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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의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삼성전자가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Galaxy SmartTag2)를 5일 공개했다. 2021년 1월 처음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기기로 시장의 주목을 끌어왔다.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기술까지 추가돼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Lost Mode)’와 ‘컴퍼스 뷰 모드(Compass View Mode)’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면서도 손쉬운 사용성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10월 11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확정시 공개될 예정이다. ◇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주는 ‘분실 모드’·‘컴퍼스 뷰’ 기능 NFC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보다 새로워진 ‘분실 모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살표와 숫자 표기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S23 울트라 등 UWB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고 손쉬운 사용성 제공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대비 스마트폰 화면 내 지도가 보이는 영역을 넓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스마트폰을 교체할 경우 스마트태그를 다시 동기화할 필요가 없으며, 로그인하는 장치와 상관없이 삼성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 작업을 수행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에게 더 오랜 사용성을 지원하는 절전 모드를 새롭게 제공해 배터리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사용자 물건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배터리는 절전 모드에서 전작 스마트태그+ 대비 4배 이상 긴 700일까지 수명이 지속되며, 일반 모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사용자는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아이코닉한 링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는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메탈링 디자인 내측에는 금속 재질이 적용돼 제품 내구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실외 사용 환경을 고려해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또한, 키링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방이나 반려동물의 목줄 등에도 보다 편리하게 부착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싱스 펫 케어 앱을 활용하면, 반려동물들의 산책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삼성 녹스(Knox)’로 보호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 확인은 전혀 불가능하며, 사용자 데이터는 모두 암호화돼 삼성 녹스로 보호받는다. 또한, ‘분실 모드’를 비활성화하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가 즉시 가려지고 확인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스마트싱스 파인드의 ‘알 수 없는 태그 알림’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파인드’ 앱이 알 수 없는 스마트태그를 감지하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무단 추적을 경고하는 등 위치 추적 서비스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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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지능형 XENSIV™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센서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특허받은 유리-실리콘-유리 MEMS 센서를 결합한 XENSIV™ SP49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MEMS 센서와 ASIC을 통합했으며 첨단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타이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강력한 32비트 Arm® M0+ 코어,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 및 RAM, 저전력 모니터링(LPM), 최적화된 고속 가속화 센싱을 특징으로 한다. SP49는 타이어 자동 위치 감지, 타이어 공기 주입 지원, 타이어 펑크 감지, 하중 감지 같은 스마트 타이어 기능에 매우 적합하다. SP49는 인피니언의 이전 세대 SP40 TPMS 제품을 핀 투 핀으로 교체하도록 설계됐다. 하드웨어 마스터/슬레이브 I2C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UART, SPI, PWM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SP49는 1㎓ 이하에 이상적이고 BLE TPMS에 사용할 수 있다. SP49는 기능 안전 ASIL-A를 만족하며, 최신 TPMS 모듈 구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고 집적도가 높은 장치다. 통합된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및 편리한 주변 장치를 갖춘 SP49는 완전한 TPMS 센서 모듈을 구성하기 위해 몇 개의 수동 소자만 필요로 한다. 또 SP49는 저전력으로 설계돼 배터리 구동에 최적화됐다. SP49 제품은 내장된 인터벌 타이머에서 웨이크업을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전력 소비가 필요한 독립형 원격 압력 센싱 솔루션에 적합하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에서 웨이크업 기능과 동급 최고의 감도를 자랑하는 LF 리시버를 통해 온디맨드 측정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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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인수 계약 체결더존비즈온은 호반건설과 전자신문 지분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74.38%(44만1230주) 전량이며, 인수가는 560억원 규모다.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전문 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더존비즈온의 특화된 기술력과 전자신문의 ICT 정보력을 결합해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시대에 시장과 산업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두 회사는 산업계와 언론계에서 ICT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전자신문을 인수한 배경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이 접목된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 기업으로 성장해 온 대표성과 디지털 전환(DX) 선도기업으로서의 상징성이 크게 작용했다. 전자신문이 보유한 ICT 분야 정보·콘텐츠 생산 역량 등 언론사의 정체성을 그대로 수용하고, 최대 주주로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면 국내 산업 발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편집권 독립을 보장해 주면서 기사뿐 아니라 영상, 데이터 등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은 1982년 창간 이래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지식산업을 이끄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면서 ICT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했다. 최근 AI, 디지털,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엄중해진 미디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지분 인수를 계기로 ICT 분야뿐 아니라 전 산업에 걸친 더존비즈온의 기업 고객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원받아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외연 확장 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가치 있는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해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매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의 협력은 스타트업 육성 등 국가 차원의 ICT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더존은 가장 인기 있는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 중 한 곳으로, 현재 20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전자신문과 협력해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함께 나선다면 이들이 국가 전략 산업의 초석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기술패권 전쟁이 벌어지는 AI, 배터리, 양자, 원자력, 우주항공 등 미래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잠재 기업을 지원하면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은 사회 전 영역이 ICT를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X)의 시대를 맞아 이제는 누구나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디지털 격차 해소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디지털 전환(DX) 환경을 이끄는 DX 선도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ICT 전문매체와의 시너지를 통해 국가 미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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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LPCAMM 개발삼성전자가 PC·노트북 D램 시장의 판도를 바꿀 LPDDR D램 기반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LPDDR(Low Power Double Data Rate):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장치 등에 탑재되는 저소비전력 D램 Gbps: Gigabit per second: 1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의 데이터LPCAMM은 LPDDR 패키지 기반 모듈 제품으로, 기존 DDR 기반 So-DIMM 대비 성능·저전력·디자인 효율성 측면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차세대 PC·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폼팩터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So-DIMM(Small Outline Dual In-line Memory Module): PCB 기판 양면에 D램이 장착된 모듈로, 일반적인 DIMM보다 크기가 작으며 노트북 등 소형 시스템에 많이 사용됨기존 PC나 노트북에는 LPDDR 패키지 제품을 메인보드에 직접 탑재한 온보드(On-board) 방식 혹은 DDR 기반 모듈 형태의 So-DIMM이 사용되고 있다. 온보드 방식은 소형화·저전력 등의 장점이 있지만 메인보드에 직접 탑재돼 교체가 어렵고, So-DIMM은 모듈 형태로 탈부착할 수 있지만 전송 속도 및 공간 효율화 등에서 물리적 개발 한계가 있다.삼성전자는 LPDDR을 모듈에 탑재해 고성능·저전력을 구현함과 동시에 탈부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제조사에는 제조 유연성을, 사용자에게는 교체·업그레이드 등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LPCAMM은 So-DIMM 대비 탑재 면적을 최대 60% 이상 감소시켜 PC나 노트북의 부품 구성 자유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 추가 확보 등 내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특히 LPCAMM은 So-DIMM 대비 성능은 최대 50%, 전력효율은 최대 70%까지 향상시켜, 인공지능(AI)·고성능 컴퓨팅(HPC)·서버·데이터센터 등 응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LPDDR 탑재를 고려한 전력 운영 및 총소유 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 효율화를 검토 중으로, 온보드 방식의 경우 사양 업그레이드 및 문제 발생 시 메인보드를 전부 교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LPCAMM을 서버에 적용할 경우 원하는 성능으로 제품을 교체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운영 관점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배용철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성능·저전력·제조 융통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LPCAMM은 PC·노트북과 데이터센터 등으로 점차 응용처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앞으로 삼성전자는 LPCAMM 솔루션 시장 확대 기회를 적극적으로 타진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 메모리 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메모리 & IO 테크놀로지 VP 디미트리오스 지아카스(Dimitrios Ziakas)는 “LPCAMM은 에너지 효율성과 교체·수리 용이성이 강점으로, 이 새로운 폼팩터는 오늘날 PC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클라이언트 PC 생태계의 원동력이 되고, 보다 넓은 시장 응용처에서 혁신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표준화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인텔 플랫폼에서 7.5Gbps LPCAMM 동작 검증을 마쳤으며, 2024년 상용화를 위해 연내 인텔을 포함한 주요 고객사와 차세대 시스템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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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성료한국레노버가 퀄컴코리아와 함께 ‘이음 5G(5G 특화망)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업계 최초의 이음 5G 전용 노트북과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와 퀄컴의 스마트 기술 및 다양한 국내 구축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레노버와 퀄컴 테크날러지 Inc.의 주요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음 5G가 가져다줄 혁신의 기회와 함께 레노버의 이음 5G 전용 제품, 퀄컴의 이음 5G 혁신 기술 및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등을 소개하고 이음 5G 전용 디바이스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제품 데모를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병필 한국레노버 본부장의 환영사와 이음 5G 시장에 대한 레노버의 비전을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안호찬 한국레노버 부장은 이음 5G 전용 레노버 제품인 ‘씽크패드 X13s’, ‘탭 M10 5G’ 소개를 △오명대 퀄컴코리아 상무는 이음 5G가 제공하는 혁신의 기회와 이음 5G를 위한 퀄컴의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강희 CJ 올리브네트웍스 센터장의 ‘초연결 기반의 디지털 혁신 인프라 이음 5G’ △김시영 세종텔레콤 GM(제너럴매니저)의 ‘5G 특화망 기반 조선산업 디지털 혁신’ △김규남 LG유플러스 팀장의 ‘LG유플러스 5G 특화망 구축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5G 특화망은 제조, 의료, 물류, 조선, 항만, 에너지, 국방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한다”며 “한국레노버는 퀄컴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최근 이음 5G 전용 노트북 ‘씽크패드 X13s’, 태블릿 ‘탭 M10 5G’를 출시했다. 씽크패드 X13s는 레노버가 퀄컴 및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설계한 제품으로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Snapdragon® 8cx Gen 3 Compute Platform)과 윈도우 11 프로를 장착했다.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연결성,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등을 지원하며 세계 최초로 5나노미터 플랫폼을 탑재해 뛰어난 아키텍처로 향상된 처리 속도 및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탭 M10 5G는 퀄컴 스냅드래곤 695 5G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695 5G Mobile Platform)을 탑재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5G 서비스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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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움,새로운 5메가와트시(MWh) 컨테이너 제품을 공개하이티움(Hithium)이 표준 20피트 컨테이너 구조를 사용하는 새로운 5메가와트시(MWh) 컨테이너 제품을 공개했다. 보다 컴팩트한 2세대(ESS 2.0) 고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사전 설치되어 바로 연결할 수 있게 제공된다. 배터리에는 이 제조업체의 새로운 314Ah LFP 셀을 기반으로 하는 48개의 배터리 모듈이 장착되며, 각 모듈은 104.5kWh 용량을 제공하고 대규모 유틸리티 스케일의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더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5MWh 컨테이너가 117Wh/l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는 280Ah 셀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80Wh/l보다 46% 높은 수치이다. 또한 이 제품은 대부분의 인기 인버터 브랜드의 전력 제어 시스템 또는 양방향 인버터와 기술적으로 호환된다. ‘하이티움 ∞블록(HiTHIUM ∞Block)’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는 셀 온도 편차를 섭씨 3도 이하로 유지하는 하이티움의 성숙한 다단계 액체 냉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지능형 열 관리를 통해 배터리 전원을 최적화하고 내부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추가 안전 기능에는 멀티 레벨 오류 감지 시스템, 셀 모니터링, 가스 및 연기 감지, 자동 화재 진압 등이 있다. 하이티움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RE+ 박람회를 앞두고 열린 비공개 VIP 행사에서 주요 고객 및 업계 파트너들과 이 획기적인 제품의 소식을 처음으로 공유했다. 하이티움의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 장미즈(Mizhi Zhang)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팀이 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필요한 혁신을 달성한 방식은 우리의 핵심 비전을 확인해 준다. 우리의 목표는 에너지 스토리지를 확장하여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 새로운 5MWh 컨테이너는 우리가 용량을 늘리고 LCOS를 줄여 진정으로 저렴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웹사이트: https://hithium.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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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렉스, 강력한 기술 발전과 제품 혁신의 미래 공개몰렉스는 커넥티비티의 미래가 계속 전개됨에 따라 제품 설계 엔지니어가 직면한 기회와 장벽들을 강조하는 새로운 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래의 커넥티비티 예측: 연결된 세상을 주도하는 혁신’ 보고서는 획기적인 제품 혁신을 가져올 차세대 커넥티비티의 혁신적 힘에 대한 강력한 통찰을 제공한다. 몰렉스 최고 경영자(CEO) 조 넬리건(Joe Nelligan)은 “공장 현장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자율 주행 차량과 스마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연결 혁신은 기술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며 “고속, 고출력 커넥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링,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및 고객과의 꾸준한 협력이 필요하다. 몰렉스는 삶을 변화시키는 솔루션의 진화를 가속하는 동시에 커넥티비티의 진화를 주도하기 위한 이 세계적인 움직임에 촉매제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첨단 커넥티비티는 모든 산업 및 응용 분야에서 발견되는 신제품 및 솔루션의 초석이다. 제품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몰렉스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음과 같은 혁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차세대 비접촉식 연결,V2X (Vehicle-to-everything) 통신,에너지 독립적인 커넥티드 홈,중앙 집중식 하이퍼-스케일 연결 허브시기적절한 관찰을 통해 이런 중요한 혁신의 궤적과 자동차, 소비자 장치, 공장, 의료용 웨어러블, 스마트폰, 스마트 홈 및 데이터 센터 등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조명한다. 또 몰렉스 전문가들은 기존 차량 소유에 도전하는 서비스형 교통수단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주도하는 데 커넥티비티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관점을 제시한다. ▶비접촉식 연결을 위한 기반 마련 비접촉식 커넥터는 소형화된 RF (Radio Frequency) 송수신기를 사용해 장치 간 물리적 접촉 없이도 통신하고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블루투스(Bluetooth), 와이파이(Wi-Fi) 같은 기존 무선 프로토콜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속도를 지원한다. 비접촉식 커넥터는 물리적 금속 대 금속 접촉보다 신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비디오 디스플레이, 열악한 환경, 세련되고 가벼운 가전제품 및 산업용 로봇 공학에 이상적이다. 또 기업이 간소화된 제품 설계, 비용 절감 및 원활한 장치 페어링 기회를 발견하면서 이 분야의 개발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V2X 안테나가 나아갈 길 탐색 안테나, 센서, 커넥터의 꾸준한 개발은 V2X 기능이 진화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10년에 걸친 5G V2X 프로젝트 로드맵과 샤크핀 안테나 개발 분야에서 확립된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몰렉스는 자율 주행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 속도를 꾸준히 높여 왔다. 최적의 안테나 배치와 성능을 정의하려면 자동차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력이 필수다. 또 비전도성 소재의 발전으로 미래의 커넥티드 차량은 위성, 와이파이 네트워크 및 기타 시스템에 대한 커넥티비티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원활한 설계를 통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에너지 효율적인 미래형 커넥티드 홈 지원 미래의 커넥티드 홈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능과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결합해 에너지 생산 및 사용에 대한 제어와 가시성을 강화할 것이다. 태양광 패널용 미니 인버터와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같은 에너지 관리의 혁신은 에너지 사용 효율과 제어를 개선할 것이다. 이런 스토리지 시스템은 가장 필요한 곳에 전력을 지능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라우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몰렉스는 이 분야에 집중한 결과, 지난봄 BMW가 차세대 EV (Electric Vehicle) 클래스에 채택한 볼피니티 셀 컨택팅 시스템(Volfinity Cell Contacting System)을 개발할 수 있었다. ▶연결된 하이퍼스케일 허브 형성 224G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통해 소비자가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기업이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가 빠르게 채택되면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가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몰렉스는 224Gbps-PAM4 아키텍처를 개척하게 됐다. 몰렉스의 시장 최초 224G 제품 포트폴리오는 탁월한 신호 무결성 및 견고한 기계적 구성과 함께 탁월한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molex.com/en-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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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향상된 열 성능·전력 밀도·손쉬운 어셈블리 위한 TOLL 패키지 650V ‘CoolSiC™ MOSFET’ 제품군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TOLL(TO leadless) 패키지를 적용한 실리콘 카바이드(SiC) ‘CoolSiC™ MOSFET’ 650V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들 새로운 SiC MOSFET은 인피니언의 포괄적인 CoolSiC 포트폴리오를 더 강화하며 서버, 텔레콤 인프라,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포메이션 솔루션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신뢰성을 달성하며 사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CoolSiC 650V 고성능 트렌치 기반 SiC MOSFET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JEDEC 인증 TOLL 패키지의 새로운 제품군은 낮은 기생 인덕턴스를 특징으로 해 높은 스위칭 주파수, 낮은 스위칭 손실, 우수한 열 관리 및 자동 어셈블리를 가능하게 한다. 콤팩트한 폼팩터로 보드 공간을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디자이너는 우수한 전력 밀도를 달성할 수 있다. 650V CoolSiC MOSFET은 가혹한 환경에서 매우 우수한 신뢰성을 자랑하므로, 반복적으로 하드 정류를 하는 토폴로지에 적합하다. 내장된 혁신적인 .XT 인터커넥트 기술은 열 저항(Rth)과 열 임피던스(Zth)를 낮춤으로써 디바이스 열 성능을 향상시킨다. 또 기생 턴온에 대한 견고성을 위해 4V 이상의 문턱전압(VGS(th)), 견고한 바디 다이오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게이트 산화막(GOX)을 제공해 FIT (failures in time) 레이트가 매우 낮다. 일반적으로 구동 회로를 간소화하기 위해서 0V의 컷오프 전압(VGS(off))이 권장되는데(유니폴라 구동), 이 새로운 제품군은 -5V(턴오프)에서 23V(턴온)까지 넓은 범위의 VGS 전압을 지원한다. 그럼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른 SiC MOSFET 및 표준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 IC와의 호환을 가능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높은 신뢰성을 달성하고, 시스템 복잡성을 낮추고 자동 어셈블리를 가능하게 하므로, 시스템 및 생산 비용을 낮추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한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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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블라인드 결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몰렉스의 PowerWize BMI 고전류 패널 대 기판·버스바 인터커넥트 시스템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몰렉스(Molex)의 PowerWize BMI 고전류 패널 대 기판/버스바 인터커넥트 시스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밀도 전자 패키징에는 시각적 지침 없이 하위 어셈블리가 결합되는 설계가 필요하다. 이 인터커넥트 시스템은 엔지니어에게 데이터 센터 전력 전송 시스템, 기지국, 배터리 관리 인버터, 전기차 충전소와 같이 접근하기 어렵고 시각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높은 전류 운반 용량과 정확한 결합력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몰렉스 PowerWize BMI 고전류 블라인드 결합 패널 대 기판/패널 대 버스바 커넥터에는 몰렉스의 COEUR 소켓 기술이 통합됐으며, 여기서 패널 마운트 리셉터클 하우징의 가이드 포스트는 접점과 핀이 결합하기 전 헤더 측벽의 내부 표면과 정렬돼 고장 없는 블라인드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 또 이 원뿔형 소켓은 낮은 접촉 저항과 낮은 전압 강하를 제공, 접촉 인터페이스에서 최소한의 열을 생성해 다른 접촉 설계에 비해 높은 전류 전달 용량을 제공한다. PowerWize 헤더와 리셉터클은 산업 표준의 세이프 투 터치(safe-to-touch)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PowerWize BMI 고전류 패널 대 기판/버스바 인터커넥트 제품은 3.40㎜(75.0A), 6.00㎜(110.0A), 8.00㎜(175.0A) 세 가지 크기에서 제조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쇄 회로 기판 또는 버스바에 부착된 스크류 마운트 핀을 제공한다. 이 케이블 어셈블리 제품들은 누적 공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2.00㎜의 방사형 자기 정렬(radial selfi-alignment) 기능을 제공한다. 또 리플로우/웨이브 솔더 가능한 솔더 테일 헤더는 핀 인 페이스트(pin-in-paste) 리플로우 PCB 처리 또는 웨이브 솔더 PCB 처리에 적합하다. PowerWize BMI 크림프 가공 접점의 범위는 넓으며, 1/0, 2, 4, 6, 8 또는 10 AWG 와이어를 수용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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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고성능 교환형 배터리팩으로 전기 이륜차 시장 공략SK㈜ C&C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융복합 기술인 교환형 배터리팩을 개발하며 전기 이륜차 시장 개척에 나선다. SK㈜ C&C는 9일 국내 대표 전기 이륜차 전문 기업 DNA모터스에 고성능 교환형 배터리팩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디앤에이(DNA)모터스’는 1978년 대림자동차로 시작해 2018년 대림오토바이를 거쳐 지난해 DNA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전기 이륜차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전동화 교체 추세에 따라 국내 시장도 2030년까지 모든 내연 기관 이륜차를 전동화한다는 정부 계획에 따른 조치다.이번 사업에 앞서 양 사는 지난해 DNA모터스의 전기 이륜차에 맞는 교환용 배터리팩 및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 실증 사업을 완료하고, 배터리팩 양산 준비를 끝냈다. 이에 따라 SK㈜ C&C는 DNA모터스 전기 이륜차 규격에 맞는 교환형 배터리팩 개발 및 공급을 맡는다.교환형 배터리팩은 올해 DNA모터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ED-1B’ 전기 이륜차 모델에 우선 적용된다.SK㈜ C&C는 ED-1B 전기 이륜차 전용 교환형 배터리팩에 맞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도 자체 개발해 탑재했다. BMS는 배터리 전류·전압·온도 계측 및 제어 정보를 담당하며 최상의 에너지 효율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다.SK㈜ C&C는 배터리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독자적인 배터리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BMS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실제로 ED-1B는 기존 제품 대비 상온과 저온 환경에서 각각 8.1%와 7.8% 이상 높은 주행 거리를 기록한데 이어, 6% 이상 높은 출력 성능을 기록하며 환경부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교환형 배터리팩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하는 배터리 안전 인증 검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SK㈜ C&C는 이번 배터리팩 공급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BaaS (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aaS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배터리팩 데이터 모니터링 및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DNA모터스의 전기 이륜차와 충전 인프라를 연계해 생산·충전·교체·폐기 등 배터리팩 생애주기(Life-Cycle)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K㈜ C&C 김성환 제조Digital플랫폼그룹장은 “소형 EV(Electric Vehicle) 시장에서 ICT 기술을 결합한 교환형 배터리팩 공급 및 BaaS 사업은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SK㈜ C&C는 지게차, AGV(무인 운반 시스템) 등 산업용 EV를 비롯해, 전동 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동 모빌리티 분야로 BaaS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