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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테크, 화이트 LED 적용 글로벌셔터 IP 카메라 출시세연테크, 화이트 LED 적용 글로벌셔터 IP 카메라 출시IP 카메라의 자동차 번호판 인식 기술. 요즘 이 기술은 단순 번호판 인식을 벗어나 차종, 색상, 형태 등 차량 상세 정보를 검출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이를 위해 IP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AI 기술을 적용하고, 하드웨어는 풍부한 광량의 화이트 LED를 활용하는 추세다. 야간 저조도 한계를 극복하고 주야간 상관없이 차량 인식률 향상과 정보추출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세연테크에서도 화이트 LED 기반 IP 카메라 시스템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저지연, 고속촬영에 유리한 글로벌셔터 IP 카메라로 5M 1/2” 글로벌센서를 적용했다. 3와트 High Power White LED 투광기(좌우 각 32 LED)를 장착했으며, 스트로브 신호(Strobe signal)로 LED를 제어한다. 화이트 LED는 가시성을 고려해 30° 내외 렌즈로 구성되며, 발열과 전력 소모 최적화를 위해 전력 충전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50와트급 전원을 내장했다. 차량 인식률 개선을 위한 화이트 LED IP 카메라 시스템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다만 강력한 광량의 화이트 LED로 인한 눈부심, 난반사를 고려해서 IP 카메라를 개발해야 한다. 더불어 고출력 LED를 사용하므로 발열로 인한 제품 수명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세연테크 제품은 이런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렌즈 조리개 조절 방식은 P-IRIS로 기존 DC-IRIS보다 정밀한 조리개 조절이 가능해 깊은 피사계 심도와 선명함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주변 밝기 변화에 최적화된 주야간 영상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P-IRIS를 활용하려면 CS 마운트 렌즈 사용을 권장한다. 제품 내부적으로는 엣지, 크롬 등 멀티 브라우저에서 영상 확인, ONVIF Profile S/T, 4가지 이상 스트리밍 방식, 응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가능한 소프트웨어 API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현재 시제품이 국내외에 시범 설치돼 있고, 인증 작업과 함께 5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연테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IP 카메라 전문 개발·수출업체로, 다양한 SoC 및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미들웨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방형 AI SDK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AI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ex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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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개발 성공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 속도 10.7Gbps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하고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A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저전력·고성능 LPDDR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번 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됐다.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전 세대 제품 대비해서는 △성능 25% △용량 30% 이상 각각 향상됐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저전력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능과 속도에 따라 전력을 조절하는 ‘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과 ‘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등을 적용해 전 세대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약 25% 개선했다.△전력 가변 최적화 기술: 전력 절감 기술 중 하나,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압과 주파수를 동적으로 변경해 성능과 전력 소모를 함께 조절하는 기술△저전력 동작 구간 확대 기술: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저주파수 구간을 확대해 전력 소모를 개선하는 기술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는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서버에서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이 가능하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 배용철 부사장은 “저전력·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PDDR D램의 응용처가 기존 모바일에서 서버 등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가오는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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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플라스틱 오염 규제에 대한 전 세계 32개국 약 2만5000명 여론조사 분석한 보고서 발간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23일 캐나다에서 개최될 플라스틱 국제 협약 협상을 위한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4)를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규제에 대한 전 세계 시민들의 의견을 분석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국제 협약 요구(RISING TIDES III: Citizens around the world demand strong rules to end plastic pollution)’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1000명의 응답자를 포함해 총 32개국 2만47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WWF와 플라스틱프리재단(Plastic Free Foundation)이 여론조사기업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진행됐다. 이는 WWF가 2022년 11월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 앞서 진행한 두 차례의 설문조사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세계 응답자 10명 중 9명,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구속력 있는 협약 필요성 지지 협약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조사를 포함해 세 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모두 10명 중 9명이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구속력 있는 협약의 필요성에 대해 일관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자 2만4000여명 가운데 85%가 플라스틱 국제 협약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90%는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유해 화학 물질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재활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에 대해서도 87%가 지지하며 국제 협약에 대한 명확하고 강력한 요구가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이번 결과는 금지 조치만으로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종식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세계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론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은 플라스틱을 안전하게 재사용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체계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지지했다. 응답자의 87%가 제조업체의 재사용 및 리필 시스템 제공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72%는 협약이 모든 참여국가의 규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문항에 동의했다. △한국, 글로벌 평균 이상 협약 지지… 세부 원칙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 보여 이처럼 대다수가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함을 지지하는 가운데, 국내 응답자 또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 협약에 강한 동의를 표했다. 협약의 중요성 여부를 묻는 8개 문항 가운데 1개를 제외한 7개 문항에서 평균 이상의 지지를 나타냈다. 특히 플라스틱 제조업체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및 안전한 관리를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데 88%가 지지하며 글로벌 평균인 84% 대비 4%p 높았다. 이 밖에도 플라스틱 제품의 라벨링 의무화에 90%가 지지했으며, 플라스틱 제품 및 포장을 제조할 때 재활용 플라스틱 함유를 의무화해야 한다는데 88%가 지지하며 글로벌 평균 대비 각각 2%p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협약에 포함돼야 할 세부 원칙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글로벌 평균보다 비교적 낮은 동의율을 보이며 거시적인 시각에 대해서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협약이 자금과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해 국가별 기술과 재정적 역량 차이와 불평등을 극복해야 한다는 문항에는 65%가 동의하며 글로벌 평균인 72% 대비 7%p 낮았고, 오염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을 금지해야 한다는 문항에는 동의 62%로 평균 68%와 비교해 6%p 차이가 났다. WWF 한국본부가 2023년 1월 발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한국 사회의 환경 인식 조사 - 한국 사회의 에코웨이크닝 분석’ 보고서에서도 지난 5년간 한국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환경 문제로 플라스틱이 꼽힌 바 있다.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으로, 2022년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추진하기로 결의돼 총 5차례의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열어 최종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3차 INC 회의는 대다수 국가가 고위험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 제품과 화학물질의 금지와 단계적 제거를 지지했으나, 일부 국가들의 방해로 만족스러운 초안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달 23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4차 INC 회의에서는 가장 오염이 심한 플라스틱 및 화학물질에 대한 글로벌 금지와 단계적 제거에 대한 협상이 중요한 주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협약을 마련하는 마지막 위원회(INC-5)는 올해 11월 한국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강력한 국제 규정을 지지하고,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에 가입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완화하며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세계 시민들의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정부의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인됐다”며 “올해 11월 마지막 협상을 위한 회의가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 정부가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리더십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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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제조업체 수 국내 1위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SK C&C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즉각적인 수출 규제 대응이 필요한 5곳에 대해서는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에 더해 △개선 이행 모니터링 △실행 밀착 지원을 통한 추가 개선 지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서비스 등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hscciesg.net)’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Click ESG에 접속해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 평가 △동종 업계 비교 △세부 개선 영역 제시 등을 포함한 ESG 진단 결과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Click ESG가 개선 과제 실행 결과를 수시 평가해 기업이 속한 산업별 ESG 평가 가중치까지 고려한 달성 점수를 산정하고 추가 ESG 개선 활동을 추천한다.ESG 개선 활동에 따른 점수 변화 추이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SK C&C는 ESG 컨설팅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 및 평가기관 요구에 맞춘 진단 항목을 활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에서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ESG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컨설팅을 SK C&C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ESG 경영을 비교적 손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도화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인 만큼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코드그린이 제공하는 디지털 ESG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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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비트, 자동차 통신 네트워크의 성능 최적화 하드웨어 가속기용 소프트웨어 출시일렉트로비트가 최초의 하드웨어 가속기용 소프트웨어, ‘EB 조네오 게이트웨이 코어(EB zoneo GatewayCore)’를 출시한다. 클래식 오토사(Classic AUTOSAR) 표준을 기반으로 한 첨단 자동차 전기/전자 아키텍처에 사용되는 최신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차세대 하드웨어 가속기를 활성화, 구성 및 통합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인피니언의 AURIX™ TC4x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소프트웨어는 복잡한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사용 사례의 구성을 단순화해 자동차 제조업체 및 1차 협력사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준다. EB 조네오 게이트웨이코어는 하드웨어에 의존하는 가속기와 클래식 오토사 사이에 존재했던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복잡한 라우팅 시나리오에도 유연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접근 방식은 정보 처리 지연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관련 작업에 대한 CPU 사용량 및 전력 소비량을 절감한다. 신규 소프트웨어는 인피니언을 포함한 주요 하드웨어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대표적인 성능 향상으로 CPU 사용량이 없는 지연 시간 측면에서 CAN(컨트롤러 영역 네트워크)-to-CAN 또는 CAN-to-IEEE1722 라우팅을 크게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이는 인피니언의 하드웨어 블록과 일렉트로비트 EB 조네오의 최적 조합을 통해 구현됐다. 인피니언의 ADAS, 섀시 및 EE 아키텍처 부분 부사장 라즈 웨메(Lars Wemme)는 “인피니언의 AURIX™ TC4x와 EB 조네오 게이트웨이코어의 조합은 완성차 업체가 차세대 차량 내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강력한 무기를 제공한다”며 “우리의 라우팅 엔진은 데이터 라우팅에서 마이크로 컨트롤러(MCU) 코어를 완전히 오프로드해 고객이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대한 리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AURIX™ TC4x는 차세대 e 모빌리티, ADAS, E/E 아키텍처 및 합리적인 가격의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제품군으로, 안전하고 안정된 처리를 위해 자동차 마이크로 컨트롤러 사용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AURIX™ TC4x의 엔지니어링 샘플은 이미 주요 고객사의 설계 작업을 위해 제공됐다. 일렉트로비트 마이크 로버트슨(Mike Robertson)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오토사 환경에서 하드웨어와 기본 소프트웨어 관련 부품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야 했다”며 “EB 조네오 게이트웨이코어와 인피니언의 AURIX™ TC4x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정적이면서 안전한 차량 내 고속 네트워크가 필요한 기능을 더욱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lektrob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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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VV, 신제품 ‘CRAS C925 Gen4 M.2 SSD’ 출시KLEVV는 게이밍과 콘텐츠 크리에이션에 특화된 ‘CRAS C925 Gen4 M.2 SS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CRAS C925 M.2 SSD는 최신 PCI Express® Gen4 x4 인터페이스와 NVMe™ 1.4 프로토콜을 활용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로드 시간을 줄여 전반적인 컴퓨팅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는 고속의 읽기/쓰기 속도를 요구하는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 및 IT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읽기 속도는 최대 7400MB/s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와 사용자의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4K 랜덤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700K/1000K (IOPS)다. 패키지에 포함돼 있는 알루미늄 히트싱크 옵션으로 최대 12%의 온도를 감소시키며 안정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그리고 CRAS C925는 단면 NAND IC 아키텍처로 설계돼 속도와 내구성의 저하 없이 얇고 작은 노트북, 미니 PC 및 PS5와 같은 기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500GB, 1TB, 2TB 용량으로 제공되는 CRAS C925는 엄선된 3D NAND 플래시를 사용해 게임, 애플리케이션 및 미디어를 저장하기 위한 충분한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고급 SLC 캐싱 및 HMB 기술이 내구성과 성능을 향상시켜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CRAS C925는 AES 256비트 하드웨어 기반 암호화를 지원해 데이터의 안전을 보장하고,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경로 보호, SRAM 오류 처리 및 강력한 LDPC ECC 엔진으로 데이터의 무결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Acronis® True Image™ HD 2018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해 디스크 이미지 백업과 범용적인 복원 기능을 통해 데이터 손실 없이 데이터 전송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CRAS C925 M.2 SSD는 5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500GB, 1TB, 2TB의 용량 옵션으로 5월부터 파인인포에 의해 유통 및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KLEVV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www.essen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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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nRF 커넥트 SDK를 통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서비스 지원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구글(Google)과 협력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Find My Device)’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Unknown Tracker Alerts)’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임베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nRF 커넥트(nRF Connect) 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의 이번 발표는 구글이 안드로이드(Android) 모바일 기기를 위해 블루투스 LE (Bluetooth® Low Energy) 추적 기능을 기본 기술로 채택한다는 발표와 동시에 이뤄졌다. 노르딕의 이 SDK는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의 소비자용 출시에 맞춰 공식 지원되고 있다. 노르딕의 전략 및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노르딕은 구글의 설계 파트너로서,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nRF 커넥트 SDK 지원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노르딕의 nRF52 및 nRF53 시리즈 고객들이 글로벌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파인딩(Device Finding)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개발 성과이다. 노르딕의 일부 주요 파트너사는 이 SDK에 내장된 지원 기능을 활용해 이미 상용 솔루션 출시 준비를 마쳤으며, 다른 고객들도 곧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치폴로(Chipolo)의 주리 즈도브치(Jure Zdovc) CTO는 “노르딕의 nRF52 시리즈 SoC의 전력 및 효율성 이점을 활용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에 당사의 제품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었다”며 “노르딕의 nRF52 시리즈는 치폴로 파인더의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해 사용자가 치폴로 파인더와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통해 소지품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블비(Pebblebee)의 설립자인 다니엘 다우라(Daniel Daoura) CEO는 “우리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와 협력해 새로운 기기가 출시될 때마다 트래킹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며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된 노르딕과 페블비의 기술은 단순한 파트너십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사실상 거의 모든 것에 추적 기술을 내장할 수 있고, 무한한 가능성의 생태계를 만드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고 말했다. nRF 커넥트 SDK에서 지원되는 임베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는 제3자 기기 제조사들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르딕의 여러 주요 파트너사들은 구글의 공식 출시에 앞서 이미 구글 서비스와 호환되는 상용 nRF52 시리즈를 이용해 디바이스 파인딩 제품을 구현했다.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지갑이나 열쇠, 수하물과 같은 일상의 중요한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의 통합 보호 기능인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는 확인되지 않은 블루투스 태그가 해당 기기의 주변에 감지되면, 이에 대한 경고를 보내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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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Cerebro’로 ‘2024 AI EXPO’ 참가아이브릭스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sLLM) ‘Cerebro (이하 세레브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레브로는 아이브릭스가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로, 기업별 비즈니스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레브로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고품질의 output을 제공하기 위해 기초모델 성능 향상에 힘써왔다. 미세조정 추가 학습데이터 181만 건을 통한 튜닝으로 월등히 높은 품질을 갖춘 세레브로는 13B와 40B 모델로 구성되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서비스를 지원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업무에 바로 적용되는 만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내/외부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했다. 아이브릭스는 2023년 하반기 sLLM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데이터의 전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품질을 책임지는 AI Red팀을 별도로 조직해 환각현상, 편향성 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윤리성·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완료 이후에는 고객 주도 하에 세레브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지표 검증도구를 통한 학습모델 검증 및 배포 관리로 실 서비스 반영 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또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자동생성 기능을 통해 고객이 좀더 쉽고 편리하게 기본 데이터(초안)를 생성할 수 있고, 프롬프트 커스텀 옵션들을 제공해 명확한 인스트럭션 데이터 생성을 지원한다. 이런 세레브로를 2024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D31)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근래 생성형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슷한 주제의 시연 대신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데모를 구성해 참관객이 사용해보고 세레브로에 대한 업무 활용성 및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이브릭스 기획마케팅팀 모우진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앞다퉈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은 시점에서 세레브로가 현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AI EXPO KOREA의 아이브릭스 부스에 방문해 세레브로 데모 체험 및 상담을 통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함께 논의하고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한국어 언어처리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AI 기술력에 기반한 다수의 특허 취득 및 국가 연구과제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AI 지능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으로 △검색 △챗봇 △텍스트 분석 △추천 솔루션이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소규모 거대언어모델 세레브로를 출시해 다수의 공공/기업과 사업을 논의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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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EXPO KOREA 2024’ 참가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전시에 참가, 고성능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전시회로, 약 3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완벽하게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 번호 B11)을 마련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스탬프 릴레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일반인공지능)가 등장하며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 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해 GPU 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초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DB, 인메모리 DB, 고속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기관, 의료기업 등을 중심으로 AI/GPU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굵직한 성공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스템 설계와 관련해 기획 단계부터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인프라 구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맡기고, 고객은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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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EA 일렉트로-오토매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지원 위한 전력 포트폴리오 강화텍트로닉스가 앞으로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확장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모기업인 포티브(Fortive)가 최근 인수한 EA 일렉트로-오토매틱(EA Elektro-Automatik)을 통해서다. 텍트로닉스는 에너지 저장, 이동성, 수소 및 재생가능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전력 전자 테스트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EA 일렉트로-오토매틱(이하 EA)의 인수로 전력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A의 합류로 텍트로닉스의 업계 선도적인 오실로스코프와 절연 프로브, EA의 고효율 전원공급장치 및 전자 부하, 그리고 키슬리(Keithley)의 고정밀 소스 미터 및 계측기를 결합한 확장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이제 초저전력에서 초고전력에 이르는 에너지 저장 및 전력 전자 설계의 모든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EA의 강력한 고전력 DC 제품 라인 추가로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를 전기화하는 엔지니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EA의 CEO 마커스 쉬볼(Makus Schyboll)은 “고출력 배터리, 효율적인 전기모터, 스마트 파워 인버터, 그리고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전자 설계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사장 크리스 본(Chris Born)은 “많은 회사들이 부분적인 전력 전자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이제 텍트로닉스는 업계 전반에 걸친 전기화를 위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제공하게 됐다. 단순한 재생 가능 전원공급장치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전기화 및 AI 구동 인프라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재생 기능을 텍트로닉스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자사의 포트폴리오, 특히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MSO (Mixed Signal Oscilloscope) 오실로스코프와 IsoVu 프로브를 사용한 전력 전자의 동역학 분석과 키슬리의 SMU 및 기타 정밀 측정 기기로 저전력과 고정밀 설계를 위한 반도체의 특성화와 품질 관리를 포함해 EA의 고효율 솔루션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3.8메가와트, 96% 이상의 재생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EA의 전원공급장치는 텍트로닉스, 키슬리 및 EA 브랜드의 테스트·측정 제품을 사용할 때 최상의 테스트를 보장하기 위해 전압을 2000V까지, 전류를 최대 6만4000A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추가 열과 EMI 잡음을 최소화하는 낮은 잡음 재생기기를 갖추고 있다.텍트로닉스와 EA는 반도체,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의 전력 전자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며, 에너지 저장, 이동성 및 수소 연료 분야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