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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미래포럼 ‘2023 Future Mobility Forum’ 성황리에 개최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이 9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에서 포럼 회원사 및 미래차 산업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3 Future Mobility For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의 주요 흐름을 토대로 관련 산업 기술의 현황을 살펴보고 정부 정책의 대응전략을 모색,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포럼 회원사와 관련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추진전략’ 발표 이후 더욱 치열해진 미래차 산업계에 최신 IT 핵심 기술들이 집약되며 오늘날 글로벌 자동차 산업구조에 물살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나날이 돋보이는 ITS, V2X 및 관련 인프라, SDV와 UAM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창우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개 세션, 6개로 구성된 각 분야 산·학·연 전문가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날 한창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차 산업계가 시장 동향과 기대에 맞춰 새로운 기회 및 경쟁 환경에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산업계는) 정부의 미래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계획적 시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은 ‘자율주행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및 아키텍쳐 기술동향’을 주제로 △lv.4 자율주행에서의 C-ITS 연계 활용방안(KETI)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C-V2X 표준 및 미래전망(인하대학교) △Sustainable SDV enablers for future mobility(현대오토에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관련 인프라 및 솔루션 기술 동향’ 주제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UAM의 생태계 동향과 통신·인프라 구축 전망(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생태계 및 비즈니스 모델(차지인)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 솔루션(드림에이스)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카미래포럼 사무국은 올해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분들이 많은 영감을 얻고 돌아가셨으면 한다며, 스마트카미래포럼이 모빌리티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네트워킹 및 세미나 자리를 정기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원 ICT 표준화 포럼 중 하나로서 미래차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생태계 활성화, 민·관 정책 논의 등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ICT 및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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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반도체 부품 국산화 위한 기술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 반도체 테스트베드 활용 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경기도 반도체 테스트베드 활용 기술 실증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했던 반도체 품목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7억5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수요기업이 사용하던 수입 제품과 동일한 성능 평가와 기술 실증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술 개발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신속한 시장 진입을 돕고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반도체 소부장,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반도체 등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 방법은 △융기원,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수원)-반도체 소부장 품목 △한국나노기술원, 화합물 반도체 Fab(수원)-차세대 반도체 품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연구센터(성남)-시스템 반도체 품목 △한국세라믹기술원, 세라믹 테스트베드(이천)-반도체 공정 품목 등 도내 4개 연구 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한 뒤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융기원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기술 및 제품 성능 평가 실증, 기술 개발 설비, 시제품 물성 분석, 기업 애로사항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융기원은 도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 개발 및 기술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반도체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약 1200평 규모의 연구 시설과 24종의 연구 장비를 확보했다. 특히 분석실, 오픈랩, 클린룸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실험실과 고가의 분석 장비를 도입해 다양한 기업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경기도 반도체 산업은 국산화율이 낮고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경기도 내 테스트베드 운영 기관 간 협력과 기업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신속하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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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 ‘컴펙스 코리아’ 개최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삼성SDS&엠로, 비츠로셀,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와이엠텍, 한국알테어, 울산테크노파크 등 100개사 250부스 규모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 전시실제 사례와 발전 방안 중심의 콘퍼런스 ‘컴펙콘’, 산업 생태계와 신공급망 구축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세미나’, ‘IR 피칭 컨설팅’, ‘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2023, 이하 컴펙스 코리아)’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New Normal, New Supply Chain’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소부장 산업 생태계 변화 대응 및 소부장 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 환경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 분야별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 등이다.코엑스 C홀을 사용하며 소부장 강소기업,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약 10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삼성SDS, KCC정공, 한국알테어, 비츠로셀,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국내 굴지의 소부장 기업 및 기관들이 전시에 참가한다. 컴펙콘(CoMPECon)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로, 한국 소부장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사례와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KAIST 소재부품장비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알테어, 삼성SDS, 엠로 등에서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및 방안, SCM에 대한 SRM의 디지털화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도 연사로 참여해 각 산업의 기술 시장 및 표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 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도 3일간 함께 진행된다. 미국대사관, 주한 미국 주 정부 대표부, 튀르키예 투자청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 전략과 산업 동향 및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KB국민은행,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한국발명진흥회, 국민대, 수원과학대, 한국교통대 등 소부장 주요 연구 기관 및 대학들도 세미나에 참여해 해외 기술 규제, 소부장 투자 및 자금 컨설팅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연 기반 소부장 R&D 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 IR 피칭 발표를 통한 초청 VC와 참가 기업 간 1:1 대면 컨설팅, 투자 상담회 등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컴펙스 코리아는 국내외 주요 소부장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소부장 산업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길과 세계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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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 소부장 전문 컨퍼런스 ‘컴펙콘’ 26일 코엑스 개최컴펙콘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소부장 산업 글로벌 GVC 재편 전망 및 공급망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소부장 전략 협력 R&D 수행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그래핀올의 산·학·연 협력 R&D 주요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7일에는 한국알테어의 심정길 박사, 김성문 수석 엔지니어, 김지수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가 연사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한다. 현실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및 방안,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실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서 연사로 참여해 각 산업의 기술 시장 및 표준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삼성SDS 최봉기 상무와 엠로 김기현 전무가 ‘어떤 SRM의 디지털화가 SCM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가’를 주제로 공동 강연한다. 이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주관으로 레퍼런스 중심의 강연이 진행된다. 한국맥킨지의 최승혁 파트너가 WEF 등대공장 선정 사례와 선정 방안, MFG의 이상준 편집장이 HM 에르메스 어워드 선정 사례와 선정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LH컨설팅의 홍현기 대표가 CES 혁신상 수상 사례와 수상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컴펙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해 약 100개 기업 2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SDS, KCC정공, 케이넷츠, 비츠로셀, 울산테크노파크 등 국내 굴지의 소부장 기업/기관들이 참가한다.컴펙스 코리아 측은 한국 소부장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실제 사례와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부장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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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 테크 써밋 개최지능형 로봇과 모빌리티 등 미래 인공지능(AI) 로봇이 데이터와 지능,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논의의 첫 장이 열린다. 인티그리트, SK텔레콤, 퀄컴 테크날러지 3사는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목)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테크서밋’ 세미나와 함께 온라인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업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향후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규격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모든 국내 기업들이 규격화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을 발의해 국내 로봇 기술과 규격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국내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이기종 로봇이 하나로 연결돼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의 호환과 연동을 위한 ‘연결과 통합’의 주제는 로봇 업계 모두가 그동안 그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지능형 로봇이나 모빌리티를 도입해 기존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로봇 수요기업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나 콘텐츠를 로봇과 연동해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연동 가능한 규격 공유하여 유연한 개발 환경을 구축,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주체가 참여 △스마트폰 생태계와 같이 로봇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는 로봇 접속과 인증 방법 모색 △에코 시스템으로 열린 환경 구비 등은 향후 로봇 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서비스, 센서 및 부품 등 로봇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패널토의와 주제 발표, 시연 행사로 구성된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조영조 전문위원과 서준호 로봇산업협회 기획혁신 본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전세웅 책임연구원 등 로봇산업의 융합과 표준화 부분 전문가가 참석한다. 또한 로봇의 수요처로 현대퓨처넷의 박현 본부장, SK텔레콤의 최낙훈 담당, 퀄컴 테크날러지의 장용재 전무 등 로봇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수요처 기업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기종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AI 기기의 호환과 연동을 위해 필요한 규격과 기술의 사례를 소개한다. 로봇과 모빌리티 제품에서 하나로 호환되고 연결되는 AI 자율주행과 통합관제, 원격 제어와 AI비전, 챗GPT(chatGPT) 대화형 컨시어지 등 개방형 데이터셋을 지원하는 규격과 신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18일(목) 1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 http://www.airpath.org/support 웹사이트: https://integr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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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미래포럼,9월20일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개최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임양남, 현(現) 현대오토에버 상무)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빅데이터·AI 기술혁신 및 친환경을 향한 국제적 추세에 따라 내연기관차에서 전동화 및 SW기술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로 산업구조가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데이터’, ‘제조’, ‘서비스’ 3대 분야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핵심 추진전략별로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현재의 미래차 동향을 살피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이 발족된 2018년을 시작으로 7번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지난해 ‘2021 SmartCar Tech Future Mobility Summit’에 이어 올해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라는 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인 ‘데이터’, ‘자율주행’, ‘MaaS’와 관련된 산업 트렌드 및 기술 위주의 3개 세션, 7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 데이터 활용사례 및 구축방안으로써 자율주행 AI 데이터 품질 표준 시장 및 동향, 전기차 부품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고, 두 번째 세션인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통신·보안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에서는 V2X 기술 및 정책 현황, 사이버보안 및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화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미래 모빌리티 신성장동력 기술동향 및 과제로써, 국내외 MaaS 현황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례 및 플랫폼 개발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사무국 담당자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속적인 소통 및 의견 교류를 통해 회원사 및 미래 모빌리티 업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미래차 관련 SW 기업들이 데이터, 자율주행, MaaS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고 선두기업으로서 한층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는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9월 19일까지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 내 알림센터-행사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산하 ICT 표준화 포럼 중 하나로서 미래차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생태계 활성화, 민·관 정책 논의 등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ICT 및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누구나 스마트카미래포럼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개요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ICT를 통한 산업 지식 정보화, 기업 경영 디지털화, 산업간 융합화 촉진을 위해 SW(임베디드 포함)와 지식정보 산업을 지원하고 산업계에 최적화된 인력을 육성한다. ICT 관련 단체와의 유대 강화 및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변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과 지식 기반 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스마트카미래포럼: https://smartcartech.org/smcar/theme/smcar/ 행사 사전등록 페이지: https://smartcartech.org/smcar/theme/smcar/event_v... 웹사이트: http://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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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전고체 배터리 세미나 개최세미나허브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순환 경제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방안 세미나’, ‘전기차 배터리 광물 및 소재 개발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세미나’를 5월 24일~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삼정KPMG가 지난달 21일에 발간한 ‘배터리 순환 경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약 68조원(573억달러)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폐배터리 규모, 원자재 가격의 증가, ESG 경영 트렌드 등으로 배터리 순환 경제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니켈, 리튬 등 주요 광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체들의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돼 배터리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 배터리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5월 24일(화) ‘순환 경제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방안 세미나’에서는 삼성증권 장정훈 이사가 △배터리 순환 경제의 시작- 폐배터리 성장과 리사이클링 시대의 서막에 대해서 강연하고 이어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 조지혜 실장이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본부장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장,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모델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이 △배터리 소재, 원료 및 폐배터리 추출 소재 시장 전망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재범 선임이 △폐배터리 화재/폭발 원인과 대응 방안을 강연한다. 민테크 이재훈 전무는 △배터리 진단기술 소개, 성능 평가 및 재사용 실증 사례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손정수 박사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현황 및 물리적 처리 기술을, 그리고 성일하이텍 선우정호 전무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 화학적 처리, 이차전지 원료화에 대해 강연한다. 5월 25일(수) ‘전기차 배터리 광물 및 소재 개발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세미나’에서는 IHS Markit(S&P Global) 김세호 박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전망 및 EV배터리용 광물 수요 전망을,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위원이 △EV용 배터리 밸류체인 이슈 및 소재 개발 방안, 이어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전망 및 주요 업체별 개발현황에 대해서 강연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우석 박사가 △전고체 배터리 현황과 미래 전망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성준 본부장이 △배터리 원료광물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연세대학교 이상영 교수가 △고분자전해질 기반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건국대학교 최원창 교수가 △고용량 NCA 및 NCM 양극재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KIST 정훈기 박사가 △차세대 실리콘 음극 활물질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을,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신상기 대표가 △차세대 이차전지용 분리막 코팅 기술 및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주요 광물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체들의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돼 배터리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고,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 배터리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허브 개요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해 기업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seminar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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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온라인 시상식 성료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지창건, 現 한컴인텔리전스 대표, 이하 KESSIA)가 12월 21일(화) 진행한 ‘제19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온라인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19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4월 26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약 7개월에 걸쳐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6개 부문, 총 29개 우수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6개 부문 ·일반 분야(5개): 자유공모, 지능형 휴머노이드, webOS, 4차산업 기반 에너지, 산학프로젝트 ·주니어 분야(1개): 틴 메이커스 챌린지(초·중·고등학생 대상)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제 작품을 제작해 그에 대한 우수한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기술과 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의 여타 대회와는 달리, 7개월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참가팀을 선발하고, 기술교육 및 세미나로 참가팀의 역량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작품을 발굴·선정하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 후원 과제(LG전자, LS ELECTRIC, CNCITY에너지, 아크데이타, 한컴인텔리전스 등)를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는 우수 인력 발굴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자유공모 부문의 ‘JH팀(포항공과대학교 백진환, 문준승)’이 제출한 ‘실시간 조직 내부의 열 분포 모니텅링이 가능한 전기수술기’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기존 전기수술기기와 연동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조직 내부의 열 분포 모니터링, 조직 손상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실제 수술에서 이미지 장비로는 확인하지 못하는 해부학적 변형, 예상하지 못한 수술 상황에서의 전기수술기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향상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유공모 부문은 ‘HODU팀(공주대학교 김성민, 유기현, 류지성)’이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5개의 우수상 중 아크데이타 대표이사상은 △‘잇츠비전팀(영남대학교 지준영, 배승호, 임창한, 이찬호)’, 한컴인텔리전스 대표상은 △‘KWAI팀(광운대학교 이주원, 허태원, 한종원, 이현진, 박지현)’, LS ELECTRIC 사장상은 △‘VVS팀(건국대학교 이찬현, 김한비, 안진혁, 신지혜)’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상은 △‘에이스팀(덕성여자대학교 김재아, 홍주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은 ‘SCORPIONES팀(한경대학교 강성렬, 박민홍, 방효석, 송수빈, 하진웅)’이 각각 수상했다. 기업 및 기관 후원 과제 중 LG전자의 webOS 부문의 최우수상(LG전자 사장상)은 △인하대학교 ‘삼아아팀(인하대학교 최현식, 박승운, 이준호)’, CNCITY에너지의 4차산업 기반 에너지 부문의 최우수상(CNCITY에너지 대표이사상)은 △‘김박신이팀(Su:Makers (수메이커스 김영진, 황지원, 구원회, 이재환, 신성현)’이 수상했다. 또한 산학협동재단이 후원하는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은 △‘거북팀(국민대학교 박정환, 이은선, 김준영, 안솔, 박재훈)’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한 전국 3개 대학 석사 과정의 고급 인재들이 컨소시엄 기업과 연계해 개발한 작품을 발표하는 ‘산학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더나우퓨쳐팀(항공대 김인영, 김이삭)’이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중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상은 △‘AI Helper, 나 혼자 산다팀(인하대학교 양호준)’,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은 △‘UBINETLAB (광운대학교 문성우, 김대겸)’,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상은 △‘IESL팀(인하대학교 장지혜, 강동현)’이 각각 수상했다. 틴 메이커스 챌린지 부문에서는 ‘BLINDLESS팀(경일고등학교 김민재, 한국기독글로벌학교 신재희, 부산대저고등학교 정세민)’이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 총장상인 우수상 중 초등부는 △‘오투팀(서울신동초등학교 김세준, 박휘서, 서울원촌초등학교 윤민재)’, 중고등부는 ‘CLOVER팀(광교고등학교 이건희)’이 수상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대회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예선 및 본선 심사와 기술지원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많은 참가팀이 대회를 참가하면서 작품 개발과 시연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러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결선 심사와 경기에 제출된 많은 작품들이 기대를 능가하는, 매우 훌륭한 결과를 보여준 것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임베디드SW산업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임베디드SW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현대오토에버(단체)와 아우토크립트 김의석 대표가 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 표창 단체 부문에서는 에스케이하이닉스가, 개인 부문에서는 한컴인텔리전스 우경일 이사, 비트플로 김성준 대표, 에스케이하이닉스 김경로 팀장이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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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미래포럼,'2021 SmartCar Summit' 통해 미래차 최신기술 현황 및 트렌드소개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임양남, 現 현대오토에버 상무)이 24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2021 SmartCar Tech Future Mobility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카 관련 산·학·연이 협력해 2018년 발족한 이후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민간 기업의 시장 진입, 생태계 구축 지원, 민·관 정책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인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이번 서밋에서 자율주행 및 사이버보안, AUTOSAR 및 CV2X 관련 표준,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과제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서밋은 크게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초연결 자율주행차를 위한 차량융합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해당 세션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자율주행 데이터 동향,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개발 현황, 딥러닝 기반 인식기술, AUTOSAR 표준화 및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데이터기반 신산업 창출과 지능형 도로교통개발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기차의 데이터 구축과 모터 진단 시스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현황, CV2X 기술 및 표준화 현황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 사무국 문정현 상무는 “이 포럼은 자동차 관련 산업계의 의견과 니즈를 파악해 그에 대한 해결책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자동차 관련 ICT, SW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SmartCar Tech Future Mobility Summit’은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 내 알림센터-행사안내 메뉴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따로 없다. 한편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지원하는 ICT 표준화 포럼 가운데 하나로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할 수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개요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ICT를 통한 산업 지식정보화, 기업경영 디지털화, 산업간 융합화 촉진을 위해 SW (임베디드 포함)와 지식정보 산업을 지원하고 산업계에 최적화된 인력을 육성한다. ICT 관련 단체와의 유대 강화 및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변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과 지식 기반 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스마트카미래포럼: https://smartcartech.org 웹사이트: http://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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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스마트 데모공장 구축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과 손잡고 경남 창원 국가 산단에 국내 최고 수준의 5G, AI 기반의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내에 구축된 스마트 데모공장에서 SKT는 5G 통신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로봇, 운송 시스템, 가공기와 같은 주요 장비들의 데이터를 지연 없이 빠르게 수집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KT는 자사 데이터 분석·관리 솔루션인 ‘그랜드뷰(Grandview)’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해 설비 운영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월 구독형 서비스인 그랜드뷰는 △장비의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 고장 전조 알람 △설비 유지보수 DB화 △AI 분석 모델링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제조산업 분야 전문 솔루션이다. 창원 데모공장에서 SKT는 제조설비 특화 융합 서비스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제조 솔루션 파트너사에 그랜드뷰 인프라를 제공해 여러 신사업 모델의 발굴 및 기업 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 국가 산단에 있는 기업들은 데모 공장에서 제조산업 분야에 필요한 제조 솔루션과 ‘D(데이터)-N(5G 통신)-A(산업 인공지능) 기술 패키지’ 지원을 통해 IT와 OT(Operation Technology)가 융합된 서비스를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송병훈 센터장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R&D 역량과 초정밀 기계가공 분야의 고도화를 위한 전용 AI, 디지털 트윈, 5G 기반 산업 IoT 등의 첨단 솔루션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원 산단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테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이번 스마트제조 공정혁신센터 오픈에 SKT의 5G, AI,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으로 창원 국가 산단의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 도입 과정의 시행착오와 적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