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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3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45개교 모집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이 적용된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접수를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공고 개요 > ◈ (공 고 명) 2023년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공고 ◈ (접수기간) `23.4.26(수) ~ `23.5.25(목) ◈ (지원대상)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안학교, 특성화 학교, 특수학교 포함) ◈ (접수방법) 신청서류 이메일(smlds123@nipa.kr) 제출 ‘20년부터 시행된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입체적인 정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사실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향상시켜, 학교 현장에서 높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실에서는 체험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황을 가상융합기술(XR)로 실감나게 체험해봄으로써 교과수업과 미래진로의 다양한 체험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가상현실 속에서 충족시켰다는 것이 교육현장의 평가다. ※ ‘20∼‘22년 총 95개 학교 2,190명 참여(’20년 20개교 400명, ’21년 35개교 800명, ‘22년 40개교 990명)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실감교육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총 113종(’19년 32종, ‘20년 30종, ’21년 21종, ’22년 30종)의 실감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이 중 83종(’19~‘21년 개발)은 이비에스(EBS) 중등 실감콘텐츠 홈페이지(https://mid.ebs.co.kr/space/realistic)에서 누구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체험학교 모집은 전국 초·중·고교(대안학교, 특성화 학교, 특수학교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45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크리에이터(초등), 우주 탐험(중등), 인공지능(AI)반도체(고등) 등 미래 유망 기술과 진로에 대해 에이치엠디(HMD : Head Mounted Display), 태블릿 피시(PC), 이동형 가상현실(VR)트럭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원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실감교육이 교육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초등)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내가 되고 싶은 또 다른 나, 메타버스 속 가고 싶은 공간에 어울리는 캐릭터 디자인 체험 ㅇ(중등) 환경에너지/우주 : 우주발사체 성공 후 10년, 우주관리인과 에너지시스템 개발자를 태운 우주선을 정거장으로 보내기 위한 유인우주선 발사 체험 ㅇ(고등) AI반도체 : 반도체 기술의 변화를 알아보고,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지능형 반도체 관련 산업, 미래 진로 체험 과기정통부 오용수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를 통해 학교 수업에 가상융합기술(XR) 실감교육 콘텐츠 도입과 적용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신대륙인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자신의 디지털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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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라, 3월 30일 엔비디아 AI 온라인 세미나 개최한국인프라는 ‘NVIDIA가 이끄는 AI혁신, 성공을 위한 Game changer’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3월 30일 오후 3시~4시에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전자신문의 allshowTV에서 진행되며, 현재 무료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빠르게 사전 등록한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NVIDIA AI에 관련된 질문 또는 NVIDIA A100, H100 등 AI 서버를 도입 검토 중인 고객들이 궁금한 점을 사전 질문을 남기면 웨비나 QnA 시간에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질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전(前) 대표를 초빙해 엔비디아가 걸어온 AI의 길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으며, 한국인프라의 윤성호 NVIDIA AI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의 2023 GTC 이슈 리뷰와 NVIDIA H100 소개와 QnA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인프라는 이번에 NVIDIA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견적 상담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문의나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증정한다. 한국인프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그동안 AI 서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프라 NVIDIA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krinf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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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후보기업을 모집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및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을 3월 6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해외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아기‧예비 유니콘) 참여기업 모집 아기유니콘 50개사 내외 선정‧‧‧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화자금과 기업 수요에 맞춘 추가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촉진(3.6~3.31) 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 선정‧‧‧최대 200억 규모의 기술 보증을 지원하고 정책금융기관‧민간은행과 연계하여 유니콘으로의 성장 지원(4.3~4.12) <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사업별 개요 > 중소벤처기업부는 ’19년부터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아기유니콘 200개사, 예비유니콘 96개사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23년부터는 투자유치 등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 중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유니콘 프로젝트를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로 개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K-유니콘 누리집 www.k-unicor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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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수요·공급기업 협업 기반의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등 산업 AI 내재화 본격 추진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을 통한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함으로써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우리 산업에 AI 활용을 가속화할 것임을 밝혔다. 철강, 자동차 등 AI를 활용하는 기업 ** AI 솔루션 등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를 위해, 3.3.(금), ‘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R&D 신규과제 모집을 공고하고 ‘25년까지 총 6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간 산업 분야는 AI 활용에 대해 기업들의 수요와 관심은 많았으나, 복잡 다양한 산업데이터는 수집‧활용하기가 어렵고, 상당수 기업들이 AI 활용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부족으로 투자를 주저하는 등 민간 스스로 AI를 도입하거나 기업간 협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산업부는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발표(‘23.1월)한 바 있다. <산업 AI 내재화 전략 주요내용> ① (AI 내재화) 기업간 협업을 토대로 산업 생산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AI 솔루션‧기업 역량도 증진(수요 연계형 AI 상용화 프로젝트) ② (수요기업 AI 활용 역량 강화) 자발적 디지털 투자 의지와 성과 창출이 가능한 수요기업을 선별하여 전문인력 공급,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AI 활용 역량 강화 ③ (DX생태계 조성) 기업 밀착 지원, 규제 개선 등 민간 주도 DX 생태계 조성 등이번에 공고하는 R&D 신규과제는 「산업 AI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산업부는 총 3가지 방식의 신규 R&D를 추진할 계획이다. ➊ (AI 솔루션 상용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핵심설비‧공정(Pain Point)에 도입할 AI 솔루션 개발‧상용화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산업데이터와 AI 시범도입 필드를 공급기업에 제공하고, 공급기업은 AI 솔루션을 개발 및 최적화를 추진한다. ➋ (밸류체인 지능화) 업종별 밸류체인 內 기업간 산업데이터 수집‧연계 및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체계(산업데이터 플랫폼)를 구축하고, 기업들의 실제 공장을 AI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공장으로 구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 협업공장’을 구축을 지원한다. ➌ (수요기업 AI 활용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기반은 부족하지만 성장비전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AI 활용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한다. 단계적으로 우선,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분석하여 全사적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해당 전략에 따라 기업 맞춤형 데이터 플랫폼, IoT 통합 시스템 개발‧구축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금번 R&D 신규과제들이 국가적 중요성‧시급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투자를 주저하는 도전적 분야인 점을 고려해 민간 매칭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부담금 비중은 대/중견/중소 (現) 각 67%/50%/33% → (改) 50%/30%/25%로 완화, 현금부담 비중은 (現) 각 60%/50%/40% → (改) 15%/13%/10%로 완화 연차별 평가를 통한 경쟁방식을 도입하여 산업 파급효과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과제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R&D 신규과제 공고와 더불어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22.7월 시행)에 근거한 선도사업 선정도 함께 공고한다고 밝혔다. 同 법에 따른 선도사업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과제로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위원장) 산업부 장관, (위원) 관계부처 차관 + 민간 전문가 선도사업은 금번 공고에 따라 향후 상시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된 선도사업 계획은 산업부의 사전평가를 거치며, 이후 전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 선도사업에 선정될 경우, 추진 주체와 정부간 협의를 거쳐 필요한 R&D 지원뿐만 아니라 자금, 인력, 규제개선 등 관계부처가 지원 수단을 결집하여 종합지원할 계획이다. 선도사업은 금번 공고 이후, 상시적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된 선도사업 계획은 산업부의 사전평가를 거치며, 이후 전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고는 3.3.(금)부터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각 R&D 사업별 공고는 4.3.(월)까지 신청을 접수하며(선도사업은 상시) 4월 중 최종 R&D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금번 공고와 관련하여 산업부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최근 ChatGPT 열풍으로 AI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실시간 정교한 공정 운영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 AI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 요소들이 많음을 설명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AI 솔루션이 개발되어 산업 현장에 적용될 경우, 이전에 없던 산업 혁신이 일어나 수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 기업들이 AI에 적극 투자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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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지역·대학발 창업허브 창업중심대학을 기반으로 성장해나갈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찾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28일부터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나갈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균형 잡힌 완결형 창업생태계를 구현하고 지역발 창업을 활성화하며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책임지고 육성하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22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신설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총 750개사의 (예비)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자금(성장단계별 최대1~3억원) 지원과 함께 창업기업 수요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대학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창업 등 대학발 창업기업을 우대해 대학을 창업 요람으로 탈바꿈 지역발 창업기업을 일정비율 이상 선발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창업 활성화 유도 이번에 공고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지역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총 750개사(팀)*를 선발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제작해나가는데 필요한 사업화 자금(성장단계별 최대 1~3억원)과 창업기업의 수요에 따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투자유치 및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 지원기업 모집은 기존 패키지 사업과는 다르게 하나의 주관기관이 창업기업 성장단계 전체(예비-초기-도약)를 지원하며, 각각 예비창업자 354팀, 초기창업기업 222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74개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은 기본프로그램 외에도 대학별로 10억원 이상 조성한 투자재원을 활용하여 당해연도에 발굴·육성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지역 내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지역별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이 함께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지역창업 거점으로서 역할을 보다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을 통해 운영되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대학별 위치, 모집분야와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적합한 대학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방문하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사업설명회는 3월 3일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통합콜센터(☏1357)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이영 장관은 “우리나라의 스타트업들이 미래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과 기술연구의 산실인 대학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창업중심대학이 고급 인력·기술을 바탕으로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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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술 활용한 청년창업지원사업 신설해 30인(팀)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금)부터 3월 16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등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건수 : (‘19) 11,676 → (’20) 12,592 → (’21) 15,383 (출처) ’21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 대상>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 지원 자격 > 공공기술 DB*에 등록된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디어와 연계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 NTB기술은행, KDB기술거래마트, 테크브릿지, 국가지식재산 거래플랫폼, 미래기술마당, ICT Biz-Bay, 국방기술거래장터,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등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및 국·공립·사립대학의 교원, 대학원생 중 소속 기관·대학에서 개발이 완료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 <지원 내용>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원(최대 7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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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해외인증 기업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수출기업의 해외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2.23.(목) 한국표준협회에서 「해외인증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8일(수)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를 발족한 이후, 수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해외인증과 관련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표준협회 등 무역·중소기업 해외인증 지원기관 5개, 한국산업기술시험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시험인증연구원 7개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 < 해외인증 기업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 2023. 2. 23.(목) 16:00 / 한국표준협회 ㅇ (참석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주재), 시험인증정책과장, 한국표준협회,해외인증 관련 기업 10개 사(社), 시험인증연구원 5개 기관 등 ㅇ (주요내용) 해외인증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 소개 및 시연회, 지원방안 의견수렴 등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표준협회는 해외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인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을 소개하며 시연회를 진행하였다.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 수출기업들이 해외인증 취득·유지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여러 곳을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창구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을 통해 수출기업들은 ①해외인증 수출연계 정보, ②기업 상황별 지원사업, ③교육·컨설팅·진단, ④제품시험 비용 지원 등 해외인증 취득·유지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종합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해외인증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은 전문 상담인력을 배정받아, 맞춤형 정보와 교육·컨설팅·진단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은 설계·구축 중으로, ’23년 상반기 중에 정식 오픈 예정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해외인증 취득 과정에서 △수출 국가별 해외인증 정보 부족, △인증 비용 부담,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인증 취득 어려움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 해외인증 관련 주요 애로사항 > ㅇ (정보 부족) 해외인증 취득 단계별 정보 부족으로 검색시간 과다 소요, 해외인증 절차·규정·기관 등 파악 어려움 ㅇ (비용 부담) 해외인증 취득 전(前)·후(後) 비용 등이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 ㅇ (전문인력 부족) 해외인증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해외인증 취득 어려움, 표준인증 현장교육·점검·진단 등 요청 국가기술표준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23년 상반기 중에 출범하는 「해외인증 지원단*」에서 지속 관리·해소해 나가는 한편, 다른 기업에서 유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해외인증 지원단 설치 및 인증 지원 품목 확대 등, '22.12월) 간담회를 주재한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수출기업의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해외인증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수출업계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해외인증 지원기관 협의체」, 「해외인증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한 해외종합지원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수출플러스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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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인기 모니터 ‘최대 25% 할인’ 빅스마일데이 행사 진행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는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ASUS 인기 모니터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행사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G마켓 및 옥션 할인 쿠폰, 카드 즉시 할인을 적용해 ASUS 인기 모니터 VG278QR, ROG SWIFT PG259QN, TUF Gaming VG27AQ1A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에 따라 구매 후 포토 후기 작성 시 사운드바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VG278QR는 초고속 165Hz 주사율과 0.5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G-SYNC 호환 및 FreeSync 프리미엄 기술 인증으로 VRR(가변 주사율)을 활성화해 끊김 없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머의 게임 경험을 확장하는 에이수스의 독점 기술인 GamePlus는 게이머를 고려한 기능으로, 미리 설정된 여러 디스플레이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최적화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ROG SWIFT PG259QN은 e스포츠 프로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360Hz 주사율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 1ms의 높은 응답 속도(GTG)로 빠른 프레임 속도와 부드러운 게임을 지원하는 ASUS Fast IPS 기술을 제공한다. NVIDIA G-SYNC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360Hz의 주사율과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현장감 넘치는 리얼한 영상을 선보인다. 맞춤형 히트싱크와 독자적인 냉각 방식으로 설계된 스마트 쿨링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게임을 해도 일반 G-SYNC 디스플레이보다 12% 낮은 온도를 제공한다. TUF Gaming VG27AQ1A는 초고속 170Hz 주사율과 WQHD(2560×1440)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갖춘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1ms MPRT를 달성해 번짐과 모션 블러를 제거하고, 움직이는 물체를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에이수스만의 ELMB (Extreme Low Motion Blur) 기술이 특징이다. G-SYNC 호환 및 VRR을 활성화해 매끄럽고 잘림 없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FreeSync 프리미엄 기술로 화면 잘림 현상과 고르지 못한 프레임을 정돈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에서 ‘에이수스’를 검색하거나, 에이수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천지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VR과 AR 그리고 사물 인터넷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에이수스는 전 세계 1만6000여 명의 임직원, 월드클래스 5000여 명의 연구 개발(R&D) 인력과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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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 참가팀 모집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특허청은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은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협업부처 및 예선대전(리그)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매년 평균 5천여팀 이상이 참가하는 등 유망 (예비)창업자들이 혁신적인 창업상품(아이템)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은 1월 26일(목)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대전(리그)아 진행되며, 이후 예선대전(리그)을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00개팀)을 거쳐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10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해 총 상금 15억원(팀당 최대 3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하는 것으로 9개월간의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에 비해 참가자격이 강화되고 예선대전(리그)가 확대·운영된다. 올해 대회 참가자격은 참가자간 형평성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 발굴이라는 대회 취지를 적극 반영해,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에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업력 기준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실적도 기존 누적 50억원 이내에서 누적 30억원 이내로 제한하였다. 종전 10개 대전(리그)였던 예선대전(리그)는 11개로 확대된다. 공공연구성과기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과기정통부 주관의 연구자대전(리그)를 신설·운영한다. 또한, 교육부 주관의 학생대전(리그) 내에 유학생 분야(트랙)이 운영된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9월 발표한 「케이(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의 후속조치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신설하였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 예선대전(리그) 전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각 부처별 예선대전(리그)(11개) 현황 > 이영 장관은 “위기 상황일수록 과감히 도전하는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3’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예선대전(리그) 운영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예선대전(리그)별 접수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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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3년 나노‧소재기술개발 2,511억원 지원으로기술자립과 미래기술 확보에 앞장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5일(수) 2023년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하였다.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은 나노기술과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과기정통부 대표 연구개발사업이다.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 및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세계 수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오염입자 저감 내플라즈마 소재 기술 개발 ⇨ ㈜세미콤/(주)코미코 등 기술료 13억원(22년) 반도체 극자외선 펠리클 소재 개발 ⇨ 지(G)사 기술이전 5억원 육방정계질화붕소 단결정 합성기술 개발 ⇨ 나노물질 신구조 개발(Nature(IF=69.504) 논문) < 2022년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주요성과 > 올해는 전년 2,363억 원에서 약 6.3% 증액된 총 2,511억 원이 나노‧ 소재기술개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나노‧미래소재 핵심기술 및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점 투자하여 미래기술연구실 7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 2개 등 총 9개 신규과제를 추진한다. 미래기술연구실은 미래 소‧부‧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국가전략기술 확보와 신시장‧신산업 창출을 위한 창의적‧도전적 연구(건강100세, 신IoT 등)를 지원한다. 2023년에는 “용융염원자로용 고온 내부식 구조소재”, “나노메쉬 기반 착용가능감지기”, “고안전성/저비용 이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등 미래먹거리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신규과제(7개, 전략형‧선도형‧경쟁형)를 모집하여 총 80개 연구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은 5년 내 주력산업 분야 소‧부‧장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산‧학‧연 협업(기업 필수 참여)을 통해 완성도 높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 2023년에는 “극자외선(EUV) 감광 패터닝 기술 개발(반도체)”과 “이차전지용 금속/수지 복합시트 개발(이차전지)” 관련 소재 연구단을 추가 모집(2개, 플랫폼형)하여 총 67개 연구단을 지원한다. 미래기술연구실 국가핵심소재연구단【7개 과제】 ・용융염원자로용 고온 내부식 구조소재 개발 ・나노 메쉬 기반 착용가능 감지기기술개발 ・고안전성/저비용 이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등 국가핵심소재연구단【2개 과제】 ・극자외선(EUV) 감광 패터닝 기술 개발(반도체) ・이차전지용 금속/수지 복합시트 개발(이차전지) < 2023년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주요 신규과제 > 과기정통부 구혁채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성장과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기술의 핵심인 나노 및 미래소재기술개발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원 과제에 대한 다양한 성과관리 노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소‧부‧장 국산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