contributor)이자 공인 테스트 센터인 Allion Labs (Allion)는 종합적인 스마트 카메라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더 강력한 NICE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NICE 프로그램 외에도, Allion은 전자 산업에 속한 제조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USB, HDMI,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30개 이상의 업계 표준 로고를 인증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확장된 테스트/디버깅 역량과 컨설팅 서비스가 지능형 카메라 기술 개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ICE Alliance는 회원으로 가입하려는 기업과 이익 단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s://www.niceallia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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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컬,'스마트폰 CCTV 브릿지'안드로이드 ,iOS 마켓서 정식오픈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대표 박병일)은 3일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CCTV 브릿지(BritGi)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년 스마트폰을 바꾸는 최근 추세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은 서랍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집을 비울 때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CCTV 브릿지는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받아 로그인하고, 상시 전원을 연결해서 카메라를 켜놓으면 조회하려는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최근 아파트 CCTV 유출 문제로 보안에 위협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서 집안에 CCTV 사용을 꺼리는 추세지만, 브릿지(BritGi)는 WebRTC 기술 기반으로 종단 간 접속(Peer to Peer) 방법으로 서버를 통하지 않고 카메라폰과 조회폰이 1:1로 실시간 연결돼 영상을 전달하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실시간 전달되는 특성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박병일 대표는 “앞으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서버를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는 블랙박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앱은 무료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여러 개의 스마트폰을 CCTV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웹사이트: http://practi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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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한국자산관리공사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멀티미디어 동영상·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대한민국 가계·기업·공공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TG 1st MCMS Archive)과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에서 생산된 멀티미디어콘텐츠의 통합 관리를 통해 콘텐츠 활용성을 높이고, 별도의 서비스 전용 웹사이트를 신규 제작해 임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향상, 양질의 콘텐츠 공유 및 사용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에서는 유튜브 형태의 사용자 전용 서비스 웹사이트를 제공해 최신, 인기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메뉴 형태를 통해 콘텐츠 성격에 맞는 영상을 등록 및 시청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권한에 따른 원본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과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해 콘텐츠의 활용 현황을 관리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동영상 콘텐츠의 증가로 웹에서 플레이어로 콘텐츠를 재생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시스템에서는 Active-X, Plug-in 설치가 필요 없는 HTML5 플레이어를 공급해 멀티디바이스, 멀티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재생바 제어와 이어보기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함께 사용된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다. 손쉬운 동영상 등록으로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존하는 대다수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밝기 조정·음향 조정 기능 지원, 동접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디지털 정보화 사회의 가속 속에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구 자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기관·기업이 산재·분산돼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검색,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및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학습관리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을 다양한 기관/회사/학교에 구축하고 있다. 티젠소프트의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은 인터넷 방송국/모바일 생중계/ CCTV 실시간 서비스/드론 영상 등 라이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LIVE 생방송 모듈을 제공해 LIVE 방송을 웹과 모바일 라이브로 방송/시청할 수 있다. CCTV 프로토콜과 연계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UI 구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디지털 아카이브/멀티미디어 통합 관리 솔루션), TG 1st Movie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 (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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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텍스,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S-CUBE'출시종합 부동산 관리회사 세안텍스가 자사의 건물 관리 노하우와 IOT 센서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관리회사로 도약을 한다. 세안텍스 염규연 회장은 IOT 센서 전문기업인 모넷코리아와 손을 잡고 건물 관리 솔루션 ‘S-CUB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CUBE는 건물의 주요 설비와 관리자가 상시 확인하기 어려운 건물의 내·외관 및 CCTV 사각지대에 IOT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합 관제 할 수 있는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개발로 세안텍스는 운영하는 모든 현장을 종합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긴급상황 외에도 건물 및 설비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작은 이상 징조가 있더라도 IoT 센서를 통해 사전 감지해 전문 엔지니어가 예지 보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사용자는 ‘S-CUBE’가 제공하는 첨단 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물 자산의 급격한 노후화 예방 및 운영 효율을 최적화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설비 상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 리츠(부동산 투자 펀드) 시장이 커지며 건물 운영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용 절감에 관심이 높은 리츠 운용사들은 ‘S-CUBE’ 활용 시 IoT 기반 센서로 복잡한 시공 없이 최소 비용으로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및 예방적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더불어 자산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seante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