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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업스테이지 AI 솔루션 개발 및 교육 위한 HPC 인프라 구현 지원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국내 대표 AI 서비스 기업 업스테이지의 AI 교육 및 AI 학습 모델 테스트 환경을 위한 HPC 인프라 구축에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가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전 산업에 ‘Easy to apply AI’ 구현을 목표로 AI 솔루션 개발 및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국가대표 AI 기업이다. 업스테이지는 카카오톡에서 130만명이 활용하는 국민 챗 AI ‘AskUp’을 비롯해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문서 AI 솔루션 ‘다큐먼트 AI 팩’, 챗봇과 검색-추천 기술로 초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스크업 서제스트(AskUP Seargest)’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구축한 LLM(거대언어모델)이 메타, MS 등 빅테크 기업들의 모델을 제치고 ‘허깅페이스 오픈LLM 리더보드’에서 세계 1위의 성능을 보여 화제가 됐다. 업스테이지는 주요 사업 중 하나인 AI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를 도입했다. 업스테이지는 HCSF를 활용해 HPC(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업스테이지는 수십 대 GPU 환경 구현을 위한 스토리지로 HCSF를 채택하고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며 AI 교육 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업스테이지는 GPU 서버 활용한 성능 극대화를 위해 HCSF를 SSD NVMe 환경으로 구성해 입출력(I/O) 병목현상을 없애고, GPU 서버와 스토리지 간 직접 연결을 위한 GPU 다이렉트 기술(GDS)로 응답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CSI(Container Storage Interface Plug-in)를 통한 컨테이너 기반 관리로 스토리지 볼륨 운영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였다. 업스테이지는 HCSF를 활용해 최상의 성능으로 GPU 기반 AI 교육을 제공하고, 개발자와 분석가들은 AI 솔루션 개발 및 AI 모델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 갑작스러운 데이터 및 사용자 증가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GPU 서버 인프라를 고려한 스토리지 최적화 등을 통해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HPC 환경을 제공 및 운영할 수 있다. HCSF는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과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통합된 파일 스토리지로 초고성능과 대용량 확장성을 모두 제공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가용성과 클라우드 기능을 갖추면서도 분산 파일 시스템 속도를 제공하고 파일과 오브젝트 프로토콜을 지원해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 고성능, 스케일아웃 단일 파일 시스템,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통합 구성해 오토티어링(Auto Tiering)까지 지원하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AI 시대 고성능 데이터 분석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구현한다. 업스테이지 박재권 인프라 팀장은 “HCSF를 통해 AI 환경에 최적화된 HPC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운영과 관리가 쉬워 최소 운영 인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업스테이지는 AI 대전환 시대에 세계 최고의 AI 관련 기술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인프라 혁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AI 서비스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기반으로 AI 시대 최적화된 HPC 인프라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적극 제시하고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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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한컴, AI 기반 API 및 SDK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공지능(AI) 기반 RPA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인공지능(AI) 기반 API, SDK 사업 확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컴의 △문서 편집 SDK △수식 계산 SDK △인공지능(AI) 기술 SDK 등을 제공받아 자사가 보유한 웍트로닉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과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고객별 수요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보유 중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 RPA 및 SDK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개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든티앤에스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AI, 클라우드 기반 산업 분야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고객 경험 및 고객가치를 극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사업확장과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이든티앤에스는 RPA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사용자 친화적인 웹 기반 RPA 솔루션을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쉬운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생성형 AI 연계 서비스, AI-OCR 등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했으며, 금융·통신·제조·유통·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RPA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한컴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AI 기술 파트너와의 광범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혁신적인 AI R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edent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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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AI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 ‘aiSee V2.0’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 ‘aiSee V2.0’(에이아이씨)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IT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공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증된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모아놓은 플랫폼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aiSee V2.0’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신경망을 활용한 이미지 처리·분석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OCR, 안면인식, 행정문서 분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미지 개인정보검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aiSee V2.0’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인공지능 OCR은 스캔된 문서뿐 아니라 다양한 실환경 이미지의 OCR까지 지원한다. 공공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의 행정문서 OCR과 신용카드, 신분증 OCR로 활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행정문서 분류 기능까지 지원한다.안면인식은 사진이나 영상 등 실환경에서 안면부를 인식하는 기능이다. 신분증 내 얼굴 영역을 인식해 추출할 수 있으며, 추출된 얼굴을 마스킹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모자, 귀고리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해도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바이오인식 시스템 성능 평가를 통과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aiSee V2.0’은 오픈소스 신경망을 사용하는 타사 솔루션과 달리 자체 개발한 신경망을 활용해 국내에서 통용되는 글자체 및 양식에 특화돼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덕분에 공공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서의 OCR 및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가능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업무 자동화를 촉진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솔루션은 지난해 11월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비대면 본인확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비대면 본인확인 시 이미지 처리가 필요한 신분증 OCR, 신분증 위변조 판별, 안면인식 시스템 기능이 이에 포함된다. 특히 해당 기능들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통신 2023년도 하반기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의 권고사항을 만족해 최근 금융 분야에서의 수요가 높다.다양한 업무의 자동화를 가능케 하는 기능을 다수 포함한 만큼 공공 분야에서의 수요 또한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판로 개척 또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최근 ‘aiSeeV2.0’을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강원도청, 경상남도청, 전라북도청, 광주광역시청, 하남시청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기관에 납품했다. 또한 1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의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 구축을 위한 공개 PoC(Proof of Concept)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에 해당 솔루션을 구축했다.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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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탐지하는 ‘FDR 2.2’ 출시파수가 AI를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내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마스킹 처리할 수 있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2.2’를 출시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자동 분류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정보를 식별할 뿐 아니라 해당 문서를 암호화하고 격리, 삭제 처리하거나,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는 후처리 기능을 제공해 개인정보 관리에 특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파수는 이번 업데이트로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AI 기반의 ‘파수 AiR(Fasoo AI Radar, 파수 AI 레이더)’와의 연동을 지원해, 이미지나 텍스트 문서 등 비정형 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 검출 및 마스킹이 가능해졌다. 특히 그간 개인정보보호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사용하던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으로는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검출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많은 기업들이 이제 보다 철저하게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연동되는 파수 AiR는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머신러닝 평가지표(F1 Score) 93.1%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보여주는 솔루션이다.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의 언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 번호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마스킹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정확한 개인정보검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필수 역량이지만, 기존의 패턴 매칭 기반 솔루션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에서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운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뛰어난 정확도의 자체 AI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데이터 내의 개인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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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국내 첫 오프라인 ‘Data + AI World Tour’ 개최…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 ‘돌리 2.0’ 공개데이터 레이크하우스(Lakehouse)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자사의 글로벌 연례행사인 ‘Data + AI World Tour’를 국내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의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데이터브릭스의 최신 제품과 기술 혁신 동향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브릭스의 오픈소스 AI 모델 ‘돌리(Dolly)’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돌리 2.0’도 공개됐다. 돌리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명령어 추종 대형언어모델(LLM)로, 연구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학습 데이터셋을 미세 조정해 구현됐다. 데이터브릭스는 내부 직원들에게 크라우드 소싱된 고품질 명령어 추종 데이터셋을 미세 조정했으며, 일루더AI(EleutherAI)의 피티아(Pythia) 모델군에 기반한 120억개의 파라미터 언어 모델을 사용했다. 데이터브릭스는 트레이닝 코드, 데이터 셋, 돌리 모델의 훈련된 가중치 등을 포함한 돌리 2.0의 모든 것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떤 조직이든 API 액세스 비용을 지불하거나 제3자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강력한 LLM을 생성, 소유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G마켓, 이마트24, 데브시스터즈, 한화, 메조미디어, 잡코리아, 핀다, 위버스 컴퍼니, 무신사 등을 포함한 국내 유수 기업의 데이터 및 AI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각 기업의 데이터 혁신 여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데스티네이션 레이크하우스(Destination Lakehouse)’를 주제로 열리는 Data + AI World Tour는 현대화된 데이터 스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은 물론, 기업들이 데이터 자산을 즉각 활용해 더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AI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도록 하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집중 조명한다. 데이터브릭스가 개척하고, 그 혁신을 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의 유연성,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을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데이터 관리 기능과 결합해 모든 데이터에 대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ML(머신러닝)을 지원하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을 통한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는 한기선 한화 DT 전략팀 테크 리드는 “한화는 경영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재무 대시보드를 시작으로 각 부분의 경영 활동과 관련된 가시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제품 가격, 주가 예측 등을 머신러닝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업계를 혁신하고 있는 각 조직의 데이터 팀을 선정하는 ‘2023 코리아 Data + AI 어워즈’도 함께 진행한다. 각 수상 내역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Data + AI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어워드: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명확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끈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위버스컴퍼니가 수상했다. · Data + AI 비저너리(Visionary) 어워드: 조직 내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글로벌 데이터 AI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는 혁신적이며 영향력 있는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수상했다. · Data + AI 민주화(Democratization) 어워드: 모든 조직 구성원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무신사가 수상했다. · Data + AI 이그제큐티브(Executive) 어워드: 데이터와 AI를 혁신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이터 및 AI 담당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마트24 이재경 CIO(최고정보책임자)가 수상했다. · Data + AI 챔피언(Champion) 어워드: 데이터브릭스를 가장 지지하는 앰배서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G마켓 서대홍 플랫폼 테크놀로지 매니저가 수상했다. 장정욱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 Data + AI World Tour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선구자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와 AI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데이터 및 AI 업계 리더들이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데이터브릭스의 제품 혁신 동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자리”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고객 어워즈를 진행해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의 데이터 및 AI 팀과 업계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들의 공로를 치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s://databri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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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탐지·보호하는 AI 솔루션 출시파수가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검출 및 마스킹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 ‘파수 AI 레이더(Fasoo AI Radar, 이하 파수 AIR)’를 공개했다. 파수의 개인정보관리 노하우가 집대성된 파수 AIR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에 포함된 다양한 개인정보를 AI 기반으로 탐지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관련 컴플라이언스 준수하도록 돕는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피해도 커지자 관련 규제 또한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여기에 기존 솔루션으로는 자동화된 탐지가 쉽지 않은 일반 문서나 이미지, 영상, 오디오 파일 등의 비정형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 및 기관은 개인정보 관리에 어려움이 커졌다. 이에 파수는 AI 기반의 자연어처리(NLP)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사용한 파수 AIR를 개발, 문맥을 파악해 개인정보를 검출한다. 파수 AIR는 높은 정확도의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했으며, 특히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이끌어 온 파수의 노하우가 접목돼 검출 정확성이 뛰어나다. 파수는 국내 최초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DID)’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등을 통해 개인정보관리 인사이트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에 특화된 트레이닝 방법과 데이터셋을 파수 AIR에 적용, 개인정보 벤치마크 데이터셋에서 자연어 처리 기준으로 93% 이상의 검출 정확성을 기록했다. 파수AIR는 비정형 데이터 내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키, 몸무게, 상호, 계좌 및 카드 번호, 주소 등 15가지 개인정보 유형을 검출해 마스킹할 수 있다. 주소가 포함된 데이터의 경우 행정구역 체계를 광역시도, 시군구, 동읍면리, 상세주소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탐지하며, 키나 몸무게를 기타 길이나 무게와 구분하는 등 까다로운 문장 속에서도 높은 인지 정확도를 보여준다. 또한 파수 AIR은 다양한 형태의 API를 제공해 사용이 편리하며, 마스킹 결과에 대한 사용자의 피드백도 반영할 수 있다. 데이터 특성에 따라 AI 및 패턴 매칭 기법 또한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조규곤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지만 비정형 텍스트나 이미지, 영상 등에 포함된 민감정보의 검출은 매우 까다로워 기업 및 기관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 분야를 이끌어 온 파수가 선보인 파수 AIR는 개인정보에 최적화된 AI를 탑재한 가장 진보한 개인정보 탐지 솔루션으로, 향후 기존 솔루션과의 연동 확대 및 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수 개요 파수는 최신 IT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파수는 2000여개의 국내 기업 및 기관에 제품을 공급해 데이터 보안 1위 업체로 자리매김 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0년 설립해 세계 최초로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 및 보급하며 국내외 데이터 보안 시장을 리딩해 온 파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보안을 위해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DRM은 물론,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문서 관리 솔루션, 외부 협업 플랫폼 등을 서로 연계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의 진본증명 플랫폼, 인공지능 메모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인 스패로우(Sparrow)는 인공지능 기반의 차별화된 기능 제공과 우수한 성능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테스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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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KB국민은행 ‘AI 기반 신분증 진위확인 판별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KB국민은행의 ‘AI 기반 신분증 진위확인 판별 시스템 구축 사업’의 최종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비대면 본인확인 시 AI 기반 보안기술이 추가된 첫 사례이다. 해당 사업은 비대면 실명확인 과정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촬영할 때 신분증 도용이나 위·변조를 판별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9월 입찰공고에 따르면 해당 AI 기반 신분증 진위확인 판별 시스템은 기존 비대면 계좌개설 시 촬영된 이미지 원본으로 실시간(1초 이내) 탐지 및 플라스틱 신분증 진본을 진본으로, 사본(인쇄, 모니터 촬영본)을 사본으로 정확히 구분해야 하며 정탐률 95% 이상을 충족할 것을 요구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해당 기술 적합성 평가를 수행했으며, 요구 정탐률을 웃도는 수준의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17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22일 계약을 마무리했다. AI 기반 신분증 진위확인 판별 시스템은 비대면 실명 확인 시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이 실제가 아닌 △인쇄된 신분증 △휴대폰 화면(디스플레이) 재촬영 신분증인지를 판별한다.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으로 타인의 신분증을 전송받아 비대면 가입을 시도할 때 신분증 사본 여부를 판별해 보안성을 높인다. 해당 기술 개발을 위해 신분증 사본의 생성 조건을 분류, 분석해 다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학습을 수행했으며, 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기반으로 다수의 신경망을 구현하고 각 신경망의 조합과 추론 결과의 상호 보완을 통해 진위 판별 정확도를 높였다. 학습된 신경망의 판단 오류 보완을 위해 재학습 알고리즘 및 재검증에 관한 연구 적용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담당자는 “최근 비대면 본인확인 시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OCR 및 신분증 위·변조 판별 기술, 안면인식 기술을 융합한 통합 eKYC (e-Know Your Customer, 비대면 고객 알기 제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업력 27년의 정보보안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핀테크 원천 기술(신분증 OCR, 신분증 위·변조 판별,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 등)과 이미지 OCR을 활용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관련 솔루션인 aiSee V2.0은 자체 개발 인공지능 신경망 탑재 이미지 분석 솔루션으로 최근 GS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수주로 금융권 및 통신사 대상 인공지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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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루테크놀로지,혁신적인 비대면 봉인인증 서비스 웨비나 개최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이미지 개인정보보호와 인공지능 웨비나를 9월 21일(수), 9월 22일(목) 양일간 개최한다. 최근 불법 비대면 대출 피해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비대면 본인인증 수단을 개선한 eKYC (e-Know Your Customer, 비대면 고객확인 제도) 솔루션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 웨비나이다. 지난달 신분증 유출로 인한 비대면 대출 피해 사례에 대한 성토의 장까지 열렸던 만큼, 금융권에서는 기술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관계법령상 신분증 원본으로만 본인인증을 해야 하나, 신분증 사본을 식별하기 힘든 비대면 본인 인증 허점에 수 억원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비대면 대출 피해의 사례는 대부분은 ‘실물이 아닌 신분증’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 사진을 확인할 때 모바일 기기로 촬영된 신분증을 사용하거나 종이에 복사된 신분증을 사용한 것이다. 기존의 신분증 촬영 및 신분증 진위 확인 프로세스에서 신분증 진위 경우 확인의 경우 이름, 고유 식별번호, 발급 일자 등의 정보를 활용해 정부 기관과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분증이 복사된 경우에도 진위 확인은 통과될 수 있다. 때문에 신분증을 촬영하는 시점에서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기술적인 항목들이 추가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분증 실물 판별 기술(Liveness)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는 신분증 위조, 변조 등을 판별하기 위한 인공지능 신경망을 토대로 개발한 기술이다. 최근 대출 사고로까지 이어진 종이에 인쇄된 신분증은 물론, 모바일 기기 화면상의 신분증 화면을 재촬영한 경우에는 실물 신분증으로 판별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신분증의 얼굴 사진 간의 유사도 비교를 통해 본인 확인을 수행하기도 한다. 타인의 신분증을 대리해 가입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해당 기술에는 KISA의 바이오인식 시스템 성능을 통과한 얼굴 인식 및 유사도 신경망이 탑재했다. 인공지능 얼굴 유사도 비교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의 주관적인 관점보다 더욱 정확하게 얼굴의 유사도를 판별해 위조 신분증 부정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사업개발담당자는 “인공지능 신경망을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본인확인 기술은 금융, 핀테크 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시연과 함께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Dreams Come True 웨비나’는 다양한 시연을 통해 업무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웨비나로 9월 21일(수)~22(목) 양 일간 열린다. 1일차에는 정보보안 day로 업무시스템과 연동하는 다양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기술 및 보안을 2일차의 경우 인공지능 day로 비대면 본인인증, 인공지능 OCR 기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개요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약 26년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편리한 서비스와 보안환경을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기술을 자체 개발해 ‘정보보안’, ‘인공지능’이라는 두 가지 맥락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통적인 OCR의 한계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OCR (이하 AI-OCR)에 대한 신경망 학습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해당 솔루션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RPA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FACE aiDee △eKYC aiDee △aiSee OBJECT △aiSee △aiBee BUILDE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cometrue.ai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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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 개막"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의 혁신인공지능(AI),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비즈니스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고객의 접점이 변화되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국내 최대 규모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4일 개막했다. 8월 26일(금)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스마트 워크 기업들이 참가해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참가 기업 및 단체로는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 KT와 엘지유플러스(LG U+)가 파트너십으로 함께하고 △광주광역시 △구루미 △깃플 △까치 △대구광역시 컨택센터협회 △디라직 △디지윌 △로지텍 △마이다스 △자인원 △바쿠츄 △선진인포 △스윗코리아 △씨에스쉐어링 △아이컴시스 △어바이어 △에스케어 △에이치비스미스 △에이티에스인터내셔널 △엘젠 △엠큐뷔 △워크앤조이 △원제로소프트 △유니씨앤 △인포빕 △자브라 △제이시에스 △지란지교데이터 △징코스테크놀러지 △포티투마루 △폴리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등 100여 기업과 테크데일리(발행인 문창남), 제이엑스포(대표 박재우)와 한국컨텍센터산업협회(회장 김현겸)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스마트 워크 페어 2022에서는 관련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AI, RPA, OCR, 빅데이터 관리, 기록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 업무 포탈 솔루션 및 시스템 등과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구현할 스마트 워크 솔루션과 디바이스, 원격업무와 디지털 환경에 따른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모바일 워크, 문서관리 시스템과 협업툴과 플랫폼,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환경을 접목한 오피스 디바이스 및 비즈니스 자동화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기업 운영, 통제,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에서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 다중(옴니) 채널 시스템, CRM 패키지 솔루션, CTI 미들웨어·KMS 및 정보 시스템, ASP/SaaS 서비스 및 솔루션, 고객 서비스 플랫폼, ERP 프로그램 및 시스템, 텔레/아웃소싱 서비TM, AI 챗봇, 음성인식/녹음/변환, IP/멀티미디어 텔레포니, IP 하이브리드 PBX, 헤드셋·WFO/WFM 시스템, IVR/ARS 시스템 및 솔루션, RPA/SFA 시스템, 컨택센터 SW, 장치 및 서비스 AI 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아웃소싱 서비스, 오피스 클리닝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하고 최신 기술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부대 행사로는 전자신문인터넷·인공지능신문·테크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콘퍼런스’와 ‘스마트 워크 코리아 서밋 2022’ 두 개의 메인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신기술 발표회, 사례 발표, 참가업체 세미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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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워크 페어,스마트컨텍센터페어 개최,"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의혁신"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8월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은 서서히 엔데믹으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빅테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진화는 스마트 워크로 비즈니스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으로 고객의 접점이 변화되고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혁신과 IT 인프라 기회를 제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생태계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것들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워크 구현과 전략적 추진이 요구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실시간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 경험의 완성과 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구축할 시점이다. 이에 ‘2022 스마트 워크 페어(Smart Work Fair)’와 ‘2022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Smart Contact Center Fair)’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8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국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기업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업 KT와 엘지유플러스(LG U+)가 함께하고 테크데일리(발행인 문창남), 제이엑스포(대표 박재우)와 한국컨텍센터산업협회(회장 김현겸)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관련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먼저 ‘스마트 워크 페어 2022’는 관련 기업, 기관 등 120여 개 기업이 참가해 2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Smart Work Solutions’, ‘Smart Office Solutions’, ‘Business Platforms’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스마트 워크 페어 2022에서는 AI와 RPA, OCR, 빅데이터 관리, 기록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 업무 포탈 솔루션 및 시스템 등과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스마트 워크 솔루션과 디바이스, 원격업무와 디지털 환경에 따른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 모바일 워크, 문서관리 시스템, 협업툴과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환경을 접목한 오피스 디바이스 및 비즈니스 자동화까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기업 운영, 통제,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컨텍센터 페어 2022’에서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플랫폼, 다중(옴니) 채널 시스템, CRM 패키지 솔루션, CTI 미들웨어·KMS 및 정보 시스템, ASP/SaaS 서비스 및 솔루션, 고객 서비스 플랫폼, ERP 프로그램 및 시스템, 텔레/아웃소싱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AI 챗봇과 음성인식/녹음/변환, IP/멀티미디어 텔레포니, IP 하이브리드 PBX, 헤드셋·WFO/WFM 시스템, IVR/ARS 시스템 및 솔루션, RPA/SFA 시스템, 컨택센터 SW, 장치 및 서비스AI 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아웃소싱 서비스, 오피스 클리닝 서비스 및 디바이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연하고 최신 기술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부대 행사로는 인공지능신문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주최하는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스마트 워크 코리아 서밋 2022’ 두 개의 메인 컨퍼런스와 참가업체 신기술 발표회, 사례 발표, 참가업체 세미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맞춤형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통합주최사무국인 테크데일리 또는 제이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