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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웰코리아,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PCOM-B705GT’ 출시포트웰코리아가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가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신제품 ‘PCOM-B705G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포트웰 PCOM-B705GT 엣지 컴퓨팅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 처리 시간 단축, 실시간 컴퓨팅 기능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또 시스템 백업 및 장애 조치 작업의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기술이 활용되면서 우수한 컴퓨팅 성능과 향상된 네트워크 처리량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런 산업 전반의 ‘엣지 AI’ 혁신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동적으로 복잡한 디지털 혁신 과제가 남아 있다.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하든, 산업용 엔드포인트에서 IT 엣지 컴퓨팅 서버로의 결정론적 통신을 촉진하든, OT(운영 기술) 엔드포인트의 안전한 보안 운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실시간 처리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포트웰은 4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팅 코어를 갖춘 소형 폼 팩터 플랫폼에서 Wide-Temperature 지원과 함께 서버급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제온® D-17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 Express® Type7 Basic 모듈(125㎜×95㎜)인 PCOM-B705GT를 설계·개발했다. 포트웰의 PCOM-B705GT는 엣지부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컴퓨팅 디바이스의 성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돼 AI 기능과 최적화된 실시간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PCOM-B705GT의 모듈식 설계 개념은 확장 가능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엣지 서버 컴퓨팅의 수요와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소프트웨어 기술 및 인프라 외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애플리케이션별 컴퓨팅 하드웨어 및 아키텍처가 기본 요소다.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포트웰의 PCOM-B705GT는 광범위한 멀티태스킹,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C/8T~10C/20T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 시간 조정 컴퓨팅(TCC), 벡터 신경망 명령어(VNNI)를 포함한 인텔 딥러닝 부스트(인텔 DL 부스트),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 과학 및 머신/딥러닝 추론 등의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서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4개의 10GBASE-KR 이더넷과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의 DDR4 ECC/Non-ECC SO-DIMM 4개를 탑재한 PCOM-B705GT는 16개의 PCIe Gen 4 레인과 16개의 PCIe Gen 3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PCIe Gen 3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2배 높여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AI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부 PCIe GPU/DPU 카드로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엣지 AI 중심 기능과 산업용 사용 조건을 지원하는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한 포트웰 PCOM-B705GT는 IoT 어플라이언스, 엣지 서버, 실시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의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빌딩 블록이 될 수 있다. 또 10년 이상 긴 제품 수명을 지원하는 포트웰은 혹독한 엣지 환경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운영 효율성을 가속하기 위한 차세대 컴퓨팅 설계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제품 스펙 : www.portwell.co.kr/products/com-express-module/type-7/pcom-b705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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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차량 내 승객유무 감지 가능한 인피니언의 ‘BGT60ATR24C XENSIV™ 60GHz 레이더 MMIC’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의 ‘BGT60ATR24C XENSIV™ 60GHz 레이더 MMIC(monolithic microwave I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초광대역 FMCW(Frequency-Modulated Continuous-Wave) 동작을 이용하는 BGT60ATR24C는 미세한 움직임까지 시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 어린이 감지, 운전자 모니터링, 승객유무 감지와 같은 다양한 수동적 안전(passive safety)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초단거리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BGT60ATR24C는 동급 최상의 지터 성능과 초저전력 소모, 광대역 동작 및 견고성을 갖추고 있어 차량의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에 매우 적합하다. 현재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피니언의 BGT60ATR24C는 58GHz~62G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동작하는 완벽한 통합 레이더 트랜시버다. 이 MMIC는 2개의 송신 채널과 4개의 수신 채널, 잡음이 적은 PLL(phase locked loop), 통합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 루프 필터(loop filter, LF), 시퀀서 및 램프 발생기용 유한 상태기(finite state machine, FSM)를 비롯해 ADC(analog-to-digital conversion)가 포함된 통합 수신 베이스밴드와 온도 및 전력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 ADC를 모두 단일 칩에 내장한 최첨단 레이더 칩이다. 디지털화된 시간 신호들은 SPI 인터페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컨트롤러로 전달해 추가 프로세싱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BGT60ATR24C는 센서 설정 및 데이터 수집을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독립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한 통합 상태기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이 레이더 MMIC는 저전력 소모에 최적화된 전력 모드도 지원한다.BGT60ATR24C XENSIV 60GHz 레이더 MMIC는 SHIELD_60ATR24ES_01 데모 보드를 통해 지원된다. SHIELD_60ATR24ES_01은 사전 탑재된 6mm×6mm 패키지 기반의 BGT60ATR24C와 지원 회로 및 온보드 L-자형 안테나를 갖추고 있다. 이 데모 보드를 이용해 존재 유무 감지, 근접 감지, 인원수 계산 및 추적, 제스처 인식 및 활력 징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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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글로벌ESG 평가에서 ‘리더’로 우뚝효성티앤씨가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 경영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MSCI ESG 평가(MSCI ESG Ratings)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수이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가장 낮은 ‘CCC’부터 가장 높은 ‘AAA’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효성티앤씨는 업계를 선도하는 탄소 저감 전략으로 2019년과 2020년에 ‘BB등급’, 2021년에 ‘BBB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평가에서는 ‘AA’ 등급을 획득하며 동종업계인 글로벌 원자재 화학사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리더’ 그룹으로 분류됐다. 특히 △탄소배출(Carbon emission) △유독성 물질 배출 및 폐기물(Toxic emission & Waste) △물 부족(Water Stress) △화학적 위험성(Chemical safety) 등 4개 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ESG 각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일류 화학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효성티앤씨는 2023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종합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받았다. 효성티앤씨가 펼쳐온 다양한 ESG 캠페인, 리사이클·바이오 섬유 사업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3년째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리젠 되돌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 4곳(서울 본사, 울산, 구미, 대구)에 페트병 수거함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페트병을 모아오면 국내 대표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국내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들의 가방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hyosungt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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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고집적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P(antenna in package)를 갖춘 16mm² 크기의 업계 최소형 60GHz 레이더 센서는 초소형 디바이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센서는 베이비 모니터와 수면 추적기(sleep tracker) 등 생체지표(심박수 및 호흡수)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또 랩톱, TV, 카메라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와 에어컨, 온도 조절기, 스마트 초인종 등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도 적합하다. 로보틱스와 탱크 수위 측정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노리딕 마이크로파 IC(MMIC)는 우수한 RF 성능을 보장하는 인피니언의 B11 SiGe Bi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칩은 5.6GHz의 초광대역폭과 400MHz/µs의 램프 속도를 특징으로 해 고분해능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동작이 가능하고, 최대 15m 거리에서 존재 및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를 활용해서 정밀한 거리 측정, 1D 제스처 및 생체 지표 감지가 가능하며, 모두 1mm 미만의 모션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안테나는 ±60°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통합된 상태 머신(state machine)으로 프로세서 상호 작용 없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또 이 MMIC는 최대 4MSPS (Mega Samples per Second)의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포함한다. MMIC에 내장된 브로드캐스트 모드로 여러 칩을 동기화할 수 있다. 또 Tx 출력 전력 및 온도 측정을 위한 온칩 센서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하드웨어 딥 슬립 모드를 사용해서 초저전력 동작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MMIC는 시스템 비용을 최적화하는데 이상적이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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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르크로이, 65GHz 12비트 오실로스코프 플랫폼 발표텔레다인르크로이는 6일 20~65GHz 대역폭을 제공하는 신제품 WaveMaster® 8000HD를 발표했다. 신제품 WaveMaster® 8000HD 고대역폭, 고화질 오실로스코프(HDO®) 플랫폼 오실로스코프는 12비트 해상도, 최대 320GS/s의 샘플 속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8Gpts(기가 포인트)의 수집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WaveMaster 8000HD는 차세대 시리얼 데이터 기술 테스트에 필요한 새로운 SDA Expert 시리얼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옵션을 추가해 검증 및 디버그면에서 이전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시리얼 데이터 기술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PCI Express® (PCIe®) 6.0은 초당 64기가(GT/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USB4® Specification v2.0은 초당 80기가비트(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버전에서는 다중 레벨 펄스 진폭 변조(PAM) 신호를 사용한다. 속도 증가와 다중 레벨 신호 방식을 적용한 데이터 신호 측정에서는 높은 오실로스코프 대역폭과 높은 해상도가 모두 필요하다. 동적 링크 균등화, 네고시에이션, 트레이닝 및 핸드셰이킹 과정을 통해 최고 전송 속도를 설정·유지해야 하므로 시리얼 데이터 링크의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 과정 중 일부는 물리 계층 신호와 프로토콜 통신을 동시에 사용해 병렬 저속 시리얼 데이터 링크를 통해 수행된다. 신제품 WaveMaster8000HD시리즈 고대역폭 오실로스코프는 PCIe 6.0 및 USB4 Specification v2.0과 같은 차세대 시리얼 데이터 인터페이스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WaveMaster 8000HD는 이전 제품과 비교해 대역폭과 샘플 속도를 두 배 이상으로 증가시켰으며, 경쟁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하면 4배 이상의 해상도와 획득 메모리를 제공한다. 최대 대역폭과 샘플 속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12비트 해상도와 최대 8Gpts의 수집 메모리를 제공한다. 12비트 해상도는 PAM3 방식을 사용하는 USB4 사양 v2.0과 PAM4 시그널링을 사용하는 PCIe 6.0 신호를 측정할 때 뛰어난 특성을 제공하며, 8Gpts 메모리를 이용해 링크 협상 문제의 디버깅을 크게 향상시킨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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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퀀텀 코리아 2023」 후속전시회 7월 18일(화)부터 개최국립중앙과학관은 「퀀텀 코리아 2023 후속전시회: 아는데 모르는 양자의 세계」를 7월 18일(화)부터 30일(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주최로 지난 6월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글로벌 양자축제「퀀텀 코리아 2023」의 국제전시회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전시물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양자에 대한 개념과 기술적 활용까지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하고자 <양자과학기술 소개>,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과학기술 소개>는 양자, 양자역학,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공간이며, <양자컴퓨터>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초전도 양자 컴퓨터 일대일 실물 모형과 양자 소자들을, <양자통신>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통신 3사 등의 양자통신 부품, 양자내성암호장비, 양자암호키분배장비, 양자난수발생 네트워크카메라 등을, <양자센서>에서는 뇌자도 측정시스템, 양자 라이다 센서 등을 볼 수 있다. 모든 전시물은「퀀텀 코리아 2023」에 참여하였던 양자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기업 10곳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양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 특강과 전시기획자 해설 프로그램(10회)이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으로 한림대 고재현 교수의 「양자의 창을 통해 바라본 자연」이 7월 29일 오후 2시에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리며 전시기획자 해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기간인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두 차례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https://www.science.go.kr)에서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로봇 개 ‘스팟’을 활용하여 국립중앙과학관 정문부터 전시 장소인 사이언스홀 로비까지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과학기술을 국민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며, 관람객께서는 전시를 통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양자의 세계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활용까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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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새로운 4G/5G, LPWA 및 GNSS 안테나 출시IoT 글로벌 솔루션 제공업체인 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이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안테나 라인업의 출시를 발표했다. 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세 가지 새로운 안테나를 출시해 4G/5G, LPWA 및 GNSS 안테나 제품군을 보강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안테나는 장치 개발 중에 소홀히 여겨질 때가 많지만 개발자의 특정 사용 사례에 최적화될 수 있는 안테나를 지원해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신제품 안테나는 고객이 더 스마트한 세상을 구축할 때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YEMN926J1A는 9in1 5G 나사 장착 콤보 안테나로 5G 및 4G 네트워크에 최적화돼 있고, GNSS 안테나가 포함되며 크기는 167mmx57mm이다. RoHS 및 REACH를 모두 준수하는 이 콤보 안테나는 IP67 및 IP69K 등급이기 때문에 먼지 및 공기 중 미립자의 유입을 완벽히 막아줄 뿐 아니라 최대 1m의 침수를 포함해 물과 액체에 대한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이 IP69K 등급이라는 것은 최대 80°C의 온도에서 분당 14~16리터의 단계로 80~100바의 세척 압력을 견딜 수 있다는 의미이다. 초광대역 5G/4G 안테나 박스는 600~6000MHz의 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Cat-M 및 NB-IoT에서 3G 및 2G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안테나는 통합이 쉽도록 다양한 접지면 크기나 자유 공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고, 필요에 따라 안테나에 9개의 케이블 연결이 포함되며 SMA 커넥터 단자의 케이블 길이 옵션은 300~5000mm로 다양하다. 이 나사 장착 무지향성 안테나는 내구성을 극대화해 설치가 용이하며 퀙텔의 RM520x 시리즈 모듈과 호환된다. YECW000N1A 외부 안테나는 슬림한 형태로 고효율을 제공하며 LPWA 연결에 최적화돼 있다. 안테나의 크기는 149.73mmx49.91mm x35.5mm이며 450~470MHz, 700~960MHz 및 1710~2690MHz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한다. 외부 4G 안테나는 주요 LTE 대역을 커버하며 3G, 2G 및 LPWA 대역과도 호환된다. RoHS 규격을 준수하는 YECW000N1A는 연결된 장치의 내부 환경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따라서 효율성, 방사(radiation) 및 이점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제품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퀙텔이 맞춤형 케이블 길이 및 커넥터가 제공되는 유연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퀙텔 최신 안테나의 마지막 제품인 YEGT000W8A는 1164~1189MHz 및 1559~1606M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액티브 GNSS L1 및 L5 안테나이다. 65mmx45mm 크기의 GNSS 안테나로 RoHS 및 IP67을 준수한다. YEGT000W8A에서는 가장 적합한 편파 유형을 보장하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5G RAN 타이밍을 위해 개발됐다. 퀙텔의 포지셔닝 제품은 단일 대역 또는 다중 대역 작동 모드를 지원해 고객의 제품에서 다양한 고정밀 포지셔닝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른 맞춤형 커넥터 타입과 케이블 길이가 제공된다. 퀙텔은 안테나 제공 외에도 고객의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안테나 솔루션에 대한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제조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안테나 설계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지원과 혁신적인 안테나를 결합해 고객이 장치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웹사이트: 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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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약처,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의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 허가・심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은 디지털헬스케어 리빙랩(원주) 등의 시험시설을 활용한 시험 및 전문가 상담·자문(컨설팅) 등을 통해서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데이터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식약처 허가・심사를 지원한다. < 사이버보안 적용 대상 의료기기(PLC, 펌웨어 포함 의료기기 또는 SW의료기기) > 식약처는 통신기능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인허가 시 국제 수준의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을 적용한 검증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국내 중소 의료기기 제조사들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워 관련 기술문서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식약처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강화 시험・연구, 새로운 보안모델 개발 협력, 보안사고 분석・대응 자문 등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의료기기 인허가 및 관련 제도 개선 업무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6월까지 8개 기업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았다.의료기기 사이버보안 검증은 신청한 8개 기업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기 구성요소, 통신 구간·방법, 운영체제 및 개발언어 등 기기 사양을 분석하고, 암호화 알고리즘 사용 유무, 무결성 검증 절차 마련, 비인가 접근통제 기능 제공 여부 등의 15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보안리빙랩(원주)의 점검 도구를 활용해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점검, 암호키 검증 등의 시험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안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각 기업의 보안 취약점 제거 등의 보완조치를 지원한다. 개선조치가 완료된 제품에는 시험 결과확인서가 발급되며, 의료기기 제조사는 사이버보안 검증 자료를 자체적으로 준비할 필요 없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급한 사이버보안 시험 결과확인서를 식약처에 제출할 수 있다. 이정림 식약처 의료기기심사부장은 “의료기기는 국민의 건강·생명과 직결된 만큼 해킹 등 보안사고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도 안전성을 갖춘 의료기기를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은 국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국민의 생명・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과기정통부는 식약처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들이 높은 수준의 사이버보안이 내재된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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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렉스, 5G 무선통신 장비용·광대역·고선형 ‘MCM’ Series 개발 성공베렉스가 동작 주파수 5MHz ~ 4GHz에서 광대역의 우수한 이득 평탄도의 RF DSA(Digital Step Attenuator)와 AMP(Amplifier)가 결합된 DVGA(Digital Variable Gain Amplifier) MCM(Small Multi Chip Module) 제품 ‘BVA518C’를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회로 설계 및 반도체 공정 모두 국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DVGA는 낮은 RF 신호를 증폭뿐 아니라 외부에서 Serial 또는 Parallel Interface를 이용해 0.5dB 단계로 이득 조절 범위가 31.5dB까지 가능하며, Power-Up 시 자동으로 최대 감쇠 모드로 설정이 돼 고객의 장비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단계별 정확도는 ±(0.25+2.5%xATT) @ 40MHz-1GHz /±(0.25+3.0%xATT) @ 1-3GHz / ±(0.25+3.5%xATT) @ 3-4GHz로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다. 장점으로는 무선 통신 시장에서 사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해 DSA(Digital Step Attenuator)와 AMP(Amplifier)를 QFN 4mmx4mm 패키지(Package)로 사용하므로 기존 DSA와 AMP 동시 사용자에게 장비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IF(중간 주파수: 5MHz) 대역부터 4GHz 대역까지 광대역 사용이 가능해, 5G 주파수를 수용할 수 있어 다른 제품과 비교해 경쟁 우위에 있다. DVGA ‘BVA518C’ 제품은 5G Band로 많이 사용되는 3.5GHz 대역에서 고이득 15dB과 선형성(OIP3: >28.0dBm, OP1dB: >15.0dBm)을 확보해 고선형성 애플리케이선 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5G와 4G, 3G 이동통신 시장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제품은 MSB(Most Significant Bit) 입력 시 발생하는 오버슈트(Overshoot)를 약 95% 정도를 개선함으로써 Glitch 잡음에 의해 무선통신 장비에서 발생하는 고출력 증폭기가 죽는 현상과 칩의 오 동작·안정성을 개선했다. 이 기술은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 등록(10-1838958, 10-2341166)됐다. 국내 시장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5G, 4G, 3G용 광대역 DVGA 제품 라인업을 통해 베렉스는 이동통신 부품 회사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독자 기술을 통한 제품화로 업계의 기술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5G 해외 Macro, Micro, Small Cell 이동통신 장비 시장으로 수출 증대 및 독자 기술 제품화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er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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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이동수단(모빌리티) 특별전」 오늘 개막국립중앙과학관은「모빌리티 특별전: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다」를 2023년 5월 2일(화)부터 7월 16일(일)까지 과학관 미래기술관특별전시실(3층)에서 운영한다. 오늘부터 66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및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우주 모빌리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하며 미래의 육·해·공 모빌리티와 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부출연연구기관(5개)과 민간업체(12개) 등 17개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준비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브이스페이스, ㈜씨티엔에스, ㈜나노인텍, ㈜테슬라시스템, 무인탐사연구소, ㈜파이오닉, ㈜볼시스, ㈜에스오에스랩, ㈜엔젤럭스, ㈜아이로, ㈜에이아이컨트롤, ㈜아비커스 이번 특별전은 과학관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첨단기술 로봇인 ‘4족 보행 로봇’이 과학관 안을 뛰어다니면서 과학관 정문에서부터 전시가 열리는 미래기술관까지 관람객을 안내하여 전시관까지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먼저, 미래기술관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과학관 중앙볼트에는 수장고에 보관 중인 과거의 모형 비행기와 모형 선박을 만날 수 있고, ‘2021년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우승한 바 있는 자동차 실물을 전시하여 현재 모빌리티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미래기술관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래기술관 전시장 입구를 지나면서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모빌리티 타임 터널’을 조성하였고, 전시장을 들어서면 미래 도시의 모빌리티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모빌리티 미디어 타워’를 구성하여 육·해·공·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육상 모빌리티>에서는 진공 튜브에서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하이퍼 튜브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품과 관람객이 직접 주변 환경을 변경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차선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하며 이동할 수 있는 전시품이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윤리 문제(트롤리 딜레마)를 고민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장비인 라이다(LiDAR)와 배터리를 전시하였다. 특히, 라이다는 기존 일반 라이다보다 더 진보한 차세대 3차원 고정형 라이다를 전시하여 첨단 전시품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해상 모빌리티>에서는 친환경 전기추진·자율주행 선박 영상과 함께 센서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물고기와 첨단 기술인 무선 광통신을 이용한 수중 드론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두 전시품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공중 모빌리티>에서는 최근 과학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UAM 실물과 축소 모형을 체험할 수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연구개발하고 있는 UAM 축소모형과 실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과학관이 위치한 대전의 주요 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하고 영상을 송출하여 실제 UAM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 나도록 공간을 조성하였다. <우주 모빌리티>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발사체 연구개발품 실물*과 무인탐사연구소에서 개발한 달 탐사 로버를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형발사체 상단용 30 kN 메탄엔진 연소기, 3차원 프린팅(금속) 축소형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연소기 등 <미디어 아트관>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보면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옆에는 나만의 미래 모빌리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터치 모니터 체험부스’를 만들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동안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연구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오토비)를 과학관 중앙볼트에서 미래기술관까지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특별전과 연계하여 전문가 특강(2회)이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은 누리호 3차 발사 예정 시기에 맞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재익 박사의「우주 탐사 모빌리티 ‘다누리와 누리호’」(6월 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의 「미래, 우리의 이동은 어떻게 변할까?」(7월 1일)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 무료로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이번 전시는 최근 떠오르는 모빌리티 이슈에 대응하여 관람객들에게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모빌리티 기술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라며, “미래의 모빌리티가 매우 가까이 왔음을 느끼며 모빌리티에 포함된 과학기술을 즐기면서 이해하고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