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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원,스마트 홈 실외형 카메라 리오링크 'E1 아웃도어'출시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 기업 링크원(대표 김경오)은 ‘리오링크 E1 아웃도어(E1 Outdoor)’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오링크 E1 아웃도어는 500만 화소의 슈퍼 HD와 내장 스포트라이트, 팬·틸트·줌, 듀얼 와이파이, 방수, 3배 광학줌, 자동 추적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감지 기능 등을 지원하는 실외 CCTV IP 카메라다. 리오링크 E1 아웃도어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집 실내·외, 매장 실내·외, 사무실, 창고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보안 카메라로, 500만 화소(SHD, 2560×1920)의 고화질과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나이트비전을 탑재한 스마트 홈 보안 카메라다. 그뿐만 아니라 패드, PC 및 Mac용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로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영역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또 카메라에 움직임이 감지됐을 때 침입자 동작을 감지해 스마트폰에 실시간 알림을 전송하며, 동시에 카메라의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최대 256GB)에 녹화를 진행한다. 모션 감지 또는 상시 녹화를 할 수 있고, 상시 녹화의 경우 500만 화소의 화질로 약 5일간의 영상을 밤·낮으로 녹화 할 수 있다. 리오링크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무료로 평생 제공(1GB, 최대 7일)하며, 고객은 7일 동안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아마존 클라우드에 무료로 소중한 순간의 기록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이상의 카메라 저장 및 저장 용량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유료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리오링크 E1 아웃도어는 작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모든 위치에 잘 어울리며, 리오링크의 디지털 녹화기인 NVR에 연결하면 오랜 시간 상시 녹화를 할 수 있고, 리오링크의 다양한 PoE 유선 카메라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혁신적인 리오링크의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꾸준히 고객에 발표할 수 있어 감사하다. 리오링크는 2022년에도 다양한 신제품들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리오링크 온라인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월 27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웹사이트: http://www.re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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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로지,한화테크윈과 'Car Mobility AI 소프트 웨어'납품 계약 체결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이 한화테크윈과 자동차 번호판 인식(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ANPR)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탐지하는 AI 기반의 ‘차량 정보 인식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CCTV 등 글로벌 시큐리티 시장의 메이저 업체로, 도시 안전 및 주차장 CCTV 영역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테크윈의 AI CCTV 카메라(4K)에 당사 자동차 번호판 인식(ANPR) 소프트웨어를 선탑재해 제작될 예정이며, 다양한 차량 정보를 인식해 모든 처리는 카메라에 내장된 SoC 칩의 에지(Edge) AI를 통해 이뤄진다. 기존의 방식은 중앙 관제 서버까지 데이터가 이동해 데이터 분석, 처리, 저장이 이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AI 모델 분석을 하려면 대규모의 AI 서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Car Mobility AI 소프트웨어는 카메라에 내장된 SoC 칩의 GPU를 활용한 초경량 에지(Edge) AI 모델을 탑재해 AI 이미지 판독 결과만 전송해 AI 서버의 투자와 영상 전송 네트워크의 리소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의 AI 카메라에 자동차 번호판 인식(ANPR) 소프트웨어가 플러그인돼 별도의 차량 번호 인식 서버 시스템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고,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해 운영 유지비가 최소화하는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이미 한화테크윈의 기존 여러 고객사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 높은 인식률과 함께 최고의 운영 효율을 보인다. 주로 주차장 입구 및 출구에서 차량 번호판 식별 용도뿐만 아니라 방범용 카메라 용도로 과속 방지, 불법주차 감시 시스템 등 생활 속에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세계 수준의 AIoT 서비스 플랫폼(IndoorPlus+)으로 현장에서 버려진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존에는 잘 활용하지 못한 데이터를 고객의 비즈니스 맥락에서 유용한 정보자산(Intelligence Assets)으로 가공해 가치를 높이는 A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AIoT를 통해 단말기, 인프라, 프로세싱, 데이터화(化) 전주기의 Value Chain 경쟁력을 강화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은 전병흡 연구소장(Ph.D)을 비롯해 AI 시대에 핵심인 수학과 IT 엔지니어링 석박사로 구성돼 있다. AI Lab은 데이터가 생성된 공간의 역학적 구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해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시한다.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공동대표는 “타사 제품 대비 우수한 인식률로 열악한 카메라 설치 환경에서도 다양한 각도, 저조도에서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런 우수한 AI 기술이 한화테크윈의 CCTV SoC 칩셋에 경량화된 모델로 구현했다는 것이 타사 대비 큰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당사의 AI 기술을 활용해 한화테크윈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AI Lab가 AI의 비용 편익성으로 시장의 확대 속도가 기대보다 미미한 상황에서 B2B 고객에게 필드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비용 대비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꾸준히 출시해 AI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pnt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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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코로나 이후 대비'디지털 대전환'박차 올해 3,459억 집중투자서울특별시가 코로나 이후에 대비한 '디지털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1,067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459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핵심적으로 '스마트도시 분야'에만 1,126억 원(253건)을 투입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이 행정서비스에 도입돼 시민 편의와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지능형 CCTV'를 확대 도입해 시민 안전망을 확충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하는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으로는 ▴빅데이터(132억 원) ▴인공지능 (53억 원) ▴CCTV(379억 원) ▴와이파이(37억 원) ▴사물인터넷(63억 원) ▴클라우드(72억 원) ▴블록체인(11억 원) ▴메타버스(70억 원) ▴ARㆍVR(16억 원) ▴GIS(156억 원) ▴비대면(21억 원) ▴모바일(116억 원)이다. 기관별로는 ▴서울특별시 1,753억 원(399건) ▴25개 자치구 1,067억 원 (548건) ▴투자ㆍ출연기관 639억 원(120건)이며, 사업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784억 원(67건) ▴HW 및 SW 도입 568억 원(178건) ▴S/W개발 108억 원(60건) 등이다. <2022년도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 기관별 현황> 구 분 합계 서울시 자치구 투자ㆍ출연기관 건수 1,067 399 548 120 사업비(억원) 3,459 1,753 1,067 639 <2022년도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 유형별 현황> 구분 건 수 사업비(억원) 합계 1,067건 3,459억 원 시스템구축 67 784 H/W 및 S/W도입 178 568 S/W개발 60 108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96 181 DB구축 14 166 컨설팅 29 78 운영 및 유지관리 596 1,541 기타(정보화 교육 등) 27 33 사업 발주 시기는 ▴1분기 457건(43%) ▴2분기 120건(11%) ▴3분기 이후 32건(3%)이다. 이를 통해 3,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 적용)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일자리 확보하고, 중소ICT기업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반기에만 약 절반인 577건(54%)을 발주해 경기 활성화에 최대한 기여한다는 목표다. ○ 유지관리 사업 등 458건은 올해 1월부터 시행해 2021년에 발주 완료됐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023년 시행할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 취업유발계수는 10억 원의 재화를 산출할 때 직ㆍ간접적으로 창출되는 고용자 수다. ○ '2021년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산업연관표 작성 결과'에 따르면 전산업 취업유발계수는 10.1명이다. ※ 올해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 관련 취업자수(3,494명)=취업유발계수(10.1명)×산출액(3,459억원)/10억원 올해 추진하는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ㆍ가상현실 기술 활용한 대시민 서비스 확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 ▴지능형 CCTV 확대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이다. 첫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메타버스 기술 활용에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한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의 메타버스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구축해 비대면 소통 채널을 다양화한다. 가상현실 기술(VRㆍAR)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도 적극 발굴해 서비스한다. '메타버스 서울'(가칭) 구축 : 올해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 교육, 문화, 관광, 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에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박물관, 시 주요 랜드마크 등은 가상현실 기술(VRㆍAR)을 활용해 시민들이 대상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실감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둘째, 시정 전반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융합ㆍ적용해 한 차원 높은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분야 사업비는 677억 원이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 공공 빅데이터를 수집ㆍ분석ㆍ표출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존에 운영 중인 'AI 상수도 민원상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이 있다. 또한 ▴은평구 스쿨존 내 차량이 속도 등 위반 시 시ㆍ청각으로 알려주고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인프라 구축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증명서 등 정부 발급 100여종 증명서를 보관ㆍ활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울지갑 앱' 서비스 범위 확대 등의 사업도 있다. 셋째,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망 확충에 더욱 힘쓴다. 관련 분야 투입 비용은 전년대비 62억 원이 증가한 379억 원이다. 대표적으로 ▴AI가 얼굴 정보를 학습한 후 CCTV 영상을 보며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치매 어르신 실종방지 시스템' 구축 ▴양화ㆍ동호ㆍ원효대교에 한강 투신을 감지하는 'CCTV 감시영상' 설치사업 ▴AI가 공사장 CCTV를 분석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현장 관리자에게 즉시 경보하는 '공사장 시각 지능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있다. 넷째, 노인ㆍ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선다. 특히, 비대면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매장 내 키오스크 주문 방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 투입비용은 20억 원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서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자치단체별 정보화교육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 상세내용 및 발주일정 등에 관한 사항은 '2022년 서울특별시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info.seoul.go.kr)' 홈페이지에서 13일(목) 17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종수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 펜데믹과 ICT 기술 대변혁으로 인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편의와 효용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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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시큐리티,'소프트웨이브 2021'전시회 참가전시회 통해 AI 추적 솔루션, ‘원모어아이’ 및 통합 인증 솔루션, ‘원모어패스’ 소개 코맥스벤처러스의 육성 기업인 인공지능·정보보호 전문 기업 원모어시큐리티(대표 김민식)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융합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1’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 등 7개 정부 부처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원모어시큐리티는 빠르고 정확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람과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AI 추적 솔루션과 강력한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하는 FIDO 인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추적 솔루션인 ‘원모어아이(OMEYE)’는 딥러닝 기반의 얼굴 인식, 재식별, 차량 식별 기술 등을 접목한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1시간 영상 기준 2분 이내에 분석이 가능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공인 시험을 통해 검증된 AI 모듈이 적용됐다. 또한 사람 전신의 특징을 분석해 얼굴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정확히 식별하고 여러 타깃과 여러 CCTV를 한 번에 분석 가능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통합 인증 솔루션인 ‘원모어패스(OMPASS)’는 사내 VPN, 그룹웨어 등에 접속할 때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2차 인증)을 요구해 액세스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서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패턴 인식, Window Hello Login 등 자유로운 사용자 선택형 인증 수단을 제공한다. 공개키 방식을 적용해 높은 보안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필요 시 비밀번호 없이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보장한다. 원모어시큐리티 담당자는 “원모어아이는 곧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돼 여러 지자체에 공급될 계획이고, 원모어패스는 최근 기존 구축형과 별도로 올해 12월, 클라우드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미아와 치매노인을 빠르고 정확히 찾기 위해 관제요원의 눈이 돼 줄 원모어아이와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사용자 인증 원모어패스로 모두의 원모어시큐리티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스마트시티, 홈 IoT, 기업 정보보안 등 여러 사업 분야에 걸쳐 고객 맞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ivent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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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프리, 에지 영상 AI 기반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 론칭에지 컴퓨팅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크레스프리(대표 권진만)는 CCTV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크레스프리는 온디바이스 비전 AI·에지 컴퓨팅·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발생 현장에서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원활한 실시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플랫폼 및 도시 안전 서비스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는 무단횡단 사고 다발 지역에 가상 안심 울타리1)를 설치해 무단횡단 상황을 자동으로 찾고 무단횡단자에게는 경고를, 주변 운전자에게는 운전 주의 알림을 제공한다. 도심 도로에서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막기 위해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는 물리적 방법으로 보행자 안전을 제공하고 있지만, 중앙 분리대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무단횡단자와 추돌 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크레스프리 권진만 대표는 “무단횡단 보행자 알림 서비스로 기존 도심 CCTV에 AI 기술을 결합하고 스마트한 도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무단횡단 교통사고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부천 시내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는 △상동 영광삼거리 △부천역 북부 △역곡역 북부에 오픈되며, 2022년부터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1)가상 안심 울타리: 도시 현장에 설치되는 에지 AI 단말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여러 데이터를 현장에서 수집·분석·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장치. AI 가속기 모듈을 탑재해 고속·대용량의 CCTV 데이터를 실시간 AI 알고리즘 분석 처리함. 웹사이트: http://www.cresp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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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AI 컨설팅 통해 양산시 유동인구 딥러닝 모델 구축사업 진행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타는 최근 AI 컨설팅을 통해 ‘양산시 유동인구 딥러닝 모델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딥러닝 기반 피플 카운팅 모델’은 영상 속 사람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인지하고 분류하는 모델을 개발해 시간대별 방문객 집계는 물론, 어르신·가족·청년 등 방문객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공공장소, 주요 통행로에 직접 설치해 집계하는 방식이 아닌 해당 지역의 영상을 프로그램에 입력해 분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주 낮은 비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광지 및 유적지, 공원 등의 시설물 운영 계획을 위해서는 매년 방문객 집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계수를 진행할 경우 수치를 신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비용적인 문제가 크다. 이에 노타는 사람 대신 분석·통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술적, 비용적 부담을 줄였다. 노타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피플 카운팅 모델’은 CCTV 영상을 활용해 유동인구의 정보를 추출하고, 저사양의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다수의 영상을 영상의 재생시간보다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이 1차로 어른, 아이를 구분하고 2차로 감지된 인물의 이미지와 데이터 통계까지 추출해 단순 인원수를 측정하는 수준을 넘어 어떤 방문객이 어떤 비율로 얼마나 방문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개발 이후, 노타는 TITAN X에서 약 15~20 FPS의 성능을 내던 기존 양산시의 딥러닝 모델을 GTX 1050 TI에서 72FPS의 성능을 보이는 ‘노타 경량화 모델’로 대체했고, 양산시 방범용 CCTV 3개의 영상에 모델을 적용한 결과, 평균 95%의 정확도로 인원 통행량을 측정하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양산시는 양산천 둔치 일대 건강 걷기 등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시작으로 삽량문화 축전, 웅상회야제, 건강 걷기대회 등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축제, 행사의 방문객 분석도 해당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타는 양산시와 교통량 측정 모델 구축과 관련한 테스트 및 사업 진행도 논의 중에 있다. 노타 담당자는 “양산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된 모델은 이미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미국 캘리포니아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 두바이 HPE 사업 등에 적용해 해외에서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AI 컨설팅 및 AI Model 개발을 통해 피플 카운팅뿐만 아니라 방문객 성별·연령대 분석, 직원 근태 관리, 출입 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 앞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not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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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참가 선박인증 워크스테이션 및 조선.해양 솔루션 소개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 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해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부스 번호: 1A61)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ThinkStation P340 Tiny)를 통해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의 해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안전·전자파 적합성(EMC)·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pec) 테스트는 물론, 건열·고진동·습열·기울기·염수 분무·고전압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구동할 수 있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일반 워크스테이션 대비 96%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엔트리 레벨 제품부터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초고속 메모리와 듀얼 M.2 스토리지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며, 6개의 독립 디스플레이 포트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국레노버는 코마린 2021에서 조선·해양 분야의 IT 전문 파트너인 블루햇과 함께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활용한 선실 PC, CCTV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레노버는 P340 타이니 외에도 △엣지 컴퓨터 △태블릿 △AR 글래스 등을 코마린 2021에서 소개한다. 씽크엣지 SE30과 씽크엣지 SE50은 빠른 처리속도와 강력한 보안, 뛰어난 내구성,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엣지 컴퓨터다. 두 제품은 선박과 선박, 선박과 관제센터 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며, 선박 주변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처리해 운항 중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는 모델로 주문자위탁생산(OEM)이 가능한 탭 K10은 선박 컨트롤 시스템,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고정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텍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AR (증강현실) 코어와 호환돼 빠르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기업용 스마트 글래스인 씽크리얼리티 A3는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최신 설계도를 시각화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비롯한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전문 업계의 니즈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각 업계에 최적화된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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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처리 전문기업 엔센스,20억원 규모 투자유치영상 처리 전문 기업 NSENSE주식회사(대표 양승호, 이하 엔센스)가 한국 벤처 캐피탈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엔센스는 코어 엔진 기반의 영상 인식 솔루션 개발 및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영상 인식 기술 전문 기업으로, 2005년 일본 도쿄에 본사 설립 후 2011년 5월 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엔센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의 얼굴과 움직임 인식·인증 솔루션 ‘피타스(PTAS)’, 공간 인식 엔진 엔비스(NVIS)와 화상·영상 인식 솔루션 ‘아르미(ARme)’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PTAS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CCTV를 이용해 사람의 동선 추적이나 행동을 분석해 매장의 판매 계획 설계 등에 활용 가능한 분석 데이터는 물론, 고객의 이상행동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감시 카메라 솔루션이다. 최근 영상 인식 기술의 활용도가 높은 인공지능(AI)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선별 관제 시장의 확대 및 5G 상용화와 더불어 커스터마이징 및 기술 제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엔센스는 이번 투자는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가 가능한 엔센스의 영상 인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엔센스 양승호 대표는 “앞으로 엔센스의 독보적인 영상 인식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영상 인식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사업을 확장시키고,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센스 개요 엔센스(NSENSE)는 영상 인식 기술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nsensecor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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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원, 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임산물 절도방지용 LTE-CCTV 공급 설치링크원이 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임산물 절도방지용 LTE-CCTV를 공급하고 설치했다고 밝혔다. 각종 범죄 현장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CCTV가 임산물 절도범들의 절도 예방 효과는 물론 검거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9월 9일 봉화군 산양산삼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 철이 다가옴에 따라 송이버섯 및 특용작물 등의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LTE망을 이용한 실시간 감시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 및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넓은 산을 물리적으로 기존 CCTV를 이용해 감시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고 사실상 불가능했다. 봉화군 산양산삼협회는 최근 전원과 인터넷 연결이 힘든 산속 등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을 이용한 CCTV가 여러 현장에서 범죄 예방 및 절도범 검거 등의 효과를 발휘하면서 산양산삼협회 회원들이 통신사의 유심을 삽입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리오링크 유심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군 산양산삼협회 박옥 회장은 “유심을 이용한 실시간 CCTV를 설치함에 따라 임산물을 지키고자 노심초사 하는 농심을 위로하고, 안심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와 절도사건 발생 시 검거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품을 공급한 링크원 김경오 대표는 “리오링크 GO LTE CCTV는 인터넷과 전기가 불가능한 공사현장 등에서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많은 고객이 선택하고 있는데, 특히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리오링크 고 LTE CCTV는 농어촌의 농수임산물의 절도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화군에는 50여 대의 CCTV가 산속 곳곳에 설치돼 절도를 예방한다. 링크원은 특히 지난해 50여 대 CCTV가 설치·운용되고 있어 총 100여 대의 유심 CCTV가 봉화 지역에 설치됨으로써 절도를 예방하는데 리오링크 유심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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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우경정보기술, CCTV 영상 반출 업무 협약 체결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허창용)은 지능형 영상 분석 및 영상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과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경정보기술의 영상 반출 솔루션 'Secuwatcher for CCTV'> 이번 협약을 통해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위한 기반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 영상보안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경정보기술이 개발한 ‘Secuwatcher for CCTV(시큐워처)’ 솔루션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안전한 지능형 영상 반출 기능과 영상 데이터의 안전성·보안성을 극대화한 실시간 영상 데이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은 영상 저장 장치(NVR)와 시큐워처의 일체형 시스템으로, 병원 수술실 내 이들 시스템을 접목해 의료계 영상 시장에 대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안은 수술실 내 CCTV 설치 시 영상을 무단 배포하는 등 악용 사례와 무분별한 의료 소송이 증폭될 것이라는 이유 등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큐워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프라이버시 마스킹 기능 △객체 탐지 기능 지원 △자동 객체 탐지 및 선택 객체 추적 △수동 객체 탐지 기능 △DRM 적용을 통한 재생 횟수 및 재생 기간 제한 기능 △영상 재생 시 암호 필수 입력 △실시간 영상 암호화 △퀵-마스킹 기능 등을 제공해 의사·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좌측)영상 마스킹을 하기 전 원본 영상> , <(우측)영상 마스킹 이후 영상> 영상 저장시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암호화 저장함으로써 영상 데이터 유출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영상에 대한 전체 화면 마스킹이 지원돼 더 안전하게 영상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 영상 위·변조 방지 기능이 탑재돼 이미지 및 텍스트 워터마크가 지원되며, 영상 공격(압축·변조 등)에도 제로 워터마킹 기법이 적용된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허창용 이사장은 “현행 의료법상 과실 입증 책임이 환자에게 있어 환자 자신이 보호할 최소 수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우경정보기술의 경쟁력 있는 영상 반출 시스템을 의료계에 도입해, 의사·환자 모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